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도 귀한 영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제 마음은 이제 너무나 평온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6번 이상 정독을 했습니다 지금은 관찰자로 근원의 사랑으로 무한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지독한 괴로움(수치심, 열등감, 분노 두려움, 외로움, 가난등)이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 사랑, 감사, 평온, 수용등 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일하는 시간외엔 일어나면서 잘때까지 선생님 영상만 들었습니다 거울명상은 거의매일 했구요 지금도 울컥하는 마음이 올라올정도로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제인생의 은인이십니다 선생님 건강하시어 오래도록 괴로움으로 고통받는 많은이들에게 치유의 길잡이가 되어주시길_()_
얼마전 저의 치유사례를 올렸었는데 한시간 만에 결국 내리게 되었읍니다 자꾸 수치스러운 마음과 장황한 내이야기가 부끄러운겁니다 여긴 익명 이고 자신들의 가장 어두운곳을 내어보이는곳임에도 .. 극심했던 수치심은 아직도 남아있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저도 댓글로 도움 받았듯 누군가에겐 도움될수있다는 소망으로 올렸었는데 .. 아직 정화가 필요한 많은 감정이 남았음에도 저에게 일어난 치유사례와 많은 현실변화가 놀 랍기만 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치유되는 만큼 현실변화도 이루어짐을 알수있읍니다~존경하는 선생님 ~저의가족 언니네 가족 너무 좋아졌읍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그래도 이마음 다하지못해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저는 오늘도 열심히 거울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뭐가 엄청 바뀐건 아니지만 맘은 좀 편안해진것 같습니다. 거울명상 한지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거울 앞에 서면 탁한 연두빛 같은 구정물 같은 빛이 엄청나게 올라 오고 있습니다. 언젠간 구정물 같은 저 에너지가 밝게 바뀔거란 믿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오감의 현실은 텅 빈 마음뿐임을 느낍니다. 조금전에 거울 명상을 할 때마다 거울속 제 몸도 거울 주위도 다 빛으로 변합니다. 저는 두려움을 많이 느끼며 인정 해 줍니다. 코에서 맑은 콧물과 트림이 나오 면서 두려움에 대한 감정이 많이 정화 되어서인지 층간소음 문제에서 완전히 해방 되어 지금은 그 지긋지긋한 고통속에서 벗어나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 동영상을 들으며 앞산과 바다는 마치 이차원의 평면의 이미지로 보입니다. 산 능선 주위로 오라 가 보입니다. 지금 안방에 있는 남편은 제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오늘도 반가운 선생님의 귀한 말씀을 들으며 이 삶이 텅 빈 마음속의 환영임을 자각하며 감사 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께도 감사합니다. 여성으로서의 수치심을 눌러 놓고 살아온 나를 바라봅니다. 오로지 몸이 나다라고 생각했던 나를 바라봅니다. 분별심으로 판단하며 살아온 나의 관념들을 바라봅니다. 무한한 마음에 내맡기며, 나의 에고들과 화해하고 미안하다고 거울보며 말해 봅니다. 마음이 점점 편안해지고 있어요. 댓글 다신 분들에게도 많이 배우고 있고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 마음속안에서 생각이 꾸며내는 "환영".... 다시 복습해보아요. 지금 이순간만 존재하는 .... 근원에게 무조건 믿고 맡기며 살아가는 삶... 내몸은 내가아니다.관찰자다... 나 자신이 사랑 그자체.. 김상운스승님♥ 오눌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죠? 스승님을 이렇게 유튜브에서 못만났으면 전 아마 폐인처럼 살고있었을수도 있어요....늘 감사해요...
전 거울명상을 매일 15분이상 했구요 일상에서 화나고 두렵고 그럴 때 거울보면 감정이 잘 올라와요 거울 앞에서 울고불고 미치고 나와 미운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그런 느낌으로~ 아무 감정이 없을 때 그냥 바라보구요 두려움 등을 쏟아내고 나면 거기에사랑이 있답니다 전 아들하고 사이가 정말 안좋았는데 최근에 좋아졌어요 그냥 무조건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요 전 다른 명상도 하고 책도 보고 있어요 꾸준히 해보세요~
진정한 스승이신 김상운 선생님께 존경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젯밤에는 신기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어느 순간 주변은 아무 변화가 없었는데 모든 것이 다 낯설게 느껴졌어요. 잠시의 기억이지만 내가 다중우주 가운데 우주를 옮긴 건 아닌가, 하고요. 요 며칠 여러가지 복합적인 진행이있습니다.
우리가 바로잡아야할 카르마중 여성에관한 의식회복에 모두 관심가져야합니다. 남성우월과 상대적 박탈로 수많은 생을 살았던 인류. 그러나 우리의 생명은 바로 어어니로부터 나고 자라는데 그 중요성이 너무 퇴색되었죠. 남여 모두 역할이 다르고 중도를 지켜야합니다. 누가 더 낫고 못하고가 아닌. 모두 균형과 조화. 사랑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합니다. 주시자 관찰자로 객관화로 보는 마음의 훈련을 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 힘든 모든 이들에게 신의 무한한 조건없는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아버지 신의 확장하는 함과 어머니 신의 수축하는 힘의 균형과조화가 음양의 조화이고 우리 태극과 음양오행의 이치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주이기도 하지요. 우리 모두를 축복합니다. 옴 샨티 옴.
