* 🏴 안녕하셔요 Northamptonshire 시골에서 살고 있는 오십대 주부입니다. 저는 한국에 식구들이 없어 이런 영상 들 보면 정말 감동을 받지요.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들이 올 겨울도 건강하고 행복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여 쭤보고 싶은 것은 무화과 나무의 종류 이름과 몇년된 나무 인지 알 수 있을런지요? 저도 제작년부터 키우는데 열매가 작고 익지가 않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riley님 방문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Northamptonshire에 사신다니 여기와 거리는 멀지만 같은 영국 하늘 아래에 있다라는 생각만으로도 저는 기쁘네요 ㅎㅎ 저희집 가든의 무화과 나무는 10년쯤에 b&q에서 단돈 3파운에 떨이로 사온 아이랍니다, 그래서 어떤 종류인지... 사실 그때 가격이 저렴해서 종류가 뭔지 보지도 않고 구입을 한터라 잘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도 어린 무화과를 구입해서 심은지 딱 4년이 지나고서야 첫 열매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가드닝 전문가가 계시는데 과실수는 심고 적어도 3년은 지나야 제대로 된 열매를 맺는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집 과실수도 그분 말씀대로 3년이 지나니 튼실한 열매를 맺더라고요, 제작년부터 키우신 무화과는 아마 내년에는 튼실한 열매로 riley께 보답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부모님택배 또 받으셨네요 전 5주동안 엄마밥 실컷묵고 어제 집에왔어요 어제는 한국인데 오늘은 뉴질이라...적응할만한데도 아직도 적응이 안되나봅니다. 편집용인 테블릿이 서비스센터에서도 알수없는 이유로 한국에서 갑자기 고장나 편집중이던 모든자료 다 날리고 엉망이었네요 ㅠㅠ 이제는 된장 고추장도 만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정말 못하시는게없네요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전 그냥 보는걸로 ㅎㅎ
뉴질마짱님 돌아 오셨군요^^, 어머님밥 실컷 드시고 오셨다니...그저 저는 부럽시만 합니다. 제손이 아닌 엄마표 집밥이 늘 그립거든요. 집된장과 고추장은 처음에 엄두를 못냈는데 어찌 하다보니 또 이렇게 만들어지네요 ㅎㅎㅎ그래서 앞으론 종종 만들어 먹을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뉴질마짱님 영상이 다 사라졌다니..에구 그 허망함이 어떨지 잘 알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맘 쓰시지 마시고 다시 뉴질 일상으로 돌아오신 모습 다시 또 보여주셔여~
영국에 사시는 수주부님은 친정에서 소중한 재료들을 잘 보내주시니 이를 100% 활용하시어 빛이나게 살림을 잘하시네요. 고추장, 된장을 자신있게 잘 담으시고요.각종 씨앗들을 보내시니 이를 잘 가꾸어서 제철에 맞는 음식들을 만드실 때 재미있게 활용을 하시는 알뜰주부님이십니다. 현지에서도 정말 빛나게 활동하시며 부군의 백을 가죽 공방에가서 수리해서 쓰시는 살림의 지혜~ 많이 배우고 응원합니다.
아직도 부모님이 소포도 보내주시고 하시는군요..ㅎ 고추장과 된장 담기.. 직접 만든 고추장과 된장..그것으로 맛난 요리를 하면...캡이겠어요.. 워낙 솜씨가 좋으시니...정말 행복하시겠어요^^ 그나저나 다양한 것들을 가득 담아주셨네요..ㅎ 들깨도 심어야하고 할일 많네요.... ㅎ 여전히 다양한 요리에 진심이시고. 참 언제나 멋지게 활동하시는 수주부님..... 정말 잠시두 쉬지 않으시고 만들고 노력하고 키우고 청소하고...몸이 정말 한두개가지고는 어림도 없으실듯요..... 그 능력..저두 받아보고 싶답니다.^^ 늦가을에 걷는 그곳..항상 행복하고 멋지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세요.
