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들어가 주말에 오면 그냥 두세요. 기숙사생활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맛난거 해주시고 맛난거 사먹으러 함께 나가시고 자기 맘대로 하려는건 어린냥 부리는거니 그냥 어쭈쭈 해주세요. 지금은 그럴때입니다. 다만 어쭈쭈 한 뒤에 과자는 접시 대고 먹고 옷은 한곳에 모으면 엄마가 편하겠다~~라고 말을 해주면 언젠가...언젠가 말을 들어주겠죠.그런데 요즘 애들은 잘 안변해요. 고등학교 가면 철들고 공부 할꺼 같지만 애들이 일시적으로 퇴행해서 오히려 부모들이 당황합니다.모범적인 학생은 그냥 환상의 옆집엄친아라 생각하시고 내 자식은 현실자식이라 생각하세요.제가 애 셋을 키워본 결과 깨달은 점입니다.
하나 하나 시비를 하면 아이가 상처를 입는다는 말씀새깁니다. 어릴적 엄마의 잔소리에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했었는데 다를 바가 없었네요.. 이런 나도 잘 살아왔듯 아이도 잘 살껄 믿으며 아무 문제없고 아이가 바뀌길 원한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함을 새깁니다. 스님감사합니다~~
고민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이란 것은 분명하다”라면서도 어머니의 행동에 문제가 분명히 있음을 지적했다. 오 박사는 ”자식과 부모와의 관계는 함께 있을 때 편안해야만 한다.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가 집에 있어야 편안하다. 혼자 집에 있으면 무섭고 편안하지 않다. 자식이 성인이 됐을 때는? 부모가 자식 옆에 딱 붙어 있으면 안 편안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 박사는 ”자식의 나이에 따라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태도가 변화해야 한다. 자식이 성장하면서 부모도 같이 성장을 해줘야 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아이가 스마트폰을 계속 보길래 '그만 보라'고 하니 '아빠는?' 이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순간 화가 올라오다가 그렇게 볼 수 있겠다 싶어서 '알았다' 하고 '아빠도 덜 볼테니 너도 덜 보면 좋겠다' 라고 했습니다. 따라 배웠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저를 돌아보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일찍 아들 키울 때 인연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지금이라도 스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질문자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이들 키울 때 돌아볼 수 있게 되었으니!축하드려요!^^
저도 영상보다보니 지난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아들 고1때 학교를 가지 않을려고 늘 저랑 갈등이 심했어요. 그때 아들이 저에게 울면서 한 말이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를 괴롭힐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화가나고 또 미안한 마음이 올라오고 제가 왜 이런지 저도 답답해요.' 그때 아들이 사춘기를 늦게 하고 있구나 하고 그러면서 서로 울었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연습을 그때 서로가 하지 않았나 싶어요. 지나서보니 그때 그 일로 상처보다 더 단단해진 과정이였다는걸 문제삼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씀이 따듯하게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제 지인은 자식이 총 6명인데 '엄마 식당'이라 불리는 가족 저녁시각 을 6시 30분으로 정하고 1시간이 넘으면 '엄마 식당'을 닫아버리므로, 저녁 시간을 놓친 자식은 스스로 알아서 찾아 먹든지 밖에서 사 먹든지 친구집에서 얻어 먹고 오든지간에 알아서 해요. 그래서 늦게 저녁을 먹는 우리집에서 가끔씩 함께 먹고 했었는데 이 집의 자식들 다 잘 됐어요.
애들 키우다보니..습관적으로 나오는 잔소리를 늘 신경 써야겠드라구요 괜히 감정만 상하고~ 늘 궁시렁거리고 예민한 엄마로 인식되는거 같아요 짜증 나지만.. 기숙사 규율에 많이 힘들구나~ 하면서 받아주는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도 조금씩 좋아질듯해요~ 제가 이제서야 뒤늦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는 따라서 배우는 것이 특징이고
노인은 안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명심하겠습니다.
법문 잘 들었습니다.
저를 따라 배웠네요 ㅠㅠ
노인은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어버이날맞아 부모님뵐때 명심 또 명심^^
근데
엄마는 안그러는데 딸은 왜 그럴까요?
누구딸? 누가낳음? 누가키움?
핵심을 밝히는 질문. 어린이 존재는 따라배우는 존재임. 어른이 모범을 보이는 것이 근본.
돌고돌아 바른생활 부모님이 되는 것. 우리 어른이 변해야......