네, 현실전체도 선생님도 마음속의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어떤것이 또는 어떤사람이 좋다고 붙잡으려 하거나, 그 반대로 어떤것이 또는 어떤사람이 싫다고 억눌러놓는 다거나 이런식으로 내 무의식속에 가둬버리지만 않아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저저번 영상에서도 그 내 마음속의 이미지들이 내 감정의 널뛰기를 일으키니까 벗어나는 방법은 널뛰기판에서 도로 내려오면 된다고 하신말씀도 몸이 나 라는 착각에서 벗어남과 모든것을 내려놓고 초월하라는 의미로 떠오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선생님의 이 채널이 또 새로 올라오길 기다리는 마음도 갖을때가 있었는데, 이것도 역시 홀로그램을 좋다고 붙잡으려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붙잡으려고 집착하지 않도록 또한 주의하도록 하며 가만히 내려놓겠고, 뭐든지 바라던것이 이루어지든 안 이루어지든 이 양극성을 통합시키면서 텅빈 근원의마음께 맡기며 빈 마음으로 유지하고 살면서 뭐든지 할것이 있을땐 하되, 함이 없이 하는 무위 행으로 실행하며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저자신이 많이 변해있슴을 느끼며 행복하다 행복하다 하며 하루를 보내고 선생님 한말씀 한말씀이 또렷하게 이해가 갑니다 단어하나 토씨하나 까지 알뜰히 챙기며 반복 반복해서 듣고 실생활에 일상이 되어가도록 자각합니다 그럴수록 이해가 확연해지며 즐겁고 재미있고 설레며 기다리게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사랑하며 갈래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왠지 택스트 정리하신 분이 없어서..제가 생전 처음으로 정리 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연) 제가 중학교 때부터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 생리통이 무척 심합니다. 그동안 생리통에 좋다는 한약도 영양제도 수도 없이 먹어봤지만 해결되지 않았고, 산부인과 검진을 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거울명상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합니다. 이 여성을 고통에 빠뜨리는 극심한 생리통은 왜 생겼을까요? 여성으로써 심한 수치심이라 열등감 등을 경험했던 적이 있었던 걸까요? 두뇌 표면의식은 무의식속에 어떤 감정들이 억눌려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거울 명상을 통해 표면 의식을 벗어나 순수의식인 관찰자가 되면, 무의식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넉달 후 다시 이메일이 왔습니다. (사연) 넉 달 전부터 밤마다 거울앞에서 여성으로서의 수치심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제 무의식이 그런 것들이 있다고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물음표 투성이었지만, 이내 신기하게도 어릴 때 경험했던 사소한 일들까지 떠오르며 많이 울고, 구역질을 했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무척 따가왔습니다. 일주일 정도 밤마다 지속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이웃집 아저씨와 소음 문제로 말다툼이 있었던 날, 놀라서 아버지 곁으로 달려가 울면서 있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아들이 있었으면 처럼 상스러운 사람에게 무시 당하지 않았을텐데" 라고 무심코 던졌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또 지하철에서 술취한 남성노인과 다툼을 벌였던일, 그리고 20대 초반에 당한 성폭력등, 그 당시엔 "괜찮아 다 지나간 일이야 내가 잘못해서 생긴 일이 아니야 "라고 덮어버리고 이제껏 한번도 떠오르지 않았던 작은 사건들까지 떠올랐습니다. 신기하게도 지금은 생리통이 아예 없이 지나가거나 아주 미약한 통증만 간헐적으로 있을 뿐입니다. '우연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넉 달이 지난 이제야 치유됐다는 사실을 전해드립니다. 이 영상은 오랫동안 여성으로서 경험했던 수치스러운 장면들을 꾹꾹 억눌려놓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거울을 이용해 몸을 벗어나자 이렇게 억눌렸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수치심도 함께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몸을 벗어나면 왜 무의식 속에 억눌렸던 상황과 감정들이 의식의 표면으로 올라와 흘러 가는 걸까요. 우리가 거울 명상을 하는 이유는 몸이 나가 아님을 깨닫고, 몸에서 벗어나 순수 의식으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몸을 나라고 착각하면 몸을 나와 동일시해서 몸의 온갖 감정들을 투사 하게 됩니다. 이렇게 투사된 감정들이 수많은 나로 인격화되서 내 인생을 살아가니 인생이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몸이 나라고 착각하고 살면, 몸에 붙은 육안에 보이는 것이 진짜라고 믿게 됩니다. 그래서 육안에 보이는 것들에 집착하게 됩니다. 끝없는 집착이 몸과 마음의 병을 낳습니다. 육안에 보이는 것이 허상임을 알려면,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하는게 좋습니다. 마음의 눈이 열리면 열릴 수록 집착이 떨어져 나가고,거울 명상도 점점 쉬워집니다. 현실도 점점 밝아집니다. 예컨대 나는 지금 거실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고 아들은 공부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들을 육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거실과 공부방 사이엔 벽이 세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아들은 어디에서 떠오릅니까?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나는 마음의 눈으로 내 마음속에서 떠오른 아들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아들은 어떻습니까? 아들도 육안으로는 거실에 앉아 있는 나를 볼 수 없습니다. 아들이 나를 떠올린다면 어디서 떠오를까요? 역시 아들의 마음속에서 엄마라는 이미지로 떠오를 것입니다. 아들은 마음의 눈으로 자신의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엄마라는 이미지를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내가 과일을 들고 아들의 공부방에 들어가면, 아들과 나는 서로를 육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아들은 어디서 나타난 것입니까?내 마음속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엄마인 나는 어디서 나타난 것입니까?아들의 마음속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다가 서로 헤어지면 상대는 다시 내 마음 속으로 사라집니다. 이처럼 나는 내 마음속에 들어있던 이미지를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서 육안으로 바라봅니다. 아들은 아들 대로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있던 이미지를 오감의 공간 속에서 육안으로 바라봅니다.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어느게 진짜 일까요?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현실이 진짜일까요? 아니면 육안으로 바라보는 현실이 진짜일까요? 마음의 눈은 시공을 초월해 마음속에 생각이 꾸며 내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나는 마음의 눈으로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도 여전히 볼 수 있습니다. 산 자도 죽은 자도 다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산 자와 죽은 자가 다 내 마음속에 들어 있습니다. 어릴 때 내가 고향에서 뛰어놀던 장면을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무한한 우주 공간에 수많은 별들을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수십년전의 현실도 아득히 멀리 떨어진 곳에 수많은 별들도 죄다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이 꾸며내는 이미지를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서 육안으로 바라보는 것이 바로 현실입니다. 하지만 육안의 시야는 지금 여기 라는 공간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지금 여기라는 공간 너머에 뭐가 있을까요? 텅 비어 있습니다.텅 빈 마음 뿐입니다. 그러고 보면 지금 여기 라는 공간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 꾸며내는 환영입니다. 육안이 바라보는 것은 허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어릴 때 아버지가 여성인 나의 존재를 무시하는 듯한 말을 던지면, 나는 여성을 수치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나는 피해자로 느껴지고, 아버지는 가해자로 느껴집니다.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과거의 지금 여기 라는 공간에서 펼쳐졌던 상황을 되돌아보면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지금 여기라는 공간은 내 마음속에서 흘러 가는 생각이 꾸며낸 환영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나라는 생각, 아버지 라는 생각,여성 이라는 생각, 남성이라는 생각, 피해자라는 생각, 가해자라는 생각들이 함께 어우러져 흘러가면서 지금 여기라는 공간속에서 펼쳐지는 상황을 꾸며 놨던 거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 여기는 관찰자인 근원의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생각입니다. 그 생각을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해주고 바라보면 그냥 흘러 갑니다. 하지만 몸을 나라고 착각해 흘러가는 생각을 억눌러 버리면, 지금 여기라는 현실도 그 현실 속에서 생기는 감정도 흘러가지 못하고 내 무의식 속에 갇혀 버립니다. 거울 명상은 지금 여기 라는 공간이 내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생각임을 깨달아 흘러가도록 해줍니다.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나는 늘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 공간은 아무 움직임도 없는 텅빈 근원의 마음속에서 시간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흘러갑니다. 공간 속에 내 몸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흘러가고, 나무들도 동물들도 하늘도 땅도 공기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흘러갑니다. 왜 그럴까요? 근원의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 끊임없이 움직이며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움직이며 흘러가기 때문에 시간도 생기고,공간도 생깁니다. 그러다가 생각이 멈추면, 각기 움직임을 멈춰 근원의 마음속으로 돌아갑니다. 지금 여기라는 공간은 근원의 마음인 '앎'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나 자신이 바로 근원의 마음과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라는 공간은 근원의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면서, 동시에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거울 명상 하다가 내 생각이 사라지면, 내 몸도 지금 여기라는 공간도 감쪽같이 사라지는 걸 체험하게 됩니다.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내 몸도 현실도 우주도 물결처럼 흘러갑니다. 내가 좋다 싫다라는 생각으로 가둬놓지 않으면, 지금 여기는 늘 근원의 사랑 속에서 완벽하게 흘러갑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근원에 마음에게 맡겨놓고 살아가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거울명상을 시작한지 몇 주 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거울 앞에서 제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요즘은 별달리 특정한 감정을 잘 안느끼고 편안한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거울명상은 계속하고 있는데, 제 얼굴이 변한다던가 빛이 보이는 현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잠이 많이 옵니다ㅠ 거울 명상 하다보면 잠이 오고, 일상적으로도 잠이 많이 늘었습니다. 8시간씩 밤잠을 자도 낮잠이 자고 싶어지는데 혹시 이것도 남아있는 내면의 감정의 영향일까요..?
