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에임은 재능요소가 큰 듯. 어떤 사람은 혼자서 피드백해서 실력이 쭉쭉늘고, 누군가는 빡세게 하나하나 짚어가며 틀린 요소들 교정해줘도 잘 안 늘고 어느 부분을 잘못 이해 했는 지 조차 모른다.... 노력하면 당연히 실력이 오르긴 하겠지. 근데 사람마다 투자대비 결과 차이가 너무 심함. 진짜 이건 재능차이라고 밖에 설명 못 함.
남편이 15년차 FPS 고인물 랭커라 처음에 건담에볼루션(건담워치) 시작하고서 에임이 잘 안맞아서 문제일때 똑같은 이야기 해주면서 남편이 보여줬던 영상인데 다 맞는 이야기라 반박도 못하고 혼나가면서 배우니 전보단 에임이 많이 좋아졌어요 혼자서 게임하다가 까먹었을 때 이 영상 다시보면서 아 맞다 하면서 연습했었는데 이 영상을 먼저봤으면 욕은 안먹었을텐데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름 에임 관심 많은 분들도 많이 올리는 질문들이네요 "팔이 왜 자꾸 내려갈까요?" 등등 진지하게 운동에 1도 관심 없던 분들 PT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운동하면서 OO에 자극 오시나요? 움직이는 거 느껴지시나요? 같이 본인의 근육의 느낌을 알게 되면 에임 할 때도 응용 됩니다.
브론즈였던 내가 오버워치 6년을 하고 플레를 달았고 1년째 유지중이며 다야를 달면 1주일 못버티고 다시 플레로 떨어져요 이미 나이는 30이 넘었고 이게 한계인거 같아요 근데 플딱인 내가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어요. 브론즈 시절 연습하면서 골드만 달아도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그걸 넘어서니 뿌듯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 경험이 무서운게 다른 게임을 할때도 영향을 준다는걸 요즘 느껴요. 브론즈 시절에는 진짜 게임을 낭만으로 했다면 요즘은 새로운 게임 할때 팁같은거 모아서 정리하고 좀 외워두고 게임을 해요. 상대한테 지면 따로 귓말보내서 내가 못한것도 있는데 당신의 조합이 쌘 이유가 먼가요 물어서 이해하고 넘어가요. 3명중에 1명은 설명해주거는요. 예전에는 막연하게 하다보면 알아 지겠지 하는 마음이 컸는데 이제는 현실을 아는거죠. 나는 알아소 잘해질 머리가 아니다. 배워서 잘해야 한다. 외워서 잘해야한다. 반복해서 숙달해야 한다.
저는 osu라는 게임이 이런 접근에 있어서 굉장히 좋더라구요. 정신없이 나타나는 타겟에 맞춰서 커서를 움직이다 보니, 마우스를 옮기는 방법을 배운 느낌? 화면에 나오는 노트에 맞춰 움직이는데 집중하다보니까 제가 불편하다고 느꼈던 방향으로의 에이밍도 이제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물론 에임이 좋아지냐라고 물어본다면 그렇지는 않다라고 말씀드리겠지만, 마우스를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 아직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용
선생님의 에임 관련 영상을 보고나면 항상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무언가가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이전에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생각은 해봤으나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던 생각들을 연결시켜주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된다고 할까요 예전부터 올라오던 자세 강의나 에임 강의 그 모든게 정말 유익하고 제 사고방식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포브스 선정 모든 FPS 유저들이 보고 이해하면 좋겠으면 싶은 유튜버 1위!!
