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100일도안되서 출근하는바람에 빨리 베이비시터 구해야했는데 업체 정보 다 비교해가면서 좋은 업체 골랐다 생각해서 찾았는데도 툭하면 몇일하고 그만둬버리고...ㅜ 심지어 온지 하루만에 힘들어서 내일부터는 안올래요.. ㅋㅋㅋㅋㅋ 애안고 완전 황당해서 멍때림.....담날 바로 일해야하는데....남편은 강건너 불구경....나혼자 애보면서 업체 다시찾고 미친듯 여기저기 전화해서 겨우 사람구했던 그 날들...... 근데 그거아나? 워킹맘에 독박 육아중인데.....남편은 둘째얘기한다....? 하....ㅆ.....ㅂ.. 지눈엔 그렇게 예쁘다면서 돌지나도록 더럽다고 똥기저귀한번 안갈아주냐!!!!!!!! 아직 결혼 안한 여자들은 진짜 주변에 애키우고있는 언니들 말 귀담아 가슴깊이 잘새겨야한다... 나는.....빌어먹을......남자선배들밖에 없었다..... 그 인간들이 그렇게 행복하다더라..... 아...시간을 돌리고 싶은데 낳아서 정든애를 지울수없으니 브레이크 못밟지만..... 아직 미스들은.....한국인의 얼과 정서와 사상이 생각만큼 절대 변하지 않았으며....아이가 잘못되면 아무리 워킹맘이라도 내잘못이고 내가 다 수습해야한다....왜??? 엄마니까.....더욱더 실수가 용납이 안돼지....워킹맘은 더더욱....안그럼 툭하면 직장 그만두라고하니 .....일도 완벽하게 육아도 완벽하게..... ㅋ 소설같지?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나도 일한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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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잘챙겨주는데 다녀요. 하루가 다르게 의식이 나아지고 있는건 저도 느껴요. 하지만 아직도 자연스럽게 부담을 지게되는 사람도, 생각 못고쳐 먹은사람도 많아요. 자신과 다른 처지의 사람들의 삶도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쓰신 내용에도 아직 못벗어난 분들이있다는걸 인정하시는데. 중소기업다녀서 육아휴직못받는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바뀌어야지.
@@헤이안녕-q4c 중소는 회사 자체가 사람 한명한명이 중요할 수밖에 없으니까 육아휴직 관련해서 챙겨줄 수 있는게 적을수밖에 없다는 얘기죠 육아휴직끝내고 복직하는 경우도 생각해보면 누군가 내가 하던걸 대신 하고 있었을텐데 거기 내가 다시 들어간다면 그 사람이 일자리를 잃게 되는 문제 등등 그런 걸 중소는 처리하기가 대기업보다 힘드니까요 기업이 힘이 클 수록 휴직관련 직원복지가 큰게 그 이유구요
@@AB-wo6wx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워킹맘이라는 단어는 많이 써도 워킹대디는 잘 안쓰는거 맞는것 같은데요. 회사다니는 남자들 대부분 가정있고 아이있어도 워킹대디라고 부르나요? 잘 안부르죠. 그런데 여직원들은 워킹맘이라고 잘 부릅니다. 왜일까요? 남자들 육아참여도가 예전보다 많이 증가했지만 아직도 여자들이 신경 더 많이 쓰는건 사실입니다. 육아휴직도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많이 쓰는게 작금의 현실 아닌가요? 육아휴직 제도는 마련 되어있어도 부서에서 소외될까봐 또는 승진기회에서 밀려날까봐 못쓰는 남자들 수두룩하죠. 불이익 생길수도 있는건 여자들도 마찬가지인데 같은 상황에서 여자들이 휴직을 더 많이 가는게 현실이잖아요. 저도 아이가 있고 남편보다 수입이 더 큼에도 여러가지 상황상 육아휴직은 제가 썻네요. 심지어 어떤 남직원들은 저보고 휴직도 하고 부럽다고 합니다. 제가 놀러가는줄 아나봐요. 아직 의식수준 낮은거 맞습니다.
