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도 맘대로 못하는 이유가 폐업하면 대출금 일시상환 해야된대. 그래서 돈 없어서 폐업도 못하고 계속 문 열어놓고 있는거래 ㄷㄷ 며칠전 가족들이랑 한때 자주 가던 식당에 간만에 갔는데 점심시간 인데도 손놈이 1명도 없더라. 심각한 수준이더라. 그 동네 다른 식당도 사람없고 그 상가거리에 사람 자체가 없더라 ㄷㄷ 지금 자영업 전반이 심각한 상태인듯. 자영업 하시는 분들 고통의 시간을 겪고 계시는듯
더럽고 치사하고 힘들어도 월급 받으면서 검소하게 살면서 아낀 돈으로 schd+qqq 반반씩 적립하면 30년 후 부족하지 않는 노년 보낼 거에요 능력이 없으면 성실함과 검소함을 무기로 복리의 마법에 승부 걸어야죠 이게 내 나이 41에 결론 내린 가장 확률 높은 행복한 노년을 만드는 방법이라 셍각 함
멍청한 인간들아 내가 6년을 자영업했는데 6년간 후회하며 살았어 삶이 아니야 365일 문 열어야해 그래도 그때는 경기가 아주 좋았어 그래서 자리를 잡았어 근데 내가 빨리 성공할수 있었던건 내건물이야 월세가 없었어 그런데도 피가말라 쉴수가없어 차라리 식당 설거지 하는게 맘편하겠단 생각을 매일했었어 암 걸려 죽을것 같았어 자영업 죽어도 하지말라고
잘되는 곳은 잘 되는데. 안 되는 곳은 금방 망함. 차릴거면 차별화가 있는 걸로 해서 공부 많이 하고 해야 그나마 평타는 침. 장사나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하면 프차에서 호구 인테리어에서도 호구 되는거고. 창업컨설팅에서도 호구되는거니깐.. 네이버 블로그 광고해준다고 하는 사기꾼도 있고~ 특히 자신이 공무원으로 오래 일 했다, 사업은 안 해봤다 하면 더 더욱 장사해본 사람들 얘기 듣고 뭐 조심해야 돈 안 까먹는지 알 수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장사하는게 맞는 체질인지를 알아야 함. 장시간 일해야하고. 진상 대처도 하고 해야하니..
제가 예전에 모 대기업 프랜차이즈 정직원으로 일하던 시절, 영업부서에 배속받아 점포관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방광역시 서브상권에 있는 가게였는데 당시 월 매출이 7천 정도 나왔습니다. 7천하면 일견 많아보입니다만, 요식업은 일단 30% 재료비로 빼고 시작합니다. 그럼 벌써 2천 빼죠. 그리고 저희 매장 월세가 달에 7백이었습니다. 3천빼고 4천 남았습니다. 인건비.. 24시 매장이었으니 알바를 하루에 8~14시 1명, 8시~17시 1명, 17~22시 2명, 22시~6시 1명 썼습니다. (정직원은 3교대로 상시 근로) 주말에는 여기서 더 썼죠. 처음에는 어느 정도 버텼는데 최저임금 폭발 인상 후부터 적자가 나더라고요. 몇 년 못가서 폐점처리했습니다. 이게 벌써 한 5년된 것 같은데 지금은 더 힘들겠죠.
놉 그건 아님 니 주변이 그렇지 나가보면 최저임금아라도 부모랑 살면서 한달 백만원 넘게 저축하는 2030대도 많음 니처럼 남하고 비교하고 남탓,나라탓 하면서 플랙스 하면서 욜로족하면 니같이 되는 거임 최저임금이라도 받으면서 저축하는 사람은 점심도 도시락 갖고 다니고 택시도 안타고 다님 그리고 지출도 계획적으로 해서 쓸때없는 지출을 차단시킴 그렇게 해서 일년에 천만원씩 모음 이걸 비웃는다면 그개 딱 니수준인거다 푼돈으로 보여도 이렇게 최소 3년이상 모으다 보면 저축 금액도 커지고 목표의식과 돈 모으는 재미와 든든함을 느끼는 거다 하긴 니는 이거 백날 말해줘봤자 이해 못할꺼다
10:50 백종원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잘되는 집 가서 먹어보니 맛도 그럭저럭 흉내낼 수 있을거 같아 성공할거 같지요? 한번 파리날리는 집 가서 뭐라도 시켜 드셔보세요. 맛이 없어서 손님이 없나. 생각보다 맛있는데도 파리 날리는 집 많습니다." 창업은 차라리 젊(었)을때 해야 합니다. 당연히 시행착오를 겪겠죠. 그러면 성공 확률도 점점 올라갑니다. 한창 지출이 폭발할 시기인 40대 이후 맨땅 헤딩하는 창업은 안하니만 못합니다. 40대쯤 되면 젊은 친구들에 비해 자본이나 여유자금이 상대적으로 있었거나 지금도 있을텐데 많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0원에서 5천만원 모으기가 제일 힘들고 5천만원으로 1억 만들기가 그 다음으로 힘들다면 1억에서 2억 만들기는 조금 더 쉽고 2억으로 3억 4억 만들기는 더 쉽습니다. 원래 자본주의 사회 생리가 그렇습니다. 쉽다고 하여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소린 절대 아닙니다. 이 역시 치열한 공부와 시행착오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시행착오를 겪으며 스스로만의 노하우(투자 관점)가 없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앞으로의 삶은 정해져 있는 셈(가난)입니다.
10명중 1명 성공. (유튜브에 나오는 성공한 젊은 사장, 장사 잘되는 가게들은 1%. 여기에 현혹되서..아 나도 직장 때려치고 장사나 해야지 하면 100% 망함) 나머지 9명은 몸 갈아 넣고 임대료, 알바비, 부가세, 세금으로 나가는 돈 빼면 인건비도 못 건짐. 시간으로 따지면 사장이 최소 시급도 못 가져감 '저 퇴직하고 가게 차려도 될까요?' 라고 말하는 저 사람. 프렌차이즈 카페가 잘 되는것 같다고? 그 속 사정을 알기는 할까? 저 사람 가게 하면 100% 망한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자영업: 몸, 시간, 돈 갈아 넣는것 마지못해 하는것, 돈 절대 못 번다 거기에 대출까지 받아 이자, 원금 낸다? 돈 절대 못 버는 게임. 한 50년 하면 될라나 그것도 본전 찾는 시간이라는게 함정 처음으로 자영업 시작하면 '나는 잘 할 수 있어, 나는 달라' 하는데 10명중 9명 될 확률 99.9% '월급 받는건 힘들고 드러워서 못해먹겠는데요'. 그래서 그나마 돈 잃지 않고 버는거다. 잘 새겨 들어라
저는 장사만 30년이 넘게 했습니다. 직장만 다니신 분들은 자영업 하면 사장으로 편히 돈번다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직장인의 열배 백배는 더 노력해야 합니다. 조그만 가게 하나를 운영해도 마케팅, 회계, 관리,유통 등등 모든걸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10시간 이상 일해야 합니다. 그래도 성공가능성이 10%미만인게 자영업입니다. 그래서 내가 항상 말합니다. 자영업으로 부자 못된다. 열심히 죽어라 일해서 겨우 겨우 중산층 정도 수준에 올라가는것이다. 자영업으로 부자된사람은 전체의 0.1%뿐이다. 나머지 99.9%는 실패하거나 겨우 먹고산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웬만하면 직장 다니시고 자영업을 해보겠다하면 매일 12시간이상 일할 각오 하고 덤비시기 바랍니다. 이정도는 기본입니다.
@@ori5581 장사라니까 가게 정도 생각하셨나 봅니다. 저는 김포에서 공장도 했었고 자동차운전학원도 운영해본 사람입니다. 많게는 백명이상을 고용해 본 사람입니다.내가 사장인데 직장인들 어떻게 일하는지 모르겠습니까? 생각이란걸 하고 삽시다. 머리가 장 ㅅ ㅍ 은 아니잖아요?
30살에 자영업을 시작한지 7개월째입니다. 시작하고나서 단 하루도 안쉬었네요 힘들기도 하지만 22살부터 제대하고나서 일을 쉬어본 적이 없었기에 단련이 되었는지 힘듦이라는 단어는 저에게 재미라고 느껴집니다. 매출도 점점오르고 지금은 직원1명 아르바이트3명이 된 업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직원이 늘어나더라도 저는 쉴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 나이에는 물이 없더라도 노를 저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물이 들어올 때 단련된 팔로 더 빨리 나아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장사를 시작하기전에도 돈을 많이벌 생각으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한 번 사는인생 제가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서 그게 좋은 기업이 되어 누군가 똑같이 본받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어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자영업자 직장인 분들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헷 ^.~
사무직하던 사람들은 부모님이 식당을 했거나 무슨 가업을 하는게 아니면 절대 도전하면 안됨. 업종마다 관련으로 다년간 경력 쌓아가며 일 배운 사람들이 가게를 차려야 그나마 선방하는거지 사무실에서 키보드 두드리던 사람들이 갑자기 음식한다고 덤비면 그게 될 수 없음. 이미 이건 imf 이후 퇴직금 들고 프차에 뛰어든 사람들이 퇴직금 죄다 빨리고 나락으로 갔던 모습 많이 나타났음. 나도 자영업을 하지만 기존에 12년은 직원으로 일하며 배우고 자영업한지 8년 조금 넘었음. 20년 기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장사는 어렵다 생각하는데 사무실에 있던 사람들이 무슨 자영업한다 그러는지;; 그냥 기술 배우길. 요즘 보일러 시공이나 배관 및 전기 등 관련 분야에 고령화가 심해져서 틈새시장임. 좋은 머리두고 무슨 요식업한다고 뛰어드나 모르겠는데 박봉이라도 기술자 옆에 붙어서 배우면 결실이 좋음. 세상이 아무리 ai로 변화하고 고도화된다한들 당장 화장실 막히고 물 안나오면 기술자 찾는 세상임.
