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동의합니다. 저나 제 주변 사람들보면 일정한 패턴이 있어요. 1. 이론강의는 최대한 빨리 어처피 기억에 안남습니다. 기출 분석을 할때 아 이 이론이 어디서 나왔었지. 정도만 알 수있는 수준으로 빠르게 듣는게 좋습니다. 그 이후에 기출을 분석하면서 이 부분은 이해가 안간다 싶으실때 그부분만 다시듣기를 권장합니다. 2. 기출분석 기출문제 풀어보면 국가고시건 자격증이건 일정한 범위 내에서 나옵니다. 그거에 집중하는거에요 범위 밖에서도 한두번씩 나왔던 것들도 공부합니다. 저는 이게 영상에서 말씀하신 모르는걸 줄여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신출 문제는 다 못풀거나 기본 기출에서 파생되서 나오는것이기 때문에 결국 기출분석한 사람이 유리해집니다. 다 못풀게 낸 문제를 대비한다는 것은 오만한 생각입니다. 3. 시험분석 A라는 시험이 1~10까지의 범위에서 출제되는데 옛날 기출은 2~9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고 최근 기출은 5~9 비중이 높다면 당연히 5~9 공부 비중을 높여야합니다. 2~4를 버리는것이 아닌 공부의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죠 4. 이상적인 공부시간은 하루4-6시간 고시급을 제외한 모든 공부는 하루 실공부시간 4-6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시고 실공부시간이 10시간이 넘으시는 괴물들을 제외하면 4-6시간을 실 공부시간으로 가져간다면 충분합니다.
psat, leet 같은 적성시험은 좀 다르더라구요.. 지식을 늘려가는 공부가 아닌 유형 친숙 및 논리적 사고 훈련을 하는 공부다보니 모르는것을 없애는게 아닌 자신만의 풀이를 정리해나가는 공부.. 다만 기출문제가 베이스가 된다는 것은 공통점인것 같네요! 법학 공부를 하면서 공부법 분석해서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오.. 유휘운 변호사님도 똑같은 말 했어요… 사법고시 합격한 자기도 13시간 이렇게 공부 못했다고… 근데 공부 잘하는 사람, 빨리 합격한 사람들은 하는 말이 똑같네요… 공도비님이랑 하는 말이 똑같아요ㅋㅋㅋㅋ기출문제 강조 ㅋㅋㅋㅋ 문제부터 공부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사람들이 이유는 모른채 무작정 따라만 하는데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10회독, 12시간이상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봐야하는 공부법. 공부하는척 12시간 앉아있는거 아니면, 몇시간만에 효율적으로 하고싶지? 집중력 똥인 사람들 다 이거 봐야함. 진짜 공부법은 욕심을 버리고, 아는것을 늘려가는게 아니라, 중요한거를 뽑아내서 복습하면서 모르는것을 알고 모르는 범위를 없애는 방식으로 반대로 접근해야함. 시험에 나오는 범위내에서 핵심개념 키워드를 다 뽑은다음에 한두번 읽고 시험들어가면됨. 근데 범위가 너무 늘어나면 이것도 다 공부하기 힘들다. 문제집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기출문제,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는 핵심들 위주로 공부해야함.
대학 수업과같이 기출문제 없이 공부해야하는 과목은 어떻게 하나요? 교수님 중요한말이랑, 문제풀인 알지만 그 기준이 애매 하더라구요. 교수님별로 진짜 이론만 가르쳐주시고 범위만 알려주셔서 공부해야 하는상황이면 기출 외에 중요한말, 문제풀이부터본다 이렇게만 실천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저도 그랬던 경우가 꽤 많은데 그런 경우엔 문제풀이를 먼저 하고 그 문제풀이에 있는 이론을 거꾸로 가서 공부하는 식으로 하니 성적이 잘나왔습니다. 물론 교수님 중요한 말도 같이 봐야하고요. 시간이 남으면 문제풀이 -> 거꾸로 이론을 한 다음에 처음부터 이론 보기를 병행하면 훨씬 빠르게 진도를 뺄 수 있으실 거에요.
저는 자격증 시험때문에 공부를 했는데 모르는걸 줄여나간다는 핵심이 비슷한것같네요 이론 한번 보고 이론 문제 풀고 시험 기출문제 바로 들어가면서 모르는것 위주로만 풀었어요 아는거 계속 해봐야 의미없으니 모르는것만 체크하면서 풀었네요 이렇게 공부하고 시험문제 풀어보니 20분만에다 풀고 최소 합격, 잘보면 90점 합격이네요 수험생 공부법이랑 자격증공부법이랑 조금은 다르지만 큰 맥락에선 비슷한것 같네요
@@yonsoonam 좋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근 영상 침대 공부법 공감했습니다. 약간 다르긴 한데 저는 흐름의 과목인 한국사와 강의력이 매우 좋으신 행정법 선생님 덕분에 이 2과목을 침대에 편하게 누워서 인강 들으며 마스터하고 나머지 국어 영어 행정학은 앉아서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 사료는 버스나 지하철 등 이동시간 때만 봐도 충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5과목을 했지만 훨씬 남들보다 수월하게 공부했습니다. 안 그래도 하기 싫은 공부를 한국사 행정법까지 왜 앉아서 하며 스트레스 받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갔습니다. 한국사는 흐름이고 행정법은 어차피 판례 복붙이라서 공시판에서 1타인 분 듣고만 있어도 다 해결되는데,,,,ㅋㅋ 약간 다르긴 하지만 침대에서 할 수 있는 과목은 침대에서 호로록 끝내고 남은 시간에 타과목에 집중하자는 큰 맥락은 연수남님과 일맥상통해서 침대공부법 많이 공감했습니다.ㅎㅎ
피트, 의편이랑 비슷한 수의대편입 준비중인데 아무래도 생물범위는 아는게 많아야하잖아요? 이런경우는 가짜공부법이라고 말하인 것도 참고해야할까요? 어렵네요.. 공무원,대학공부,암기공부는 확실히 모르는거 없애나가고 아는거 복습 더 하는게 딱 여기에 맞는데.. 과도 생물계열이구요 ㅋㅋ
생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념을 한번 돌렸으면(인강+필기) 일단 기출부터 정복합니다. 굳이 고민 해서 풀 필요도 없어요. 일단 가볍게 풀어보고 해답지 보고 관련 개념 외워줍니다. 근 10년치 풀이 다회독 하면서 헷갈리는 개념 다시.챙겨줍니다. 특히 뒤에 유전학이나 분자 생물학부분은 계산이나 분석을 통해 풀어야 하는 문제가 많으니 관련 문제집의 문제들을 통해 반복숙달로 정리해주면 됩니다. 지엽적으로 진화나 종의 분류 이런부분들은 암기해야할것들에 비해 기츨빈도는 낮은편이니 아싸리 포기하거나 기출을 보고 기출 관련 개념만 암기하고 지나가는게 낫습니다. 변별력을위해 지엽적인것들도 간혹 출제가 되는데 그런거 맞추려 쓸데없이 시간보내기 보다는 안 틀려야 하는 문제들만 싹 다 맞추고 변별력 문제 중 몇개만 챙겨주면 최상위권입니다. 사실상 문제중 70퍼센트 이상이 무조건 맞춰야 하는 문제입니다. 변별력은 나머지 30점에서 나오는데 일단 70점을 다 맞추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맞춰야 하는 70은 반드시 다 맞추고 나머지 30점은 보너스문제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그러니 안그래도 시간은 없고 외울게 많은데 기출보고 과감하게 버릴건 버려주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시중 문제집이나 모의고사 문제들은 간혹 지엽적인 문제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굳이 많은 문제를 푸는것을 추천드리지 않아요. 한권이면 충분하고 차라리 기본개념을 완벽히 돌리고 기출을 해설보고 달달 외워서 문제보면 바로 풀이가 나올정도로 지겨울정도로 보면 일단 70점+@확보입니다. 합격권이죠.