애 낳은지 9개월 나는 워킹맘은 아니지만, 하루종일 애한테 시달려서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나는 저녁 이유식 먹이고 남편은 밀린 빨래 돌리면서 설거지하고 나는 또다시 아기목욕시키면 남편은 방수패드깔고 로션 크림 면봉 체온계 깔아놓고 나는 나와서 아기 로션 크림 바르고 기저귀 옷 입히면 남편은 청소기 돌리고 나는 또다시 안방에 들어가 모유수유 하며 아기 재울준비를 한다. 아기 재우고 거실로 나와보면 남편은 자연스레 게임을 하고 있다. 나는 남편한테 오늘 하루 있었던 이야기좀하자 우리 너무 대화가 없는것 같다라고하면 남편은 내가 안도와주는것도 아니고 왜 게임을 못하게 하냐고 한다...나는 시무룩한표정으로 안방에 들어가 울며 잠든다...주말에 아기 이유식거리 떨어져서 오랜만에 나들이 나온김에 맛집인 누룽지삼계탕 먹으러가자고 했다. 돌아오는 답변은 하아~지금 거기까지 가자고?였다.(차로 약30분거리) 결국 이유식거리만 사오고 집에 왔다. 화장실에 들어가 씻는척하며 물 틀어놓고 울었다...아기낳고 처음으로 건강검진했다 갑상선에 혹이 있는데 세침검사 해서 조직검사 들어갔다. 퇴근하고 들어오는 남편을 보니 너무 미웠다. 앞에서 하염없이 울었다. 집을 박차고 차를 끌고 지금 바다에 왔다. 바닷가에서 육개장라면, 떡볶이, 탄산음료를 먹으며 한숨을 깊게 머금고 다시 내뱉기를 반복...내가 이러면 내 쌔끼는 누가 키우나 하며 맘을 다 잡고 다짐을 굳게 다잡고 차를 돌려 집으로 왔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결혼이라는 걸 다시는 하지 않을것이다.
저도 아기 10개월이 되었어요. 참 많은 걸 동감하면서 같은 육아맘으로 가슴 많이 아프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매일 생각하고도 힘들 때는 정말 맘이 답답합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본다면 울 아이는 2 년만 지나도 곧 크고 엄마 손을 안 잡고 독립할 텐데 적극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 힘을 내세요!!!
저는 드라마에 나오는 결혼생활이 보통일 줄 알았어요. 그리고 돌아보니 저희 부모님도 의리로 사시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나쁜 일은 다 지나가고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저도 사실 1년 전까지만 해도 학원 다니면서 공부에 흥미를 잃고 살았는데 지금이라도 차근차근 다시 하니까 정말 재밌더라구요. 가끔은 정말 벼랑 끝에서 포기하고 떨어질 때가 되어야 날개가 펼쳐지는 것 같아요. 제가 간접적으로도 겪어보지 못한 경험이라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이겠지만 지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한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속상해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할머니들에게 계속 희생을 요구할 수 없으니까요 근데 그 때는 그리 속상해서 울었어요 아이들 생각해서 일을 그만두고 제가 아닌 엄마로 살아갔던 날들이 생각나 또오펑펑 울었네요 뭐가 맞는지 뭐가 틀린지 그 누구도 말 할수 없을거 같아요 정답은 없으니까요
@@핵인싸-q1e 와,,그냥 자기 의견인데 비꼬시는투ㅎ 저도 친정 외가에 맡기지 않고 따로 잘 맡길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싶은 의견인데,,, 맡길 수 밖에 없다면 부탁드려야겠지만 저도 자식들 키우시느라 고생하시고 나이 있으신만큼 애들 봐주시는게 티는 안내도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고노후 인생이 있으니까
저도 큰애와 띠동갑으로 둘째를 43세에 출산해봐서 이드라마에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래도 엄지원배우님 역할은 대기업내 상급임원이지만, 저는 둘째 낳고 출산후 30일이후부터 무급인 지역활동을 계속 했습니다. 회의고 행사에 나갈때마다 애 맡기느라 얼마나 힘든지.. 정기적인 베이비시터도 고려했지만 그럴것까진 아니여서 더 얼마나 난감한지. 자녀둘 끌고다니며 봉사활동에 기타등등에..에구.. 자녀가 잘못되면 내잘못인것같고 제가 할수 있는선에서 해줄수 있는건 열심히 하려고 해도 부족한것같고.. 그래도 이때까지 가족들 모두 건강한게 감사할따름입니다. 노산이신 맘들 운동 너무 열심히는 말고 꾸준히 하세요~*^^♡
근데 이거 딱풀엄마가 좀 그랬음 갑자기 베이비시터 물어보고 정보 얻다가 갑자기 뺏을려고 하면 ㅠㅠ 내가 박하선이었으면 넘 짜증 났을듯
완전;; 왜 남은 수고에 노력도없이 무임승차?
솔직히 뺏은거 이해가 되서 짜증이 나는 것보다ㅋㅋㅋㅋㅋㅋㅋ둘이 싸우는게 재미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실질적으로 직업이 있는 부모는, 심지어 갑자기 나이 있는 상황에서라면 정보도 없고 시간도 없고.. 정보르르들었으니 필사작으로 노력하는 건 어쩔 수 없음...
짜증날 정도가 아닌데요 저건? ㅋ진짜 어이없네ㅡㅡ 그리고 사랑이 엄마한테 말한거자나요..
@@wonniepark5381 그논리면 회사에서 실적 뺏겨도 승진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지 하고 넘어가야함.
