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대화가 어려운 부부 🚨주목🚨 '이것'만 지켜도 원활한 대화가 가능하다?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61 회 | 최민환, 율희, 라붐, FT아일랜드, 부부대화, 부부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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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ต.ค. 2024
- 술을 먹어야 진지한 대화가 가능하다?
최민환❤️율희 부부의 잘못된 대화 방식!
오 박사가 알려주는 환율 부부 맞춤 대화법은?
#금쪽상담소 #최민환 #율희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사람 대우를 못 받았어요" 시어머니와 연 끊었더니.. 며느리 도리 따지는 정대세🔥 [#이혼할결심] | MBN 20241006 방송](http://i.ytimg.com/vi/pKpCOhv60Ik/mqdefault.jpg)
진지한 얘기는 무조건 맨정신에 해야해요
술 못 마시는 사람은 정말 술 마신사람과 얘기하기 싫어요
진짜입니다 남동생
여동생 도생댁이 남편 제부다 술먹고 술이많이취했어 남에흉이나하고 나별나다고하는대 나는태여났어73세까지 술한모금도못먹는지 지내들끼리 나별나다고하는대 나는술이라면 끔찍스럽다 술마시는수준이너었어 와전주태배기야 진글진글하다 민환씨 그정도는 술이아니다
그래도... 둘 다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하는 이 젊은 부부가 기특하다.. 부럽다......
고가상담도 받고 돈도 받고..
저렇게할수있는게 부럽네요
그냥 방송 출연하고 싶었을뿐ᆢ
열정 대화법 익히세요..
저런 건 동네 상담소 가도 해줘요. 방송에 나와 서로의 단점을 드러내는 거… 끝이 좋을지 의문임
댓글보니 치료받아야할 사람들 많네 ㅋㅋㅋ
이혼소식보고 들어온 분들 손..
이거보고 왜 이혼했는지 바로 알았음..ㅠ
저요..안타까워요. 어린 아이들 셋이나 되는데 좀더 서로 양보하지ㅠㅠ
저요
저요 ᆢ
둘이잘어울리고아이들도넘귀엽고잘살것같았는데 안타깝네요 뭐가문제인지~~ㅠ
민환씨가 속마음을 얘기하려면 맨정신에 해보세요. 저희 남편도 술먹고 얘기하는데 이게 술취해서 하는말인지 잘 모르겠고, 술마시는 것도 나중엔 싫어지더라구요.
그게 어려우니까 술을 마시는거죠 그래서 저기나온거고 생각좀하고 말하셈
그게 어려우니까 고쳐야죠
본인은 소주2병먹고 서운한거 말한다지만 듣는 사람은 곱게안드려요 상대가 내얘길 들어주길 바라니까 말하는거 아닌가요
잘얘기하고 잘들어줄수있는 상황이여야죠
맨정신에 둘이 진지한얘기하는걸 연습해야합니다
@@한여름-t5i 그래서 저기 나온거잖아ㅋㅋ그게 쉬우면 나왔겠냐
@@한여름-t5i 맞아요 해법으로 술2병을 매일마시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그건 중독일뿐
누구때문에 마셨다 스트레스로마셨다 핑계입니다 본인손으로 본인입에넣은것이죠
@@마동석-e2c 그래 고쳐야한다고
같은생각이였네
칭찬과 인정이 다르다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다 나도 칭찬이랑 인정이 다르다는 생각을 한 번도 못했는데 한 번씩 생각해볼만한 생각인듯
맞아요
직장에서 인정받는것과
걍 칭찬듣는건
다르더라구요
저도 무릎탁치고가네요
전 그래두 아직 헷갈려요 ㅠㅠ
머리 망치 맞은 느낌 나도 구분을 딱히 해보지 않았어요...
👆 👆 빵빵 엉 ㄷ ㅓㅇ ㅇ ㅣ
👆 👆 저 녁에 방 송하는것도 개 지 리 더 라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3:58 이윤지님 반응 찐이다 ㅋㅋㅋ 얼탱 그자체
제일 나쁘고 위험한게 밤에 술먹고 속이야기 지난이야기 하는 겁니다.. 고치셔야 합니다... 낮시간에 차마시면서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수련하시길 바래요
정말 배우고싶어요 저도 맨날 술을 먹어야 얘기가나와서ㅜㅜ 어떻게해야할지......어디가서 배워야할지
맞아요 불필요한 갈등의 씨앗이죠
맞아요 사실상 싸우려고 작정하는 수준임.. 평소 차분하던 사람도 술취해서 말하면 말실수 하게 되는데, 그것도 주로 서운했던 거를 술 취해서 한다? 너랑 말싸움 한번 해보겠다 이거죠..
그래 좋은말도 술먹고하면 좋게안들린다 실언도나오고
술 먹으면서 절대 진지한 대화를 안하는게 좋아요
술에 의존해서 대화하는게 사실 나쁜 방법인데...
그 부분만 바꾸면 좋겠다 ㅠ
진짜 결혼이든 연애든 우정이든 소통이 되면 성공한거예요..
