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해주는 사람들을 찾는게 아니라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가야한다. 인상 깊었습니다 ^^ 저도 참 외로운 삶을 살아왔는데, 위로를 간절히 바라는 한편으로 저보다 더 소외된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격려해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시간을 겪고나니, 이제는 외로움 타는 일이 전보다 확연하게 줄었네요 ^^ 충만한 기쁨 안에서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
실상에서 도움이 크게 되는 말씀이네요 오랫공안 교회 40년정도 다녔어요 근데 교회도 그냥 걍 습관처럼 오랫동안 다니기만 하였습니다 무기력증이 무척 심하고 남이 말하는것에 반박이나 반론도 못하고 그져 참고사니 착한것으로 보게되고 반론하면 나쁜 못된 것으로 판단하는 생안경으로 볼수도 있고 더군다나 반론이나 아무런 반응을 안했어도 자기 기준에서 판단하고 정죄하고 그 사람은 정죄 했던 일부만이 아닌 자기보다 약자에게 말막하더라고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공격들 성향을 저는 그것에 대한 지혜롭게 대처를 못하고 홧병처럼 보냈고 아푼 아이를.돌보면서 외롭게 지내면서 실상.성경과 기도에 집중을 하면서 하려고 해도 실상에 대한 현실만 보면서 심한 낙심감이 심지어 아푼 아이 돌보면 죽을 만큼 힘든 상황들이 남편까지.엎친데 덥친격으로 신장투석을 하는 남편까디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도 시댁과 친정은 전혀 관심도 없고 어디가서도 홀로서기만 하면서 도움 받지 못하면서도 정죄를 하는 인간들이 미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마음이 완악함이 생기더라고요 사람들 미움마음 없던 내가 상처들이 사람들에게 받으니 주체할수 없이 밉더라고요 도움을 주는것도 아니고 오히려.상처를 주면서 죄책감까지 느끼게 하더라고요 마친 죄인처럼요
저도 상황이 어럽고 실패의 일들을 통해 무력감 우울 이런것들이 저를 지배했는데 서로 나누고 기도해줄 도움의 손길을 찾았지만 아내는 다른이들에게 이야기 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으로 혼자 끙끙앓고 이랬네요..이런처지를 다른사람이 아는것이 싫다고.. 그래서 혼자 주님께 매달리며 몸부림 치고 있네요. 그러는 가운데 목사님 알아서 집회도 참석한 것이네요^^ 처음에 서울집회때 안수기도 해주시면서 대언해주시기를 '왜이렇게 힘이 없냐 힘을 내라 예수님만 바라보라고' 하셔서 아 그렇구나 힘을 내야겠다고 다짐하며 주님께 계속 부르짓고 있습니다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주님깨서 분명 저를 쓰시기 위해 이런 상황을 허락하심을 믿고 회복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기력과 우울증에 빠져 있었던 그 시간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약한 존재라는 것을 처절하게 깨달았습니다. 숨쉬는 것 조차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전부터 이 땅에서는 하나님을 직접 뵙기 보다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우리에게 직접 말씀마시고 모세를 통해서 말씀해 달라고 부르짖었던 것처럼,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고 느꼈고, 누군가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그 음성을 듣고 싶다 그런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신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user-eachel 구차하게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만 했다면, 대형교회나 그런곳에 가서 뭐 어떻게든 지원을 받으려고 했거나, 이일저일 안가리고 죄짓는 일을 하거나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구차하게 사는게 하나님의 뜻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살든 죽든 내일 일을 걱정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기에,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이 제가 바라는 일이고, 목사님의 기도가 제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닿을 수 있는 곳에 계셔 주시는 것 만으로도, 제 삶의 꿈이 생기게 되어서, 뭔가 제 삶의 큰 활력소가 되게 해 주시는 거 같습니다. 