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는 선생님 제자였고 지금은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는데... 너무 다 공감됩니다... 맞는말입니다. 학생들이 다 저 같을 줄 알았는데 제 맘같지 않네요 ㅠㅠ 잘 됐으면 좋겠어서 잔소리를 저도 많이 하게 되는데... 선생님 만나고 깨닫게 된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해주곤합니다. 승제쌤 보고싶습니다 ㅠㅠ 쌤을 알게된것이 이기홍쌤 덕분이라 두 분 다 너무 보고싶네요 정말... 항상 건강하세요♥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나라는 입시 말고도 자격증, 직업학교 등등 수많은 방안들을 제공했는데, 부모님들이 하나둘씩 노젓기 시작하면서 모두가 입시경쟁에 휘말렸죠. 학교를 떠나서 성공한 이야기를 여기저기 많이 떠돌지만, 부모님들은 어떤 말을 하더라도 똑같은 대응을 하니 정체될 수 밖에요. 정치인은 나서다가 표심을 잃고, 전문가는 나서다가 무시당하고, 아이들은 나설 수도 없고. 부모님들의 고집은 그렇게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으며, 지금도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저는 생선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게 항상 감사해요. 부모님들은 이런 영상은 안보고 티처스같은 것만 보는 것 같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진실을 계속해서 말한다는건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언젠간 좋은 대학이라는 환상이 원래 대학의 위치에 돌아가면 좋겠네요.
@@허붐붐 그게 통계의 함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입시는 암기력과 사고력을 기반으로한 노력형 인간에게 높은 등급을 주는 구조입니다. 모두가 입시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입시결과가 암기, 사고, 노력에서 뛰어난 면을 보이는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이 되어버린 겁니다. 세상 그 어떤 기업도 단순히 입시결과가 좋아서 뽑지 않습니다. 모두가 입시에만 몰두하니 판단할만한 정보가 입시결과밖에 없는거죠. 고용주와 소비자들은 뛰어난 사람을 원하는데 직업적으로 학습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뛰어날 가능성이 있는 사람만 넘쳐나니, 어쩔 수 없이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고르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바라보면 요즘 회사들이 경력있는 신입을 바라는 이유도 분명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는데 오는 사람들은 죄다 국어, 수학, 영어 같은 것들’만‘ 잘하니까 답답하겠죠. 모두가 학교, 대학, 회사에서 다 다른걸 배우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그것들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웃긴거죠. 입시결과와 평균임금이 비례한다고 해서 그 둘이 하나의 함수로 엮여있다는걸 의미하진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인지하지 않는다면 ai가 정승제를 사람이 아닌 생선으로 소개해도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알 수 없게 될겁니다. 통계에 대한 과한 신뢰가 계속되는 요즘 더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허붐붐 전 합리적인지 아닌지를 이야기하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문제가 무엇인지,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모두가 보다 더 자세하고 명확히 알기를 바라며 작성자님 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모두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공격적으로 보여졌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건 꼭 말하고 가야겠습니다. 이상은 항상 도달할 수 없지만, 항상 추구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지금 현실이 이렇다니까”, “어쩔 수 없어” 같은 말을 가장 경계하고, 가장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현실을 살아가는게 최우선이죠. 우리 모두가 마련한 현실에 맞는 대처방안은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성장하지 않고 현재에 멈춰서 버리면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아닌 과거에 갇힌 것입니다.
저도 승제쌤 말씀처럼 의미없는 남들 가니깐 이끌려 가는 대학생활이 너무 싫어서 고3 당시 신검과 입대지원을 통해 꿈이 없던 스무살 1월 곧바로 군에 입대하여 다음해 10월 군전역(21개월) 직후 수능을 치뤘습니다. 재수를 해야겠다는 계기 한가지는 다양한 사람들을 군대에서 겪어 보면서 당시 느낀점으로 사회는 어딜 가나 높은 학벌을 가지고 있다면 선입견이라는 벽이 존재를 하더라구요. 군에서 조차 본인이 sky출신, 포스텍, 카이스트생이면 거수해보라는 훈련단 생활부터 실무생활중 서울대 경영학과 맞후임이 차출되어 사령부로 가는 것을 옆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이때 정말로 큰 자극을 느꼈습니다. 두번째로 훈련받고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영양섭취에 대한 배움의 즐거움과 실험에 대한 갈망을 느껴 식품에 대해 공부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군대를 전역한다면 “국내 최고 대학의 식품공학과에 진학을 해야겠다.”라는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일•이병때는 다양한 식품 서적들을 구매하고 읽음으로써 ‘TCA회로, 해당작용, 요소회로, 근조직의 구성, 효소와 조효소 매커니즘, 아미노기 전이반응, 염기서열과 유전 정보전달, 화학(반응)식, 몰수계산, 식단계획작성, 탄단지 화학적 구조와 각 대사과정과 그 산물, 필수아미노산의 종류, 수분활성도, 무기질(회분)의 분류와 결핍(과다)증, 미생물, 식중독 원인균 그리고 특성, HACCP와 위생법규, SSOP, GMP, 유기화학 등‘ 관심이 생기는 만큼 쉽게 받아 들이고 인체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무엇보다도 식품학을 공부할수록 생물, 화학과 밀접하고 친숙해지고 가까워지는 학문이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문해력과 용어 역시 국문, 영문이라는 점에서 공부를 해야만 하는 명분이 생겼던거죠. 그래서 생1, 생2, 화1을 죽기 살기로 개념부터 문제풀이 적용까지 다음해 10월 병장 전역일까지 틈 나는대로 공부하고 매일 연등을 이용해서 공부하고 대대장님과 주임원사님의 편의로 매번 특별휴가를 통해 6,9평을 치루고 본수능을 무사히 치뤘습니다. 