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학기 초에 너가 전학을 왔었지 너와 함께 하던 날들 철 없던 시절 너와 디엠하면서 게임도 하고 엄청 재밌었는데.. 내가 말 하면 넌 항상 ㅋㅋㅋㅋㅋ 이렇게 웃어주곤 했지 난 그걸 보면서 엄청 뿌듯했었다 ㅋㅋ 그때 웃고 떠들었을때가 좋았었고 티는 안 냈지만 널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서로 디엠 안 한지도 2년이 됐고 곧 3년이 다 되어가네 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 ? 아직 연락이 끊긴 건 아니지만 혹시나 나중에 연락이 끊기는 날이 오면 나 혼자 머릿속으로 너와 함께 하던 날들을 떠올리면서 추억 속에 잠기겠지 난 학교를 가는 게 너를 보기 위해서 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 ? ㅋㅋ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 학교 가기 싫을때 항상 머릿속으로 " OO 보러 가야지 " 생각하면서 일어난다 ㅋㅋㅋ 내가 어딜 가든 너가 어디 가냐고 먼저 물어봐줬었던 그때가 너무 좋았고 너무 그리워 우리가 점점 볼 수 있는 날도 줄어들고있고 다시 옛날처럼 너가 나만 바라보며 대화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백 번 수천 번 한다 ㅋㅋ 너는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초6 때 쌤이 영화 틀어주시면 다른 애들은 다 티비 앞에 가서 보는데 너는 항상 내 옆에 와서 같이 영화를 보던 그때도 그립다 세월이 지나고 중학생이 되고서는 교실에서 수업하고 있을때 옆을 보면 너의 옆모습이 보여서 봤는데 여전히 이쁘더라 ㅋㅋ 초딩때도 이뻣는데 더 이뻐졌어 솔직히 너가 다른 남자애랑 얘기하고 뛰면서 놀고 있으면 좀 질투나 ..ㅋㅋ 너네 여자애들끼리 수다 떨고 있을때 너 얼굴을 보면 참 행복해보이고 이뻐보이는거 아냐 ? ㅋㅋ 난 너만 사랑해서 라는 노래 가사 중에 " 알아 너에게 어울리는 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란 걸 " 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가사가 딱 내 얘기인거 같아서 계속 듣게 되더라 만약에 지금 이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2021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고민없이 무조건 너에게 가고싶어 아니 무조건 너에게 갈거야 항상 너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던 내 어린시절에 밝은 빛을 비춰줘서 고마워 그때 너가 전학을 오지 않았더라면 난 지금쯤 뭐 하고..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라는 생각을 하곤 해 너가 나중에 이 댓글을 보고 너 얘기인거 알고 나한테 디엠 왔으면 좋겠다.. 졸업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직접 마주보고 말 할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 유튜브 댓글에 쓴다 졸업하고도 아프지 말고 너가 힘든 일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언젠가 다시 만나자
ㅇㅎ아 올해 처음 만났지만 첫눈이 반했어 너의 목소리,말투,행동 습관,성격 너의 모든 것이 다 좋더라 처음엔 관심이 있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너가 너무 귀여워보여 학기 초에는 너가 나에게 많이 다가와줬지 날 귀엽다고해주고 장난도 쳐주고 모르는게 있으면 나에게 물어보고 그땐 내가 소심하기도 했고 학기 초여서 어색해서 그런지 건성건성 대답하듯 말해버렸어...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후회돼 그냥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정성스럽게 대답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전에보다 더 어색해진 것같네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내가 너에게 관심이라도 받아보고 싶어서 운동도 하고있어 평생 안하던 식단 관리도 하고..너가 만난 애들을 보니 나랑 너무 비교 되더라... 내가 감히 너같은 애랑 만나기라도 할 수있을까 싶어...나도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본적은 처음이야 항상 학교가는게 피곤하고 힘들고 우울했는데 널 좋아하고 난 후로 항상 너부터 생각이나서 너무 행복해 급식을 먹을때도 너에게 눈길이 가고 체육시간 너가 축구를 할때도 눈길이 가고 수업시간에도 눈길이가고 수련회에 갔을때도 너에게 눈길이 가고 그냥 하루종일 네 생각만 하게 되더라.. 