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복제라기보다 이수 특유의 스타일이 있음 그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가사의 느낌이나 이런게 다름 갑자기 쌩판 다른 느낌의 노래를 내서 괴리감을 주는가수는 아님 차별화라면 8집? 8집은 7,9집이랑 느낌이 좀 다르긴 했음 그대가분다, 넘쳐흘러랑 어디에도 비교해서 들어보면 확실히 느낄수있음
가사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여기 남겨두고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마치 처음처럼
이수가 천의보컬인 이유 1. 음색 - 정말 유니크한 음색( 색깔이 확실하게 있는데 모창 할 수 없는 목소리) 2. 고음 - 고음에서도 음이 얆아지지 않는 단단함과 넒은 고음 음역대. (남자팬이 많은이유이기도 함) 3. 감정 - 곡에 집중하게 만드는 감정 (덤덤하게 부르는것과 터질듯말듯 하는 절제력도 일품 그리고 중고음역대에서도 감정이 들어가는것이 대단함 ) 4. 호흡 - 많은 작곡가들과 프로듀서 사이에서도 호흡이 괴물이라는 말이 있음 (진짜 이수의 다른능력에 가려진 최고 장점이기도함) 5. 비브라토 - 노래에 맞게 곡에 흐름에 맞게 비브라토를 다양하게 구사하는 능력. (쓸데없는 기교를 부리지 않음. 노래가 깔끔해서 많이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다시 들어도 새로움)
[가사(Lyric)]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여기 남겨두고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마치 처음처럼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사랑이 "뜨겁게 시리다..." 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워 "눈물"만 흐르지만, 그 눈물로 그대와의 추억들을 꽃피우듯이 "피워낼" 수만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는 후렴구의 가사... 따뜻한 봄이 왔지만 이별한 사람의 사무친 마음을 절제하면서 표현한 이번 "처음처럼"의 가사... 정말 미쳤다...ㅠ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난 박효신님 열렬팬이지만 이수님도 엄청 좋아함 젊은날의 실수는 이미 충분한 벌을 받았다고 생각함 이젠 좀 놓아주고 본인의재능을 펼칠수있게 해줘야한다고 생각됨 뮤지컬 모차르트때 극성 뮤떼거리들때매 이수 공연 못보게된건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이젠 제발 좀 공중파에서 노래할수있게 놓아주자 다들 너무한다 이수팬들은 다들 뭐하는지 행동으로 구명운동이라도 좀 해라
Official Dopa 성범죄자라는 무시무시한 말 그렇게 쓰면 속시원한가요 이수가 군대있을때 성을파는 여자를 끌어들인거 비난은 마땅했지만 평생 성범죄자라는 그런 낙인이 찍혀야 합니까 그리고 그실수의 댓가를 근20년간 어마무시하게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한사람에게 사회가 이렇게. 잔인해야 합니까
성매매는 합법화 해야한다. 성매매는 성폭력이나 성추행과는 엄연히 다르게 판매자와 구매자가 상호 합의하에 거래하는건데 왜 불법이 되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성매매를 하는중에 인권유린이나 노동력 착취같은 것들이 있으면 확실히 조사하고 처벌해야하겠지만, 그냥 성매매 행위 자체가 왜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 댓글로 욕먹을 것 같긴한데, 왜 불법이 되어야하는지 누가 설명좀 해줘. 진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왜 잘못된 건지모르겠어.
엠맥 노래는 신기하다. 어릴때부터 김나박이 노래 다 들어왔지만 우연히 김나박이 월드컵을 해봤는데 다들 그때 그시절 느낌의 촌스러운 곡도 있고 별로인 노래도 있는데 엠맥노래는 지금 그때 곡들을 들어도 촌스러운 느낌이 거의 없고 세련된 느낌이어서 고르다보면 엠맥 노래밖에 안남음 실력이야 비교한들 무슨의미가 있겠냐마는 아마 내가 사는 시대에서 좋은 노래를 가장 많이 낸 가수를 꼽으라면 엠맥을 꼽을거같음
앰맥노래의 특징 그대 라는단어를 좋아함 그대의 대상이 사랑 햇던 과거의 그대일수도 있고 사랑 하는 현재의 그대일수도있으며 그대를 사랑햇던 과거의 나 자신을 그대라고 할수도있고 명확히 딱 집어서 정하지않아서 듣는사람들은 가사에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기 쉬움 감정의표현이 직설적이다기보다 사물 인물 현상등에 빗대어 표현을잘함 감정의 초기 중반 후반의 표현이 다 다르고 다른 표현이 나중에 기승전결로 이어져서 끝남 이수목소리가 위에 3가지를 극대화시킴
우리가 엠씨더맥스의 노래를 듣는 이유 1. 멜로디가 좋다. 2. 가사가 좋다. 3. 보컬이 좋다. 결론.. 듣기에 그냥 너무 좋다. 난 듣기 좋은 음악이 최고의 음악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디에도 이후로 이런 노래는 안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넘쳐흘러가 나오고 또 같은 생각을 하는데 사계(하루살이)가 나오고 또 같은 생각을 하는데 처음처럼이 나왔다. 우리는 그냥 고마움을 느끼며 무한 재생을 하면 된다.
