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무쇠팬을 산 게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ㅠㅠ 요리를 잘 모를 때 사서 기름을 안 바르고 보관하다가 녹이 생겨서 한 번밖에 못 쓰고 버려야 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제대로 된 사용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과거의 옼상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기도 합니다..
엇! やまき는 니시나리 라이브를 진행했을때 가서 먹었던거 같습니다! 친구랑 같이 가서 저는 우롱차 마시면서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やまき인지 그 옆의 곱창집인지 살짝 헷갈리지만 일단 두 가게 모두 가서 먹어본 적이 있어서 반갑네요///////갈 때마다 항상 손님이 많아서 영상 찍기게 좀 애매한 것도 있어요ㅠㅠ
1인용 팬이네요. 보통은 스킬렛 타입의 무쇠팬을 많이 사용합니다. 제품에 따라 안해도 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기름으로 시즈닝 하기 전에 철수세미로 엄청 박박 밀어줘야합니다. 부식방지 코팅되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 없애줘야해요. 그러고나서 시즈닝해주시면 됩니다.
실은....제가 한 5년 전에 무쇠팬을 1번 사본 적이 있어요. 그때 바짝 말려서 기름을 바르지 않은 채로 보관을 했는데 녹이 생겼어요..ㅠㅠ 잘 말려서 보관했었는데 1번 쓰고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다시 먹을 때는 따뜻한 물에 충분히 수세미로 닦아서 사용하므로 산화된 기름은 먹지 않습니다
그 후 두번다시 무쇠팬을 꺼낼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부부싸움을 할 때 조용히 꺼내야죠...
무쇠라서 굉징히 무겁더군요...
지식이 늘어났습니다
저도 영상을 만들면서 지식이 늘었습니다
세척 방법 배워갑니다 ^_^
감사합니다/////////////헤헤헤
잘 보았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소고기 스테이크 요리이네요. 남편분을 향한 맛옼상님의 정성어린 사랑이 느껴지는 요리인거 같습니다.
밖에서 이 가격으로는 1인분도 못 사먹더라구요...흑흑..
좋은 팁이군요 전 그냥 접시 쓰겠습니다
역시 그렇줄 알았음!!!ㅋㅋㅋㅋㅋ
한국인은 이제 저기다 콘치즈를 해야합니다 ㅋㅋ
천잰데...
@@michaelsixteen3512 원래 횟집 콘치즈가 저런 무쇠팬에 나옴
왘ㅋㅋㅋㅋㅋㅋㅋㅋ콘치즈 팬!ㅋㅋㅋㅋㅋ
아 이게 스테이크용 무쇠팬이었어요?
지금까지 치즈스위트콘 스끼다시 하는 그릇인 줄 알았는데
은철님 말씀이 맞습니다.
실은 우리나라에서는 콘치즈 팬입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 무쇠팬은 정성들여 닦으셨는데 포크 나이프 연마제는 닦으셨나요?
포크와 나이프 연마제는 제 입으로 깨끗하게 닦은 거 같습니...다...
무쇠팬에 바로 굽는 거엿군요! 다른데서 굽고 무쇠팬은 보온역할만 하는줄 알앗는데
무쇠팬에 바로 구워도 되고 다른 데서 굽고 무쇠팬을 달궈서 보온 역할을 해도 되요//////영상에 두 가지 버젼 다 올렸어요
와 집에서 스테이크 라니 멋지네요 ㅎㅎ
밖에서 사 먹으면 양도 너무 적고 비싸서 되도록 집에서 먹고 있어요
@@맛옼상 그렇군요
맞아요.. 무쇠팬없이 구워먹을꺼에요ㅎㅎ
역시......
오늘도 잘봤습니다.!! 무쇠팬이 관리가 어려운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실은 무쇠팬을 산 게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ㅠㅠ
요리를 잘 모를 때 사서 기름을 안 바르고 보관하다가 녹이 생겨서
한 번밖에 못 쓰고 버려야 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제대로 된 사용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과거의 옼상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잘 안쓰는 무쇠팬영상이라니 너무 유용하군요. 와 100그램 3천엔은 할거같은 고기다...
슈퍼에서 밤에 세일할 때 산 거라 둘이서 스테이크 배불리 먹고 한 사람당 700엔도 안 들었습니다 헤헤...
삼겹살도 궈먹을수 있다면 구매하고 싶네요 ㅋㅋ
소고기보다 삼겹살을 좋아해서요^^;
영상보고 西成에 있는 やまき어떤지 요청드리고 싶었는데
やまき는 노점에 다가 술안주인 곱창이라
술안드시는 맛옼님한테는 요청드리기가 애매하네요;;
엇! やまき는 니시나리 라이브를 진행했을때 가서 먹었던거 같습니다! 친구랑 같이 가서 저는 우롱차 마시면서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やまき인지 그 옆의 곱창집인지 살짝 헷갈리지만 일단 두 가게 모두 가서 먹어본 적이 있어서 반갑네요///////갈 때마다 항상 손님이 많아서 영상 찍기게 좀 애매한 것도 있어요ㅠㅠ
후라이팬에 대충 기름 둘러서 굽고
차가운 유리그릇에 플레이팅 하던 사람이라
반성합니다!
