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인데요 실용음악과의 입시 비중은 실기비중이 정말 매우매우 압도적으로 크기때문에 실기에 집중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방송프로에서 가장 최근 합격한 실용음악과 재학생 한명을 같이 데리고나오셨으면 가장 신빙성있는 답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기 100이 사실상 맞음. 학생부 본다는건 형식적인거고. 평균 5, 6등급인건 출석만 똑바로 해도 요정도는 나온다. 그리고 5, 6 등급 정도는 맞아줘야 하는게 아니라 실기성적이 좋아서 뽑고 봤더니 5, 6등급 였던거 뿐임. 물론 실기 점수가 같다면 성적도 보겠지 근데 실기 55점 성적 45점인 학생이랑 실기 50점 성적 50점인 학생이 있으면 전자를 뽑음. 자기네 실음과 간판걸고 활동할 수도 있는 미래 인재를 성적에 흔들려서 안 뽑을 일은 없음. 근데 "나는 실음과 갈거니까 공부 안해도 돼" 이렇게 떠들고 다니는 애들중에 서, 호, 동, 한, 경 가는 애들 못 봤다. 묵묵히 남들 공부 할 시간 보다 더 노력해서 입시 준비 함.
이래서 실용음악과 갈려면 부모랑 싸워야함 그리고 그 20프로에 비밀이 있는데 실기80을 안붙을것같은 애들은 실기 점수 빵점에 가깝게 줘서 성적 좋아도 떨굼 즉 공부보단 실기가 국룰 진짜 수업시간에졸지만 않아도 내신 수능 5,6등급나옴 이건 경험자피셜 그리고 입시 정보 줄거면 제대로 줬으면 좋겠네요 실용음악과는 이런데 의뢰할게 아니라 학원을 가시는게 정보가 빠릅니다 벌써 저분 성적 비중 타령 하고있잖아요 실상 그거 별의미없는데
근데 공부를 안하고 싶어서 실음과 간다고 하면 걍 공부나 했으면 좋겠음. 또는 노래만 악기연주만 하고 싶다거나. 실음과가 성적 안보는건 팩트인데 대학교가서 노래만 부르고 연주만 하는거 절대 아니고 화성학이랑 음악 이론 공부도 해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ㄹㅇ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보다 화성학이 더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한다 연주만 잘하고 이론이랑 공부 하나도 안해오면 대학가서 무지 고생함 실음과 준비생들 화이팅
@@user-wp1vc5hq9u 4등급은 맞춰 놔야 함 평4는 요구하는 대학 많음 본인 작곡 전공인데 4등급 밑은 인서울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서울대, 한예종 두 곳밖에 없었고 서울음대 음악학 전공이면 지방의대정돈 박살내고 갈 정돈 해야됨... 예체능도 뭔 분야를 하느냐에 따라 성적 요구치가 극과 극이라 님이 하고 싶은 분야가 정확히 뭔지 알고 준비하는 게 효율적임. 그리고 예전엔 실기 연습할 시간이 없어서 자퇴하고 그 해에 입시를 보는 경우가 있었는데 13년도 이후로 다 막혀서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면 그 해에 응시 못 하고 1년 기다려야함 당시 서울예고에서 자퇴하고 서울대 가거나 서울과고에서 자퇴하고 의대로 가버리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교육부에서 철퇴 내린 거
실용음악과에 대해 확실한 결정이 선다면 온전히 실기에만 집중하는게 좋겠지만 진로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1-2학년때는 최소한의 출석과 학업은 병행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저도 3학년때만 조퇴 후 연습하러 갔고 1,2학년 때는 출석 성적 열심히 챙겼습니다!
성적 거의 안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에서 한양대 실음과 입시설명회때 재학생들 와서 학교 성적얘기하는데 대부분 5~6등급대였음 성적 조금 본다는건 실력으로 동점일때 성적 좀 더 높은애 뽑는다 이건데 학원쌤들 말로는 동점자 나올 확률이 그리 많지 않댔음 결론은 공부 애매하게 끄적일시간에 실기에 몰빵하삼
실용음악 보컬은 정말 치열합니다.. 들어가기 정말 쉽지 않아요. 저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Top10 들어가는 거보다 더 빡센게 실음 보컬 진학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1차, 2차, 3차 기회가 여러번 있고 혹여나 누군가에 마음에 들거나 떨어트리기 아쉬운 사람이 있다면 패자부활전이라던지 기회가 주어지지만 대학 입시는 기회가 없어요.. 정말 1년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1분 30초 보여주면 끝입니다. 물론 때에 따라 2곡이나 3곡정도 더 부르기도 하지만 그 자리에서 끝이에요. 그렇게 떨어지면 또 재수 삼수를 준비합니다.. 1분 30초를 위해서요. 아마 대학 입시중 경쟁률로만 따져본다면 서울대학교 진학하는거보다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sekejdu 그쪽이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가수란 타이틀을 가질 수 있을만한 실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떨어지는게 실용음악과 입시예요ㅎㅎ 실력이 좋아도 붙기 힘들다는 말입니다ㅎㅎㅎ 운도 따라줘야 해요. 예술은 말이죠^^ 성적으로 절대평가, 상대평가 이런 개념이 아니에요~ 그리고 그쪽이 말씀하시는건 막연한 꿈이 있는 애 한테 꿈을 향해서만 열심히 달려가면 되지 뭐하러 학교를 다녀 라고 하는말과도 같습니다;;
실기 점수가 소수점까지 똑같을 때에나 성적으로 갈리는데 실기 점수가 같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예대 실음 동기들 중에서도 내신 빵빵한 사람 못 봤어요ㅋㅋㅋㅋㅋ 다 8 9… 음악이 재능인 것처럼 공부도 재능입니다 사람마다 가진 재능이 다른 거고 실음 학생들은 음악에서의 재능을 가진 거죠
모집요강에 성적 몇 %본다고 써졌지만 실제로는 거의 안봅니다 나와 비슷한 점수를 받은 학생이 있을리도 없고 그럴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애초에 실기 볼때 얘는 99점 얘는 80점 얘는 10점 얘는 12점 이런식으로 어마어마한 점수를 줍니다 걍 쉽게 말해서 실기100%고 성적은 필요가 없단 얘기에요...결국은 내가 점수를 낮게 받으면 나도 떨어지고 비슷하게 받은애도 떨어진단 얘기입니다 애초에 여러명 뽑으면 모를까 5명~4명 뽑는데...노래 잘하면 걔가 수능을 안봐도 데려가요 부모님들이 보시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대충 모집요강에 나와있는거 보고 말하니까 실용음악과는 실기 부족해도 공부로 갈수있단 얘기가 나도는건데...
당신이 교수라고 가정하에 공부 앵간히 잘하고 노래도 앵간히 잘하는사람 뽑으실래요 아니면 내신 바닥에 노래는 박효신급뽑으실래요..? 내신 수능 절대 생각하지마세요 절대 그냥 음악에만 몰두하세요 저 말 믿지마세요 저 내신 5,6등급 안되고 고3때는 2학기때부터 점심시간에 무단조퇴계속 하고 실용음악 대학교 붙었습니다
예대가 성적을 별로 보지않는다고해서 만만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특히나 서울예대는 그렇게 생각하시면 큰코다칩니다. 성적을 안본다는것은? 다르게 얘기하면 철저히 인재중심으로만 뽑겠단 얘기예요 ㅋㅋㅋ 서울예대가 왜 유명하고 명배우,명가수라 호명되는분들이 왜 거의 서울예대 출신이겠습니까..다 이유가 잇는거죠
@@wjdfhr57 그리고 정말 등급 맞출 상황이 안된다면... 실기 비중이 크니까 성적 신경 안써! 마인드보다 연습하느라 공부를 못한다는 마인드로 입시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ㅠ 저도 1 2학년때 수업 안자고 들으면서 등급 저정도 이상은 맞춰두고 연습해서 서울예대 수시 현역 붙었습니다
@@n4ml 알림 떠서 천천히 다시 읽어보니 글쓴 분께서 말하는 요지를 정확히 알겠네요. 모두 동의 합니다. 오히려 본받아야 할 자세라고 생각해요. 당시에 제가 경솔하게 답글을 남긴 느낌이 없지 않아있군요 ..ㅠ 죄송합니다. 가끔 '성적' 을 가지고 이상하게 정보 흘리는 매체나 글들에 화가 좀 났었던 것 같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입시생들에게 가는데 말이죠..ㅠ (물론 알아서 잘하는 친구들은 알아서 잘하겠지만) 열심히 '실기' 를 연습하고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성적' 까지 챙기는 것 굉장히 멋지시네요..bb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역량이 된다면 그것이 가장 최고인 것 같고 중요한건 역시 본질을 잃지 않는거죠!
