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후 23에 바로 취업했는데 거기서 좆같은 사람만나 트라우마 생긴후로 모든 사람이 싫어지고 무기력해지더니 자해 자살시도 여러번 하다 결국 정신과 다니고 그후로 취업의지 박살 났습니다 그후로 5년간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약먹고 있어도 마음이란게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요.. 이런저도 선생님이 보시기엔 니트족이라면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이 경우는 어떠세요..? 여쭙고 싶네요 저도 제가 이러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니예요 저도 취업하고 돈벌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닌데...휴우..
마지막에 닥치고 경험해보라고 말씀하시는데 경험도 잘해야 경험이지 나쁜경험 하면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멘탈약한 사람은 한번에 의욕상실에 자존감 하락되기 딱 좋습니다. 그런 사람 이 많고 그들이 니트족이죠. 사회의 냉혹함은 알게될지 모르나 그 다음은 어쩔겁니까? 오히려 더 독이 되어 아예 포기하고 좌절하는 사람 많습니다. 핑계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그게 고통인거죠. 부모생각하라는 말도 맞긴 합니다만 그건 부모생각해서 버티라는 말로 밖에 안들리구요. 이건 남들 버티니 너도 버티라는 말로 연결될 수 있는거죠. 애초에 니트족은 책임감, 버티기 이런 말 자체를 힘들어 합니다. 즉, 부모생각해서 안좋은 일이라도 해보라는게 요점인거 같은데 이거 현실적이지만 위험한 소리기도 합니다. 박봉에 고통받아 의지못버티고 자살하는 경우도 꽤 되는데 그럼 도대체 뭐가 낫단 말입니까? 자뭇 꼰대같이 들릴 수 있어요.
ㄹㅇ 니트족이라도 자식이 안좋은 일자리에서 고생하는 꼬라지를 보고도 대견해할 부모님 아무도 없음 당장 아무것도 안하니까 아무 일이라도 하면서 번 돈으로 본인에게 맞는 전문적인 직업을 공부해서 사람답게 사는걸 보고싶어하는거지 험한일 하면서 직업병으로 골골대는 꼴 보면 마음아파서 용돈이나 받겠습니까 그돈으로 병원이나 가라고 하시지
니트족이 태생적으로 개씹아싸만 있는거 아님. 본인 중고등학교때 친구도 많았고 잘노는얘들과 어울려노는 요즘 말하는 인싸였음. 용돈이 부족해서 옷사서 입으려고 중학생때부터 알바를 했었음. 그 이후로 고딩까진 알바 계속 했음. 근데 어느 순간부터 일하는게 존나 싫은거임.. 이상한사람도 많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음. 갑자기 왜 이렇게 된지는 모르겠음. 어느 순간부터 손님응대하고 이런게 지침. 그래서 지금 1년동안 일 안하고있음. 못하는건 아님ㅋㅋ 걍 하기가 너무 싫음. 사회성부족하지않음. 어느 자리나가도 내가 유머담당임. 근데 내 자신을 너무 돌아보지않은거같음. 나도 상담 필요한듯함. 요즘 진짜로 집에만 박혀있음. 하루종일 하는거라곤 유튜브 보거나 롤밖에 안함. 요즘 코로나때문에 알바자리도 많이 없다 이러는데 이건 핑계임. 구하면 얼마든지 있긴함
역시 숙련된(?) 니트가 아니면 니트에 대한 해석은 제한적이군요.. 담론은 펴놨는데 상당히 거칠고 표면적인 내용이네요. 저도 니트를 나약하다고 생각했지만, 일본이 그렇게 되고 한국에 번지고, 심지어 군대를 갔다온 인구들이 그렇게 되는 것에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취약계층을 바라보는 것은 심연을 바라보는 것과 같죠.. 바라보기 싫으니 나는 저들과 다르고, 저들은 독려해야되는 대상.. 그러면 맘이 편해지죠. 그저 게으르고 약하다고 생각하면 참 편하긴 합니다만.. 앞으로의 노동환경, 복지와 공리의 뿌리가 급진하지 않으면 사회의 양극만 심해지겠죠.. 니트의 문제가, 니트만의 문제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이 인스턴트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거 먹다가 일찍 뒤지더라도 일을 안하고 싶다가 문제죠.. 제가 볼 땐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로 공황이 와서 니트가 되는 것 보단, 뭔가 했는데 노동착취라던가, 산업재해, 대인갈등 트라우마에 의한 니트족이 더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의욕을 빼앗긴거죠. 정부 서식 문답표 기준 2년 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 니트인데, 경쟁과 자본 사회에서 이를 착취한 기업에겐 쉽게 감시의 자세나 일침을 들을 수 없습니다, 빼앗긴 채로 침묵하고 있는 개인에게만 삿대질을 하는 거죠.. 왜냐 인간은 악하니까.. 만만한 대상을 괴롭히는건 쉬우니까요. 사회, 사회도 변하지 않고, 니트, 니트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특히 지금처럼 2중 3중으로 개인에게 쉼없이 업무가 부여되는 철인노동의 시대에는 누가 언제 장기가 한군데 망가져서 내분비장애로 정상적인 삶을 회복하지 못하고 니트가 될지 장담할 수 없죠. 이미 군대서 보셨잖아요? 허리 디스크 중증이라도 전역 못하고 국군병원에서 썩는 전우들.. 사회가 니트를 미워하는 만큼 니트도 사회를 미워할 겁니다. 당장에 일하지 않는다고 분노의 화살을 돌리는 것이 과연 옳은가? 한번들 고민해보시길
난 내가 쓰레기라는 건인정하고 취업안될거 같다 그러니 나는 철저하게 시골에집 하나 서울 아버지 유산 집 어머니집 원룸 그리고 알바와 주식 월세 현물거래등으로400만냄 어 알바70만원 시골집 지열 발전 태양열 물정화시스템 구축 전기로대부분 커버 가능 그외로도 인터넷으로 중고나라 물건 시세판매등 함 어? 뭐지
맞는말이 몇개 있긴 한데 나머지는 그냥 꼰대 마인드적으로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철저하게 취준해서 도전해도 계속 떨어지고 번아웃 와서 취업포기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중소에서 해보고 포기하는 순간 나이 많아져서 취업안되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경우를 다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놈이지만 제가 부양 해야 할 사람이 없기에 니트족이 되었습니다. 일을 해봤다기도 뭐한 일개공장에서 잡일하면서 1년넘게 일하다가 부서에 일감이 떨어졌다고 이 부서 저 부서 돌아댕기며 알바생과 동일 대우받으면서 일하다가 어린나이에 무시도 많이 받고 그냥 젊을때 놀다가 공장와도 되겠다는 생각에 니트족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주 2일정도 10시간씩 알바하면서 한달 생활비정도는 벌면서 부모님 몇백 드리고 비트코인으로 800만원 날려먹고 뭐 그냥 그러러니 삽니다. 내 몸값을 키울 생각은 제가 오래살고 싶지 않아서 그냥 적당히 살다가 30살이 되기전에 죽고싶네여.
중소 다니는데 진짜 거짓말 않하고 회사도 문제가 있습니다. 진짜 사람 안쓰려고 해요 처음에 노동계약서 쓰면서 설명해줄때 3명이서 같이 일한다고 했는데 막상 가보면 2명도 겨우 채울정도로 해놓고 나중에 들어보면 지금은 약간 이런식으로 돌리는 추세다 라고 말바꾸고 저는 24시간 격일근무를 하는데 중간 교대 없습니다. 쉬는시간 따로 없고 알아서 쉬고 쪽잠자다가 퍼지는 순간 몇천만원어치 물어낼수도 있어서 몸만 망가져요 현장을 안간다 워라벨이 중요하다 하는데 솔직히 워라벨보다 직장 문화 환경 그리고 사람좀 쓰기를 바랄뿐... 분위기가 위랑 아래가 늘 그렇지만 달라요. 위는 어 이정도 쓰는데도 잘돌아가네? 휴가자도 있네? 안뽑음 현장 밥을 교대로 먹는데 어떨때는 과장 차장 계장 다나와서 현장 밥교대해줌... 현장은 죽어나는데 위는 그런거 모름 알면서도 안하는건지
공감합니다. 저도 진짜 사람 갈아넣는다는게 무슨말인지 깨달았습니다. 사람도 일도 환경도 전부 최악이어서 제 가치가 쓰레기 된거 같고, 하루하루 자살충동드는거 겨우 참아가며 일했습니다. 도저히 오래 할 일이 아닌것같아 뛰쳐나왔는데 사회에서 볼때는 그냥 낙오자인거죠. 인내심도 없고, 배고픈 줄 모르는 철없는 놈 취급만 하더라고요. 워라벨을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 취급 바라는건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란건가 싶네요.