맛있겠다
아닙니다 그렇게 드셔도 충분히 맛있죠! 고기는 항상 옳습니다
앗..콘치즈 해먹으면 가장 맛있다는 무쇠팬..!!
좋은거 알면서도 관리가 힘들어서 전업주부들도 사놓고 유기한다던 그 무쇠팬!
맞습니다 실은 스테이크용 팬이 아니죠! 콘치즈 팬이죠!ㅋㅋㅋㅋㅋㅋ
팬이였군요 지금까지 스테이크용 접시인줄만 알았던사람...
스테이크용 접시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에선 콘치즈 접시로 더 유명한...ㅎㅎㅎ
와규를 와규와규 먹을테야😊
와규를 맛있게 와규와규!
예상대로가 맞나요 하하하
역시 예상대로!
무쇠는 낭만이죠
관리가 빡세지만 먹을 때 가오와 행복을 주는 낭만 그 자체...
역시 요리는 도구빨이 절반 😮
맞습니다 도구도 매우 중요...
누님 글러브 착용하고 잡아요
눈나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편집 잘하시네
핡//////감사합니다!
무쇠팬을 무적의 380도로 달궈주면 된다는 거슬... 아랏습니다.
무적의 380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성이다
감사합니다 헤헤...
무쇠팬 길들이는거 손 엄청 가네요.
무쇠팬도 그렇고 스텐 팬도 그렇고 손 많이 가는건 전 못하겠네요 ㅋㅋㅋ
귀찮으니 전 걍 코팅팬써야할듯 ㅋㅋㅋ
젤 좋은 건 역시 코팅팬이죠! 씻는 것도 편하고 보관도 간편하고
요리의 완성은 플레이팅이죠 ㅎㅎ
하지만 무쇠팬은 안살거라고요!
역시 저의 생각은 적중했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아앙 와규 스테이크 최고
어떻게 구워도 맛있는 스테이크!
무쇠팬 시즈닝! 거기다 무쇠팬스테이크!
정말 배태랑주부시네용 >ㅁ<
저희집은 스테인레스팬을 주로 사용해요 ㅋㅅㅋ
오오! 스테인레스팬도 아주 좋지요///열 전달도 골고루 되고🥩
다음엔 무쇠팬에 콘치즈도 해주세요~~~ 콘치즈는 무쇠팬에해야 젤 맛납니다!!!!😊
알겠습니다 정성을 듬뿍 담에 콘치즈 만들어 볼게요///////
와 진짜 맛있겠다
진짜 맛있었어요 고기는 항상 옳군요...
이야 좋다
역시 고기는 좋습니다...
1인용 팬이네요. 보통은 스킬렛 타입의 무쇠팬을 많이 사용합니다. 제품에 따라 안해도 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기름으로 시즈닝 하기 전에 철수세미로 엄청 박박 밀어줘야합니다. 부식방지 코팅되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 없애줘야해요. 그러고나서 시즈닝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군요!
무쇠 제품들은 일부러 기름 발라서 보관하지 말고 그냥 수분만 바짝 말려서 보관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기름 발라서 보관하면 괜히 기름만 산화해서 떡져서 별로인듯
실은....제가 한 5년 전에 무쇠팬을 1번 사본 적이 있어요.
그때 바짝 말려서 기름을 바르지 않은 채로 보관을 했는데 녹이 생겼어요..ㅠㅠ
잘 말려서 보관했었는데 1번 쓰고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다시 먹을 때는 따뜻한 물에 충분히 수세미로 닦아서 사용하므로 산화된 기름은 먹지 않습니다
츄릅
츄르릅 쿰척쿰척
무쇠팬이 있든 없든 한국에선 엄청 저렴한 미국산 척아이롤을 산다한들 만원에 저만한 덩어리의 소고기를 먹지 못한단 말입니다...바로 옆나라인데...왜 비싼거야...
고기는 정말 비싸죠...ㅠㅠ 요즘의 한국 물가를 잘 모르겠지만 저도 일본에서 고기 살 때는 밤 늦게 가서 세일 찬스를 씁니다ㅎㅎㅎ 30퍼센트나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아요 헤헤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로 하면 안될텐데 발연점 낮아서 ㅋㅋ
그렇군요!
3:17 이상한 비명소리 ㄷㄷㄷ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여워 ㅋㅋㅋ
오예 댓글 1번 ㅋㅋ
오오오 로봇님 빠르심!!
핫핫
핡핡
무쇠팬 맞아? 아무리봐도 코팅인것같은데....?
ㅋㅋㅋ
전자렌지에 재료나 음식을 돌리면 방사선으로 조사하기 때문에 모든 영양소는 파괴되고 발암 물질로 변합니다. 알고 드세요. 그냥 데우는 용도가 아닙니다.
그렇군요!
옼상만보면 페페만 생각난다.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