그것을 이루어 주실지 안 이루어 주실지는 하나님의 전적인 뜻이겠지만, 또 안 이루어 주시더라도,그냥 그런 꿈이 생겼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감사드리게 되고, 그 꿈을 이루어 달라고, 저만 쓰려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이것저것 참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기도 드릴 때, 조금씩 이루어 주심을 느끼면서,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재가 깊어짐을 느끼고, 또 성공하든 실패하든 결과에 상관없이 열심히 저의 일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목사님 오늘 내용도 참 좋습니다 반복해서 볼게요 그나저나 목사님은 목회 안 하셨으면 어떤 일하셨을까요? 비즈니스 하는 작가하셨을까요? 그나저나 요즘에 영상 자주 올라오는데 해외 출판 건 때문에 외국 나가셔서 미리 많이 찍어두신 건가요? 오늘은 우리도 불금입니다 그분과 뜨건 만남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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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오늘도 저에게 1대 1로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이미 빠져드셨군요^^
이왕 이렇게 된거 잘 배우시고 저보다 더더 크게 쓰임받으시고 열매맺으세요🎉😊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들을 찾는게 아니라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가야한다. 인상 깊었습니다 ^^
저도 참 외로운 삶을 살아왔는데, 위로를 간절히 바라는 한편으로 저보다 더 소외된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격려해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시간을 겪고나니, 이제는 외로움 타는 일이 전보다 확연하게 줄었네요 ^^
충만한 기쁨 안에서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
@@GodBlessYou34712 성숙한 분이시네요
나보다 남을 더 품을 때
우리가 예수님사랑을 충만히 느낄 수 있죠^^
실상에서 도움이 크게 되는
말씀이네요
오랫공안 교회 40년정도 다녔어요
근데 교회도 그냥 걍 습관처럼 오랫동안 다니기만 하였습니다
무기력증이 무척 심하고 남이 말하는것에 반박이나 반론도 못하고 그져 참고사니 착한것으로 보게되고
반론하면 나쁜 못된 것으로 판단하는 생안경으로 볼수도 있고
더군다나 반론이나 아무런 반응을 안했어도 자기 기준에서 판단하고 정죄하고 그 사람은 정죄 했던 일부만이 아닌 자기보다 약자에게 말막하더라고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공격들 성향을 저는 그것에 대한 지혜롭게 대처를 못하고 홧병처럼 보냈고 아푼 아이를.돌보면서 외롭게 지내면서
실상.성경과 기도에 집중을 하면서 하려고 해도 실상에 대한 현실만 보면서 심한 낙심감이 심지어
아푼 아이 돌보면 죽을 만큼 힘든 상황들이 남편까지.엎친데 덥친격으로 신장투석을 하는 남편까디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도 시댁과 친정은 전혀 관심도 없고 어디가서도 홀로서기만
하면서 도움 받지 못하면서도
정죄를 하는 인간들이 미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마음이 완악함이 생기더라고요
사람들 미움마음 없던 내가 상처들이 사람들에게 받으니 주체할수 없이 밉더라고요
도움을 주는것도 아니고 오히려.상처를 주면서 죄책감까지 느끼게 하더라고요 마친 죄인처럼요
주님께서 힘 주시길 소망해요
주님만이 우리 속사정과 마음 다 아십니다
올해 많은 문제들이 풀리고 특히 질병 떠나가도록 기도 많이 하세요!! 힘내세요🎉
좋은 날들이 반드시 옵니다
저도 상황이 어럽고 실패의 일들을 통해 무력감 우울 이런것들이 저를 지배했는데 서로 나누고 기도해줄 도움의 손길을 찾았지만 아내는 다른이들에게 이야기 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으로 혼자 끙끙앓고 이랬네요..이런처지를 다른사람이 아는것이 싫다고.. 그래서 혼자 주님께 매달리며 몸부림 치고 있네요. 그러는 가운데 목사님 알아서 집회도 참석한 것이네요^^ 처음에 서울집회때 안수기도 해주시면서 대언해주시기를 '왜이렇게 힘이 없냐 힘을 내라 예수님만 바라보라고' 하셔서 아 그렇구나 힘을 내야겠다고 다짐하며 주님께 계속 부르짓고 있습니다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주님깨서 분명 저를 쓰시기 위해 이런 상황을 허락하심을 믿고 회복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브로드-x9q
그랬군요.. 마음 털어놓을 믿음의 동역자 한두명은 참 중요한 것인데요 저는 다 아니까^^ 기도해드릴게요
힘내세요!