결국 시각반응에 몸의 싱크를 맞추려는것이 먼저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는것이 맞겠지요? 그리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 신체를 분할해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그리고 필압을 느끼듯이 마우스 중심의 움직임과 압력등(힘을 주고 빼는 과정의 반복등...)을 인지하여 신체와 더불어 하나의 유기체로 생각하여 에임 운동학습을 통해 발전시켜 나아가는것이 관건이라고 느껴지는 강의 였습니다(에임강의 다보고 느낀점). 맞나 모르겠네요 헤헷~~ 단순히 게임의 에임에대해 이렇게 깊은 이해도와 신체적(해부학적 이해포함) 뇌의 기능적인 부분까지의 지식과 노력, 경험들 해탈의 과정을 거친 선생님은 진정한 달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바른 개념의 이해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에임 좋아지려면 내가 보고싶은 부분을 한번에 볼수있냐를 기준으로 연습하는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럴려면 일정한 edpi로 연습모드에서 포인트 몇개를 정해두고 30도 45도 60도 90도 120도 등 내 시야와 게임속 시야을 일치시키는 연습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서든으로 fps를 접했고 어디서 누가먼저 날 쏘더라도 0.2초만에 내 마우스가 상대 머리를 향할수 있을만큼 동기화를 잘시킨다면 실력 급상승가능합니다. 그리고 오버워치처럼 적을 따라가면서 지속적인 컨트롤을 해야하는 게임은 감도내리고 중저감도로 적응하는게 좋은거같음.
숲에 사람이 안다닌 길은 풀이 무성한데, 자주다니면 그길이 풀이 없어지고, 길이 커집니다. 숲의 교차로에서는 많은 방향으로 길이 있는것처럼, 노력을 통해 여러방향, 여러상황에서 익숙하게 에임을 할수있도록 해야한다고 보면 되나요? 한길로만 가는게 아니라, 숲의 교차로를 점점 늘리는 방향으로? 이거 량글님이 전에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센서와 시선의 일치 개념을 생각하다보면 결국 손은 거들뿐이고 시선처리가 제일 우선인 듯 싶어요...적부터 빨리 발견하고 시선이 적을 차분하게 따라갈 수 있어야 그 댜음에 에임이 있다고 느끼네요. 당황해서 적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상황에선 에임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데, 빠르게 무빙치는 적을 놓치지 않고 똑바로 보는 연습부터 되어야 그 다음이 있는 듯 싶습니다. 긴장하면 손에서 힘 들어가서 무리하게 힘주고 팔을 당기는 것도 매번 의식하지만 젤 고치기 힘든 습관인 거 같네요ㅠ
확실히 예전부터 량글님 영상 봐온 사람으로서 진짜 콕콕 찝어서 알려주는데 내 이해력은 한계치가 있어서 내 에임에 한계치를 봐버렸고.. 솔직하게 피드백도 많이 해보고 마우스도 바꿔보고 그립법 부터 의자 높이조절 모니터 높이조절 이런거 다 해봤지만 내 몸이 안되면 거기까지임... 이해 한들 사람마다 한계치라는게 있어서 여기에서 더 끌어 올릴수 있다 해도 몸은 한정적임... 그래서 결론은 다 해봐서 혼자 막 날뛰다 초심잃고 손목터널증후군 갖게된 사람중 1인이였다 이말입니다... 초심들 잃지마쇼... 자기몸은 소중하다 생각 해야 됩니다. p.s 지금 폰으로 타자 치는데도 아픕니다.. 조심들 하십쇼...
마우스 그립위치를 표시해두고 항상 똑같이 잡으려고 노력하는 FPS 유저입니다. 기복이 현저히 줄고 저감도에 하이브리드 그립이라 손목 무리가 덜가는 편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가 잘 안되서 그런데 혹시 이 방법자체가 잘못됬다는 내용인가요? ㅠ 지금 하고 있는 습관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르누 넵 평상시 에임연습할때 그립을 항상 비슷하게 잡아 연습하고 싶어서 표시 했던 곳에 맞춰서 잡으려고 하다보니 기복이 줄은거 같아요. 트래킹, 플릭 둘다 거의 같은 그립으로 게임해오다보니 예전처럼 막 잡고 자세도 그때 그때 다르고 할때보다 훨씬 안정적이게 된거 같아요! 근데 오늘 영상을 보고 혹시 제가 잘못하고 있는 방법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ㅠ
'에임을 가져다 둔다' 에 의미를 두면서 데스매치만 해도 어느정도씩은 오릅니다 진짜.
