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수능 치기 전 까진 '재수, 반수'라는 단어 자체를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고3 10월 쯤 '재수할까?' 생각이 드니까, 마음이 뒤숭숭하니 뭐.. 공부고 뭐고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ㅠㅠ 수능 성적 채점 후에 재수, 반수를 고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명심해야 할 것, 재수가 당연히 쉽게 성공할 거라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고3 때 상위권이었어도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고3 때 상위권이었..... ㅠㅠ 인생엔 정말 전혀 예상치 못한, 말도 안 되는 일들이 갑자기 찾아오곤 하더라구요.. 너무 자세히 얘기하면 TMI라 ㅠㅠ... 좀 그렇긴 한데.. 저처럼 멘탈 약하고, 걱정 많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격이면 '절대 재수하지 마세요!' 인생 개 박살나는 수 있음 ㅠㅠ 차라리 반수 추천합니다! 학사경고 먹을 각오하고 반수 하세요! 정 안되면 나중에 재수강하면 됩니다.
이유 알거 같아요. 열심히 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나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죠. 무슨 소리냐고요? 지금 따님 머리속엔 '난 원래 공부를 잘하고 머리가 좋아. 하지만 귀찮아서 노력을 안할 뿐이야' 라는 생각으로 꽉 차있을겁니다. 그런데 만일, 열심히 했다고 칩시다. 본인도 알아요. 성적 잘 안나올거라는거.. 그럼 고3까지 과거 그 길었던 과정과 시간들이 완전히 부정당하게 되거든요. 그게 두려운거에요.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입시가 코앞인데도 공부를 안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그렇습니다. 더 환장하는건요, 위의 이유로 재수를 한다는거. >> '난 원래 공부를 잘하고 머리가 좋아. 하지만 귀찮아서 노력을 안했기에 수능 성적이 안나왔을 뿐이야. 재수하며 열심히 하면 돼!'
나도 고3때 공부한 기억이 없음.하는척만 했지...여자 사귀고,친구들 만나러 다니고..중간고사,모의고사.기말고사,방학,모의고사,추석,중간고사..그리고 수능...ㅋㅋㅋ 친구들 지방대던 어디던 전부 대학가고..여친도 대학가고..난 지방대,전문대 붙었지만 재수 선택...정말 재수 했던 그 시절은 미친듯이 공부했던 기억 밖에 없네...
학교나 학원 공부가 안맞는 학생도 있어요.. 특히 타이트 하게 학생의 시간을 간섭하고 계획 다 짜주고 이런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게 아닌 스타일도 있음. 딱 내가 그랬음. 재수할때.. 재수학원 15일쯤 다니다 도저히 체력도 안되고... 고3같아서 바로 때려치고.. 혼자서 인강들으면서 도서관가서 공부했다. 생각해보면 체력이 부족해서 힘들때는 쉬어가면서 했는데.. 놀랍게도 점수가 드라마틱하게 오르더라..
오래 전이지만 고3때 생각나네요. 입시를 위한 진도는 고2때 다 끝났었어요. 고3 땐 말 그대로 입시 대비를 위한 자체 모의고사를 무한 반복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3 1학기 중간 기말 2학기 중간고사는 그냥 딱 1-2주 준비하면 됩니다. 어차피 모의고사 범위에 중간 기말도 들어가니까. 교과서, 과거 기출이나 풀면서 대비하면 시간 많이 잡아먹지 않아요. 저는 3, 6월 모의고사 결과도 의미 있다고 봅니다. 무한 반복 대비의 중간결과물이고 그 모의고사도 어차피 모의니까요.일희일비 할거 없어요. 기복 없더라고요 저는.(보통 그러지 않나..) 그러다가 여름 수능 때 대박이 났어요ㅋㅋ(1994) 하반기에는 수능은 뒷전으로 밀어두고 본고사 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남자들은 재수까지만 하고 안 되면 군대가는 것도 일종의 길이라고 생각듦... 왜냐면 군대 가서 생각이 또 바뀌거든... 나도 군대가서 수능이 진짜 인생을 결정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걸 깨달음. 군대에서는 어떤 거든 목숨걸고 최선을 다하면 시간이 해결해주구나라는 걸 배우거든... 그러면서 수능이 아닌 다른 길로 인생을 전진하는 거고.