형을 접하고 형의노래를 들은지가 5년이 지났네 난 놀랍고 아쉬워 놀라운건 형의 곡들은 진짜 많이 들었는데도 질리지가 않고 들을때마다 위로가 되고 힘이되 주더라 아쉬운점은 형을 좀더 빨리 알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 형을 빨리 접했다면 형의 모습을 좀더 많이 봤을텐데... 좋은곡 많이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I'm a big fan of MC The Max. I discover them through Descendants of The Sun OST. Then i started listening to their albums and i really LOVE this song. PERFECT!
보고있니 우리 처음만났을때 좋았잖아 서로 어색하긴 했어도 우리 너무 잘맞아서 사람들이 놀라기도 하고 ㅎㅎ.. 매일 집에도 데려다주고 내가 집 가는길 무섭다고 영통 도착할때까지 해주고 ㅎㅎㅎ 너무 행복해서 안보이면 보고싶고 봐도봐도 보고싶은게 너였어 하지만 이젠 끝이네 너도 미친듯이 울었을거라고 생각해 나도 그랬거든 지금 와보니 있을때 잘해줄걸 괜히 미안한 마음만 들고 계속 생각난다 보고싶다 꿈속에서 나온 너
엠씨 더 맥스 -처음처럼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여기 남겨두고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마치 처음처럼
I am from Hong Kong. And I am a big fan of MC the Max. I have been listening to him since 2004, the first song I heard was "shout for love" , then "dont say goodbye". I have to say, I love Korean singers, because the skills that they have, the way they express the emotion are way better than any other countries singers in the world. I still find mc the max the best and I will never feel bored with his voice. I dont know how to explain but he is always my favourite!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여기 남겨두고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마치 처음처럼
이수의 곡은 항상 특징이 있음.
1. 신곡을 처음 들었을 때도 어색하지않고 귀에 촥촥 감김.
2. 계속 들으면 중독성에 계속 흥얼거림.
인정
그건 노래의 자기복제가 심해서 패턴화 되어있단거 아닐까요?
@@wierdo2036 노래 다다름 들어보면
wier do 뭐라는거에요 ㅋㅋ 님은 한번도 안들어본 모르는 가수 노래 처음들을때 귀에 딱 들어오는 경험 못해보셨음?? 그건 작곡하는 아티스트에 달린거에요 자기복제가 아니라
자기복제라기보다 이수 특유의 스타일이 있음
그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가사의 느낌이나 이런게 다름
갑자기 쌩판 다른 느낌의 노래를 내서 괴리감을 주는가수는 아님
차별화라면 8집? 8집은 7,9집이랑 느낌이 좀 다르긴 했음
그대가분다, 넘쳐흘러랑 어디에도 비교해서 들어보면 확실히 느낄수있음
3:04 꺾는 이부분 젤좋네.....
진짜 이게 가수 아니냐 양산형발라드로도 모자라서 사재기 쳐하는 것들은 가수 소리 들을 자격도 없음. 20년동안 국내 최정상 위치에 서서 음반 낼 때마다 차트 올킬하는 이런게 진짜 가수중의 가수지; 클래스도 폼도 영원한 갓수...
gyu빵 노이즈마케팅 한번 없이 차트 1등 가뿐히 찍는 갓수
근본부터 다르지
20년째 세대교체당하면서 사랑받는 가수되기 힘든데
@@강두두-k9l 엠맥 노래 스타일이 대중적인 클래식을 기반으로 둬서 시대흐름에 상관없이 롱런하는것 같아요. 마치 엑스재팬처럼 말이죠
가사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여기 남겨두고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마치 처음처럼
MC the max는 하나의 장르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 장르 그대로 유지하는데 촌스러움이 없다. 모든 곡들이 다 명곡인거 보면 정말 엠맥 특유의 뚝심은 시대를 안타는거같다
ㅇㅈ 리얼 엠맥노래 뭔가 비슷비슷한데 완전 다름 질리지도 않고 뭔가 특유의 겨울같은 느낌이 있음 ㅋㅋㅋㅋ
이 노래 진짜 역대급이다 중독성도 쩔고 어떻게 이 높은 노래를 이렇게 좋게 표현할수있냐.. 진짜 대단한 가수다 전혀 힘든 느낌 안들게끔
이수가 천의보컬인 이유
1. 음색 - 정말 유니크한 음색( 색깔이 확실하게 있는데 모창 할 수 없는 목소리)
2. 고음 - 고음에서도 음이 얆아지지 않는 단단함과 넒은 고음 음역대. (남자팬이 많은이유이기도 함)
3. 감정 - 곡에 집중하게 만드는 감정 (덤덤하게 부르는것과 터질듯말듯 하는 절제력도 일품 그리고 중고음역대에서도 감정이 들어가는것이 대단함 )
4. 호흡 - 많은 작곡가들과 프로듀서 사이에서도 호흡이 괴물이라는 말이 있음 (진짜 이수의 다른능력에 가려진 최고 장점이기도함)
5. 비브라토 - 노래에 맞게 곡에 흐름에 맞게 비브라토를 다양하게 구사하는 능력. (쓸데없는 기교를 부리지 않음. 노래가 깔끔해서 많이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다시 들어도 새로움)
ㄹㅇ 음색이 단단해서 고음부르는게 고음처럼 잘 안느껴짐
반박이나 딴지를 걸려는거 아니라 모창하니까 생각나서 이수모창중 제일비슷한분 링크올려봅니다.