맞아요. 간호 전문대 나와서 미국에서 간호사로 21년째 살고 있는데 너무 만족해요. 연봉 1억 6천 정도 받습니다. 물론 몸이 너무 고되고 진짜 세상에 공짜 없다고 주는만큼 부려 먹습니다. 그래도 1년에 4주에서 5주 유급 휴가 갈수 있고 아프면 눈치 안보고 쉴수 있고 주 3일 12시간씩 일하니 주 3-4일은 쉬는 날이죠. 기술이 최고인거 같아요. 단 전문 직종 자격증과 기술은 필수겠죠.
제가 회사생활 7년하다가 창업했는데 1인 매장이여서 그런지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청소부터 음식 만들기 빵만들기 커피머신 청소부터 제손을 안거치는게 하나도 없구 마케팅도 혼자서 해야해 인스타 관리도 해야해 일주일에 한번 쉬긴하는데 쉬는게 아니라 장사준비 마음껏 할수 있는 날이라 쉬지도 못함.😢
지인이 건설현장에 다니는 데 한달월급은 기본으로 깔리고 2달째부터 월급 타는 데 일년에 2~3개월은 월급을 쫒아다녀도 못 받고 비와서 일 못해 일한 돈 못 받아서 쫓아다니느라고 차비 팔고 경비 팔고 일도 못하고 ~~~ 왜 사람들이 성격이 안 좋나 했더니 먼지 가득하고 힘들게 일해도 돈도 제때에 못받고~~~ 돈 안주고 부도내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해도 답이 없다던데 후진국 같다고 하더라고요
@@쭌-m5v-m5c 저는 20대 중반에 자영업 10년하고 나름 성공해서 다른업종 동업하다 망한 케이스인데요 제가 보기엔 음식종류는 모르겠으나 무권리에 월세보니 점포 자리가 상당히 안좋은거 같네요 이게 가장 치명적인거 같습니다. 제가 장사 할때도 처음 너무 안되서 폐업할려 했는데 자리가 워낙에 좋아 성공한 케이스라 자리는 자영업 처음이시라면 첫째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40대인데요. 저는 오히려 20대에 자영업 망해보고 직장생활 해보면서 빨리 깨달았어요.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생겨나고 망하기를 무한 반복하면서 그 돈. 그 시간이 충격적에게도 사회경제의 가장 밑바닥에 뿌려지는거에요. 어쩔수없다는 이유로 피같이 번 돈. 개같이 모은돈. 바닥에 뿌리지마세요.
안된다는 이야기 믿지말고 도전하세요!! 노력만 하면 자영업 성공할수있어요! 실패한 사람들은 항상 실패만 이야기하죠. 실직하고 한심하게 백수로 사실건가요??더러운 공장가실거에요?? 쪽팔리게 노가다나 뛸거에요???위험하고 인간취급못받는 배달할래요?? 자영업 어렵지않아요..모르면 프렌차이즈 문을 두드리세요 거기에 성공이 있답니다^
동네 프랜차이즈 점포를 잘 살펴보면 장사가 안되도 폐업을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지요 창업비용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본전생각에 정말 다 털고 빚만 남을 때까지 버리질 못하고, 그 가게 문 닫으면 몇 달 있다 같은 브랜드 가게 또 생깁니다. 새로 창업하는 점주에게 본사에서 절대 이 동네에서 자신들의 점포가 있다가 망했다는 말을 하지 않으니
직장 관두고 제일 만만하게 생각하는게 먹거리쪽인데 식당을 차릴거면 최소한 가게만 차리고 카운터만 보고 있을게 아니라 본인이 판매 하고자 하는 음식을 주방장이 따로 없어도 직접 만들수 있을 능력은 되야 하고 단순하면 그만큼 다른 식당과의 경쟁에서 낙오 될수 있음 본인 식당만의 특색이 있어야 그나마 살아날수 있는듯 남들 하는것처럼 똑같이해서 다들 돈 많이 벌면 누가 직장 생활함 자영업 하지
자영업 폐업률이 87.2%입니다. 상위 12% 안에 들어야 그나마 입에 풀칠은 하고 산다는 얘기입니다. 평생 해보지도 않은 분야에서 그냥 할 게 없어서 하는 주제에 상위 12% 안에 들 것 같아요? 제발 착각 좀 하지 말고 자영업 할 돈 있으면 배당주 같은 곳에 투자하고 알바라도 다니세요. 돈, 인생 다 말아먹지 말고요.
정보부족, 실력부족, 업무마인드셋 부족, 등을 채우려면 정말 노력 많이 해야대요. 근데 그거 귀찮아서, 업무량 답 안나와서 프차를 하고, 돈=귀찮음 을 치환하거든요? 근데 그 정보비대칭을 노려서 프차는 돈을 벌어요. 그러니까 프차를 만든다고 생각하세요 차라리. 그걸 다 커버할 수 있는 사람이면 뭘 해도 성공합니다.
ㅎㅎㅎㅎ사업 장난 아니죠. 진짜 엄청 열심히 벌어야 일반 직장인 월급 정도의 실제 돈이 남게 됩니다. 일반인 월급? 그거 엄청 소중한겁니다. 직장인 분들은 아셨으면 좋겠고. 저도 직장인이었을때 쥐꼬리 월급이란 말 달고 살았는데 사업하고 나서는 절대 그런 생각 안합니다. 사업자들 매출 많아봤자 곧장 각종 온갖 지출 비용들 빠지면 곧장 수중에 얼마 안남게 되요. 진짜 십수가지로 돈이 꾸준히 빠져나갑니다. 처음에는 와~이것만 팔아도 감사합니다^^이러는거 1년도 채 못가고 진짜 무지하게 팔아야 그나마 돈이 남는구나를 깨닫게 되요. 쪼금 팔 생각 애초에 절대 하지 마세요. 진짜 무지막지하게 팔거나 이익을 내야 그나마 사람 살아갈만한 최소한의 돈 벌수 있습니다. 저 사람 와 엄청 돈 많이 벌겠다 하는 사람들 속으로는 비용도 무지 깨질 사람들이 80~90%는 됩니다.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그들은 소수예요. 진짜 그 매출을 계속 낼 무게를 견뎌야 할 지출이 있는거 다들 아셔야 됩니다.
이런 방송 할 때 학자들 말고 실제 자영업을 해서 성공하고 10년 이상 안착시킨 사람을 불러서 해야지. 개뿔 실제 현실에 부딪혀 본 적도 없는 먹물들 데려다가 하나마나 한 소리만 하고 있네. 자영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으면 실제 창업해서 가게 하나라도 성공시키고 나와서 떠들어라.