세상에 한국말을해도 말안통하는사람이 많죠??..
술 마시고 애기하지마시길..술 안 마시는 사람은 그 자체가 싫음
일방적으로 먹지 말라고 하는거는 좀 힘들지 않겠나요? 보니까 술먹고 행패를 부리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유일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을때가 술먹을 때인데 술마저 끊으라고 하면 너무 힘들어 질걸요 조금씩 대화하는 방법을 바꿔야 할거 같아요 자기가 싫다고 너도 하지마! 이런거면 본인도 상대방이 싫은거 하나쯤은 아무리 좋아두 포기할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옳은건지는 모르겠네요
@@yi_seok 술을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술 먹고 대화를 걸지 말라는 거잖아요.
@@댓글1-g5s진짜 꽉막힌 대화네요 ㅋㅋㅋ 술먹고 대화하지마 결혼한상대가 그게가능하다생각하시나요?? 그럴꺼면 결혼안하는게 맞죠
@@Yam2_ 술 안 먹은 상태에서도 대화는 충분히 가능함 술을 먹어야만 대화가 된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그거 나름의 문제 아니겠음? 술 먹는 사람이 싫으면 님 말마따나 결혼 안 하는 게 맞는 거고. 술 먹고 대화 하는 게 싫은 건 다른 건데 뭔 말이 하고 싶은 거예요? 술 먹고 대화하는 사람을 옹호하고 싶으신 건가. 아니면 그냥 생각 없이 반박하는 건가 전자라면 잘못 이해하신 거고 후자라면 반박 시 님 말 다 맞는 걸로 하죠.
동의합니다
저건 생색내버린게 되는게 아니라 생색낸게 맞음 경험해봐서 아는데 저러면 진짜 사람돌아버림 술먹을때마다 저렇게 인정을 바라면 한두번이지 그리고 저런사람들응 인정 계속 해주면 자기가 진짜 잘하는지 알고 상대방은 아무것도 안하는지 암 보니까 율희는 육아가 그냥 자기가 해야되는일이구나 하면서 생색없이 하는 스타일이고 남자는 자기일에 직업의식 부족임 자기가 해서 돈버는 건데 인정 해줄순 있어도 왜 인정을 강요함 술먹는 빈도도 많다고 하는거 보니까 여자가 진짜 힘들거임
남녀 관계는 모르는거임... 둘다 잘못이 있었을거라 생각함
아이돌이 어린나이에 결혼했는데도 둘다 생각없어보이지않고 되게 괜찮네요 방송계기로 모자랐던부분 배려하면서 더 잘살것같아요
진지한 대화를 왜 술을 빌려서 해.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맨정신에도 말할 수 있어야지. 그거 진짜 짜증남
술먹는 사람과 안먹는 사람은 대화 안통함. 절대 결혼하면 안됨
부부 뿐 아니라 친구, 커플, 가족 다양한 관계에서 필요한 소통 개선 방안인것같아요 저도 너무 배우고 갑니다!
방송 1년 후.. 결국 이혼..
전문가는 정말 대단...
그러니깐 전문가지
그러니까 대단하지
그러니까 멋있다
그러니까 맨위에 왤케 꼬였어
답글들 귀여워 ㅋㅋㅋㅎㅎ
설거지 100번중에 5번 하는걸로 묵묵히하면 너무 멋있지만...시댁가서 50번하는거처럼 생색내면 진짜...열불
퐁퐁!
@@콩자-b5d 퐁퐁남도 있고 퐁퐁녀도 있다는점^^
부부싸움 중재를 위해 식기세척기 탄생
@@콩자-b5d 장담하는데ㅋㅋㅋㅋㅋ퐁퐁남보다 녀가 많을걸
@@qkr9105 맞아요 남녀똑같더라고요
여자가 집안일을 95프로를 하고 있는건 너무 당연하고 남편이 설거지 5번한건 인정받고 싶고....ㅋㅋㅋ
돈벌어오니까 그러는거겟둉? 여자도 집안일95하고 돈도벌ㅡ어오면 인정받고싶겠죠?
@@피카-n8w 육아를 하잖아요 육아랑 살림까지 하잖아요 애볼래 밭매러갈래하면 밭매러간다는데 살림은 같이 해야죠 육아랑 살림이랑 같이 묶지마세요 일 두개하는거임
@@loveun0223님 말이 맞는데요
제가 결혼해서 살아보니 서로 인정하고 고마워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회사나가 돈버는 남편도, 육아와 살림하는 아내도 당연하지 않아요
설거지 한번, 출근하다 쓰레기버리기 한번도 고마워 하고 인정해주면 상대방은 더 해주고 싶은맘이거든요
내가 95번 하는데 5번이 대수야?!