성적비중있다고 하지만.. 학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학교에서는 연주 잘하는 학생을 무조건 뽑으려고 하지 공부 조금 음악 조금 잘하는 학생을 뽑지 않습니다. 성적 비중들어가는 것은 보여주기 식이고 무조건 뽑아야 하는 학생은 100점 주고 무난한 학생들은 1점을 줘서 뽑지 않을까요?? 고로 음악을 제일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이 끝까지 자녀 공부에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부모님들이 정 미련을 못 버린다면 영어 공부나 전반적인 음악 이론 공부를 시켜서 본인의 걱정을 어느정도 해소시키는 것도 한 방법일 겁니다.
저기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전문가라고 하는데 실용음악과 재학생으로서 신빙성이 전혀 없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실용음악과 입시 볼 때 교수진분들께서 과연 평균 내신 1등급에 실기는 그럭저럭인 학생을 과연 뽑을까요?? 차라리 저기 계신분들 말고 현재 저기에 거론된 학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얘기해주시는게 훨씬 더 신뢰가 가고 정확합니다. 실용음악과 준비하는 학생한테는 내신보다는 실기를 더 강조해야 합니다. 실기 100%로 보는 학교들도 꽤 있는데 실기에 대해서 얕잡아 보듯이 말씀하시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다들 실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음향이나 레코딩 전공은 또 다른듯 하긴 이거 실기 전형은 거의 없고 면접전형만 있으니까... 그리고 고딩시절땐 실음과 생각도 안했고(재즈와 합주 위주로만 하는 내 음악 스타일과 안 맞아서) 음향 배울려고 이곳 저곳 지원했는데(음향은 성적 많이 보는듯) 근데 요즘 보니까 미디 위주로 진행되는 전공도 있는듯 그래도 고딩 떄 실음과도 많이 알아볼걸 그랬다 어차피 오게 될거였으면... 뭐 근데 지금은 방송기술 쪽으로 편입할거지만
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실기 시험이 절대 점수가 아니에요 경쟁자가 몇백 대 1 이런데 교수님이 한명한명 여기서 감점 이래이래서 가산점 이런거 못하고요 그냥 다 좋은데 여기가 아쉽네? 하면 그냥 보류 오? 얘는 잘하네 뽑아야지 하면 실기 점수 거의 만점입니다 그냥 잘하면 뽑혀요 그리고 실기 비율이 거의 8:2 정도 되니까 그 2할되는 점수로 만점 받아봤자 실기 잘해서 8할 만점 받는게 더 낫습니다 여기서 실기 만점이 만점 받을만큼 잘해서 주는게 아니라 그냥 이 학생은 뽑을거라 만점 주는겁니다 대부분 그럽니다 몇천명의 학생을 하나하나 타당한 점수를 줘서 비교 하는게 아닌 그냥 뽑을까 안뽑을까 입니다. 그냥 통과 보류 탈락 세 부류 밖에 없다 보시면 됩니다
실용음악과 졸업생인데 내신 수능 0.1프로도 안보니깐 제발 저런거짓정보에 휘둘리지시길... 시험은 실기랑 이론(화성학, 음악이론)만 잘보면됨. 그리고 뭐 진짜부수적으로 인성이라던지, 마인드라던지, 학교생활적응 잘할지 못할지 등등 교수들이 시험 중간중간 질문하면서 평가함. 즉, 학교성적은 실용음악과 실기에 아무 영향이 없음. 다만 말하고 싶은건, 학교공부를 내신성적이나 수능을 위해서가 아니라, 최소한의 교양으로 생각하고 배워두는건 살아가면서 전혀 나쁘다고 생각안함, 더불어 학교공부가 아니라 인문학적 지식이라던지 시사, 상식쪽에 관심두고 사는걸 인생선배로서 추천드림. 음악전공한다고 음악만하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도 모르고 바보되기 쉬움. 그럼 모두 화이팅
성적 본다는게 진짜 모순적인게 실용음악과 안에서도 학교성적이 필요한 순간이 전혀없고 실용음악과를 나와서도 성적은 개뿔도 필요가없는데 성적이 필요하다 라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실용음악 가고싶은, 갈 예정인분들은 성적은 그냥 나의 성실도, 학습능력의 지표라고 생각하시고 입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실용음악 전공했고 중3때부터 실음과가려고 입시준비했어요 그 당시에는 호원대 동아방송대 서울예대 이렇게 탑쓰리였고 저랑 같이 입시준비하던 친구들 여기저기 많이 갔어요~ 정말 하고싶은말은.. 그냥 실용음악 입시하지마시고.. 취미로만 하세요.. 못먹고삽니다. 할수잇는거라곤 그냥 실용음악학원 강사뿐이에요.. 제 주변에 탑쓰리가려고 오수한 형도 있었는데 지금 뭐하는지아십니까.. 대출껴서 술집차렸어요. 여자들은 대부분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애기보고있구요. 단 한명도 성공한 케이스를 제 두눈으로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실용음악 입시의 가장 큰 문제가 입시를 준비하다보면 오로지 내 목표가 대학교 네임밸류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어서 막상 내가 가고자하는 학교에 들어가고나서는 더이상 목표가 없어져서 현타와서 자퇴하는 학생도 본적있습니다. 실용음악 입시준비할 노력과 돈으로 차라리 기획사 오디션이나 왕창 보세요.. 그게 나아요. 이미 우리나라 음악시장은 아이돌이 점령했고 더이상 실력만으로 설 수 없어요. 현재 아이돌의 기준도 매우 상향되어서 실력은 물론이고 춤, 외모 모두 갖춰야해요. 그냥 실용음악한다고하면 전 다 뜯어말리고싶어요. 애들의 허황된 꿈으로 돈버는 족속입니다. 실용음악과 취업률 최악인거아시죠?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어요. 탑쓰리에 있는 실음과 학생들 엄청 대단한거같죠? 졸업하고 딱 보세요. 뭐하고있나.. 실음과 전공한사람들 다 동감할거에요. 실용음악으로 먹고살길이 없으니 대부분 나중에 진입장벽이 낮은 서비스직에서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user-ef5to8eu7o 님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거나 실용음악과를 재학중인 학생같네요. 계획적으로 한다고 그럴일이 없다고 말씀하시는걸보니...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큰 착각을 하고계시네요. 이미 실용음악과를 가겠다는 것 자체가 학교가 목표인겁니다. 서울예대, 동아방송대, 호원대가 쉽게갈 수 있는 곳도 아닌데 학교를 목표로 삼지않고 어떻게 입시를 준비하나요? 전 실용음악을 10년을 넘게 해온 사람이고 그에 따르는 인맥이 셀수 없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 지금 단 한명도 성공한 사람이 없어요. 10명중 10명이 음악 다 접고 다른 길로 빠져서 먹고살고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극소수인가요? 제 곁에 남아있는 사람이 극소수라고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 대학교 졸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랑 같이 졸업했던 동기들 지금 음악하고 있는사람 1명도 없습니다. 20대 후반까지는 어찌저찌 포기안하고 열심히 하다가 30대 들어서면 다 포기하고 자기먹고살길 찾습니다.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건데 님은 너무 막연한걸 꿈꾸시는 것 같네요. 아 실용음악학원에서 입시강사로 일하고있는 친구는 몇명있네요. 님은 음악을 하시는게 고작 실용음악학원 강사따위나 하려고 음악하신건가요? 실용음악학원 강사 월급 편의점알바해도 법니다. 탑쓰리 대학교나오시면 실용음악학원에서 서로 오라고합니다. 그렇다면 입시하는거 말리지않습니다. 실용음악과의 현실은 티비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슈퍼스타K 보세요. 실용음악과 학생들 수없이 많이 나오는데도 어떻게 단 한명도 우승을 못합니까? 심지어 보이스코리아에 후보에 올랐던 사람들 대다수가 실용음악과 출신인데 지금 뭐하고있나요 그 사람들? 앨범 몇장내고 코뺴기도 보이지않죠? 저도 님처럼 막연한 꿈꾸고 잠도 안자고 연습하고 음악에만 몰두해서 살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랑 학교를 함께 졸업한 친구들도 다들 그렇게 살았고요. 그 노력에 비해 결과는 너무 초라합니다. 백날 이렇게 말해도 안듣겠죠. 난 남다르다고 난 성공할거라고 생각할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시간이 흐르면 님도 이해하실거라 100% 믿습니다.
