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채널에 유입된 경로는, 쇼츠 돌리다가 가수들 발성을 A B C 하면서 설명하시는 걸 봤는데, 본인이 누구보다 발성에 대한 수준 높은 분석과 모호하지 않은 설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게 느껴졌고 마지막 마다 반복하는 빠른 습득 = 빠른 잊음(?)에 대한 멘트를 매번 넣으시는 걸 보고, 본인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부분에서 좋은 전문성을 지닌 분이라고 느껴졌어요. 돈도 안 내고 이런 영상 보는 게 이상하게 느껴져서, 구독자가 1명 증가하게 된 사례에 대한 설문으로라도 보답할 수 있을까 싶어서 적어봤어요. ❤
일반적으로는 “저음이 쉽고 고음이 어렵다.” 이지만 질문을 주신분은 “고음이 쉽고 저음이 어렵다.” 이니 반대의 개념이라 보시면 좋겠습니다. 고음이 쉽다는 것은 호흡의 흡기와 호기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강도가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따라 저음에서는, 고음에 비하여 호흡의 흡기와 호기를 작게 조작하여 원만하게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작을 실제로 해보신다면 생각 만큼 쉽지는 않으실텐데요, 고음 또는 저음에 원만함을 보이더라도 본인의 본질적인 음색을 받아들이고 인정을 하여야 저음과 고음 모두 원만하게 연주가 가능하여 진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내 목소리는 선천적으로 얇은 목소리가 지배적이라면 얇은 음성을 변질시키는데 한계가 존재하게 되며, 허스키하다면 그 허스키함을 삭제시키는 것에 한계가 존재합니다. 즉 어떠한 가창을 하기 이전에 본인의 타고난 음성을 먼저 받아들이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이후에 가창을 건강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것이죠. 만약 이러한 과정 없이 당장에 고음, 저음 혹은 발성 테크닉적인 요소들만을 중점적으로 연습한다면 추후 음성의 문제가 발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이는 장기적(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으로 음성의 활용도,운동성이 떨어지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제가 이 채널에 유입된 경로는, 쇼츠 돌리다가 가수들 발성을 A B C 하면서 설명하시는 걸 봤는데, 본인이 누구보다 발성에 대한 수준 높은 분석과 모호하지 않은 설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게 느껴졌고 마지막 마다 반복하는 빠른 습득 = 빠른 잊음(?)에 대한 멘트를 매번 넣으시는 걸 보고, 본인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부분에서 좋은 전문성을 지닌 분이라고 느껴졌어요.
돈도 안 내고 이런 영상 보는 게 이상하게 느껴져서, 구독자가 1명 증가하게 된 사례에 대한 설문으로라도 보답할 수 있을까 싶어서 적어봤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성구 전환 설명은
잘해주신거 같은데
난, 참 어렵네요
구독했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감사한마음에 구독누릅니다.
혹시 인터넷으로 소리 피드백을 진행계획은 따로없으신지 여쭤보고싶네요..!
보컬영상을 많이찾아보고 연습해보지만
결국 이게 맞는소리인지 찾는게 개개인이 찾는건 너무어렵고..학원을 방문하고싶지만
목포에서는 너무나 먼곳이기에..
아쉽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당장은 제가 직접 담당하고 있는 학생분들이 많다 보니 시간이 없네요...
추후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얼마든지 진행할 의향은 있습니다!
알기 쉽게 설명 잘 해주셔서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발라드 어디에도 이런거 하이라이트 고음부분은 쉽게 되는데 도입 저음부분이 낮으니까 오히려 낮춰해야하니 책읽는것만 같이 과도하게 억제되서 음 조절을 자유롭게 하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해결하죠?
일반적으로는 “저음이 쉽고 고음이 어렵다.” 이지만 질문을 주신분은 “고음이 쉽고 저음이 어렵다.” 이니 반대의 개념이라 보시면 좋겠습니다.
고음이 쉽다는 것은 호흡의 흡기와 호기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강도가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따라 저음에서는, 고음에 비하여 호흡의 흡기와 호기를 작게 조작하여 원만하게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작을 실제로 해보신다면 생각 만큼 쉽지는 않으실텐데요, 고음 또는 저음에 원만함을 보이더라도 본인의 본질적인 음색을 받아들이고 인정을 하여야 저음과 고음 모두 원만하게 연주가 가능하여 진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내 목소리는 선천적으로 얇은 목소리가 지배적이라면 얇은 음성을 변질시키는데 한계가 존재하게 되며, 허스키하다면 그 허스키함을 삭제시키는 것에 한계가 존재합니다.
즉 어떠한 가창을 하기 이전에 본인의 타고난 음성을 먼저 받아들이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이후에 가창을 건강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것이죠.
만약 이러한 과정 없이 당장에 고음, 저음 혹은 발성 테크닉적인 요소들만을 중점적으로 연습한다면 추후 음성의 문제가 발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이는 장기적(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으로 음성의 활용도,운동성이 떨어지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성구전환 특
입문 : 아 이게 성구전환이구나
1년차 : 아 이게 성구전환이구나
3년차 : 아 이게 성구전환이구나
5년차 : 아 이게 성구전환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완성도도 좋고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