20대 후반인데 주변에 쉬고있는 친구들보면 처음부터 아무일도 안해본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의외로 니트족들이 대부분 학창시절 성적도 오히려 평균보다는 높은정도로 그렇게 막장으로 보내지도 않았다는 말도 맞구요. 그런데 제주변에 그런사람들도 다 처음엔 학교 다닐땐 졸업하면 빨리 일을구하겠다는 의지가 누구나 다 강했습니다. 그리고서 회사를 1-2년정도 다니다가 보여주기식 야근 , 사원 대리보다 과장이상이 더많은 역삼각형 피라미드 구조, 꼰대 문화 ,임금동결 등등등 문제를 겪고 갖가지 생각끝에 퇴사를 결심하고 '어느 회사를가도 그럴것이다' 라는 트라우마가 남아서 취업의사를 잃은사람이 많은것같네요. 그러다가 결국엔 마지못해 세상에대해서 순응하게 되는게 보통이긴한데 솔직히 아무것도 안해본사람들보다 데여본사람들이 더 심한것같아요 그리고 전기기사,컴활,토익, 등등등등 도 이미 있는채로 회사에서 일해보고 쓰잘데기 없다고 느끼니까 이런것들이 현실을 바꿔줄거라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공무원,공기업 시험이라도 보러갈게 아닌이상 이런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더 공부를 하는경우도 별로없는것같구요
제가 딱 그런 케이스에 속하는거 같네요. 전역했을때나 졸업한 다음에는 의욕이 넘쳐서 무슨 일이든 빨리 잡고 오랫동안 했는데 막상 회사에 들어가서 어메이징한 상황을 많이 겪은후로는 또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무기력해지더라고요. 배우는것에 대한 의욕도 뚝 떨어지고요, 물론 이성적으로는 모든 회사들이 그렇지않고 상식적인 회사도 꽤 있다고 생각을 하고있지만 그 불안함이 쉽게 떨쳐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렇지만 그걸 헤쳐나가는것 또한 제 능력이고 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겠죠. 무작정 배가 불러서 니트족이 되는건 아니에요. 많은 케이스들이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먹고 살만할 때 더 의욕이 넘쳤었고요. 제 댓글을 보시는분만이라도 무조건 니트족은 배가 불러서 그렇다라고 몰고가시진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gta하시던 그 분인가 싶어 댓글 답니다. 저두 니트족의 수렁에 빠지기 전에 부랴부랴 이력서 다시 쓰고 바로 취직했습니다. 내일 첫 출근이고 다시 시작한다는 게 무섭지만 현재의 내가 놀면 미래의 내가 짊어질 짐이 많아질 거란 생각에 다시 일어나게 되네요. 저두 디자인 쪽이라 블랙기업 많이 다녔지만 결국 미래의 내가 더 편해지긴 하더라고요. 지금은 어떻게 지낼지 모르겠지만 잘 지내고 계셨음 좋겠네요.. 아마 저랑 같은 20대, 20대 후반 진입하시는 분일 것 같아 아직 안 늦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ㅜ 지금도 취업은 했지만 첫 출근이 너무 두려워 두근거리네요.. 이거 또한 이겨내 보려고 합니다. 같이 힘냅시다, 나중에 rp에서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 파이팅!
더 알아보고 더 끈질기게 버티라는 말씀인거같은데 과연 그게 현실성이 있는말인지 의문스럽네요 괜찮은 중소나 하청에 가더라도 결국은 현상황이 나쁘면 5년뒤에는 나아지겠지라는 그 희망이 있어야 일을 할텐데 2년 일해보고 바뀌지 않을거라고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맨날천날 야근에 아부 아무리 잘떨어 봐야 중소도 결국 줄이 있어야되고 경쟁에서 전부이겨야 올라갈 힘이 생기는겁니다 이게 쉬워보이나요?
내가 경쟁에서 밟고 올라왔을때 적어도 밟은 사람들 제대로 도와줄거 아니면 말을 아끼자 도움 1도 안된다 자기가 적어도 다시 밑바닥에 돌아가도 성공할 자신없으면 그냥 닥치자... 노력이란 말 함부로 떠들지말고 경솔하게 굴지마라 세상에 그정도도 안해본 사람들은 거의 없다. 나만 특별하다 생각하지말아라 특별한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다 정신상태탓이다 이야기하지마라 각각 사람마다 운이란것도 필요하다 결국 남에게 손가락질 하는 인간도 그 열등에 열등을 쫒아갈 사람일 뿐이다. 언젠간 자기 수준도 밑천이 드러날 뿐이다. 다시 생각하고 말하자
백수뿐 아닌 모든 사람들이 귀담아 들어야 겠어요 저도 직업훈련 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이 훈련후 취업 못하면 다 토해네야 된다고 했는데 수강생 반발로 취소됐다는군요 저도 공부를 엄청 했지만 공장에서 단순노동합니다 머리안아프니 좋기합니다만 공부한게 너무 아까워요 고등학교 동창 중 맨날 놀던애을과 저와 아무차이가 없더군요 학원 회사등에서 이 강의를 다른분들이 들었으면 합니다 각성좀 되게 너무 진실함이 느껴져요
한때는 졷소 라도 감사한마음 으로 면접 다녔던적이 있었죠, 공고에 나온내용과 전화상으로 말했던내용 들이 하나같이 다 짯는지 어쨋는지모르겠는데 말이 다 달라짐 어차피 입사하면 다 알게 될 것을 왜 속이는걸까요? 이게 한두번이야말이지.. 가는곳마다 그렇게되니까 의욕이떨어집디다. 저는 니트족은 아니지만 확실히 기업들마인드 ?라고해야되나 진짜 바뀌어야됩니다 왜그렇게하는지 진짜 이해가안됨.
취업 포기한다고해도 편하지 않아요 주변 사람들을 아예 안만날수도 없고... 건너 건너 듣는 얘기가 있는데 자기도 모르게 비교하는 자신을 발견해요 그렇기에 돈 없다하며 친구들 잘 안만나고 집에서히키코모리 처럼 지내는 사람이 아니라면 사람들 만날때 다 마음에 동요와 스트레스가 있을수 밖에 없는거죠; 제일 가까운 가족에게도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구요..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진짜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물론 일하는 사람들의 여러가지 고충과 힘듬에 비교한다면 취포자가 스트레스 받을게 뭐냐고 생각할수 있겠죠 .. 근데 개개인마다 성향+가정환경+지금까지 인간관계+ 사회생활 (과거 학교, 알바, 직장 경험등)+개인의지와 생각+ 사회적 영향 등 복합적인 영향으로 현상황까지 오게된 거라 모든사람들이 취포 한다고 편하게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단정지어서 말하기엔 좀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집에 얹혀사는 캥거루족에서 벗어나서 독립을 해야함 그렇지만 또 쉽게 이런말 할수 없는게 취업 좋은곳으로 하고싶은마음에(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너무 시간끌어버린 경우도 많고 취업경쟁은 너무 심함.. 중소나 2교대 공장은 들어가기는 싫고.. 백수 히키코모리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 어쩔수없는 현상같음.
산업체로 공장에서 3년살았는데 공장에서 일 오래못함 불규칙적으로 생활하다보니 불면증생기고 허리아프고 잘못하면 손가락 짤리거나 장애인될수있음 실제로 나 근무중에 비오는 날이었는데 그 기계를 알코올로 닦는 과정에 미끄러워서 팔이 기계에 껴서 팔 뼈가 아작난 형있었는데 장애인 판정받고 전역함 산재처리까지 다 해줌 그리고 공장 정직원 잘안시켜줌 아웃소싱도 있고 외노자임
재직중인분들, 취준생분들 자유로이 생각 해 주시길 바래요^^; 제가 감히 이런 말씀 드릴 자격 있는지는 모르다만 내용은 길지만 실 경험 있는 그대로에요. 3대 중반이고 직업은 요리사.(전문 서비스직).자격증 유 경력 14년. 학력 .해외 어학연수 1년, 2년 제 조리학과 졸업 어떻게든 장학금,알바 동반하여 졸업하였으며 부족한 생활비는 부모님께 빌리고 . 이후에 청산완료. 25살 당시 월급 150 30대중반 현재 310 줄곳 평균 주6일 주말 공휴일 안 가리고 하루 12시간 노동. 당연 연차,각종 수당 보너스 거의 못받으며 살아옴. (이업종엔 몇 노동법 법안 적용이안됨) 취미 활동은 물론 휴가도 제대로못함. 할 수있는 것이라곤 이거 이기에 몇 백번 그만두고 싶어도 계속 커리어유지. 그래도 직업인 으로서의 자부심은 있어요. 몸아파서 휴직 몇번있음. 현재 이 직종 근황: 한동안 코로나로 부당해고 당한분들, 취업난 심각함, 근무조건 나쁠수록 그업장은 구인난. 이유 및 특징: 일하는것에 비해 페이적다, 아직 까지도 노동법 보호에 취약. 일의강도 힘듭니다. 다른 의미로 소위 말하는 중소기업보다 복리후생 저조 .호텔요리사? 특정조리학과 학교 출신의 우수졸업자.빽 외에는 취업 불가. 그나마 복리후생이 좋음. 커리어에 큰영향력있음. 장점:진입장벽이 얇다,자격증 없이도 가능한직업. 개인생각: 1차 적으로 연차나오고, 주말,공휴일 다 쉬는 입장에서 내 월급 적다 라는 말은 배부른 소리로들림. 남들 누릴것 다 누리면 돈 절대 안모임. 선입견,편견 가지지말고 뭐라도 하길바람. 저는 코시국중에 반년은 부당해고 당하고 법적보상 하나도 못받고 실업급여+노가다라도 일자리 생기는데로 닥치는데로 하며 겨우 버텼습니다. 그 반년동안 이업종에서 취직 못했어요. 이력서 지원 200건 넘었었습니다. 현실에 정도껏 직시 해주세요. 이건 힘들어서 안할래 이런말 개소리로 밖에 안들려요. 하나뿐인 목숨,인생 계속 이어가고 싶으면 가족,남들 피해주지 말고 목숨걸 기세로 뭐라도 해보세요. 행복,권리는 자기 스스로 찾아 가는 거에요.