솔직하고 가장현실적인 댓글 감사 합니다. 진짜 실기100프로 보는 이유도 따로 있거니와 실력 좋아도 뜨는건 로또 수준이죠. 이런 확률을 위해 중등 고등 공부 다 포기하고 실음과 지원은 아니라고 봅니다.혹시 못 뜨더라도 대안이 있어야죠..취미로 해도 뜰사람은 다 뜹니다. 혁오,잔나비 등등 일반대학 나왔어요
@@nidalee___ 대가리 굴리는대로 세상이 맞추어 돌아갈거라고 생각하시는것부터가 님은 이미 허황된 꿈을 꾸시고 계신겁니다 정신차리세요 실제 예대, 동아방송대, 호원대 나온 친구들 지금 다 음악접고 사업하거나 아르바이트하고 있는데 얘네들은 그럼 뭐 아무 생각없이 음악한 애들이란 말인가요? 화가 나다뇨 전 이미 다른 직업을 가지고 남들보다 훨씬 높은 연봉으로 잘먹고 잘살고있습니다. 혹시 가난하더라도 음악만 있다면 난 괜찮아? 라고 자기합리화하고 살아가실거아니죠? 사회나와보세요 돈없는 사람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ㅋㅋ 그리고 돈없으면 대체 무얼 할수있는지. 현실적으로 본인도 답을 알지않나요? 음악으로 성공한다는건 데뷔밖에 방법이 없다는걸? 실음과 문을 두드릴시간에 차라리 기획사 문을 두드리세요; 제발 답도없는 길 걷지마시고요. 특히나 보컬전공이나 작곡전공, 싱송전공아니라 악기전공이면 더 먹고살거없는거아시죠? 님도 실용음악학원 강사하시려고요? 그리고 음악으로 학교를 가겠다는 것 자체가 허황된 꿈이란걸 대체 왜 그당시엔 몰랐을까요? 보통 실용음악과가 왜 가고싶냐고하면 10명중 10명은 음악을 심도있게 배우고싶다고 말하는데 막상 가보세요~ 심도있게 배울게있는지 ㅋㅋ 실용음악과가서 길이 창창할거같으면 다들 음반안내고 실용음악과가지 누가 실용음악과가요? 제가 하는말에 논리적으로 다 말할수잇나요? 그리고 머리를 굴린다고 하셧는데 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계신가요? 실용음악과가면 교수님이 어디 꽂아줄거같아요? 제발 꿈에서 깨세요 음악하는건 말리지않겟는데 실용음악과에 목심걸리는건 말리고싶단겁니다. 음악은 취미로해도 충분하고 취미로해도 음악으로 성공할사람은 성공해요. 근데 이렇게 말해도 님은 못알아먹어요. 저도 그랫거든요 ㅋㅋ
![[what is study] practical music school 공부가 머니? 20200417](http://i.ytimg.com/vi/MwTQO5BvHl4/mqdefault.jpg)
![[what is study] practical music school 공부가 머니? 20200417](/img/tr.png)
![[전참시] 서울예대 보컬 강의 같이 들으실 분? 권진원 교수x이무진 뮤지션들의 남다른 클래스 🎹🎶ㅣ#이무진 #권진원 MBC220618방송](http://i.ytimg.com/vi/RR4FOTLN2BI/mqdefault.jpg)
실기는 그저그런데 수능 올1등급인 애랑 실기는 진짜 천재적인데 수능 올9등급이면 서울예대도 후자 학생을 뽑습니다...
공부하고는 담싼 애들을 뽑는다는 소리이군요
예체능이 공부랑 무슨상관임. 피아노 치는 놈 등에 나 1등급 이라고 써붙이고 공연 하나?
공부 잘 하면 금상첨화 겠지만 솔직히 실력없으면서 공부좀 했다는거는 이도저도아닌 걍 별볼일 없는거임
@@user-sv4tx6cn8b 본인의 재능에 있어서 엄청난 실력이 있는데 공부를 왜 해야하죠? 공부를 안하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그저 실기를 굉장히 잘 하는 사람을 뽑는겁니다
공부는 중요하지 않을 뿐인게 맞는거죠
@@Ming664만약에 생기부에 학폭있어도 뽑을가요? 잘하면
@@Ming664 맞습니다 공부를 다 잘할 필요는 없지요 공부를 못헤도 노래를 잘하면 그 재능을 계속 유지하면 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자식이 그런 경우라면 좀 실망스러울것은 같고 다른 부모님의 생각도 거의 같은 것이라 봅니다 열심히 하시지요
“방송보다 그 댓글이 더 신뢰가는 프로”
다행히 종영됨
개소리 무조건 실기 100프로임 아무리 개막장 내신,수능 9등급 꼴찌해도 노래 존나게 잘하면 알아서 데려간다
그건 개.잘하는.애들 기준이고 다 상위 0.1프로가 아니잖아
콘아이 4년제 학교 아닌 이상 성적 의미가 없음 노래 잘하는데 성적 때문에 떨어졌다? 실용음악과에선 한번도 못 들어 봤음 떨어진건 걍 존나 못하니까 떨어진거고 그리고 7~9등급이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라 내신 반영은 비슷함
수능 아예안봤는데도 합격했음ㅋㅋ
@@djgnndjrb3955 수능안봐도 정시 치는건 뭐냐? 그리고 붙는건 어케설명할래 애자년아 ㅋㅋ
@@djgnndjrb3955 수능 점수 어케 들어가는지는 앎?
실음이 시험점수 20 반영 10 반영이란건
ㅈㄴ게 잘하는 애들 데려가는거 맞음 ㅋㅋ
근데 간혹 가다 ㅈㄴ잘하는데 만약 2명인데 3명이 ㅅㅂ ㅈㄴ게 맘에들어 그런데 3명이 넘 실력이 비슷해서 고르기 힘들때 그때 시험점수 반영하는거야 시험 안봤음 댓 쳐달지마 오히려 ㅈㄴ잘하는데 다뽑을수없으니 그럴때 실력들이 비슷할때 시험점수 보거든?ㅋㅋㅋㅋ
애초에 실기 못하면 학생부도 안봐요 ,,^^
이게 팩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욱기닼ㅋㅋㅋ
많은 부모님들이 보는 프로에서 저렇게 얘기를하시니... 잘모르시는 부모님들이 듣고 공부하라고 합니다... 4년제 제외하면 솔직히 필요없는데요....경쟁률 따라갈 실력 연습에 공부까지하면 죽어요...