김상운선생님 예전 영상 댓글중에 거울만 바라보고만 있어도 정화가 시작된다고 하셨어요. 속으로 말을 하시거나 그냥 바라만 보시거나 하시는것은 어떠하실까요?? 거울명상도 중요하고 , 일상생활에서 올라오는 감정느껴주는것도 같이 병행해주시면 좋아요. 아무래도 혼자 있을때는 큰소리로 말해주는게 좋은거같아요.제 경험상입니다만 .^^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제가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그로인해 시험실패, 직장인간관계, 선택받지못하는 경험등이 지속되어왔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원인을 알게되어 감사히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관찰자모드로 그냥 두려움을 느끼고 있구나 하고 인정하고 그 감정을 느끼면되나요? 어찌명상하면 되는지요? 꼭 해결하고 싶습니다.
저도 생리통이 굉장히 심했는데 거울명상을 하면서 그동안 억눌러놓았던 성적수치심을 많이 느껴주었어요 돌아보니 그런일들이 지속적으로 있었더라구요 내가 느껴주지않아 계속 비슷한 일들이 있었음에 놀랐습니다 그렇게 명상을 하고 지금은 아픈것도 아닌듯이 지나가요..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제 거울명상을 하면서 제가 아버지가 되어 제가 듣고싶었던 말들을 저에게 해주었어요 다 풀어준줄알았는데 엄청 눈물이 나더라구요..그렇게 명상을 하고 오늘 점심쯤 아버지가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가셨어요 복통이 심하고 구토도 하구요 그런데 검사에 아무 이상이 없어요 그러고 퇴원했구요 이것도 거울 명상과 관계가 있을까요?
헉.. 두 분의 경험담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잠재의식을 정화.. 정화 말고 또 다른 표현이 있을까요? 아무튼 정화 작업을 이어가면서, 오랜시간 요지 부동이던 주변인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관찰해봤는데.. 그런 변화에 대해선 확인해볼 생각이 없었네요. 게다가 lomo님은 반응 속도도 빠르셨군요. 다른 분들도 이에 대한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피부질환이 심해서 상처가 많아요. 간지러움이 한 번 올라오면 참을 수 없고 이미 버릇?이 되어 버린 것 같아요. 자면서도 긁고 피가 나도 긁어요 이제는 흉터로 가득한 제 몸을 봐도 별 감정이 올라오지 않아요. 근데 간지러움은 어떻게 하고 싶어요 습관적으로 뜯고 있는 딱지도요.. 간지러움을 인정한다는 건 간질든 말든 그냥 바라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채널 지난 6개월간 정주행 하다가 몇주 전부터 용기내어 거울명상을 시작했어요. 거울을 바라보면 흰색, 가끔은 무지개 빛이 보일때가 있고.그러나 가끔 얼굴이 어둡게 변할라 치면 두려워서 눈을 깜빡여 다시 돌아오곤 합니다. 명상시작하고 눈에 다래끼 같은 것이 몇일 올라와 있다 사라지고를 몇번 했어요. 명상때 울고 나면 하루종이 눈이 너무 가려울 때도 자주 있구요. 목에 쓴맛도 올라 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8살에 1년 가까이 고질적인 다래끼가 있었는데..다래끼가 심리적이 영향이 있나요? 선생님 가르침 정말 감사드립니다 ♡
분노를 거울앞에서 표출하세요. 나는 이유없이 분노가 치민다 명상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짜증이 난다 ~ 있는 그대로 말로 표현하시다보면 가라앉은 것들이 올라옵니다. 반감 크시면 당분간 거울명상은 쉬시고 걸으면서 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것도 명상의 하나이기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해요.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나타나는 오감의 공간은 무엇인가? 오감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마음(의식)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텅빈 마음,텅빈 의식 이라고 이름(개념) 짓는다.// 이 텅빈 마음이라는 것은~ 어떤 조건에 의한 사건이 발생될때..발생 그 상황 자체가 바로 장(field)라고 이름 지을 수 있다. 물론 이 장(field)은 인식되지도,인식할 수도 없는 그냥 텅빈 허공이고,비어 있다고 할 수도 있고, 꽉차 있다고 할 수 있는 그런 개념적인 형태이다. 그런곳에서 연기적인 조건에 의해서 일어난 사건들이 무쟈게 모여서, 의식이라는 현상으로 창발된다.(인지신경망의 창발현상) 그 창발된 의식으로~창발된 의식의 조건이 된 연기적 사건들을 재 인식한다. 또 재인식하고 있는 것을 또 인식할 수 있고..무한히 반복될 수 있다!!! 이것이 우리들의 의식과 인식작용의 대략적인 현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참말로 경이롭지 않는가?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을 알고 난 후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 드릴게 있는데요~ 거울명상을 하면 엄마의 어린시절 할머니의 아픔이 느껴지며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어요. 근데 이것이 무의식에 억울려 있는건지 그냥 망상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서 적어보아요 저도 그 느낌을 잘 몰랐을때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공간 빼고 눈에 안보이는 공간은 전부 까만색(하얀색도 좋고 무엇이든) 이라고 상상했어요 눈에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느낌 감촉 소리 전부 다 그냥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각들이고 그 밖엔 텅 빈 공간이다라고... 그렇게 느끼니 오감으로 느끼는 현실에 대해서 좀 다르게 느껴지고 깊이 억눌려있던 마음이 저도 모르게 불쑥 잘 올라오더라구요...! 혹은 일하시거나 공부하시거나 집안일 하시거나 무엇을 하실 때 무의식적인 생각이 잘 올라와요 백프로 감정에만 집중하려가보면 처음에는 감정을 '보는게' 아니라 '머리로 찾아서 어떻게 할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무언가에 약간 집중하고 있을 땐 오히려 무의식적인 생각이나 감정도 잘 올라오고 그게 탁 봐지더라구요 그럴 때 바로 그 감정이나 생각을 다른거로 바꾸거나 그 감정과 생각을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나 환경이나 일을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그 감정과 생각을 가만-히 보시는거에요 그러면 감정도 생각도 살짝 당황해요 특히 머리가 당황해서 이것저것 움직이며 일을 만들려고 하는데 계속 하시다보면 어느 순간 그것들이 올라와줄때 먼저 지켜봐줄 수 있게 되요! 아주 조금씩이라도 이걸 하니 거울 명상하며 올라오는 감정의 깊이도 깊어지고 정화도 꾸준히 되어가더라구요...! 말이 넘 길었는데 하시다보면 뭔가 탁! 체험되시는 순간이 있으실거에요! 저도 이걸 모르던 때엔 얕은 깊이의 감정만 느끼거나 한가지 감정 외에 다른 감정들은 피해가거나 했는데 점점 모든 감정에 적용할 수 있는 쪽으로 가고 있어요!