th-cam.com/video/XbrZwkt0MJ8/w-d-xo.html
@@qqaazz1647 모창만 보면 김씨더맥스님이 넘사벽 같네요..
인정합니다. 쓸데없는 기교를 부르지않음, 호흡, 특히 감정... 진짜 김광석씨를 보는듯한 감정 절제 이 노래 진짜 라이브로 듣고싶습니다.
이게 이수의 호흡인가..
이수 노래 들으니까 이제는 눈물날라 그런다...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이제 이수 목소리 들음 젊은시절 생각에 서글프고 막 그럼
아재 파이팅
난 아직 젊은데도 더 어릴때 생각나고 슬프고 그럼ㅋㅋㅋㅋ
저도요 ㅠㅠ
맞아요ㅠㅠ 저도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지라..
같이 나이 드는 느낌...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좋은 노래로 승부해서 살아남은 엠맥이 대단..
저는 원러브랑 사랑의 시는 반주만 들어도 울컥하더라고요😭
[가사(Lyric)]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여기 남겨두고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마치 처음처럼
찾고있었네요.감사합니다.
과거일땐 빠르게, 현재일땐 느리게 화면을 전환해서 과거는 한순간의 행복처럼, 현재는 길고 아련한 그리움으로 잘 표현한것 같다
진짜 이 이미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익숙한 멜로디, 엠맥만의 노래 흐름이 너무 좋아서 끊을 수 없지 우후..
킹갓수
2:49 나만 여기 더 올리나? 하면서 기대했나ㅋㅋㅋㅋ 노래 진짜 세련되고 너무 좋다 ...
근데 여기서 더올렸으면 라이브 불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올리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 올려서 부른 커버들 보면 왜 안올리고 내렸는지 알거같음 올리니까 감정선이 무너짐...
엠잘알로써 거기 무조건 올릴 줄 알았는데 안올리더라ㅋㅋㅋ
기대한거 ㄹㅇ임 ㅋㅋㅋㅋㅋㅋ
2:58 여기도 ㅋㅋ
ㄹㅇ 여기 사계처럼 올릴 줄 알았는데
오늘도 나는 상상한다. 학교 축제 무대 위, 엠맥 노래를 소화하고 대중을 사로잡는 나.
아시발꿈 😭
게이야..
오늘도 나는 상상한다. 학교 축제 무대 위, 엠 맥 노래를 소화하고 자퇴서를 쓰고있는 나.
ㅋㅋㅋ 2키이상 낮추고 불러라ㅋ
상상만 하지말고 함 불러라 포기좀 하지말고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사랑이 "뜨겁게 시리다..."
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워 "눈물"만 흐르지만,
그 눈물로 그대와의 추억들을 꽃피우듯이 "피워낼" 수만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는 후렴구의 가사...
따뜻한 봄이 왔지만 이별한 사람의 사무친 마음을 절제하면서 표현한 이번 "처음처럼"의 가사...
정말 미쳤다...ㅠ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ㅅㅂ..근데 고니가 확 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니는 감성적이면 안대요?
이수 ㄹㅇ 나이들면서 음색 중후해진거 너무좋다... 07이수 이후 최고의 음색ㄷㄷ
난 박효신님 열렬팬이지만 이수님도 엄청 좋아함 젊은날의 실수는 이미 충분한 벌을 받았다고 생각함 이젠 좀 놓아주고 본인의재능을 펼칠수있게 해줘야한다고 생각됨 뮤지컬 모차르트때 극성 뮤떼거리들때매 이수 공연 못보게된건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이젠 제발 좀 공중파에서 노래할수있게 놓아주자 다들 너무한다 이수팬들은 다들 뭐하는지 행동으로 구명운동이라도 좀 해라
@@아침첫 범법자 범죄자가 아니고
Official Dopa 성범죄자라는 무시무시한 말 그렇게 쓰면 속시원한가요 이수가 군대있을때 성을파는 여자를 끌어들인거 비난은 마땅했지만 평생 성범죄자라는 그런 낙인이 찍혀야 합니까 그리고 그실수의 댓가를 근20년간 어마무시하게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한사람에게 사회가 이렇게. 잔인해야 합니까
@@Anneyu5752 어차피 저러는 사람들은 남얘기듣고 싶은생각도없고 팩트를 들어도 아몰랑 범죄자야 하는 사람들인데 대화가 불가능하죠ㅋㅋ
성매매는 합법화 해야한다.