그래서 서울대 음악학과가 생각보다 경쟁률이 높지 않죠...
실기는 서울대 작곡과 수준으로 요하는데 성적은 이과 기준 지방의대, 문과 기준 인서울 상위권 저리가라 할 정도니...
지방의대가 1.8~ 2.1인데 서울음대가 1.5 ㅋㅋ...
현재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재학중이고 예대 동아 호원 다붙어본 경험있는데
성적 안본다고보시면됩니당. 입시준비하시는분들 이거보고 불안해하지마시고 하던대로 실기 열심히 준비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쓰레기같은 수능공부 하기 너무너무 싫었는데 실기에만 집중해서 저도 꼭 서울예대에 들어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결은 신경 써야하나요 ?
@@user-en8rp7xn1g 왠만하면 빠지지마셈
@@user-qe1ku5bz8o 쓰레기 같다니ㅋㅋㅋㅋ입학해도 멍청하다고 무시 받는다ㅋㅋㅋ성적은 안봐도 사람이 상식이 있어야지ㅋㅋㅋㅋ
@@user-en8rp7xn1g 출결 크게 상관은 없어요 솔직히 다 빠지고 연습하고 대학갔습니다
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인데요
실용음악과의 입시 비중은 실기비중이 정말 매우매우 압도적으로 크기때문에 실기에 집중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방송프로에서 가장 최근 합격한 실용음악과 재학생 한명을 같이 데리고나오셨으면 가장 신빙성있는 답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 !
혹시 본인은 입시 보실 때 교과 성적이 어느 정도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dayblue5064 저는 고3기준 학교 내신 4.5등급이었고
수시에 붙었지만 수능봤습니다
@@user-ej7iv8uz5o 4.5면 실음과에서 엄청잘하는 축에 포함더ㅣ지않나요??
@@user-pw3eh3vz7p 잘 모르겠네요 ㅎㅎ,,
실용음악과 가려고 학교 공부 내신 그런거 안챙겨도 되는건 맞음
하지만 잘하는 애들이 빡쎄게 공부하는것처럼
여기서도 음악이 인생이 전부인 것 마냥 열심히 해야함 그러니까 분야만 다를뿐이지 잘하기 위해서 노력을 엄청 해야하는게 맞음
그건 표기상이고 실제로는 실기 안 되면 성적으로 올라올 기회조차 없애기위해서 실기 점수를 완전 바닥으로 줘버리는 게 실용음악과인데 실기 100퍼라는 게 왜 잘못된 생각임 ㅋㅋㅋ
실기 100이 사실상 맞음. 학생부 본다는건 형식적인거고. 평균 5, 6등급인건 출석만 똑바로 해도 요정도는 나온다. 그리고 5, 6 등급 정도는 맞아줘야 하는게 아니라 실기성적이 좋아서 뽑고 봤더니 5, 6등급 였던거 뿐임. 물론 실기 점수가 같다면 성적도 보겠지 근데 실기 55점 성적 45점인 학생이랑 실기 50점 성적 50점인 학생이 있으면 전자를 뽑음. 자기네 실음과 간판걸고 활동할 수도 있는 미래 인재를 성적에 흔들려서 안 뽑을 일은 없음. 근데 "나는 실음과 갈거니까 공부 안해도 돼" 이렇게 떠들고 다니는 애들중에 서, 호, 동, 한, 경 가는 애들 못 봤다. 묵묵히 남들 공부 할 시간 보다 더 노력해서 입시 준비 함.
이래서 실용음악과 갈려면 부모랑 싸워야함 그리고 그 20프로에 비밀이 있는데 실기80을 안붙을것같은 애들은 실기 점수 빵점에 가깝게 줘서 성적 좋아도 떨굼 즉 공부보단 실기가 국룰 진짜 수업시간에졸지만 않아도 내신 수능 5,6등급나옴 이건 경험자피셜 그리고 입시 정보 줄거면 제대로 줬으면 좋겠네요 실용음악과는 이런데 의뢰할게 아니라 학원을 가시는게 정보가 빠릅니다 벌써 저분 성적 비중 타령 하고있잖아요 실상 그거 별의미없는데
근데 공부를 안하고 싶어서 실음과 간다고 하면 걍 공부나 했으면 좋겠음. 또는 노래만 악기연주만 하고 싶다거나. 실음과가 성적 안보는건 팩트인데 대학교가서 노래만 부르고 연주만 하는거 절대 아니고 화성학이랑 음악 이론 공부도 해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ㄹㅇ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보다 화성학이 더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한다 연주만 잘하고 이론이랑 공부 하나도 안해오면 대학가서 무지 고생함 실음과 준비생들 화이팅
애들 실용음악과 보내기 싫어하는 부모들한테 보여주기 딱 좋은 영상이네
대학 간 사람들 중에 7~9등급도 있는게 아니라 대부분이 5.6~9 등급 입니다ㅠㅠ 서동호 경쟁률 보고 헉 할거면 왜 제작년에 서경 보컬 700:1도 말해주지 쓰앵 -호원 기타-
이딴프로가다있냐ㅋㅋㅋㅋ 실기 80에 수능 20프로면뭐해.. 예를들어 올9등급맞은 입시생이 있다고치자 그리고 실기는 만점받았다고치자 그럼 실기 만점80에 수능 올9등급해서 0점 고로 토탈 80일거같지? 절대안그래 예체능계에 수능이나 학생부 점수엔 기본점수란게 깔린다. 비율은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올9라고해도 0점이 나올수없는구조다 그리고 생각보다 기본점수 비율도꾀높다. 예체능과 특성상 합격자들 평균 1~2등급 맞는학생은 걍 없다고 봐도된다. 3등급도 거의 희박 4등급은 가끔볼수있음, 그리고 공부안하고 놔버리는친구들 7~9등급은 운빨갓겜아니냐? 누가 더잘찍냐싸움인데 올9맞기도 어렵다ㅋㅋㅋ 고로 실질적경쟁자글은 5~7등급 싸움이다 애초에 오히려 입시곡하다 큰실수 하는게 수능 등급차 2~3개 나는거보가 훨신 큰타격이지 그니까 공부가 안중요하다는 소리가 나오는거고 이딴방때문에 입시생들 스트레스만 받고 동요되지 않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user-wp1vc5hq9u 4등급은 맞춰 놔야 함 평4는 요구하는 대학 많음
본인 작곡 전공인데 4등급 밑은 인서울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서울대, 한예종 두 곳밖에 없었고
서울음대 음악학 전공이면 지방의대정돈 박살내고 갈 정돈 해야됨...
예체능도 뭔 분야를 하느냐에 따라 성적 요구치가 극과 극이라 님이 하고 싶은 분야가 정확히 뭔지 알고 준비하는 게 효율적임.