그 결과 과학탐구영역 세과목에서 각 1,1,1등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언/수/외도 열심히 공부한 결과 2,1,2를 받아서 그토록 원했던 고대식공 수시, 정시 원서접수를 통해서 문 닫았습니다. 만족스러운 학과생활을 끝마친 덕분에 식품기사, 위생사를 한 번에 취득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L사 대기업에 입사후 현재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인생 30년차 직딩7년차 일반사람입니다. 어릴 적 환경도 좋지 않았을 뿐더러 목표를 잡아야하는 이유와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특히 공식을 외워 암기로 풀어야한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수학을 너무나도 싫어 하고 혐오했었습니다. 반대로 수학 잘하는 사람에게는 존경심이 생겼고 수학이라는 학문은 나와는 정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과지만 수포자라 대학도 성적맞춰 어거지로 수시입학 했네요. 다행히 의료계열 전문면허가 있는 과였어서 사람구실은 하고 살지만요.. 우연히 정승제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고 내가 싫어하고 혐오했던 수학이 내가 생각했던 무제한 풀이 암기 방식이 아닌 전혀 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가야하는 마치 퍼즐같은 재미난 과목인 것을 깨닳았습니다. 오롯이 나를 위해 최근 중등수학부터 공부를 시작 했는데 너무나도 재미있는게 수학이네요..(아직 난이도 하라서 그런지^^...) 또한 노후를 위해 인강을 들으며 국가고시 시험을 하나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어릴적 이 마음으로 공부했다면 어땠을까, 마음놓고 공부만 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귀했던거구나 새삼 느끼는 요즘 입니다. 지금 이 동영상을 보며 승제쌤 말씀을 들으니 슬픔도 행복도 아닌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는게 참 이상하네요. 시간이 흐르고 겪어봐야만 아는 뼛속깊은 조언을 해주시는 정승제 선생님은 정말 학생들에게 순도1000% 진심이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같은 인간으로써 정말 존경합니다. 선생님의 선한영향력과 베푸는 덕들이 선생님께 모두 돌아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난 중고 6년 내신관리만 깔짝하고 공부를 꾸준히 열심히해 본적이없음.그렇게 공대가고 전역후 시급3천원 받으며 반년정도 알바하다가 전기기사 자격증을 알게댔는데 전기기사의 효용성을 알고 진짜 마음속에서 강한의욕을 갖고 공부를 하게 되더라.하루 10시간 다리 퉁퉁 부어가며 일해도 한달 100만원도 못버는데 기사자격증 취득하면 비상주근무로 그에 준하는 돈을 벌수있다는데 그때 눈 돌아갔었음.사람마다 다르기에 고생이 꼭 필요한건 아닌데 어찌댔든 공부를 꼭 해야하는 이유와 감정 동기부여가 있는것과 없는건 분명 다르다고 생각함.그이후 기능장 지도사 기술사 하나하나 성취해가며 연봉이 오르는 맛에 공부의욕이 났었고말야.
@@kurtfeelthesame 필기는한번에 붙고 실기는 두번걸렸어요.대략 8개월정도 기억합니다.첫필기 합격하고 첫실기보기까지 제가 붙기엔 물리적인 텀(시간)이 너무 짧더라구요.전기기사 시험자체가 어려운 시험은 아닌데 첫필기합격하고 바로 첫실기합격하는 사람은 5프로정도라고 하더군요.
승제선생님은 참으로 훌륭한 스승님이시네요.() 불급신사면 공과일생이라 달마대사께서 급히 스승을 찾지 않으면 일생을 헛되이 보낸다고하셨는데 우리에 인생에 수많은 스승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부모님은 가장 첫 스승이신데..지금의 대한민국..승제선생님의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아이들은 아이들데로 부모님은 부모님데로 너무나 고생하지만..짧은 소견이지만 조금 더 지혜롭게 과욕을 버리고 미래도 행복하지만 현실도 행복한 부모님과 아이들이 많은 건강한 대한민국이길 바래봅니다.승제쌤 멋지십니다!!~~
20살 에 대학 그런식으로 보내는 고3담임들 진짜 이거보고 반성해야한다 학교이름은 말 안하겠는데 나도 가서 충격적인경험하고 자퇴했고 내 친구도 아예 수업안나가도 자퇴했다 강제적으로 뭔갈한다는건 승제쌤 말대로 너무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게임을해도 놀더라도 공부를해도 자의적으로 느끼고 해야되는건 맞다
공부.. 학원...푸쉬 안하고 기다렸어요.... 아이들이 학원 보내달라고 먼저 말하네요 그렇게 다녀도 1년쯤 지나니 학원 가기전에 가기 싫다고 투덜거리며 갑니다 ㅎㅎㅎ 다른 애들에 비하면 많이 늦기도 했고,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지만, 이렇게 스스로 원해서 공부하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남 길 바래요... 결과도 좋길 바라지만 너무 큰 욕심이죠!!!ㅎㅎㅎ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주체적이고 단단한 사람으로 컷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아들 푸시 않고 기다리다 결국 고2초부터 학원 보내달래서 가기 시작했는데 너무 늦은 공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어차피 할거면 일찍 깨닫고 차근차근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포기않고 열심히 하긴하는데 성적이 안올라 넘 안쓰러워요 ㅠ 수능이 코앞인데 이제야 중학교부터 공부안한걸 후회하네요
@@사랑해랑온 학원 보내 달라는 말을 작은 아이는 초5학년 시작할때 영어학원 보내달라 처음 말 꺼냈구요~ 영어파닉스 대충 아는 수준이었구요.. 1년 반 정도 지난 지금 학교수업 따라가는데 무리없어 보입니다^^;; 큰 애는 중2 됐는데 수학학원 보내 달라고 하네요.. 지필평가 보고 나서 알아보려구요^^;; 네... 저희 아이들은 대충 이렇습니다..ㅎㅎㅎ
나도 30대 중반까지 살아보니까 그럼, 공부가 너무싫었고 부모님은 커서 뭐해먹고 살려고 하면서 혼났음. 친구들 하고 놀고 학원 땡땡이치고 대학교 축제 놀러가고 그랬음 . 20대때 이일 저일 다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한우물 파서 지금은 기술직 으로 또래 친구들 평균 이상으로 벌고삼. 단. 공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있는 폭을 넓혀주는건 틀림 없음 내가 지금 의사가 너무 하고 싶거나 비행기 조종이 너무 하고 싶은데 영어를 몰라.. 수학이 어려워. 불가능 이거든? 어린 친구들아 잘들어 공부해서 남주냐? 라는 말 학원 쌤들이 정말 귓구녕 피나오게 했던 말들인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어른들 말 토씨 하나 틀린거 없더라 ㅋㅋㅋㅋ나는 좁은 선택지에 운좋게 내가 좋아하는 일이 있었던것 뿐이지. 하기야 백날 말해봐야 소귀에 경 읽기지 ㅋㅋ 내가 그랬거든 ㅋㅋ다만 오늘 수능날 인데 성적이 생각보다 않나왔다고 너무 좌절하지는 마라. 내 주변엔 두가지 부류의 어른들이 있었거든? 공부가 다가 아니야 부류 공부안함 개고생 한다 부류. 지나보니 둘다 맞는 말이더라 ㅎㅎ 힘내라 파이팅!
