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보컬 초보자 추천 레슨 영상 TOP 10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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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มี.ค. 2024
  • #발성 #고음 #보컬레슨
    부산 양정에 위치한 발성 전문 교육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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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

  • @BBaDooMmusic
    @BBaDooMmusi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부산 양정에 위치한 발성 전문 교육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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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inBuzz
    @RockinBuz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생님 저는 고3 남학생인데 1년정도 영상들을 보면서 독학을 해서 실력이 굉장히 꾸준히 좋아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흔히들 말하는 믹스보이스나 복압이라는 개념을 보고나서 한동안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궁금한점이 굉장히 많아서 최대한 요약을 해서 물어보고 싶은데 답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가장 궁금한건 그 소리를 찾는 방법입니다. 항상 불편하게 소리를 내면서 유지하라고 하는 그 소리를 어떻게 찾아야할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 제 소리는 가성과 진성 밖에 없고 가성에서 성대를 붙여도 그런 톤이 나오지 않습니다. 항상 영상을 보면 지르고 싶은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하시는데 저도 그 소리로 연습을 해보고 싶은데 너무 어렵습니다.
    두번째는 성대접지의 딜레마 입니다. 2옥 미,파 이상의 음역대에선 성대를 잡고 있으면 목이 조여서 소리가 안나서 조금만 풀면 소리는 나소는데 공기가 새면서 목이 금방 나가버립니다. 사실 이것도 첫번째 질문의 느낌으로 해결가능할거 같은데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팁좀 주실 수 있으실까요?

  • @user-nh9zk4ye3p
    @user-nh9zk4ye3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저는 발성을 참 오래 독학하였는데
    한때 배음 가득한 성대에서 나오는..
    마치 김연우 같은 발성으로 나름 집단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사람으로써 살아왔는데,
    밝고 라이트한 (가수 이라온 같은)
    두성구의 비율이 높은 소리를 탐구하다가
    방향성을 잘못잡아 성대를 벌리고
    호흡소리로 한참을 노래했습니다.
    결절도 왔구요.
    물론 선생님이 내는 소리나
    가르치는 발성은 제가 추구하는 소리와
    사뭇다른 느낌이지만 선생님께서
    가수들의 소리를 분석하시는걸 보고
    너무 감명깊었고 전문성 있는 분이라 생각되어
    나름 어려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론 사람마다 성대 진동 패턴이 있는걸로 아는데,, 한평생을 짱짱한 목소리와 강한 접지로 고음에서도 밝기보단 무겁고 강한 두성.
    흔히 말하기를 진성으로만 노래하던 사람은
    가수 이라온처럼 밝고 어찌보면 가성에 가까운 포지션의 소리를 독학으로써 얻기 힘들까요?

    • @BBaDooMmusic
      @BBaDooMmusi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안녕하세요. 우선 질문자님 스스로 많은 고민과 그렇게 되지 못 한 실망감이 묻어 있다고 생각하며 저도 많이 공감하는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말씀대로 사람마다 성대의 진동 패턴은 달라집니다. 이러한 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1차적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으며 2차적으로는 개발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먼저 1차적인 요인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자면 성대의 크기는 여성평균 13 ~ 17mm이며 남성평균 17 ~ 24mm입니다. 즉 타고난 성대의 길이와 두께는 사람마다 다른 값을 가지게 되며, 이에 따라 말씀 주신 각자 다른 성대의 진동 패턴을 가지게 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과거 '질문자 님께서 말씀하신 음성'에 대한 욕구가 있어 그렇게 되고자 많은 시도를 해 보았으나 저 역시 성대의 불편감과 손상을 많이 겪었었습니다. 결국 그러한 방식을 포기하고 나에게 맞는 음성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오히려 청취자(듣는 사람)로 하여금 듣기 좋다는 평가 또한 더욱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라온”이라는 가수분처럼 밝고 가성에 가까운 소리를 독학으로 얻는 것은 음성의 질환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 질문자분께서는 현재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의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 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현재의 시절에는 현재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이미 이전에 시도를 하시다가 불편함을 느끼셨다는 말씀에 근거 하여 말씀을 드리자면 현재의 우리 상태에 맞지 않는 음성을 사용{ 성인 기준 C4 ~ C6(경추 4~ 6번)의 위치와 후두가 평행된 위치에서 움직이는 사용이 일반적 }하게 된다면 음성의 부종, 폴립, 결절 등 질환을 불러 일으킬 위험이 높습니다. 이미 과거 결절 또한 겪으셨다고 말씀하셨기에 더 이상 해당 음색만을 목적으로 하는 연습 등은 가급적이면 지양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유추하며 기다려보고 있는 것은 남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의 감소로 인하여 음성이 약간의 여성화로 변질되는 과정을 겪게됩니다. 연령이 40세 이후에 아무래도 지금보다 음성이 얇아질 것으로 유추하고 있으며, 그 때 제가 과거에 가지고 싶어하였던 "얇은 음성의 패턴을 좀 더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기다리고 있는 과정입니다.
      현재 자신의 신체 조건에 따른 성대 진동 패턴의 조작은 충분히 훈련으로 보완이 가능하지만 내가 가지지 못한 패턴(타고난 성대의 크기는 22mm 이지만 15mm의 패턴을 따라하는 행위)은 하지 않는 것이 성대의 건강과 본인의 개발에 좋습니다. 따라서 애초부터 이라온님과 같거나 비슷한 조건을 타고나지 않은 질문자님의 경우(저 포함) 현재의 연령이 40세 이전임에도 얇은 음성(맑고 두성화 된)을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보시는 것 또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작성한 내용은 질문자님의 실제 소리를 들어본 것이 아닌, 작성해주신 글을 바탕으로 설명을 드린 것이기 때문에 질문자님 현재의 상태와 완벽히 부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작성한 내용만을 그대로 받아들이시기 보다는 질문자님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각에 근거하여 본인에게 부합하는 내용만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user-nh9zk4ye3p
      @user-nh9zk4ye3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BBaDooMmusic 선생님 정말 경험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 맞는 소리를 찾아가겠습니다 ! 제가 진정 원하던
      고수이십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