그래도있는집들이라 시터 구하고 부럽다
이건 인간적으로 박하선이 이겨야한다. 남자애 셋이다. 진짜 저 사람 없으면 엄마 스트레스로 사망할 수도 있어.
남자애 하나도 벅찬데 셋...진짜 과로로 사망할 수도 있음
근데 저 분도 살아남으실수 있을까 ㅠㅠㅠ 둥이들이 너무 사고뭉치들이라; 전 시터들처럼 도망가지 않았으면 ㅠㅠ
남자애 둘임... 왜셋이라하는지 모르겠었음
@@성이름-p4u1v 쌍둥이에 태어난 아가까지 셋이에용!
@@성이름-p4u1v 둥이들2에
지금가지고있는아기!!!까지3이에용
합격과 동시에 연 끊긴다던 김주영 쓰앵님과는 다르게 끝까지 연락하시는 시터 쓰앵님...
시터 쓰앵님ㅋㅋㅋㅋㅋ
ㄱㅇ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ㅡ
육아한거랑 교육한거랑 차이아닐까영
엄마에게 받기만 하면서도 난 항상 떳떳했고, 엄마는 주기만 하는데도 항상 조급해했다
애낳고 100일도안되서 출근하는바람에 빨리 베이비시터 구해야했는데 업체 정보 다 비교해가면서 좋은 업체 골랐다 생각해서 찾았는데도 툭하면 몇일하고 그만둬버리고...ㅜ 심지어 온지 하루만에 힘들어서 내일부터는 안올래요.. ㅋㅋㅋㅋㅋ 애안고 완전 황당해서 멍때림.....담날 바로 일해야하는데....남편은 강건너 불구경....나혼자 애보면서 업체 다시찾고 미친듯 여기저기 전화해서 겨우 사람구했던 그 날들......
근데 그거아나? 워킹맘에 독박 육아중인데.....남편은 둘째얘기한다....?
하....ㅆ.....ㅂ..
지눈엔 그렇게 예쁘다면서 돌지나도록 더럽다고 똥기저귀한번 안갈아주냐!!!!!!!!
아직 결혼 안한 여자들은 진짜 주변에 애키우고있는 언니들 말 귀담아 가슴깊이 잘새겨야한다...
나는.....빌어먹을......남자선배들밖에 없었다.....
그 인간들이 그렇게 행복하다더라.....
아...시간을 돌리고 싶은데 낳아서 정든애를 지울수없으니 브레이크 못밟지만.....
아직 미스들은.....한국인의 얼과 정서와 사상이 생각만큼 절대 변하지 않았으며....아이가 잘못되면 아무리 워킹맘이라도 내잘못이고 내가 다 수습해야한다....왜??? 엄마니까.....더욱더 실수가 용납이 안돼지....워킹맘은 더더욱....안그럼 툭하면 직장 그만두라고하니
.....일도 완벽하게 육아도 완벽하게.....
ㅋ
소설같지?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나도 일한다고 !!!!!!!!!!
.
애 낳은지 31일... 원더윅스 독박육아.
수유하면서 이 댓글보고 .....
울고있는 저를 보네요 .......
신혼2년차... 슬슬 아기 얘기 들어오는데 무섭네요... ㅜㅜ 회사에선 팀장이지만 애기낳으면 저도 이젠 육아전쟁에 들어가는 걸까요..?
@@vlog8072 와... 정말 힘들 때네요...저는 이때 잠을 너무 못자서 우울증이 왔었어요... 힘내세요
케바케지요 우리신랑 애기 응가했다면 먼저 옷벗고 화장실 데려가 잘씻겨가지고 데리고옴
@@오메가38 훌륭한 아빠네요 부러워요 ㅠ근데 그런아빠 정말 흔하지않으니 잘해주세요 ㅎ 저희애기는 이제 곧 3돌이 되는데도 엄마만 찾고 극도로 아빠를 거부하는 사태가 됐네요...ㅠㅠ
박하선 저런 핑크색 진짜 잘 어울린다 찰떡콩떡
진짜 시트콤 연기는 박하선이 탑이다ㅋㅋㅋ
목메달....
정말 심히 공감 함.
여자의 뇌가 남자애만 여러명 키우는건 진짜
서로 잔인하고 힘든일이다..
경험해본 사람만 알지..
아진짜 박하선 바주카포 미쳤냨ㅋㅌㅋㅋㅋㅋㅋ 진짜 은근 이런 연기 제일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엄지원님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근데 현실적으로 60넘으신 분들이 풀타임으로 애기 보기에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애기들 몸무게는 빨리 늘고 걷기 시작하면 쫓아다니느라 엄마아빠도 힘든데 할머니할아버지는 금방 골병 들어요 ㅠㅠ
ㄹㅇ...할마빠 육아란 건 도우미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거지 경제력 딸린다고 용돈 대가로 전담하게 하시면 새골병도 들지만 있는 골병 악화됨 경제적으로도 손해보는 결정
혹시나싶어 찾아보니 같은분같네요. 저 어릴때 골든벨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골든벨 몇번안봤는데 유독기억이나요. 얼굴이 그대로시네요~!