그리고 예전엔 실기 연습할 시간이 없어서 자퇴하고 그 해에 입시를 보는 경우가 있었는데 13년도 이후로 다 막혀서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면 그 해에 응시 못 하고 1년 기다려야함
당시 서울예고에서 자퇴하고 서울대 가거나 서울과고에서 자퇴하고 의대로 가버리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교육부에서 철퇴 내린 거
실용음악과에 대해 확실한 결정이 선다면 온전히 실기에만 집중하는게 좋겠지만 진로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1-2학년때는 최소한의 출석과 학업은 병행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저도 3학년때만 조퇴 후 연습하러 갔고 1,2학년 때는 출석 성적 열심히 챙겼습니다!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여 실기 100이지 근데 댓글창보고 공부하긴 싫고 음악은 대충 좋아하긴하는데.. 하는새끼들은 댓글들 보고 안심하지말고 실음과 가지마라 ㅋㅋ 인생망함
공부를 해야 한다 보다는 아예 포기하지 말라는 말인 것 같음 댓글들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데 학교 자습 시간이랑 쉬는 시간만이라도 짬내서 공부하면 5, 6등급 꽤 나옴
학겨에서 차라히 처자지말고 그 시간에 화성학 공부하는게 나음 특히 보컬준비하는애들 화성학이랑 시창 빠가사리들 넘쳐남 ㅈㄴ 답답ㅋㅋㅋ
레알 공부를 버리고 수업시간에 쳐자지 말라는거잖아
따로 시간내서 공부 안하고 수업시간에 수업만 들어도 5,6등급은 그냥 나온다
공부와 실기중에 어느것을 더 집중해야한다면 제발 실기만 집중하시길...
1차에서는 실기 100이고 2차에서 그나마 수능점수가 반영되긴 하는데, 말이 그렇지 사실상 실기를 잘해야 합니다. 1차에서 실기로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적 거의 안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에서 한양대 실음과 입시설명회때 재학생들 와서 학교 성적얘기하는데 대부분 5~6등급대였음 성적 조금 본다는건 실력으로 동점일때 성적 좀 더 높은애 뽑는다 이건데 학원쌤들 말로는 동점자 나올 확률이 그리 많지 않댔음 결론은 공부 애매하게 끄적일시간에 실기에 몰빵하삼
경쟁률 실화냐 와~~ 미쳤네
그래서 합격한 학생들은 다 노래를 겁나 잘하는구나
실용음악 보컬은 정말 치열합니다.. 들어가기 정말 쉽지 않아요. 저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Top10 들어가는 거보다 더 빡센게 실음 보컬 진학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1차, 2차, 3차 기회가 여러번 있고 혹여나 누군가에 마음에 들거나 떨어트리기 아쉬운 사람이 있다면 패자부활전이라던지 기회가 주어지지만 대학 입시는 기회가 없어요.. 정말 1년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1분 30초 보여주면 끝입니다. 물론 때에 따라 2곡이나 3곡정도 더 부르기도 하지만 그 자리에서 끝이에요. 그렇게 떨어지면 또 재수 삼수를 준비합니다.. 1분 30초를 위해서요. 아마 대학 입시중 경쟁률로만 따져본다면 서울대학교 진학하는거보다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5급 공무원보다 9급 공무원 경쟁률이 높으니까 9급이 더 어렵다는 말과 똑같음
실음과 치열하긴 하지만 잘해도 가수도 아니고 그냥 1학년에 불과함
그렇게 잘하면 바로 오디션프로 나가서 우승하고 앨범내지 왜 학교를 다녀
오디션 프로 탑텐은 대중에게 증명한 사람들인데
@@sekejdu 그쪽이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가수란 타이틀을 가질 수 있을만한 실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떨어지는게 실용음악과 입시예요ㅎㅎ
실력이 좋아도 붙기 힘들다는 말입니다ㅎㅎㅎ
운도 따라줘야 해요. 예술은 말이죠^^
성적으로 절대평가, 상대평가 이런 개념이 아니에요~
그리고 그쪽이 말씀하시는건 막연한 꿈이 있는 애 한테 꿈을 향해서만 열심히 달려가면 되지 뭐하러 학교를 다녀 라고 하는말과도 같습니다;;
이걸 보고 실용음악과 입시하는 학생 부모님들이 얼마나 자기 자식한테 스트레스를 줄까
실기 점수가 소수점까지 똑같을 때에나 성적으로 갈리는데 실기 점수가 같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예대 실음 동기들 중에서도 내신 빵빵한 사람 못 봤어요ㅋㅋㅋㅋㅋ 다 8 9… 음악이 재능인 것처럼 공부도 재능입니다 사람마다 가진 재능이 다른 거고 실음 학생들은 음악에서의 재능을 가진 거죠
말로만 성적 본다하고 무조건 실기 100임
수능 올 9등급이였고 정시로 들어왔어요~! 현재 수도권 실용음악과 전문대다니고있습ㄴ당
원래~~~~ 연극이든 노래든 악기든~~~ 등등 전부 실기가 중요함.
모집요강에 성적 몇 %본다고 써졌지만 실제로는 거의 안봅니다 나와 비슷한 점수를 받은 학생이 있을리도 없고 그럴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애초에 실기 볼때 얘는 99점 얘는 80점 얘는 10점 얘는 12점 이런식으로 어마어마한 점수를 줍니다 걍 쉽게 말해서 실기100%고 성적은 필요가 없단 얘기에요...결국은 내가 점수를 낮게 받으면 나도 떨어지고 비슷하게 받은애도 떨어진단 얘기입니다 애초에 여러명 뽑으면 모를까 5명~4명 뽑는데...노래 잘하면 걔가 수능을 안봐도 데려가요 부모님들이 보시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대충 모집요강에 나와있는거 보고 말하니까 실용음악과는 실기 부족해도 공부로 갈수있단 얘기가 나도는건데...
당신이 교수라고 가정하에 공부 앵간히 잘하고 노래도 앵간히 잘하는사람 뽑으실래요
아니면 내신 바닥에 노래는 박효신급뽑으실래요..? 내신 수능 절대 생각하지마세요 절대 그냥 음악에만 몰두하세요 저 말 믿지마세요 저 내신 5,6등급 안되고 고3때는 2학기때부터 점심시간에 무단조퇴계속 하고 실용음악 대학교 붙었습니다
내신 중요하게 생각않고 실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니깐 예체능조퇴가 따로있는거고, 실음과 특성상 음악 잘하는애들뽑는거지 내신 높은애들 뽑는거아님 ㅋㅋ
예대가 성적을 별로 보지않는다고해서 만만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특히나 서울예대는 그렇게 생각하시면 큰코다칩니다. 성적을 안본다는것은? 다르게 얘기하면 철저히 인재중심으로만 뽑겠단 얘기예요 ㅋㅋㅋ 서울예대가 왜 유명하고 명배우,명가수라 호명되는분들이 왜 거의 서울예대 출신이겠습니까..다 이유가 잇는거죠
실력이 비슷하면 내신등급을 봐서 더 잘하는 애가 뽑히겠지만 아닐 경우애는 무조건 잘하는 애 뽑지 않나..??
얘들아 수능점수가 필요없는건 맞는데
너희 생각보다 재학생들 되게 똑똑해
저분들 실용음악입시 전문가는 맞음? 경쟁률이 100이 넘어가는데 애초에 10,20프로의 성적비율이 중요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봐도 실기 위주인데 책임감좀 갖고 말해줬으면 좋겠다ㅠㅠ
실제로 호원대 출강하시는 교수님도 계시고,
무엇보다 저 분이 실용음악계열을 잘 알거같은데
방송사에서 시킨거같아요
수능 안치르고 정시로 합격하신 분들 계셔요 ㅋㅋ
저분들 뭔가 음악한다고 무시하는거같은건 기분탓인가? 암튼 경쟁률듣고 만만하지않다는걸 알았으면
서울예대 합격했습니다 실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과목중에서는 수학 국어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출석도 많이 반영되나요?