공부 방법에 대해 알고 싶은게 많아서 구독 합니다. 기출 회독 방법에 꿀팁이 있을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눈으로만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틀린거를 표시하면서 회독 합니다… 해설은 틀린것만 보고 옳은것은 그냥 지문자체를 외울려고 노력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세부 내용정리 *** 1. 글의 문맥을 보는데 앞뒤 문장 관계를 보고 힌트를 찾아 유추해야지 만이 답을 쉽게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지문이 길어 외울 내용이 많다고 전부다 빈칸 채우기로 한다면 단순암기가 됩니다. 그래서 문장이 길거나 빈 칸 채우기가 많을 수록 지문을 잘라서 외웁니다. 2. 형광펜은 노랑, 분홍, 녹색, 파랑 순으로./ 2-1. 노랑형광펜( 정독 하면서 답 지문문항 전부 노랑펜으로 마킹 -> 그 상태에서 문제와 답만 3번 정독 -> 정독 하면서 답이 아닌 문항들도 모두 노랑펜으로 마킹) ※ 이 상태가 되면 문제가 전부 노랑펜으로 마킹된 상태./ 2-2. 다음 분홍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문제번호만 분홍형광펜 마킹. 예를들어 ③ 이 답이라 생각하면 ❸ 만 분홍형관펜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분홍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분홍형관펜으로 사선긋기 -> 정독 하면서 틀린 문제만 ①②③④ 전부 다 분홍형광펜으로 마킹 ) ※ 이 상태가 되면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 2-3. 다음 녹색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①②③④ 전부 분홍형광펜으로 마킹된 문제번호만 녹색형광펜 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녹색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녹색형광펜으로 사선긋기 -> 정독 하면서 틀린 문제만 ①②③④ 전부 다 녹색형관펜으로 마킹 ) ※ 이 상태가 되면 2번 봐서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2-4. 다음 파랑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①②③④ 전부 녹색형광펜으로 마킹된 문제번호만 파랑형광펜 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파랑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파랑형광펜으로 사선긋기) ※ 이 상태가 되면 3번 봐서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3. 서술형 문장 바꾸기 -> 3번 봐서 최종 틀린문제 (파랑형광펜으로 사선 그어진 문제) 만 서술형 문장으로 바꿉니다. ※ 2-4. 단계까지 가서 맞춘 문제는 최소 6번에서 최대 10회 까지 반복한 상태 입니다. 나머지는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 사서 다시 반복하면 됩니다. Point) 어짜피 아는 문제는 맞추게 되어 있고 틀리는 문제는 시험장 가서도 또 틀리게 되어 있죠. 형광펜 마킹 작업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거르는 작업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과정인 서술형 문장 바꾸기 (빈 칸 채우기) 과정에서 모르는 것만 집중해서 푸는 심화과정에 들어 갑니다.
1. 기출문제 열고 2. 정답을 전부 달고 3. 정답지문을 정리하면 비슷한 지문이나옴 4. 비슷한 지문 반복되면 그걸 정리해놓고 5. 인강 켜고 선생님이 강조하는거랑 정리해놓은거랑 비교하고 6. 선생님이 강조한거랑 정리한거랑 겹치는거 제외 다 삭제하고 7. 나머진 안겹치는거에서 선생님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정리하고 8. 이제 단권화시켜서 무한반복 뺑뺑이돌리면 웬만한 시험 다 합격함
인강 한번만 딱 듣고 기출 조지는 중인데 첨이라 진짜 개소리 투성인데요.. 근데 진짜 반복되는 문제들이 많아서 지금 이해가 백프로 되지 않아도 문제가 왜인지 모르게 풀려요 .. 답이 찍혀요. 이 과정 지겹도록 하고 이제 웬만큼 알면 모르는 것과 헷갈리는 것들만 조지면 합격길 가는 거.. 맞나요..?!
공부의 핵심은 반복하여 눈에 익힌 다음에 얼개를 잡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Time to Performance 입니다. 그래서 의대생들이 암기는 제일 뒤로 하고 맨 처음 하는게 기출문제부터 푸는 거고요. 간단한 예를 들어 일본어를 정복하고자 한다면 학원에 가는 게 아니라 먼저 JLPT 기출단어장 3000 단어장 책 사서 정독으로 10번 빠르게 반복해서 보는 겁니다. 열한 번째 부터 아는 단어는 젖히고 모르는 단어만 체크해서 3000 단어를 마스터 할 때까지 줄여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하는 게 두꺼운 JLPT 1급 문제집을 사서 오답 문항지문은 읽지도 않으면서 빼고 정답 문항지문만 정독하면서 정답지문 전체를 아예 노랑 형광펜으로 마킹합니다. 그리고 답안지는 버립니다. 그렇게 마킹한 상태 그대로 JLPT 1급 문제집 전체를 정독으로 문제와 답만 3번 가볍게 훑어봅니다. 그다음 모든 문항 지문들을 노랑 형광펜으로 정독하면서 전체 마킹 뒤 이제는 분홍형광펜으로 번호만 점 찍어 문제 푸는 형식으로 책 한 장 문제를 다 풉니다. 분홍형광펜으로 전체 채점하여 맞는 것은 동그라미 틀린 것은 선 긋습니다. ※ 단 찍어서 맞힌 것은 맞아도 틀림으로 표시합니다.// 다시 틀린 문제만 정독하면서 정답 오답 구분 없이 분홍형광펜으로 문제 번호들 전체 마킹, 그리고 재차 녹색 형광펜으로 분홍형광펜이 틀렸다는 것만 푸는데 이번에는 녹색 형광펜으로 번호만 점 찍어 문제 풀고 녹색 형광펜으로 전체 채점하여 맞는 것은 동그라미 틀린 것은 선 긋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책 한 권을 한꺼번에 두 번 훏어보는 건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이번에는 파랑 형광펜으로 세 번, 책 한 권 전체를 한꺼번에 훏어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틀린 문제는 더는 풀지 말고 틀린 문제 바로 하단의 공백 부분에 서술형 문장으로 바꿉니다. 그런데 빈칸 채울 문장이 길다 싶으면 자릅니다. 문장이 길다 싶으면 “비타민 D는 ( ) 과 ( ) 의 흡수촉진, ( ) 의 정상적인 발육에 관여한다. 그리고 결핍 시, ( 구루병 )병, ( 골연화 )증, ( 골다공 )증이 생긴다.” 이렇게 윗부분만 빈칸 채우기 만들고 아래 빈칸 채우기는 답을 적어 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책 전체를 가볍게 정독하면서 10번을 봅니다. 다음에는 “비타민 D는 ( 칼슘 ) 과 ( 인 ) 의 흡수촉진, ( 뼈 ) 의 정상적인 발육에 관여한다. 그리고 결핍 시, ( )병, ( )증, ( )증이 생긴다.” 이렇게 아랫부분만 빈칸 채우기 만들고 위 빈칸 채우기는 답을 적어 보입니다. 이것 또한 위와 같은 식으로 책 전체를 가볍게 정독하면서 10번을 봅니다. 복잡한 문장이나 수식은 한꺼번에 빈칸 채우기를 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따로따로 분리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서로를 부분으로 만든 다음 채워 넣기를 합니다. 10번 반복 이후에도 빈칸에 답을 못 적으면 두꺼운 책의 틀린 문제 부분에 인덱스를 달아 문제 번호를 쓰고 다른 건 보지 않고 인덱스 단 부분만 들춰서 맞춘 건 인덱스를 뜯고 틀린 건 인덱스를 붙여 둔 채 마지막 한 문제라도 다 빈칸 채우기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무한반복 합니다. 