님 댓글 보고나서 에임이 미친듯이 성장해서 넘 감사해요
힘 빼라는게 아예 빼라는게 아니라 내 몸에 어색한것 없이 자연스러운 그 상태를 유지하라는 거인듯.. 그리고 또 에임을 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과도한 힘을 줄때가 있는데 그게 에임에서 표시가 날때도 있고 몸에서도 느껴질때가 있는데 그걸 고쳐야 하는듯
몸이 못따라간다는말 너무 공감되네요 눈으로 적 위치랑 에임이 다른게 보이는데 마음처럼 에임이 적에 딱 맞질않으니
3:28 PT 강사님이 매번 강조하던 이야기...
근데 선 긋는 강좌 보면 얼추 조준선/마우스 동기화 이야기랑 비슷한 거 같은데 또 그거랑은 다른 이야기인가 봐요?
역시 에임은 재능요소가 큰 듯.
어떤 사람은 혼자서 피드백해서 실력이 쭉쭉늘고,
누군가는 빡세게 하나하나 짚어가며 틀린 요소들 교정해줘도 잘 안 늘고
어느 부분을 잘못 이해 했는 지 조차 모른다....
노력하면 당연히 실력이 오르긴 하겠지.
근데 사람마다 투자대비 결과 차이가 너무 심함.
진짜 이건 재능차이라고 밖에 설명 못 함.
그림 그리는 사람도 완전 기초인 선 긋기 노가다 부터 배운 사람들은 확실히 빨리 이해하는 것 같음
취미는 야구지만 좌투고 마우스는 오른손으로 잡아버리네 ㄲㅂ
ㅋㅌㅌㅌㅌㅋㅋㅋㅌㅌㅌ
마우스 왼손으로 잡으러가시져
이거 나네 야발ㅋㅋㄱㅋ
나는 취미가 야구인데 왜 못하냐 ㅋㅋ
1:28 와 같은 고민 하고 있었는데 걍 에임만 맞으면 됐지 싶어서 안하고 있던 질문… 소름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이런 게 아니었오!!
8분 요약
재능이 있으면 빨리배우고
재능이 없으면 배우는게 더디다 or 배워도 실력이 안늘어난다
결론은 재능 차이다...
남편이 15년차 FPS 고인물 랭커라 처음에 건담에볼루션(건담워치) 시작하고서 에임이 잘 안맞아서 문제일때 똑같은 이야기 해주면서 남편이 보여줬던 영상인데 다 맞는 이야기라 반박도 못하고 혼나가면서 배우니 전보단 에임이 많이 좋아졌어요 혼자서 게임하다가 까먹었을 때 이 영상 다시보면서 아 맞다 하면서 연습했었는데 이 영상을 먼저봤으면 욕은 안먹었을텐데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름 에임 관심 많은 분들도 많이 올리는 질문들이네요 "팔이 왜 자꾸 내려갈까요?" 등등
진지하게 운동에 1도 관심 없던 분들 PT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운동하면서 OO에 자극 오시나요? 움직이는 거 느껴지시나요? 같이 본인의 근육의 느낌을 알게 되면 에임 할 때도 응용 됩니다.
1:27 량글님께 강의 받을 떄 드렸던 질문인데 왠지 뿌듯하네여 ㅋㅋㅋ 량글님 덕분에 많이 늘어서 즐겁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FPS류를 안하고 있지만 다시 해도 금방 감 잡을 수 있을 것 같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럼 내려가는건 당연한건가요..
@@원신2-l4j 네! 맞습니당
저는 오른쪽으로 에임하면 오히려 오른쪽 대각선으로 올라가는데 뭐죠..?
@@jdue934 상식적으로 님이 왼쪽으로 몸을 틀어서 게임하는거겠죠
@@jdue934마우스 센서를 기준으로 조준선이 움직인다는거 부터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아이언에 머물고 있던 저가 량글님의 영상으로 플래를 가게되었어요 . 여기까지 와준 자신한테도 감사하지만 가장 큰 깨달음을 준건 량글님 영상이였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에임훈련 관련 영상은 형이 독보적이에요..