해변가도 아닌데 갈매기 소리라뇨~ 호주도 진짜 바다도 아닌 시티에 갈매기들이 칩스를 노리면서 돌아다니는게 너무 신기해요😂 부모님 택배 하나하나 정성가득 너무 감동이에요ㅜㅜ 된장 깨 들깨가루도 택배가 되는가봐용~ 진짜 어머님이 최고네요ㅠㅠ🧡 집에서 된장과 고추장까지 뚝딱 만드시는 수주부님의 내공… 볼수록 감탄만나오네요…👍🏻👍🏻 수주부님이 어머님의 살림 솜씨는 닮은걸까요? 안봐도 어머님이 주부 백단이실게 분명해요~ 영국 리치몬드에 가을이 뿜뿜왔네요~ 한국도 나무들이 전부 빨강 노랑 단풍이 들었어요~ 낙옆이 점점 떨어지고있는데 곧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아요! 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해져서 감기가 다시 유행이더라고요ㅠㅠㅠㅠ 저는 면역력과의 싸움에서 져서 감기약 먹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하고있어요..흑흑… 수주부님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지금처럼 잘 챙겨드시고 잠도 잘 주무셔서 아프지않기를 바래용 ㅜㅠ🧡❤️
소심님~ 메번으로 돌아 오신거에여? 지금 메번은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거리겠어요 ㅎㅎ. 영국도 바다도 아닌데 갈매기가 어찌나 많은지 가끔 눈이 마주치면 그 포스에 놀라 매번 시선을 먼저 회피하곤 해요 ㅎㅎㅎ 한국에서 돌아 오실때 어머님이 소심님을 위해 얼마나 바리바리 챙겨 주셨을지 저는 상상이 가네요~ ㅎㅎㅎ
다시 보내주신 택배에서 역시나 부모님의 사랑이 듬뿍..! 느껴져요 직접 담그는 된장, 고추장이라니.. 말로만 들어도 정말 건강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 만드는 과정은 처음봤는데 신기하네요~ 채소찜 건강하고 맛나보이구.. 영국의 디저트도 홍차와 잘 어울리고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리치몬드 동네가 넘 예쁘다 했더니 역시나 부촌이군요 ㅎㅎ 동화같고 아름다운 동네인 것 같아요 보기좋고 예쁜건 다 가격이 있는 것 같아요.. 😂😂 일본 용품들 넘 예쁘네요 평화롭고 아름다운 런던에서의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도 서머타임이 끝나 해가 짧고, 그만큼 해가 소중하게 느껴져요 😊 다가올 겨울 힘차게 맞이하시길 바라요
unwrittendiary님도 미국에 오래 계시다 보면 언젠가 저처럼 집된장과 고추장을 담글 날이 오시겠죠? 아직 두번째라 많이 서툴지만 한두번 해 보니 앞으론 계속 만들어 먹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늘 방문해 주시고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nwrittendiary님도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겨울맞이 행복하게 하시길 바래요~
헝.. 작은 램프 너무 예뻐요ㅠ 영국 분위기 뿜뿜 너무 좋아요🩷(중간에 그림도 너무 귀여워요!!) 와... 버섯이랑 브로컬리 쪄 먹는거 너무 건강하고 맛있어보여요! 요즘 살이 너무 쪘는데..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저 된장 고추장 만드는거 처음 봤는데 너무 신기해요... 소주를 반병이나 넣는군요...! 무화과ㅠㅠㅠ 너무 좋아하는데 직접 수확이라니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보여요!!🧡
요리의 끝판왕이 고추장,된장인거 같아요. 저도 된장 만드는 곳에 가서 한 번 배워서 담가놨는데 진짜 된장은 시판 사먹는 된장이랑 맛이 넘 달라요 깊은맛이 나서 넘 맛있죠? 근데 메주를 가루로 만들어서도 만들수 있었네요 그럼 나중에 메주를 치댈 필요가 없겠어요 부모님의 정성에 또 한번 감동받네요 고추장은 만드시는 분 옆에서 보조하면서 도와두리고 얻어 먹어 봤지만 단맛과 감칠맛이 살짤 부족해서 잘 안먹게 되던데 수주부부님이 만드신 고추장은 어떤 맛일지 넘 궁금하네요 시판 제품으로 만든 고추장에는 msg가 들어간걸까요? 수주부님이 만드신 된장과 고추장이 잘 숙성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ㅎ ㅎ