전 중학교 3학년 졸업반 부터 생산직(미성년자) 시작 고등학교 1~3 주간 생산직 야간고등학교 대학 1학년 까지 낮에 생산직 밤 야간대학교 그리고 군대입소 전역하는 그날부터 직장 찾아서 근무시작 그리고 투잡ㆍ쓰리잡 글쓰는데 눈물이 나네요 그렇게 전~ 40중반 넘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할수있는 원동력은 부모가 일을 아예 안해 ~ ㅠㅠ 누구한테 이런 얘기 했더니 아~ 그래요 (얼마나죽여버리고싶었을까) 어릴적은 생활보호 대상자 내가 20살 되니까 부모부양 가능하다고 생활보호대상자 탈락 전바로 군입소 다시 영세민 군제대 영세민 탈락 제대하고 월세방 와보니까 집주인 담보잡혀서 경매진행중 도망가고 전기 ㆍ수도 끊겨 있고 파지 줒으러 다니고 답답해서 차라리 직장 ㅈ청소 다니는게 어떠냐고 4대보험되고 월급이 ~~~ 죽어도 아침일찍 출근못해! ×새갸 ~ 아~ ㅠㅠ 많이 속으로 울었네 원잡ㆍ투잡ㆍ쓰리잡 부러져도ㆍ찢어져도ㆍ아파도 무조건 출근 어떻하든 출근 그런생활 이젠 나이40중반 넘어 오면서 부모는 변함이 없고 태어나서 직장다닌적도 없고 내가 모든지 부양 아~ 벌어 놓은돈은 전부 기부나할까 ? 난~ ~~ 내인생~ ㅠㅠ 자식이 이런 비슷한 생활하면 부모가 얼마나 답답할까 그반대면 나보고 왜이렇게 힘들게 사니~~ 그럼 돈벌어놔야 다음을 준비하죠 당장 아프면 병원은 가야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방탄한 삶을 그럴수록 전~ 마음이 굳어지기 시작해서 따뜻한 마음은 이젠없고 돌이되어버렸어요 가족 ? 그런가보다 나두 보호자 대기실에서 자고 투잡ㆍ쓰리잡 하는데 꼴보기 실어서 아예 집안감 혼자 살다가 기부하고 (통크게) 떠날까 ? 일만했더니 몸이 많이 지침~~ 사실골았다고 해야 그냥 잠만 영원히 자고싶다 그게 저에겐 진정행복 ? 꿈에서 여행 많이 다녀서 가고싶은곳도 없다 그래 꿈에서 여행 다니느라 즐거웠겠네 ~~^^ 즐거웠지 여자친구도 많이 사귀어봤고ㆍ놀이공원도 많이갔고 ㆍ대한민국 곳곳 맛있는집도 가봤고 난 꿈꿀때가 제일 좋아 이꿈 깨고싶지 않다 음~~ 사실 내이름도 몰라 호적신고 할때 동사무소 직원이 그자리에서 만든이름 ㅠㅠ 저보다 훨씬 좋은환경 이거나 비슷하거나 어떤직장이든 처음이 힘들지 하고나면 어느분이든 잘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일하고 월급떼어먹은 사장님 **여객ㆍ**전자ㆍ**산업 원망 많이 했습니다 안주시겠지만 저두 지쳤어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젠 ~~저두 쉬고 싶어요 잊었어요 노동청가면 모든게 다되는줄 알았는데 아~~~
취업하며 적성, 연봉, 복지 따지는 것은 내가 그만큼의 경쟁력과 가치를 증명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스카웃 당할 때나 제시할 수 있는 상황인데, 나 아니여도 하겠다는 사람이 많은 일을 지원하는 비루한 본인의 현실을 자각 못하니 니트족으로 살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 겁니다.
급하지 않으니까 니트족이 된다는 말이랑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는 확실히 공감하는데.. 아에 틀린 말은 아닌데.. 그 이외는.. 사람마다 사정이 다른데 니들 나쁘다 라는 어투가 많이 느껴져서인지.. 내용이 젊은 꼰대같은 느낌이드네요.. 나도 인서울 4년제 좋다는 학교 공대 나오고 토익도 800넘었고 토스 레벨 6까지 찍었는데도 운이 좋아서 큰 기업은 아니라도 좋은 기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직 할 때, 중소기업 생산팀에서 불러주지도 않던데요..? 오히려 오버 스펙이라고 안부른것 같다만요.. 그 당시 저는 니트족이 왜 하는지 공감되던데요.. 저는 운이 좋았었지 저런 스펙 없는 대졸자는 얼마나 갈곳이 없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들던데요..? 사회 초년생이고 차도 없는데 먹고 잘 곳이 안보이는 곳이 허다하고..
형 영상 잘 봤어. 물론 틀린말은 아니야. 그런부분이 이유인것도 있지. 근데 형이말한 그 내용이 다는 아니야. 전부 당사자들 개인적인 부분에만 모든 문제가 있다고 하는내용 같아서 말야. 내가 형을 설득시킬 정도로 가방끈이 길고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이 댓글로 다 설명은 못하겠고... 그래도 하고싶은 말은... 형. 좀 더 크게 보고 생각해줘. 형이 말했던 그게 다가 아니라고 봐 나는. 형이나 다른 여러사람들이 말하는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 의이이이이이지가 부족하다 하는 내용은, 이미 몇년전 사람과 사회에 대한 고찰이 부족했던 시절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급 이야기야. 저런 니트족들이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생겨난게 아니거든. 니트족들이 그냥 부모들이 오냐오냐 해줘서 생겼다? 먹고살만 해서 생겼다? 취업하는데 능력에 비해 눈만 높다?? 저런부분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과연 저게 다일까?? 형이 영상에서 한 말이 전부 잘못됐다고 부정하는건 아냐. 충분히 맞는말 맞아. 하지만 이런 사회문제가 그렇게 단순하게만 정리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좀 더 다른각도에서도 여러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 나는 멍청해서 아직도 고민중이지만, 형은 똑똑하니까 금방 깨달을수 있을거야. 형 영상 좋아서 구독눌렀어. 앞으로도 좋은내용 부탁할게.
고3수험생들이 이걸 들어야함 4번은 맞음 이진우소장 책에 나와요 편안하고 안일한 생활은 결코 지속되지 않는다는것 저도 아버지 공장에서 일하면서50받고 생활함 메일 일하니 돈쓸일이없음 수당헌터라 하죠 제가 교육받을때 취업못하면 다 물어내게 한다고 공론화 됐는데 수강생 반발로 취소됐다는군요
제가 정확히 판단한건진 모르겠습니다. 월금 박봉 200기준 1년에 80만원씩 집 대출금 상환에 넣을시, 1억 3천 부산 서민아파트 기준 14년 모으면 전액상환하고 내집마련이 됩니다. 이떄, 여자가 좀 나서서 맞벌이하거나 하면.. 이 시기는 7년으로 줄어들겠죠. 20대에 바로 일자리 구하면 34살에 집한채이고, 27살에 결혼해서 맞벌이하면 암만 박봉이라도 34살에 지방도시에선 집한채 생긴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취업포기자는..진짜 단순한 하나의 문제로만 생기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서울에선 훨씬더 오랜기간이 집사는데 걸리겠지만, 일단 취업이 결혼하고 집을구하고 행복한 가정/인생을 사는게 주목적이라는 가정하에 제일 큰 달성목표인 집마련이란 가정을 두고 취업과 연관지어 봤는데.. 사실 암만 박봉이라도 취업해서 열심히 벌면 그런데로 빡빡하게는 돌아갈수 있습니다. 근데 이때 추가적으로 생기는 문제가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 높은 눈높이 : 무조건 좋은 아파트 평수좋은 아파트. 남의눈 의식하는 한국국민들 종특으로 인한 차구매,여행,명품구매 등..저축보다 소비를 선택하는 사회적 분위기 2. 힘든일은 싫다 :힘든일은 뽀대도 안나고, 힘드니까 하기싫다. 3. 높은 대학진학율과 현실산업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인재와의 괴리 :대학진학을 교육직공무원들의 인사고가에 반영하고, 학생들을 이에 이용해먹는 이상한 교육방향 4. 자아성찰 부족을 일으키는 쓰레기 공교육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어하는지도,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도 알려주거나 아니, 고민해야한다는 힌트조차 주지않는 주입식 공교육
기성세대도 취업 못하고 노는 사람은 많았습니다. 선천적으로 게으르거나 자기 주제를 모르거나 사회생활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예전에는 이런 사람도 결혼을 했고 이혼을 왠만하면 안 해서 부인이 일을 했지요. 대부분의 가난한 집들은 가장이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습니다. 아마 주변에 보면 한심하게 젊은 시절 보낸 어르신들을 쉽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세대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졸 후 23에 바로 취업했는데 거기서 좆같은 사람만나 트라우마 생긴후로 모든 사람이 싫어지고 무기력해지더니 자해 자살시도 여러번 하다 결국 정신과 다니고 그후로 취업의지 박살 났습니다 그후로 5년간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약먹고 있어도 마음이란게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요.. 이런저도 선생님이 보시기엔 니트족이라면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이 경우는 어떠세요..? 여쭙고 싶네요 저도 제가 이러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니예요 저도 취업하고 돈벌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닌데...휴우..