종종 올려주십시오 감금하고싶어집니다
브론즈였던 내가 오버워치 6년을 하고
플레를 달았고 1년째 유지중이며
다야를 달면 1주일 못버티고 다시 플레로 떨어져요 이미 나이는 30이 넘었고 이게 한계인거 같아요 근데 플딱인 내가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어요. 브론즈 시절
연습하면서 골드만 달아도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그걸 넘어서니 뿌듯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 경험이 무서운게 다른 게임을 할때도 영향을 준다는걸 요즘 느껴요.
브론즈 시절에는 진짜 게임을 낭만으로 했다면 요즘은 새로운 게임 할때 팁같은거 모아서 정리하고 좀 외워두고 게임을 해요.
상대한테 지면 따로 귓말보내서
내가 못한것도 있는데 당신의 조합이 쌘 이유가 먼가요 물어서 이해하고 넘어가요.
3명중에 1명은 설명해주거는요.
예전에는 막연하게 하다보면 알아 지겠지 하는 마음이 컸는데 이제는 현실을 아는거죠. 나는 알아소 잘해질 머리가 아니다. 배워서 잘해야 한다. 외워서 잘해야한다. 반복해서 숙달해야 한다.
동체시력도 중요한거 같아요..좌우로 와리가리 움직이는 객체를 잘 따라갈 줄 알아야함
못하는걸 다른데서 이유를 찾지말라 명언이네
량튜브에 나온 스트리머로 옛날에 삐라님이 올린 에임훈련으로 투명조준선하고 상대방의 움직임에 집중하면 좋다는 영상 따라하고 확 늘었는데 이거 소재로 한 번 영상 만들어주세요
싫어요 0개의 사나이
저는 osu라는 게임이 이런 접근에 있어서 굉장히 좋더라구요. 정신없이 나타나는 타겟에 맞춰서 커서를 움직이다 보니, 마우스를 옮기는 방법을 배운 느낌?
화면에 나오는 노트에 맞춰 움직이는데 집중하다보니까 제가 불편하다고 느꼈던 방향으로의 에이밍도 이제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물론 에임이 좋아지냐라고 물어본다면 그렇지는 않다라고 말씀드리겠지만, 마우스를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 아직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용
배유는 방식은 모든영역에 적용되는데 메타인지가 그래서 중요한거죠^^
귀하다 귀해 ...
저도 량튜브에 올라온 영상 전부 다 두세 번씩, 중요한 건 열 번도 넘게 봤는데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었더라고요. 에임 강의 받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ㅠㅠ
오우 나이스
힘을 빼는걸 이 영상을 보고 6개월 뒤에 몸으로 깨달아 버렸다..
힘을 빼라는 그냥 필요한 부분(여기서는 근육?)에 균등한 힘을 가한다라고 생각하면 편하더라구요
선생님의 에임 관련 영상을 보고나면 항상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무언가가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이전에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생각은 해봤으나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던 생각들을 연결시켜주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된다고 할까요
예전부터 올라오던 자세 강의나 에임 강의 그 모든게 정말 유익하고 제 사고방식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포브스 선정 모든 FPS 유저들이 보고 이해하면 좋겠으면 싶은 유튜버 1위!!