맞아요 어른이 모범을 보여야겠죠
깨닫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몇분이면
충분합니다. 법륜사형은
이시대의 명 멘토십니다.^^
아이는 내 거울이다. 내 닮아서 그렇구나. 나부터 행복하게 살아보자 그런 나도 잘 살듯이 우리 아이도 잘 살꺼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보는 바탕위에 개선을 해 나가자.
아이는 어름의 거울. 참 많은 것을 돌아보게 되요. 미래가 우리 거울에 나타나는 것이니 우리 어른이 바르게 살아야 겠다는 .....
오늘말씀이 제가아이키우는방법입니다
지금은둘다20살넘은대학생이되었어요.
맞는말씀입니다
법륜스님아이키우는방식말씀~
진짜나쁜짓을하지않는한
그냥지켜보세요.
그리구 아이들은
응원받고있고 사랑받고있다는 생각이든다면
아이들스스로변해요~
사랑많이주세요.
부모도 첨이라 실수도 많이하며 사는데..
일찍 알면 좋았을껄 싶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니 반성도 하게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네 댓글이 맘에 와 닿아요
@@아자아자-f4e 그렇네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맞아요. 사랑이 아이를 변하게 하더라구요
내가 불행했을 때는 아이가 나와 닮은 모습을 보면 걱정되고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행복학교 다니고 나서 내가 행복해지자, 아이가 나와 닮은 모습을 보면, “그래, 나도 잘 사는데 너도 잘 살거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옛말에 아이는 부모 뒷꿈치 보고 자란다는 말이 맞네요. 나 닮은 아이가 있으니 행복합니다. 나도 잘 살고 있으니 아이도 잘 살리라 믿습니다~~♡
저희 딸도 대단했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커니까 알아서 잘하고 있어요 믿고 기다려주세요
믿고 기다려주는 것~~
애쓰셨어요 훌륭하십니다.
아이는 내 거울이다. 내가 낳았고 내가 키웠다.
나를 닮았고 나처럼 잘 살것이다.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잘살아왔고 지금 잘살고있도 저닮은 내아이도 잘살거다 믿고 살겠습니다^^
아이를 보며 내거울이다 내 닮았구나~
아이의 저항 아이의 특징 따라배우기 ~항상 모범을보이고
노인의 특징 안 변화기~ㅋㅋㅋ 항상 맞추기
법룬스님 최고예요~ 참 재밌네요~
내가 낳고 내가 키웠으니 나를 닮은것, 아이의 특징은 따라배우기, 노인의 특징은 변화안되는것, 꼭 기억하며 살아야 할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100퍼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저도 공감요…..^^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나부터 변화하기….변화하기 힘들면 최소한 고집하며 꼰대는 되지 않기…..연습~~^^
@@한혜선-f4f 나도 몰게 꼰대가 되어 가더라구요 ㅎ 꼰대 탈피 해 야지요
저두 공감요~
"이런 나도 잘 살고 있으니 너는 잘 될거야.. 엄마는 널 항상 믿어."
항상 긍정의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라는 스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항상 긍정의 마음!! 새겨봅니다 ♡
저도 그 말씀이 제일 남네요
네
맞아요~~
맞아요~~이런 나도 잘 살고 있으니.... 최고의 긍정인것 같아요
지혜로운 스님 저의 영원한 멘토이십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할수있는
성년이 되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즉문즉설을 보기 시작하면서
아이에게 말로써 가르치려하는 것보다
내 인생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한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행복하고 아이도 자기 인생 책임감있게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엔 과연 그럴까 안 믿어졌었는데, 내 행복에 집중하니 아이가 알아서 제 인생 찾아가더라고요. 동감합니다
내 인생 똑바로 살면 될 것 같애요 ㅎ
아이의 뿌리는 나로부터 온 것이며, 가장 좋은 교육은 내가 솔선수범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딱 맞네요. 덕분에 아이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뿌리가 나로부터 온것이란 말씀 저도 공감되네요
나 안닮고 신랑 닮았으면 신랑보고 키우라고...ㅋ
@@user-mk9dg4qr9d ㅎㅎ
시간 지나면 별거 아닙니다
제딸도 그랬는데 지금은 혼자 살고있는 원룸에 가보면 정리정돈 아주 잘하고 지내고있더라고요
괜찮습니다
마저요~~~
아이의 문제가 아닌 내문제로 관점을 돌이키고
긍정적으로 '이대로도 좋지만 가볍게 한번 해보자'고 관점을 잡을 수 있네요.^^
가볍게 해보면 조금씩 개선되겠죠.😁
자기 자신과 남을 해치지 않는 선이라면
허용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존중하기. 🙏 나에게 드는 생각들은 정답이 아니고 나의 관점일 뿐.