오~ 역시나 호기심엄마님은 집된장을 망들어 보신적이 있군요, 전 처음 집된장을 만들었을땐 부모님이 메주를 영국까지 보내 주셔서 간장도 만들고 된장도 만들었는데요 이번에는 메주를 건조해서 빻으신걸 보내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지 뭐에요 ㅎㅎㅎ 맞아요 사벅는거랑은 비교할수가 없는 깊은맛~ 그래서 앞으론 번거롭다해도 고추장과 된장은 만들어 먹을것 같네요 ㅎㅎㅎ
안개 짙은 영국날씨 쪼꼬미 램프 멋져요 부모님의 정성 사랑 담긴 택배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다려 여는 동심도 있고 자식 먹고 살라고 촘촘히 보내주시는 맘 여기도 느껴 집니다 어제는 저도 청도의 언니가 단감과 홍시를 보내 주시어 평소 고마운 분들과 나눠먹습니다 기다려지는 영상~~~^^😊 된장까지 담그시다니 살림고수는 역쉬 ᆢ늘 배웁니다 야채찜 저도 먹고 있습니다😂
수주부님 안녕하세요~ 영국의 가을은 참으로 아름답네요~ 그리고 되장 고추장 담그기~ 저도 올해 고추장 담았었는데 힘들더라고요~ ㅎ 좀많이 했거든요 오늘도 영국의 가을풍경과 예븐 소품샵을 보면서 힐링이 많이 되었어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과 행복한 주말 되세요❤
승승님 안녕하셔요^^. 너무, 무지 반가워요 ㅎㅎㅎ 고추장을 많이 담그셨군요. 해마다 장을 직접 담궈 드시는가요? 직장 다니시면서 장을 담그기까지 하시다니... 놀랍고 대단하셔요, 저는 고작 작은 통으로 고추장을 담궜는데 팔목에 무리가 갔더라고요... 고추장을 많이 담그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승승님의 노고 덕분에 가족들은 해마다 건강하고 맛있는 엄마 손맛 집고추장을 먹게 되어서 무지 행복해 하실겁니다. 저도 친정 어머님의 손맛 고추장을 맛볼때마다 마음속에서 행복감이 밀려 왔거든요. 영국은 이제 깊은 가을에서 초겨울로 접어 들었어요. 이러다 깊고 어두운 겨울을 맏딱드리겠지요? 가을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 영국의 겨울은 더욱더 좋아하지 않아서 가을이 제발 천천히 갔으면 하는데 ㅎㅎㅎ 그리 안되네요, 승승님 일교차가 큰 날씨라 들었어요 출퇴근 시간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평안하신 하루 되시길 제가 진심을 다해 바랍니다. 감사해요~
나무님 아녕 하셨어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실속어뵤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오늘 오랜만에 집에 혼자 있게 되면서 집 청소도 안하고 밀린 숙제를 하듯 컴퓨터를 켰어요. 그런데 나무님의 메세지를 보니 아름다운 거리를 거닐면서 영상 때문에 제대로 못 누린 어리석음이 느껴졌네요. 나무님 곧 영국의 운치 있는 거리와 아기자기한 예쁜 거리를 거닐 날이 오겠지요~ㅎㅎ 제가 응원합니다
ㅎㅎㅎ 저도 살림엔 영~ 살림이란게 하면 할수록 끝이 없고 정도도 없는것 같아요, 된장 고추장은 늘 사서 먹다가 부모님이 농사지은걸로 한번 먼들어 먹었더니 마트랑 맛이 엄청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다시 만들 엄두를 못내다가 용기를 냈더니 이젠 슬슬 다시 만들어 볼 용기가 아주 쬐금 생기네요 ㅎㅎㅎ. 본아페티님 저는 살림보다 마차 타고 들넓은 평야를 달리며 장보러 가고 싶네요~ ㅎㅎㅎ
![[50대 주부의 초겨울 영국일상]보늬밤 조림, 가을과 겨울 디저트 poached pear/손님을 위한 한식 상차림,닭볶음탕,잡채,감자 된장국/맨땅에 지어진 온실속 소품샵 길거리마켓](http://i.ytimg.com/vi/OKIZFFTKpAs/mqdefault.jpg)
![[50대 주부의 초겨울 영국일상]보늬밤 조림, 가을과 겨울 디저트 poached pear/손님을 위한 한식 상차림,닭볶음탕,잡채,감자 된장국/맨땅에 지어진 온실속 소품샵 길거리마켓](/img/tr.png)
부모님께서 보내주시는 소중한 식자재로 천천히 만들어가시는 영상도 한없이 소중해요 수주부님 이렇게 하시고 몸살나진 않으셨는지 … 전 언제나 수주부님 영상보고 힐링이 되거든요 그래서 더 감사하답니다 🥹 올개닉한 수주부님 라이프스타일 사랑해요 헤헤 ❤
부모님의 택배에서 무한사랑을 느낍니다 ❤
자식은 나이먹어도 자식이고 부모님 사랑은 끝이없네요