헐 ㅜㅜ 존경합니다 작가님. 작가님께서 쓰신 멈추지마,다시 꿈 부터 써봐란 책을 보고 제 고등학교 시절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아ㅏ...ㅜㅠ 김수영작가님 진짜 팬이에요ㅠㅠㅠㅜ 작가님 책 읽으면서
제 꿈을 찾았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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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신선하다 적당한 병맛에 현실반영에 과장된 표현도 극적연출로 충분히 재밌어요 ㅋㅋ
내가 만약 과거로 갔는데 엄마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날 돌볼지 일을 포기하고 날 돌볼지 고민한다면 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음
인정...사실 더 과거로 가서 아빠랑 결혼하지말라고 하고싶음.....한다하면 결혼식장가서 박살내고싶음
난 과거의 엄마에게 전할 수 있으면 절대 나 때문에 어쩔수없이 결혼이라는 지옥에 걸어가지 말라고 하고싶음. 낳지말고 엄마 멋부리고 하고싶은거 하고 더 좋은 남자 만나서 사랑받으라고하고 싶음
진짜 개인정이다 ... 결혼식가서 진심 깽판치고 싶다
아니 나는 태어나야죠 여러분.... 그냥 지금 이혼을 하시라고 하세오....ㅋㅋㅋㅋㅋ 태..태어는 나야할것아냐... 극단적이시네들 큐ㅠㅠ
왜이렇게 극단적이시어유 ㅋㅋㅋㅋㅋ 태어나긴 하셔야죠ㅋㅋㅋㅋㅋ
근데 참 워킹맘이란 단어만 있고 워킹파파는 어색한게 아직도 이 사회는 멀었다싶음.
둘 다 일하는건 마찬가진데 일과 육아 둘다 적극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건 왜 아직도 결국 엄마들인지.
? 난 왜 안 어색하지...
남편한테도 육아휴직 챙겨주는 기업들 많고 워킹대디라는 말 많이 쓰는데 본인이 아이가 없으시거나 극중소기업에 다니셔서 그러신거 같네요^^
@A B 잘챙겨주는데 다녀요. 하루가 다르게 의식이 나아지고 있는건 저도 느껴요. 하지만 아직도 자연스럽게 부담을 지게되는 사람도, 생각 못고쳐 먹은사람도 많아요. 자신과 다른 처지의 사람들의 삶도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쓰신 내용에도 아직 못벗어난 분들이있다는걸 인정하시는데. 중소기업다녀서 육아휴직못받는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바뀌어야지.
@@헤이안녕-q4c 중소는 회사 자체가 사람 한명한명이 중요할 수밖에 없으니까 육아휴직 관련해서 챙겨줄 수 있는게 적을수밖에 없다는 얘기죠 육아휴직끝내고 복직하는 경우도 생각해보면 누군가 내가 하던걸 대신 하고 있었을텐데 거기 내가 다시 들어간다면 그 사람이 일자리를 잃게 되는 문제 등등 그런 걸 중소는 처리하기가 대기업보다 힘드니까요 기업이 힘이 클 수록 휴직관련 직원복지가 큰게 그 이유구요
@@AB-wo6wx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워킹맘이라는 단어는 많이 써도 워킹대디는 잘 안쓰는거 맞는것 같은데요. 회사다니는 남자들 대부분 가정있고 아이있어도 워킹대디라고 부르나요? 잘 안부르죠. 그런데 여직원들은 워킹맘이라고 잘 부릅니다. 왜일까요? 남자들 육아참여도가 예전보다 많이 증가했지만 아직도 여자들이 신경 더 많이 쓰는건 사실입니다. 육아휴직도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많이 쓰는게 작금의 현실 아닌가요? 육아휴직 제도는 마련 되어있어도 부서에서 소외될까봐 또는 승진기회에서 밀려날까봐 못쓰는 남자들 수두룩하죠. 불이익 생길수도 있는건 여자들도 마찬가지인데 같은 상황에서 여자들이 휴직을 더 많이 가는게 현실이잖아요. 저도 아이가 있고 남편보다 수입이 더 큼에도 여러가지 상황상 육아휴직은 제가 썻네요. 심지어 어떤 남직원들은 저보고 휴직도 하고 부럽다고 합니다. 제가 놀러가는줄 아나봐요. 아직 의식수준 낮은거 맞습니다.