어릴때부터 가방만 들고 학원왔다갔다 하면서 고등학교때도 엄마 몰래 학원안가기도 부지기수였네요 ㅠㅠㅋㅋ 세월이 벌써 20년가까이 지났는데 직장생활하며 보니 결국 누가시키지 않아도 주도적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본성이었는지 학습된 것이었는지 주도성이라곤 없는채로 엄마가 다 해주고 시키는대로 살았는데 제 딸에게는 스스로 하는 법을 많이 알려주고 무엇이 되든지 인생을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있게 해주고 싶네요
내가 어제 카페에서 손글씨 책을 하는데(글씨를 수놓다) 어떤 아주머니가 갑자기 오시더니 손글씨 책이 이쁘고 효과적으로 보였는지 이 책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기에 인터넷에 글씨를수놓다 라고 검색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리니 자신 아들도 너무 악필이어서 그렇다고 사진 좀 찍어도 되겠냐거하여 겉 표지를 보여드렸다 사진을 찍어가며 연습을 방해해 미안하다며 갔다... 잠시후 와이프가 멋쩍게 웃었다.. 난 별로 웃기지 않았다... 이 손글씨 책을 사준다고 그 아이에게 하라고 하면 며칠이나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 글씨체를 바꾸기 위해 연습하고 노력하는 것이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게 아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 권유에서 멈춰야지
중3 때 롤 하루 10시간씩 하고 학원을 갔어요. 가기 전까지도 숙제를 안했구요;; 가서도 계속 롤 생각만 나고 머리는 깨져버릴 것 같고 너무 졸리고.. 그렇게 억지로 학원을 다니는걸 몇개월 반복하다가 끊어버리고 똑같이 롤만 하루종일 했습니다. 그런데 고1 올라오니까 다들 너무 열심히 살길래 나도 이제 뭔가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 운동도 하고 자기관리를 하다보니까 (공부는 안했지만) 하루라도 안하면 미쳐버릴 것 같았던 롤을 무려 한달동안이나 끊게 되더라구요. 계정삭제도 여러번 했고요. 지금은 안한지 9개월 됐습니다. 계정이 없으니까 남 계정 빌리는 것도 싫고 , 다시 그때처럼 돌아가기 싫다는 마음이 너무 강하게 드니까 피방가서도 밥만 먹고 남들 롤 하는거 구경하다가 나오게 되네요
제가 생각해도, 승제쌤 말씀처럼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나가는 게 '의미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내 예상과 전혀 다르게 흐르기도 하는 게 인생이라.. ^^; 우리가 지금 확신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면, 적어도 불행에서는 좀 멀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행복은 장담 못함.. ㅈㅅ).
국숭세단이 평백 83정도 국민대는 86정도 인걸로 아는데 수능 등급으로 2.5 정도고 국민대는 2.2? 일반고 기준 1.9~2.3 정도면 국숭세단 라인 가더라. 공부 잘하는 일반고는 1.9도 서울대 가긴하는데 보통 일반적인 고등학교 기준임.한마디로 전교 25등~40등이 국숭세단 가는거임. 20등~30등이 건동홍 10~20등 중경외시 1~10 스카이서성한 ㅇㅇ. 특히 수시보다 어려운 정시를 가겠다면서 본인 수시 등급 꼬라지가 그런 이유는 반드시 알 필요가 있음.. 수시로 서울대 갈 놈도 정시로는 중경외시도 보통 힘듬. 재수생이 1등급 80퍼센트 먹는다 현역은 서울대 가는 놈들도 2~3등급 받는게 정시임. 보통 수시 스카이서성한은 자사고,특목고에서 존나 보내기 때문에 일반고 같은 자사고,특목고,과학고 못 간 범부들 사이에서 10등 들어봤자 수능 씹창남 ㅇㅇ. 그러니까 일반고면 수시로 가는게 맞다.
잘하는게 없으니까 공부시키죠 부모님이 모를거 같나요 체육에 소질 있는지 게임에 소질 있는지 예술쪽에 소질 있는지?? 다 재능이 없으니까 공부 시키는 거임 공부 안하고 기술 배우는건 20살때부터 하면 되고 하기 싫은 공부를 하면서 성실을 배우고 그 배운 성실을 바탕으로 기술 배우면 되는거임
@@bk4995 맥락파악 진짜 못 하시네요 세상 어느 부모가 애 한테 아무 관심없으면 모를까 뭘 잘하는지 모르겠음?? 재능충이 아니면 성실하게만 해도 먹고살수 있는길인 공부 시켜보는거고 안되더라도 하기 싫은 공부를 하면서 성실을 배우고 그 성실을 바탕으로 기술 배우면 된다니까 딴소리네요??
@@ooo-xc8fw 대부분은 중고등 과정 공부를 하기 귀찮아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못 따라가는건 소수이고요 그리고 귀찮은걸 하는게 성실이고 하고 싶은걸 하는건 취미입니다 그 친척 아이는 교육을 못 따라가는 특별한 케이스인데 그 경우를 일반화 시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대부분은 열심히 공부하면 고등과정까지의 교육은 이해하고 따라갑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죠 그런 경우는 20살부터가 아닌 일찍부터 학교에서 직업 학교로 보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거기가서 또 다른 방식으로 성실을 배우면 되죠
@@ooo-xc8fw 주장하는게 너무 샛길로 새는 느낌인데 다시 말하자면 대부분의 학생은 성실하지 않아요 그것이 곧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안한게 대부분이구요 제 학창시절도 보면 50프로는 수업 안듣고 딴짓하고 잠자는게 태반이니 상대평가라면 오히려 반에서 10등안에 드는게 정말 쉬운거 아닌가요?? 반에서 10등만 해도 지방 공립은 갈수 있는대요?? 그럼 성실성만 가져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는길 마련이고 다시 말하지만 좋은 대학 안가고 기술을 배우더라도 그 성실성을 토대로 배워서 먹고 사는길을 개척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성실성으로 먹고 살수 있는 길인 공부를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먼저 시킨다고요 물론 사촌아이 같은 경우는 안타깝게도 성실히 해도 못 따라가는 경우고요 그 경우로 일반화 시키지 말란겁니다
하... 저는 선생님 제자였고 지금은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는데...