ㅠㅠ 힘내여
나랑똑같애
저는 돈 벌어도 하고싶은것도 없고, 결혼도 싫고, 에너지도 없고 그냥 영원히 자고싶네요. 뭔가를 이뤄도 성취감도 없고 그냥 쳇바퀴. 사업도 괜찮았고, 통장에 돈도 있지만 이제 의지력도 힘도 없네요. 니트족이던 뭐던 정의가 중요한게 아니죠. 화이팅 입니다.
마지막에 닥치고 경험해보라고 말씀하시는데 경험도 잘해야 경험이지 나쁜경험 하면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멘탈약한 사람은 한번에 의욕상실에 자존감 하락되기 딱 좋습니다. 그런 사람 이 많고 그들이 니트족이죠. 사회의 냉혹함은 알게될지 모르나 그 다음은 어쩔겁니까? 오히려 더 독이 되어 아예 포기하고 좌절하는 사람 많습니다. 핑계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그게 고통인거죠.
부모생각하라는 말도 맞긴 합니다만 그건 부모생각해서 버티라는 말로 밖에 안들리구요. 이건 남들 버티니 너도 버티라는 말로 연결될 수 있는거죠. 애초에 니트족은 책임감, 버티기 이런 말 자체를 힘들어 합니다.
즉, 부모생각해서 안좋은 일이라도 해보라는게 요점인거 같은데 이거 현실적이지만 위험한 소리기도 합니다. 박봉에 고통받아 의지못버티고 자살하는 경우도 꽤 되는데 그럼 도대체 뭐가 낫단 말입니까? 자뭇 꼰대같이 들릴 수 있어요.
ㄹㅇ 니트족이라도 자식이 안좋은 일자리에서 고생하는 꼬라지를 보고도 대견해할 부모님 아무도 없음
당장 아무것도 안하니까 아무 일이라도 하면서 번 돈으로
본인에게 맞는 전문적인 직업을 공부해서 사람답게 사는걸 보고싶어하는거지
험한일 하면서 직업병으로 골골대는 꼴 보면 마음아파서 용돈이나 받겠습니까
그돈으로 병원이나 가라고 하시지
근로기준법 안지키는 사업주들 이야기가 빠졌네.
ㅇㅈ
ㅇㅈ
ㅇㅈ
붕어형 돈 급한가 보죠
한번식 완전 꼰대 편드는 내용 이더만
@엔지니어 그냥 개꼰대 맞음
니트족이 태생적으로 개씹아싸만 있는거 아님.
본인 중고등학교때 친구도 많았고 잘노는얘들과 어울려노는 요즘 말하는 인싸였음.
용돈이 부족해서 옷사서 입으려고 중학생때부터 알바를 했었음. 그 이후로 고딩까진 알바 계속 했음. 근데 어느 순간부터 일하는게 존나 싫은거임.. 이상한사람도 많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음. 갑자기 왜 이렇게 된지는 모르겠음.
어느 순간부터 손님응대하고 이런게 지침.
그래서 지금 1년동안 일 안하고있음.
못하는건 아님ㅋㅋ 걍 하기가 너무 싫음.
사회성부족하지않음. 어느 자리나가도 내가 유머담당임. 근데 내 자신을 너무 돌아보지않은거같음. 나도 상담 필요한듯함. 요즘 진짜로 집에만 박혀있음. 하루종일 하는거라곤 유튜브 보거나 롤밖에 안함.
요즘 코로나때문에 알바자리도 많이 없다 이러는데 이건 핑계임. 구하면 얼마든지 있긴함
역시 숙련된(?) 니트가 아니면 니트에 대한 해석은 제한적이군요.. 담론은 펴놨는데 상당히 거칠고 표면적인 내용이네요. 저도 니트를 나약하다고 생각했지만, 일본이 그렇게 되고 한국에 번지고, 심지어 군대를 갔다온 인구들이 그렇게 되는 것에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취약계층을 바라보는 것은 심연을 바라보는 것과 같죠.. 바라보기 싫으니 나는 저들과 다르고, 저들은 독려해야되는 대상.. 그러면 맘이 편해지죠. 그저 게으르고 약하다고 생각하면 참 편하긴 합니다만.. 앞으로의 노동환경, 복지와 공리의 뿌리가 급진하지 않으면 사회의 양극만 심해지겠죠.. 니트의 문제가, 니트만의 문제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이 인스턴트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거 먹다가 일찍 뒤지더라도 일을 안하고 싶다가 문제죠.. 제가 볼 땐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로 공황이 와서 니트가 되는 것 보단, 뭔가 했는데 노동착취라던가, 산업재해, 대인갈등 트라우마에 의한 니트족이 더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의욕을 빼앗긴거죠. 정부 서식 문답표 기준 2년 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 니트인데, 경쟁과 자본 사회에서 이를 착취한 기업에겐 쉽게 감시의 자세나 일침을 들을 수 없습니다, 빼앗긴 채로 침묵하고 있는 개인에게만 삿대질을 하는 거죠.. 왜냐 인간은 악하니까.. 만만한 대상을 괴롭히는건 쉬우니까요. 사회, 사회도 변하지 않고, 니트, 니트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특히 지금처럼 2중 3중으로 개인에게 쉼없이 업무가 부여되는 철인노동의 시대에는 누가 언제 장기가 한군데 망가져서 내분비장애로 정상적인 삶을 회복하지 못하고 니트가 될지 장담할 수 없죠. 이미 군대서 보셨잖아요? 허리 디스크 중증이라도 전역 못하고 국군병원에서 썩는 전우들.. 사회가 니트를 미워하는 만큼 니트도 사회를 미워할 겁니다. 당장에 일하지 않는다고 분노의 화살을 돌리는 것이 과연 옳은가? 한번들 고민해보시길
근데 일했었는데 상처나 트라우마 때문에 니트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집단 따돌림 때문에 자살까지 이어지는 경우라던가) 이런 경우는 정신과상담을 받거나 정신치료가 우선인 것 같아요ㅜㅜ
아프면 먼저 병을 고치는게 맞아요. 아픈데 일하면 더 ㅈ 될수도있어요
취업하려고 노력하다하다 실패해서 자존감과 자신감 하락해서 결국 취포로전환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슬프네요 흙흙
제애기;;
난 내가 쓰레기라는 건인정하고 취업안될거 같다 그러니 나는 철저하게 시골에집 하나 서울 아버지 유산 집 어머니집 원룸 그리고 알바와 주식 월세 현물거래등으로400만냄 어 알바70만원 시골집 지열 발전 태양열 물정화시스템 구축 전기로대부분 커버 가능 그외로도 인터넷으로 중고나라 물건 시세판매등 함 어? 뭐지
@@naruwiki 참고로 주식투자말고도 각종축제지 가끔가서 벨런스붕괴 가격으로 솜사탕팔아서 40~60범 고딩때
@@naruwiki 중고나라나 물건 대량 구매로 시세조작도 가능
@@user-ci3ce8sj7s 그래 안될거 같으면 빨리 포기하고 일 배우는게 훨씬 시간 절약하고 돈도 많이 모으고 여러 이득
맞는말이 몇개 있긴 한데 나머지는 그냥 꼰대 마인드적으로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철저하게 취준해서 도전해도 계속 떨어지고 번아웃 와서 취업포기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중소에서 해보고 포기하는 순간 나이 많아져서 취업안되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경우를 다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한게 누구기준인가요? 빌게이츠가 엄지척해줄정도인가요 혼자생각했을때 이정도면 괜찮다인가요?
가난한놈이지만 제가 부양 해야 할 사람이 없기에 니트족이 되었습니다. 일을 해봤다기도 뭐한 일개공장에서 잡일하면서 1년넘게 일하다가 부서에 일감이 떨어졌다고 이 부서 저 부서 돌아댕기며 알바생과 동일 대우받으면서 일하다가 어린나이에 무시도 많이 받고 그냥 젊을때 놀다가 공장와도 되겠다는 생각에 니트족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주 2일정도 10시간씩 알바하면서 한달 생활비정도는 벌면서 부모님 몇백 드리고 비트코인으로 800만원 날려먹고 뭐 그냥 그러러니 삽니다. 내 몸값을 키울 생각은 제가 오래살고 싶지 않아서 그냥 적당히 살다가 30살이 되기전에 죽고싶네여.
누구나 자신이 인간으로써 존중받기 원하지 쓰고버릴 부품, 감정쓰레기통 대상으로 살기 원하지 않는다.
최저임금은 커녕 목숨걸어야하는 생산직
인간은 커녕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아야하는 사무직 등.
사회가 변해야 한다.
니트족도 타고난게 하나라도 있으면 살고, 타고난게 없으면 누군가에 의존 또는 파멸의 길을 걷는다. 타고남으로 인해 잘한다면 인간관계 또한 파고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이유가 다는아닐거야 가정사나 환경도 고려되어야 한다고봄
중소 다니는데 진짜 거짓말 않하고 회사도 문제가 있습니다. 진짜 사람 안쓰려고 해요 처음에 노동계약서 쓰면서 설명해줄때 3명이서 같이 일한다고 했는데 막상 가보면 2명도 겨우 채울정도로 해놓고
나중에 들어보면 지금은 약간 이런식으로 돌리는 추세다 라고 말바꾸고 저는 24시간 격일근무를 하는데 중간 교대 없습니다. 쉬는시간 따로 없고 알아서 쉬고 쪽잠자다가 퍼지는 순간 몇천만원어치 물어낼수도 있어서 몸만 망가져요 현장을 안간다 워라벨이 중요하다 하는데 솔직히 워라벨보다 직장 문화 환경 그리고 사람좀 쓰기를 바랄뿐... 분위기가 위랑 아래가 늘 그렇지만 달라요.