팩트긴 하지만 부부싸움 나기 지름길입니다
@@loveun0223 남자는육아안함?? ...글고 그냥 서로 인정해주면 안됨? 꼭 내가더마니하내 니가더마니하네 따질거면 결혼을왜함?? 육아하는데 어쩌라는건지 ㄷㄷ 그렇게 따지면 여자도 육아에 집안일까지 하면 인정받고 싶지 않겠음?? ..님혹시 독박육아중인가
@@피카-n8w 초콩 님이 먼저 남자가 돈벌고왔으니 여자가 집안일 95하는게 당연할수있다는 식으로 얘기했으니 그렇죠 여자는 육아도하느라 살림95하는게 당연히 버거울텐데 남잔 돈벌고왔으니 5만 하면서 인정도받고싶어하는게 어이없다는거임 율희는 살림95+육아 하면서 남편한테 본인을 칭찬하고 인정해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남편은 바깥일+살림 5만큼하면서 인정해달라그러면 짜증이안나겠냐구여ㅋㅋㅋ
에프티팬이었고 응원하던 부부였는데.. 부부의 연은 아쉽지만, 각자의 삶을 더 잘 살아가길.. 각자의 길을 응원합니다
술한잔도 못하는아내 붙잡고 매일2병마시고 감정쓰레기통만드는 남편문제가 큰데 너무여자쪽아쉬움만 말한거같음..
@ㅇㅇ 쟤네가 돈 때문에 힘들어 하겠음?
@ㅇㅇ 일반직장인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ㅇㅇ 최민환 돈번게 얼만데..
@ㅇㅇ최민환 돈 엄청많아요^^
자녀4명, 결혼생활 15년 동안 단 한번도 크게 싸워보지 않은 남자로서
팁을 드린다면...."항상 대화시 상처 줄만한 단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비난, 욕, 무시하는 단어등....이런걸 쉽게 사용하다 보면 다음 대화에 싸움으로 번질 화근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단어 사용을 신중을 기해야 한다.
멋지시네요!!!진짜 공감되는말들이에요!
상대도 같이 그게 되야겟죠? 그래서 파트너를 잘 만나야 되나봅니다
한쪽만 해서는 안되니까요
@@웅큐-n8v 팁을 하나 더 드린다면..."상대방이 어떻게 하든 본인만 안하면 됩니다. "
그렇게 살다보면 상대방도 바뀔수 있습니다.
부럽당 기 받아 가요!! ㅋㅋㅋ 행복하세용..
배워갑니다 근데 이게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행동으로 하는게 힘들지만 노력해야하겠죠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부부가 대체로 왜 이혼을 하냐면 부부로서의 관계가 형성되기도 전에 먼저 부모가 되어버리니까 처음에는 사랑으로 관계가 유지 되다가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식으면 그게 문제가 되는 거지. 또 애가 생겨서 결혼 했다는 걸 결혼 했을 때는 사랑하니까 생각조차 안 하다가 점점 관계가 소원해 질 수록 후회가 되기도 하고 망가져 가는 거지.
응 아님 라붐 해체과정 율하 연애공개 임신 유튜브 다른거 보고오셈 ㅋ
@@pauljames8389 뭐가 아니라는 거임?ㅋㅋㅋ 혼자 뭔 말을 하는지. 난독증 있어?ㅋㅋ
응 아님 ㅋ
@@pauljames8389 으 찐따 냄새 ㄲㅈ
응 아줌마 안사요
기분좋을려고...기분좋게 마시는 술인데
술마시면 부인한테 기분나쁜소리. 맘속에 있는 소리 하면 안됩니다. 그럼 백프로 싸워요
우리집양반도 그런 편인데 제 입장에서는
가장 같이 술마시기 싫은사람 1위가 남편이에요. 술기운 빌어서 맘속에 담아둔 얘기하는거 별로에요.
그런 가장이 너무 많아요 술먹는데 앉혀놓고 계속 자기말 들어달라는 ..
맞아요….예전 서운한것까지 입 꾹닫고 있다가 술마시고 다 쏟아내는 사람…오래만난 남자친구가 그랬는데 너무 힘들어서 결혼 접었어요😂
맞아 나도 싫더라 그런사람
술먹어야 본인 속마음 말할 수 있는게 뭐가 괜찬은 사람인지..; 매일 먹는건 알콜 중독임
너무 답답하고 대화가 안되니 술 먹지
오은영박사님 역시 딱 듣자마자 문제점을 꿰뚫어보시네 대단...
인정욕구는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면 평생 인정 구걸하는 삶을 살게 됨..자존감이 낮아서 나오는 문제
대본임
술마시고 안하던말하는 사람 진짜 싫음
2병까면 헛소리도 나올수있지
말은 주워담을수없기때문에 특히 평생 함께 사는 사람에겐 신중해야 하고 큰상처를 주는 말은 삼가야하는데 술먹으면 실수할수있음. 노답.
인정과 칭찬 부부사이에 진짜 중요한 문제구나
자녀랑 부모 사이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술안먹는 사람이 술먹고 눈풀려서 말하는거 듣기 힘들어요.중요한 얘기는 맨정신에 해요~
둘다 근데 입장이 이해가 감
둘이 이러한 상담을 조금더 일찍 많이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안타깝다 보이는것과 다르게 곪아 있는 부분들이 꽤 있었나 보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그렇듯, 속사정들은 본인들만 알테니 한쪽만 너무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최민환이 예능 나왔을때 철부지로 보였으나 오히려 엄청 남편, 아빠로서 멋진 사람이었음
@@zephyrxis 살림남뿐아니라 모든 예능은 대본..