너무 다 공감됩니다... 맞는말입니다.
학생들이 다 저 같을 줄 알았는데 제 맘같지 않네요 ㅠㅠ
잘 됐으면 좋겠어서 잔소리를 저도 많이 하게 되는데...
선생님 만나고 깨닫게 된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해주곤합니다.
승제쌤 보고싶습니다 ㅠㅠ 쌤을 알게된것이 이기홍쌤 덕분이라 두 분 다 너무 보고싶네요 정말...
항상 건강하세요♥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와 👍 대학을 안 가보는 것도 괜찮다는 말 충격적으로 참신하다!
저 실제로 안가고도 잘 살고있긴해요
@@김재헌-b2y 대학진학 고민 중인 고3입니다! 혹시 무슨 일을 하시고 계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용?
참신한가?
대학이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그나이에 피터지게 공부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한다.
@@뿅이빠빠피터지게 공부하지 않으면 ㄴㄴ 피터지게 뭔가 해서 성취해보지 않으면 ㅇㅇ (= 생선님이 말하는 최선을 다 해 보는것) 근데 피터지게 뭘 해야되겠는지 모르겠다면 그중엔 공부가 제일 좋음.
사실 생각해보면 나라는 입시 말고도 자격증, 직업학교 등등 수많은 방안들을 제공했는데,
부모님들이 하나둘씩 노젓기 시작하면서 모두가 입시경쟁에 휘말렸죠.
학교를 떠나서 성공한 이야기를 여기저기 많이 떠돌지만,
부모님들은 어떤 말을 하더라도 똑같은 대응을 하니 정체될 수 밖에요.
정치인은 나서다가 표심을 잃고, 전문가는 나서다가 무시당하고, 아이들은 나설 수도 없고.
부모님들의 고집은 그렇게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으며, 지금도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저는 생선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게 항상 감사해요.
부모님들은 이런 영상은 안보고 티처스같은 것만 보는 것 같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진실을 계속해서 말한다는건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언젠간 좋은 대학이라는 환상이 원래 대학의 위치에 돌아가면 좋겠네요.
나라가 직업학교나 자격증 고졸특채 이런걸 제공한건 최근의 일이죠 그전까지는 사회전반적으로 높은 서열의 대학에 나와야 좋은 일자리를 어드을수 있게 시스템이 짜여있었고 부모들은 자식이 잘먹고 잘살길 바래 교육에 투자한 것 뿐입니다 부모탓 할일은 아니에요
제가 오래전 부터 생각한 내용이네요. 그 어떤 대책이 나온 들 부모들의 욕망이 개입하는 한 개선되기 힘들거라 봅니다.
@@허붐붐 그게 통계의 함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입시는 암기력과 사고력을 기반으로한 노력형 인간에게 높은 등급을 주는 구조입니다.
모두가 입시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입시결과가 암기, 사고, 노력에서 뛰어난 면을 보이는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이 되어버린 겁니다.
세상 그 어떤 기업도 단순히 입시결과가 좋아서 뽑지 않습니다. 모두가 입시에만 몰두하니 판단할만한 정보가 입시결과밖에 없는거죠.
고용주와 소비자들은 뛰어난 사람을 원하는데 직업적으로 학습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뛰어날 가능성이 있는 사람만 넘쳐나니, 어쩔 수 없이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고르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바라보면 요즘 회사들이 경력있는 신입을 바라는 이유도 분명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는데 오는 사람들은 죄다 국어, 수학, 영어 같은 것들’만‘ 잘하니까 답답하겠죠.
모두가 학교, 대학, 회사에서 다 다른걸 배우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그것들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웃긴거죠.
입시결과와 평균임금이 비례한다고 해서 그 둘이 하나의 함수로 엮여있다는걸 의미하진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인지하지 않는다면 ai가 정승제를 사람이 아닌 생선으로 소개해도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알 수 없게 될겁니다.
통계에 대한 과한 신뢰가 계속되는 요즘 더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허붐붐 전 합리적인지 아닌지를 이야기하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문제가 무엇인지,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모두가 보다 더 자세하고 명확히 알기를 바라며 작성자님 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모두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공격적으로 보여졌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건 꼭 말하고 가야겠습니다. 이상은 항상 도달할 수 없지만, 항상 추구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지금 현실이 이렇다니까”, “어쩔 수 없어” 같은 말을 가장 경계하고, 가장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현실을 살아가는게 최우선이죠. 우리 모두가 마련한 현실에 맞는 대처방안은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성장하지 않고 현재에 멈춰서 버리면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아닌 과거에 갇힌 것입니다.
교육부탓이지
저도 승제쌤 말씀처럼 의미없는 남들 가니깐 이끌려 가는 대학생활이 너무 싫어서 고3 당시 신검과 입대지원을 통해 꿈이 없던 스무살 1월 곧바로 군에 입대하여 다음해 10월 군전역(21개월) 직후 수능을 치뤘습니다.
재수를 해야겠다는 계기 한가지는 다양한 사람들을 군대에서 겪어 보면서 당시 느낀점으로 사회는 어딜 가나 높은 학벌을 가지고 있다면 선입견이라는 벽이 존재를 하더라구요. 군에서 조차 본인이 sky출신, 포스텍, 카이스트생이면 거수해보라는 훈련단 생활부터 실무생활중 서울대 경영학과 맞후임이 차출되어 사령부로 가는 것을 옆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이때 정말로 큰 자극을 느꼈습니다.
두번째로 훈련받고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영양섭취에 대한 배움의 즐거움과 실험에 대한 갈망을 느껴 식품에 대해 공부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군대를 전역한다면 “국내 최고 대학의 식품공학과에 진학을 해야겠다.”라는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일•이병때는 다양한 식품 서적들을 구매하고 읽음으로써 ‘TCA회로, 해당작용, 요소회로, 근조직의 구성, 효소와 조효소 매커니즘, 아미노기 전이반응, 염기서열과 유전 정보전달, 화학(반응)식, 몰수계산, 식단계획작성, 탄단지 화학적 구조와 각 대사과정과 그 산물, 필수아미노산의 종류, 수분활성도, 무기질(회분)의 분류와 결핍(과다)증, 미생물, 식중독 원인균 그리고 특성, HACCP와 위생법규, SSOP, GMP, 유기화학 등‘ 관심이 생기는 만큼 쉽게 받아 들이고 인체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무엇보다도 식품학을 공부할수록 생물, 화학과 밀접하고 친숙해지고 가까워지는 학문이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문해력과 용어 역시 국문, 영문이라는 점에서 공부를 해야만 하는 명분이 생겼던거죠. 그래서 생1, 생2, 화1을 죽기 살기로 개념부터 문제풀이 적용까지 다음해 10월 병장 전역일까지 틈 나는대로 공부하고 매일 연등을 이용해서 공부하고 대대장님과 주임원사님의 편의로 매번 특별휴가를 통해 6,9평을 치루고 본수능을 무사히 치뤘습니다.