여기까지 오면 대략 얼개가 잡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JLPT 1급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 ( 5회분 ) 사서 앞에 서술한 방법 그대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중요한 게 몰입과 집중입니다. 하루의 목표를 세울 때 “3시간 하고 30분 쉬자”가 아닙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책 한 권을 훏어보자” 입니다. 이렇게 온종일 몰입과 집중이 이루어지고 그 다음 날에 무조건 쉬는 겁니다. 쉬는데 그냥 집에서 어슬렁거리지 말고 오전에는 한강 자전거도로 가서 한 시간가량 자전거 타고 저녁에는 복싱장 이나 격투기장 가서 2시간 죽어라 운동하는 겁니다. 하루 공부하고 하루 쉬는 걸 반복합니다. 공부를 농구 처럼 하는 거지 마라톤 처럼 하지 말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빠른 스피드와 즐거움입니다. 공부는 암기가 아닙니다. 공부는 반복입니다. “공부는 암기다” 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고통이 시작됩니다. 앞서 언급 했듯이 우리가 농구를 할 때는 늘 긴장하게 되지요. 왜냐하면, 공격이든 수비이든 간에 앞 사람을 뚫던지 막아야지요. 근데 따분해하지 않습니다. 워낙 일이 매우 급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몰두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 설명을 보면 암기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가능하면 빨리빨리 문제를 풀라고 합니다. 그리고 반복하라고 합니다. 문제를 풀면서 이벤트가 일어나고 그 문제에 대해 채점을 하면서 피드백이 이루어집니다. 빠르게 문제를 풀거나 반복하면서 지루한 틈을 주지 말라는 겁니다. 아기가 부모에게 아빠, 엄마라고 부를 때 보통 아기는 부모에게 아빠, 엄마라는 말을 최소한 100번 이상 듣는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아기가 부모에게 “아빠, 엄마” 라고 듣고 머릿속에 외워서 내뱉는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끊임없이 반복하여 뇌에 각인시킨 후에 그제야 아기는 “아빠, 엄마” 라는 말을 합니다. 공부 또한 그러합니다. 공부는 익히는 거지 암기가 아닙니다. 맨 처음 공부할 때 정독도 지겹다. 그러면 속독부터 하세요. 그리 한 5번 속독하고 정독하면 눈에 익은 내용이 있어 머릿속에 잘 들어옵니다. 이처럼 “속독 -> 정독 -> 반복 -> 문제풀이 -> 틀린문제 풀기 -> 반복 -> 빈칸 채워넣기 -> 반복” 의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공부해야지 공부할 때도 고통을 느끼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게 지탱하는 힘은 재미입니다. 그리고 재미를 북돋기 위해서는 최대치로 하루에 책 한 권을 훏어 보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분량이 많다 치면 책 한 권을 나누어 1/4 또는 최소한 1/8로 겨우 감내할 수 있는 분량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그래야지 시간에 쫓겨 몰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몰입만 한다고 공부를 계속 이어가기는 힘들지요. 문제를 계속 풀어야 하는 이유는 문제를 푸는 동안에 틀리면 피드백이 생기고 맞으면 쾌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주어진 시간 내에 작업을 끝내야 한다는 몰입과 계속 맞닥뜨리는 문제, 그리고 그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피드백과 쾌감이 공부를 끝까지 이어나가게 되는 마중물이 됩니다. ** 내용정리 ** 1. 정 공부하기 싫고 동기부여가 안되면 일본어 공부 안하고 백지 상태에서 일본 워킹 홀리데이 신청한 후 한국사람 없는 곳에서 1년간 살아 봅니다. (1년 생활하면 독립성이 생깁니다 )/ 2. 일본에 1년 살다 오면 정신 차립니다.(동기부여 만땅) / 3. 공부법 요점// 첫 번째. 참고서 사서 외우지 말고 노트필기도 하지 말고 강의도 듣지 말고 두꺼운 기출문제집 문제 풀어 반복하여 얼개 잡기. / 두 번째. 두꺼운 문제집 가지고 책이 걸레가 될 때 까지 수없이 풀어 반복하기/ 세 번째. 두꺼운 기출문제집을 최대한 한 번 빨리 훏어 본다는 생각으로 빨리빨리 문제풀기(암기해서 한 페이지 세월아 네월아 하지 말고 히말라야 정상에서 스키타고 내려온다는 기분으로 문제집의 진도를 엄청 스피드 있게 나감)/ 네 번째. 암기를 절대 하지말것 그 자체가 고통임. 문제푸는 걸 놀이로 생각하고 공부를 즐기셈./ 참고사항. 난해한 지문이나 강의도 더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잠잘 때 방 불 끄고 누워서 유튜브 들으면 됩니다. 그 중에서도 설명이나 서사 또는 요약이 잘 된 재미있는 유튜브 방송을 듣습니다. 절대 잡담하는 건 듣지 않습니다. /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공포, 역사, 경제, 과학 유튜브 방송을 듣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공포 방송에서 입담이 좋은 얘기꾼의 설명을 들을 때 뇌는 듣는 그 자체로 설명에 대해 어떻게든 정리를 할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유튜브 방송을 많이 접할수록 이해도가 높아 갑니다./
저는 현재 자격증시험을 준비중이에요. 처음에 언급하신 기출문제위주의 공부에 도전했었는데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인지 단순히 외우는 방식으로 점수가 생각보다 잘 나오지 못했어요. 올해는 두번째로 언급한 전문강사분들이 강의에서 강조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본서를 반복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물론 시험에 자주 나오는 60%가량을 집중공부하는 것이 우수한 방법이나 강사분의 설명을 최대한 이해하려하면서 기본서를 반복해서 보는 방식이 더 기본기를 탄탄히 해서 이해도도 높이고 실전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수 있는 길인 것 같아요. 예전에 2과목이상 잡아먹는 수면공부법도 잘 보았고 저는 수면시간도 충분히 해서 주간에 공부한 것을 잠자면서도 잘 기억하고 복습할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좋은 성적을 받은 뒤에 돌아와서 인사드릴게요.ㅎㅎㅎ 저는 연세대와 카이스트의 자연과학전공을 추구했었는데 참으로 절묘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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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만의 공부법이 있습니다. ㅋㅋ sns 공부법이요 복습할때 좋습니다.😊
1.기출문제 분석
2.강사강조내용 분석
3.기출에 반복된 문제 분석
❤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동의합니다. 저나 제 주변 사람들보면 일정한 패턴이 있어요.
1. 이론강의는 최대한 빨리
어처피 기억에 안남습니다. 기출 분석을 할때 아 이 이론이 어디서 나왔었지. 정도만 알 수있는 수준으로 빠르게 듣는게 좋습니다. 그 이후에 기출을 분석하면서 이 부분은 이해가 안간다 싶으실때 그부분만 다시듣기를 권장합니다.
2. 기출분석
기출문제 풀어보면 국가고시건 자격증이건 일정한 범위 내에서 나옵니다. 그거에 집중하는거에요 범위 밖에서도 한두번씩 나왔던 것들도 공부합니다. 저는 이게 영상에서 말씀하신 모르는걸 줄여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신출 문제는 다 못풀거나 기본 기출에서 파생되서 나오는것이기 때문에 결국 기출분석한 사람이 유리해집니다. 다 못풀게 낸 문제를 대비한다는 것은 오만한 생각입니다.