수련회에 갔을때 너의 잠옷차림도 너무 귀여웠어 그에 비하면 나는 너무 초라했었을지도 모르겠네.... 항상 밤에 예쁜 불빛을 보면 너부터 생각나 거의 내 하루는 네 생각이야 맛있는 카페를 찾으면 너랑 오는 상상도 해보고...같이 오고싶더라 예쁜 가로등길을 보면 집에 박혀있는 나여도 너랑 나와서 얘기하며 산책하고 싶더라 근데 그러기 전엔 나 자신을 바꿔야 할것같아 완벽한 너에 비해 나는 너무 부족한 것같아 이번 년도에는 내가 변해서 너의 이상형이 되고싶다..너의 이상형은 뭘까..?적어도 난 아니겠지... 대학교 들어가기전 까지는 하지 않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던 화장도.... 내 외모를 보니 못 지키겠더라 그래서 나에게 잘 어울리는 화장법도 공부하고있고 나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까지 다 확인해보고 공부하고있어 2025년 크리스마스까는 너랑 만나볼수있으면 좋겠다.. 넌 바뀐 내 모습을 좋으해 줄까..? 항상 너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놀고 웃고 있는걸 보면 거울부터 보게 되더라...나도 언젠가 그 아이들 처럼 너와 웃으면서 떠들 수있을까? 그리고 난 기억력 별로 좋은편도 아닌데 너의 행동 말투,네가 나이게 했던 말들 전부 다 기억해 네게 물어본적 없던 생일도..내가 체육시간에 넘어졌을때 가장 먼저 다가와주고 걱정해줬지 그때 정말 심장이 터질뻔했어 네가 땀이 나고있었어도 그 모습조차 멋지고 잘생겨보이더라 네가 얼굴을 막 써도 귀여워보이고.. 다른 애들이 하면 못 생겨보이던데 정말 신기해... 내가 다시 2024년 1월으로 돌아갈 수만 있었다면 우리의 사이는 달라졌겠지...?내가 만약 돌아갈수 있다면 너에게 먼저 달려갈거야 무조건 무슨일 있어도 난 그때 내가 왜 너에게 더 잘해주지 못 했는지 후회돼... 항상 우울하고 외로웠던 일상을 없애줘서 고마워...넌 정말로 내게 공기같은 존재야 없어선안돼는 존재.. 나 진짜 정말 널 너무 사랑했어 네가 너의 이상형으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거야...벌써 2024년이 끝나다니.. 2025년에도 같은반이 되었으면 좋겠어..제발 신 있다면 제발 간절히 기도할거야..만약 같은 반 되지 않더라도 같은 층이라도...많약 다 되지 않으면 너무 슬플 것같아 안그래도 자주 못보는데 다른반이면... 얘기하고 털어놓을 곳도 없어서 유튜브에 이러는게 너무 한심해보이고 우울하다.. 그래도 너가 행복한 모습이라도 보면 마음 편할 것같아 넌 나처럼 지내지말고 걱정 없이, 외로움, 우울함 없이, 밤이 항상 잘 자고 일어날 때 개운하게 일어나면 좋겠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줘, 어른 될때까지..! 널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어 꼭 행복해야해 안녕!!
2년동안 짝사랑하다가 올해 중반이 다 되서야 고백하고 말았어 안받아줄거라 생각했는데 받아줘서 고마웠고 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나랑 많은 추억과 나에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내가 이사가서 이젠 마주칠일 없겠지만 너도 나에게 조금이라도 미련이 남아있었으면 해 정말 이기적인거 알아 내가 헤어지자 하고 이제와서 뭐하는건지 모르겠어 근데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라 나 아직 너 못잊었어. 짝이되면서 그 미련이 더 커졌고 방학하기 전까지 너무 행복했는데 조금 씁쓸해.. 내가 전학 왔을때부터 잘 대해줘서 너무 고맙고 네가 이걸 읽을리 없지만 그래도 사랑해 글을 쓰면서도 울고있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여.. 모든게 내 잘못같고 죄착감이 너무 많이 들어 그때 조금이라도 더 잘해줄껄..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행동을 하고싶어. 진짜 고마웠고 사랑했어 고마워 3년동안 내 감정을 되살려준 누군가에게