그 결과 과학탐구영역 세과목에서
각 1,1,1등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언/수/외도 열심히 공부한 결과 2,1,2를 받아서
그토록 원했던 고대식공 수시, 정시 원서접수를 통해서 문 닫았습니다. 만족스러운 학과생활을 끝마친 덕분에 식품기사, 위생사를 한 번에 취득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L사 대기업에 입사후 현재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때는 상위 20 %만 일반고를 갈수있었죠. 일반고 가서 그중 반은 앉아만 있었죠. 80%는 공고 상고 전수학교 갔죠. 예나지금이나 공부는 인구의 10%로만 하는겁니다. 나머지 90%도 내 의지로는 공부가 안되요.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난거예요.
선생님의 마인드가 어쩜 저와 똑같을까요...?
학부모로서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저도 항상 학생들과 학부모께 이런말들을 전해요.
너무너무 인간적이고 멋진,, 미래 및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선생님이셔요. 존경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통찰력 쩐다... 나이 40먹고 보고 갑니다요..
절실함이 있어야 하죠. 부족함과 결핍을 느껴보질 못해서 그래요
인생 30년차 직딩7년차 일반사람입니다. 어릴 적 환경도 좋지 않았을 뿐더러 목표를 잡아야하는 이유와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특히 공식을 외워 암기로 풀어야한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수학을 너무나도 싫어 하고 혐오했었습니다. 반대로 수학 잘하는 사람에게는 존경심이 생겼고 수학이라는 학문은 나와는 정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과지만 수포자라 대학도 성적맞춰 어거지로 수시입학 했네요. 다행히 의료계열 전문면허가 있는 과였어서 사람구실은 하고 살지만요..
우연히 정승제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고 내가 싫어하고 혐오했던 수학이 내가 생각했던 무제한 풀이 암기 방식이 아닌 전혀 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가야하는 마치 퍼즐같은 재미난 과목인 것을 깨닳았습니다.
오롯이 나를 위해 최근 중등수학부터 공부를 시작 했는데 너무나도 재미있는게 수학이네요..(아직 난이도 하라서 그런지^^...)
또한 노후를 위해 인강을 들으며 국가고시 시험을 하나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어릴적 이 마음으로 공부했다면 어땠을까, 마음놓고 공부만 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귀했던거구나 새삼 느끼는 요즘 입니다.
지금 이 동영상을 보며 승제쌤 말씀을 들으니 슬픔도 행복도 아닌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는게 참 이상하네요.
시간이 흐르고 겪어봐야만 아는 뼛속깊은 조언을 해주시는 정승제 선생님은 정말 학생들에게 순도1000% 진심이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같은 인간으로써 정말 존경합니다.
선생님의 선한영향력과 베푸는 덕들이 선생님께 모두 돌아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세월이 지나야먄 깨닫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글쓴이도 그렇듯이 깨달은 사람들은 더 이상 어리지 않지요. 그게 안타까워서 어린학생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하는 소리지만 아이들은 아직 잘 모릅니다.
응원합니다.
동감입니다. 정말 정승제쌤 훌륭한 스승이자 어른입니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 어른이 있다는것. 아이들에게는 물론일테고, 저도 학부모로서 큰 힘이 되고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또 그렇게 키우도록 노력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재쌤..티처스에서 폭소하실때..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그리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위한단 생각이 들어서 넘 좋아요❤
30대로서 ㅈㄴ 맞는 말이긴 한데 이 말에 호응해줄 부모는 아마 단 한 명도 찾기 힘든게 문제임ㅋㅋ 어차피 부모가 허락 안 해줌
구구절절 맞는 말씀!어쩜 저렇게
반짝반짝 빛내며 말하실까?! 천직이신거 가타요!몰입하며
즐기는 업을 가고계신 것도 부럽네요😊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정승제 선생님. 난 승제 생선님을 존경한다는 의미에서 선생님으로 부르고싶다. 아 진짜 너무 좋다.
대학 4년 다니면서 안타까운 사람들 많이 봤지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아닌 사람도 있었지(노는 사람 제외 차라리 최선을 다해 사람 만나는 사람이 나음) 차라리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 지 판단하고서 선택했으면 좋겠음 정말로....
나네.. 가방들고 졸업때까지 의미없는 등하교..ㅠ
난 중고 6년 내신관리만 깔짝하고 공부를 꾸준히 열심히해 본적이없음.그렇게 공대가고 전역후 시급3천원 받으며 반년정도 알바하다가 전기기사 자격증을 알게댔는데 전기기사의 효용성을
알고 진짜 마음속에서 강한의욕을 갖고 공부를 하게 되더라.하루 10시간 다리 퉁퉁 부어가며 일해도 한달 100만원도 못버는데 기사자격증 취득하면 비상주근무로 그에 준하는 돈을 벌수있다는데
그때 눈 돌아갔었음.사람마다 다르기에 고생이 꼭 필요한건 아닌데 어찌댔든 공부를 꼭 해야하는 이유와 감정 동기부여가 있는것과 없는건 분명 다르다고 생각함.그이후 기능장 지도사 기술사
하나하나 성취해가며 연봉이 오르는 맛에 공부의욕이 났었고말야.
멋있어요. 혹시 기사 시험은 몇 년 정도 준비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kurtfeelthesame 필기는한번에 붙고 실기는 두번걸렸어요.대략 8개월정도 기억합니다.첫필기 합격하고 첫실기보기까지 제가 붙기엔 물리적인 텀(시간)이 너무 짧더라구요.전기기사 시험자체가 어려운 시험은 아닌데 첫필기합격하고 바로 첫실기합격하는 사람은 5프로정도라고 하더군요.