감사합니다 방법에 치중하기 보단 자연스러운 에임에 집중하겠습니다
아 ㅋㅋㅋ 마우스 뱀처럼 손목따로 팔따로 흐느적거리는거 해본거라서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시각반응에 몸의 싱크를 맞추려는것이 먼저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는것이 맞겠지요? 그리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 신체를 분할해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그리고 필압을 느끼듯이 마우스 중심의 움직임과 압력등(힘을 주고 빼는 과정의 반복등...)을 인지하여 신체와 더불어 하나의 유기체로 생각하여 에임 운동학습을 통해 발전시켜 나아가는것이 관건이라고 느껴지는 강의 였습니다(에임강의 다보고 느낀점). 맞나 모르겠네요 헤헷~~ 단순히 게임의 에임에대해 이렇게 깊은 이해도와 신체적(해부학적 이해포함) 뇌의 기능적인 부분까지의 지식과 노력, 경험들 해탈의 과정을 거친 선생님은 진정한 달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바른 개념의 이해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량글 에임가이드 오늘만전부 3번씩 봣어요. 이해도가딸려서 볼때마다 머리를탁탁치네요.ㅎㅎ 너무도움많이되고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선생님
저도 량글님 동영상 보면서 나름 에임연습을 올바르게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제가 완전히 잘못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말씀하시는 나쁜 연습방법들을 그대로 하고 있었네요. 에임이 움직이기 위해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네요
이거 진짜 슈퍼 명강의임. 이거랑 초반 자세영상에 FPS 에임의 모든것이 담겨져있음
에임 좋아지려면 내가 보고싶은 부분을 한번에 볼수있냐를 기준으로 연습하는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럴려면 일정한 edpi로 연습모드에서 포인트 몇개를 정해두고 30도 45도 60도 90도 120도 등 내 시야와 게임속 시야을 일치시키는 연습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서든으로 fps를 접했고 어디서 누가먼저 날 쏘더라도 0.2초만에 내 마우스가 상대 머리를 향할수 있을만큼 동기화를 잘시킨다면 실력 급상승가능합니다. 그리고 오버워치처럼 적을 따라가면서 지속적인 컨트롤을 해야하는 게임은 감도내리고 중저감도로 적응하는게 좋은거같음.
안녕하세요 제가 초저감도로 사용하다가 올라갈 수록 트레 겐지 상대하기가 힘들어 중감도로 올리는 중인데 중감도 기준이 edpi 몇 인가요?
@@prom2776 전 edpi2400으로 게임하는데 겐지 트레 상대하는데 문제 없더라구요
@@harrissscalvin914 현재 3100인데 원래는 1600에서 1700정도 썼었습니다.
역시 제 손의 문제이지 저감도에서도 문제 없는 거였군요.
@@prom2776고점보여주는 프로들은 800에 5정도는 쓰긴하더라구요
운동은 꼭 하세요 여러분 인생에 질이 달라집니다...
이게 벌써 2년 전이라니 ㄷㄷ
운동해보면 진짜 큰 도움 되더라고요
검도 출신 4단 유단자입니다 에임 평균 중간입니다 ㅋㅋㅋ
야구 배트 휘두를때 공만 집중하고 팔이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식으로 에임 법을 이해 했는데 비슷한것 같네요. 손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손이 자연스레 따라오는게 아니라 손을 움직여야 다른 근육들이 따라오는거에요
량량~~
숲에 사람이 안다닌 길은 풀이 무성한데, 자주다니면 그길이 풀이 없어지고, 길이 커집니다. 숲의 교차로에서는 많은 방향으로 길이 있는것처럼, 노력을 통해 여러방향, 여러상황에서 익숙하게 에임을 할수있도록 해야한다고 보면 되나요? 한길로만 가는게 아니라, 숲의 교차로를 점점 늘리는 방향으로? 이거 량글님이 전에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근데 90퍼센트가 이해 못하면 그냥 설명을 못해서 그런거 아님?
이게 팩트지 ㅋㅋㅋ
너는 수학 강의 한번 들으면 다 이해하냐
ㅋㅋㅋㅋㅋ이게 맞는거같다
@@출석-r8e 수학강사가 학생들 90퍼센트를 이해 못시키는 수준이면 강의력 자체가 없는거라 강사 못해..
그 몸의 감각으로 에임을 할 수 있다면 좌우에임 따라가는건 식은죽먹기 ㅋㅋ
야구선수 상상도 못했네요 ㄷㄷ
센서와 시선의 일치 개념을 생각하다보면 결국 손은 거들뿐이고 시선처리가 제일 우선인 듯 싶어요...적부터 빨리 발견하고 시선이 적을 차분하게 따라갈 수 있어야 그 댜음에 에임이 있다고 느끼네요.