저도 못하는 고추장 된장 담그는 영상보니 반성하게 됩니다
영상으로 만나는 리치몬드 너무 평화롭고 멋집니다❤❤
해삐리나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공감도 해 주시고 따뜻한 말씀으로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이번주도 활기찬 날들 보내시길 바래요~
나이 들수록 집에서 만드는 된장 고추장 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됩니다.
택배에서 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네요
하루 하루 반복되는 소소한 일상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한국도 단풍이 참 이뻐요
가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네요😁😄🥰
그쵸? 나이가 들수록 손구 만드는 발효 식품들이 얼마나 좋고 소중한지... 저는 너무 늦게 알게 된것 같아요, 캐서린님은 좋으시겠어요, 어머님표 손맛 장을 맛보실수 있으셔어요~
vidio yg menyenangkan
* 🏴 안녕하셔요 Northamptonshire 시골에서 살고 있는 오십대 주부입니다. 저는 한국에 식구들이 없어 이런 영상 들 보면 정말 감동을 받지요.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들이 올 겨울도 건강하고 행복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여 쭤보고 싶은 것은 무화과 나무의 종류 이름과 몇년된 나무 인지 알 수 있을런지요? 저도 제작년부터 키우는데 열매가 작고 익지가 않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riley님 방문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Northamptonshire에 사신다니 여기와 거리는 멀지만 같은 영국 하늘 아래에 있다라는 생각만으로도 저는 기쁘네요 ㅎㅎ 저희집 가든의 무화과 나무는 10년쯤에 b&q에서 단돈 3파운에 떨이로 사온 아이랍니다, 그래서 어떤 종류인지... 사실 그때 가격이 저렴해서 종류가 뭔지 보지도 않고 구입을 한터라 잘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도 어린 무화과를 구입해서 심은지 딱 4년이 지나고서야 첫 열매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가드닝 전문가가 계시는데 과실수는 심고 적어도 3년은 지나야 제대로 된 열매를 맺는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집 과실수도 그분 말씀대로 3년이 지나니 튼실한 열매를 맺더라고요, 제작년부터 키우신 무화과는 아마 내년에는 튼실한 열매로 riley께 보답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부모님택배 또 받으셨네요 전 5주동안 엄마밥 실컷묵고 어제 집에왔어요 어제는 한국인데 오늘은 뉴질이라...적응할만한데도 아직도 적응이 안되나봅니다. 편집용인 테블릿이 서비스센터에서도 알수없는 이유로 한국에서 갑자기 고장나 편집중이던 모든자료 다 날리고 엉망이었네요 ㅠㅠ 이제는 된장 고추장도 만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정말 못하시는게없네요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전 그냥 보는걸로 ㅎㅎ
뉴질마짱님 돌아 오셨군요^^, 어머님밥 실컷 드시고 오셨다니...그저 저는 부럽시만 합니다. 제손이 아닌 엄마표 집밥이 늘 그립거든요. 집된장과 고추장은 처음에 엄두를 못냈는데 어찌 하다보니 또 이렇게 만들어지네요 ㅎㅎㅎ그래서 앞으론 종종 만들어 먹을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뉴질마짱님 영상이 다 사라졌다니..에구 그 허망함이 어떨지 잘 알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맘 쓰시지 마시고 다시 뉴질 일상으로 돌아오신 모습 다시 또 보여주셔여~
영국에 사시는 수주부님은 친정에서 소중한 재료들을 잘 보내주시니
이를 100% 활용하시어 빛이나게 살림을 잘하시네요.