선생님
오늘도 귀한 영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제 마음은 이제 너무나 평온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6번 이상 정독을 했습니다
지금은 관찰자로 근원의 사랑으로
무한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지독한 괴로움(수치심, 열등감, 분노
두려움, 외로움, 가난등)이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 사랑, 감사, 평온, 수용등
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일하는 시간외엔 일어나면서 잘때까지 선생님 영상만 들었습니다
거울명상은 거의매일 했구요
지금도 울컥하는 마음이 올라올정도로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제인생의 은인이십니다
선생님
건강하시어 오래도록
괴로움으로 고통받는 많은이들에게
치유의 길잡이가 되어주시길_()_
저도 감사가 느껴지고 고맙습니다
@@kyungkim7497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전 게을러서 도저히ㅜㅜ 암튼 저도 열심정진해야겠네요
얼마전 저의 치유사례를 올렸었는데 한시간 만에 결국 내리게 되었읍니다
자꾸 수치스러운 마음과 장황한 내이야기가 부끄러운겁니다 여긴 익명 이고 자신들의 가장 어두운곳을 내어보이는곳임에도 .. 극심했던 수치심은 아직도 남아있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저도 댓글로 도움 받았듯 누군가에겐 도움될수있다는 소망으로
올렸었는데 ..
아직 정화가 필요한 많은 감정이 남았음에도 저에게 일어난 치유사례와 많은 현실변화가 놀 랍기만 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치유되는 만큼 현실변화도
이루어짐을 알수있읍니다~존경하는 선생님 ~저의가족 언니네 가족 너무 좋아졌읍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그래도 이마음 다하지못해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저도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kyungkim7497 녜~
감사합니다~
저도 글 올릴 때마다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올라와요..그럼 정화의 기회다 싶은 맘으로 수치심을 정화하곤 해요^^
맘 편하실 때 치유사례 부탁드려요🙏🏻
저를 포함해 많은 이들에게 도움 될 겁니다^^
@@묘묘-b6x 녜~
꼭 그렇게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오늘도 열심히 거울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뭐가 엄청 바뀐건 아니지만 맘은 좀 편안해진것 같습니다. 거울명상 한지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거울 앞에 서면 탁한 연두빛 같은 구정물 같은 빛이 엄청나게 올라 오고 있습니다. 언젠간 구정물 같은 저 에너지가 밝게 바뀔거란 믿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오감의 현실은 텅 빈 마음뿐임을 느낍니다.
조금전에 거울 명상을 할 때마다 거울속
제 몸도 거울 주위도 다 빛으로 변합니다.
저는 두려움을 많이 느끼며 인정 해 줍니다. 코에서 맑은 콧물과 트림이 나오
면서 두려움에 대한 감정이 많이 정화
되어서인지 층간소음 문제에서 완전히
해방 되어 지금은 그 지긋지긋한 고통속에서 벗어나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 동영상을 들으며 앞산과
바다는 마치 이차원의 평면의 이미지로 보입니다. 산 능선 주위로
오라 가 보입니다. 지금 안방에 있는
남편은 제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오늘도 반가운 선생님의 귀한 말씀을
들으며 이 삶이 텅 빈 마음속의 환영임을 자각하며 감사 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하세요 선생님.🙏🙏🙏
저도 산을 쳐다보면 하얀구름 처럼 오라가 보였어요~그리고 텅빈공간 하늘을 보면 물방울같은게 보이고
반짝 반짝하는 빛도 보이고 눈앞에 연하게 구름같은 모양이 보이네요
거울 명상한지 얼마나 되셨나요?
@@복복덩이-b9w 일년 넘었어요. ^^
@@해선정-v2u 거울명상할때 연녹색이 알록달록 하게 보이고 머리 주위로 흰빛이 보입니다 보라색으로 보일때도 있고요~
@@복복덩이-b9w 저도 연두색과 보라색이 마치 레이저 빛 처럼 선명하게 보입니다.
님처럼 머리 주위에도 흰색 오라와 푸른색인지 남색인지 이런 오라가 함께 보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께도 감사합니다.
여성으로서의 수치심을 눌러 놓고 살아온 나를 바라봅니다.
오로지 몸이 나다라고 생각했던 나를 바라봅니다.
분별심으로 판단하며 살아온 나의 관념들을 바라봅니다.
무한한 마음에 내맡기며, 나의 에고들과 화해하고 미안하다고 거울보며 말해 봅니다.
마음이 점점 편안해지고 있어요. 댓글 다신 분들에게도 많이 배우고 있고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요즘 제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 무의식의 나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저도 생리통이 조금 있는데 여자로서의 수치심을 거울명상할 때 느껴봐야겠습니다 사연자분 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내 마음속안에서 생각이 꾸며내는 "환영"....
다시 복습해보아요. 지금 이순간만 존재하는 ....
근원에게 무조건 믿고 맡기며 살아가는 삶...
내몸은 내가아니다.관찰자다... 나 자신이 사랑 그자체..
김상운스승님♥ 오눌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죠? 스승님을 이렇게 유튜브에서 못만났으면 전 아마 폐인처럼 살고있었을수도 있어요....늘 감사해요...
거울명상 후 좋은일 안좋은일 계속 반복하며 일어나고 있지만 꾸준히 해볼렵니다 끈기없는 제가 거울명상은 끈기있게 해보고 싶은 의욕이 생기네요♡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user-balami-z7r 감사합니다 어차피 일어날 일들.... 겸허히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전 거울명상을 매일 15분이상 했구요
일상에서 화나고 두렵고 그럴 때 거울보면 감정이 잘 올라와요 거울 앞에서 울고불고 미치고 나와 미운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그런 느낌으로~
아무 감정이 없을 때 그냥 바라보구요
두려움 등을 쏟아내고 나면 거기에사랑이 있답니다
전 아들하고 사이가 정말 안좋았는데 최근에 좋아졌어요 그냥 무조건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요
전 다른 명상도 하고 책도 보고 있어요
꾸준히 해보세요~
책도추천해주실수 있나요?저는 초등자녀엄마인데ㆍㆍ아들은 저를 불편해하고 저만보면입을닫아요ㆍㆍ
@@내딸랑구 닉네임에 답이 있으신 것 같아요...^^;
전 요즘 아이랑 사이가 너무 안 좋아져서 어떻게 두려움을 느꼐줘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ㅠ
@@내딸랑구 너무 힘드셨을꺼 같아요.