당황해서 적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상황에선 에임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데, 빠르게 무빙치는 적을 놓치지 않고 똑바로 보는 연습부터 되어야 그 다음이 있는 듯 싶습니다.
긴장하면 손에서 힘 들어가서 무리하게 힘주고 팔을 당기는 것도 매번 의식하지만 젤 고치기 힘든 습관인 거 같네요ㅠ
인정합니다 게임초반에는 가능할지 몰라도 반복되는 교전 + 게임내에서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겹치다보면
지쳐서 의식을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미리 연습을통해 본능적으로 항상하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메타인지 졸라어려운 능력인거같아용
감사합니다 오늘 많은걸 배웠네요
정리 : 야구를 하자
6:40
와 명강의다 우리는 사실 답을 알고있다
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 하면 마우스 잘 잡히던데 그런간가
개이득 영상이군요
에임도 결국 운동이나 손재주 재능이라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 한달이 아니라 몇 달 단위로 비교해야 한다는 점...프로 선수들 에임영상 보면 교전 중에도 물 흐르듯 부드럽던데 제 손과 팔은 뻣뻣하기망 해서 동작부터 의식하려고요. 영상 내용과 관련된 거 같네요
량글님 에임강의는 돈을 내고 받는건가요?
에임을 무의식 중에 잘 맞힐 수 있어야 게임 전반적으로 신경을 에임 이외에 할애할 수 있더라구요.
마우스 중심으로 움직이라는거에서 뜨끔함 ㅋㅋ
량글피셜: fps 게임 잘하려면 야구를 해라 라고 밝혀..
확실히 예전부터 량글님 영상 봐온 사람으로서 진짜 콕콕 찝어서 알려주는데 내 이해력은 한계치가 있어서 내 에임에 한계치를 봐버렸고.. 솔직하게 피드백도 많이 해보고 마우스도 바꿔보고 그립법 부터 의자 높이조절 모니터 높이조절 이런거 다 해봤지만 내 몸이 안되면 거기까지임... 이해 한들 사람마다 한계치라는게 있어서 여기에서 더 끌어 올릴수 있다 해도 몸은 한정적임... 그래서 결론은 다 해봐서 혼자 막 날뛰다 초심잃고 손목터널증후군 갖게된 사람중 1인이였다 이말입니다... 초심들 잃지마쇼... 자기몸은 소중하다 생각 해야 됩니다.
p.s 지금 폰으로 타자 치는데도 아픕니다.. 조심들 하십쇼...
어라ㅠ 힘 빼라는게 그 소리가 아니였구나...
불가리안백 조지니까 에임 좋아졌어요
이게 대체 뭔말이지;;
영상 짜짜박박 유익해요
에임 가이드 쭈욱 보면서 이해하고 나니 에임이 훨씬 안정적이고 초탄이 잘맞게 바뀌네요
영상과는 관련 없는 질문인데 사용하신 마우스패드가 백시꺼 같은데 리뷰영상이나 안되면 댓글에 짤막하게 사용한 느낌 적어주실수 있나요?
발로한트..
발로 하는 트레이서..?
는 장난이고 슈퍼피플하는거 봤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여
이어폰 줄마이크인가요? 깔끔하지가않네요 마이크하나 장만하는걸어떨가요?!
글러브 사러갑니다
갑자기 에임이 미친듯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나요? 원래 에임이 평균이 5라면 지금은 체감상 15에요 갑자기 쏘는 족족 전부다 헤드를 맞추고 헤드 쏘기가 쉽다는게 갑자기 느껴지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또 지금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위도우메이커)
감도는 무조건 패드 1번 다쓸때 360도 다 돌아가는게 나은건가요?
영상에 나온 마우스패드 이름이뭔가요?
Super people 추천합니다
마우스 그립위치를 표시해두고 항상 똑같이 잡으려고 노력하는 FPS 유저입니다. 기복이 현저히 줄고 저감도에 하이브리드 그립이라 손목 무리가 덜가는 편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가 잘 안되서 그런데 혹시 이 방법자체가 잘못됬다는 내용인가요? ㅠ 지금 하고 있는 습관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마우스 그립을 똑같이 잡는다고여?ㄷㄷㄷ 그게 가능..한건가여??