3. 시험분석
A라는 시험이 1~10까지의 범위에서 출제되는데 옛날 기출은 2~9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고 최근 기출은 5~9 비중이 높다면 당연히 5~9 공부 비중을 높여야합니다. 2~4를 버리는것이 아닌 공부의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죠
4. 이상적인 공부시간은 하루4-6시간
고시급을 제외한 모든 공부는 하루 실공부시간 4-6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시고 실공부시간이 10시간이 넘으시는 괴물들을 제외하면 4-6시간을 실 공부시간으로 가져간다면 충분합니다.
1번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2번도 맞습니다. 틀리라고 내는 문제를 다 맞추겠다는 건 오만하고 어리석은 생각.
맨날 나오는 문제부터 100% 맞춘다는 확신을 가지는 순간부터 공부 시작이죠
감사합니다!
4번도 진짜 위로된다
5시간만 해도 체력이 다 떨어져서 못하겠던데
시험에 나올법한 내용을 공부하기
시험에 나올법한 내용:1.기출 분석 2.선생님이 강조한 내용 3.문제집에 공통적으로 계속 나오는 내용
모르는 거 찾아서 보고 필요한거 찾아서 보고. 진위를 판단하는 능력이 더 중요한것같음. 이런것들을 활용하고 수행하는 능력. 한국은 너무 시험위주임. 시험용 인간. 그러니 노벨상이 없음.
psat, leet 같은 적성시험은 좀 다르더라구요.. 지식을 늘려가는 공부가 아닌 유형 친숙 및 논리적 사고 훈련을 하는 공부다보니 모르는것을 없애는게 아닌 자신만의 풀이를 정리해나가는 공부.. 다만 기출문제가 베이스가 된다는 것은 공통점인것 같네요!
법학 공부를 하면서 공부법 분석해서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수능 국어도 마찬가지
그건 추론형 시험이라서 근본적인 능력이나 스킬을 만들어가 가능해서 그런듯. 이건 지식형 시험 공부버
1.기출
2. 수업때강조한거
3. 문제집 분석 결과 반복되는것
시험에 나올 만한 범위가 어디인지를 알고 그 부분을 여러 번 읽을 수 있는 능력도 차이가 나서 순위에서 앞서거나 밀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하는 친구들 많이 봤지만 약간 시험에 나오기는 애매한 부분까지 열심히 하더라고요..
욕심 버리는 거랑 욕심 부리는 거 진짜다.. 내가 하는 공부법들 적어봤는데 잘 하는 과목 아직 약한 과목 확실히 차이가 남
맞아요^^
감사합니다. 자격증 공부법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네요. 특히 감명깊었던게 올바른 공부법은 모르는 것을 없애 나가는게 멎는거다라는 말에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네요. 메모 하겠습니다. 기출분석, 중요하다고 말하는 부분 체크, 자주 보이는 문제에 대한 이론 학습
강용석도 공부는 늘리는게 아니라 자꾸 줄여가야한다고 했는데 이 원리를 모르면 공부는 꽝이라고 했죠
맞습니당 ㅎㅎ
80점만 넘으면 되는 시험인데 왜 굳이 높은 점수 받으려 하고 세세하게 다 보고 있었는지.. 다른거 미뤄가며.. 새삼 깨닫네요
중요한 것만 공부해야겠네요 약간 욕심이 많아서.. 자격증만 따면 되는데 진짜 공부를 해버렸네
고마워형 지금 나한테 딱 필요한 깨달음이다.. 문득 든 생각인데 운동도 똑같은거 같아 욕심부려서 무게 들지 말고 정확한 자세로 자기 무게 드는게 성장하는 길이라는 것..
인생의 진리 ㅋㅋ 한 곳에서 통하네!
그니까 전부다 볼려하지말고 핵심만 파악하며 아는 것은 제외하며 모르는 부분을 중심적으로 공부하라는 거네요
오.. 유휘운 변호사님도 똑같은 말 했어요… 사법고시 합격한 자기도 13시간 이렇게 공부 못했다고… 근데 공부 잘하는 사람, 빨리 합격한 사람들은 하는 말이 똑같네요… 공도비님이랑 하는 말이 똑같아요ㅋㅋㅋㅋ기출문제 강조 ㅋㅋㅋㅋ 문제부터 공부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사람들이 이유는 모른채 무작정 따라만 하는데
맞아요 ㅋㅋ 무조건 효율입니다! 거꾸로 공부하면 머리에 더 잘 들어오기도 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변호사로서 얼마나 무능했으면 공무원 학원강사를 할까
@@gabrieltherese4628 공무원 학원강사 무시하노.... 돈 얼마나 잘버는데 변호사로 사건 수임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 인데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애들 가르키는게 더 짭짤하고 좋은데
@@gabrieltherese4628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말이안나온다 ㅋㅋㅋ 사시합격만한게아니라 5급 감사직 공무원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로펌에서 일한사람한테 변호사로서 무능 ㅇㅈㄹ ㅋㅋㅋㅋㅋ 변호사 무시하면 너는 뭐 국회의원이라도 됨?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목소리도 좋으시고 ㅎㅎ
중간중간 포인트들이 있네요 ㅋㅋㅋ
들으면서 이대로 하면 다 될거같다!!!
라는 자신감도 얻어갑니당
자신감과 실질적인 공부법을 심어드리는 채널! 많은 도움 앞으로도 드릴게요:)
10회독, 12시간이상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봐야하는 공부법. 공부하는척 12시간 앉아있는거 아니면, 몇시간만에 효율적으로 하고싶지? 집중력 똥인 사람들 다 이거 봐야함. 진짜 공부법은 욕심을 버리고, 아는것을 늘려가는게 아니라, 중요한거를 뽑아내서 복습하면서 모르는것을 알고 모르는 범위를 없애는 방식으로 반대로 접근해야함. 시험에 나오는 범위내에서 핵심개념 키워드를 다 뽑은다음에 한두번 읽고 시험들어가면됨. 근데 범위가 너무 늘어나면 이것도 다 공부하기 힘들다. 문제집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기출문제,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는 핵심들 위주로 공부해야함.
저 정말 간절한 사람입니다
기출분석과 교수님이 중요하다느누부분 위주로 공부하는데
이론은 1회독 필수 베이스로 깔고 가야하는건가요???
예를 들어 심부전 관련 내용이라면 책한번 읽고 그 이후에ㅡ기출 + 교수님이 중요하다능 내용
위주로 공부인가요?
와우! 이런 노하우를!! 공부의 고수 냄새가 나심! 세상 진짜 좋아졌네요 이런 고수의 노하우가 담긴 영상을 이렇게 편하게 얻을 수 있으니요!! 감사합니다.
기출/교사강조내용/최다빈출 이게 출제자의 핵심을 꿰뚫어서 공부하는 법인데, 딱 맞게 하셨으니 잘 되신거겠죠!