질문자의 마음은 뜻대로 되길 바라지만
저도 그랬더니 갈등만 일으키게됨을.... 믿고 지켜보고 응원하는 부모가 됨을 이제 깨닫게 됩니다.
바른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동감이에요. 아이를 믿고 지켜보고 응원하는 부모 역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맞아요. 저도 문제 삼다가 '나부터 잘하자'하고 있어요😁
아이가 클수록 나를 닮은 모습이 자꾸 나오니 놀라워요~~!!
내가 잘 살듯이 아이도 잘 살거라는 믿음~!!
스님 말씀처럼 보니, 진짜 아무문제 없습니다.
괜한 엄마들의 걱정~~^^
아이는 따라배우기. 노인은 맞추기. 그래서 그랬구나. 내가 먼저 행복하면 아이도 남편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가 내가 원하는 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 법문도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시비를 하면 아이는 상처를입고 엄마는 실망을 한다
포용성있어야하는구나
옳지않는 행동은 안된다고 분명하게말해야하는구나
자기인생을 똑바로 살고행복하게사는것 우선시하라
맞아요. 저도 포용해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습니다
기숙사 들어가 주말에 오면 그냥 두세요. 기숙사생활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맛난거 해주시고 맛난거 사먹으러 함께 나가시고 자기 맘대로 하려는건 어린냥 부리는거니 그냥 어쭈쭈 해주세요. 지금은 그럴때입니다. 다만 어쭈쭈 한 뒤에 과자는 접시 대고 먹고 옷은 한곳에 모으면 엄마가 편하겠다~~라고 말을 해주면 언젠가...언젠가 말을 들어주겠죠.그런데 요즘 애들은 잘 안변해요. 고등학교 가면 철들고 공부 할꺼 같지만 애들이 일시적으로 퇴행해서 오히려 부모들이 당황합니다.모범적인 학생은 그냥 환상의 옆집엄친아라 생각하시고 내 자식은 현실자식이라 생각하세요.제가 애 셋을 키워본 결과 깨달은 점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지혜나눔 감사합니다.
최고
저희 아이도 기숙사에 있는데 집에서는 지저분해요. 그치만 기숙사에서는 규칙 지켜야하기 때문에 잘 해요. 아이를 믿어주세요. 의외로 ㅋ 깔끔한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엄마가 치우는 모습을 허투로 보지는 않는거 같아요.
우리딸 너무 깔끔한 성격이라 힘들어요. 한 예로 초1때 출근 땜에 바빠서 가방에 책을 주섬주섬 챙겨 넣으니 다시 꺼내서 차례차례 넣어서 출근 늦을까 올라 온 적 있었는데 지금 대3인데 잘 살고 있습니다.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이쁠 땐 옆집엄친아, 힘들땐 현실자식 ㅎㅎ
'나는 안 변하고 아이에게 변하라고 하면 교육이 될 수 없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시비를 하면 아이가 상처를 입는다는 말씀새깁니다.
어릴적 엄마의 잔소리에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했었는데 다를 바가 없었네요..
이런 나도 잘 살아왔듯 아이도 잘 살껄 믿으며 아무 문제없고 아이가 바뀌길 원한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함을 새깁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저도요. 잔소리가 제일싫었어요~
아이에게 상처를 주어 미안한 마음이네요
내가 안 변하면 자책하게 되고 그것은 거꾸로 가는게 된다는 말씀.
내가 변하면 좋고 안되도 괜찮다는 긍정적 태도가 중요하네요.
아이의 특징은 따라배우기 노인의 특징은 변화지 않는것 내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아이가 이런사람이면 좋겠다 싶어면 내가 그렇게 변화면 된다 내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할수 있다
아들 딸 따라하기, 노인 안 변하기 너무 정리된 말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얼마 전 어머니께 한 제 대응에 반성이 가네요~~
와우~ 뼈 때리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 아닐까 싶네요^^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 문제 삼지 말고, 나부터 제대로 잘 살아야겠습니다.
공감!!
🤗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건 엄마가 눈감고 잔소리 딱~! 끊는게 명약인거 같아요.