엄지원님 무협드라마 왜 안찍었나 아쉽게 카리스마 있네 박하선님은 눈 희번덕 거리는거 진짜 따라올자 없는 연기다 ㅋ ㅋ
애 낳은지 9개월 나는 워킹맘은 아니지만, 하루종일 애한테 시달려서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나는 저녁 이유식 먹이고 남편은 밀린 빨래 돌리면서 설거지하고 나는 또다시 아기목욕시키면 남편은 방수패드깔고 로션 크림 면봉 체온계 깔아놓고 나는 나와서 아기 로션 크림 바르고 기저귀 옷 입히면 남편은 청소기 돌리고 나는 또다시 안방에 들어가 모유수유 하며 아기 재울준비를 한다. 아기 재우고 거실로 나와보면 남편은 자연스레 게임을 하고 있다. 나는 남편한테 오늘 하루 있었던 이야기좀하자 우리 너무 대화가 없는것 같다라고하면 남편은 내가 안도와주는것도 아니고 왜 게임을 못하게 하냐고 한다...나는 시무룩한표정으로 안방에 들어가 울며 잠든다...주말에 아기 이유식거리 떨어져서 오랜만에 나들이 나온김에 맛집인 누룽지삼계탕 먹으러가자고 했다. 돌아오는 답변은 하아~지금 거기까지 가자고?였다.(차로 약30분거리) 결국 이유식거리만 사오고 집에 왔다. 화장실에 들어가 씻는척하며 물 틀어놓고 울었다...아기낳고 처음으로 건강검진했다 갑상선에 혹이 있는데 세침검사 해서 조직검사 들어갔다. 퇴근하고 들어오는 남편을 보니 너무 미웠다. 앞에서 하염없이 울었다. 집을 박차고 차를 끌고 지금 바다에 왔다. 바닷가에서 육개장라면, 떡볶이, 탄산음료를 먹으며 한숨을 깊게 머금고 다시 내뱉기를 반복...내가 이러면 내 쌔끼는 누가 키우나 하며 맘을 다 잡고 다짐을 굳게 다잡고 차를 돌려 집으로 왔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결혼이라는 걸 다시는 하지 않을것이다.
저도 아기 10개월이 되었어요.
참 많은 걸 동감하면서 같은 육아맘으로 가슴 많이 아프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매일 생각하고도 힘들 때는 정말 맘이 답답합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본다면 울 아이는 2 년만 지나도 곧 크고 엄마 손을 안 잡고 독립할 텐데 적극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
힘을 내세요!!!
애기아빠한테 잠시 맡기고 조금만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지금 쉬어갈 때인 것 같아요 사람은 쉬어야 다시 또 동력이 생긴답니다💛
이제 다음달에 두돌이네요.
혼자키우지만 후회한적은없어요 단점은 엄마보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ㅜ
쉬는시간이 절실해.....
제발... 코로나..엄마보고시퍼...
저는 드라마에 나오는 결혼생활이 보통일 줄 알았어요. 그리고 돌아보니 저희 부모님도 의리로 사시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나쁜 일은 다 지나가고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저도 사실 1년 전까지만 해도 학원 다니면서 공부에 흥미를 잃고 살았는데 지금이라도 차근차근 다시 하니까 정말 재밌더라구요. 가끔은 정말 벼랑 끝에서 포기하고 떨어질 때가 되어야 날개가 펼쳐지는 것 같아요. 제가 간접적으로도 겪어보지 못한 경험이라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이겠지만 지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한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와중에 당연히 남편도 집와서 같이 집안일하고 애보는거 맞는데 그렇게 생각 못 하고 자연스럽게. 와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시.네"라고 생각한 내가 짜증난다ㅠ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ㅠ
와 무협지 연출? 부분 넘 맘에든다 적절한 개그요소에 스타일이랑 박하선 표정연기 압권ㅋㅋ
아빠는 어디갔냐 할아버지는 어디갔냐 왜 남자들은 쏙 빠져있냐 베이비시터 구하는것에도 남자들은 다 빠져있냐
@김다우 남편은 돈벌잖아 이 말하고 싶은것 같은데 딱풀이엄마도 복귀할 예정이잖아요?
@김다우 아 그건 생각 못했네요.
쉬고있다고요 저게 쉬는건가요?????
그논리 면 같이 구해야지요
둘다 일하는데..
물론 정보력은 엄마가 더 많지만요
@김다우 님말이 틀린말이라고 말하는 아니예요.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엄마들이 베이비시터 구하는이유가 그것도있지만 복직 할려고 하는거잖아요 남편은 출산휴가 엄두조차 잘안하니깐요 소수분들은 하시지만요.
그리고 문의할려면 주말에 할수있고 점심시간에 하면 되지요 할려면 할수있지요.
@김다우 그럼 산후조리원에서 노나요?존나 요양하는거잖아요 저건드라마라 저렇게 풀셋팅한체로 나오는거지 실제로는 씻지도못하고 거지꼴로 끙끙대는데 그거 사람좀 같이 못구해요? 애는 혼자만들었나?