자영업이 쉬워보이시나요? 보증금이자.본인이 알바라도해서 받을수있는 돈.시설비등에 들어간돈의 (이건 거으 회수불가능함)회수.등등.. 모든 계산을 하고 거기다 장사관련해서 거의 종일 신경써여하는(마케팅등) 비용까지 계산해야한다. 자영업 안해본 경우 종일 매달릴때 받는 스트리스도 많다. (직원은 12시간 알바지만 사장은 잠자는 시간 말고는 거의 매달려야한다. 80년중반에 20대초에 자영업하는데 아침10시전에 문열고 12시넘어서 들어오고 밥먹을 시간이없어 아침먹고 밤2시다되서 먹었다. 다행히 당시는 돈이 잘벌리던 시기이긴했으니 다행이지만.. 보통 사장은 표면 매출만보고 이익이 많을거라 예상하고 매일 같이 개인시간 완전포기에 본인이 뼈를 갈아넣는것에 대한 인식은 없다. 다행히 직원이 잘 있어주면 다행인데..여차하면 본인혼자해야할수도있다. 게다가 처음6개월이상은손님이 없으면 피를 말리고 있어야한다. 그스트레스도 엄청크다. 그래서항상 권리비없는 전세로 얻을수있는곳만 얻었다.월세내고는 감당이 잘 안된다.물론 월세를 내는곳이 위치는 더 좋으나..감당이 어렵다 판단했었다. 아마도 남의 월급을 받던사람은 대부분 사장 입장에서 생각해보지않는다. 겉으로만 보면 노는거 같아도 뭔가 사업에 관여해서 움직이는경우가 많다.그리고 근무시간외에도 사장이되면 거의 종일 궁리를하는게 일이다. 절대 표면수익만 가지고 이익이라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처음 장사 이후 교육사업을 했었는데... 표면수익이 6000만원이넘었다. (2000년초라 그돈이면 거의 작은집한채가격이었다) 건물도 가족건물이라 월세도 낼필요 없었다. 주말에도 하루도 안쉬고 하루300명넘게 상담을했다. 2000년도 초반이면 6000이면 대단한수익같지만 선생님인건비등주고 운전기사 밥해주는분등 비용을 다하고도 당시 계산으로 300명이 넘어야 적자를 간신히 넘기더라. 젊을때고 다행히 땅을 싸게사서 직접지었고(당시 imf라 건축비가쌌음.지어진건물사기에는 돈이 부족해서) 학원운영을 해봤던지라 자신하고 시작했지만 어린이집을 같이운영하면 저렴한 학원비를 받은 탓인지..(직원만 12인) 작은 학원할때와 달리 300명넘게 유지되야 간신히 적자모면이더라. 그냥 내인건비남는거밖에 없더라.초기에는 외부로 과외하러 다녀야했을정도였다. 운영기간동안 매일 3시간 이상 자기 힘들었고..밥도 하루1끼 아침밖에 먹을 시간이 없고.. (7시에 나가서 2시경까지 학생을 직접가르치고 밤에는 장부정리도 했어야해서) 한 3년 했는데..도저히 죽을거 같아서 그만뒀다. 거기다 매일같이 전화하는 학부모에..(당시에 매일 전화해서 가정사 하소연하는학부모가 한분있었다.그땐 젊어서 차마 전화그만 하시란 말을 못했었다.) 적자를 피해보려 밤늦게까지도 학생을받아 직접가르쳐야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하다. 천만 다행인건 건물을 싸게 짓고 땅값도 올라 학원정리할때 투자한 돈보다는 올랐으니 망정이지... 요즘같았으면..길에 나앉았을거 같다. 이후에는 그냥 혼자 가르치는 쪽으로 마음을 바꿨다. 크게하는거? 보기만 좋다. 너무학원비를 싸게받은 내탓도 있겠지만.. 자영업을 하려면 인생을 갈아넣어야하고 가족들도 같이 힘들수있다. 정말 생각과 계산잘해보시고 시작하고.. 왠만하면 월급받고 직장을 다니시라권하고 싶다. 본인이 기술있고 소규모로 너무힘들지않게 적게벌어도 된다는 맘아니면 가능한 하지마시라. 뭐 특허기술로 하는 사업쯤되지않는한..
진짜 파리 날리는 것 같은 카페, 가게 등등이 왜 폐업하지 않고 가게를 열고 있는지... 이득이 나서가 아닐 수도 있네요. 가게 문을 닫는다고 대책이 없으니까.
그냥 버티는거죠 폐업하면 할께 없어서에요 어디 갈곳도없고 돈은벌어야하는데 써주는곳도 없고 그래서죠
나태해지지않으려 쉬늕날 주말 쿠팡알바ㅡ땀 흠뻑 꿀잠
안성주변에 잔뜩한데
서울서 여기까지오는자들 보면 참
걍 버틴다는게 맞는 표현 이긴함
지금 자영업 대부분이 알바 보다 못버는곳도 태반 임..
폐업도 맘대로 못하는 이유가 폐업하면 대출금 일시상환 해야된대. 그래서 돈 없어서 폐업도 못하고 계속 문 열어놓고 있는거래 ㄷㄷ
며칠전 가족들이랑 한때 자주 가던 식당에 간만에 갔는데 점심시간 인데도 손놈이 1명도 없더라. 심각한 수준이더라. 그 동네 다른 식당도 사람없고 그 상가거리에 사람 자체가 없더라 ㄷㄷ 지금 자영업 전반이 심각한 상태인듯. 자영업 하시는 분들 고통의 시간을 겪고 계시는듯
권리금도 있고 시설비 투자로 최소 적어도 3천만원이상 들었고 여기에 창업하려고 줌비한 시간과 노력도 고스란히 녹아있죠. 페업하고 뭐할가 마땅히 할 것도 없고~~~
굳이 장사가 아니여도 뭐든 '나도 ~~나 해볼까'라는 같잖은 마인드로 쉽게 보고 뛰어들면 망하게되있음
@user-je8hr5tx9k이새낀 댓글마다 이러고 있네
돈벌이란 게 성공하는 것도 있고 실패하는 것도 있지만 쉬운 건 없죠. 부모 잘 만나는 거랑 로또는 예외지만 확률이 ㅋㅋㅋ
입터는 수준을 보니 니가 훈장질할 상황은 아닌거같은데
만반에 준비해도 망함 ㅋㅋ
장사로 성공하기 정말 쉽지 않아요
인생을 삶을 갈아넣어야함
다른건 아예 포기해야함
더럽고 치사하고 힘들어도 월급 받으면서 검소하게 살면서 아낀 돈으로
schd+qqq 반반씩 적립하면 30년 후 부족하지 않는 노년 보낼 거에요
능력이 없으면 성실함과 검소함을 무기로 복리의 마법에 승부 걸어야죠
이게 내 나이 41에 결론 내린 가장 확률 높은 행복한 노년을 만드는 방법이라 셍각 함
@@kmc9520 schd qqq
@@kmc9520저도 부동산 6억 현금 9억 입니다. 40세 맞벌이 부부입니다. 중산층으로 가려면 화이팅해야겠어요
워라밸 때문에 장사시작한사람들은 120프로망하죠
자본주의 : 누군가 돈을 잃어야 누군가가 돈을 버는 ...
실패하는 이유: 오직 잘될거라고 생각만 하고 안됬을때를 전혀 고려하지 않음
우리나라에서는 자영업 진짜 잘 생각해보세요.
외국나가봐됴 이렇게 음식점 및 술집 많은
나라 본적이 없네요. 경쟁이 그냥 너무 치열해요.
사업자등록이 쉬워서 그럴껍니다 외국은 기본 허가 받는데 6개월 걸리고 되게 깐간한거 같더라고요 우리나라처럼 자영업 하기 쉬운 나라가 없습니다.
잘하는데로만 몰림
잘 될것 같으면 다 따라해서 다같이 망해버림
그것도 맞는데 프랜차이즈가 많음. 외국은 프랜차이즈보다 개인샵 비중이 훨씬높음. 프랑스만해도 개인빵집이고 반죽 만들지 않는 이상 빵집이란 이름 사용을 못하게 만듬. 그만큼 프랜차이즈 진입이 쉽지 않은게 외국임. @@charmi_cook
@@user-jr2gf9bx9p 프랑스는 모르겠지만 한국처럼 프렌차이즈 많이없는게 사실임 여기 뉴질랜드 호주만해도 프렌차이즈 저 멀리 듬성듬성있고 대부분 개인샵이 좀더 많음 그런데 개인샵도 또 그렇게 많지도 않음
창업포르노 접하고
엄청난 인싸이트를 얻은듯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
'불나방'이 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인생 한방임 한번이고 ㅋ
뼈탈골 ㄷㄷㄷ
네?
자영업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내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야됨.. 개무섭...
배라. 메가 이런데 오토 가능
자영업자로 입성한 사장님의 창업 자금으로 사회가 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은 그냥 기부하면서 스스로 봉사까지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내말이
아니 근데 할줄도 모르는걸 창업한다는게 더웃긴거 아님?
@user-je8hr5tx9k이거 인간 쓰레기네
그냥 갚지말고 중국으로 도망가삼 😂😂😂
@user-je8hr5tx9k 님 말하시는건 안 천하구요?ㅋㅋㅋㅋㅋㅋ
멍청한 인간들아 내가 6년을 자영업했는데 6년간 후회하며 살았어 삶이 아니야 365일 문 열어야해 그래도 그때는 경기가 아주 좋았어 그래서 자리를 잡았어 근데 내가 빨리 성공할수 있었던건 내건물이야 월세가 없었어 그런데도 피가말라 쉴수가없어 차라리 식당 설거지 하는게 맘편하겠단 생각을 매일했었어 암 걸려 죽을것 같았어 자영업 죽어도 하지말라고
직장을 관둬 책상빼도 버텨야됩니다
나오면 진짜 세상 무서운거 느낌니다
직장 힘들다는건 애교로 들리죠
미생에서 직장은 전쟁터이고
직장밖은 지옥이란 대사가있는데
공감×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가 아주 찰지다
군대에서 전역할 때 선임이 하던 얘기. 군대는 전쟁터지만 사회는 지옥이다.. 나가서 뭐해 먹고 살겠냐? 라고 하더라.. 근데 지금 군에 말뚝 박았을 경우보다 더 잘 먹고 살고 있음ㅋ
@@하하하하하-h3e 선임이라는 놈도 기껏해야 동갑이나 1살 정도 차이인 20대 초반 주제에 지놈 뭘 많이 경험해봤다고 아는척 그런 개소리를?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가소롭고 한심하죠! 고삐리 갓 면한 나이놈이 인생을 전쟁터, 지옥 운운이라니...ㅋㅋ
절대 장사하러 나오지 마세요.