@@루루슈-j6j 그럼 이 프로도 다 대본인가요?
맞아요 서운한점 있을때 술기운을 빌려서 말하시는거 보면 배려심 많고 상대방에게 맞춰주시는 스타일인거 같아서 의외였어요 저희 커플도 서로 그런 스타일이라 😂 영상 보고 많이 배웠네용 ㅎㅎ
ㅠ 남자가 아까움
@@메이플접음 술기운 빌려 말한다고 배려심 있고 그런거 아니에요;;
동의 하지않아도 인정하는 멘트를 해주냐마냐가 대화가 깊어질수있는지의 기준점이 되겠네… 나도 배워야겠음
인정과 공감은 비슷한건가요?
@@소푸루푸 맥락상 비슷해보여요 완전히 나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도 상대방 감정에 공감해주는거니깐요
@@소푸루푸 음.. 디른거같아요. 저는 공감보다는 인정을 원하는 사람인데 제가 느끼기에 공감은 감정에 대한거고 인정은 내 의견이나 내 행동 등에 대해 수용하고 따르려는? 그런거라고 느껴지거든요.
공감이 안되더하도 인정은 해줄 수 있다는걸로 봐서 내가 봤을때 다른거임.
@@소푸루푸 다른거같아요 공감은 오히려 칭찬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같은 ft멤버인데 누구는 몰카나 찍고
누구는 애 키우면서 반듯하게 살고..
그래서 성공한 사람일수록 인성과 겸손이 더 요구되는것 같아요. 성공한만큼 더 나락갈 위험이 생기는..
원래 본판부터가 달랐어서 최민환은 옛날부터 반듯하다고 유명했음..
저 가정에 소중하게 사랑받는 아이를 사고라고 표현한다면, 그건 그렇게 표현을 하는 사람의 심리가 꼬인거겠죠. 임신했는데 헤어지고 낙태하고 하는게 사고 아닌가요? 댓줄 한 줄에도 그 사람의 인성이 보이고 세상 살아온 게 보입니다. 본인 삶이 초라해 발악하는 거라면 인정할게요.
@@마동석-e2c 원하지 않은 임신이어서 낙태를 했냐 문재앙 개버리듯이 애를 버렸냐?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고 지금도 애 잘 키우고 있는데 뭘 문제삼고 싶은건데? ㅉㅉㅉ
@@QueeNYHJ ??
동의가 안되도 인정은 할수있다… 오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할말있으면 맨정신에 해라.평소에 못하던 말을 술기운 빌려서 하는건 술주정 밖에 안된다.
술 마시면서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아요.
그것도 두병씩이나!! 적은 양도
아니고..
민환씨, 예쁜 율희씨와 더 행복하세요!!
이래서 어린나이에 혼전임신결혼 하면 안됨,,, 비슷한케이스로 같이 살림남나왔던 노지훈도 좀 불안함,,,
내가 무얼 잘해서 칭찬받는것도 좋치만 꼭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퇴근하고 돌아오면 '오늘도 일하고 오느라 수고했다' '육아하느라 고생했다' 서로 토닥여주고 잘났든, 못났든 내 존재 자체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맘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설겆이 100번중 5번하고 ‘내가 거의 다 하잖아’ 를 ‘정당하게 인정’받고 싶어하면 인정해주는 상대방이 정신병 걸리는거 아닌가.. 그것도 잠깐 만나는 사람도 아니고 한평생 함께할 사람이 술주정도 자주 부리고 그때마다 하지도 않은 일을 진심으로 인정까지 해줘야 한다니.. 저런 사람 만나보면 알겠지만 밑빠진독 물붓기임.. 거기다 술취해서 속마음 이야기하는게 굉장히 잦은것 같은데 맨정신일때 이야기 안한다고 당신은 참고 속에 담아두는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라는 인식을 심어줘버리면 기고만장해져서 본인이 술먹고 하는 인격은 분리해서 마치 없는것처럼 만들고 항상 내가 참잖아 가 반복되면 여자분 자존감도 엄청 낮아질거고 곧 정신과 다니셔야함
ㄹㅇ 애도아니고
ㄹㅇ저기서 무슨 오은영은 어쩌구 저쩌구 떠들고있지;;; 그냥 술주정 그이상이하도 아니고 술먹고 막말하지마세요하면 끝날일..