성매매는 성폭력이나 성추행과는 엄연히 다르게
판매자와 구매자가 상호 합의하에 거래하는건데
왜 불법이 되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성매매를 하는중에 인권유린이나 노동력 착취같은 것들이 있으면 확실히 조사하고 처벌해야하겠지만,
그냥 성매매 행위 자체가 왜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
댓글로 욕먹을 것 같긴한데,
왜 불법이 되어야하는지 누가 설명좀 해줘.
진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왜 잘못된 건지모르겠어.
hye nan yu 이수 공익 근무하기 전에 성매매한거에요 09년1월달에 걸렸고 10월에 공익 근무시작했을걸요
와 이건 진짜 역대급이다..어떻게 매 해마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출시해낼 수 있는 걸까
ㅇㅈㅇㅈ
Good Korean 그러게요 너무 좋아요 ㅎㅎ
일단 보컬이 치트키
@@user-uc9rp5qx3g ㅇㅈ
잠재적 성범죄자 한남들이 듣는 그룹
난 특히 "그래 처음처럼" "여기 남겨두고" "마치 처음처럼" 이부분에서 올라가다가 안타까운듯이 살포시 꺾여내려가는 부분에서 전율이 돋아. 음알못이지만 음이 올라감에 따라 같이 기분이 고조되다가 확 올라가는게 아니라 여운을 남기듯 하는게 정말 너무 좋아...
엠맥 노래는 신기하다.
어릴때부터 김나박이 노래 다 들어왔지만 우연히 김나박이 월드컵을 해봤는데 다들 그때 그시절 느낌의 촌스러운 곡도 있고 별로인 노래도 있는데
엠맥노래는 지금 그때 곡들을 들어도 촌스러운 느낌이 거의 없고 세련된 느낌이어서 고르다보면 엠맥 노래밖에 안남음
실력이야 비교한들 무슨의미가 있겠냐마는 아마 내가 사는 시대에서 좋은 노래를 가장 많이 낸 가수를 꼽으라면 엠맥을 꼽을거같음
별로
혼자 생각하셈
꼬인 사람들 왜 이리 많아 ㅋㅋㅋㅋ
일단 히트곡에서 김범수는 명함도 못내밉니다
정답이네
앰맥노래의 특징
그대 라는단어를 좋아함 그대의 대상이 사랑 햇던 과거의 그대일수도 있고 사랑 하는 현재의 그대일수도있으며 그대를 사랑햇던 과거의 나 자신을 그대라고 할수도있고 명확히 딱 집어서 정하지않아서 듣는사람들은 가사에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기 쉬움
감정의표현이 직설적이다기보다 사물 인물 현상등에 빗대어 표현을잘함
감정의 초기 중반 후반의 표현이 다 다르고 다른 표현이 나중에 기승전결로 이어져서 끝남
이수목소리가 위에 3가지를 극대화시킴
진짜 존나 서정적이고 대조되는 단어를 아주 잘 사용함ㅇㅇ
이수가 많이 작곡해서 그런듯ㄷㄷ
개공감
ㄹㅇ 그대 많이 나오긴 하져ㅋㅋㅋㅋㅋ 제목에서부터
그대그대그대
그대가 분다
그대 바람이 되어
그대는 눈물겹다
정확하시네여ㄷ
'그대' 란 단어 진짜 많아요ㅋㅋㅋㅋ
글고 인터뷰 등 이수 말투서부터 책을 많이 읽어본 티가 확 납니다
2:58 여긴 뮤비 볼 때마다 소름 돋음...
원래 엠맥노래나오면 밤을 세면서 듣다가 노래방에 나왔다하면 도전하러가는데...코로나 때문에...ㅠㅠ
@SH 집에서 부르면 층간소음 민원 들어옴 ㅠㅠ
@@______kms______inhale 방음부스... 어우
@@______kms______inhale 시골 의문의 1승
밤을 세니까 총 몇개던가요
@@froze-i7l 몰라여 암튼 존나많네요
시적인 가사, 중독성 있는 멜로디, 시원하지만 어딘가 슬픈 음색, 너무 높지만 과도하지는 않은 고음, 읊조리듯 하는 중저음, 빠지지 않는 경쾌하면서 구슬픈 기타솔로.. 2020년대에도 이런 락 발라드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님 불러보세요 좃됨
장용민 2옥시 연타에 최고 3옥도샵 개미쳤던데 코로나 끝나고 노래방 가서 목 작살내야겠슴다
과도하지않은 고음??