절대 남지 않습니다. 공장이든 노가다든 뭐든 월급 받을 곳을 찾으심이 좋습니다. 😢😢
헬입니다. 시작할때 반짝하고 서서히 죽습니다
맞음 이익이 나더라도 재투자나 운영비로 빠지고 남는게 없음.
레드오션 내가시작할땐 내가 젤 경쟁력이 좋지만
좀만 지나도 후발주자들도 계속 생기니 운영도 어렵고
가게 잘못 얻으면 생기는 문제들도 생각보다 골치아픔.
젤큰 어려움은 패업때 가게 빼는게 큰문제
잘되는 곳은 잘 되는데.
안 되는 곳은 금방 망함.
차릴거면 차별화가 있는 걸로 해서 공부 많이 하고 해야 그나마 평타는 침.
장사나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하면 프차에서 호구 인테리어에서도 호구 되는거고.
창업컨설팅에서도 호구되는거니깐..
네이버 블로그 광고해준다고 하는 사기꾼도 있고~
특히 자신이 공무원으로 오래 일 했다, 사업은 안 해봤다 하면 더 더욱 장사해본 사람들 얘기 듣고 뭐 조심해야 돈 안 까먹는지 알 수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장사하는게 맞는 체질인지를 알아야 함.
장시간 일해야하고.
진상 대처도 하고 해야하니..
나 장사한다 하루 13시간 일하고 1년에 설 2일, 추석 2일 1년에 4일 쉰다 뭐하러 장사하냐
@@Miyeon1757님 친구들이 공부 안하고 노력없이 해서 그런거죠. 전 30초반부터 1인 자영업해서 10년 정도 월400~700 유지중입니다. 하루하루 불안한게 단점인데 40넘으니 장점이 더 많습니다.
자영업자분들 존경합니다 그 모든 날들을 어떻게 버텨내시는 건지...
월급 350만원 직장인과 같을려면 마진을 600올려야 같음 대출, 알바 1명쓰면 900~1000 순수익을 올려야 하는데 거이 불가능
각종세금 4대보험 고정비용(전기 가스 관리비)카드수수료 등 감안하면 완전 비추!!
혼자일하고 프렌차아즈에 알바3시간쓰면 월매출 23000백팔면 얼마남을까요?
@@권호김-z4u없을거에요
마진도 마진인데 솔까 건강 갈려나가는것이 가장 큰데 그거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을듯... 왜냐면 있을땐 모르거든.. 해본적도 없을테니.. 근데 무엇보다 하이테크 시대에 누구나 할수있는 골목상권을 노린다는게 진짜 환장할 노릇임. ㅋㅋㅋㅋㅋㅋ
@@권호김-z4u 2300은 월세가 안나가도 밥만먹어서 0원 그리고 옷사고 친구 만나면 마이나스 3천이상은 되야함
직장인 주52시간 근무 300+퇴직금
자영업 주84시간 근무 300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중요한게 빠졌네요 창업비용 까지 듭니다 .. 내 인건비가 아니라 그 창업비용에 이자도 못건집니다 .. 원금도 까먹을 확률이 높고요 ,... 스트레스도 더 높습니다 ..
직장인을 선택할 수 없다면?
@@won9381-d6r 그것또한 본인 능력이죠 몸쓰는일 하는 일 찾으면 어디든 있습니다
😂😂😂
제가 예전에 모 대기업 프랜차이즈 정직원으로 일하던 시절, 영업부서에 배속받아 점포관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방광역시 서브상권에 있는 가게였는데 당시 월 매출이 7천 정도 나왔습니다. 7천하면 일견 많아보입니다만, 요식업은 일단 30% 재료비로 빼고 시작합니다. 그럼 벌써 2천 빼죠. 그리고 저희 매장 월세가 달에 7백이었습니다. 3천빼고 4천 남았습니다. 인건비.. 24시 매장이었으니 알바를 하루에 8~14시 1명, 8시~17시 1명, 17~22시 2명, 22시~6시 1명 썼습니다. (정직원은 3교대로 상시 근로) 주말에는 여기서 더 썼죠. 처음에는 어느 정도 버텼는데 최저임금 폭발 인상 후부터 적자가 나더라고요. 몇 년 못가서 폐점처리했습니다. 이게 벌써 한 5년된 것 같은데 지금은 더 힘들겠죠.
자영업 뜯어말려도 힘들다는거 알면서 다 하더라구요 40전후로 회사를 나오게 될경우 전문직이 아닌이상 재취업도 힘들고 한국사회에서는 자영업 말고는 할게 없거든요.
좆소.쿠팡.택시.농사날품팔이(인력난으로할머니도함)
편의점알바 하세요😂
5년 지나 생존률이 22%이고 그 22%도 모두가 잘되고있는것은 아니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물론 나는 다르다고 생각해서 뛰어드시겠지만....
25년장사했는데
자기건물이나 점포에서 한다면 추천
장사는 모험이다.
직장인은 온실속의 꽃
장사는 체질 이 있어요.
그런머리가있어야됨
저는 장사가 빠르더라구요 망하는 소리들이 많은데 꾸준히 장사할수있는 끈기가 있으면 장사내공이 쌓입니다. 장사도좋은면이 있어요
진짜 답 없는 나라다 현 2030은 취업 자체가 힘든데 취업해봤자 10년도 일 못 하고 저 꼴 나야됨.
놉 그건 아님
니 주변이 그렇지
나가보면 최저임금아라도 부모랑 살면서 한달 백만원 넘게 저축하는 2030대도 많음
니처럼 남하고 비교하고 남탓,나라탓 하면서 플랙스 하면서 욜로족하면 니같이 되는 거임
최저임금이라도 받으면서 저축하는 사람은 점심도 도시락 갖고 다니고 택시도 안타고 다님
그리고 지출도 계획적으로 해서 쓸때없는 지출을 차단시킴
그렇게 해서 일년에 천만원씩 모음
이걸 비웃는다면 그개 딱 니수준인거다
푼돈으로 보여도 이렇게 최소 3년이상 모으다 보면 저축 금액도 커지고 목표의식과 돈 모으는 재미와 든든함을 느끼는 거다
하긴 니는 이거 백날 말해줘봤자 이해 못할꺼다
ㄹㅇ일본지진보다 더무서움 일본은일자리라도 많아서 망정
ㅇㅈㅇㅈ
@humanlucky227 ㅇㅈ
한국에 일본 월급 일자리 널리고 널렸는데 안해서 외노자가 하잖아
희망퇴직 하지마세요 쥐꼬리만한 월급 받더라도 무조건 남아 있으세요 최소 10년이상 자영업하던 사람들도 죄다 폐업합니다 자영업은 망하더라도 괜찮을 때나 하는거임
난 이직40번
또하고싶은데 요즘 다 쓰레기
설렁 놀면서 400
성에안차ㅡㅡㅡ
좋은 말이네요. 투자는 잃어도 상관없는 돈, 창업은 망해도 살아갈수 있을때 인생의 진리네요
@@김동호-z3h주한미군 나가라 외치는 당신의 수준을 보면 어쩔수 없죠
@@김동호-z3h오 그동안 또 이직하셨나요? 생전에 100번은 채우실껀가요?
집 근처에 같은 업종이 너무 많아요.. 5분 걸었는데 치킨집이 4개에 답도 없네요.
그나마 분식집은 하나라서 장사 잘되는데 옛날엔 치킨집 1개에서 알바생 1-2명 썼다면 지금은 4명이 따로 창업해서 월세를 4배로 내고 있는꼴
그만큼 치킨 장사가 되는것이죠
40대 중후반 수입해서 유통함. 업력 16년차...최근 들어 대기업 친구들과 만나면 슬슬 퇴사 압박 들어와서 상담신청 종종 함.. 월급쟁이는 사료먹는 반려견이다. 자영업자는 야생서 사냥하는 늑대 또는 들개 다..
사료 vs 사냥..이거 겁나 차이 큼..심사숙고해서 사업하길
자영업자가 가장 견디기 힘든 순간은 가게에 오랜시간이 지나도록 손님이 오지 않을 때라고 하더군요. 가게에 손님이 오지 않을 때의 불안과 공포, 스트레스는 정신병에 걸릴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극심하다고 합니다.
자영업은 건물이 자기 소유라거나, 잃어도 손해볼게 없는 사람이 하는 것임. 여기에 해당되지 않으면 도박이라고 봐야함. 아니면 자기 능력이 출중하고 운도 따라주던가..그래도 될까말까임
평균수명 100세 120세 될텐데
인생을 2부분으로 나눠야 함.