@@아르누 넵 평상시 에임연습할때 그립을 항상 비슷하게 잡아 연습하고 싶어서 표시 했던 곳에 맞춰서 잡으려고 하다보니 기복이 줄은거 같아요. 트래킹, 플릭 둘다 거의 같은 그립으로 게임해오다보니 예전처럼 막 잡고 자세도 그때 그때 다르고 할때보다 훨씬 안정적이게 된거 같아요!
근데 오늘 영상을 보고 혹시 제가 잘못하고 있는 방법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ㅠ
게임은 재능입니다
아 그래서 오래하면 어깨가 아픈 이유가 야구공을 많이 던져서 그런거구나...ㅋㅋㅋㅋ
에임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닌거같네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선추천
키보드 에임법 고치는 방법있나요?ㅠ 제가 마우스랑 키보드 방향키로 해서 에임해서 크게 에임이 늘지 않는거 같아서요ㅠ
손이 게을러서 고감도쓰는거라면 내가 감도에 맞춰야한다는 뜻도 되나
그래서 왜 에임 좌우로 흔들면 밑으로 내려가는거??
손목에임 하다 어깨 아작나서 자세 바꿔도 어깨 아픈게 안사라짐 ㅠㅠ
패드뭔가요?
량글님 트레킹 에임법을 사용할때 손이 과하게 부들부들 떨리는데 이건 어떤문제인걸까요?
힘을 과도하게 줘서 떨리거나 에임이 익숙하지 않아 불안정 한 것 일 수 있습니다.
전 흥분하면 에임에 지진이 나고 양손에 손목터널증후군이 있고요 수전증이 있어서 손이 항상 살짝씩 떨리고 있어요 전 좋아질 기미가 있나요?
흥분은 게임 엄청 많이 해서 상황 익숙하게 해서 줄이는 방법밖에 없는듯요...놀라면 힘이 과하게 들어가서 경직되는 건 본능적인 반응이라 우선 위급한 상황에서 놀라지 않는 연습부터 추천해요.
@@urhdknm 아주 좋은 해결방안
아~ 완벽히 이해했어!
량글님 제발 서든 한번 영상 찍어주세요 ㅠㅠ
저는 좌투라서 해당이 안되네요 ㅋㅋㅋ
에임을 누르는 힘을 생각하다보니 내 손이 마우스를 제대로 잡고 있나 생각하다 손을 달달 떨고있을때 마우스를 보면 손바닥이 마우스에서 떨어져서 새끼손가락과 엄지,검지 손가락으로 에임을 움직이더라구요 그 부분을 고치니 달달 떠는게 사라졌어요!!
오 이건좀 개꿀팁이다
TMI: 태권도 품세는 실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잼민이 ㅎㅇ
@@띠모기앙-u6i 품세는 태권도를 혼자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태권도의 교과서라고 볼수있고 여러 연계 동작들을 모아둔겁니다
힘빼라는말.... 이제이해가 됐군요... 아니아직안된건가...흠
에임을 잘잡긴잡는데 떨어요
량글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당 ㅎㅎ
콜옵이나 배틀필드 신작 하실 건가요?
발로란트 대환영
량하
6:35
1:29
스플릿게이트요
0:55
1ㄷ1 강의 받고 나니까 전엔 몰랐던게 보이네요..ㅋㅋ 진짜 마우스패드를 종이로 하고 마우스로 글씨쓰는 감각 ㅋㅋ
이거 1대1 강의는어떻게받나요?
@@김민정-y7f 더보기란 보셈
글씨 쓰는 감각
감이 안 잡히던데
@@눈눈2-x7w 걍 손으로 센서를 움직이면 됨 난 손가락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낌. 저때는 실버였는데 지금은 불멸임
@@uiuiiiiiii 헉
저는 제가 발로란트해서 발로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팔이 점점 내려가는거는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정상입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
근데 진짜 답답한사람들 많이 만났나보네 ㅋㅋ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