서울예대 수능 안보고 합격하는사람 진짜 많은데 ㅋㅋ
수능안보면 저절로 올9등급으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아니 저 방송은 모임
공부 안해도 된다고 굳이 못하니까 인가 보네
아 헷갈리게ㅣ
어차피 공부 잘한다고 가는건 아니쟎아
실기가 더 우월해야지
그냥 실력비슷하면 성적높은놈 뽑는거지 퍼센트는 의미없음
궁금해서 그런데 실기시험은 어떻게 보나요? 전자음악을 예로 치면 자신이 작업한 음악을 들려주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들려주고 이 곡의 보고서 느낌으로 사운드 제작이나 곡의 설명등 하고 재즈피아노 같은 악기 시험도 봅니다
댓글 다들 공부 못해도 된다고 하는데 진짜 5~6등급은 맞아두세요
1 2학년 수업시간에 안자고 열심히 들어도 그런 성적 나와요...
혹여나 실기 점수가 같을 때 성적때문에 걸러지는 상황에 본인이 걸리면 안되니까요..
5, 6등급 맞출 시간에 실기를 더 하세요..
@@wjdfhr57 꼭 본인 예체능이라고 학교에서 수업 일부러 안듣거나 굳이 자는 학생들 꽤 많은데 그럴 바엔 수업이라도 좀 듣고 저 정도 등급대 맞아두는게 시간 효율 잘 쓰는거라고 생각해요 차피 새벽에 졸리거나 늦었다고 연습 안할거 일부러 시간 버리는것보다 나으니까요
@@wjdfhr57 그리고 정말 등급 맞출 상황이 안된다면... 실기 비중이 크니까 성적 신경 안써! 마인드보다 연습하느라 공부를 못한다는 마인드로 입시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ㅠ
저도 1 2학년때 수업 안자고 들으면서 등급 저정도 이상은 맞춰두고 연습해서 서울예대 수시 현역 붙었습니다
@@n4ml 알림 떠서 천천히 다시 읽어보니 글쓴 분께서 말하는 요지를 정확히 알겠네요. 모두 동의 합니다. 오히려 본받아야 할 자세라고 생각해요.
당시에 제가 경솔하게 답글을 남긴 느낌이 없지 않아있군요 ..ㅠ 죄송합니다.
가끔 '성적' 을 가지고 이상하게 정보 흘리는 매체나 글들에 화가 좀 났었던 것 같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입시생들에게 가는데 말이죠..ㅠ
(물론 알아서 잘하는 친구들은 알아서 잘하겠지만)
열심히 '실기' 를 연습하고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성적' 까지 챙기는 것 굉장히 멋지시네요..bb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역량이 된다면 그것이 가장 최고인 것 같고 중요한건 역시 본질을 잃지 않는거죠!
@@wjdfhr57 아닙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성적비중있다고 하지만.. 학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학교에서는 연주 잘하는 학생을 무조건 뽑으려고 하지 공부 조금 음악 조금 잘하는 학생을 뽑지 않습니다.
성적 비중들어가는 것은 보여주기 식이고 무조건 뽑아야 하는 학생은 100점 주고 무난한 학생들은 1점을 줘서 뽑지 않을까요?? 고로 음악을 제일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이 끝까지 자녀 공부에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부모님들이 정 미련을 못 버린다면 영어 공부나 전반적인 음악 이론 공부를 시켜서 본인의 걱정을 어느정도 해소시키는 것도 한 방법일 겁니다.
뽑는 인원 보면 누거 봐도 실기 100인데ㅋㅋㅋ
저기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전문가라고 하는데 실용음악과 재학생으로서 신빙성이 전혀 없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실용음악과 입시 볼 때 교수진분들께서 과연 평균 내신 1등급에 실기는 그럭저럭인 학생을 과연 뽑을까요?? 차라리 저기 계신분들 말고 현재 저기에 거론된 학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얘기해주시는게 훨씬 더 신뢰가 가고 정확합니다. 실용음악과 준비하는 학생한테는 내신보다는 실기를 더 강조해야 합니다. 실기 100%로 보는 학교들도 꽤 있는데 실기에 대해서 얕잡아 보듯이 말씀하시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중간에 교수인지 누군지 말한사람이 살짝 흘려 말하듯이 말하게 있는데 그게 팩트인데
그냥 실기가 비등비등한데 누구뽑을지 애매할땐 수능이나 학생부성적으로 나눈다고
짜피 방송에서 지꺼려봤자, 합격자들 댓글 보고 말 듣는게 훨씬 믿음감 ㅋㅋㅋㅋ
문제는 지원자 대부분이 허수가 아니라.. 음악으로 날고기는 애들이 모인 경쟁률이죠. 부모세대때랑 틀려요. 요즘 실용음악과에 지원하는 애들 수준이 장난이 아닙니다.
경쟁률 타령도 보컬이나 피아노같이 인기많은거나 높지 드럼이나 금관악기같은 악기들은 ㅅㅌㅊ면 바로 합격임 드럼 학원에 아는 레슨알바 뛰는 선생님 학년에 합주조가 8갠데 드럼은 2명이라 4조씩 하신다더라ㅋㅋㅋㅋ
드럼도 빡쎔 ㅇㅇ 금관은 말한대로 수월한편
아니 무조건 실기죠... 아무리 공부 잘해도 실력 뛰어난애는 못 이깁니다...
학교경쟁률자체가 가수뽑는수준인듯...ㄷㄷ
다들 실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음향이나 레코딩 전공은 또 다른듯 하긴 이거 실기 전형은 거의 없고 면접전형만 있으니까... 그리고 고딩시절땐 실음과 생각도 안했고(재즈와 합주 위주로만 하는 내 음악 스타일과 안 맞아서) 음향 배울려고 이곳 저곳 지원했는데(음향은 성적 많이 보는듯) 근데 요즘 보니까 미디 위주로 진행되는 전공도 있는듯 그래도 고딩 떄 실음과도 많이 알아볼걸 그랬다 어차피 오게 될거였으면... 뭐 근데 지금은 방송기술 쪽으로 편입할거지만
실용음악입시생인데 실기 100이라고 보면 됩니다 뭘 모르시는 분들은 상담해주시는 분들인 것 같네요 좀 알고 말씀하세요 방송인데
그냥 공부 아예 놓지 말라는 얘기 아닌가 나도 친구가 실음과여서 옆에서 많이 들었는데 저분들은 뭐 티비에 나왔으니 퍼센트가지고 얘기할 수밖에..애초에 이런 프로를 만든게 말도 안됨 없어지길 잘했음
와 많이 알고갑니다
9등급도 합격했다는데 쌉소리 오지쥬..
0O0 실제로 있음,,
예대가 애초에 성적이 왜필요해
가서 공부할것도아니고
입문계 고등학교에서는 무조건 공부하라고 말하는데 수능 6,8,9등급 나와서 실음과 갔습니다.
4년제는 성적 볼거같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아빠따라 미국와서 악기 여러개 배우고 한국오니 천재소리 듣던데
네??? 아뇨 서울예대는 실기 못하면 공부잘해도 뽑지 않습니다...전문가들이
면 좀 뭘 알고 답변하세요.