50세 이전까지 직업과 생활
50세 이후 남은 여생의 직업과 생활
50세 넘어도 이제는 쉴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함
그 전에 대기업을 다니든 공무원이든 나이들어도 다들 새로운 직업을 가져야 함
직장에 붙어 있는게 이기는 겁니다.
회사 25년, 조기은퇴 당하고, 자영업 3년차 입니다.
지금생각하니 대기업 그것은 꿈의장소였음
누군들 안붙어잇고싶나요 나갈수밖에없으니 궁지에몰리니 떨어져나가는거지
저도 쫒겨났습니다. 안쫒겨난 사람들. 지금생각해보니. 저보다 열심히 회사생활 했더라구요@@배짱개미-c9r
@@배짱개미-c9r 최대한 붙어있으란 말이잖아요. 영상이랑 맥락을 같이 해서 문맥을..
개미님 까칠하기는😅... 두 분 말씀 다 공감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행운을!
25년버텼음 거진 정년인데
이제 곧 40대 진입하는 입장에서 벌써 직장사회에선 날 원하지 않는 느낌이라 진짜 실직하면 뭐해먹고살지 라는 생각 하는데 답은안나오고..
10:50 백종원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잘되는 집 가서 먹어보니 맛도 그럭저럭 흉내낼 수 있을거 같아 성공할거 같지요?
한번 파리날리는 집 가서 뭐라도 시켜 드셔보세요. 맛이 없어서 손님이 없나. 생각보다 맛있는데도 파리 날리는 집 많습니다."
창업은 차라리 젊(었)을때 해야 합니다. 당연히 시행착오를 겪겠죠. 그러면 성공 확률도 점점 올라갑니다.
한창 지출이 폭발할 시기인 40대 이후 맨땅 헤딩하는 창업은 안하니만 못합니다.
40대쯤 되면 젊은 친구들에 비해 자본이나 여유자금이 상대적으로 있었거나 지금도 있을텐데 많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0원에서 5천만원 모으기가 제일 힘들고 5천만원으로 1억 만들기가 그 다음으로 힘들다면
1억에서 2억 만들기는 조금 더 쉽고 2억으로 3억 4억 만들기는 더 쉽습니다. 원래 자본주의 사회 생리가 그렇습니다.
쉽다고 하여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소린 절대 아닙니다. 이 역시 치열한 공부와 시행착오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시행착오를 겪으며 스스로만의 노하우(투자 관점)가 없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앞으로의 삶은 정해져 있는 셈(가난)입니다.
맞습니다!
장사는 운!
가장 좋은 댓글인듯
진짜 자영업은 내가 일했던분야 창업아님 제발 하지마세요.. 하고싶은 업종있음 적어도3년 일해보고 판단하세요.. 인구 1억도 안되는 나라에서 내수도 안좋은곳에서 장사?..
한치의 희망도 주지마세요 3년해도 안됨. 장사잘됐던 곳도 망하는 세상임. 걍안된다고 하셈 ㅋㅋ
10명중 1명 성공. (유튜브에 나오는 성공한 젊은 사장, 장사 잘되는 가게들은 1%. 여기에 현혹되서..아 나도 직장 때려치고 장사나 해야지 하면 100% 망함)
나머지 9명은 몸 갈아 넣고 임대료, 알바비, 부가세, 세금으로 나가는 돈 빼면 인건비도 못 건짐. 시간으로 따지면 사장이 최소 시급도 못 가져감
'저 퇴직하고 가게 차려도 될까요?' 라고 말하는 저 사람. 프렌차이즈 카페가 잘 되는것 같다고? 그 속 사정을 알기는 할까?
저 사람 가게 하면 100% 망한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자영업: 몸, 시간, 돈 갈아 넣는것 마지못해 하는것, 돈 절대 못 번다
거기에 대출까지 받아 이자, 원금 낸다? 돈 절대 못 버는 게임. 한 50년 하면 될라나 그것도 본전 찾는 시간이라는게 함정
처음으로 자영업 시작하면 '나는 잘 할 수 있어, 나는 달라' 하는데 10명중 9명 될 확률 99.9%
'월급 받는건 힘들고 드러워서 못해먹겠는데요'. 그래서 그나마 돈 잃지 않고 버는거다. 잘 새겨 들어라
사실 유튜브에 나오는 성공했다고 자칭하는 사람들도 의심해봐야함 진짜인건지 아니면 마케팅노리는건지
1프로 입니다. 그리고 성공했으면 유튜브 안나옵니다.
백날말해줘도 사람은 예외병이 있어서 자기는 아닐거란 오만에 빠져 불구덩이로 들어가죠 들어가서 뼈저리게 느끼죠 하지만 그땐 늦어음을 깨달고 후회하면 저소득층으로 추락하며 밑바닥 인생을 시작하죠 다들 현명해지세요 이글로 몆명이라도 구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ㅎ
저는 장사만 30년이 넘게 했습니다. 직장만 다니신 분들은 자영업 하면 사장으로 편히 돈번다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직장인의 열배 백배는 더 노력해야 합니다. 조그만 가게 하나를 운영해도 마케팅, 회계, 관리,유통 등등 모든걸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10시간 이상 일해야 합니다. 그래도 성공가능성이 10%미만인게 자영업입니다. 그래서 내가 항상 말합니다. 자영업으로 부자 못된다. 열심히 죽어라 일해서 겨우 겨우 중산층 정도 수준에 올라가는것이다. 자영업으로 부자된사람은 전체의 0.1%뿐이다. 나머지 99.9%는 실패하거나 겨우 먹고산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웬만하면 직장 다니시고 자영업을 해보겠다하면 매일 12시간이상 일할 각오 하고 덤비시기 바랍니다. 이정도는 기본입니다.
장사만 30년하셧으면 직장 안다녀보신것 같은데 직장인의 10배,100배 노력이 필요하다는건 어떻게 알지요?ㅋㅋ 님이야말로 직장생활을 아주 꿀처럼 보시는거 같은데 직장인도 매일 13시간 이상씩 일하는사람 아주많아요
@@ori5581 장사라니까 가게 정도 생각하셨나 봅니다. 저는 김포에서 공장도 했었고 자동차운전학원도 운영해본 사람입니다. 많게는 백명이상을 고용해 본 사람입니다.내가 사장인데 직장인들 어떻게 일하는지 모르겠습니까? 생각이란걸 하고 삽시다. 머리가 장 ㅅ ㅍ 은 아니잖아요?
@@ori5581저는 만년 직장인이고 앞으로도 직장만 쭉 다니고싶은1인...
부모님께서 자영업을 하시는지라 자주 도와드리는편인데 이 댓글 쓰신분말이 맞는편입니다. 진짜 자영업할려면 마음가짐부터 시작해서 직장인의 몇십배는 더 철저해야할듯합니다.
ori님 비공감이나 드십쇼
@@ori5581저는 직장인 하면서 판매도 좀 하고있는데.. 부모님은 자영업하셨구요 직장인은 뇌빼고 일해도 되는거에요 자영업에 비하면.. 직장인이 망할일이 있나요?? ㅎㅎ 책임감의 무게를 모르실듯
회사에 인생 바칠 필요 없어요. 자기 개발 해서 이직하는게 최고입니다. 자영업은 요리에 소질있는게 아니면 정말 막다른길임..
개발이요?
회서에 인생 바칠 필요 없다면서 이직 ㅋㅋㅋㅋ
이직이 쉬울까요? 자기개발도 여유가 있어야...
요리에 소질있어도 망하는게 자영업이유
@@성은-q4g 자영업 성공하는 것보다 쉽죠. 그나마 자기개발이 제일 쉬워요. 이것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니 어쩌니 하심 안되죠. 빨리 백수나 되세요. 그 자리 젊은 후배들 물려주게.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사기밖에 없습니다. 사기공화국 처벌도 솜방망이 너도나도 사기꾼 지망생
이딴 ㅂㅅ같은 글에 좋아요가 이렇게나 달리다니... 참 찌질한 인간들이 많구만
뉴욕 인구800만vs서울900만.뉴욕은 소득수준도 높고 관광객도 넘쳐남. 그러나 커피숍 숫자가 서울의 10%밖에 안됨.한국은 자원도 없고 기술도 없고 관광도 그닥이고 인구는 소멸하고 나라는 부패했고 답없음.
왜 기준을 커피숍으로 잡으시는지...? ㅋㅋㅋㅋ
고기집 8년차, 중국집 창업2년차 매장 2개 운영중. 42세인데, 딱 2년 더하면 창업때 얻은 빚 다 청산하고, 아파트 하나 건져 나옴. 365일중 명절 3일씩 총 6일빼고 매일출근 ! 16시간씩 갈아넣음 !! 이거 끝내고…. 공장이나 쿠팡 알아볼예정 …
이게 요점이네 ...성공한 사람들은 내가 (잘)한 부분만'을 부각 시켜서 말하고, 실패한 사람은 내가 한 부분은 빼고, 주위의 환경을 변명한다.