위는 어 이정도 쓰는데도 잘돌아가네? 휴가자도 있네? 안뽑음 현장 밥을 교대로 먹는데 어떨때는 과장 차장 계장 다나와서 현장 밥교대해줌... 현장은 죽어나는데 위는 그런거 모름 알면서도 안하는건지
회사가 남한테 돈주기 싫어하던데
공감합니다. 저도 진짜 사람 갈아넣는다는게 무슨말인지 깨달았습니다.
사람도 일도 환경도 전부 최악이어서
제 가치가 쓰레기 된거 같고, 하루하루 자살충동드는거 겨우 참아가며 일했습니다.
도저히 오래 할 일이 아닌것같아 뛰쳐나왔는데
사회에서 볼때는 그냥 낙오자인거죠.
인내심도 없고, 배고픈 줄 모르는 철없는 놈 취급만 하더라고요.
워라벨을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 취급 바라는건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란건가 싶네요.
저는 그냥 군대 다시 간다는 생각으로 다니는중
@@MerryGoRound-we3gy 솔직히 장기만 된다면 좆소기업보다는 말뚝 박는게 나음.
그러니까 좆소지 ... 중소는 강소 제외하면 대부분 인력난 + 환경 열악이지... 정작 위에 사람은 맨날 사람 구해준다면서 해결도 안돼
현장 사람만 고생~
20대 후반인데 주변에 쉬고있는 친구들보면 처음부터 아무일도 안해본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의외로 니트족들이 대부분 학창시절 성적도 오히려 평균보다는 높은정도로 그렇게 막장으로 보내지도 않았다는 말도 맞구요. 그런데 제주변에 그런사람들도 다 처음엔 학교 다닐땐 졸업하면 빨리 일을구하겠다는 의지가 누구나 다 강했습니다. 그리고서 회사를 1-2년정도 다니다가 보여주기식 야근 , 사원 대리보다 과장이상이 더많은 역삼각형 피라미드 구조, 꼰대 문화 ,임금동결 등등등 문제를 겪고 갖가지 생각끝에 퇴사를 결심하고 '어느 회사를가도 그럴것이다' 라는 트라우마가 남아서 취업의사를 잃은사람이 많은것같네요.
그러다가 결국엔 마지못해 세상에대해서 순응하게 되는게 보통이긴한데
솔직히 아무것도 안해본사람들보다 데여본사람들이 더 심한것같아요
그리고 전기기사,컴활,토익, 등등등등 도 이미 있는채로 회사에서 일해보고 쓰잘데기 없다고 느끼니까
이런것들이 현실을 바꿔줄거라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공무원,공기업 시험이라도 보러갈게 아닌이상 이런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더 공부를 하는경우도 별로없는것같구요
맞는말입니다 처음부터 아무일도 않해본 사람은 드물어요 하다보니 현실자각 이오고 포기하는분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딱 그런 케이스에 속하는거 같네요. 전역했을때나 졸업한 다음에는 의욕이 넘쳐서 무슨 일이든 빨리 잡고 오랫동안 했는데 막상 회사에 들어가서 어메이징한 상황을 많이 겪은후로는 또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무기력해지더라고요. 배우는것에 대한 의욕도 뚝 떨어지고요, 물론 이성적으로는 모든 회사들이 그렇지않고 상식적인 회사도 꽤 있다고 생각을 하고있지만 그 불안함이 쉽게 떨쳐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렇지만 그걸 헤쳐나가는것 또한 제 능력이고 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겠죠.
무작정 배가 불러서 니트족이 되는건 아니에요. 많은 케이스들이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먹고 살만할 때 더 의욕이 넘쳤었고요. 제 댓글을 보시는분만이라도 무조건 니트족은 배가 불러서 그렇다라고 몰고가시진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가만히 있기가 싫던데 근데 막상 또 일 나가도 잘할 자신이 없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gta하시던 그 분인가 싶어 댓글 답니다.
저두 니트족의 수렁에 빠지기 전에 부랴부랴 이력서 다시 쓰고
바로 취직했습니다. 내일 첫 출근이고 다시 시작한다는 게 무섭지만
현재의 내가 놀면 미래의 내가 짊어질 짐이 많아질 거란 생각에 다시 일어나게 되네요.
저두 디자인 쪽이라 블랙기업 많이 다녔지만 결국 미래의 내가 더 편해지긴 하더라고요.
지금은 어떻게 지낼지 모르겠지만 잘 지내고 계셨음 좋겠네요..
아마 저랑 같은 20대, 20대 후반 진입하시는 분일 것 같아 아직 안 늦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ㅜ
지금도 취업은 했지만 첫 출근이 너무 두려워 두근거리네요.. 이거 또한 이겨내 보려고 합니다.
같이 힘냅시다, 나중에 rp에서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 파이팅!
@@user-tl4ye2mh1o 취직했고 27살 나이에 1500만원 모았습니다, 저한텐 큰돈이죠.
@@baekwoo4069 그 돈도 매우 많이 모으신거예요! 저두 26살 디자이너라 경력임에도 박봉이지만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군대 전역하신지 얼마 안되신 거 같았는데 세월이 흐른게 느껴지네요ㅜ
언론에떠드는거 9대스펙인가뭔가 쌍기사 토익 영어어학연수 해외출장직인턴 등등 거기서 공모전 창업제외 다해봤습니다 건설업, 제조업망하고 갈데도없는데 중소기업(강소)가니 좌석사 우중고신입 면접하니 당연히 떨어지구요 진짜 10인이하중소기업갈려고해도 자리가없어요 걍 공부하면서 상황좋아질때까지 존버+ 계속 서류접수중인데 서류접수 150개넘어가니 자존감바닥이네요
참고로 대기업중견면접은 몇번갔고 거기서 면접때 칭찬도 몇번받았으나 내정자가있는건지 사람을몇명안뽑아서 걸러버린건지 다떨어졌고
중소는 서류부터 거의불합격이라 답이없구요 지금 다니는학원에서도 열심히살았는데 왜왔냐고하더군요.. 중소도못가는 노답인생 주절주절해봤습니다
더 알아보고 더 끈질기게 버티라는 말씀인거같은데
과연 그게 현실성이 있는말인지 의문스럽네요
괜찮은 중소나 하청에 가더라도 결국은 현상황이 나쁘면 5년뒤에는 나아지겠지라는
그 희망이 있어야 일을 할텐데 2년 일해보고 바뀌지 않을거라고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맨날천날 야근에 아부 아무리 잘떨어 봐야 중소도 결국 줄이 있어야되고 경쟁에서
전부이겨야 올라갈 힘이 생기는겁니다 이게 쉬워보이나요?
그냥 지금 일자리가 모자른것도 사실임.
일부는 오히려 일자리가 남는다는 곳도 있지만 그렇게 세상이 골고루 균형있게 발전되진 않죠.
하지만 그게 어느정도여야하는데 현재 정부정책이나 외교적 상황이 그런상황을 악화시키는게 팩트이다 보니 현재 사회적으로 가장 심각한상황이죠.
내가 경쟁에서 밟고 올라왔을때 적어도 밟은 사람들 제대로 도와줄거 아니면 말을 아끼자
도움 1도 안된다
자기가 적어도 다시 밑바닥에 돌아가도
성공할 자신없으면 그냥 닥치자...
노력이란 말 함부로 떠들지말고 경솔하게 굴지마라 세상에 그정도도 안해본 사람들은 거의 없다.
나만 특별하다 생각하지말아라
특별한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다
정신상태탓이다 이야기하지마라
각각 사람마다 운이란것도 필요하다
결국 남에게 손가락질 하는 인간도
그 열등에 열등을 쫒아갈 사람일 뿐이다.
언젠간 자기 수준도 밑천이 드러날 뿐이다. 다시 생각하고 말하자
의욕상실에 번이웃 burn out 증후군도 있음. 일하다가 사람하고 일에 지쳐버린 거.
제가 딱 그렇네요 미친사람들 너무 만나서
진짜 중노동인데 대가가 하루 간신히 버틸 수 있는 돈이라는거..
일명 소진이라고 하죠... 에너지를 다 써버린상태
취업하려고 별짓다하다가 다 실패하고 고깃집 서빙아르바이트 하는 30살 남자입니다 근데 서비스직?이 천직이네요...손님들한테 캐스팅만 4번 받았습니다
자기 가게에서 일할 생각없냐고 불안합니다 취업못할까봐
돈 모아서 창업 고고
이런분들은 창업 밖에답없음 하지만 창업한다고 다되는거아님 모든일이든 다 이악물고해야함
서빙하다 요리하다 사장하면 될듯
장사해서 잘되면 직장인보다 많이 범
백수뿐 아닌 모든 사람들이 귀담아 들어야 겠어요 저도 직업훈련 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이 훈련후 취업 못하면 다 토해네야 된다고 했는데 수강생 반발로 취소됐다는군요 저도 공부를 엄청 했지만 공장에서 단순노동합니다 머리안아프니 좋기합니다만 공부한게 너무 아까워요 고등학교 동창 중 맨날 놀던애을과 저와 아무차이가 없더군요 학원 회사등에서 이 강의를 다른분들이 들었으면 합니다 각성좀 되게 너무 진실함이 느껴져요
야근수당 안주는 회사는 다니지 마세요.