올해 너를 처음봤어 너와 나는 올해 서로의 존재를 처음 알았어 우라 둘다 교실에만 있어서 그런가? 언제부터 너를 좋아했는지 오래된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너한테 붙었어 올해가 거의 끝나갈때쯤 그제서야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해서 미안해 너도 알잖아 나말고 다른 친구가 너를 좋아했다는 거 너가 내 고백을 받아줘서 너무 고마워 나 너랑 사귀고 너 찍사랑했던 여자애한테 미움 엄청 받았다? 넌 모르겠지만 너랑 둘이 장난치는게 얼마나 신경쓰이는데.. 너라는 존재가 내 눈앞에 나타나서 정말 감사해 진짜 정말로 너랑 헤어지기 싫어 넌 어때? 나 사실은 조금 서운해 넌 날 소중한 존재로 생각하지 않은것 같아서 내가 너무 많을걸 바라지?ㅋㅋ 미안하고 고마워 우리 오래가길 바라 나랑 헤어져도 좋은애 만나..!! 너가 너무 철벽이라 널 꼬시는 애가 있을지 모르겠다ㅎ 내가 어떤 모습이든 좋다고한말 기억나? 정말 감동 받았다 그때 너랑 사귀길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만 설레게하는 철벽남.. 너.. 나 없어도 잘 지낼거지? 나 곧 이사가잖아 나 없어도 너가 나만 바라볼까..? 궁금하기도 하면서 무섭다 우리가 언제 헤어질지는 모르는거잖아.. 그치? 넌 진짜 내 첫사랑이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처음 써봤어 너랑 해어져도 친구로는 남아있었음 좋겠다 넌 날 금방 잊겠지? 아프지 말고..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라 언제쯤 넌 내 진심을 알까 이 댓글을 읽는다면 이거 너한테 하는 말이야 모든걸 나에게 맞춰주는 애 처음이야 이렇게 진심이였던 애 처음이야 너 진짜 나랑 헤어지지말자 헤어지면 내가 너무 힘들 것 같다 그러니까.. 제발 나한테 어래왜 남아있어줘 부탁할게
타임라인🩷
0:00 :say yes
3:33 :눈치없긴
6:52 :어질어질
9:58 :썸탈꺼야
12:56 :사랑노래
15:38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
19:11 :친구로 지내다 보면
너덕분에 많은 감정을 느껴볼 수 있었어,, 고맙다
2021년 학기 초에 너가 전학을 왔었지 너와 함께 하던 날들 철 없던 시절 너와 디엠하면서 게임도 하고 엄청 재밌었는데.. 내가 말 하면 넌 항상 ㅋㅋㅋㅋㅋ 이렇게 웃어주곤 했지 난 그걸 보면서 엄청 뿌듯했었다 ㅋㅋ 그때 웃고 떠들었을때가 좋았었고 티는 안 냈지만 널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서로 디엠 안 한지도 2년이 됐고 곧 3년이 다 되어가네 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 ? 아직 연락이 끊긴 건 아니지만 혹시나 나중에 연락이 끊기는 날이 오면 나 혼자 머릿속으로 너와 함께 하던 날들을 떠올리면서 추억 속에 잠기겠지 난 학교를 가는 게 너를 보기 위해서 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 ? ㅋㅋ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 학교 가기 싫을때 항상 머릿속으로 " OO 보러 가야지 " 생각하면서 일어난다 ㅋㅋㅋ 내가 어딜 가든 너가 어디 가냐고 먼저 물어봐줬었던 그때가 너무 좋았고 너무 그리워 우리가 점점 볼 수 있는 날도 줄어들고있고 다시 옛날처럼 너가 나만 바라보며 대화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백 번 수천 번 한다 ㅋㅋ 너는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초6 때 쌤이 영화 틀어주시면 다른 애들은 다 티비 앞에 가서 보는데 너는 항상 내 옆에 와서 같이 영화를 보던 그때도 그립다 세월이 지나고 중학생이 되고서는 교실에서 수업하고 있을때 옆을 보면 너의 옆모습이 보여서 봤는데 여전히 이쁘더라 ㅋㅋ 초딩때도 이뻣는데 더 이뻐졌어 솔직히 너가 다른 남자애랑 얘기하고 뛰면서 놀고 있으면 좀 질투나 ..ㅋㅋ 너네 여자애들끼리 수다 떨고 있을때 너 얼굴을 보면 참 행복해보이고 이뻐보이는거 아냐 ? ㅋㅋ 난 너만 사랑해서 라는 노래 가사 중에 " 알아 너에게 어울리는 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란 걸 " 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가사가 딱 내 얘기인거 같아서 계속 듣게 되더라 만약에 지금 이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2021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고민없이 무조건 너에게 가고싶어 아니 무조건 너에게 갈거야 항상 너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던 내 어린시절에 밝은 빛을 비춰줘서 고마워 그때 너가 전학을 오지 않았더라면 난 지금쯤 뭐 하고..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라는 생각을 하곤 해 너가 나중에 이 댓글을 보고 너 얘기인거 알고 나한테 디엠 왔으면 좋겠다.. 졸업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직접 마주보고 말 할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 유튜브 댓글에 쓴다 졸업하고도 아프지 말고 너가 힘든 일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언젠가 다시 만나자
응원한다 친구야
낭만적이다..