과도하지않은x과하지않은ㅇ
양갈래 수스 커엽. 난 근데 수스란 유튜버인걸 이 뮤비 보고 찾아봐서 알아냄 ㅋ
뭔가 주변에 있을듯한 외모인데 하면서 보다 보면 계속보게됨 ㅋ
헤드폰 끼고 도리도리 장면이 최애컷임 ㅋ
우리가 엠씨더맥스의 노래를 듣는 이유
1. 멜로디가 좋다.
2. 가사가 좋다.
3. 보컬이 좋다.
결론.. 듣기에 그냥 너무 좋다. 난 듣기 좋은 음악이 최고의 음악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디에도 이후로 이런 노래는 안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넘쳐흘러가 나오고 또 같은 생각을 하는데 사계(하루살이)가 나오고 또 같은 생각을 하는데 처음처럼이 나왔다. 우리는 그냥 고마움을 느끼며 무한 재생을 하면 된다.
듣기에 좋다. 그런데 부를수가 없다.
그냥 노래의 대한 열정이 뛰어난 거임. 재능이 아니라!!!!!!!!!!
4.혼자 흥얼거리면서 노래방에서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망상을 한다.
이거마따
이수형 노래는 진짜 진리다...
대한민국 원탑 이다 정말,,
2:58 부터 가사랑 뮤비랑 절묘해서 쩐다..노래방서도 거의 뮤비일치했던거같은데 감정이입 더 잘되는듯..
사람들이 이수가 고음잘올라가고 노래자체를 개잘하니까 음색 얘기가 없는데 이수 음색만큼 호불호 안갈리는 사기음색이 없음
음색은 개인 취향인디.. 난 중저음 선호하는편이라 잘모르겠음
디스하는건아닌데 음색이사기입니다 고갱님~
송곳같은고음이 너무 매력적이라 음색언급이 굳이 안되는것일뿐
@@ZKXCLNVNWQ 이수 중저음임 고음을 잘하는거지
저는 이수음색 엄청좋아합니다 다들 창법은 따라해도 음색이 완전 다름..
벌써부터 들린다.. 노래방만 가면 사람들이 고통받으며 부를 이노래가..
이런 노래는 그냥 귀로만 즐기는걸로..ㅎㅎ
부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고통일듯 ㅋㅋㅋ
엠씨더맥스 음악은 각 앨범들마다 그 시절의 감성이 있어서 좋다 점점 진화하고자하는 감각도 좋지만 오래된 시절의 풋풋한 추억을 회상시켜주는 6집 전까지의 노래들도 너무 매력적이다
진짜 이수 가창력 클라스에 기교까지 더해지니까 이건 뭐 노래로 사람 마음을 후벼파는구나..
내 입대곡..신교대에서 겁나게 들었다 슈발..사랑했다 조기전역 D-130
저는 제대하기 딱 1달전에 이 곡이 나와서 기분이 새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조기전역은 하셨을테고... 복무기간은 끝나셨나요?
다 좋은데 어디에도는 진짜 멜로디 넘사임. 이런 곡 이번생애는 다시안나올듯
어디에도 멜로디는 진짜 하늘이 내린 멜로디임 ㄹㅇ 인스트 들어보면 알겠지만
메가 히트곡인 이유가 있음 ㄹㅇ
그러면서 다음신곡또한 그렇다고한다
난 삼그대..
하루살이도 별로인가
진짜 앰씨더맥스는 영원했으면 좋겠다
진짜 노래 맛집이다ㅋㅋ 어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해지냐ㅋㅋ
2:03 부터 2:19 까지 뮤비를 보는데 지하철 4대가 각자 교차하는 장면이 왠지 모르게 맘이 찢어지네요..
이수가있어 예전감성의 발라드도 듣고 너무 행복합니다. 방송에만 활동했어도 나가수랑 복면가왕 씹어 잡수셨을텐데 진짜 안타까운인물임
근데 혹시 아직까지 티비출연금지인가요? 아니면 직접 안나오시는건강..
@@두두다다-l1w 나가수3인가 한번 출연했다가 시청자 반발로 행복하지말아요 부른 영사 다 편집되고 못나가게됐죠.. 그뒤로 맘 접고 콘서트만 하시는거같아요
뮤비 분위기 너무 좋다
빠른 템포에 흐린 배경 완전 감성 ㅠㅠ
이수 콘서트 때 실제 부르시는 노래를 직접 들으니 감탄 밖에 안나옴...처음처럼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울리네요
엠씨더맥스 노래는 와인과 같음... 오래되고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짐
와인병으로쳐때려뿔라
그 남잔말야로 시작해서 처음처럼까지, 10대를 끝내보내고 20대를 시작했네요 ㅎㅎ. 힘들때 언제나 제 편이 되어준 곡들 뿐이었습니다. mc the max 20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곡 많이 부탁드려요!