잔소리 끊는게 아이를 위한길이네요
고민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이란 것은 분명하다”라면서도 어머니의 행동에 문제가 분명히 있음을 지적했다. 오 박사는 ”자식과 부모와의 관계는 함께 있을 때 편안해야만 한다.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가 집에 있어야 편안하다. 혼자 집에 있으면 무섭고 편안하지 않다. 자식이 성인이 됐을 때는? 부모가 자식 옆에 딱 붙어 있으면 안 편안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 박사는 ”자식의 나이에 따라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태도가 변화해야 한다. 자식이 성장하면서 부모도 같이 성장을 해줘야 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어리석은 부모를 깨우쳐주시는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그맇게 비판하는 선생님은 얼마나. 지혜로운 사람인지 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해보새요ㆍ
저도 스스로 묻고ᆢ하봅니다ㆍ
고1때면 이런행동들이 자연스러운거 같은데요 엄마가 기대가 너무높은거 같네요 기숙사에서 집에오면 편하게 나만에 시간을같고싶을거 같았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도 힘들다가 집에와서 풀어진듯하기도 합니다
아이는 따라배우기 노인은 안변하기. 확 와 닿네요 ㅎㅎ 엄마를 변화하고 싶었던 마음도 내려눃습니다
내가 잘 사는게 우선이다
포용성있게 받아들여라
나도 잘 사니 아이도 잘 살거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씀
참 감사합니다 ^^
잔소리하고 해주는 것보다 잔소리 안하고 안해주는게 낫다는 말씀 확 다가옵니다.
애들한테도 남편한테도 늘 잔소리하고 해주며 살았던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아이는 따라 배우기인데
이미 지났으니 걱정하기보다 그런 아이를 이해하고
그래도 나보다는 잘 살겠지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되네요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아이는 나를 닮았고 아이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봐야한다는 걸 알겠네요. 지금 이 대로도 괜찮다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두 찔립니다ᆢ
하지만 지금이라도 개선하면 다함께 행복할수 있겠지요
딱 제 아들 이야기네요.
안해주려고 해도 눈으로 보면 안 치워줄수 없고.
저도 혼내고 또 치워주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 내고.ㅠㅠ
감정 싸움하지 않고 일체 관여하지 않도록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봤었는데 오늘 또 듣고 싶어 들어봅니다
아이는 나의 거울임을 다시 한번 더 새깁니다
그리고 나도 잘 살았으니 애도 잘 살꺼야 이렇게 믿겠습니다 그런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야겠어요
못마땅한 시선이 상대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스님감사합니다 긍정을바탕으로 개선해가겠습니다 법문만듣고잘안되어 행복학교다녔는데 틀리지않고 다르다 감사연습 아이들 신랑에게 행복연습하니 제마음이편안해지고 화나짜증도줄었습니다 지혜로운 엄마가되도록 꾸준히연습하겠습니다
딸 문제 없는데 문제 있는 딸로 보는듯
딸이 힘들듯 그냥 딸을 내비 두세요
스님말씀 너무 명쾌하고 기분좋은 말씀입니다. 저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저희아이들 분명 저보다는 잘살거같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아 내가 낳아 내가 길렀으니 내가 저렇게 자랐구나 내 거울로 삼아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 질문자님은 심각한데, 스님 답변이 넘 재밌어서 한참 웃었어요. 집에 오면 널부러지고 싶은 딸의 마음도 이해되고, 질문자님 고민도 이해가 되네요. 집에서 만큼 편하게 있고 싶은 마음~~ 백퍼 이백퍼 공감.
😍
😍백배 이백배 공감
맞아요.
아이도 밖에서는
엄청 힘든답니다.
집에서라도 긴장을
풀고 휴식을 하고싶은
아이를 헤아려 주시니
참으로 선여인 이십니다.^^
법륜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에 힘입어 늘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스님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내 아이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원칙없이 내 아이라 내 멋대로 키운 내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질문자 처럼 그렇게 살아온 저도 반성의 기회가 되네요
긍정적으로 보는 눈 을 가져 봅니다
아이들 어지러는 걸 보아내는 게 쉽지 않았어요 ㅎ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도움 주는것 같아요
딱 저네요 제가 부족한 엄마였네요 딸이 지금은 해외에서 지금 너무 잘 살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내 거울이다. 내가 낳았고, 내가 키웠다
아이는 따라 배우기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 노인은 변하지 않는다 항상 맞춘다. 오늘도 잘 배웁니다.
아이들은 따라 배우기가 특징 어른들은 안 변하는 게 특징
아이 키울 때는 솔선수범 어른 대할 때는 맞추기
명심하겠습니다~~
그렇지요
아이들은 따라 배운다~~ 내가 먼저 모범보이기!!!