근로 모친 공격
광분 6세 쌍생아 공격
기습적 노모 공격
삼형제 자폭 공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 필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엄지원x박하선 연기에 연출 편집 다 미쳤고 총 꺼낼 때 웃겨죽는 줄 알았음 ㅠㅠ
많이 속상해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할머니들에게 계속 희생을 요구할 수 없으니까요
근데 그 때는 그리 속상해서 울었어요
아이들 생각해서 일을 그만두고 제가 아닌 엄마로 살아갔던 날들이 생각나 또오펑펑 울었네요
뭐가 맞는지 뭐가 틀린지 그 누구도 말 할수 없을거 같아요
정답은 없으니까요
이 영상보고 운사람은 공감이 되서다.
그러니 이 영상을 공감이 되게 만들어준
사람에게 지금가서 당장 고맙다하여라.
고맙고 또 고맙고 사랑한다고
어머니 나올때 지하철에서 눈물터짐......
저도 울었어요 ㅠ ㅠ
아ㅜㅠ 저도 울었어요 왜 안 참아져 ㅠㅠㅠ우ㅜㅜㅠㅠ
저런 친정엄마가 있다니 부럽다... 엄지원님 연기 잘하시구요. .
결혼은 현실이고 별로 행복할 수가 없지 그러니까 더더욱 사람이 중요한 거야.. 희생 해도 아깝지 않으면 결혼 하고 아까울 것 같음 절대 안 하는 게 좋음ㅠㅠ
박하선 왤케 이뻐
ㄹㅇ
이구..현실고증이 참 잘 되어있는 드라마.. ㅠㅠ 이런드라마 되게 신선하게 느껴지넹..
자식 다키워놔서 끝났다 싶었는데 손주도... 할머니들 대단하십니다 진짜
근데 당연히 둘중에 하나가 그만두고 한명은 돈을 벌어야하면..? 상무님이 일하시는게 맞지않나 ㅎㅎ
나만 그러냐
장혜진 배우님 드라마에 자주나오는거 너무행복함
그 외에도 기생충 나오신분들 잘된거 너무행복함
울엄마한테 엄마 다니던 회사 끝까지 다니고 꿈 포기하지 말라고 하고싶다. 아빠 만나지말고 나도 낳지 말고 오로지 엄마의 행복를 위해서 살라고 하고싶다.
두콩님을 낳아서 행복하실 수도 있어요 인생에 행복이 남자 안 만나고 자식 안낳는다고 찾아오진 않아요 행복은 한순간의 감정이고 즐겁고 소소한 기쁨은 일상속에서 찾을 수 있어요
지금의 어머니에게 현재의 건강과 기쁨을 빌어주세요
우리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다...
완전 공감...엄마밖에 없지. 젊은 엄마나 할마나...
엄지원 칼잡는데 진짜 카리스마 와... 👍👍👍👍👍
애키우는 집보니까 진짜.....그집은 독박육아도 아닌데 엄마아빠 눈에 피곤이 뚝뚝 흐르더라
밤새 둘이 돌아가면서 애 돌보고 둘다 잠 잔지도 모르게 선잠자고 애아빠는 회사갔다가 다시 애 돌보고
애엄마는 집안일에 애 찡찡대면 또 업어서 앉지도 못 하고 애한테 떨어지질 못하니까 애아빠 오기전까지 씻지도 못하더라...
진짜 애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님..
ㄹㅇㅠㅠㅠ 육아는 돈이 있어야됌.. 시터 없이 어떻게 키워,,,
난 자식 친정이나 외가한테 맡기기 별로임 우리 엄마 아빠 노후인생이 있고 평생 나 돌보느라 힘들었을텐데
근데 그때 되면 몰라요,,, 베이비시터도 돈 빼지는 것도 문제고 안정성이랑 믿음을 생각하면 가족이 더 안정되긴해요,,, 다들 각자 사정이 있는 것 같아여
그래서 본인은 애가 있으신가용? ㅎ
@@핵인싸-q1e 와,,그냥 자기 의견인데 비꼬시는투ㅎ
저도 친정 외가에 맡기지 않고 따로 잘 맡길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싶은 의견인데,,, 맡길 수 밖에 없다면 부탁드려야겠지만 저도 자식들 키우시느라 고생하시고 나이 있으신만큼 애들 봐주시는게 티는 안내도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고노후 인생이 있으니까
@@야야야-n9h찔리는거죠 지는 지 부모,시댁 힘들게 하면서 키웠으니ㅋ
니보다 어떻게 더 잘키우냐라니 미친거 아님? 설레서 뒤져벌희겟숴ㅛ
요즘 할머니들 엄마보다 정보력 더 빠싹하고 대단하심 👍👍
박하선 표정연기 굿👍👍재미있는 시트콤 찍어주세요
18:13박하선 표정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ㅜ개웃겨 완전 좋아 ㅠㅠㅠㅜㅜ
기습적 노모 공격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쑥쑥이 엄마 약간 캐릭캐릭체인지 클로버 초록색 알 캐릭터 목소리시다,,!! 말하시는것도 구렇고!!!