엠씨더맥스 노래를 거의 3년째 듣고 있는데 진짜 이수만큼 깔끔하게 고음처리 하는 가수는 몇 안되는것 같다.
매번 나오는 노래들이 다 감성적이고
몰입하기 너무 좋은 노래인것 같다.
흥해라~~~
저는 12년째요!!
이수 성대가 짧지만 탄력있음 파워풀한 고음에 특화된 사기캐릭
김.나.박.이
@@앙잉-w6u요즘엔 김나박이임이죠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 임한별
@@diemncarpe7084 임한별이요..?
김나박이 급의 가수들은 이제
평가할수없는 다른세계에 올라서있는분들이죠. 취향차이만이
존재한다고 봐야하는...
박의 팬이지만~ 추천을
안할수가 없을만큼 좋은곡입니다~
여전한 실력~ 여전히 좋은노래~
반복해서 많이 듣겠네요.
이게 정상적인 타가수 팬의 자세지
자기가수말고도 다른가수도 인정할줄 아는
대장노래 개좋음
박효신 노래도 좋지
전 이수팬이지만 대장님도 좋아합니다
진짜 이수노래들으면 20대때 뜨거운 연애를 한것처럼 마음이 뜨거워진다
엠맥 신곡은 노래방가면 부를까 눈치보다가 한명 부르기 시작하면 퍼져서 다른방도 부르는게 국룰인데 스타트 끊는다
존나 ㅇㅈㅋㅋㅋ 그리고 한달쯤 뒤엔 인기차트 탑5 안에 들어가 있음
ㅋㅋㅋ
지금 코로나 때문에 노래방 많이 못가서 차트 못먹을거같은데...
코로나 조심!
인정 있다가 노래방가야지 ㅋ
형을 접하고 형의노래를 들은지가 5년이 지났네 난 놀랍고 아쉬워 놀라운건 형의 곡들은 진짜 많이 들었는데도 질리지가 않고 들을때마다 위로가 되고 힘이되 주더라 아쉬운점은 형을 좀더 빨리 알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 형을 빨리 접했다면 형의 모습을 좀더 많이 봤을텐데... 좋은곡 많이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지금 들어도 울컥울컥 한데
뭔가 3~5년 뒤에 다시 들으면 지금의 일들이, 추억이 생각나면서 더 울컥할것 같은 노래...
진짜 너무너무 좋다 요즘 무한반복..ㅜㅜㅜ😭
지금이야
진짜 뭐라 설명할수없이 좋다.....
하루종일 듣고 있다.. 단 하나밖에 없는 천의 목소리
진짜 천의 목소리임
이 노래를 롯데가 좋아합니다
근데 이제 처음처럼 검색하면 술보다 이수형 노래가 먼저 나오네 ㄷㄷ
멜론차트 정리 하러왔다
너무 좋다 ㅠㅠ
방탄빠들이 줄세우기 ㅈㄴ해서 힘듦... 다 조져버리고싶네ㅡㅡ
@@vkfkakek 지금 아침이라그런지 방탄조지고 2등임 ㅁㅊ
가호 제끼기 힘드네요
할카스 걱정 ㄴㄴ 10시에 먹을꺼 스밍 ㄱ
@@incheon_isu 10시가 아니고 11시였네ㅋㅋ
진짜 자신만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서 가수하시네... 다른사람은 부르지도 못하게ㅜㅜ
저는 음치라 애초에 부르지도 못해요 ㅎ
고음만 올라간다고 절대 이 느낌 못내는 노래라는게 진짜 너무함.. 그것도 하이테너인데 고음이 진짜 개묵직해서 베이스는 애초에 음역대가 안따라가고 테너들은 이 느낌을 못냄..
군대 훈련소 수료한 날이 정확히 이 앨범이 나온 날짜랑 같아서 군생활 처음부터 전역하는 날까지 내내 들었던 노래라 더욱더 잊을 수 없는 명곡
Love this guy , especially in a world where music is now dominated by the music not the singers voice.
Here he's voice is the main focus
Well,he top the chart in KOREA tho🥰
Top 2 in billboard korea chart
@@Gamdong99 Is that so? Can't deny he has calm, soothing, melancholic and dynamic voice.
@@Gamdong99 I just check recently and Gaho still the top 1 though
He's one of South Korea's best vocalists.
이 목소리 더도말고 딱 50년만 더 듣고 싶다
벌써 15년넘게 들었는데 50년 못 들을까
엠씨더맥스 노래에서 이수가 작사한 노래를 듣다보면 점점 가사에 집중하게됨 그리고 그 가사에 감탄을 함 이수는 천재임
진짜 매번 신곡 발매 나오는 시간 맞춰서 기다리다 듣는데 이번도 역시.... 노래방 가게 만드는 목소리...