@@user-ge5yr2hg7 정말 돈벌기 힘들죠 근무시간은 길고 월급은 적고 참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저는 첫직장다닐때 월급이 너무 적어서 이걸 내가 왜 해야하지 이생각만 들었답니다.
게임몰입을 해도 결국 깨달을놈만깨달음 ㅎㅎ
평소 인문학적인 사고과 지식이 잇엇던 놈은 깨치고 나오겟지만
아닌놈들은 신나서 그속에 살게댐
이시대의 보기힘든 찐 스승이네 ... 행복하세요 ~~~
과연 이말을 알아듣는 학생이 전체중 몇명이나 될까?!학원도 80%는 친구,쌤 만나러 오는거임!!특히 동네학원들은 거의 친구만나러옴!!다들 거기가니까..
그간의 인생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언제나 멋지십니다
진짜 맞는말이다. 근데 저건 10대20대 나이때는 절대 알수없는 깨달음이지
맞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인생이죠
맞습니다!! 힘들지만 꼭 경험해 봐야할.....👏👏👏
정승제쌤, 공감이 됩니다
34살 아저씨고 직장 잘 다니고 있지만 승제쌤 수업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
승제님 영상은 볼때마다 힘이 됩니당🤍
40대 중반인데 진짜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어린 수험생 여러분들, 공부는 꼭 하고싶을 때 하세요. 억지로 학원 다니는건 정말 시간 아까운 일이에요. 뭔가에 열정을 쏟고 싶은 일을 찾아보세요.
옳소!!
공부 안하는 학생들은 절박하지 않은겁니다. 공부 외에 게임,운동같은 거에 관심이 있으니까 공부를 안하는 거죠. 공부를 해야만 하는 애들은 하루종일 공부만 합니다.
그럼 엄마 입장에서는 게임 하는걸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네
@@제니-g7p근데 어머님 집에서 스스로는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하세요? 거실에서 드라마 보면서 애만 잡는건 아니시죠?
내가 안한다고 놔두는게 잘하고 있다고 여겨지진않을거같어용@@khelwmsje
실물영접하고싶다😂
티처스 보고왔는데 선생님 진짜 호감이에요😊. 학창 시절 쌤 강의 들을 걸 후회중...너무 유명한 쌤꺼는 괜히 안 들었는데 바브였네요...
승제선생님은 참으로 훌륭한 스승님이시네요.()
불급신사면 공과일생이라 달마대사께서 급히 스승을 찾지 않으면 일생을 헛되이 보낸다고하셨는데 우리에 인생에 수많은 스승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부모님은 가장 첫 스승이신데..지금의 대한민국..승제선생님의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아이들은 아이들데로 부모님은 부모님데로 너무나 고생하지만..짧은 소견이지만 조금 더 지혜롭게 과욕을 버리고 미래도 행복하지만 현실도 행복한 부모님과 아이들이 많은 건강한 대한민국이길 바래봅니다.승제쌤 멋지십니다!!~~
참어른ㅠ 졸업한지 오래됐는데 요즘 학생들도 저때랑 아직 똑같은 상황이라니 참 안타깝네요😢
😢. 선생님 맞네요. 생선은 무슨...
선생님 저는 5년을 게임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 시간이 버려진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오늘 선생님 말씀듣고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나이들어서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맞는 소리라는 생각이 든다.
20살 에 대학 그런식으로 보내는 고3담임들 진짜 이거보고 반성해야한다 학교이름은 말 안하겠는데 나도 가서 충격적인경험하고 자퇴했고 내 친구도 아예 수업안나가도 자퇴했다 강제적으로 뭔갈한다는건 승제쌤 말대로 너무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게임을해도 놀더라도 공부를해도 자의적으로 느끼고 해야되는건 맞다
공부.. 학원...푸쉬 안하고 기다렸어요.... 아이들이 학원 보내달라고 먼저 말하네요
그렇게 다녀도 1년쯤 지나니 학원 가기전에 가기 싫다고 투덜거리며 갑니다 ㅎㅎㅎ
다른 애들에 비하면 많이 늦기도 했고,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지만, 이렇게 스스로 원해서 공부하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남 길 바래요... 결과도 좋길 바라지만 너무 큰 욕심이죠!!!ㅎㅎㅎ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주체적이고 단단한 사람으로 컷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아들 푸시 않고 기다리다 결국 고2초부터 학원 보내달래서 가기 시작했는데 너무 늦은 공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어차피 할거면 일찍 깨닫고 차근차근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포기않고 열심히 하긴하는데 성적이 안올라 넘 안쓰러워요 ㅠ 수능이 코앞인데 이제야 중학교부터 공부안한걸 후회하네요
언제까지 기다려야할까요??ㅎㅎㅎ
@@사랑해랑온 학원 보내 달라는 말을
작은 아이는 초5학년 시작할때 영어학원 보내달라 처음 말 꺼냈구요~ 영어파닉스 대충 아는 수준이었구요.. 1년 반 정도 지난 지금 학교수업 따라가는데 무리없어 보입니다^^;;
큰 애는 중2 됐는데 수학학원 보내 달라고 하네요.. 지필평가 보고 나서 알아보려구요^^;;
네... 저희 아이들은 대충 이렇습니다..ㅎㅎㅎ
나도 30대 중반까지 살아보니까 그럼, 공부가 너무싫었고 부모님은 커서 뭐해먹고 살려고 하면서 혼났음. 친구들 하고 놀고 학원 땡땡이치고 대학교 축제 놀러가고 그랬음 . 20대때 이일 저일 다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한우물 파서 지금은 기술직 으로 또래 친구들 평균 이상으로 벌고삼.
단. 공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있는 폭을 넓혀주는건 틀림 없음 내가 지금 의사가 너무 하고 싶거나 비행기 조종이 너무 하고 싶은데 영어를 몰라.. 수학이 어려워. 불가능 이거든? 어린 친구들아 잘들어 공부해서 남주냐? 라는 말 학원 쌤들이 정말 귓구녕 피나오게 했던 말들인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어른들 말 토씨 하나 틀린거 없더라 ㅋㅋㅋㅋ나는 좁은 선택지에 운좋게 내가 좋아하는 일이 있었던것 뿐이지. 하기야 백날 말해봐야 소귀에 경 읽기지 ㅋㅋ 내가 그랬거든 ㅋㅋ다만 오늘 수능날 인데 성적이 생각보다 않나왔다고 너무 좌절하지는 마라. 내 주변엔 두가지 부류의 어른들이 있었거든? 공부가 다가 아니야 부류 공부안함 개고생 한다 부류. 지나보니 둘다 맞는 말이더라 ㅎㅎ 힘내라 파이팅!