부곽이 머임
@@TheStar7craft김부곽
부곽ㅋㅋㅋㅋㅋㅋ
자영업을 하든말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건 자영업 비율을 유지 하는데 쓴 돈이 불쏘시개가 되고, 다른 사람이 창업하는데 토대가 됩니다.
30살에 자영업을 시작한지 7개월째입니다. 시작하고나서 단 하루도 안쉬었네요 힘들기도 하지만 22살부터 제대하고나서 일을 쉬어본 적이 없었기에 단련이 되었는지 힘듦이라는 단어는 저에게 재미라고 느껴집니다. 매출도 점점오르고 지금은 직원1명 아르바이트3명이 된 업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직원이 늘어나더라도 저는 쉴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 나이에는 물이 없더라도 노를 저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물이 들어올 때 단련된 팔로 더 빨리 나아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장사를 시작하기전에도 돈을 많이벌 생각으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한 번 사는인생 제가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서 그게 좋은 기업이 되어 누군가 똑같이 본받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어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자영업자 직장인 분들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헷 ^.~
사무직하던 사람들은 부모님이 식당을 했거나 무슨 가업을 하는게 아니면 절대 도전하면 안됨. 업종마다 관련으로 다년간 경력 쌓아가며 일 배운 사람들이 가게를 차려야 그나마 선방하는거지 사무실에서 키보드 두드리던 사람들이 갑자기 음식한다고 덤비면 그게 될 수 없음.
이미 이건 imf 이후 퇴직금 들고 프차에 뛰어든 사람들이 퇴직금 죄다 빨리고 나락으로 갔던 모습 많이 나타났음. 나도 자영업을 하지만 기존에 12년은 직원으로 일하며 배우고 자영업한지 8년 조금 넘었음. 20년 기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장사는 어렵다 생각하는데 사무실에 있던 사람들이 무슨 자영업한다 그러는지;;
그냥 기술 배우길. 요즘 보일러 시공이나 배관 및 전기 등 관련 분야에 고령화가 심해져서 틈새시장임. 좋은 머리두고 무슨 요식업한다고 뛰어드나 모르겠는데 박봉이라도 기술자 옆에 붙어서 배우면 결실이 좋음. 세상이 아무리 ai로 변화하고 고도화된다한들 당장 화장실 막히고 물 안나오면 기술자 찾는 세상임.
좋은 조언이네요
맞아요. 간호 전문대 나와서 미국에서 간호사로 21년째 살고 있는데 너무 만족해요.
연봉 1억 6천 정도 받습니다.
물론 몸이 너무 고되고 진짜 세상에 공짜 없다고 주는만큼 부려 먹습니다. 그래도 1년에 4주에서 5주 유급 휴가 갈수 있고 아프면 눈치 안보고 쉴수 있고 주 3일 12시간씩 일하니 주 3-4일은 쉬는 날이죠. 기술이 최고인거 같아요. 단 전문 직종 자격증과 기술은 필수겠죠.
기술자 꼰대들을 견딜수 있으면 괜춘한 직종
@@clickbait1602 현실이죠. 사무실에서 키보드 두드리던 사람들이 갑자기 주방에 들어간다한들 막막하니까요.
@@yangnam3532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 회사생활 7년하다가 창업했는데 1인 매장이여서 그런지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청소부터 음식 만들기 빵만들기 커피머신 청소부터 제손을 안거치는게 하나도 없구 마케팅도 혼자서 해야해 인스타 관리도 해야해 일주일에 한번 쉬긴하는데 쉬는게 아니라 장사준비 마음껏 할수 있는 날이라 쉬지도 못함.😢
40대 50대에 회사 나오면 정말 할게 없긴 없음. 다른 회사가려면 중간관리자 이상은 가야되는데 그러기도 쉽지 않음
중간관리자 이하라도 들어갈수 있으면 들어가는게 낫죠 자영업보다는
막내로 들어가야지뭐
자영업보다는 어디들어가서 일하는게 훨씬 좋습니다..요새 창업하면 진짜 망한다고 생각하고 개업해야하는 실정이라
@@charmi_cook나도해볼건데
내땅 내건물
주말부업이기에 손님적어도 ㅡㅡㅡ
한국 일본만 유독 그렇지
못된 나라
잘되는사람은 떵떵거리고 안되는 사람은 조용히 쥐죽은듯이 고통을 흐느끼며 산다
주옥같은 명언
건설현장 초보급도 요새 일반현장은 실수령 350, 반도체현장에서 연장 좀 뛰면 400 500 나옴
무작정 자영업 시작하느니 현장뛰면서 생각해보는게 낫다
요즘 건설쪽 일없고 외국인들이 다 차지하는데
요즘 건설일없어요 .... 일하는 사람들은 승리자겠죠...
지인이 건설현장에 다니는 데 한달월급은 기본으로 깔리고 2달째부터 월급 타는 데 일년에 2~3개월은 월급을 쫒아다녀도 못 받고 비와서 일 못해 일한 돈 못 받아서 쫓아다니느라고 차비 팔고 경비 팔고 일도 못하고 ~~~
왜 사람들이 성격이 안 좋나 했더니 먼지 가득하고 힘들게 일해도 돈도 제때에 못받고~~~
돈 안주고 부도내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해도 답이 없다던데 후진국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말이 진짜 정답
지금 건설쪽 헬인데 뭔 헛소리인지.... 님 눈에 보이는 주변이나 그런 괜찮은 자리겠지. 난리인곳 엄청 많습니다..
20년 주방일 홀일 하고 창업한지 2년 됬습니다. 2년동안 2일 쉬었구요. 근데도 다음주에 폐업합니다.
회사다니면서 요식업 1도 모르는 사람들이 퇴직 후 식당? 무조건 망합니다. 장사진짜 하지 마세요 .
고생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22년동안 주방일을 한분야에서 해오고 1~2년안에 창업을 앞두고잇습니다 창업선배님께 궁금한게잇는데요 보증금 1천 무권리 월세 80내에외서 10몇평되는곳에서 주방혼자 홀에 한명두고 주1일 문닫고 초반 매출 50~60정도 시작으로 생각하고잇습니다 이럴경우 월세 카드수수료 부가세 인건비 부대비용 공과금 다제하고 직원으로 일햇을때랑 별반 차이 없게 초반스타트로 생각하고잇는데요 어떤 음식을 어느정두가격으로 어떤곳에다가 차리는게 요식업할때 가장 중요한건데 50~60은 벌겟죠 ?ㅎㅎ 음식가격은 2만원~3만원입니다 선배님은 어떤케이스인가 궁금하네요 제가 같이 일햇던 사람들 장사하는거보면 폐업한사람은 아직은 없는데 이런부부분은 조심해야한다는거나 무슨이유로 폐업하시는가요 궁금합니다 ㅠㅠ
@@쭌-m5v-m5c 저는 20대 중반에 자영업 10년하고 나름 성공해서 다른업종 동업하다 망한 케이스인데요 제가 보기엔 음식종류는 모르겠으나 무권리에 월세보니 점포 자리가 상당히 안좋은거 같네요 이게 가장 치명적인거 같습니다. 제가 장사 할때도 처음 너무 안되서 폐업할려 했는데 자리가 워낙에 좋아 성공한 케이스라 자리는 자영업 처음이시라면 첫째라고 생각합니다.
@@ThK3-bv8hg 서울경기가 아닌 지방입니다 물론 권리금잇으면 장사야 잘되겟지만 주방혼자에 홀1명인 10몇평되는곳에서 하루 맥시멈 150까지라 평균 80~100생각하고잇습니다 1인분 2만3만원가격대라 가능은 할듯싶습니다
@@쭌-m5v-m5c 장사 시작하셨나요
차라리 가게라뇨 ㅎㅎㅎㅎㅎ
진짜... 차라리 가게 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인생 다걸고 베팅해야하는건데.. "목숨내놓고 가게한번 차려볼까?" 겠지
사업은 유리가루를 입에 가득넣고 아득아득 씹으면서 죽음의 구렁텅이를 바라보는것과 같다
@@나유한-j8h 오바하지마라
@@나유한-j8h오버하지마라
자영업 하지 마세요
요즘엔 인건비와 일할 사람 못구해서 힘들어요 정 하고 싶다면 혼자 할수 있는 업종으로 하세요 그놈의 소득주도성장 진짜 어우
그래도 또 국민들이 지지해서 밀어줬더라구여.소득주도 지금 겪고있으면서도 참..ㅡㅡ 미래가 없는... 집값은 또 어찌될지.. 님 그래도 앞날은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aloha__ 이번 선거 보고 느낀게 한국 국민 삼류가 아니라 오류정도 되는거 같아서 깜놀 했어요
레임덕이 진심 국익에 도움이 될까요???
자기가 필요할때만 바쁜시간 피크시간 2시간만 쳐부르고 알바부려먹으니까 사람들이 없지 ㅋㅋ
같은 40대인데요. 저는 오히려 20대에 자영업 망해보고 직장생활 해보면서 빨리 깨달았어요.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생겨나고 망하기를 무한 반복하면서
그 돈. 그 시간이 충격적에게도 사회경제의 가장 밑바닥에 뿌려지는거에요.