결론은 여자쪽이 잘못했지 ㅋㅋㅋ
애초에 여자는 술 한잔도 못하면서 매일 남편 술상에서 주정 받아주고 있는데 스스로 “우린 술 마시며 진지한 대화를 해요”라고 미화해서 말하는 것부터가 보살급 성격임
진짜로 이혼을 하다니 충격
왜 중요한 얘기를 술 마시고 하는지.. 술도 안마시는 사람 앞에서ㅠ 당연히 술주정이라고 생각할듯
영상을 다시 보세요 평소에 참고산다 하고싶은 말을 하면 트러블이 나버리니까 배려하다배려하다보니 말을 안하게된다 이게 술을 마시고서라도 말하려는 사람 마음은 생각 못 하시나요? 평소에 술 안 마시고 맨정신에 대화시도했을때 얼마나 무시했으면 얼마나 들으려고 하는 모습이 안보였으면 저랬을까도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태야-j1p글쎄요 모르죠 그건. 저 남자가 맨정신에 솔직하게 말한 적이 있었을까요? 얘기했다면 문제가 서운함을 얘기하는 대화 방식이 달랐을 수도 있고요
근데 이건 진짜 리얼린거 같다
전에 살림남에서 나올때는 그냥 행복해만 보였는데 이런 속사정이 다 누구나 있구나
좋을때야
부인도 남편도 훈훈한 외관에 둘다 자체로 욱하는 성격들은 아니고 소통도 저정도면 괜찮은듯,,
돈 걱정없이 살게 해준 남편에게 ~애 셋 낳고 키우는 아내에게 서로 감사하고 살길(잘 살고 있겠지)
술먹고 하는건 대화가 아니에요
하루에 술 두병 마시면 알콜중독입니다. 그것부터 고치고 뭘 대화를 하던 노력을 하던 하세요
민환은 율희 더 지치기 전에 수고하는 사실을 인정하는 자세도 중요 한 자녀 양육하는 이도 힘들어 지쳐 도움 받는데 세 자녀쟎냐 대단한게다
술 도움없이 대화 나누기 훈련도 필요한 것 같다
정답
술먹고 말투 바껴버리면 진짜 개빡침
이 편 욕 많이 먹었지만 난 개인적으로 너무 도움 많이 받은 편이라 출연해서 속얘기 풀어준 이 부부에게 너무 고마움...
의사가 심리학은 인간의 일부 일뿐 인간의 종합적 측면을 다루는 교육학도 전공하지 않고 수만명 임상상담도 안해 적성도 모르는데
그 복잡하고 어려운 교육과 상담, 부모, 진로, 관계까지 다 전문가할까요?
그럼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들은 의예과 안나오고 환자임상 안해도
진료보고 약물줘도 아이 맡기고 모든 방송 출연시키나요?
그리고 정신질환아는 의사에게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도 아닌 사람에게 소중하고 온전한 내 아이교육과 부모교육, 관계를
교육받고 상담받고 따르는 부모들과 모든 방송출연시키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오은영은 직업이 의사인데, 방송인,기업광고, 상담전문가, 교육전문가, 진로적성전문가,
자녀교육강사, 가족상담전문가, 관계전문가, 연예인, 기업인으로 다 하는데
정신과의사가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이 성범죄 현장을 인지하고 신고하고 중지시켜야할 전문가가
도리어 아빠가 외롭다며 오히려 두둔하고 참담하다며
남얘기하듯하는 충격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까요?
이런데 아이대신 분노하고 슬퍼하고 막아줄 부모들은 분노와 실망, 자성보다는 도리어 오은영을 감쌀까요?
아이가 받은 성범죄 충격은 평생 가는데 정작 중요한 아이의 상처는 정작
어떻게 할까요?
참 슬픕니다.
기본이 안되도 너무 안되는 세상에서
거짓이 진실을 무시하는 세상에서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악해도 너무 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설령 잘 기른다해도 똑똑하다해도
아이가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대우를 받을지
입맛이 없습니다.
믿었던 만큼 큰 충격과
이후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들에 대한 무기력..
이런 오은영박사도 어이가없어서 기가막히겠네 아이돌이되서 자식을 어떻게키울줄도모르고 아이가놀고더놀고싶어할때같이놀아주는게 부모인데 이런애들은 영 반대로행동하네 그냥 이혼해서 헤어지고 아이지워라그냥 너네들은 내가보기에는 잘안어울린다 아가들아
응 이혼
아 앞에 보는데 진짜 우리 부부 보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생색내는 남편과 반대로 억울해지는 나 ㅋㅋㅋㅋㅋ 그래 잘 하는건 알겠는데 괜히 상대가 생색을 내면 내가 한게 없어지는가 같아서 괜히 억울해지는 이상한 화법 ㅋㅋㅋㅋㅋㅋ
사람 사는게 다 똑같나 봄.. ㅋㅋ
ㅇㅈ 억울해지는 이상한 화법 맞네요 ㅋㅋㅋ
완전 동감이요…ㅎㅎ
일단 매일 술 마시고 술만 마시면 말투가 변한다? 이것부터가 잘못되었음.. 대화는 멀쩡할때 하는거에요...