멋지지❤
성인에게도 청년들에게도 참고할얘기네요
아이들이 수업태도가 나빴나봐요. 승제쌤 화나셨네^^
😂공부가 힘든 사람은 없다 뼈 때리심
어릴때부터 가방만 들고 학원왔다갔다 하면서 고등학교때도 엄마 몰래 학원안가기도 부지기수였네요 ㅠㅠㅋㅋ 세월이 벌써 20년가까이 지났는데 직장생활하며 보니 결국 누가시키지 않아도 주도적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본성이었는지 학습된 것이었는지 주도성이라곤 없는채로 엄마가 다 해주고 시키는대로 살았는데 제 딸에게는 스스로 하는 법을 많이 알려주고 무엇이 되든지 인생을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있게 해주고 싶네요
❤❤❤
이 형 유명하다해서 보니
졸라 멋있네.
싸랑해, 승제형!
맞는 말….진짜!
내가 어제 카페에서 손글씨 책을 하는데(글씨를 수놓다)
어떤 아주머니가 갑자기 오시더니
손글씨 책이 이쁘고 효과적으로 보였는지
이 책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기에
인터넷에 글씨를수놓다 라고 검색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리니
자신 아들도 너무 악필이어서 그렇다고
사진 좀 찍어도 되겠냐거하여
겉 표지를 보여드렸다 사진을 찍어가며
연습을 방해해 미안하다며 갔다...
잠시후 와이프가 멋쩍게 웃었다..
난 별로 웃기지 않았다...
이 손글씨 책을 사준다고 그 아이에게 하라고 하면 며칠이나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 글씨체를 바꾸기 위해 연습하고 노력하는 것이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게 아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
권유에서 멈춰야지
부족한 실력에 축구에 미친듯 빠져있는 중2병 아들~; 그렇게 믿고싶습니다. 어릴때 억지로 학원보냈어야했나...후회중입니다만
학교수업은 자는친구들 이해안간다고 집중해서 듣긴하는데 시험난이도가 학원이상 연습을 요구하니.. 혼공하는 의지 꺾을까 걱정입니다.
아우 넘 좋은 오빠^^같은 생선님~ 사랑합니다! 애들 크면 그학원 꼭 보내고싶네요!!
우리애도 고3때 반 애들 3명정도만 수업집중하고 나머지는 관심없고 엎드려 잔다고 햇던기억 있네요
하고싶은것을 찾는과정 정말 필요한것 같아여.
진리임. 철학자 정승제 쌤
하라 하니까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왜 하고 있는지 중간점검 할 필요가 있음
맞아
눈빛만 봐도 아실거에요
정승제 화이팅
진짜 맞는말이십니다.. 현역때 내신 성적 맞춰 대학교 갔다가 진짜 하고 싶은게 생겨 휴학하고 수능 공부했었는데 그때는 고등학생때와 다르게 하고 싶은게 있어서 하는 공부였어서 그런지 자발적으로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여!!
이거보니 수학학원다니는 울 딸 솔직히 그만둬야하는데...
아예 공부 손 다놓을까봐 보내는 나도 답답하다...
의미가 없다는걸 알고있으면서도....딸아..니인생을 왜 내가 고민하는지..참.
같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 물어보세요 어떤생각을 하고 있는지 .. 본인 인생 스스로 고민하게 만들어 보세요..
@@이성우-k2d 네~아이가 중1이라 그런건지..철이 없네요. 일단은 만화,미술을 잘하는애인데....관련고등학교 가기위해서 어느점수이상 필요한데....수학학원 가기싫다만 반복하고, 스스로하는 공부가 없으니 안타깝네요ㅠ
알면서 저러니 부모로선 답이없네요..
작은 성공과 실패를 많이 겪어보게 해보세요
@@이바닥뜨자만화랑 미술을 잘 하면 포트폴리오가 더 중요하죠... 고등학교? 대학교? 솔직히 강사나 교수될거 아니면 소용 없습니다 애가 잘하는걸 지원해주세요
정말 맞는 말이지만 다시 저때로 돌아간다해도 졍승제 선생님 말처럼 할 수 있을지는 확신을 못하겠다.
항상 그랬죠. 사회에서 인서울을 따지는 이유도 그 10프로가 인서울을 가니까.
그리고 어느 나라나 상위 10프로가 펜대굴려 사회이끌거가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문제는 90프로 학생들도 굳이 대학을 가야한다는 사실이겠죠
중3 때 롤 하루 10시간씩 하고 학원을 갔어요. 가기 전까지도 숙제를 안했구요;; 가서도 계속 롤 생각만 나고 머리는 깨져버릴 것 같고 너무 졸리고.. 그렇게 억지로 학원을 다니는걸 몇개월 반복하다가 끊어버리고 똑같이 롤만 하루종일 했습니다. 그런데 고1 올라오니까 다들 너무 열심히 살길래 나도 이제 뭔가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 운동도 하고 자기관리를 하다보니까 (공부는 안했지만) 하루라도 안하면 미쳐버릴 것 같았던 롤을 무려 한달동안이나 끊게 되더라구요. 계정삭제도 여러번 했고요. 지금은 안한지 9개월 됐습니다. 계정이 없으니까 남 계정 빌리는 것도 싫고 , 다시 그때처럼 돌아가기 싫다는 마음이 너무 강하게 드니까 피방가서도 밥만 먹고 남들 롤 하는거 구경하다가 나오게 되네요
5일간 게임에만 몰입하는거도 인생에 도움이 정말로 됩니다. 게임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가짐과 성적을 올리고 싶다는 마음가짐과 그걸위해 해야할 일은 근본적으로 같거든요.
그렇게 지맘대로 하면 주변에서 난리 할것 같아요.
뉴진슨생님...
집에서 게임하는거 보느니 가서 앉아라도 있어라는 심정으로 보내는거겠죠.ㅜㅜ
인서울이 좌절된 현 고3은 비참하다 😢
문제는 이 맞는 말을 학부모들만 보면서 맞네맞네 하고있음ㅎㅎㅎㅎㅎ
더 쥐잡듯 꼼꼼하게 확인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래도 머리쓰는 일이 삶의 질이 높을 확률이 높음.