여기에 오윤희가 왜있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실기 시험이 절대 점수가 아니에요
경쟁자가 몇백 대 1 이런데 교수님이 한명한명 여기서 감점 이래이래서 가산점
이런거 못하고요 그냥 다 좋은데 여기가 아쉽네? 하면 그냥 보류
오? 얘는 잘하네 뽑아야지 하면 실기 점수 거의 만점입니다 그냥 잘하면 뽑혀요
그리고 실기 비율이 거의 8:2 정도 되니까 그 2할되는 점수로 만점 받아봤자
실기 잘해서 8할 만점 받는게 더 낫습니다 여기서 실기 만점이 만점 받을만큼 잘해서 주는게 아니라
그냥 이 학생은 뽑을거라 만점 주는겁니다 대부분 그럽니다 몇천명의 학생을 하나하나 타당한 점수를
줘서 비교 하는게 아닌 그냥 뽑을까 안뽑을까 입니다. 그냥 통과 보류 탈락 세 부류 밖에 없다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내신이랑 수능등급 붙들고 성적이래도 될까요 ㅜㅜ 할 시간에 스케일 한번 더 하고 입시곡 한번 더 하는게 도움된다
실용음악과 졸업생인데 내신 수능 0.1프로도 안보니깐 제발 저런거짓정보에 휘둘리지시길... 시험은 실기랑 이론(화성학, 음악이론)만 잘보면됨. 그리고 뭐 진짜부수적으로 인성이라던지, 마인드라던지, 학교생활적응 잘할지 못할지 등등 교수들이 시험 중간중간 질문하면서 평가함. 즉, 학교성적은 실용음악과 실기에 아무 영향이 없음. 다만 말하고 싶은건, 학교공부를 내신성적이나 수능을 위해서가 아니라, 최소한의 교양으로 생각하고 배워두는건 살아가면서 전혀 나쁘다고 생각안함, 더불어 학교공부가 아니라 인문학적 지식이라던지 시사, 상식쪽에 관심두고 사는걸 인생선배로서 추천드림. 음악전공한다고 음악만하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도 모르고 바보되기 쉬움. 그럼 모두 화이팅
네, 이렇게 고민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프로그램 좋네요. 맞아요. 정보가 많이 부족해요.
호원대 실용음악과 제외하면 미달학과들이 많아서 실용음악과만 믿고가는학교죠
실음과 원서비로 학교운영할수있는 수준이 호원대죠
성적 본다는게 진짜 모순적인게
실용음악과 안에서도 학교성적이 필요한 순간이 전혀없고 실용음악과를 나와서도 성적은 개뿔도 필요가없는데 성적이 필요하다 라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실용음악 가고싶은, 갈 예정인분들은 성적은 그냥 나의 성실도, 학습능력의 지표라고 생각하시고 입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세상엔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고 성공하는 사람은 적다
세상엔 공부 잘하는 사람은 많고 성공하는 사람은 적다
@@user-pw3eh3vz7p 그건 아님. 공부는 기본이란게 잇으니 일정수준만 되면 많은 일자리가 기달리지만, 예체능은 극소수만 성공하는곳.
@@docpab 예체능도 기본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먹고 살 만큼의 돈은 벌서있다;;
@@user-pw3eh3vz7p 선생아니면 힘들지.
@@docpab 공부도 선생아니면 힘들지
대학마다 입시조건이 다르고 실제로 성적이 40%까지 들어가는 학교도있다. 공부못하는것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성적도 중요하다는걸 인정안하고있지만 대학마다 비중이다른건 사실이다. 인정을 못하겠다면 실기 비중이 100%거나 높은학교만 지원하면 되는거다.
우와… 저는 실기 준비한다고 기말고사때 안갓는데 저는 서경대 실용음악과 재학중입ㄴ다…
이건 실음과 안나왔거나 주변에 실음과 친구 한명도 없어서 하는소리 ㅋㅋㅋㅋㅋㅋㅋ 7명뽑는다 치면 성적때문에 7등이 5등되고 3등이 7등될일은 있지만 교과성적이니 수능이니 합쳐져도 7등이 8등될일 없게 실기점수가 채점됨여
그러니깐 방침상 어쩔수없이 넣은거지 사실상 무의미 하다고보면됨여
일단 실기에 100퍼 한다고 생각
하고 준비하는게 맞지 어중간하게
실기 치고 내신 좀 좋으면 얘는
왜 여기 온거지 생각하겠지
체대가 성적을 엄청나게 많이 보긴하는구나...
클래식도 ㅇㅇ
미대 체대 내신3등급 이내 여야함.
음악은 워낙 공부할 게
많아서 성적 크게 신경 쓸
겨를이 없긴 함.
보컬전공들은 보컬만
파니까 문제인거지
보컬도 화성학, 연주 빡시게
공부해야 함
저..혹시 독서도 필요하나요??ㅠㅠㅠㅠ 독서 동아리를 하는데 너무 시간을 잡아먹어서...ㅠㅠㅠㅠㅠ
예대 준비시라면 그냥 입시준비만 하시는게 좋아요!
아 진짜로 말이라도 안하면 반이라도 간다는 말이 왜 나온지 알겠다... 방송에 나와서까지 헛소리를 하고있네ㅋㅋ 현실적으로 입시를보러 학교를 돌아댕겨봐라 실용음악과에서 내신이랑 수능성적을 보는지...
경쟁이 치열한데 졸업하고는 다들 그만 둔다는데요 대부분
대학은 실력만 보더라도
실전에선 외모도 보니까.
봉사활동 점수도 보나요...?
학교 성적 내신 관련된 거 일절 상관 없습니다
저도 실용음악 전공했고 중3때부터 실음과가려고 입시준비했어요 그 당시에는 호원대 동아방송대 서울예대 이렇게 탑쓰리였고 저랑 같이 입시준비하던 친구들 여기저기 많이 갔어요~ 정말 하고싶은말은.. 그냥 실용음악 입시하지마시고.. 취미로만 하세요.. 못먹고삽니다. 할수잇는거라곤 그냥 실용음악학원 강사뿐이에요.. 제 주변에 탑쓰리가려고 오수한 형도 있었는데 지금 뭐하는지아십니까.. 대출껴서 술집차렸어요. 여자들은 대부분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애기보고있구요. 단 한명도 성공한 케이스를 제 두눈으로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실용음악 입시의 가장 큰 문제가 입시를 준비하다보면 오로지 내 목표가 대학교 네임밸류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어서 막상 내가 가고자하는 학교에 들어가고나서는 더이상 목표가 없어져서 현타와서 자퇴하는 학생도 본적있습니다. 실용음악 입시준비할 노력과 돈으로 차라리 기획사 오디션이나 왕창 보세요.. 그게 나아요. 이미 우리나라 음악시장은 아이돌이 점령했고 더이상 실력만으로 설 수 없어요. 현재 아이돌의 기준도 매우 상향되어서 실력은 물론이고 춤, 외모 모두 갖춰야해요. 그냥 실용음악한다고하면 전 다 뜯어말리고싶어요. 애들의 허황된 꿈으로 돈버는 족속입니다. 실용음악과 취업률 최악인거아시죠?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어요. 탑쓰리에 있는 실음과 학생들 엄청 대단한거같죠? 졸업하고 딱 보세요. 뭐하고있나.. 실음과 전공한사람들 다 동감할거에요. 실용음악으로 먹고살길이 없으니 대부분 나중에 진입장벽이 낮은 서비스직에서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계획적으로 한다면 그럴 일은 없겠죠 학교를 목표를 한 얘들은 당연히 들어가면 그렇게 되겠죠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중 님의 곁에 있으신 분들만보니까 당연히 성공한 케이스가 없겠죠??