그 힘든과정 이겨내시고 큰아이와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고 하니 제가다 기뻐요.
저두 힘내서 다시 시작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진정한 스승이신 김상운 선생님께 존경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젯밤에는 신기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어느 순간 주변은 아무 변화가 없었는데 모든 것이 다 낯설게 느껴졌어요. 잠시의 기억이지만 내가 다중우주 가운데 우주를 옮긴 건 아닌가, 하고요.
요 며칠 여러가지 복합적인 진행이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왓칭이라는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의 눈을 뜨게 도와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우리가 바로잡아야할 카르마중 여성에관한 의식회복에 모두 관심가져야합니다.
남성우월과 상대적 박탈로 수많은 생을 살았던 인류.
그러나 우리의 생명은 바로 어어니로부터 나고 자라는데 그 중요성이 너무 퇴색되었죠.
남여 모두 역할이 다르고 중도를 지켜야합니다.
누가 더 낫고 못하고가 아닌. 모두 균형과 조화. 사랑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합니다. 주시자 관찰자로 객관화로 보는 마음의 훈련을 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
힘든 모든 이들에게 신의 무한한 조건없는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아버지 신의 확장하는 함과 어머니 신의 수축하는 힘의 균형과조화가 음양의 조화이고 우리 태극과 음양오행의 이치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주이기도 하지요.
우리 모두를 축복합니다.
옴 샨티 옴.
며칠전에 '옴 샨티 옴'이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봤는데 여기서 또 만나네요.^-^
여기 올라온 댓글 읽는것만으로도 사랑이고,감사함임에 감사합니다,선생님께서 주시는 사랑에 불꽃이 팡팡 터집니다!
좋다 싫다 분별하지 않고
관찰자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요근래 계속해서 폰이먹통되어 고치고,컴퓨터도 2번이나 먹통되어고치고, 안아프던 어깨가 아프고, 어깨로 담이 오고, 내안에 막힌무언가가 있는걸 강하게 느껴 바라보는중입니다.눈감고 선생님의 말씀들으니 감사한마음이 크네요~~더운데 건강 챙기세요~~!!
선생님 가해자도피해자도 내마음의생각이고 이오감의세계가 허상임을 조금알것 같습니다 근원의사랑이라는 말씀 관찰자의 마음이라는 것을 지도 해주신 덕분입니다 귀한영상 감사드리며 선생님의 영상이 내영혼이 행복하고 푸근 해집니다 감사드리며 사랑 합니다
사랑드려요 💜😆
@@ppoppoya 감사드려요 따듯함에 힘이 납니다^^^
,
ㅡ
저도 다 지나간 일이었다고 덮어두었던 여성성의 수치심을 차분히 느껴봐야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사연자분과 김상운선생님.. 넘 감사드립니다..^^
네, 현실전체도 선생님도 마음속의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어떤것이 또는 어떤사람이 좋다고 붙잡으려 하거나, 그 반대로 어떤것이 또는 어떤사람이 싫다고 억눌러놓는 다거나 이런식으로 내 무의식속에 가둬버리지만 않아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저저번 영상에서도 그 내 마음속의 이미지들이 내 감정의 널뛰기를 일으키니까 벗어나는 방법은 널뛰기판에서 도로 내려오면 된다고 하신말씀도 몸이 나 라는 착각에서 벗어남과 모든것을 내려놓고 초월하라는 의미로 떠오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선생님의 이 채널이 또 새로 올라오길 기다리는 마음도 갖을때가 있었는데, 이것도 역시 홀로그램을 좋다고 붙잡으려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붙잡으려고 집착하지 않도록 또한 주의하도록 하며 가만히 내려놓겠고, 뭐든지 바라던것이 이루어지든 안 이루어지든 이 양극성을 통합시키면서 텅빈 근원의마음께 맡기며 빈 마음으로 유지하고 살면서 뭐든지 할것이 있을땐 하되, 함이 없이 하는 무위 행으로 실행하며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어머니 앞에서면 작아지는 내모습
내ㅠ모습을 보이기 싫은 마음..
그런 생각이 생각임을...알겠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너무나도 기다리게 됩니다.
꼭 아이가 부모님을 기다리는듯한 제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무더운 날씨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오직, 감사합니다.
스스로 오롯이 서는 그날까지 ☆
선생님~~~
영상 너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요즘 명상 덕분에 삶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히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근원의 사랑속에서 사연자분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뒤로 들리는 새소리가 아름답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랫만이세요.동트는 하늘님 ~~
한동안 댓글에서 못뵈서..궁금하기도 했어요...
그동안 영상에 동트는 하늘님께서 글로 정리해주시고, 읽으면서 들으니 너무 감사헀어요. 👍
동트는 하늘님 텍스트 감사합니다 즐거운 매일 되세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작가님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좋다 싫다는 집착없이
내 생각을 내려놓고 근원의 마음에 맡깁니다. 갑작스럽게 닥친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막막하고 불안한 이 순간도 근원에 맡겨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몸에서 벗어나 순수의식으로 돌아가는 거울명상 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사연감사드립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ㆍ사랑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저자신이 많이 변해있슴을 느끼며 행복하다 행복하다 하며 하루를 보내고 선생님 한말씀 한말씀이 또렷하게 이해가 갑니다
단어하나 토씨하나 까지 알뜰히 챙기며 반복 반복해서 듣고 실생활에 일상이 되어가도록 자각합니다
그럴수록 이해가 확연해지며 즐겁고 재미있고 설레며 기다리게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사랑하며 갈래요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 자각하며 사랑속에 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장마 무더위의
건강
잘 챙기십시요.
오늘도
기다리고
반가운
소중한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 내용은 좀 어렵네요 ㅠㅠ
계속 보고 보고 해보고 또 해보고 해야겠어요!!!
선생님 너무 오랜만에 뵈요~감사합니다~^^
그래도 늘 잊지않고 올려주시니~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척 덥다는 여름날씨예요
이제 왓칭두권을 끝냈는데
저는 제인생의 가장 시원한
여름을 맞이했어요~~^^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으로
쓰여진 책이라는거 느껴져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될꺼라
생각해요
감사드려요~~~^^
늘 듣고 보는 영상인데 오늘은 좀 달리 들리네요 모든 게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거라는 게 더 많이 와닿은 날이었어요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작가님은 사랑자체이세요.....♡ 감사해요....♡
이 영상은 왠지 택스트 정리하신 분이 없어서..제가 생전 처음으로 정리 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연)
제가 중학교 때부터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 생리통이 무척 심합니다.