어쩔수없다는 이유로 피같이 번 돈. 개같이 모은돈. 바닥에 뿌리지마세요.
누군가에겐 너무너무 어려운게 장사인데 또 누군가에겐 너무너무 쉬운게 장사입니다. 타고난 성향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공한 사람을 따라한다고 꼭 성공하지 않는게 그래서입니다.
저 사람들은 지금 당신들의 퇴직금과 노후자금을 노리는거야. 그래서 자영업 시작하라고 부추기는거지
고로치
늙어서 노후자금 망하면 답도 없다
무모하게 하지 마시고 하기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젊은 사람들도 합니다 계속 미루면 더 큰문제가 생길겁니다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결국 경험해야 합니다 단지 남따라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찾아봐야 합니다
실직하고 고민중이었는데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안된다는 이야기 믿지말고 도전하세요!! 노력만 하면 자영업 성공할수있어요! 실패한 사람들은 항상 실패만 이야기하죠.
실직하고 한심하게 백수로 사실건가요??더러운 공장가실거에요?? 쪽팔리게 노가다나 뛸거에요???위험하고 인간취급못받는 배달할래요?? 자영업 어렵지않아요..모르면 프렌차이즈 문을 두드리세요 거기에 성공이 있답니다^
@@Giouhi6784자영업은 인정 받는 직업?
코로나 버틴 호프집 입니다 ㆍ나에 인생을 걸지 않을 꺼면 힘들어요ㆍ이제 이 상가 사려구여ㆍ첨 하루 쉴때 울었습니다 ㆍ 인생 걸었습니다
상가분양요? 말리고 싶네요
내말 들으세요
상가 사고 나락가겠구만 잘가라 멀리안나간다.
글쓴이는 장사로 자리를 잡았고, 현장소거나 또는 될만한 장소로 사겠지... 축하합니다. 위에 남잘되니까 배아파하는 사람둘 있네...
회사에서는 잘렸는데 자영업은 불 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고 다른 일을 찾으려니 최저시급 일 밖에 없고 그마저 잘 뽑아주지도 않는다. 정말 대한민국에서 살기 힘들다.
매장 차리는 순간
아 여기가 마지막
지옥이구나를 경험 후 노가다나 배달로 직행
주옥같은 명언
불법적인 일을해야 돈은 많이버는듯 울동네 사우나에
50대 아줌마들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노래방도우미 하는데 이번에 두번째 아파트샀다고 자랑하드라
그아줌마 곱상하게 생겼다곤 생각했는데 도우미라니 깜놀ㅜㅜ
한달 800ㅡ천만 번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세금안내고
미친거아니가
직장생활20년해도 집한채사기 힘든세상인데
도우미해서 집두채 사는거보니
진짜 인생뭔가싶다
그럼니도해봨 ㅋㅋㅋ
실력좋고 최선을다해도 자영업은 실패확률이높음 내가 실패했을경우도 무조건 생각하고 시작해야함 삶은 분명히 운이라는게 필요함
동네 프랜차이즈 점포를 잘 살펴보면 장사가 안되도 폐업을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지요 창업비용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본전생각에 정말 다 털고 빚만 남을 때까지 버리질 못하고, 그 가게 문 닫으면 몇 달 있다 같은 브랜드 가게 또 생깁니다. 새로 창업하는 점주에게 본사에서 절대 이 동네에서 자신들의 점포가 있다가 망했다는 말을 하지 않으니
프랜차이즈-일해서 본사퍼주기 / 지식없으면서 때려박는 반짝업종-망하는지름길 / 요식업-백종원의 골목식당 / 진입장벽이 낮다-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 / 승자-건물주,프랜차이즈본사
재밌는건, 건물주는 은행에 융자금 갚고, 프랜차이즈는 직원들 급여주기 바쁨 ㅋㅋ
@@knightbattle1가난한 사람들은 이런건 생각 안함ㅋㅋㅋㅋ 걍 부자탓 해야만 살수있는 발전없는것들
그렇게 따지면 월급쟁이들은 회사 돈벌어주는 노예임 ㅋㅋ
@@knightbattle1이게 사실이죠....건물주라는 게 편한 게 아님...그리고 이거저거 관리할 것, 세금도 엄청 많죠.
(만일 융자가 전혀 없다면 그 돈 은행에 넣어두고 펑펑 쓰는 게 훨씬 편함. 평생 써도 다 못 씀)
자영업은 어려운데 다들 쉽게 생각 해요ㅡ 그리고 엄청 벌꺼라 생각하는데
편의점 하고 같아요 투자대비고요 작은 매장 하면 사장이.몸을 갈아넣으면.되는데..그것도 참
오픈 3개월안에 그만두고 싶지만 2년을 버틸수 밖에 없고 정신 육체 돈 모두 날릴게 돼요
프렌차이즈의 다른말..기업형 다단계..돈벌려면 자기만의 특색이 있어야함..프렌차이즈로는 돈 절대 못범
직장 관두고 제일 만만하게 생각하는게 먹거리쪽인데 식당을 차릴거면 최소한 가게만 차리고 카운터만 보고 있을게 아니라 본인이 판매 하고자 하는 음식을 주방장이 따로 없어도 직접 만들수 있을 능력은 되야 하고 단순하면 그만큼 다른 식당과의 경쟁에서 낙오 될수 있음 본인 식당만의 특색이 있어야 그나마 살아날수 있는듯 남들 하는것처럼 똑같이해서 다들 돈 많이 벌면 누가 직장 생활함 자영업 하지
장사는 내 개인생활은 다 단절하고 살아야함 각오하고 해야합니다
ㅋㅋ하지마라고하지마세요 어차피 해보고싶은사람은 해봐야 직성이풀림
자영업 폐업률이 87.2%입니다. 상위 12% 안에 들어야 그나마 입에 풀칠은 하고 산다는 얘기입니다.
평생 해보지도 않은 분야에서 그냥 할 게 없어서 하는 주제에 상위 12% 안에 들 것 같아요?
제발 착각 좀 하지 말고 자영업 할 돈 있으면 배당주 같은 곳에 투자하고 알바라도 다니세요. 돈, 인생 다 말아먹지 말고요.
한국은 자영업, 프리랜서로 살아남기 정말 힘든 구조다. 경쟁자 대비 뭔가 막강한 나만의 경쟁 우위 요소가 확실하지 않은 이상 창업은 진짜 아니다.
막강한 우위는 있을수 없습니다. 걍 하지마세요가 정답임
냉정하게 말하면 회사에서 권고사직 대상이 될정도의 능력을 갖추신 분이 자영업 세계에 뛰어들면 사망선고 받습니다. 집단안에서도 눈에 띄는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데 홀로 남으면 그럴 기회조차 못받아요.
장사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파는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파는거임ᆢ
내 자신의 능력이 진정한 가치가 있는지 냉정하게 바라봐야함
정보부족, 실력부족, 업무마인드셋 부족, 등을 채우려면 정말 노력 많이 해야대요.
근데 그거 귀찮아서, 업무량 답 안나와서 프차를 하고, 돈=귀찮음 을 치환하거든요?
근데 그 정보비대칭을 노려서 프차는 돈을 벌어요.
그러니까 프차를 만든다고 생각하세요 차라리.
그걸 다 커버할 수 있는 사람이면 뭘 해도 성공합니다.
자영업자 유튜브 = 프랜차이즈 광고 유튜브 입니다. 속지마세요
"가게나 차려볼까?" 라는 마인드면 안하는게 맞음.
직장생활보다 힘든게 자영업인데 그냥 막연히 사장되고 싶고 혼자 일하니 편할거라는 마음이 내제되어 있는거임
9:01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성공담의 함정
이거 정말 중요한 부분이네요
성공한 사람들은 내가 뭘해서 잘됐는지 설명하고, 실패한 사람들은 무슨 상황때문에 실패했다고 이야기한다
ㅎㅎㅎㅎ사업 장난 아니죠. 진짜 엄청 열심히 벌어야 일반 직장인 월급 정도의 실제 돈이 남게 됩니다. 일반인 월급? 그거 엄청 소중한겁니다. 직장인 분들은 아셨으면 좋겠고. 저도 직장인이었을때 쥐꼬리 월급이란 말 달고 살았는데 사업하고 나서는 절대 그런 생각 안합니다. 사업자들 매출 많아봤자 곧장 각종 온갖 지출 비용들 빠지면 곧장 수중에 얼마 안남게 되요. 진짜 십수가지로 돈이 꾸준히 빠져나갑니다. 처음에는 와~이것만 팔아도 감사합니다^^이러는거 1년도 채 못가고 진짜 무지하게 팔아야 그나마 돈이 남는구나를 깨닫게 되요. 쪼금 팔 생각 애초에 절대 하지 마세요. 진짜 무지막지하게 팔거나 이익을 내야 그나마 사람 살아갈만한 최소한의 돈 벌수 있습니다. 저 사람 와 엄청 돈 많이 벌겠다 하는 사람들 속으로는 비용도 무지 깨질 사람들이 80~90%는 됩니다.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그들은 소수예요. 진짜 그 매출을 계속 낼 무게를 견뎌야 할 지출이 있는거 다들 아셔야 됩니다.