와 선생님 ㅋㅋㅋ 위트까지 갖추셨네요. 양질의 정보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장미님 ㅋㅋ
잘 알아갑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상관없습니다
수험생에게 이 영상이 유익했어요!어느 공부법 영상보다도 핵심을 명확하게 이야기하시네요. 복습주기, 계획세우기 등에 대한 영상도 부탁해요~
조만간 다루어 보겠습니다 ㅎㅎ
기출문제 / 선생님이 강조하는것 / 문제집에 많이나오는 문제
->문제보고난 후 이론공부
젤 중요한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고 그 공부법만으로 공부를 해서 공부속도를 올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네
대학 수업과같이 기출문제 없이 공부해야하는 과목은 어떻게 하나요? 교수님 중요한말이랑, 문제풀인 알지만 그 기준이 애매 하더라구요. 교수님별로 진짜 이론만 가르쳐주시고 범위만 알려주셔서 공부해야 하는상황이면 기출 외에 중요한말, 문제풀이부터본다 이렇게만 실천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저도 그랬던 경우가 꽤 많은데 그런 경우엔 문제풀이를 먼저 하고 그 문제풀이에 있는 이론을 거꾸로 가서 공부하는 식으로 하니 성적이 잘나왔습니다. 물론 교수님 중요한 말도 같이 봐야하고요. 시간이 남으면 문제풀이 -> 거꾸로 이론을 한 다음에 처음부터 이론 보기를 병행하면 훨씬 빠르게 진도를 뺄 수 있으실 거에요.
@@yonsoonam 자세하고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올라오는 영상 잘보고 실천도 해보겠습니다 ~~ 양질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족보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시험이란 게 내 생각이 아니라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해야 점수가 나오지요.
수업에 집중하면 교수의 성향이 보이지요. 교수가 원하는 게 뭔지
거기에 맞춰서 답하면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좀 씁쓸하긴 하지만
@@kownwoo4521 전과생이라 아는 선배도 없고 3학년이라 지금 상황에서 구하기 쉽지 않네요.. 교수 핵심을 파악하란 말씀 맞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
본질. 시험에 나올 법한 내용. (1) 기출 분석 (2) 선생님이 강조한 내용 (3) 문제집에 공통적으로 계속 나오는 내용
현직 유명it 백엔드개발자입니다. 실제로 개발자 공부법도 이와비슷해요. 사전식 공부법. 모르는것만 찾아서 공부하는거. 책을첫장부터보면 내용이너무많아서 필요한것만찾아서공부해야합니다..
저는 자격증 시험때문에 공부를 했는데 모르는걸 줄여나간다는 핵심이 비슷한것같네요
이론 한번 보고 이론 문제 풀고 시험 기출문제 바로 들어가면서 모르는것 위주로만 풀었어요
아는거 계속 해봐야 의미없으니 모르는것만 체크하면서 풀었네요
이렇게 공부하고 시험문제 풀어보니 20분만에다 풀고 최소 합격, 잘보면 90점 합격이네요
수험생 공부법이랑 자격증공부법이랑 조금은 다르지만 큰 맥락에선 비슷한것 같네요
내가 요즘 딱 아 이러다가 뭐가 되도 되겠구나 싶은데 붙어서 다시돌아와보겠습니다
가즈아~~
3:07 모르는것을 늘려가는것. 아는것을 늘려가는것 차이
전 장수생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수능을 보려고 하는데 전 과목에 대한 개념이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도 기출로 공부해야 하는 걸까요?
와아 내인생 정말 뒤통수맞은느낌드네요
이거구나 이렇게 공부했어야했구나
그전까지 맨날 이론만 매달고 다 하나하나씩 완벽하게 하려고했으니까 항상 끝까지 보지도못하고 텐션떨어져서 포기하고했는데
진짜공부는 모르는것을 없애 나가는공부
감시합니다.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시험의 합격 혹은 학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한 매우 핵심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법입니다. 좋은 내용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법을 알고 외우면 끝나는 한국 특 시험때문에 상위권 대학에도 저능아들이 많음 ㅇㅇ 당장 응용 문제 살짝 꼬아내면 어버버거림
내가 왜 벼락치기를 잘했는지 이제 알겠네
진짜 공부많이 하는데 성적 나랑 비슷한애들 이해가 안갔다 근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 차이가 나더라 인생 마라톤
이형 편집하는거보니까 광기 그자체인데..ㅋㅋ
이 광기로 공부하셨으니 수석할수밖에!
광기 ㅋㅋㅋㅋㅋㅋ
02:48 공부법 설명 시작
땡큐베리머치
모르는 것을 줄여나가는 공부. 핵심내용만 공부한다. 그리고 그걸 직접하기를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한다
안녕하세요! 수능인데요, 수학 완전노베이스인데 수학같은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좀 얻을 수있을까요?!!😑
글로 말씀드리긴 힘들거 같은데 컨텐츠로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yonsoonam 감사합니다!!
@@yonsoonam 헐 이거 진짜 궁금해요 ㅠ
시험에 나올만한 핵심 범위 중에서 모르는 것을 없애나가는 공부법
아는 것을 늘리는 것X
안녕하세요 연수남님 저는 도덕 수업에서 선팔달기 활동중인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연수남님의 영상의 제대로 공부하는법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분석하는 능력을 늘려야겠구나
분석은 어떤 일에든 필수!
사이버 서을대 렉카들이 워낙 많아서 졸업증 같은 거 인증하셔야 될 겁니다.
나 어디 졸업했다 말 한마디 해도 이제 그 신빙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제가 아는 성적허위, 허위 학력 유튜버만 4명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ㅋㅋ 그럴 예정입니다. 최근 영상에선 영어 성적인증했고
대학 성적표 인증 컨텐츠
구독자 1000명되면 커뮤니티에 졸업증명서, 전문의자격증 인증할 예정입니다!
@@yonsoonam
좋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근 영상 침대 공부법 공감했습니다.
약간 다르긴 한데
저는 흐름의 과목인 한국사와 강의력이 매우 좋으신 행정법 선생님 덕분에 이 2과목을 침대에 편하게 누워서 인강 들으며 마스터하고
나머지 국어 영어 행정학은 앉아서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 사료는 버스나 지하철 등 이동시간 때만 봐도 충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5과목을 했지만 훨씬 남들보다 수월하게 공부했습니다.
안 그래도 하기 싫은 공부를 한국사 행정법까지 왜 앉아서 하며 스트레스 받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갔습니다. 한국사는 흐름이고 행정법은 어차피 판례 복붙이라서 공시판에서 1타인 분 듣고만 있어도 다 해결되는데,,,,ㅋㅋ 약간 다르긴 하지만 침대에서 할 수 있는 과목은 침대에서 호로록 끝내고 남은 시간에 타과목에 집중하자는 큰 맥락은 연수남님과 일맥상통해서 침대공부법 많이 공감했습니다.ㅎㅎ
@@sksinfndkxk7 오우 현명하십니다 ㅎㅎ 역시 공부법을 열심히 연구하신분들은 공통점이 아무래도 있는거 같아요! 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는거 같은데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제 영상들이 앞으로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ㄴㄱ에요?궁금
피트, 의편이랑 비슷한 수의대편입 준비중인데
아무래도 생물범위는 아는게 많아야하잖아요?
이런경우는 가짜공부법이라고 말하인 것도 참고해야할까요? 어렵네요..
공무원,대학공부,암기공부는 확실히 모르는거 없애나가고 아는거 복습 더 하는게 딱 여기에 맞는데..