저도 큰애와 띠동갑으로 둘째를 43세에 출산해봐서 이드라마에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래도 엄지원배우님 역할은 대기업내 상급임원이지만,
저는 둘째 낳고 출산후 30일이후부터 무급인 지역활동을 계속 했습니다.
회의고 행사에 나갈때마다 애 맡기느라 얼마나 힘든지..
정기적인 베이비시터도 고려했지만 그럴것까진 아니여서 더 얼마나 난감한지.
자녀둘 끌고다니며 봉사활동에 기타등등에..에구..
자녀가 잘못되면 내잘못인것같고
제가 할수 있는선에서 해줄수 있는건 열심히 하려고 해도 부족한것같고..
그래도 이때까지 가족들 모두 건강한게 감사할따름입니다.
노산이신 맘들 운동 너무 열심히는 말고 꾸준히 하세요~*^^♡
영상 후반부분 엄마얘기에 울컥… 앞부분에 연출은 마냥 재밌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울리기 있나요ㅜㅜ 자식은 나이를 사십 먹어도 여전히 애고, 엄마는 내가 어른이 되고 엄마가 돼도ㅜ 영원한 엄마로 남아 응석부리는 거 다 받아주고…
면접 보는 장면 둘다 공주님 아니나구요ㅠㅠ 존예
아 너무웃곀ㅋㅋㅋㅋ진짜 연기천재 회차가 짧은게 너무나 아쉽다 ㅜㅜ
저 회사사람 뭔가 찝찝하다
찝찝이 아니라 재수 없음 ㅋ 회사는 정글인데 거기서 웃는 낯으로 일년 맥여버리냐
여우같은 거죠 .... 진짜 별로 ..
여우다 ㄹㅇ
담글려는 수작질이네~ㅋㅋㅋ
3:44 급 bgm이 미스테리 스릴러가 됨ㅋㅋㅋㅋㅋㅋ
현진이는 전생에 뭘구한거야 남편에 저런친정어머니에
세상
@@김서영-x9k 세상 구한정도로는 힘들듯
@@중국에연간15억대여비 ㅋㅋ 이시간에 자는게 이상한거죠 그춓ㅎ
전 전생에 큰 죄를 지었나봐료
이 댓글보고 결혼은 진짜 신중하게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18:32 표정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ㄱㅋ
아니 저 쌍둥이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우리 남동생은 진짜 얌전했구나..
박하선 연기 미쳤네ㅋㅋㅋㅋㅋㅋ
소주연 넘 사랑스러워ㅠㅜ
ㅇ쥬ㅠㅠㅠㅠ
알렉스이사가 여자였구나...남잔줄 알았는뎈ㅋ
@@soom1217 ‘알렉산드라’라는 여자 이름을 줄여서 알렉스라고도 해요~~ㅎㅎ
알렉스 유니섹스네임이에유
@@Rololoby-rt5jo 섹스.....?이름에 함정이.......
@@체주-n9l 유니섹스란 성별 가르지 않고 두 성 모두 사용한다는 얘기에요.
저두요
아 연출 너무 웃겨 ㅠㅠㅠㅠㅠ
후아.... 아들이 셋이면 목메달이라니 ㅠ ㅠ
보면 정말 결혼하기싫은데 ㅋㅋ윤박때문에 흔들림 ㅋ
윤박이 머에여?
@@라더님딱한솔만보는꿈 엄지원 남편 역할로 나오신 분의 이름입니다
진짜 연출 개 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김
20:58 딱풀이 어머니..눈물이 안나요..
저정도 고수 시터는 김주영 스앵님 면접보는급
연기들 너무 잘 해
제가 어렸을때 거의 시터 비슷한 이모님이 저 11살까지 계속 같이 자면서 보살펴줬는데 간다고 하니까 이혼해서 엄마가 떠나는것처럼 슬퍼써여ㅠㅡㅜ
여기 참 힘든분들 많이계시는군요.. 선배님들 좋은남자를 고르기위한 팁좀 전수해주십쇼 독박육아에 직업정신에 시댁까지 챙겨야된다면 저 그냥 늙다 죽을래요...