그래도 너무 착한 이쁜 아내와 착한 아들까지
다 가지신 분입니다~*^^*
@user-eachel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저도 이상하게 (?) 아무도 멘토를 허락해주시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독대하며 어떤일을 해야할지 상세히 주님께만 도움받으며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기력과 우울증에 빠져 있었던 그 시간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약한 존재라는 것을 처절하게 깨달았습니다. 숨쉬는 것 조차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전부터 이 땅에서는 하나님을 직접 뵙기 보다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우리에게 직접 말씀마시고 모세를 통해서 말씀해 달라고 부르짖었던 것처럼,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고 느꼈고, 누군가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그 음성을 듣고 싶다 그런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신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제가 해드린게 없는데^^; 도움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이 되길 바랍니다...
@@user-eachel 구차하게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만 했다면, 대형교회나 그런곳에 가서 뭐 어떻게든 지원을 받으려고 했거나, 이일저일 안가리고 죄짓는 일을 하거나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구차하게 사는게 하나님의 뜻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살든 죽든 내일 일을 걱정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기에,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이 제가 바라는 일이고, 목사님의 기도가 제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닿을 수 있는 곳에 계셔 주시는 것 만으로도, 제 삶의 꿈이 생기게 되어서, 뭔가 제 삶의 큰 활력소가 되게 해 주시는 거 같습니다. 그것을 이루어 주실지 안 이루어 주실지는 하나님의 전적인 뜻이겠지만, 또 안 이루어 주시더라도,그냥 그런 꿈이 생겼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감사드리게 되고, 그 꿈을 이루어 달라고, 저만 쓰려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이것저것 참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기도 드릴 때, 조금씩 이루어 주심을 느끼면서,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재가 깊어짐을 느끼고, 또 성공하든 실패하든 결과에 상관없이 열심히 저의 일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오늘도 자중하겠습니다. 그냥 감사라는 말이 제일 좋은 것 같네요 😊
@@richardjoo 말 해보세요 ㅋ 자중하지마시고 ㅎㅎ
저도 무기력 끝판왕 찍어봤어요^^;;
교회 공동체 생활을 막연히 걱정하고 거부감이 있었는데, 요즘 교회일을 해보고싶다는 마음이 들기시작하네요.
저에게 딱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교회 일 열심히 해 보세요
성장하실 줄 믿어요😊홧팅!
감사합니다 목사님 😅
다른사람을윤택하게하는자는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아멘 ❤낼 밀양아리랑아트홀서 5시 정기연주회 저하는데 오세욤..........토요일 5시 무료입장
목사님 오늘 내용도 참 좋습니다 반복해서 볼게요 그나저나 목사님은 목회 안 하셨으면 어떤 일하셨을까요? 비즈니스 하는 작가하셨을까요?
그나저나 요즘에 영상 자주 올라오는데 해외 출판 건 때문에 외국 나가셔서 미리 많이 찍어두신 건가요?
오늘은 우리도 불금입니다 그분과 뜨건 만남 기대합니다
반복시청 강추합니다!^^새겨 들으시고 적용해보세요 ㅋ 저도 자주 들어요
목회 안 했으면 전업주부를 하거나 사업을 했을거에요
영상 자주 올리는건 자주 안 올리니 아예 잊어버리고, 하기 싫어지는 무기력이 생겨서😂 다시 열심히 해보고 있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