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캐나다의 숙소와 건물 구조에 대해 너무 유익하게 다뤄주셔서 진짜 퀄리티 높은 영상이었어요!!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혹시 아이팅님의 영상을 보실 예비 워홀러 분들께 간단하게 조금 더 살을 붙여 정보를 드리자면 1. 밴쿠버는 저층콘도 (저층 아파트 최대 6층) 그리고 고층콘토 (고층 아파트 6층 이상) 이렇게 두개로 나눠집니다. 2. 아파트에는 기본적으로 관리하는 인원들이 있습니다. 1) Property Manager (아파트 내 외부 모든것을 전반적으로 결정하고 관리하는사람 & 건물내 상주하지 않음 & 저층 고층 콘도 모두 각각의 메니져가 있음) 2) Building Manager (Property Manager 를 도와 건물내에서 직접 상주하거나 출퇴근 하며 건물 내외부를 전반적으로 직접 관리하는 메니져 & 고층 아파트는 반드시 있고 저층 아파트에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3) Caretaker (건물내 주차 관리 & 가벼운 청소 & 순찰 등을 목적으로 비상주 하는 관리인 입니다. 보통 세대수가 많은 곳에 있습니다) 3. Strata & Strata Council (Property Manager가 매년 계획하는 일과 작업을 공유하며 보통 거주자중에 대표를 뽑아 그 대표들이 주기적으로 회의를 가지고 건물의 문제점이나 고칠점, 그외 각종 사건사고나 추후 좋은 방향성등을 상의 하는 그룹입니다) 4. Landlord & Tenant (집주인과 세입자를 명칭하는 가장 일반적인 단어입니다) 5. Tenant Insurance (세입자분들이 보호받기 위해 드는 보험입니다. 기본 옵션이 한달에 2만원 짜리 정도인데 이 보험을 들어두시면 집에 물이 새거나 불이 나서 세입자분의 짐이나 물건에 손해를 입으셨을때 보상받으실수 있습니다) 6. Utility Fee (유틸리티라고 하면 보통 수도요금, 가스요금, 전기요금, 인터넷 요금, 티비 요금 이렇게 나눠집니다. 각 건물마다 다 정책이 달라서 어떤 건물은 세입자가 전기요금, 가스요금등 다 부담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곳은 모든걸 다 주인이 부담하는 건물도 있습니다. 이런것도 알아보시면 돈을 절약하시는데 좋습니다) 7. Fob & Enterphone & buzz (건물을 출입할수 있게 건물내 세입자에게만 주어지는 전자키는 Fob 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방문자는 로비 현관문에서 enterphone 에서 방문하려는 입주민의 buzz 번호를 누르면 입주민이 원격으로 로비현관문을 잠시동안 잠금해체를 할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랄께요! 아이팅님 다음 영상도 기다릴께요! 곧 시작되는 샤인쿠버 시즌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래요!!🎉
이번 영상도 소소하니 너무 재밌어요!또 올려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이번 영상은 캐나다의 숙소와 건물 구조에 대해 너무 유익하게 다뤄주셔서 진짜 퀄리티 높은 영상이었어요!!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혹시 아이팅님의 영상을 보실 예비 워홀러 분들께 간단하게 조금 더 살을 붙여 정보를 드리자면
1. 밴쿠버는 저층콘도 (저층 아파트 최대 6층) 그리고 고층콘토 (고층 아파트 6층 이상) 이렇게 두개로 나눠집니다.
2. 아파트에는 기본적으로 관리하는 인원들이 있습니다.
1) Property Manager (아파트 내 외부 모든것을 전반적으로 결정하고 관리하는사람 & 건물내 상주하지 않음 & 저층 고층 콘도 모두 각각의 메니져가 있음)
2) Building Manager (Property Manager 를 도와 건물내에서 직접 상주하거나 출퇴근 하며 건물 내외부를 전반적으로 직접 관리하는 메니져 & 고층 아파트는 반드시 있고 저층 아파트에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3) Caretaker (건물내 주차 관리 & 가벼운 청소 & 순찰 등을 목적으로 비상주 하는 관리인 입니다. 보통 세대수가 많은 곳에 있습니다)
3. Strata & Strata Council (Property Manager가 매년 계획하는 일과 작업을 공유하며 보통 거주자중에 대표를 뽑아 그 대표들이 주기적으로 회의를 가지고 건물의 문제점이나 고칠점, 그외 각종 사건사고나 추후 좋은 방향성등을 상의 하는 그룹입니다)
4. Landlord & Tenant (집주인과 세입자를 명칭하는 가장 일반적인 단어입니다)
5. Tenant Insurance (세입자분들이 보호받기 위해 드는 보험입니다. 기본 옵션이 한달에 2만원 짜리 정도인데 이 보험을 들어두시면 집에 물이 새거나 불이 나서 세입자분의 짐이나 물건에 손해를 입으셨을때 보상받으실수 있습니다)
6. Utility Fee (유틸리티라고 하면 보통 수도요금, 가스요금, 전기요금, 인터넷 요금, 티비 요금 이렇게 나눠집니다. 각 건물마다 다 정책이 달라서 어떤 건물은 세입자가 전기요금, 가스요금등 다 부담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곳은 모든걸 다 주인이 부담하는 건물도 있습니다. 이런것도 알아보시면 돈을 절약하시는데 좋습니다)
7. Fob & Enterphone & buzz (건물을 출입할수 있게 건물내 세입자에게만 주어지는 전자키는 Fob 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방문자는 로비 현관문에서 enterphone 에서 방문하려는 입주민의 buzz 번호를 누르면 입주민이 원격으로 로비현관문을 잠시동안 잠금해체를 할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랄께요!
아이팅님 다음 영상도 기다릴께요! 곧 시작되는 샤인쿠버 시즌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래요!!🎉
방탈출도 아이거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귀엽😝
식겁했다아입니꼬~
우와 보안이 확실해 보여서 너무 부럽습니다! 혹시 숙소 정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자녀분들이 잠깐 안 계실때 저는 그 타이밍에 짧게 임시숙소로 묵은거라 현재는 안 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방이 깔끔하니 이쁘네요, 캐나다 하늘은 왜 이렇게 이쁜가요? 강아지도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