고추장, 된장을 자신있게 잘 담으시고요.각종 씨앗들을 보내시니 이를 잘 가꾸어서
제철에 맞는 음식들을 만드실 때 재미있게 활용을 하시는 알뜰주부님이십니다.
현지에서도 정말 빛나게 활동하시며 부군의 백을 가죽 공방에가서 수리해서 쓰시는 살림의 지혜~ 많이 배우고 응원합니다.
에구 너무 과찬이셔요.. 늘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부모님이 소포도 보내주시고 하시는군요..ㅎ 고추장과 된장 담기..
직접 만든 고추장과 된장..그것으로 맛난 요리를 하면...캡이겠어요..
워낙 솜씨가 좋으시니...정말 행복하시겠어요^^
그나저나 다양한 것들을 가득 담아주셨네요..ㅎ 들깨도 심어야하고 할일 많네요.... ㅎ
여전히 다양한 요리에 진심이시고. 참 언제나 멋지게 활동하시는 수주부님.....
정말 잠시두 쉬지 않으시고 만들고 노력하고 키우고 청소하고...몸이 정말 한두개가지고는 어림도 없으실듯요.....
그 능력..저두 받아보고 싶답니다.^^
늦가을에 걷는 그곳..항상 행복하고 멋지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베어님~ 베어님도 귀한 따님과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름답다는 말로도 부족한 수주부님의 일상을 보는 건 그 자체로 힐링입니다.
그 어떤 군더더기도없이 담백하게.. 근데 어찌 이리 조용할 수 있나요?숨죽이며 따라 가게 된다는...
😊
나미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변가도 아닌데 갈매기 소리라뇨~ 호주도 진짜 바다도 아닌 시티에 갈매기들이 칩스를 노리면서 돌아다니는게 너무 신기해요😂
부모님 택배 하나하나 정성가득 너무 감동이에요ㅜㅜ 된장 깨 들깨가루도 택배가 되는가봐용~ 진짜 어머님이 최고네요ㅠㅠ🧡 집에서 된장과 고추장까지 뚝딱 만드시는 수주부님의 내공… 볼수록 감탄만나오네요…👍🏻👍🏻 수주부님이 어머님의 살림 솜씨는 닮은걸까요? 안봐도 어머님이 주부 백단이실게 분명해요~
영국 리치몬드에 가을이 뿜뿜왔네요~ 한국도 나무들이 전부 빨강 노랑 단풍이 들었어요~ 낙옆이 점점 떨어지고있는데 곧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아요! 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해져서 감기가 다시 유행이더라고요ㅠㅠㅠㅠ 저는 면역력과의 싸움에서 져서 감기약 먹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하고있어요..흑흑… 수주부님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지금처럼 잘 챙겨드시고 잠도 잘 주무셔서 아프지않기를 바래용 ㅜㅠ🧡❤️
소심님~ 메번으로 돌아 오신거에여? 지금 메번은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거리겠어요 ㅎㅎ. 영국도 바다도 아닌데 갈매기가 어찌나 많은지 가끔 눈이 마주치면 그 포스에 놀라 매번 시선을 먼저 회피하곤 해요 ㅎㅎㅎ
한국에서 돌아 오실때 어머님이 소심님을 위해 얼마나 바리바리 챙겨 주셨을지 저는 상상이 가네요~ ㅎㅎㅎ
다시 보내주신 택배에서 역시나 부모님의 사랑이 듬뿍..! 느껴져요
직접 담그는 된장, 고추장이라니.. 말로만 들어도 정말 건강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