과도 생물계열이구요 ㅋㅋ
생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념을 한번 돌렸으면(인강+필기) 일단 기출부터 정복합니다. 굳이 고민 해서 풀 필요도 없어요. 일단 가볍게 풀어보고 해답지 보고 관련 개념 외워줍니다. 근 10년치 풀이 다회독 하면서 헷갈리는 개념 다시.챙겨줍니다. 특히 뒤에 유전학이나 분자 생물학부분은 계산이나 분석을 통해 풀어야 하는 문제가 많으니 관련 문제집의 문제들을 통해 반복숙달로 정리해주면 됩니다. 지엽적으로 진화나 종의 분류 이런부분들은 암기해야할것들에 비해 기츨빈도는 낮은편이니 아싸리 포기하거나 기출을 보고 기출 관련 개념만 암기하고 지나가는게 낫습니다. 변별력을위해 지엽적인것들도 간혹 출제가 되는데 그런거 맞추려 쓸데없이 시간보내기 보다는 안 틀려야 하는 문제들만 싹 다 맞추고 변별력 문제 중 몇개만 챙겨주면 최상위권입니다. 사실상 문제중 70퍼센트 이상이 무조건 맞춰야 하는 문제입니다. 변별력은 나머지 30점에서 나오는데 일단 70점을 다 맞추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맞춰야 하는 70은 반드시 다 맞추고 나머지 30점은 보너스문제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그러니 안그래도 시간은 없고 외울게 많은데 기출보고 과감하게 버릴건 버려주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시중 문제집이나 모의고사 문제들은 간혹 지엽적인 문제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굳이 많은 문제를 푸는것을 추천드리지 않아요. 한권이면 충분하고 차라리 기본개념을 완벽히 돌리고 기출을 해설보고 달달 외워서 문제보면 바로 풀이가 나올정도로 지겨울정도로 보면 일단 70점+@확보입니다. 합격권이죠.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맨날 시험범위만 외우고 욕심부려서 밥도 거르고 하다 이런방법으로 공부가 훨씬 편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한 영상 설명이네요
2:56 개구리 목소리 뒷부분 늘어지는거 킹받지만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방법에 대해 알고 싶은게 많아서 구독 합니다. 기출 회독 방법에 꿀팁이 있을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눈으로만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틀린거를 표시하면서 회독 합니다… 해설은 틀린것만 보고 옳은것은 그냥 지문자체를 외울려고 노력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이건 걍 벼락치기 공부법아님? 애초에 시험을 잘볼려면 시험에 나올거 같은건 당연히 먹고 들어가야하는데..?
***세부 내용정리 ***
1. 글의 문맥을 보는데 앞뒤 문장 관계를 보고 힌트를 찾아 유추해야지 만이 답을 쉽게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지문이 길어 외울 내용이 많다고 전부다 빈칸 채우기로 한다면 단순암기가 됩니다. 그래서 문장이 길거나 빈 칸 채우기가 많을 수록 지문을 잘라서 외웁니다.
2. 형광펜은 노랑, 분홍, 녹색, 파랑 순으로./
2-1. 노랑형광펜( 정독 하면서 답 지문문항 전부 노랑펜으로 마킹 -> 그 상태에서 문제와 답만 3번 정독 -> 정독 하면서 답이 아닌 문항들도 모두 노랑펜으로 마킹) ※ 이 상태가 되면 문제가 전부 노랑펜으로 마킹된 상태./
2-2. 다음 분홍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문제번호만 분홍형광펜 마킹. 예를들어 ③ 이 답이라 생각하면 ❸ 만 분홍형관펜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분홍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분홍형관펜으로 사선긋기 -> 정독 하면서 틀린 문제만 ①②③④ 전부 다 분홍형광펜으로 마킹 ) ※ 이 상태가 되면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
2-3. 다음 녹색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①②③④ 전부 분홍형광펜으로 마킹된 문제번호만 녹색형광펜 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녹색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녹색형광펜으로 사선긋기 -> 정독 하면서 틀린 문제만 ①②③④ 전부 다 녹색형관펜으로 마킹 ) ※ 이 상태가 되면 2번 봐서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2-4. 다음 파랑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①②③④ 전부 녹색형광펜으로 마킹된 문제번호만 파랑형광펜 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파랑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파랑형광펜으로 사선긋기) ※ 이 상태가 되면 3번 봐서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3. 서술형 문장 바꾸기 -> 3번 봐서 최종 틀린문제 (파랑형광펜으로 사선 그어진 문제) 만 서술형 문장으로 바꿉니다.
※ 2-4. 단계까지 가서 맞춘 문제는 최소 6번에서 최대 10회 까지 반복한 상태 입니다. 나머지는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 사서 다시 반복하면 됩니다.
Point) 어짜피 아는 문제는 맞추게 되어 있고 틀리는 문제는 시험장 가서도 또 틀리게 되어 있죠. 형광펜 마킹 작업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거르는 작업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과정인 서술형 문장 바꾸기 (빈 칸 채우기) 과정에서 모르는 것만 집중해서 푸는 심화과정에 들어 갑니다.
예술 고등학교 준비생 인대 정말 막막하지만
서서히 틀을 잡아야겠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 많이 됐습니다. 항상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내용도 좋고 목소리도 특이해서 좋고 말할때마다 나오는 그림들도 웃겨서 좋네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추구하는 컨셉을 딱 맞게 봐주셔서 기쁘네요!
은가누 : 열심히 하니까 되더라
ㄹㅇ 의대공부법 느낌 ㅋ
중학생의 경우라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라고 생각함. 관련 분야 독서까지 하는 게 고등학교 때 공부를 쉽게 하기 위한 기반이 될 수 있음.
물론 영상 내용 자체는 정말 유익하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그래서 님 학벌이 어케되세요 ㅋㅋ
@@pointzeroLL중학생이시랍니다 ㅎㅎ
1. 기출문제 열고
2. 정답을 전부 달고
3. 정답지문을 정리하면 비슷한 지문이나옴
4. 비슷한 지문 반복되면 그걸 정리해놓고
5. 인강 켜고 선생님이 강조하는거랑 정리해놓은거랑 비교하고
6. 선생님이 강조한거랑 정리한거랑 겹치는거 제외 다 삭제하고
7. 나머진 안겹치는거에서 선생님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정리하고
8. 이제 단권화시켜서 무한반복 뺑뺑이돌리면 웬만한 시험 다 합격함
그렇게 반복하면 당연히 합격하지요
그시간동안 안하니까 떨어지지요
기출회독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서 나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능 인강 등도 이론강의 듣기전 문제부터 보는게 낫나요?
문제 먼저보라는게 푼다기보단 해설지보면서 먼저나오는거 보는건가요? 공무원은 확실히 그게나을거같고..
대학교는 족보없는경우는 힘들겠네요..교수님이 강조한거 빼면
아,,, 이거구나 내가 알아야할게,,,,
현재 전기기사 자격증을 준비중인데 공부법내용처럼 기출21개년을 보는 그 범위 내에서도 자주 나오고 중요한 내용들중 60퍼센트를 찾아가는것도 포함이 되는 내용일까요?
기출만 봐야되는 시험이면 어떻게 적용할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오늘 기출 풀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틀려서 멘붕오더라고요. 문제가 쉽고 중요하지 않은 파트라 생각해서 대충 넘긴 부분에서 와장창 틀렸어요.
중요하지 않은거라고 잘못짚기도 했고 기출분석도 안해서 틀린거 같아요. 새기고 갑니당ㅜㅜ
다음 영상에 기출분석 갑니다~! 벤틀리님 화이팅!
기출문제
강조하는문제
공통반복문제
와 이거 강용석도 했던말이네 ㄷㄷ 역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다르네
형 또 왔어
분석하는 법도 알려주세요
이 영상을 좀 빨리 봤더라면..
그래도 공부는 평생하는거니깐 다음에 써먹어봐요
1. 아는 것을 늘려가기보다 모르는 것을 없애 나가도록 방향성을 잡고 공부하자 (시험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자)
화이팅
영상 내용과 별개로 tts로 더빙하는데 두 손 모아서 저러고 있을거 생각하니까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된 문제들은 다음시험에서 잘 안나와요 그러니까 기본서에 집중하셔야되요
인강 한번만 딱 듣고 기출 조지는 중인데 첨이라 진짜 개소리 투성인데요.. 근데 진짜 반복되는 문제들이 많아서 지금 이해가 백프로 되지 않아도 문제가 왜인지 모르게 풀려요 .. 답이 찍혀요.