취업하다하다 안되니 포기하는거지 중소도 엄청 까탈스러움 면접보다 월급 근무시간물어보면 꼴에 표정 바뀜ㅋㅋ
이거도 틀린건 아니에요
월급도 보면 자율적으로 얘기하라고 하는 곳도 있는데 그건 여기 맞춰서 하겠다고 안하면 좋은 취급 안해요
까탈스러운거에 불만이 있는건 이해하겠는데 꼴에라니 ㅋㅋ
맞는말임 중소도 존나 따져요
@@fate6179 중소기업도 솔직히 따지는건 정상이져 님이 중소기업 사장이라고한다면 안따지겠나여
@@user-rj3jh7yp9e 중소기업 사장이세요??
직원복지나 월급이나 신경 써 주지 그것도 안해주면서 재는 거 존나 많다는 소리임
한때는 졷소 라도 감사한마음 으로 면접 다녔던적이 있었죠, 공고에 나온내용과 전화상으로 말했던내용 들이 하나같이 다 짯는지 어쨋는지모르겠는데 말이 다 달라짐 어차피 입사하면 다 알게 될 것을 왜 속이는걸까요? 이게 한두번이야말이지.. 가는곳마다 그렇게되니까 의욕이떨어집디다.
저는 니트족은 아니지만 확실히 기업들마인드 ?라고해야되나 진짜 바뀌어야됩니다 왜그렇게하는지 진짜 이해가안됨.
니트생활 길어지면 내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서 자살충동도 엄청나게 생기더라...지금도 부모님한테 말은 안했지만은 진심으로 아래한글 켜놓고 유서도 써본적 있음...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궁금해서요
힘내세요ㅠ 저도 백수라..
@@user-is4pk2lt4g 한참 취준하던 시기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았었네요..ㅎ 비비추님도 화이팅하시고 계속 도전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화이팅하십셔
반은 틀리고 반은 맞는 말입니다 다만 현실상 소수가 다수의 열매를 독과점 한다는 것도 현실이죠
한국사회 양질의일자리는 거의없고
대부분 일힘들거나 사람들이 이상한데
점점 일본처럼 않벌고 않쓰는 문화로 바뀌고있는추세
똑같이 취업을 못했더라도 취준생과 니트족의 마음가짐은 하늘과 땅차이임. 니트족하고 같이있으면 무력함과 게으름이 옮붙어서 내 인생에 마이너스가됨.
취업 포기한다고해도 편하지 않아요
주변 사람들을 아예 안만날수도 없고...
건너 건너 듣는 얘기가 있는데
자기도 모르게 비교하는 자신을 발견해요
그렇기에 돈 없다하며 친구들 잘 안만나고 집에서히키코모리 처럼 지내는 사람이 아니라면 사람들 만날때 다 마음에 동요와 스트레스가 있을수 밖에 없는거죠; 제일 가까운 가족에게도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구요..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진짜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물론 일하는 사람들의 여러가지 고충과 힘듬에 비교한다면 취포자가 스트레스 받을게 뭐냐고 생각할수 있겠죠 ..
근데 개개인마다 성향+가정환경+지금까지 인간관계+ 사회생활 (과거 학교, 알바, 직장 경험등)+개인의지와 생각+ 사회적 영향 등
복합적인 영향으로 현상황까지 오게된 거라 모든사람들이 취포 한다고 편하게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단정지어서 말하기엔 좀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세상에 나에게 맞는 일은 없습니다
맞는 사람이 있어서 일이 맞는구나 착각하는거지
사람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고 뭐해도 사람이 안 맞으면 일도 안 맞고 안 맞는 일도 사람이 맞으면 그 일은 맞아집니다
사람을 먼저 많이 만나보시길 권해드려요(꼰대 0.37침)
맞아요. 저도 꼰대 과장 연순모 만나서 퇴사함
@@user-yk4fy9pf9f ?
퇴사자입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그러네요. 좋은사람과 일 할때는 심지어 시간도 빨리갔는데....이상한 질투심에 똘똘 뭉친 싸이코들과 있을때...일이 안맞았어요....와..신기bb
진짜 맞는말 일 힘들어도 사람들 좋으면 좋고 오래 다니는데
혼자준비하기엔 여러가지로 벅차서란 이유도
클거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계약직 구하는것도
겁나 힘들었어요 그리고 스팩준비도 빡세구요
먹고 살만하니깐 니트족생긴다는데. 일안하는 사람은 안함 노숙자들 보세요 희망이없음 일한다고 집을삼? 그냥목숨끊는 사람도 많아요 답은 안락사약을 팔자
슬슬 합법으로 바꿔야함 스위스는 합법이라던데
솔직히 집에 얹혀사는 캥거루족에서 벗어나서 독립을 해야함
그렇지만 또 쉽게 이런말 할수 없는게
취업 좋은곳으로 하고싶은마음에(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너무 시간끌어버린 경우도 많고 취업경쟁은 너무 심함..
중소나 2교대 공장은 들어가기는 싫고..
백수 히키코모리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 어쩔수없는 현상같음.
산업체로 공장에서 3년살았는데 공장에서 일 오래못함 불규칙적으로 생활하다보니 불면증생기고 허리아프고 잘못하면 손가락 짤리거나 장애인될수있음
실제로 나 근무중에 비오는 날이었는데 그 기계를 알코올로 닦는 과정에 미끄러워서 팔이 기계에 껴서 팔 뼈가 아작난 형있었는데 장애인 판정받고 전역함 산재처리까지 다 해줌
그리고 공장 정직원 잘안시켜줌 아웃소싱도 있고 외노자임
우리나라는 싑게말해 인건비가비싸고 우리나라는기피하는직종은 안가기때문에 외국인력을써야되니까요
우리만 그런거 아님
재직중인분들, 취준생분들
자유로이 생각 해 주시길 바래요^^;
제가 감히 이런 말씀 드릴 자격 있는지는 모르다만
내용은 길지만 실 경험 있는 그대로에요.
3대 중반이고 직업은 요리사.(전문 서비스직).자격증 유
경력 14년.
학력 .해외 어학연수 1년, 2년 제 조리학과 졸업
어떻게든 장학금,알바 동반하여 졸업하였으며 부족한 생활비는 부모님께 빌리고 . 이후에 청산완료.
25살 당시 월급 150
30대중반 현재 310
줄곳 평균 주6일 주말 공휴일 안 가리고 하루 12시간 노동.
당연 연차,각종 수당 보너스 거의 못받으며 살아옴.
(이업종엔 몇 노동법 법안 적용이안됨)
취미 활동은 물론 휴가도 제대로못함.
할 수있는 것이라곤 이거 이기에 몇 백번 그만두고 싶어도 계속 커리어유지.
그래도 직업인 으로서의 자부심은 있어요.
몸아파서 휴직 몇번있음.
현재 이 직종 근황: 한동안 코로나로 부당해고 당한분들, 취업난 심각함,
근무조건 나쁠수록 그업장은 구인난.
이유 및 특징: 일하는것에 비해 페이적다, 아직 까지도 노동법 보호에 취약.
일의강도 힘듭니다.
다른 의미로 소위 말하는 중소기업보다 복리후생 저조
.호텔요리사? 특정조리학과 학교 출신의 우수졸업자.빽 외에는 취업 불가.
그나마 복리후생이 좋음.
커리어에 큰영향력있음.
장점:진입장벽이 얇다,자격증 없이도 가능한직업.
개인생각: 1차 적으로 연차나오고, 주말,공휴일 다 쉬는 입장에서 내 월급 적다 라는 말은 배부른 소리로들림.
남들 누릴것 다 누리면 돈 절대 안모임.
선입견,편견 가지지말고 뭐라도 하길바람.
저는 코시국중에 반년은 부당해고 당하고 법적보상 하나도 못받고 실업급여+노가다라도 일자리 생기는데로 닥치는데로 하며 겨우 버텼습니다.
그 반년동안 이업종에서 취직 못했어요.
이력서 지원 200건 넘었었습니다.
현실에 정도껏 직시 해주세요.
이건 힘들어서 안할래 이런말 개소리로 밖에 안들려요.
하나뿐인 목숨,인생 계속 이어가고 싶으면 가족,남들 피해주지 말고 목숨걸 기세로 뭐라도 해보세요.
행복,권리는 자기 스스로 찾아 가는 거에요.
그렇지 않아도 니트된 사람도 많습니다 중소든 텔레마케팅이든 일용직이든 하루단기든 해도 안되는 사람 많아요 안뽑아주니까 나중에는 니트되는 되는 거에요
ㅠㅠㅠ 제 이야기네요.. IQ가 73이라 머리가 나빠서 단순 알바도 며칠 못하고 짤립니다..