후 선생님맘=제맘 똑같은 말 나도 우리 애들항테 해줌 그래도 ㅋㅋㅋㅋㅋ 절ㄷㅐ애들은 새겨듣지 않지
맞벌이라 딸이 학원에 앉아있는 것이 pc방이나 밖에 돌아다니는 것 보다 나은 것 같아서 보냅니다. 일종의 .
부모들이 흔히 착각하는 자기위로입니다... 딸이 뭘 원하는지 진정으로 들어본 적이 있긴하나요?
이 강의는 언제적? 강의에요?? 최근일까요? 아님 옛날?
승재 생선님 현강 들으려면 분당말고는 다른곳도 있나요?
현실도피용으로 하는 게임은 제외
저기에 다닐려면 어떻게 하나요 ㅜㅜ
이쿠스 현강신청을 하세요 근데 굳이 정승제를 들어야하나...?
지지ㅣㄴ짜 정승제 찐팬입니다 ㅜ 애들이 정승제 좀 그만 말하라고 할정도로 진심이라 다니고 싶엇어요 😢
3.14 수학학원 사이트 들어가보세욥
@@hahahohouy에ㅣ 가면 열심히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승제쌤 말씀처럼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나가는 게 '의미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내 예상과 전혀 다르게 흐르기도 하는 게 인생이라.. ^^; 우리가 지금 확신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면, 적어도 불행에서는 좀 멀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행복은 장담 못함.. ㅈㅅ).
엄마로서 어렵네요...주체적으로 살게해주고싶지만 게임만하다가 정말 후회하고 돌아올 수 있을까요?? 그래도 운동 위주로 학원을 보내지만 그래도 게임을 제한없이 풀어준다는게 아직 어렵네요
고2딸 불안하니 학원 보내달래서 보내고는 있고 이유는 나중에 원망 듣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팩트는 일반고 기준 300명 중 30명이 국숭세단 이상을 간다는거임 ㅇㅇ. 무슨 90프로는 안 하니까 경쟁 사회가 아니다 하는데 일반적인 학생 중에 국숭세단 목표로 하는 놈 본 적이 없음.. 자기주제 파악이 안된거겠지만.
국숭세단이 평백 83정도 국민대는 86정도 인걸로 아는데 수능 등급으로 2.5 정도고 국민대는 2.2? 일반고 기준 1.9~2.3 정도면 국숭세단 라인 가더라. 공부 잘하는 일반고는 1.9도 서울대 가긴하는데 보통 일반적인 고등학교 기준임.한마디로 전교 25등~40등이 국숭세단 가는거임. 20등~30등이 건동홍 10~20등 중경외시 1~10 스카이서성한 ㅇㅇ. 특히 수시보다 어려운 정시를 가겠다면서 본인 수시 등급 꼬라지가 그런 이유는 반드시 알 필요가 있음.. 수시로 서울대 갈 놈도 정시로는 중경외시도 보통 힘듬. 재수생이 1등급 80퍼센트 먹는다 현역은 서울대 가는 놈들도 2~3등급 받는게 정시임. 보통 수시 스카이서성한은 자사고,특목고에서 존나 보내기 때문에 일반고 같은 자사고,특목고,과학고 못 간 범부들 사이에서 10등 들어봤자 수능 씹창남 ㅇㅇ. 그러니까 일반고면 수시로 가는게 맞다.
@@yv3081재수생이 뭔 1등급 80퍼 드립이냐 ㅋㅋ 재수하는놈들중에 전체 성적중에 한 등급이라도 오르는 쉑이가 20% 미만인데
@@yv3081말끝마다 ㅇㅇ 거리는거 패고싶음 ㅇㅇ
현실은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무 생각없이 아이들을 학원 지옥에 몰아 넣습니다
어릴떄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찾아줄 생각은 안하고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고 재대로된 동기부여도 해주지 않습니다
최악의 부모들이죠 이래놓고 나중에 자식탓합니다
잘하는게 없으니까 공부시키죠
부모님이 모를거 같나요 체육에 소질 있는지 게임에 소질 있는지 예술쪽에 소질 있는지??
다 재능이 없으니까 공부 시키는 거임 공부 안하고 기술 배우는건 20살때부터 하면 되고
하기 싫은 공부를 하면서 성실을 배우고 그 배운 성실을 바탕으로 기술 배우면 되는거임
@@강트-g8p세상에 할일이 국영수 아니면 체육 예술 뿐인줄 아는가
@@bk4995 맥락파악 진짜 못 하시네요
세상 어느 부모가 애 한테 아무 관심없으면 모를까 뭘 잘하는지 모르겠음?? 재능충이 아니면 성실하게만 해도 먹고살수 있는길인 공부 시켜보는거고 안되더라도 하기 싫은 공부를 하면서 성실을 배우고 그 성실을 바탕으로 기술 배우면 된다니까 딴소리네요??
@@ooo-xc8fw 대부분은 중고등 과정 공부를 하기 귀찮아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못 따라가는건 소수이고요
그리고 귀찮은걸 하는게 성실이고 하고 싶은걸 하는건 취미입니다
그 친척 아이는 교육을 못 따라가는 특별한 케이스인데 그 경우를 일반화 시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대부분은 열심히 공부하면 고등과정까지의 교육은 이해하고 따라갑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죠 그런 경우는 20살부터가 아닌 일찍부터 학교에서 직업 학교로 보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거기가서 또 다른 방식으로 성실을 배우면 되죠
@@ooo-xc8fw 주장하는게 너무 샛길로 새는 느낌인데
다시 말하자면 대부분의 학생은 성실하지 않아요
그것이 곧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안한게 대부분이구요
제 학창시절도 보면 50프로는 수업 안듣고 딴짓하고 잠자는게 태반이니 상대평가라면 오히려 반에서 10등안에 드는게 정말 쉬운거 아닌가요??
반에서 10등만 해도 지방 공립은 갈수 있는대요?? 그럼 성실성만 가져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는길 마련이고
다시 말하지만 좋은 대학 안가고 기술을 배우더라도 그 성실성을 토대로 배워서 먹고 사는길을 개척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성실성으로 먹고 살수 있는 길인 공부를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먼저 시킨다고요
물론 사촌아이 같은 경우는 안타깝게도 성실히 해도 못 따라가는 경우고요
그 경우로 일반화 시키지 말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