멀쩡할때 안되니깐 술먹고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성인이면 배워야지 지맘대로 안된다고 술먹고 자꾸 얘기하려하는건진짜 안되는거임
민환씨가
내성적이네
술에힘을 빌려
대화
하는듯
근데 이게 이상민처럼 자꾸 자기 잘났다고 칭찬해주라고하면 상대방은 더 칭찬해주기 실어지지 않나요? 우리도 살다보면 지 자랑 계속 하는 사람잇는데 그런사람보면 더더 호응하기 싫어지던데. 왜냐면 그 사람은 늘 대화패턴이 자기 자랑이라서.
집안일 자주하고 아이 자주 봐주고 놀아주면서 의견을 얘기하면 잘 들어줄듯? 안하고 불만만 말하면 애보고 지치는데 와서 나 서운해 이러면 나 같아도 투정이라도 들어주기 힘들듯
연예인이니 시일하는 시간이 불규칙하잖아요. 많이 일하는만큼 돈도 많이 벌어다던데. 그돈으고 쓸다없는 육아에 투자하고 있더만요.
@@cafe99days 그러게요 ㅋㅋ뒤엘 못봤는데 둘다 문제네욬ㅋㅋㅋㅋㅋ;;; 역시 내인생이나 잘살자^^ 인생의 교훈,,
인정을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가부장을 원하는거겠지......
술 먹고 깐죽대듯 말해서 싸우는거... 겪어본자만 아는건데 열챔...ㅋㅋㅋ
상담 내내 통통이라고 계속 부르는거 넘 귀엽다 .. 진짜 맨날 맨날 불렀나보다 방송에서 애칭 부르기 어려울텐데
방송까지나와서 저러는거는 좀
살 때문에 통통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성격이 통통 튀어서 통통이라 부르는 거래여
대댓 열폭 대단하다
진지한대화 못꺼낸다는건 상대화법에 문제있을 가능성 농후...
술먹고 대화한다는거 자체가 싫은거에요. 이건 남녀 떠나서 술주정 부리며 불만을 얘기하는데 이걸보고 화가 안 날 수가 있을까? 그것도 매일 술먹는다며;;; 이게 문제 시작임
술먹고대화하는거에 문제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배려심 부족이다. 극 i인성향은 자기가 힘들고 마음에 담아두는거 쉽게 뭐가 문제다,힘들다 말 안해.
불만을 말하면 그걸 기억하고 서로 이해해주고 율희도 최민환이 술다 깼을때 당신이 이러이러한거 힘들다는거 어제 이야기한거 들었다. 이해하고 나도 하지만 이러이러한부분에서 힘들다, 서로가 힘들다고 하지만말고 서로를 더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면서 살자.하며 넘어갔음될문제임. 술을 안먹으면 자기 속을 말안하는데 터질때까지 그냥 둠?
율희가 자녀3명한테 유치원 교육비로 월800씩 썼다는데 그 돈도 최민환 돈이고 솔직히 이혼할만하지
@@user-zxcvna왜 남의 부부에 화가났음? 이 영상에만 댓글을 몇개나 쓴건지;;본인 인생을 살아요
이혼이랑 별개로 술을 너무 자주 마시고 하는 소통은 신뢰면에 있어서 건강하지 못한거같아요
아가들이 안타깝다 재율이랑 쌍둥이들 너무어린데 애들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겠다 할머니 황혼육아에 시달리시겠다 이혼은 충격이긴하다
인정과 칭찬은 부부에게
정말 필요한듯
인정과 칭찬이 이렇게 다른거 였네요..!칭찬은 오히려 쉬윤데 인정하는건 쉽지 않은것 같아요.정당성의 인정? 노력하면 정말 모든 관계가 아름다워 질것같아요~가족간,동료간,연인간등등
두분 다 성숙하고 선한 분들인게 느껴져요 ㅎㅎ다만 방송에서 율희님이 느끼는것들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부족했던것같아서 아쉬워요 ,, 중간중간 얼굴 비칠때 울음 참는 장면이 계속 보여서 ,, 육아하면서 본인도 지친 부분이 많지만 씩씩하게 이겨내려고 노력하시는것같아요 ! ㅠㅠ 잘해오셨으니 앞으로도 잘하시겠지요 응원합니다 ~~
율희씨도 속사정이 있을텐데 표정에 참는게 느껴지네요ㅠㅠ 민환씨가 잘 캐치해주시겠죠~
술김에 이야기 한다는 남자 절대 만나지 마라,,, 그리고 술 좋아하는 남자 걸러라,,,, 술이 모든걸 다 망친다 특히 사람과의 관계
율희가 자녀3명한테 유치원 교육비로 월800씩 썼다는데 그 돈도 최민환 돈이고 솔직히 이혼할만하지
술먹고 대화하면 싸우게 되고 그게 반복되면 지치지ㅜㅜ 술안먹는 사람한테는 진짜 스트레스임
어떻게 보면 부부가 겪는 흔한 대화문제인거같아요~~ 저도 저희 남편이랑 가끔 트러블이 있었는데 인정과 칭찬.!!!!!!!배워갑니다!!!!!!두 부부님이 나와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두요~!!!!!!