@@user-yn1ut9xd1t ㅠㅠ 저도 뭘 가르쳐도 연습을해도 잘안되는 놈이라 ㅜㅜ
전 중학교 3학년 졸업반
부터 생산직(미성년자)
시작 고등학교 1~3 주간
생산직 야간고등학교
대학 1학년 까지 낮에 생산직
밤 야간대학교 그리고 군대입소 전역하는 그날부터
직장 찾아서 근무시작
그리고 투잡ㆍ쓰리잡
글쓰는데 눈물이 나네요
그렇게 전~ 40중반 넘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할수있는 원동력은 부모가
일을 아예 안해 ~ ㅠㅠ
누구한테 이런 얘기 했더니
아~ 그래요 (얼마나죽여버리고싶었을까)
어릴적은 생활보호 대상자
내가 20살 되니까 부모부양
가능하다고 생활보호대상자
탈락 전바로 군입소 다시
영세민 군제대 영세민 탈락
제대하고 월세방 와보니까
집주인 담보잡혀서 경매진행중 도망가고
전기 ㆍ수도 끊겨 있고
파지 줒으러 다니고 답답해서 차라리 직장 ㅈ청소
다니는게 어떠냐고 4대보험되고 월급이 ~~~
죽어도 아침일찍 출근못해!
×새갸 ~ 아~ ㅠㅠ
많이 속으로 울었네
원잡ㆍ투잡ㆍ쓰리잡
부러져도ㆍ찢어져도ㆍ아파도 무조건 출근 어떻하든
출근 그런생활 이젠 나이40중반 넘어 오면서
부모는 변함이 없고 태어나서 직장다닌적도 없고
내가 모든지 부양 아~
벌어 놓은돈은 전부 기부나할까 ? 난~ ~~
내인생~ ㅠㅠ
자식이 이런 비슷한 생활하면
부모가 얼마나 답답할까
그반대면 나보고 왜이렇게 힘들게 사니~~
그럼 돈벌어놔야 다음을
준비하죠 당장 아프면
병원은 가야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방탄한 삶을
그럴수록 전~ 마음이 굳어지기 시작해서 따뜻한
마음은 이젠없고 돌이되어버렸어요 가족 ?
그런가보다 나두 보호자 대기실에서 자고 투잡ㆍ쓰리잡 하는데 꼴보기
실어서 아예 집안감
혼자 살다가 기부하고 (통크게) 떠날까 ?
일만했더니 몸이 많이 지침~~ 사실골았다고 해야
그냥 잠만 영원히 자고싶다
그게 저에겐 진정행복 ?
꿈에서 여행 많이 다녀서
가고싶은곳도 없다 그래 꿈에서 여행 다니느라 즐거웠겠네 ~~^^
즐거웠지 여자친구도 많이
사귀어봤고ㆍ놀이공원도 많이갔고 ㆍ대한민국 곳곳
맛있는집도 가봤고
난 꿈꿀때가 제일 좋아
이꿈 깨고싶지 않다 음~~
사실 내이름도 몰라
호적신고 할때 동사무소 직원이 그자리에서 만든이름 ㅠㅠ
저보다 훨씬 좋은환경 이거나
비슷하거나 어떤직장이든
처음이 힘들지 하고나면
어느분이든 잘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일하고 월급떼어먹은 사장님
**여객ㆍ**전자ㆍ**산업
원망 많이 했습니다
안주시겠지만
저두 지쳤어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젠 ~~저두 쉬고 싶어요 잊었어요
노동청가면 모든게 다되는줄
알았는데 아~~~
취업하며 적성, 연봉, 복지 따지는 것은 내가 그만큼의 경쟁력과 가치를
증명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스카웃 당할 때나 제시할 수 있는 상황인데,
나 아니여도 하겠다는 사람이 많은 일을 지원하는 비루한 본인의 현실을
자각 못하니 니트족으로 살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 겁니다.
다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산업구조가 바뀌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급하지 않으니까 니트족이 된다는 말이랑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는 확실히 공감하는데..
아에 틀린 말은 아닌데.. 그 이외는.. 사람마다 사정이 다른데 니들 나쁘다 라는 어투가 많이 느껴져서인지.. 내용이 젊은 꼰대같은 느낌이드네요..
나도 인서울 4년제 좋다는 학교 공대 나오고 토익도 800넘었고 토스 레벨 6까지 찍었는데도 운이 좋아서 큰 기업은 아니라도 좋은 기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직 할 때, 중소기업 생산팀에서 불러주지도 않던데요..? 오히려 오버 스펙이라고 안부른것 같다만요.. 그 당시 저는 니트족이 왜 하는지 공감되던데요..
저는 운이 좋았었지 저런 스펙 없는 대졸자는 얼마나 갈곳이 없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들던데요..?
사회 초년생이고 차도 없는데 먹고 잘 곳이 안보이는 곳이 허다하고..
ㄹㅇ 공감 사회가 문제인것도 애기를 하고 그 문제를 고쳐나갈 생각을해야지.. 미친듯이 취직준비하다가 다떨어져서 번아웃 오는애들도 많음
부모들이 너무 보살펴줘서 그래요.진짜 가난하면 취업포기도 못해요. 왜냐하면 당장 먹고살아야하니깐 굶어죽지않을라면 일해야죠...근데 이런 포기자들, 이런사람들 특징이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것이죠. N포세대가 그냥 포기하는것 같죠? 다~~~~안 해봐서 그래요 제발 뭐라도좀 담둬놓고 포기라는걸 해보세요~ 그러니깐 주위에서 놀리는거야
이게 맞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해주는 거 받아먹다보니, 굳이 스스로 뭔가 이루지 않고 떼쓰기만 하다가 꿈도 희망도 없는 니트족이 되죠
가난해도 취업 포기합니다 그리고 목숨도 포기를하죠 왜냐고요 희망이 없거든요
@@user-cz5dp3yt7j 본인말씀하시는거에요? 아니면 뇌피셜로 얘기하시는거애요? 만약 본인이 목숨포기할꺼면 포장직이라도 일자리드릴게요
@@user-gg3on3kf7j 말씀은 감사하지만 뇌피셜도 아니고요 노숙자 관련쪽으로 봉사와기부를 했습니다
@@user-wi9bb8by2d 생방송에서 붕어님한테 쿠사리먹고 나가신분이 할말은 아니신듯하네요
썸넬에 나온 4개 항목중 1번 빼고 다 해당되서 씁쓸하네요... 후
형 영상 잘 봤어. 물론 틀린말은 아니야. 그런부분이 이유인것도 있지.
근데 형이말한 그 내용이 다는 아니야. 전부 당사자들 개인적인 부분에만 모든 문제가 있다고 하는내용 같아서 말야.
내가 형을 설득시킬 정도로 가방끈이 길고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이 댓글로 다 설명은 못하겠고... 그래도 하고싶은 말은...
형. 좀 더 크게 보고 생각해줘. 형이 말했던 그게 다가 아니라고 봐 나는. 형이나 다른 여러사람들이 말하는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 의이이이이이지가 부족하다 하는 내용은, 이미 몇년전 사람과 사회에 대한 고찰이 부족했던 시절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급 이야기야. 저런 니트족들이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생겨난게 아니거든.
니트족들이 그냥 부모들이 오냐오냐 해줘서 생겼다? 먹고살만 해서 생겼다? 취업하는데 능력에 비해 눈만 높다?? 저런부분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과연 저게 다일까??
형이 영상에서 한 말이 전부 잘못됐다고 부정하는건 아냐. 충분히 맞는말 맞아. 하지만 이런 사회문제가 그렇게 단순하게만 정리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좀 더 다른각도에서도 여러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 나는 멍청해서 아직도 고민중이지만, 형은 똑똑하니까 금방 깨달을수 있을거야.
형 영상 좋아서 구독눌렀어. 앞으로도 좋은내용 부탁할게.
쟤도 어그로꾼이란다.
@@frankjung1993 ㅇㅇ
먹고 살만하니까 니트족이 나오지. 절벽 앞에 서봐라. 적군의 가랑지 사이도 기어갈거다
엥간해선 댓글 안다는데ㅋㅋ진짜 명언이십니다..결국 정신력 문제ㅛ
시드니신사 중소기업들도 사람쓰려는데 무지 재는거죠
차라리 그정도면 죽기살기로 영어배워 더좋은나라에사 일하고말죠 님이말씀하시는 그정도의 극한정신력이면....
ㄴㄴ 잘못하면 범죄자되는 경우 많아요 괜히 전과자들이 재범 저지르겠습니까ㅋㅋ
안타까운 현실 이네요.
고3수험생들이 이걸 들어야함 4번은 맞음 이진우소장 책에 나와요 편안하고 안일한 생활은 결코 지속되지 않는다는것 저도 아버지 공장에서 일하면서50받고 생활함 메일 일하니 돈쓸일이없음 수당헌터라 하죠 제가 교육받을때 취업못하면 다 물어내게 한다고 공론화 됐는데 수강생 반발로 취소됐다는군요
먹고 살만 하니까...니트족 하는거죠..ㅇㅇ 정확함.
중소기업들도 무지 재고 이런게 심해서 그런게 크죠
너무 꼰데리즘 인데
요즘것들 게으르다 식으로 독설 날림 돈이야 벌수 있겠죠
직접 니트들 만나나 봤는지
에듀케이싱ㅋㅋ그러면서 아는척 웃김
팅이라 정정했는데 바로 너무 억까네 ㅋ;
제 주변에 보면 눈높아서 취업못하는사람, 못나서 취업못하는사람(인신공격이아니라 정신상태부터 글러먹어버리니 그이상을 확인해볼수가없음 트라이도 안함 막연한 자존감하락으로 인한 포기 남탓기본장착)
아니 힘든일을 하면 돈을 더주거나 해야지 일은조온나게 시키고 감정노동까지 해가면서 집은 조온나게 많은데 내집은 없고 노력을해라 개소리 노력해도 운좋아서 10%안에들면 나머지90은 죽으라는 소린가 그냥안락사약을 본인 동의하에 팔자 제발 사는것도 고통인데 죽을때도 고통스럽게 가야하냐 가축들도 도살할땐 기절시키고 죽인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좋은 분석이네요.