만드는 과정은 처음봤는데 신기하네요~
채소찜 건강하고 맛나보이구.. 영국의 디저트도 홍차와 잘 어울리고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리치몬드 동네가 넘 예쁘다 했더니 역시나 부촌이군요 ㅎㅎ 동화같고 아름다운 동네인 것 같아요
보기좋고 예쁜건 다 가격이 있는 것 같아요.. 😂😂 일본 용품들 넘 예쁘네요
평화롭고 아름다운 런던에서의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도 서머타임이 끝나 해가 짧고, 그만큼 해가 소중하게 느껴져요 😊
다가올 겨울 힘차게 맞이하시길 바라요
unwrittendiary님도 미국에 오래 계시다 보면 언젠가 저처럼 집된장과 고추장을 담글 날이 오시겠죠? 아직 두번째라 많이 서툴지만 한두번 해 보니 앞으론 계속 만들어 먹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늘 방문해 주시고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nwrittendiary님도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겨울맞이 행복하게 하시길 바래요~
수주부님은 역시 최고신듯요~ 뭐든 척척~
영국의 가을은 그냥 동화같은 분위기네요. 예쁜 잔에 마시는 차한잔과 파이는 말로 표현 안되죠…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지니님 감사합니다^^
와 램프 너무 너무 이뻐요~` 고추장과 된장까지 만드시고 .. 정성과 사랑이 듬뿍 들어간 홈메이드, 맛과 영양이 확실히 다를것 같네요.. 가죽 공방 제품들도 너무 이쁘구요., 가을분위기 가득한 낭만적인 영국 거리, 넘 멋집니다..ㅎㅎ
ㅎㅎ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영국은 이제 깊은 가을을 지나 초겨울이 온듯 하네요. 어제나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수주부님 ~ 역쉬 수주부님!
런던에서 그 어렵다는
고추장을 담그시다니...
👍👍👍👍👍
수주부님의 정원은 가을도
예쁘네요.
음악과 영상 넘 좋아요.😂
선우님 깊어진 가을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몸은 어떠신지, 로컬샵에 장보러도 마실 나가시는지... 고추장 된장은 저같은 하수도 만들었으니 살림의 고수이신 선우님이 만드신다면 말이 필요 없겠지요?^^ 선우님 영상에서도 뵙고 싶어요~
@suejubu007 ㅠㅠ 😭 😢 😥
직접 만드는 된장, 고추장.. 정말 한국보다 더 한국이에요!
엄마의 집밥으로 채소볶음을 자주 먹었는데 채소찜 그냥봐도 맛있 ^^
뷰맛집 골목마저 감성있어서 산책만해도 영국 낭만이 느껴질 것 같아요
셀리나님도 언젠가는 어머님이 된장 고추장을 직점 담그셔서 보내주실것 같아요,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직접 담궈 먹으라는 어명이~ ㅎㅎㅎ
헝.. 작은 램프 너무 예뻐요ㅠ 영국 분위기 뿜뿜 너무 좋아요🩷(중간에 그림도 너무 귀여워요!!)
와... 버섯이랑 브로컬리 쪄 먹는거 너무 건강하고 맛있어보여요! 요즘 살이 너무 쪘는데..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저 된장 고추장 만드는거 처음 봤는데 너무 신기해요... 소주를 반병이나 넣는군요...!