그동안 생리통에 좋다는 한약도 영양제도 수도 없이 먹어봤지만 해결되지 않았고,
산부인과 검진을 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거울명상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합니다.
이 여성을 고통에 빠뜨리는 극심한 생리통은 왜 생겼을까요?
여성으로써 심한 수치심이라 열등감 등을 경험했던 적이 있었던 걸까요?
두뇌 표면의식은 무의식속에 어떤 감정들이 억눌려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거울 명상을 통해 표면 의식을 벗어나 순수의식인 관찰자가 되면,
무의식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넉달 후 다시 이메일이 왔습니다.
(사연)
넉 달 전부터 밤마다 거울앞에서 여성으로서의 수치심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제 무의식이 그런 것들이 있다고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물음표 투성이었지만, 이내 신기하게도 어릴 때 경험했던 사소한 일들까지
떠오르며 많이 울고, 구역질을 했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무척 따가왔습니다.
일주일 정도 밤마다 지속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이웃집 아저씨와 소음 문제로 말다툼이 있었던 날,
놀라서 아버지 곁으로 달려가 울면서 있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아들이 있었으면 처럼 상스러운 사람에게 무시 당하지
않았을텐데" 라고 무심코 던졌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또 지하철에서 술취한 남성노인과 다툼을 벌였던일, 그리고 20대
초반에 당한 성폭력등, 그 당시엔 "괜찮아 다 지나간 일이야 내가 잘못해서
생긴 일이 아니야 "라고 덮어버리고 이제껏 한번도 떠오르지 않았던
작은 사건들까지 떠올랐습니다.
신기하게도 지금은 생리통이 아예 없이 지나가거나 아주 미약한
통증만 간헐적으로 있을 뿐입니다.
'우연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넉 달이 지난 이제야 치유됐다는 사실을
전해드립니다.
이 영상은 오랫동안 여성으로서 경험했던 수치스러운 장면들을
꾹꾹 억눌려놓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거울을 이용해 몸을 벗어나자 이렇게 억눌렸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수치심도 함께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몸을 벗어나면 왜 무의식 속에 억눌렸던 상황과 감정들이
의식의 표면으로 올라와 흘러 가는 걸까요.
우리가 거울 명상을 하는 이유는 몸이 나가 아님을 깨닫고,
몸에서 벗어나 순수 의식으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몸을 나라고 착각하면 몸을 나와 동일시해서 몸의 온갖 감정들을 투사 하게 됩니다.
이렇게 투사된 감정들이 수많은 나로 인격화되서 내 인생을 살아가니
인생이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몸이 나라고 착각하고 살면, 몸에 붙은 육안에 보이는 것이 진짜라고 믿게 됩니다.
그래서 육안에 보이는 것들에 집착하게 됩니다.
끝없는 집착이 몸과 마음의 병을 낳습니다.
육안에 보이는 것이 허상임을 알려면,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하는게 좋습니다.
마음의 눈이 열리면 열릴 수록 집착이 떨어져 나가고,거울 명상도 점점 쉬워집니다.
현실도 점점 밝아집니다.
예컨대 나는 지금 거실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고 아들은 공부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들을 육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거실과 공부방 사이엔 벽이 세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아들은 어디에서 떠오릅니까?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나는 마음의 눈으로 내 마음속에서 떠오른 아들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아들은 어떻습니까? 아들도 육안으로는 거실에 앉아 있는 나를 볼 수 없습니다.
아들이 나를 떠올린다면 어디서 떠오를까요?
역시 아들의 마음속에서 엄마라는 이미지로 떠오를 것입니다.
아들은 마음의 눈으로 자신의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엄마라는 이미지를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내가 과일을 들고 아들의 공부방에 들어가면, 아들과 나는 서로를 육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아들은 어디서 나타난 것입니까?내 마음속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엄마인 나는 어디서 나타난 것입니까?아들의 마음속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다가 서로 헤어지면 상대는 다시 내 마음 속으로 사라집니다.
이처럼 나는 내 마음속에 들어있던 이미지를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서
육안으로 바라봅니다. 아들은 아들 대로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있던 이미지를
오감의 공간 속에서 육안으로 바라봅니다.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어느게 진짜 일까요?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현실이 진짜일까요?
아니면 육안으로 바라보는 현실이 진짜일까요?
마음의 눈은 시공을 초월해 마음속에 생각이 꾸며 내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나는 마음의 눈으로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도 여전히 볼 수 있습니다.
산 자도 죽은 자도 다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산 자와 죽은 자가 다 내 마음속에 들어 있습니다.
어릴 때 내가 고향에서 뛰어놀던 장면을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무한한 우주 공간에 수많은 별들을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수십년전의 현실도 아득히 멀리 떨어진 곳에 수많은 별들도
죄다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이 꾸며내는 이미지를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서
육안으로 바라보는 것이 바로 현실입니다.
하지만 육안의 시야는 지금 여기 라는 공간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지금 여기라는 공간 너머에 뭐가 있을까요? 텅 비어 있습니다.텅 빈 마음 뿐입니다.
그러고 보면 지금 여기 라는 공간은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 꾸며내는 환영입니다.
육안이 바라보는 것은 허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어릴 때 아버지가 여성인 나의 존재를 무시하는 듯한 말을 던지면,
나는 여성을 수치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나는 피해자로 느껴지고, 아버지는 가해자로 느껴집니다.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과거의 지금 여기 라는 공간에서 펼쳐졌던
상황을 되돌아보면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지금 여기라는 공간은 내 마음속에서 흘러 가는 생각이 꾸며낸
환영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나라는 생각, 아버지 라는 생각,여성 이라는 생각, 남성이라는 생각,
피해자라는 생각, 가해자라는 생각들이 함께 어우러져 흘러가면서
지금 여기라는 공간속에서 펼쳐지는 상황을 꾸며 놨던 거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 여기는 관찰자인 근원의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생각입니다.
그 생각을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해주고 바라보면 그냥 흘러 갑니다.
하지만 몸을 나라고 착각해 흘러가는 생각을 억눌러 버리면,
지금 여기라는 현실도 그 현실 속에서 생기는 감정도 흘러가지 못하고
내 무의식 속에 갇혀 버립니다.
거울 명상은 지금 여기 라는 공간이 내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생각임을 깨달아 흘러가도록 해줍니다.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나는 늘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 공간은 아무 움직임도 없는 텅빈 근원의 마음속에서
시간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흘러갑니다.
공간 속에 내 몸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흘러가고,
나무들도 동물들도 하늘도 땅도 공기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흘러갑니다.
왜 그럴까요?
근원의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 끊임없이 움직이며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움직이며 흘러가기 때문에 시간도 생기고,공간도 생깁니다.
그러다가 생각이 멈추면, 각기 움직임을 멈춰 근원의 마음속으로 돌아갑니다.