이시국에노래방?
답답혀어우 차에서 앉아서 불러야겠다 그냥..
@@Sjjdjisiii777 그정도라는거지ㅋㅋ
love this song so much..
and Ryeowook did amazing covering this song
yeees i am come here bc of him
엠맥 노래들은 들어보면 대부분 뭔지모를 "겨울"같은 그런 느낌들이 있는데 그게 ㅈㄴ 좋음..
안좋은 과거가 있는 가수지만 나의 중고딩때 이수의 노래는 항상 들어왔었고 지금도 너무좋고 이수의 옛노래를 들으면 기억하지 못했던 옛 나의 추억이 떠오르는....가수.... 이번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I'm a big fan of MC The Max. I discover them through Descendants of The Sun OST. Then i started listening to their albums and i really LOVE this song. PERFECT!
이상하게 신곡 들어보면 익순한데 뻔하지가 않음 그렇다고 구린것도아니야 개좋음 거기다가 중독성 개쩌네 시바
ㅇㅈ 초반 반주나 그런게 뭔가 들어본것 같이 익숙한데 뻔하지 않고 중독성 미치고 노래 미침
전광철 최고다 진짜 그냥 모든게 명곡
진짜 이수는 내 인생가수다. 화이팅하자!!!!!
보고있니
우리 처음만났을때 좋았잖아 서로 어색하긴 했어도 우리 너무 잘맞아서 사람들이 놀라기도 하고 ㅎㅎ.. 매일 집에도 데려다주고 내가 집 가는길 무섭다고 영통 도착할때까지 해주고 ㅎㅎㅎ 너무 행복해서 안보이면 보고싶고 봐도봐도 보고싶은게 너였어 하지만 이젠 끝이네 너도 미친듯이 울었을거라고 생각해 나도 그랬거든 지금 와보니 있을때 잘해줄걸 괜히 미안한 마음만 들고 계속 생각난다
보고싶다 꿈속에서 나온 너
에휴ㅋ
@@Gam-Ma 왜 시비 ㅋㅋㅋㅋ
@@Gam-Ma 내가 내 이야기 한다는데 님이 뭔상관 ㅋㅋㅋㅋ
진짜 나올때마다 놀랍네요 아니 놀라운것도 놀랍지가 않네요 실망이란 단어가 필요없는 남자 오늘부터 겜할때 무한재생 할거예요
이번노래도 대박!!!!
이수형 가사는 진짜 너무 시적이야..
엠씨 더 맥스 -처음처럼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여기 남겨두고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마치 처음처럼
정말 감정 있고 개성이 있는 너무나 좋고 9집 처음 처럼은 상쳐를 입은 사람에게 참 좋은것 같아요
3:02 이 부분 여태 못들어본 기굔데 너무 좋다 ...
괜찮다가도에 비슷한곳 있어요
린님이 기교도 넣어보라고 하셔서 넣으신거 같아요!
바라보기처럼 음꺽기아님?
@@임진욱-s4z 같은 꺾기여도 좀 다르게 느껴졌다고 말하고 싶었던 거에여 ㅋㅋ
ㅇㅈ 이 댓글 읽기전에 저도 비슷한 댓글썼는데 이어폰끼고 들으면 살짝 나얼님처럼 발성하는부분이 있는데 쿠퍼액 나왔네요.
방송에서 젤보고싶은 사람.언제볼수 있을까요?봄, 여름.가을.겨울.그분없이 어느계절에 들어도 아련한.추억에 젖어들게 하고. 눈물샘이 솟구치겨 하는 명곡이다.
엠씨더맥스 노래의 좋은점은 노래도 좋지만 가사에서 술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 요즘 사재기 노래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가사에서 술처먹고 담배핌
그런노래들 특) 사재기 주작기 돌린음원 양심 애미뒤짐
그거 인정
ㅇㅈ..
난 왜 엠멕 노래들으면 술이 땡기지..
하지만 제목은 술냄새가 남 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러더라 엠씨더맥스 노래는 희안하게 몇번 안들어도 따라부를 수 있게 된다고
진짜 희안해 두어번듣고도 가사보고 부르면 따라부르게 된단말이야..
이런게 바로 "대중 가요" 라는 이름에 어울리는거 아닐까 싶다.
복붙하고 다니시네
희 "한" 하다입니다
두번이나 쓰셨길래 모르신거같아서 얘기했습니다
제댓글을 지식의 거름으로 삼고 박식해지시길 바래용
@@까미-g1v님도 박식해지시길 바라요
@AMG C 63 띄어쓰기 어디가 틀린거죠?
가사가 미쳤다... 그때.. 그대.. 그대로.. 그대로는 이중적 의미도 있고... 이수는 신인가?