무화과ㅠㅠㅠ 너무 좋아하는데 직접 수확이라니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보여요!!🧡
요리의 끝판왕이 고추장,된장인거 같아요. 저도 된장 만드는 곳에 가서 한 번 배워서 담가놨는데 진짜 된장은 시판 사먹는 된장이랑 맛이 넘 달라요 깊은맛이 나서 넘 맛있죠? 근데 메주를 가루로 만들어서도 만들수 있었네요 그럼 나중에 메주를 치댈 필요가 없겠어요 부모님의 정성에 또 한번 감동받네요 고추장은 만드시는 분 옆에서 보조하면서 도와두리고 얻어 먹어 봤지만 단맛과 감칠맛이 살짤 부족해서 잘 안먹게 되던데 수주부부님이 만드신 고추장은 어떤 맛일지 넘 궁금하네요 시판 제품으로 만든 고추장에는 msg가 들어간걸까요? 수주부님이 만드신 된장과 고추장이 잘 숙성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ㅎ ㅎ
오~ 역시나 호기심엄마님은 집된장을 망들어 보신적이 있군요, 전 처음 집된장을 만들었을땐 부모님이 메주를 영국까지 보내 주셔서 간장도 만들고 된장도 만들었는데요 이번에는 메주를 건조해서 빻으신걸 보내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지 뭐에요 ㅎㅎㅎ 맞아요 사벅는거랑은 비교할수가 없는 깊은맛~ 그래서 앞으론 번거롭다해도 고추장과 된장은 만들어 먹을것 같네요 ㅎㅎㅎ
안개 짙은 영국날씨
쪼꼬미 램프 멋져요
부모님의 정성 사랑 담긴
택배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다려 여는
동심도 있고 자식 먹고 살라고
촘촘히 보내주시는 맘
여기도 느껴 집니다
어제는 저도 청도의 언니가 단감과 홍시를
보내 주시어
평소 고마운 분들과
나눠먹습니다
기다려지는 영상~~~^^😊
된장까지 담그시다니
살림고수는 역쉬 ᆢ늘 배웁니다
야채찜 저도 먹고 있습니다😂
자식 먹고 살라고 보내주시는 부모님의 맘을 헤아리시는 코주부님 말씀에 마음이 울컥해 지네요.. 청도의 단감과 홍시를 드셨다니 부럽습니다. 저같은 하수가 된장 고추장을 담구ㅏㅆ으니 코주부님이 하신다면 더이상 말이 팔요 어뵤겠지요~ ㅎㅎㅎ 야패찜 먹는 동기를 만나서 반가워요~
집에서 된장을 담그시다니!! 된장 담그신 통? 도 완전 한국스러워요! 저도 요즘 채소찜 몇번 해먹고 있는데 좋더라구요! 와 고추장까지 담그시다니!!!
된장 담는 통?... ㅎㅎㅎ 쉘님 귀여우셔요 ~ 저희집 딸도 이런 통이 있었냐며 의아해 하더라고요, 영국으로 이사 올때 친정 부모님이 주신 작은 항아리인데요 더 주신다는걸 마다한걸 지금 후회 하고 있네요 ㅎㅎㅎ
수주부님
안녕하세요~
영국의 가을은 참으로 아름답네요~
그리고 되장 고추장 담그기~
저도 올해 고추장 담았었는데
힘들더라고요~
ㅎ 좀많이 했거든요
오늘도 영국의 가을풍경과 예븐 소품샵을 보면서 힐링이 많이 되었어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과
행복한 주말 되세요❤
승승님 안녕하셔요^^. 너무, 무지 반가워요 ㅎㅎㅎ 고추장을 많이 담그셨군요. 해마다 장을 직접 담궈 드시는가요? 직장 다니시면서 장을 담그기까지 하시다니... 놀랍고 대단하셔요, 저는 고작 작은 통으로 고추장을 담궜는데 팔목에 무리가 갔더라고요... 고추장을 많이 담그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승승님의 노고 덕분에 가족들은 해마다 건강하고 맛있는 엄마 손맛 집고추장을 먹게 되어서 무지 행복해 하실겁니다. 저도 친정 어머님의 손맛 고추장을 맛볼때마다 마음속에서 행복감이 밀려 왔거든요. 영국은 이제 깊은 가을에서 초겨울로 접어 들었어요. 이러다 깊고 어두운 겨울을 맏딱드리겠지요? 가을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 영국의 겨울은 더욱더 좋아하지 않아서 가을이 제발 천천히 갔으면 하는데 ㅎㅎㅎ 그리 안되네요, 승승님 일교차가 큰 날씨라 들었어요 출퇴근 시간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평안하신 하루 되시길 제가 진심을 다해 바랍니다. 감사해요~
@suejubu007 ㅎㅎ 처음으로 시어머니랑 같이 담가봤어요
한국도 아침저녁은 춥고 낮에는 햇빛이
쨍쨍하며 가을이 깊어바고 있어요
저도 가을의 풍경이 넘 아름다워서 가을이 오래 되었음 하네요~
저를 넘 반겨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깊어가는 가읗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희망을
가지고 수주부님이랑 저랑 화이팅 해봐요🧡🩷💕
우리 뭔가 기쁜일들을 자꾸 떠올리며 하루 하루를 버텨나가요~
주말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세요~
부모님의 마음이😂정성 가득한 선물을 택배로 받으실 수 있다니 넘 부러워요. 일년에 한번 한국 가서 바리바리 싸오는데 항상 키로수 맞추다 포기하고 오는 것들이 많아요
발걸음 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가서 바리바리 싸다가 키로수 땜에 포기하신 경험... 너무 너무 공감이 되요~. 그렇다고 앉아서 비싼 택배를 보내신 부모님의 정성을 받는것도 맘이 편하지가 않네요 ㅠㅠ.