@@user-ef5to8eu7o 님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거나 실용음악과를 재학중인 학생같네요. 계획적으로 한다고 그럴일이 없다고 말씀하시는걸보니...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큰 착각을 하고계시네요. 이미 실용음악과를 가겠다는 것 자체가 학교가 목표인겁니다. 서울예대, 동아방송대, 호원대가 쉽게갈 수 있는 곳도 아닌데 학교를 목표로 삼지않고 어떻게 입시를 준비하나요? 전 실용음악을 10년을 넘게 해온 사람이고 그에 따르는 인맥이 셀수 없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 지금 단 한명도 성공한 사람이 없어요. 10명중 10명이 음악 다 접고 다른 길로 빠져서 먹고살고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극소수인가요? 제 곁에 남아있는 사람이 극소수라고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 대학교 졸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랑 같이 졸업했던 동기들 지금 음악하고 있는사람 1명도 없습니다. 20대 후반까지는 어찌저찌 포기안하고 열심히 하다가 30대 들어서면 다 포기하고 자기먹고살길 찾습니다.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건데 님은 너무 막연한걸 꿈꾸시는 것 같네요. 아 실용음악학원에서 입시강사로 일하고있는 친구는 몇명있네요. 님은 음악을 하시는게 고작 실용음악학원 강사따위나 하려고 음악하신건가요? 실용음악학원 강사 월급 편의점알바해도 법니다. 탑쓰리 대학교나오시면 실용음악학원에서 서로 오라고합니다. 그렇다면 입시하는거 말리지않습니다. 실용음악과의 현실은 티비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슈퍼스타K 보세요. 실용음악과 학생들 수없이 많이 나오는데도 어떻게 단 한명도 우승을 못합니까? 심지어 보이스코리아에 후보에 올랐던 사람들 대다수가 실용음악과 출신인데 지금 뭐하고있나요 그 사람들? 앨범 몇장내고 코뺴기도 보이지않죠? 저도 님처럼 막연한 꿈꾸고 잠도 안자고 연습하고 음악에만 몰두해서 살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랑 학교를 함께 졸업한 친구들도 다들 그렇게 살았고요. 그 노력에 비해 결과는 너무 초라합니다. 백날 이렇게 말해도 안듣겠죠. 난 남다르다고 난 성공할거라고 생각할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시간이 흐르면 님도 이해하실거라 100% 믿습니다.
솔직하고 가장현실적인 댓글 감사 합니다.
진짜 실기100프로 보는 이유도 따로 있거니와
실력 좋아도 뜨는건 로또 수준이죠. 이런 확률을 위해 중등 고등 공부 다 포기하고
실음과 지원은 아니라고 봅니다.혹시 못 뜨더라도 대안이 있어야죠..취미로 해도 뜰사람은 다 뜹니다.
혁오,잔나비 등등 일반대학 나왔어요
@@milkover 고작 실용음악학원 강사 따위라..
왜 10년하고도 음악으로 그따구로밖에
성공 못한지 알겠네요
아마 님이 그 누구보다도
더 허황된꿈을 꾸고 너무 이상적으로
살아오신것 같습니다
화가 많이난게 보이거든요
머리를 쓰셨어야죠 음악을 해도..
@@nidalee___ 대가리 굴리는대로 세상이 맞추어 돌아갈거라고 생각하시는것부터가 님은 이미 허황된 꿈을 꾸시고 계신겁니다 정신차리세요 실제 예대, 동아방송대, 호원대 나온 친구들 지금 다 음악접고 사업하거나 아르바이트하고 있는데 얘네들은 그럼 뭐 아무 생각없이 음악한 애들이란 말인가요? 화가 나다뇨 전 이미 다른 직업을 가지고 남들보다 훨씬 높은 연봉으로 잘먹고 잘살고있습니다. 혹시 가난하더라도 음악만 있다면 난 괜찮아? 라고 자기합리화하고 살아가실거아니죠? 사회나와보세요 돈없는 사람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ㅋㅋ 그리고 돈없으면 대체 무얼 할수있는지. 현실적으로 본인도 답을 알지않나요? 음악으로 성공한다는건 데뷔밖에 방법이 없다는걸? 실음과 문을 두드릴시간에 차라리 기획사 문을 두드리세요; 제발 답도없는 길 걷지마시고요. 특히나 보컬전공이나 작곡전공, 싱송전공아니라 악기전공이면 더 먹고살거없는거아시죠? 님도 실용음악학원 강사하시려고요? 그리고 음악으로 학교를 가겠다는 것 자체가 허황된 꿈이란걸 대체 왜 그당시엔 몰랐을까요? 보통 실용음악과가 왜 가고싶냐고하면 10명중 10명은 음악을 심도있게 배우고싶다고 말하는데 막상 가보세요~ 심도있게 배울게있는지 ㅋㅋ 실용음악과가서 길이 창창할거같으면 다들 음반안내고 실용음악과가지 누가 실용음악과가요? 제가 하는말에 논리적으로 다 말할수잇나요? 그리고 머리를 굴린다고 하셧는데 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계신가요? 실용음악과가면 교수님이 어디 꽂아줄거같아요? 제발 꿈에서 깨세요 음악하는건 말리지않겟는데 실용음악과에 목심걸리는건 말리고싶단겁니다. 음악은 취미로해도 충분하고 취미로해도 음악으로 성공할사람은 성공해요. 근데 이렇게 말해도 님은 못알아먹어요. 저도 그랫거든요 ㅋㅋ
노래만 잘하면 돼요^^.. 저 7등급이었음
노래가 존나 특출나면 끝임
실음과가 성적을 봄..? 예체능 중에 미대 체대가 성적 60~70%까지 들어가는 학교들 많고 그외에 실음과 무용과 연영과 등등 그냥 다 실기싸움이던데..
엥.. 성적 안봐요… 저 내신 최고가 4등급 최저가 8등급인데 대학 잘만 갔습니다.. 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주변 애들 보면 다 성적 이래요 ㅋㅋㅋ
어느대학이예요? 어떻게 가셨어요?
학원다니셨을까요?학원비가 월100만원이던데..ㅜ
전 드럼으로 준비합니다
근데 실용음악과를 왜 가냐? 그정도 실력이면 데뷔할 수 있는것 아니냐? 데뷔가 목적 인가? 학위가 목적인가? 학위를 왜 딸까?
실음과 나오면 90퍼센트 이상이
인생망함
7년전에는 수시1차 500대1이었었는데
님들같으면 공부잘하는얘 노래중간뽑음?
아님 노래 ㅈㄴ 잘하는데 공부못하는얘뽑음
실기가 뛰어나면 성적을 안보겠지
에마한 실력이거나 동점이면 얘는 성적이 얼마나 되는건가 하고 보는거고
나 실음과 보컬인데ㄴㄴㄴㄴㄴㄴ실기100임ㅋㅋㅋㅋㅋㅋㄹㅇ
왜 이렇게 잘못된 정보를… ? 황당하네 … 허..
노래 얼굴 연주 작곡 작사 글쓰기 인성~~~ 이게 되면 알아보고 데리고 갈거라고봄.
내신은 고등학교 성적기록부터인거죠???
한양대만 해도 예술대학 실기가 100%인데..무슨 말씀이신지...
튜바에 "튜'자도 모르던 놈 6개월간 도레미파솔라시도(음색/호흠 엉망) 혼자 골방에서 뿡빵대더니
모대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했다고 자랑질 하더만,
뭔개소리야 내가아는분 내신8등급인데 백석예대감ㅋㅋㅋㅋ
ㄹㅇ 맞음 ㅋㅋㅋㅋㅋㅋㅋ
@@user-ok2rf4nd6j 백석예대 다니시나요? 제주변은 대부분 백석출신분들이 많으셔서ㅎㅎ
@@user-ok2rf4nd6j 백석예대 나쁘지 않던데요 실용음악과계 중에서는
백석예대는....으음.....
@@user-gz4ti3pr2d 불쌍해
공부잘해도 실력없으면 나가리
호원대 교수나오셧누...
노래 못부르면 성적보지도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올 8-9등급인데 합격 했어요!
혹시 어느 대학을 가셨는디 물어봐도 될까요..?
@@white-gh1hz 호원대학교 재학중입니다!
김나박이 수능 9등급찍고 자가반주하면서 개 지린다음에 스캣시키면 교수 뺨아리 후릴만큼 잘한다음에 인사도 안하고 나와도 스타일인줄 알고 장학금주고 모셔갈거같은데.?
실용음악가 나와서가 문제다.갈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