이 과정 지겹도록 하고 이제 웬만큼 알면
모르는 것과 헷갈리는 것들만 조지면
합격길 가는 거.. 맞나요..?!
제가 완벽히 알았다고 인지했던 문제들은 기억유효기간이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게 불안해서 계속 보게 되네요 ㅠ
저는 공고비 공부법 따라하다 빙빙돌아서 한국사만 1년째 하고있습니다 강사가 알려주는 문제푸는 틀이 필여합니다 진짜 웬만큼 공부해본 사람 아니면 이인간이 알려주는 기출회독법 제대로 터득도 못하고 시간만 낭비합니다 공도비가 노배이스를 제대로 가르쳐 본적이 있는지는 검증되지않았았습니다 이상한 유튜버 말 듣지말고 차라리 강사말을 듣는게 더훨씬 더 유익하다 생각합니다(이분 탓하는거 아님)
동생 아이디 빌려서 씁니다. 공시생인데, 국어도 기출문제 돌리면 될까요...? 언어 영역이라 다르지 않나요? ㅠㅠ
모든 시험은 기출베이스입니다! 단지 어떻게 분석하냐가 달라지죠
형 감사합니다 형 영상보고 고려대 입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페페나올때 tts인가요? 성대모사인가요? 성대모사면 레전듴ㅋㅋㅋ
tts입니다 ㅋㅋ 하지만 성대모사도 가능합니다
시험범위에서 모르는 것을 줄여나간다.
기출문제 분석
쌤이 강조하는 것 분석
문제집에서 반복되는 것 분석
기본강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한과목당 기본강의100강 심화 70-80강이라 단기합격목표인 수험생으로서는 다 듣기는 부담되고 안듣자니 불안하고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
저도 이게 넘 궁금해요..
기본강의 100강 심화강의도 비슷하고..
기출강의에 힙격예상문제풀이.. 강의가 넘 많은데
언제 다듣나요 ㅠㅠ 알려주세요..
Cpa...?
최근 영상에 댓글 달아드렸습니다 ㅎㅎ
가짜 공부법 - 아는 것을 늘려나간다.
진짜 공부법 - 모르는 것을 없앤다.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
결론, 시험에 나올만한 60 (1) 기출 (2) 선생님 (3) 시험으로 자주 나오는 것
(그래서 문제를 먼저보고, 이론을 보라는 것)
암기방법도 알려주세요
읽기만 해서 암기가 되진 않더라구요 😅
알겠습니다ㅏㅇㅇㅇㅇ !!
요약 : 시험범위만 공부해라
그런데 중간에 튀어나오는 두꺼비친구는 다른 데서도 보이던데 유명한 두꺼비인가요?ㅋ
0:41 ㄹㅇ ㅋㅋㅋㅋ ㅈㄴ 누구도 아는 뻔한 사실을 늘어놓고있음 이게 뭔 꿀팁임
기출문제가 비공개인 시험은 어떻게 하나요?
추후에 다루어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능때 뭣모르고 가짜공부법으로 공부했다가 그때 기억을 바탕으로 뭐가 잘못됐는지 고민하다가 오늘 뭘 배울지보다 오늘 뭘 까먹지 않을지에 집중하자고 생각했고 전보다 훨씬 오래 밀도있게 공부할수 있게됐는데 이런거였군요! 영상감사합니다😀
수학 공부법은 어떻게 하시나요??ㅜ
컨텐츠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yonsoonam 오예 사랑합니다
공부의 핵심은 반복하여 눈에 익힌 다음에 얼개를 잡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Time to Performance 입니다.
그래서 의대생들이 암기는 제일 뒤로 하고 맨 처음 하는게 기출문제부터 푸는 거고요.
간단한 예를 들어 일본어를 정복하고자 한다면 학원에 가는 게 아니라 먼저 JLPT 기출단어장 3000 단어장 책 사서 정독으로 10번 빠르게 반복해서 보는 겁니다.
열한 번째 부터 아는 단어는 젖히고 모르는 단어만 체크해서 3000 단어를 마스터 할 때까지 줄여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하는 게 두꺼운 JLPT 1급 문제집을 사서 오답 문항지문은 읽지도 않으면서 빼고 정답 문항지문만 정독하면서 정답지문 전체를 아예 노랑 형광펜으로 마킹합니다.
그리고 답안지는 버립니다.
그렇게 마킹한 상태 그대로 JLPT 1급 문제집 전체를 정독으로 문제와 답만 3번 가볍게 훑어봅니다.
그다음 모든 문항 지문들을 노랑 형광펜으로 정독하면서 전체 마킹 뒤 이제는 분홍형광펜으로 번호만 점 찍어 문제 푸는 형식으로 책 한 장 문제를 다 풉니다.
분홍형광펜으로 전체 채점하여 맞는 것은 동그라미 틀린 것은 선 긋습니다.
※ 단 찍어서 맞힌 것은 맞아도 틀림으로 표시합니다.//
다시 틀린 문제만 정독하면서 정답 오답 구분 없이 분홍형광펜으로 문제 번호들 전체 마킹, 그리고 재차 녹색 형광펜으로 분홍형광펜이 틀렸다는 것만 푸는데 이번에는 녹색 형광펜으로 번호만 점 찍어 문제 풀고 녹색 형광펜으로 전체 채점하여 맞는 것은 동그라미 틀린 것은 선 긋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책 한 권을 한꺼번에 두 번 훏어보는 건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이번에는 파랑 형광펜으로 세 번, 책 한 권 전체를 한꺼번에 훏어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틀린 문제는 더는 풀지 말고 틀린 문제 바로 하단의 공백 부분에 서술형 문장으로 바꿉니다.
그런데 빈칸 채울 문장이 길다 싶으면 자릅니다. 문장이 길다 싶으면 “비타민 D는 ( ) 과 ( ) 의 흡수촉진, ( ) 의 정상적인 발육에 관여한다. 그리고 결핍 시, ( 구루병 )병, ( 골연화 )증, ( 골다공 )증이 생긴다.”
이렇게 윗부분만 빈칸 채우기 만들고 아래 빈칸 채우기는 답을 적어 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책 전체를 가볍게 정독하면서 10번을 봅니다.
다음에는
“비타민 D는 ( 칼슘 ) 과 ( 인 ) 의 흡수촉진, ( 뼈 ) 의 정상적인 발육에 관여한다. 그리고 결핍 시, ( )병, ( )증, ( )증이 생긴다.”
이렇게 아랫부분만 빈칸 채우기 만들고 위 빈칸 채우기는 답을 적어 보입니다.
이것 또한 위와 같은 식으로 책 전체를 가볍게 정독하면서 10번을 봅니다.
복잡한 문장이나 수식은 한꺼번에 빈칸 채우기를 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따로따로 분리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서로를 부분으로 만든 다음 채워 넣기를 합니다.
10번 반복 이후에도 빈칸에 답을 못 적으면 두꺼운 책의 틀린 문제 부분에 인덱스를 달아 문제 번호를 쓰고 다른 건 보지 않고 인덱스 단 부분만 들춰서 맞춘 건 인덱스를 뜯고 틀린 건 인덱스를 붙여 둔 채 마지막 한 문제라도 다 빈칸 채우기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무한반복 합니다.
여기까지 오면 대략 얼개가 잡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JLPT 1급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 ( 5회분 ) 사서 앞에 서술한 방법 그대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중요한 게 몰입과 집중입니다.