술 먹고 저러는거 개인적으로 진짜 최악의 방법. 본인이 이겨내야해요 남편분.
맨정신에 건강하게 밥먹고 운동하고 조용한 공간이나 집 등 깨끗한 공간에서 이야기를 하세요. 어려우면 편지를 쓰거나 카톡을 남기거나 다양한 방법을 본인이 찾아야해요
율희가 자녀3명한테 유치원 교육비로 월800씩 썼다는데 그 돈도 최민환 돈이고 솔직히 이혼할만하지
@@user-zxcvnaㅋㅋ그애가 율희만의 아이임? 최민환 자식이기도 한데 마치 돈쓴게 율희 개인 사치에 쓴거처럼말하네 넌 절대 결혼못한다
양쪽 이야기를 전부 들어보니 각자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방식, 그러니까 본인의 최선을 다해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서로의 사고 방식과 이해 방식이 달라서 계속 엇나갔던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본다면 금세 응어리를 풀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우리오빠 보는듯 똑같이 말해서 대박 ㅠㅠㅠ 어머나
참는다 ... 말을 하지않게 된다 ...
저여자분의 마음도 이해가고 ㅠㅠ 어머나 ㅠㅠ
계속 한잔 혼자하면서 얘기하는거라고하지만
술마시면 톤도올라가고 얘기하고싶으면 멀쩡할때 얘기하는게좋다
인정과 칭찬 다르다는 얘기 대박이다…
진짜 이런 분들이 금쪽상담소 나와야지..
그래도 이 두분은 건강한 관계같음
하 너무 안타깝 보기좋던 부부였는데 방송으로는 역시 모르나봄
저도 인정을 원하는 남편에게 칭찬을 해주고 저도 칭찬을 바랬던거 같아요! 동의하지 않아도 인정이 가능하다. 명언이십니다.
요새 이혼을 너무 쉽게하는듯. 서로 더 미친듯이 노력해 볼 생각은 안하나.
하.. 안맞네 포기. 이렇기 하지 않기를 ㅠㅠ 아이들을 생각하세요 ㅠㅠ
애가셋인데 엄마가 집안일 95%...노답
팀플 지분이 5~10% 밖에 안 되는 얘를 팀원 이름에 올려놓기도 싫은데 하물며 그 애가 ‘아 나 고생했다~’ ‘나 많이 했다!’ 이러면 인정이고 나발이고 개빡칠듯
결국엔 극복이 안된건가..
ㅠㅠ
예쁘게 잘살고있을줄 알았는데..ㅜㅜ
부부가 이뻤는데 참 안타깝네요ㅠㅠ.
아이들은 상처받을수밖에 없고, 부모님도 힘드시겠다.
저도 이런거 너무 싫어요
진지한 얘기를 꼭 술마시고 하는 사람 ...
술먹지 말고 얘기하라고 하면 안하고마는 ..
아래 댓글중 이런점이 평소에 참았다가 술김에 이야기꺼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 라고 하시는데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중요한 말인만큼
술김에 말하는건 그냥 찌질한겁니다....
배려는 착각이에요.
둘다 각자 많이 참았겠지...😢 사람은 누구나 본인만 참는다고 착각하는듯 하다
처음엔 이해못하다가 얘기를 들어보니까 민환님 이해가 가네요... 세상 어디에도 깊은 속 얘기를 풀 데가 없으니 술의 힘을 빌린 거죠..
이런 걸 보면 어렸을 때 아빠가 맨날 집에서 술마시면서 혼자 삭히던 게 뭔지 이해가 가서 뭉클 합니다ㅜㅠ
부부 서로가 말을 예쁘게 나눠보고 이해해주면서 깊게 나눠보려 노력하다보면 될 거에요 🥰 저도 그렇게 노력 중이구요! 두분 너무 예쁘구 응원합니다!
이혼소식 기사보고 아이들이 생각나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부부간에 잘 맞는 사람은 솔직히 없어요.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셨으면....ㅠㅠ
서운한 얘기보다 고마운 얘길 하면 어떨까?
싸우지 않고 살아도 아이들 커가는만큼 시간은 빨리 흘러요
웃으며 서로 배려하고 살아보아요
여자만 공감을 바란다고 할게아니라..
남자도 인정욕구 바라는게 강한듯
둘다 똑같이 바라는게 맞음. 근데 남자는 언제나 우리애기 고생했어요~ 하는게 당연한거고 여자는 우리남편 고생했어요~ 를 "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라는거임
그렇긴한데 댓글 의도 자체는.. 여자들이 공감을 바라는게 피곤하다고 하는 입장이 많아서 쓴 댓글임ㅎㅎ
문제 해결이 아니고 덮어두다가 결국 이혼하네.