마음의 탄력성을 주시는 스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비추는 울아들도 잘 살겁니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겠습니다.
이런 나도 행복하게 잘사는데 너도 잘 살거다ㅎㅎ 절대 긍정의 관점! 감사합니다. 마음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내 딸은 나를 닮았습니다.나도 잘 살듯이 아이도 잘 살겁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의 특징은 이고 어른의 특징은 는 말씀이 완전 공감되고 아이 때문에 괴로워하는 지인이 생각나 공유했더니 너무 고맙다고 하시네요
제 자신도 부족한데 누구를 탓하겠어요
자신도 사랑하고 나 닮은 자녀도 사랑해야 편안해집니다
자녀와 좋은관계를 유지하려면 문제삼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을 계속 보길래 '그만 보라'고 하니 '아빠는?' 이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순간 화가 올라오다가 그렇게 볼 수 있겠다 싶어서 '알았다' 하고 '아빠도 덜 볼테니 너도 덜 보면 좋겠다' 라고 했습니다. 따라 배웠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저를 돌아보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아빠는?ㅋㅋㅋ 모범을 보인다는 말씀이 진리인것같아요!^^
그래도 오픈마인드시네요. 저희 부모님은 저렇게 말하면 건방지다 감히 부모를 가르치려든다 이럽니다. 이젠 그냥 대화를 안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개선을 해보는 방향 .
나도 잘 살았듯이 아이도 잘 살거라는 말씀 들으니 편안해 집니다.
저두 편안해집니다~^^
저도 아들만 꼬투리 잡고 있었네요..ㅠ
제가 똑바로 살고 제대로 살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 다짐하지만,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일찍 아들 키울 때 인연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지금이라도 스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질문자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이들 키울 때 돌아볼 수 있게 되었으니!축하드려요!^^
저도 스님 즉문즉설 듵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정도 사는것도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일찍 알았으면... 하고 늘 아쉽습니다.
저도 영상보다보니 지난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아들 고1때 학교를 가지 않을려고 늘 저랑 갈등이 심했어요. 그때 아들이 저에게 울면서 한 말이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를 괴롭힐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화가나고 또 미안한 마음이 올라오고 제가 왜 이런지 저도 답답해요.' 그때 아들이 사춘기를 늦게 하고 있구나 하고 그러면서 서로 울었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연습을 그때 서로가 하지 않았나 싶어요. 지나서보니 그때 그 일로 상처보다 더 단단해진 과정이였다는걸 문제삼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씀이 따듯하게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이만하면 나는 아무문제 없고 잘 살고있으니 날 닮고 나보다 더 나은 딸은 더 잘살겁니다
내가 행복하면 딸도 행복합니다
명심하고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자식을 보면 나를 보는것 같습니다.
내가 낳았제~
나를 닮았제~~ 내가 먼저 변화하고
먼저 모범이 되어야 겠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아이는 따라배우고, 어르신들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딱! 알아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딸은 당근 나를 닮는것~
내가 잘 살듯 딸도 잘 살거라는 긍정의 맘 내면 다 잘될거에요^^
저도 아이에게 간섭하지않고 엄마로서 할수있는 모범이되도록 하겠습니다
스님법문듣고 부끄러운 마음이 많아요
부지런히 연습하겠습니다
아이들과 감정 싸움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자식은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는것 아이와감정싸움은
하지 말고 모범을 보일것~
아이를 긍정적으로 보는것이
중요하다
감정을 내세우면 안되는줄 알지만
내 상황,내가 부딪히면 쉽지 않습니다.
스님 법문 들으며 지혜롭게 나아가겠습니다.
아이와 감정 싸움은 하지 마라
관여하지도 말고
야단치지말고 안해주면 된다
지혜로와지도록 하겠습니다
모범을 못 보여도 괜찮고 나중에 나처럼 잘 살거야,
긍정적으로
먼저 아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고쳐야겠다 생각하면 내가 모범을 보이라는 말씀이 정말 공감되네요~
모범보이기 연습해야겠어요
저도 같은 이유로 참 힘들었는데..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딸과의 갈등이 기억나네요~
방문을 닫고 그방을 보지않고 기다려 주었어요~지금은 딸과 지난날 얘기도하고 제일 친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나를 닮아서 내가 잘 살면 내 딸도 부모형제도 다 잘 살겁니다. 이대로도 좋다는 긍정의 바탕위에 조금이라도 변화를 위한 연습해야겠어요. 따라배우기가 특징인 아이에겐 모범을 보이고, 안변하기가 특징인 노인에겐 무조건 맞추기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딸하고의 사례인거 같아 저또한 돌아보는 시간이되었습니다. 내 딸아이는 저를 담았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스님항싱 건강하세요. 스님과 같은 세상에 살수있는 이번생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똑같은 상황이네요.