하루의 목표를 세울 때 “3시간 하고 30분 쉬자”가 아닙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책 한 권을 훏어보자” 입니다.
이렇게 온종일 몰입과 집중이 이루어지고 그 다음 날에 무조건 쉬는 겁니다.
쉬는데 그냥 집에서 어슬렁거리지 말고 오전에는 한강 자전거도로 가서 한 시간가량 자전거 타고 저녁에는 복싱장 이나 격투기장 가서 2시간 죽어라 운동하는 겁니다.
하루 공부하고 하루 쉬는 걸 반복합니다. 공부를 농구 처럼 하는 거지 마라톤 처럼 하지 말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빠른 스피드와 즐거움입니다.
공부는 암기가 아닙니다. 공부는 반복입니다.
“공부는 암기다” 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고통이 시작됩니다.
앞서 언급 했듯이 우리가 농구를 할 때는 늘 긴장하게 되지요. 왜냐하면, 공격이든 수비이든 간에 앞 사람을 뚫던지 막아야지요. 근데 따분해하지 않습니다.
워낙 일이 매우 급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몰두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 설명을 보면 암기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가능하면 빨리빨리 문제를 풀라고 합니다.
그리고 반복하라고 합니다. 문제를 풀면서 이벤트가 일어나고 그 문제에 대해 채점을 하면서 피드백이 이루어집니다.
빠르게 문제를 풀거나 반복하면서 지루한 틈을 주지 말라는 겁니다.
아기가 부모에게 아빠, 엄마라고 부를 때 보통 아기는 부모에게 아빠, 엄마라는 말을 최소한 100번 이상 듣는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아기가 부모에게 “아빠, 엄마” 라고 듣고 머릿속에 외워서 내뱉는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끊임없이 반복하여 뇌에 각인시킨 후에 그제야 아기는 “아빠, 엄마” 라는 말을 합니다.
공부 또한 그러합니다. 공부는 익히는 거지 암기가 아닙니다.
맨 처음 공부할 때 정독도 지겹다. 그러면 속독부터 하세요. 그리 한 5번 속독하고 정독하면 눈에 익은 내용이 있어 머릿속에 잘 들어옵니다.
이처럼 “속독 -> 정독 -> 반복 -> 문제풀이 -> 틀린문제 풀기 -> 반복 -> 빈칸 채워넣기 -> 반복” 의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공부해야지 공부할 때도 고통을 느끼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게 지탱하는 힘은 재미입니다.
그리고 재미를 북돋기 위해서는 최대치로 하루에 책 한 권을 훏어 보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분량이 많다 치면 책 한 권을 나누어 1/4 또는 최소한 1/8로 겨우 감내할 수 있는 분량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그래야지 시간에 쫓겨 몰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몰입만 한다고 공부를 계속 이어가기는 힘들지요.
문제를 계속 풀어야 하는 이유는 문제를 푸는 동안에 틀리면 피드백이 생기고 맞으면 쾌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주어진 시간 내에 작업을 끝내야 한다는 몰입과 계속 맞닥뜨리는 문제, 그리고 그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피드백과 쾌감이 공부를 끝까지 이어나가게 되는 마중물이 됩니다.
** 내용정리 **
1. 정 공부하기 싫고 동기부여가 안되면 일본어 공부 안하고 백지 상태에서 일본 워킹 홀리데이 신청한 후 한국사람 없는 곳에서 1년간 살아 봅니다. (1년 생활하면 독립성이 생깁니다 )/
2. 일본에 1년 살다 오면 정신 차립니다.(동기부여 만땅) /
3. 공부법 요점//
첫 번째. 참고서 사서 외우지 말고 노트필기도 하지 말고 강의도 듣지 말고 두꺼운 기출문제집 문제 풀어 반복하여 얼개 잡기. /
두 번째. 두꺼운 문제집 가지고 책이 걸레가 될 때 까지 수없이 풀어 반복하기/
세 번째. 두꺼운 기출문제집을 최대한 한 번 빨리 훏어 본다는 생각으로 빨리빨리 문제풀기(암기해서 한 페이지 세월아 네월아 하지 말고 히말라야 정상에서 스키타고 내려온다는 기분으로 문제집의 진도를 엄청 스피드 있게 나감)/
네 번째. 암기를 절대 하지말것 그 자체가 고통임. 문제푸는 걸 놀이로 생각하고 공부를 즐기셈./
참고사항. 난해한 지문이나 강의도 더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잠잘 때 방 불 끄고 누워서 유튜브 들으면 됩니다. 그 중에서도 설명이나 서사 또는 요약이 잘 된 재미있는 유튜브 방송을 듣습니다. 절대 잡담하는 건 듣지 않습니다. /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공포, 역사, 경제, 과학 유튜브 방송을 듣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공포 방송에서 입담이 좋은 얘기꾼의 설명을 들을 때 뇌는 듣는 그 자체로 설명에 대해 어떻게든 정리를 할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유튜브 방송을 많이 접할수록 이해도가 높아 갑니다./
일어나자
선생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생겨서요 ㅡ 문제집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하다 나온 내용이나 문제집 모든 문제집을 보고 분석해야하는건가요?ㅡ 좋은 영상 콘텐츠 감사합니다ㅡ 수능에 국 ㅡ수 ㅡ영 도 가능할까요?
1:53 훅 치고 들어오는 반존대 무엇 ㅋㅋㅋㅋ
심쿵했음?? ㅋㅋㅋ
안녕하세요
법과목들 기초가 전혀없고 1차 객관식시험이 5개월남았다고 가정했을때 어덯게 공부를 진행할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근데 수능은 뭐가 나올지 모르잖아여 어캄
기출문제집있잖아요;; 영상을 제대로 보세요. 기출문제풀이(기출문제가 시험에나온문제들=중요한개념들)를 하고 혼자서 벅차다 싶으면 유명 강사가 가르치는 인강의 도움을 받는것이죠.
2:51
1. 기출 분석 2. 공통 문제 ;;
걍 회독 돌리면 되노
저는 현재 자격증시험을 준비중이에요.
처음에 언급하신 기출문제위주의 공부에 도전했었는데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인지 단순히 외우는
방식으로 점수가 생각보다 잘 나오지 못했어요.
올해는 두번째로 언급한 전문강사분들이 강의에서 강조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본서를 반복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물론 시험에 자주 나오는 60%가량을 집중공부하는 것이 우수한 방법이나 강사분의 설명을 최대한 이해하려하면서
기본서를 반복해서 보는 방식이 더 기본기를 탄탄히 해서 이해도도 높이고 실전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수 있는 길인 것 같아요.
예전에 2과목이상 잡아먹는 수면공부법도 잘 보았고 저는 수면시간도 충분히 해서 주간에 공부한 것을 잠자면서도 잘 기억하고 복습할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좋은 성적을 받은 뒤에 돌아와서 인사드릴게요.ㅎㅎㅎ 저는 연세대와 카이스트의 자연과학전공을 추구했었는데 참으로 절묘하네요 ㅋㅋㅋ
고시시험 2차는 서술형 시험인데 이게 적용 될까요..
기출문제를 보면 핵심을 파악하기 쉽다는거 인정 특히 기출에서 반복되는 문제는 그만큼 중요한 개념이므로 제대로 이해하고 암기해야 하는게 기본임
ㅋㅋㅋㅋ 정답 잘 맞추기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ㅋㅋㅋㅋ 삼성은 발열도 못잡고 점점 기업들이 중국 따라잡히는데 나라가 이 방향으로 가는게 맞음?
토익 파트 7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