이 때 율희 표정이 지쳐 보이네. 그러니 아이 3명 낳고 어른이 되었으면 독립했어야지. 아쉽네😊
율희가 자녀3명한테 유치원 교육비로 월800씩 썼다는데 그 돈도 최민환 돈이고 솔직히 이혼할만하지
출연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든 부부들의 갈등을 대표해서 보여주셔서
이혼 엔딩
에휴.. 잘 살줄 알았는데.. 어떤식이든 아이들한테는 상처가 남겠지
모든 부부에게 필요한 이야기같아요. 아이키우고 살다보면 당연히 부딪치는 주제네요.. 칭찬과 인정이 다르다니.. 너무 놀라운 해석이세요..
두분 용기내어 나와주셔서 너무감사해요. 민환씨가 속이 굉장히 깊으시네요.. 자기자신을 정확히 객관적으로 마주하고 파악하고 있는 사람같고요. 멋있어요.
오박사님 정말 역시.. 최고에요. 저도 남편에게 인정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금쪽상담소 늘 나에게 해당하는 상담이 됩니다..감사하구요!!
누구랑 만나느냐에 따라 내 행동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도 전에 사귄 사람이랑은 서운한 거 말하면 무조건 싸우게 되고 별거 아닌데도 아무리 조심히 좋게 말 꺼내도 크게 싸우게 되는 걸 여러번 겪으면서 그냥 참고 말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술 마시면 솔직하게 서운했던 일들을 말하게 되고..지금 만나는 사람은 서운한 걸 바로바로 말해도 싸우지않고 대화로 풀어지니 속에 조금이라도 쌓인 게 없어서 술마셔도 그런 얘기 일절 안해요 당시에 다 풀고 지나가서 서운한 얘기할 게 없어요 연인 사이에 대화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속마음을 대화로 풀지않고 참다보면 언젠가 마음 깊이 남아있던 서운함이 더 크게 폭발하기 때문에 더 큰 싸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너무 공감하네요. 두 사람의 갈등해결방식이 다른 것 같아요. 영상을 보다보니 두 사람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갑니다 ㅠㅠ
술마셨다고 싸우게 되는 이유가... 평소엔 민환씨가 엄청 참고 하고싶은 말을 꾹꾹 누르고 표출하지 않는 사람인건데 (즉 아내에게 불만이 있어도 평소엔 드러내지 않았던 것) 사람이 항상 참을수는 없으니까 술을 먹었을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는 건데, 그걸 아내가 이사람은 술만 먹으면 나한테 저렇게 말하네 술이 문제야!! 이렇게 생각할게 아니라 그만큼 평소엔 남편이 많이 참고 있었다는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것 같다.
저도 민환씨같은 성격이라 공감가요. 굉장히 배려하는 성격이라 참고있다가 편한분위기에서 이야기하는걸수도요
저도 왠만하면 그때그때 좋게얘기하려하지만.. 한두번 얘기했을때 날카롭게 반응이 오는 사람한테는 참게되더라구요. 참으면 결국 또 나중에 터지고 싸우고 반복..ㅠㅠ 좋게 얘기하려는태도와 열린마음으로 들어주는것 둘다 필요한것같아요
근데 그 부분을 술 마시고 얘기하고 그럼 술주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평소에 쌓인걸 잘 풀어야함
@@hottthings 배려하는 성격이라는건 본인 생각인듯 정말로 배려하는 거면 맘에 안 드는게 있을때 제때제때 풀줄 알아야 하는데 그걸 쌓아두고 결국 폭발하는건 오히려 상대방한테는 최악임 배려인줄 알겠지만 그냥 나쁜말하는 본인이 싫은거고 배려하는 나의 모습에 취한거임
그래서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잘 살아간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다. 그래도 애들이 셋이나 되는데 맞춰가며 잘 살지.. 안타깝네.
솔루션 받고 노력하면서 살아보세요 너무 예쁜 부부네요 살아보니 정말 아...그래요 사는게 ㅎ 서로 이해하고 맞추고 보완하는 수 밖에 애 놓고 이혼하기도 뭣하니까 그렇게 살게 되네요
술을 마시면 사람의생각 행동 감정 말투가 바뀌게됩니다
본인도 연애인출신으로써 크게? 인지도를 얻지못한것에 대한 인정을 가족에게 바라고 술로 그부분을 채우는것같은 모습이보여요
하루2병이면 중독입니다
술일단 줄여야합니다 서로 공유할수있는점을 찾고 맞추어가야한다 생각해요 화이팅
상대방 생각의 정당성을 인정
인정을 받으려면 진짜로 그렇게 하고 바래야되는거 아닌가요??
설거지 100번중 5번 해놓고 설거지를 많이 한다는 것처럼 말하면서 인정을 받으려고 하면 어떡하누...
아내 전업주부 남편 바깥일 업무 분담이 딱 되어 있는 상태에서 아내 업무를 도와서 인정 받고 싶었나보죠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남편이 천만원벌때 아내가 50만원 벌려고 일하면 남편들이 무시해도 된다는거임?
시부모가 애들 다키우게됐네
시부모는 왠날벼락
시부모니앞에서 집안일 생색을
왜내는지
근데 여자도 이해와 인정을 바라고 있잖아.. 서로 줄수 없는걸 서로 달라고 보채는데. 각자 평안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상대에게 찾으려고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