제가 먼저 변하겠습니다.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아이는 따라배우기
노인은 안변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특징은 어는 집이나 비슷한것 같은데 부모가 어떻게 처신하느냐가 중요하네요
나부터 바르게 살자!!
그러면 아이는 따라배울 것이다~~
Yt? to be there yd
내가 잘살고 있듯이 딸도 잘 살껍니다
긍정으로 바라보며 내부터 잘살겠습니다
제 지인은 자식이 총 6명인데 '엄마 식당'이라 불리는 가족 저녁시각 을 6시 30분으로 정하고 1시간이 넘으면 '엄마 식당'을 닫아버리므로, 저녁 시간을 놓친 자식은 스스로 알아서 찾아 먹든지 밖에서 사 먹든지 친구집에서 얻어 먹고 오든지간에 알아서 해요. 그래서 늦게 저녁을 먹는 우리집에서 가끔씩 함께 먹고 했었는데 이 집의 자식들 다 잘 됐어요.
훌륭하세요^^
오~ 프랑스에서는 9살 아들도 점심시간 30분 늦어도 자신의 인생의 30분을 낭비 할 수 없다고 말해주고 밥 안 차려준다는데 한국에도 훌륭한 집이 있었군요!
엄마가 말씀하시는 불만
요즘 아이들이 다하는것 같은데 ㅠㅠ;;;;;
잘잘못의 기준이 다른것을 생각하게됩니다
들어보니 그냥 요즘의 평범한 사춘기 딸의 행동이다..!
정보 과잉시대에 엄마가 공부를 좀 하시길요~착하고 희생하고 잔소리 하는 부모보다 지혜로운 부모가 됩시다! 자기계발도 하구요
늘 스님에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부모가 솔선수범하고 일체 관심을 끊어야 하는군요. 어려운 일이지만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내가 잘 살고 있듯 우리 아들도 잘 살겁니다. 감사합니다 시님.
아이가 내 거울이다.
따라 배우기.
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아이의 모델은 엄마라 하니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이대로 좋다. 라는 말씀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내 자식은 날 닮았음을 인정!
그래서 화낼것도 없고 나를 인정하며 바라보고있어요~
날 닮은 딸 나도 잘 사는데 내딸도 잘 살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부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가 짜증 안내면 기적이 일어날 것 같아요 ㅋㅋ
진짜 아이 키우는 엄마님들은 꼭 배워야하겠네요, 아니 아빠들도^
따라 배우는 아이들,안변하는 어르신,
인생 지혜로 간직~
그러니 자식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자기 얼굴에 침뱉는 일..
즉 동족혐오.
자신의 싫은 부분이 비춰져서 화내게 되는거죠
스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긍정의 바탕 위에 이대로도 좋고 조금 변화를 원하면 아이 보다는 나를 변화시키기.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는 말씀 다시 새깁니다~~
부모의 책임이다
아이 나무라기 전에 내 인생똑바로 살고,점검 하고 모범을 보이는것이 중요하다!
내가 안되더라도 괜찮다는 긍정의 바탕위에 개선, 변화를 시도 했을때
되도 좋고, 안되도 좋다는 말씀에 가벼워 집니다.
질문자와 같은건 아니지만 내 인생 점검도 하게되네요
스님 저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스님이 계셔서 너무너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나도 잘 사니까 내 딸도 잘 살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부터 한 번 변해보자
나를 학대하지말고 변해고 좋고 이대로도 좋다
답답해하는 질문자에게 지혜를 주시는 내용에서 제가 다 시원해졌습니다. 나도 잘 사니 자식도 잘 살거라는 말씀이 감동이었습니다.
아이는 내 거울이다
내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는 말씀이 진리이네요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면 내가 먼저 행복해져야겠죠
애들 키우다보니..습관적으로 나오는 잔소리를 늘 신경 써야겠드라구요
괜히 감정만 상하고~
늘 궁시렁거리고 예민한 엄마로 인식되는거 같아요
짜증 나지만.. 기숙사 규율에 많이 힘들구나~ 하면서 받아주는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도 조금씩 좋아질듯해요~ 제가 이제서야 뒤늦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맞아요.지나고보니 엄마의 습관적 잔소리가 문제인게 맞는거 같아요
부모맘은 비슷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