지금 여기라는 공간은 근원의 마음인 '앎'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나 자신이 바로 근원의 마음과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라는 공간은 근원의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면서,
동시에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거울 명상 하다가 내 생각이 사라지면, 내 몸도 지금 여기라는 공간도
감쪽같이 사라지는 걸 체험하게 됩니다.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내 몸도 현실도 우주도 물결처럼 흘러갑니다.
내가 좋다 싫다라는 생각으로 가둬놓지 않으면,
지금 여기는 늘 근원의 사랑 속에서 완벽하게 흘러갑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근원에 마음에게 맡겨놓고 살아가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
@@mgchoi4570 사랑합니다 😊💜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눈감고 듣고 있으니 붕 뜨는 느낌에 뭔가 신기합니다~ 저도 아직 잘 않되지만 거울명상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거울명상을 시작한지 몇 주 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거울 앞에서 제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요즘은 별달리 특정한 감정을 잘 안느끼고 편안한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거울명상은 계속하고 있는데, 제 얼굴이 변한다던가 빛이 보이는 현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잠이 많이 옵니다ㅠ 거울 명상 하다보면 잠이 오고, 일상적으로도 잠이 많이 늘었습니다. 8시간씩 밤잠을 자도 낮잠이 자고 싶어지는데 혹시 이것도 남아있는 내면의 감정의 영향일까요..?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다시 듣게되니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感謝합니다. ^^
작가님은 진리를 말씀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가족과 같이사는분들은 거울명상을 어떻게 하시나요? 집에 누가있어도 방안에 거울만 있으면 집중이 되시나요? 거울의 나와 말도하고 울음도 나온다는데 집에 누가있는게 신경쓰여서 되지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김상운선생님 예전 영상 댓글중에 거울만 바라보고만 있어도 정화가 시작된다고 하셨어요. 속으로 말을 하시거나 그냥 바라만 보시거나 하시는것은 어떠하실까요??
거울명상도 중요하고 , 일상생활에서 올라오는 감정느껴주는것도 같이 병행해주시면 좋아요.
아무래도 혼자 있을때는 큰소리로 말해주는게 좋은거같아요.제 경험상입니다만 .^^
저는 밤에 산책하며 명상해요.
무한한 밤하늘에
걷는 나를 바라보는
근원의 나를 띄워놓고
마스크안에서 감정이나 생각을
말로 표현해줍니다.
거울앞에서와 같이 몸반응이 나오고
무한한 공간속의 느낌도 강하게
느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제가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그로인해 시험실패, 직장인간관계, 선택받지못하는 경험등이 지속되어왔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원인을 알게되어 감사히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관찰자모드로 그냥 두려움을 느끼고 있구나 하고 인정하고 그 감정을 느끼면되나요?
어찌명상하면 되는지요?
꼭 해결하고 싶습니다.
김상운 선생님 "동영상"목록으로 가시면 거울명상여러내용이 나오세요.
th-cam.com/video/D9R4iOxM1is/w-d-xo.html ←← 이거 보시고
다른 동영상도 전체 둘러보시면 감이 잡히실거예요.
@@엘레강스박 감사합니다. 제가 무지한 것인지 말씀해주신 영상도 여러번 봤고 이 채널의 영상도 많이 보았는데 제게는 추상적으로 다가오고 의문점이 많이 생깁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질문드렸어요..
거울보고 그저 바라만봐도 효과가있는건갸요?
아니면 거울을보면서 거울속에 보이는나를 제3자 너로바로보고 감정을 말하는건가요? 너슬프구나 이런식으로..?
거울명상을 1년넘게햇는데 사라진적도있고 색이 검은색 회색으로 보일때도있는데 그럼 잘하고잇는건가여 아직도모르겠으요
제가 알기론 거울로 자신을 초점을 안 맞추고 바라만 봐도 효과가 있다고 하신 거 같아요. 자신의 마음이 깊어진다, 정화된다는 느낌이 계속 들면 잘 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
그냥 보는 것도 좋구요
감정을 느껴주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거울앞에서 울고불고 더 크게 느낄 수록 치유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드려요💜
저도 생리통이 굉장히 심했는데 거울명상을 하면서 그동안 억눌러놓았던 성적수치심을 많이 느껴주었어요 돌아보니 그런일들이 지속적으로 있었더라구요 내가 느껴주지않아 계속 비슷한 일들이 있었음에 놀랐습니다 그렇게 명상을 하고 지금은 아픈것도 아닌듯이 지나가요..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제 거울명상을 하면서 제가 아버지가 되어 제가 듣고싶었던 말들을 저에게 해주었어요 다 풀어준줄알았는데 엄청 눈물이 나더라구요..그렇게 명상을 하고 오늘 점심쯤 아버지가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가셨어요 복통이 심하고 구토도 하구요 그런데 검사에 아무 이상이 없어요 그러고 퇴원했구요
이것도 거울 명상과 관계가 있을까요?
저도 부모님 관련 명상을 할때 부모님들 신체증상이 있으셨어요!
헉.. 두 분의 경험담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잠재의식을 정화.. 정화 말고 또 다른 표현이 있을까요? 아무튼 정화 작업을 이어가면서, 오랜시간 요지 부동이던 주변인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관찰해봤는데.. 그런 변화에 대해선 확인해볼 생각이 없었네요.
게다가 lomo님은 반응 속도도 빠르셨군요.
다른 분들도
이에 대한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피부질환이 심해서 상처가 많아요. 간지러움이 한 번 올라오면 참을 수 없고 이미 버릇?이 되어 버린 것 같아요. 자면서도 긁고 피가 나도 긁어요 이제는 흉터로 가득한 제 몸을 봐도 별 감정이 올라오지 않아요. 근데 간지러움은 어떻게 하고 싶어요 습관적으로 뜯고 있는 딱지도요.. 간지러움을 인정한다는 건 간질든 말든 그냥 바라보는 건가요?
근원의 마음에 맡긴다는게 어떤것인지? 3자의 마음으로 지켜보는것인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의요동을 어떻게 지켜보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채널 지난 6개월간 정주행 하다가 몇주 전부터 용기내어 거울명상을 시작했어요.
거울을 바라보면 흰색, 가끔은 무지개 빛이 보일때가 있고.그러나 가끔 얼굴이 어둡게 변할라 치면 두려워서 눈을 깜빡여 다시 돌아오곤 합니다.
명상시작하고 눈에 다래끼 같은 것이 몇일 올라와 있다 사라지고를 몇번 했어요. 명상때 울고 나면 하루종이 눈이 너무 가려울 때도 자주 있구요. 목에 쓴맛도 올라 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8살에 1년 가까이 고질적인 다래끼가 있었는데..다래끼가 심리적이 영향이 있나요?
선생님 가르침 정말 감사드립니다 ♡
루이스 L. 헤이의 '치유'라는 책에 보면 다래끼는 '분노에 찬 눈으로 삶을 바라봄, 누군가에게 화가 남'을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이라고 써있네요.. ^^;; 거울명상 응원합니다.