진짜 다 읽어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네요 그 여자는 당신 놓쳤으니 엄청 큰 실수한 거일거에요
저도 중 2라 엄청 공감되고 안타까워요..
힘내세요!
그리고 너희 아마 동반입대 했다고 했었지?
이제 방학이 3일 남았네,,
너덕분에 처음겪어보는 중학교 1학년 학교오는게 즐거웠어
난 언제나 널 좋아하고 있을테니까 마음 생기면 언제든 나한테 와줘 기다릴게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콕콕 박혀요. 짝사랑할 때의 그 설렘과 아픔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올해 처음 봤는데 너한테 많이 빠진것같아 넌 나한테 관심없는거 알아.. 하지만 2학년땐 예뻐지고 제대로 너 꼬시고 정식으로 고백할게 그때까지 기다리던가 아님 그 전에 나한테 와줘 너가 생각하는것 보다 많이 좋아해..
보고싶다 많이
누나 보고싶어 따룽행!!
ㅇㅎ아 올해 처음 만났지만
첫눈이 반했어 너의 목소리,말투,행동
습관,성격 너의 모든 것이 다 좋더라
처음엔 관심이 있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너가 너무 귀여워보여 학기 초에는
너가 나에게 많이 다가와줬지
날 귀엽다고해주고 장난도 쳐주고
모르는게 있으면 나에게 물어보고
그땐 내가 소심하기도 했고 학기 초여서
어색해서 그런지 건성건성 대답하듯
말해버렸어...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후회돼 그냥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정성스럽게 대답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전에보다 더 어색해진 것같네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내가 너에게 관심이라도
받아보고 싶어서
운동도 하고있어 평생 안하던
식단 관리도 하고..너가 만난 애들을
보니 나랑 너무 비교 되더라...
내가 감히 너같은 애랑 만나기라도
할 수있을까 싶어...나도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본적은 처음이야
항상 학교가는게 피곤하고 힘들고
우울했는데 널 좋아하고 난 후로
항상 너부터 생각이나서 너무 행복해
급식을 먹을때도 너에게 눈길이 가고
체육시간 너가 축구를 할때도 눈길이 가고
수업시간에도 눈길이가고
수련회에 갔을때도 너에게 눈길이 가고
그냥 하루종일 네 생각만 하게 되더라..
수련회에 갔을때 너의 잠옷차림도
너무 귀여웠어 그에 비하면 나는
너무 초라했었을지도 모르겠네....
항상 밤에 예쁜 불빛을 보면 너부터
생각나 거의 내 하루는 네 생각이야
맛있는 카페를 찾으면 너랑 오는
상상도 해보고...같이 오고싶더라
예쁜 가로등길을 보면 집에 박혀있는
나여도 너랑 나와서 얘기하며 산책하고
싶더라 근데 그러기 전엔
나 자신을 바꿔야 할것같아
완벽한 너에 비해 나는 너무 부족한 것같아
이번 년도에는 내가 변해서 너의
이상형이 되고싶다..너의 이상형은
뭘까..?적어도 난 아니겠지...
대학교 들어가기전 까지는 하지 않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던 화장도....
내 외모를 보니 못 지키겠더라
그래서 나에게 잘 어울리는 화장법도
공부하고있고 나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까지 다 확인해보고
공부하고있어 2025년 크리스마스까는
너랑 만나볼수있으면 좋겠다..
넌 바뀐 내 모습을 좋으해 줄까..?
항상 너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놀고 웃고 있는걸 보면 거울부터
보게 되더라...나도 언젠가 그 아이들
처럼 너와 웃으면서 떠들 수있을까?
그리고 난 기억력 별로 좋은편도 아닌데
너의 행동 말투,네가 나이게 했던 말들
전부 다 기억해 네게 물어본적 없던
생일도..내가 체육시간에 넘어졌을때
가장 먼저 다가와주고 걱정해줬지
그때 정말 심장이 터질뻔했어
네가 땀이 나고있었어도 그 모습조차
멋지고 잘생겨보이더라 네가 얼굴을
막 써도 귀여워보이고..
다른 애들이 하면 못 생겨보이던데
정말 신기해...
내가 다시 2024년 1월으로
돌아갈 수만 있었다면 우리의 사이는
달라졌겠지...?내가 만약 돌아갈수
있다면 너에게 먼저 달려갈거야
무조건 무슨일 있어도 난 그때
내가 왜 너에게 더 잘해주지 못 했는지
후회돼...
항상 우울하고 외로웠던 일상을
없애줘서 고마워...넌 정말로 내게
공기같은 존재야 없어선안돼는 존재..
나 진짜 정말 널 너무 사랑했어
네가 너의 이상형으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거야...벌써 2024년이 끝나다니..