근데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네요.ㅇㅇ
진짜 돈없는것들은 머라도해서라도 취업한다
꼭 힘든일하기시러하는것들이 일자리없다없다하는거임
이세상에 쉬운일없습니다 편한직장이 없다는거죠
공장이라도 들어가서 밑에서부터 인정받아야한다
공장에 인정이라는게 어딧나ㅋㅋㅋㅋ
공장 3년다녓는데 그런사람 못봄
공장도 요새 사람 안쓴다.
마음의 문을 열고 뭐라도 해보자!
노력을 하거나 눈높이를 낮춰보자!
와 댓글들 실화냐...패배자밖에없나
사회탓하면서 징징대는애들 많네 ㅋㅋㅋㅋ
말이 니트족이지 시회부적응자잖아...
제가 정확히 판단한건진 모르겠습니다.
월금 박봉 200기준
1년에 80만원씩 집 대출금 상환에 넣을시, 1억 3천 부산 서민아파트 기준 14년 모으면 전액상환하고 내집마련이 됩니다.
이떄, 여자가 좀 나서서 맞벌이하거나 하면.. 이 시기는 7년으로 줄어들겠죠.
20대에 바로 일자리 구하면 34살에 집한채이고,
27살에 결혼해서 맞벌이하면 암만 박봉이라도 34살에 지방도시에선 집한채 생긴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취업포기자는..진짜 단순한 하나의 문제로만 생기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서울에선 훨씬더 오랜기간이 집사는데 걸리겠지만, 일단 취업이 결혼하고 집을구하고 행복한 가정/인생을 사는게 주목적이라는 가정하에 제일 큰 달성목표인 집마련이란 가정을 두고 취업과 연관지어 봤는데.. 사실 암만 박봉이라도 취업해서 열심히 벌면 그런데로 빡빡하게는 돌아갈수 있습니다.
근데 이때 추가적으로 생기는 문제가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 높은 눈높이
: 무조건 좋은 아파트 평수좋은 아파트. 남의눈 의식하는 한국국민들 종특으로 인한 차구매,여행,명품구매 등..저축보다 소비를 선택하는 사회적 분위기
2. 힘든일은 싫다
:힘든일은 뽀대도 안나고, 힘드니까 하기싫다.
3. 높은 대학진학율과 현실산업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인재와의 괴리
:대학진학을 교육직공무원들의 인사고가에 반영하고, 학생들을 이에 이용해먹는 이상한 교육방향
4. 자아성찰 부족을 일으키는 쓰레기 공교육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어하는지도,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도 알려주거나 아니, 고민해야한다는 힌트조차 주지않는 주입식 공교육
수박이 대학가면 다 해결된다 라는 그 말이 헛되었다는 걸 알았으면 그때 자퇴 했을텐데 막상 대학 가니 막막했던 그 심정을 지금도 잊기 힘들어요
와씨 광역시 내주변 변두리 삼심년이상 아파트도 23평 기준 전세2억 가까이감
근데 어찌 열심히 돈 모아서 새아파트를 사려고 보면 그때가선 집값이 더 비싸져있다는것이다
기성세대도 취업 못하고 노는 사람은 많았습니다. 선천적으로 게으르거나 자기 주제를 모르거나 사회생활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예전에는 이런 사람도 결혼을 했고 이혼을 왠만하면 안 해서 부인이 일을 했지요. 대부분의 가난한 집들은 가장이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습니다. 아마 주변에 보면 한심하게 젊은 시절 보낸 어르신들을 쉽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세대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평생 와이프가 멕여 살리는 백수 남편들
요센 취업 안해도 구글이나 애플 아니면 스팀으로 한달에 일이십만원은 용돈정도는 벌 꺼리가 많아서... 딱히 그 고생을 할필요가 없죠...
그런 방법이 있나요?? 뭐라고 검색해야 정보를 찾을수잇나요????
@@versere2135안드로이드 스튜디오나... 유니티... 또는 1인개발라고... 검색하면 될꺼에요...
2020년 들어왔다요 코로나때메 다들 니트될거같은데............
배달대행알바만 해도 월300은 벎 그거라도 하는 게
인구가 줄어야함
꼰대같은 얘기겠지만 뭔가 아쉬운 게 있거나 절실하면 x소라고 하는 중소기업이라도 가거나 공공근로 계약직이라도 하게 돼 있습니다
@@user-oy3jf6zo5y 그 친구분 그래도 다행이 장사 잘되는 편의점 사장님이셔서 그나마 낫네요ㄷㄷㄷ
@@user-oy3jf6zo5y 아무튼 주변에 그렇게 되셔서 사신 분도 있다니 다행이네요
그건그럼... 먹을거 나오는 구멍이 있고 비빌 언덕이 있으니 일을 안하는거임 주로 그건 부모님이더라
사람들 다 붕어성님 처럼 오락실 추억 있는것도 아닐텐데
어릴적에 tv에 뭐 하는지 조차 모르고 한평생 학원 학교에 갇혀서 인생 도둑맞은 증오심과 분노로 가득찬 자들을 어린양 피운다 할건가요
신해철님 살아계셨음 붕어성님 의견 반대 하셨을듯
@@user-wi9bb8by2d
저두 해철님 그립네요 ㅠㅠ
중소기업은 들어가기 싫지
사회탓 절반 본인탓 절반이죠 뭐
열심히 하기는 싫고 힘든일도 하기 싫고 눈은 높고 부모집에서 눌러사니까 취업할 생각을 안하는거임
일하기싫다기 보다는 남 비교때문에 니트족 생기는걸껄?
만약 삼성에서 너 들어와라 하고 안가는새끼가 있을것같냐? 무조건 가지
이건 그냥 일하기싫은게 아니라 비교해서 그런거다
포세대니 니트족이니 다 배불러서 그런겁니다. 저는 imf세대라서 대학 입학하자마자 초반에 고생 엄청했어요. 부모님 도움전혀 없이 취업 결혼했고 고생을 많이해봐서 저축습관은 몸에 배였고 남들 부동산투기 비트코인 주식등으로 한방에 투자할때 멍청하지만 꾸준하게 예적금으로 현재 3억현금 모았습니다. 우리가족 평생살 조그만한 소형아파트갖는게 꿈이거든요.
근데요 이거 특정나이대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40이상 분들도 그런 게 있습니다
그냥 욕먹으면서 일을 하면 됩니다
이명호 말씀의취지는 알겠습니다만 사람능력이란게 다좋은게 아니잖아요... 개인차가존재하기때문에...
수중에 천원짜리 없어서 굶어봐라 그래야 정사차리지. 지금 100개넣어도 안되는 시대야 절실함이 필요 할꺼다.
100개 넣어도 안 되는 사례 댓 보고 제 얘기네요..ㄷㄷ
안되면 되게하라
되게해도 안되면
죽어라
모든 니트족이 절실함이 모자라서 니트족이 된건 아님
수중에 천원짜리 없을 정도로 가난하면
그냥 아득바득 살다가 죽거나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만 벌고 죽을 때 되면 죽을겁니다
애초에 생산적인 활동을 할 의지가 없거든요
@@nagne1995 안되면 죽으래ㅋㅋ 가오보소
니트도 돈 없으면 못한
노력이라는걸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애들도 많음. 그냥 어렵다고 안될거 같다고 포기하는거... 아니 취업 포기하면서 웃긴게 공무원 준비를 하는 애들 이해 안감
포기하다가 나중에 큰 후회한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옛날엔 그래도 ㅈ저시급 수습페이 있어도 열심히하고자하는 의지는있었다.지금은 그냥 그런데 또 들어갈생각 하면 치가떨리거든
모래알에서 진주찾다보니 니트족이 되는거지ㅋㅋ
어우 루저들 자기합리화 징징글 많이보이네요.
진짜 궁금한게 니트족은 무슨돈으로 먹고삶?
부모들이 맥여 살려주는거죠 ㅠ
+1: 코로나 19
일자리가 질이 좋아진다면 니트족이 줄어든다 거짓말안하고
4대의무중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를 포기한다고?? 최소한 사람구실은해라
히키코모리 장기백수다 질문받는다
@송기현 고맙다 게이야
@@user-wg3ci3mj2w 나이 31살, 백수기간 7년, 취미 딸따리 하루 3번, 하루종일 풀 발기상태, 돈 0원
@@ddd7786 난 태어나서 한번도 구라친적 한번도 없스므니다
@김호 영 게이야 몇살이노? 백수기간은?
@김호 영 내가 고참이니까 앞으로 형님이라 부르라 이기야
니들이 사장해 억울하면 나처럼 사장하던가
돈없으면 똥자루라도 매겠지..있으니까 저러고있지....
일을 안하는 사회는 죽은 사회나 다름없다!
부모밑에서 집에서 뜨신밥 보일러 틀고 자니까 그런거죠 당장 생계에 맞닥드리면 뭐라도 하겠죠
붕어님은 사업하시나요?
방송전업하시는듯 합니다
요세 애들 멘탈이 약하다. 힘들어도 머라도 해라.
그래서 대깨문들이 나오는 거임
백수가 니트족인가요
아 꼬우면 조국딸 재인이 아들로 태어나던가....
@@user-wi9bb8by2d 대깨문은 너아냐?
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