@@자유평화-y4c 👍 감사합니다.
@@user-balami-z7r 이렇게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가지 여쭤볼게요.이유없이 분노가 올라올땐 거울명상을 어떻게해야할까요?
거울명상을 해보곤 하는데 전혀 되지않으니 답답함에 이제는 명상이란 단어를 들어도 짜증이 나더라구요.마음을 내려놓고 해본다고해도 하고난뒤 찜찜한기분만 들고요..제데로 해보고싶어요
분노를 거울앞에서 표출하세요. 나는 이유없이 분노가 치민다 명상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짜증이 난다 ~ 있는 그대로 말로 표현하시다보면 가라앉은 것들이 올라옵니다. 반감 크시면 당분간 거울명상은 쉬시고 걸으면서 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것도 명상의 하나이기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해요.
@@youn6823 잘 안되니까 저도 지쳤었나봐요~감사합니다~그렇게 명상해볼게요🙏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나타나는 오감의 공간은 무엇인가?
오감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마음(의식)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텅빈 마음,텅빈 의식 이라고 이름(개념) 짓는다.//
이 텅빈 마음이라는 것은~
어떤 조건에 의한 사건이 발생될때..발생 그 상황 자체가 바로 장(field)라고 이름 지을 수 있다.
물론 이 장(field)은 인식되지도,인식할 수도 없는 그냥 텅빈 허공이고,비어 있다고 할 수도 있고,
꽉차 있다고 할 수 있는 그런 개념적인 형태이다.
그런곳에서 연기적인 조건에 의해서 일어난 사건들이 무쟈게 모여서,
의식이라는 현상으로 창발된다.(인지신경망의 창발현상)
그 창발된 의식으로~창발된 의식의 조건이 된 연기적 사건들을 재 인식한다.
또 재인식하고 있는 것을 또 인식할 수 있고..무한히 반복될 수 있다!!!
이것이 우리들의 의식과 인식작용의 대략적인 현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참말로 경이롭지 않는가?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을 알고 난 후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 드릴게 있는데요~
거울명상을 하면 엄마의 어린시절 할머니의 아픔이 느껴지며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어요.
근데 이것이 무의식에 억울려 있는건지 그냥 망상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 현실 자체가 홀로그램(환영)이기 때문에 느껴지면 그대로 느껴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망상이라 생각하면 "망상일 뿐인데" 하며 억누를테니까요 ^^
@@Artilda 아! 그대로 느껴줘라!! 그러네요 떠오르는걸 받아들이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아무리 들어도 선생님 말씀은 정말 어렵습니다 아무리 거울명상을해도 아무리 바라보려해도 관찰자가 어떤건지 모르겠고요 이몸은 여전히 제몸으로 밖에는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
저두그렇네요 관찰자로 바라보라고 하는데 그게안되고 근원의마음이니 우주공간으로 내감정을 보내라는것도 아무것도 안되네요 상상으로도 안됩니다 몸을 동일시하지말라는데 그것도 안되고 답답하네요
@@김영자-b4b 맞죠?
되는게 한개도 없어요 되는건 거울속의 모습이 끊임없이 변하는거 밖에는ᆢ ㅠㅠ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서 적어보아요
저도 그 느낌을 잘 몰랐을때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공간 빼고 눈에 안보이는 공간은 전부 까만색(하얀색도 좋고 무엇이든) 이라고 상상했어요
눈에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느낌 감촉 소리 전부 다 그냥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각들이고 그 밖엔 텅 빈 공간이다라고... 그렇게 느끼니 오감으로 느끼는 현실에 대해서 좀 다르게 느껴지고 깊이 억눌려있던 마음이 저도 모르게 불쑥 잘 올라오더라구요...! 혹은 일하시거나 공부하시거나 집안일 하시거나 무엇을 하실 때 무의식적인 생각이 잘 올라와요 백프로 감정에만 집중하려가보면 처음에는 감정을 '보는게' 아니라 '머리로 찾아서 어떻게 할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무언가에 약간 집중하고 있을 땐 오히려 무의식적인 생각이나 감정도 잘 올라오고 그게 탁 봐지더라구요 그럴 때 바로 그 감정이나 생각을 다른거로 바꾸거나 그 감정과 생각을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나 환경이나 일을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그 감정과 생각을 가만-히 보시는거에요 그러면 감정도 생각도 살짝 당황해요 특히 머리가 당황해서 이것저것 움직이며 일을 만들려고 하는데 계속 하시다보면 어느 순간 그것들이 올라와줄때 먼저 지켜봐줄 수 있게 되요! 아주 조금씩이라도 이걸 하니 거울 명상하며 올라오는 감정의 깊이도 깊어지고 정화도 꾸준히 되어가더라구요...! 말이 넘 길었는데 하시다보면 뭔가 탁! 체험되시는 순간이 있으실거에요! 저도 이걸 모르던 때엔 얕은 깊이의 감정만 느끼거나 한가지 감정 외에 다른 감정들은 피해가거나 했는데 점점 모든 감정에 적용할 수 있는 쪽으로 가고 있어요!
@@ppoppoya 하아~~~ 그래도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박사랑이-k3n 저도 거울속에,얼굴이 시커멓게,변하는거밖에 아무것도 안되고 변화도없어요 머가잘못된걸까요
어려워요!
이해하기가...
선생님 의 책. 도 참고하시고 영상을 많이 보시면
감이 잡힐겁니다
저도 같은 영상 몇번이나 들어욥
들을때마다 새롭다는 ㅎㅎㅎㅎ
듣다보니 1년지나니깐 조금 이해되는거 같아요~~^^
아~
그러세요!
저는 아직1년이 못돼요 ㅎ
08:00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제가 방금 엄청난 사실을 알았습니다
써니즈 함께성장이라는 채널에 댓글조작 조회수 조작 주장이 김새해채널처럼 꾸준히 있어서 댓글을 계속 지켜 봤거든요
사실이었습니다 김상운선생님 채널을 보실 정도면 거기 휘둘리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세요
조작안해도 많은 사람들이 점점더 좋아할만한 채널인데 왜ㅠ 그런데 확실한건가요? 근거가 뭔가요?
@@youn6823 김새해 조사하다가 덤으로 같이 알아낸 겁니다 구글에 구독자 사는 방법만 쳐도 간단하게 내용 나옵니다 왜 써니즈가 구독자는 많은데 조회수는 안나올까요?ㅎ써니즈뿐 아니라 다른 일부 북트브도 마찬가지 였어요ㅎ
@@충만한자유-z7i 제데로 된 증거를 제시 하세요 링크 주셔요
@@STK.811 궁금하면 나탐 채널에 가서 보고오소 거기 오늘 시끄러웠소
@@충만한자유-z7i 저도 구독 78개 해놓고 50개정도는 거의 안봐요.. 구독자 수와 조회수, 댓글수는 별개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