2025년에도 같은반이 되었으면
좋겠어..제발 신 있다면 제발 간절히
기도할거야..만약 같은 반 되지 않더라도
같은 층이라도...많약 다 되지 않으면
너무 슬플 것같아 안그래도 자주
못보는데 다른반이면...
얘기하고 털어놓을 곳도 없어서
유튜브에 이러는게 너무 한심해보이고
우울하다..
그래도 너가 행복한 모습이라도
보면 마음 편할 것같아 넌 나처럼
지내지말고 걱정 없이, 외로움,
우울함 없이, 밤이 항상 잘 자고
일어날 때 개운하게 일어나면 좋겠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줘, 어른 될때까지..!
널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어
꼭 행복해야해 안녕!!
예전에는 날 좋아한다하더니 지금은 내 절친과 사귀고있네..괜찮아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좋겠다 나도 너보다 좋은사람 찾아볼게
2년동안 짝사랑하다가 올해 중반이 다 되서야 고백하고 말았어
안받아줄거라 생각했는데 받아줘서 고마웠고
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나랑 많은 추억과 나에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내가 이사가서 이젠 마주칠일 없겠지만
너도 나에게 조금이라도 미련이 남아있었으면 해
정말 이기적인거 알아 내가 헤어지자 하고 이제와서 뭐하는건지 모르겠어
근데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라
나 아직 너 못잊었어.
짝이되면서 그 미련이 더 커졌고 방학하기 전까지 너무 행복했는데 조금 씁쓸해..
내가 전학 왔을때부터 잘 대해줘서 너무 고맙고
네가 이걸 읽을리 없지만 그래도 사랑해
글을 쓰면서도 울고있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여.. 모든게 내 잘못같고 죄착감이 너무 많이 들어
그때 조금이라도 더 잘해줄껄..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행동을 하고싶어.
진짜 고마웠고 사랑했어
고마워 3년동안 내 감정을 되살려준 누군가에게
올해 너를 처음봤어 너와 나는 올해 서로의 존재를 처음 알았어 우라 둘다 교실에만 있어서 그런가? 언제부터 너를 좋아했는지 오래된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너한테 붙었어 올해가 거의 끝나갈때쯤 그제서야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해서 미안해 너도 알잖아 나말고 다른 친구가 너를 좋아했다는 거 너가 내 고백을 받아줘서 너무 고마워 나 너랑 사귀고 너 찍사랑했던 여자애한테 미움 엄청 받았다? 넌 모르겠지만 너랑 둘이 장난치는게 얼마나 신경쓰이는데.. 너라는 존재가 내 눈앞에 나타나서 정말 감사해 진짜 정말로 너랑 헤어지기 싫어 넌 어때? 나 사실은 조금 서운해 넌 날 소중한 존재로 생각하지 않은것 같아서 내가 너무 많을걸 바라지?ㅋㅋ 미안하고 고마워 우리 오래가길 바라 나랑 헤어져도 좋은애 만나..!! 너가 너무 철벽이라 널 꼬시는 애가 있을지 모르겠다ㅎ 내가 어떤 모습이든 좋다고한말 기억나? 정말 감동 받았다 그때 너랑 사귀길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만 설레게하는 철벽남.. 너.. 나 없어도 잘 지낼거지? 나 곧 이사가잖아 나 없어도 너가 나만 바라볼까..? 궁금하기도 하면서 무섭다 우리가 언제 헤어질지는 모르는거잖아.. 그치? 넌 진짜 내 첫사랑이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처음 써봤어 너랑 해어져도 친구로는 남아있었음 좋겠다 넌 날 금방 잊겠지? 아프지 말고..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라 언제쯤 넌 내 진심을 알까 이 댓글을 읽는다면 이거 너한테 하는 말이야 모든걸 나에게 맞춰주는 애 처음이야 이렇게 진심이였던 애 처음이야 너 진짜 나랑 헤어지지말자 헤어지면 내가 너무 힘들 것 같다 그러니까.. 제발 나한테 어래왜 남아있어줘 부탁할게
플리 완전 좋아요!
2024년 2월 22일에 처음보고 먼저 전화도 해주고 만나러 와줬던 너, 그땐 좋아한다고 말도 못했고 우물쭈물 거렸던 남자여서 고백도 못하고 널 놓쳤지만 아직도 좋아하고있어
동반입대 하자고 고백해
대장 보고싶땅😊😊😊😊
장선진 바보
예전에는 날 좋아한다하더니 지금은 내 절친과 사귀고있네..괜찮아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좋겠다 나도 너보다 좋은사람 찾아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