엄마의 직업은 복지가 좋아 휴직도 제대로 하고 날 키울수있어서다행이었던거같다 물론 엄마도 많이 희생은 햇겠지만
헉!!!! 탁터김사부 나름쌤맞죠!!??😲
와~! 여기에선 성격..! 대박 너무 반가워용!^^
맞아용 아름쌤
너무 반가웠으뮤ㅠㅠㅠ
설마 이거 보고 애 낳기 싫어질까봐 윤박 넣은거임?ㅋㅋㅋㅋㅋ
원장님 어디서 봤나 했더니 ㅋㅋㅋ 사랑의 불시착에서 나오셨던 같은뎈ㅋㅋㅋ
박하선 무협씬 보다가 바주카포 들고 웃을때 이것은....미스포츈????? 이러고 생각 남 ㅎ.ㅎ 박하선 언니 오랜 팬이기도 하고. 포츈 어릴때 되게 좋아하고 즐겨하던 캐릭터 였는데. 오래만에 떠올라서 기분 좋음ㅎㅎㅎㅎㅎ
진짜 박하선배우님 저런 연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일하지만 여기서는 딱풀이엄마가 얄밉게굴긴하네요. 핑프도아니고 진작검색으로 시터나 기본 육아정보 다 알수있는거고, 알아둬야했던건데 입만가지고 쉽게 정보얻으려고하고, 심지어 남의기회 뺏으려고하고... 일잘하는엄마는 육아에 젬병이어야하는가 싶은데? 기본일머리있으면서 저러는건 설정상 안맞네요. 드라마지만 너무 얄밉다 ㅎㅎ 저래서 워킹맘을 엄마친목모임에 안끼워주나싶기도하네요. 텃세부리는줄알았더만
ㅇㅈ 일잘하는 사람이면 정보 탐색 기본일텐데 작은 일도 아니고 자기 아기 키우는 건데 공부도 안 했을리가
ㅇㅈㅇㅈ
솔직히 요즘 육아 너무 요란떨고 오바하는거맞고 저정도로 안해도 충분히 잘 키울수있고 아빠도 몰랐을수있는데 왜 엄마만가지고 지랄이죠? 아빠는 육아에 젬병이여도 괜찮나?ㅋㄱㄱㅋ
@@이름-w4h7x 아빠는 모른다고 남의 시터 뺏으려고 하지는 않잖아요
이런 드라마 원했다고ㅠㅠㅠ
박하선 연기 폭 보소 ㅋㅋㅎㅎ
소주연님... 윤아름님밖에 생각이 안 남 🥺🥺 근데 연기 잘하셔서 또 달라 보이심... 쩐다
썸넬 엄지원 너무 예뿌다......❤️
진챸ㅋㅋㅋ박하선 배우님 연기 도란냐곸ㅋㅋㅋㅋㅋㅋㅋ 개촬졐ㅋㅋㅋ
워낙 워커홀릭 이쉬라~
18:12 와 표정 미친
아니 우리 귀엽뽀짝말랑콩떡 윤아름쌤이 왜 여기있냐고ㅠㅠㅠ그리고 왜 기분나쁜데ㅠㅠ
소주연 짱예뽀ㅜㅜㅠㅠ
소주연 짱이쁘다... 귀여우어ㅓ
악ㅋㅋㅋ바주카포ㅋㅋㅋㅋ
이 드라마 편집 은근 병맛이네ㅋㅋㅋㅋㅋㄱㅋ
18:36 이 집 고증 잘하네
이건 딱풀이엄마가 내상각으론!너무했다고 본당
원래 사랑이 엄마가 더 열심히 찾았을텐데 바로뺐어버리다니
18:36 ㅋㅋ 사이다 역관당
엄마사랑해요?
이게 맞다고??
박하선님 너무 웃긴거 아닌가요?ㅋㅋ
이 장면이 최고 웃겼음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칼싸움이라매....!!! 칼싸움이라며!!!!!!
치트키 남발 미쳤네 ㅋㅋㅋㅋ
무협연출 돌았냐고ㅋㅋㅋㅋ
ㅠㅠㅠㅠ 엄마 사랑해
아우 속상해 ㅠㅜ 넘 맘아프당
딱풀이 엄마 ㄹㅇ 비호감 아니 박하선이 먼저 말했는데 바로 자기가 스틸하노 ㄹㅇ 비호감 큐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다. 왜 둘이 싸워ㅋㅋㅋㅋ
와 진짜 애기 낳기 싫다... 요즘 애기들 영상 보면서 출산 장려 오지게 됐는데 뚝 떨어지네 ,,, 절대 안 낳고 싶당
'면접을 봐? 면접관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연언니 머리기르셨다....
예뻐요...ㅠㅠㅠ
11:14 이때 폰 들고있는 얘가 구미호뎐에 나오는 이구남!!
택배기사와 사랑이 엄마는 당췌 무슨사이인거죠??완전궁금
기사는 인간적으로 사랑 엄마를 그냥 응원하는 마음. 사랑 엄마는 살짝 흔들렸으나 제자리로 잘돌아옴
6살 쌍둥이 남자애ㅋㅋㅋㅋ
이건 대기업 워커홀릭녀보다 쎄죠🤣
출산휴가 3개월 쓰는동안 회사에서 자리 뺏으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아래직원들 무섭다
눈물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