2층에서 바라보는 정원이 너무 아름답네요! 왜 작은 새 집을 안좋아하시는지 이해가 되요 저라도 이 집 미련이 많을듯요 특히
저 정원. 촛불이 아니라 oil lamp 도 너무 눈치있어요 안개낀 영국 아침날씨에 딱이네요.
omedeu님 예브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집 작은 새 로빈이 개나리 덤풀속에 살아서 올여름 가지치기를 못했어요 ㅎㅎㅎ, 저도 로빈을 좋아하는데요 갈매기는 좀 무섭더라고요~ 오일 램프는 이베이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혹 관심 있으시면 이베이를 서치 하시면 예쁜 오일 램프를 구입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보면서 수주부님은 못하시는게 뭘까?😊하는 생각을 했어요ㆍ뭐든지 척척 잘 하셔서 한국에서 잘 배우고 있어요~^^ 영국의 운치있는 거리는 늘 편안하게 보면서 힐링이 된답니다ㆍ 언젠가 맘껏 걷고 아기자기한곳들 ~ 쇼핑하고 싶은 곳이에요ㆍ~~^^😊🥰
나무님 아녕 하셨어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실속어뵤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오늘 오랜만에 집에 혼자 있게 되면서 집 청소도 안하고 밀린 숙제를 하듯 컴퓨터를 켰어요. 그런데 나무님의 메세지를 보니 아름다운 거리를 거닐면서 영상 때문에 제대로 못 누린 어리석음이 느껴졌네요. 나무님 곧 영국의 운치 있는 거리와 아기자기한 예쁜 거리를 거닐 날이 오겠지요~ㅎㅎ 제가 응원합니다
수주부님 !ㅡ그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ㆍ😊❤
영국🇬🇧에서 고추장 된장을!!!🌶⚱️ 암튼 수주부님은 대단하셔요~~ 근데 고추장에 메주가루가 들어가는거였어요? 신기방기쓰~ 전 고추장 된장을 만들어본적이없어서리... (살림 20년차 아짐이지만 날라리 주부거덩요.ㅋ) 하지만, 수주부님 덕분에 한수 배우고갑니당.
근데 오맛!! 👀 일본 소품가게 넘 예쁜것들이 많은걸요? 작고 귀연 후라이팬부터 머그, 그릇들.... 아..다 사고푼맘 굴뚝!!! 살림은 잘 안하면서 또 이런 예쁜 주방 소품들엔 웰케 욕심이드는지... 헤헤헤 😵😝😜
오늘도 힐링영상 감사해요. 럽럽~ 💜💚
ㅎㅎㅎ 저도 살림엔 영~ 살림이란게 하면 할수록 끝이 없고 정도도 없는것 같아요, 된장 고추장은 늘 사서 먹다가 부모님이 농사지은걸로 한번 먼들어 먹었더니 마트랑 맛이 엄청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다시 만들 엄두를 못내다가 용기를 냈더니 이젠 슬슬 다시 만들어 볼 용기가 아주 쬐금 생기네요 ㅎㅎㅎ. 본아페티님 저는 살림보다 마차 타고 들넓은 평야를 달리며 장보러 가고 싶네요~ ㅎㅎㅎ
된장 고추장을 담궈먹는 수주부님 재료를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