회사원 하다가 나락을 맛보고 자영업하고 있다 하루 16시간을 일하고 주6일한다 클레임 스트레스 노동스트레스 다 참고 묵묵히 하고 있다 그래도 돈을 모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10년 바짝 모아서 경제적은퇴를 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살고 있다
`나도 가게차려서 망해볼까?` 네
웬만하면 직장에서 버티세요.. 웬만하면..
직장인으로 1억 모으는건 정말 어렵지만 자영업자로써 1억 까먹는건 일도 아님
이런 방송 할 때 학자들 말고 실제 자영업을 해서 성공하고 10년 이상 안착시킨 사람을 불러서 해야지. 개뿔 실제 현실에 부딪혀 본 적도 없는 먹물들 데려다가 하나마나 한 소리만 하고 있네. 자영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으면 실제 창업해서 가게 하나라도 성공시키고 나와서 떠들어라.
특별한 아이템
철저한 준비
필사즉생의 각오
3줄 요약 너무 당연한 말이라 조언보다는 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린다.
쉽게 생각했다간 큰코 다침
창업을 저렇게 쉽게 생각하고 오픈하니 망하지
물가가 오르는건 전쟁떄문도 맞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돈을 엄청나게 찍어내는게 더 큰 이유인듯
자영업이 쉬워보이시나요?
보증금이자.본인이 알바라도해서 받을수있는 돈.시설비등에 들어간돈의 (이건 거으 회수불가능함)회수.등등..
모든 계산을 하고
거기다 장사관련해서
거의 종일 신경써여하는(마케팅등)
비용까지 계산해야한다.
자영업 안해본 경우 종일 매달릴때 받는 스트리스도 많다.
(직원은 12시간 알바지만 사장은 잠자는 시간 말고는 거의 매달려야한다.
80년중반에 20대초에 자영업하는데
아침10시전에 문열고 12시넘어서 들어오고 밥먹을 시간이없어 아침먹고 밤2시다되서 먹었다.
다행히 당시는 돈이 잘벌리던 시기이긴했으니 다행이지만..
보통 사장은 표면 매출만보고 이익이 많을거라 예상하고
매일 같이 개인시간 완전포기에
본인이 뼈를 갈아넣는것에 대한 인식은 없다.
다행히 직원이 잘 있어주면 다행인데..여차하면 본인혼자해야할수도있다.
게다가 처음6개월이상은손님이 없으면 피를 말리고 있어야한다.
그스트레스도 엄청크다.
그래서항상 권리비없는 전세로 얻을수있는곳만 얻었다.월세내고는 감당이 잘 안된다.물론 월세를 내는곳이 위치는 더 좋으나..감당이 어렵다 판단했었다.
아마도 남의 월급을 받던사람은 대부분 사장 입장에서 생각해보지않는다.
겉으로만 보면 노는거 같아도 뭔가 사업에 관여해서 움직이는경우가 많다.그리고 근무시간외에도 사장이되면 거의 종일 궁리를하는게 일이다.
절대 표면수익만 가지고 이익이라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처음 장사 이후 교육사업을 했었는데...
표면수익이 6000만원이넘었다.
(2000년초라 그돈이면 거의 작은집한채가격이었다)
건물도 가족건물이라 월세도 낼필요 없었다.
주말에도 하루도 안쉬고 하루300명넘게 상담을했다.
2000년도 초반이면 6000이면 대단한수익같지만 선생님인건비등주고 운전기사 밥해주는분등 비용을 다하고도 당시 계산으로 300명이 넘어야 적자를 간신히 넘기더라.
젊을때고 다행히 땅을 싸게사서 직접지었고(당시 imf라 건축비가쌌음.지어진건물사기에는 돈이 부족해서)
학원운영을 해봤던지라 자신하고 시작했지만 어린이집을 같이운영하면 저렴한 학원비를 받은 탓인지..(직원만 12인)
작은 학원할때와 달리 300명넘게 유지되야 간신히 적자모면이더라.
그냥 내인건비남는거밖에 없더라.초기에는 외부로 과외하러 다녀야했을정도였다.
운영기간동안 매일 3시간 이상 자기 힘들었고..밥도 하루1끼 아침밖에 먹을 시간이 없고..
(7시에 나가서 2시경까지 학생을 직접가르치고 밤에는 장부정리도 했어야해서)
한 3년 했는데..도저히 죽을거 같아서 그만뒀다.
거기다 매일같이 전화하는 학부모에..(당시에 매일 전화해서 가정사 하소연하는학부모가 한분있었다.그땐 젊어서 차마 전화그만 하시란 말을 못했었다.)
적자를 피해보려 밤늦게까지도 학생을받아 직접가르쳐야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하다.
천만 다행인건 건물을 싸게 짓고 땅값도 올라 학원정리할때
투자한 돈보다는 올랐으니 망정이지...
요즘같았으면..길에 나앉았을거 같다.
이후에는 그냥 혼자 가르치는 쪽으로 마음을 바꿨다.
크게하는거?
보기만 좋다.
너무학원비를 싸게받은 내탓도 있겠지만..
자영업을 하려면 인생을 갈아넣어야하고 가족들도 같이 힘들수있다.
정말 생각과 계산잘해보시고
시작하고..
왠만하면 월급받고 직장을 다니시라권하고 싶다.
본인이 기술있고 소규모로
너무힘들지않게 적게벌어도 된다는 맘아니면 가능한 하지마시라.
뭐 특허기술로 하는 사업쯤되지않는한..
기승전 부동산으로 성공이군요ㅠ어쨌든 고생 많으셨습니다....(지금쯤은 상속세 걱정하고 계시겠네요)
인생은 간단 합니다 서울대 나오면 좋은데 취직 하기 쉽고 연봉 높듯이 자영업도 그와 같은 노력을 해야 자리 잡습니다 저도 자영업 하는데 지난 10여년간 하루 12시간 일하고 한달 2~4일정도 쉬었습니다 즉 쉬운거 없어요 노력 엄청 해야되요!
멍청하게 있다고 아무도 도와주지않는다. 뭐라도해야 길이보인다.
맛는 말씀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다 가게 앉아 매일 매일 돈까먹는거 보며 한탄하는 모습이 더 지옥 입니다.
그러고도 빚내서 몇번 더 망하죠...
40대 후반 되면 힘 다빠져서 멘탈 붕괴됨
물론 초보든 고수든 가게 차리면 똑같음 신기하죠~
저도 너무공감됩니다.
저도 20년동안 해왔던 회사 정리하고
이제 어떻하나 고민중입니다.
힘내세요
직장인들 한번 해보셈 사업이 만만할거같죠? 프렌차이즈?ㅋ월급쟁이가 진짜 호강하는거였구나 뼈저리게 느낄거임
이러는 와중에 틈새 시장 공략에 때돈 버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다는거
결국 일자리가 마땅히 없으니깐 다 길바닥 나와서 장사하는거 같은데 40대에 완전 새로운 일 배워서 신참으로 일하기도 힘들어서
외노자들 일하는 자리에 들어가기 싫으니깐 마땅히 갈 데가 없다고 변명하는거 아님??
40대코앞입니다 혁직장에서밀리면 여성으로서 딱히 커리어라고할만한게없어서 취업이 힘들거같더라구요..그러다보니 창업이라도하면 최소한 잘리거나밀려날걱정은 덜하지않을까라는생각을해보게되네요
장사할빠엔 차라리 대리뛰고 배달하고 택배물류직 하세요
남들이 기피하고 마지못해 하는걸 하세요 그럼 돈은 벌수있습니다
편하고 보기좋은일은 누구나 바라는겁니다 그런일은 누구나 망할수있습니다
누구나 피하는 일을 하세요
비전문가는 자영업으로 오지마세요
자영업 = 전문직.
차라리 가게나 차릴까...
설걷이8시간동안해보고
요리 8시간해보고
배달 8시간해보고
그업종에 맞는거 8시간씩 일주일해보고 내가이걸 350일동안 하는게 즐거울꺼 같으면 해라
40대 창업했음...더 이상 글을 못이어가겄다ㅋㅋ
진심으로 말씀 드릴게요 직장생활보다 자영업이 더 힘들어요 무조건 직장구하세요...
상위 1%만 성공한다. 살면서 상위 1%에 들어본 경험 있음?
60대초반여성
장사한지15년
융통성 끈기 체력 다필요함
좀비영화 조폭영화 전쟁영화
지금은 고려거란전쟁보고있네요
하루열시간근무
잘챙겨먹고 체력관리 맨탈관리
아직 안죽고살아있네요
사업해서 마이너스 보다 저임금이라도 회사다니는게 훨신 좋을거
같은데요😂
6:33 완전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