드디어 멜론 1위 찍었습니다. 다 우리 팬들의 화력덕분입니다. 더더욱 정규앨범은 많은 사랑 받길
“가슴 속에 켜켜히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 뿐” ㅈㄴ 울컥하네
I am from Hong Kong. And I am a big fan of MC the Max. I have been listening to him since 2004, the first song I heard was "shout for love" , then "dont say goodbye".
I have to say, I love Korean singers, because the skills that they have, the way they express the emotion are way better than any other countries singers in the world.
I still find mc the max the best and I will never feel bored with his voice. I dont know how to explain but he is always my favourite!
Good
I agree
세월이지나도 음색은 진짜 변하지 않음 최고
Rest in peace J. Yoon
앰멕뮤비엔 항상 남주가 쥰내 슬퍼보여 .. 어디에도가 레전드
The fact that this song is a MASTERPIECE, but so underrated! -i mean internationally-
@Jairo Sánchez glad to hear that!!
ㄹㅇ 사재기로 볼 수 없는 경력과 실력에 퀄리티 ㅋㅋ
엠맥 노래 특징 1절-하이라이트-2절-하이라이트-고음 한 파트-다시 하이라이트
어디에도 이후로 항상 비슷한 패턴인데 항상 수천번은 돌려듣는게 엠맥노래.. 형들 아프지말고 평생 노래 내줘...
근데그건 90프로이상의 노래가 그럼ㅋㅋㅋ 벌스 싸비 2절벌스 싸비 부릿지 싸비 다이러지원래
코로나19사태만 없었어도 서울콘에서 라이브로 듣고 있었겠네,, 이왕이면 형..그냥 라이브도 같이 올려주지 원더케이랑 한번더 손잡구 ㅠㅠㅠ얼굴도 까먹겠어
콘서트 언제로 미뤄진거죠?
@@이재호-z7f 미정입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다시 열리겠죠
@@착한어린이-v9w 1년은 갈듯
이수 그 사건 이후로 음원가수 아니었음? 라이브 하는구나
영상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이 뮤비는 그냥 예술이다...
전공 살리시면 안될듯 ㅋㅋ
@@nunosanto4206니가 뭔데요
제겐 캐나다에서 코로나때문에 억지로 들어와야했을 때 들었던 명곡입니다. 그 때의 , 그 곳의 시간들이 다시 떠오르게 해 주는 곡이네요. 이수씨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 노래 더 많이 불러주세요!
2:58 클라이막스
무한반복 듣기 해야지 ❣️
미안하다 이곡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이수성대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가수최강자의 노래다.. 그사건으로 욕먹던 이수가 맞나? 진짜 엠맥은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맨날엠맥노래 들었는데 왕같은존재인 멜론1등 되서 한국최고 전설적인 가수가된 엠맥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이수 발라드부터 ost까지 가슴울리는가사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테세 기출변형 ㅅㅂ
이제 티비에도 나왔음 좋겠다 너무 아름다운 가사다
이수가 부릅니다. 처음(미성년자랑 야스 할 때)처럼
모르고 샀든 알고 샀든 나오면 안됌 얜.
@@jungkkeokma 미성년자는 무혐의 됐지만...
성매매 자체부터 나오면 안되긴 함
항상 잊을 만 하면 컴백하는 엠맥씨
My ex he so very like mc the max and he so likes it about sing everytime im listen every song mc the max singing im miss him....a lot
I hope the songs makes you feel better
떠나가는 연인이 예전 처음 만났던 순간처럼 피어나듯, 다시 행복을 바라는 남자의 마음 감동이다....
This song should be more internationally recognized.
It should be
이 노래는 여러 음원차트에서 사람들이 듣다가 인기가 줄어들 때쯤 코로나사태 끝나서 다시 노래방붐으로 역주행 할 노래...
정말 정말 너무나도 좋은 노래 ..이수 그대의 목소리는 그 어떤 악기 보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Knowing this song from MAMA Nominees.. and started to love this song
same
Me tooo
와 진짜 기다렸는데 ㅜㅜ 사재기 다 찢어버려요 형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여기 남겨두고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마치 처음처럼
mcthemax 최애곡
이수 보컬에 최적합된 곡인것같음
멜론 차트 댓글들 보다 놀라서 유투브로 왔는데 여기는 그래도 평화롭네요 엠맥 20주년 축하드립니다
혹시 어떻길래 그런가요...?
@@조윤호-w3d 전에 이수가 성매매 때문에 문제 됬었는데 n번방 터지고 n번방 가해자가 듣는 노래라면서 별점 태러중
메갈 개돼지들 반응 뭐하러 신경써요 ㅋㅋㅋ
걍 페미니스트들 섬에 전부 격리시켜서 원폭떨궜으면...
벅스는 더해요 ㅅㅂ,,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바로 페미 말투 나오는 쌍년들 수두룩함..
this man is really belting for his life,,, so power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