쌤. 저는 49세 영어 강사입니다. 오래전 대학생일때는 수학 과외도 했었는데... ^^;;(외워 수학 잘할 수 있던 때가 있었어요) 이젠.... 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외우는게 아닌 이해하는 수학 한번 해보고 싶어요. 쌤. 어느 과정부터 들을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작년까지만 해도 내가 고3선배한테 볼때마다 언니 힘들지 이러면서 엄청 걱정해줬는데 이제 내가 고3되니 알겠음 진짜 생각하는 것만큼 나 포함 다른 고3들 (중상위권애들 빼고) 진짜 해맑고 노는데 볼때마다 화이팅 이소리 들으면 진짜 부담되서 죽겠음..
힘내세요 여러분.. 그리고 혹시 재수 하실거면 절대 집,스카 재수 하지 마시고 재종이나 관리 빡센 독재학원 다니세요
안 그러면 저처럼 삼수합니다
ㄴㄱㅁ
하...정말 고3들 공부 안 한다는거 맞음. 고3인데 학교가서 너무 놀랐음. 우리반은 일주일도 아니었음. 단 이틀 만에 애들이 고1반 만큼 시끄러움. 정말 너무 시끄러워서 공부가 안 돼서 너무 스트레스임. 자퇴 안 한게 지금 제일 후회됨.
학추 수시러라 저는 자퇴는 안되지만 무슨 분위기가 고1보다 더 구려짐ㅋㅋ 뭔 중학교처럼 놀아재낌ㅋㅋㅋ
에? 얼마나 ㅈ반고임
ㄹㅇ 나05인데 고3애들 모의고사 쉬는시간마다 진짜 개시끄러워짐
화장실 구석에 처박혀있어도 소리가 계속 울려서 결국 1층 교무실쪽에서 영어단어봄... 진짜 멘탈 잘 잡아야한다
지방 ㅈ반곤데 ㄹㅇ이다..
고1인데 학교가 너무 좋아서 반애들 4명빼고 다공부함
밥 안먹는다 하면 밥 안먹인 엄마입니다.
공부 안해도 된다라고 하면서 학원도 끊어버리고 싶은데
공부는 안하면서 학원은 왜 다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친구 만나려고요.
17:00 귀여워~ 밥 잘먹으면 예뻐요~😂 항상 감사합니다😊
올 11월 수능 치기 전 까진 '재수, 반수'라는 단어 자체를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고3 10월 쯤 '재수할까?' 생각이 드니까, 마음이 뒤숭숭하니 뭐.. 공부고 뭐고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ㅠㅠ
수능 성적 채점 후에 재수, 반수를 고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명심해야 할 것, 재수가 당연히 쉽게 성공할 거라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고3 때 상위권이었어도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고3 때 상위권이었..... ㅠㅠ
인생엔 정말 전혀 예상치 못한, 말도 안 되는 일들이 갑자기 찾아오곤 하더라구요..
너무 자세히 얘기하면 TMI라 ㅠㅠ... 좀 그렇긴 한데..
저처럼 멘탈 약하고, 걱정 많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격이면 '절대 재수하지 마세요!' 인생 개 박살나는 수 있음 ㅠㅠ
차라리 반수 추천합니다! 학사경고 먹을 각오하고 반수 하세요! 정 안되면 나중에 재수강하면 됩니다.
오히려 현역때가 더 빠릿빠릿하게 머리가 굴러가는경우도 다반사더라고요. 재수 시작하면 막막함 그냥
딸이 고3인데 진짜 이렇게 공부 안하는 고3은 살다 살다 첨 보는것 같네요
하~ 나만 답답지...
이유 알거 같아요. 열심히 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나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죠.
무슨 소리냐고요? 지금 따님 머리속엔 '난 원래 공부를 잘하고 머리가 좋아. 하지만 귀찮아서 노력을 안할 뿐이야'
라는 생각으로 꽉 차있을겁니다. 그런데 만일, 열심히 했다고 칩시다. 본인도 알아요. 성적 잘 안나올거라는거..
그럼 고3까지 과거 그 길었던 과정과 시간들이 완전히 부정당하게 되거든요. 그게 두려운거에요.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입시가 코앞인데도 공부를 안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그렇습니다.
더 환장하는건요, 위의 이유로 재수를 한다는거. >> '난 원래 공부를 잘하고 머리가 좋아. 하지만 귀찮아서 노력을 안했기에 수능 성적이 안나왔을 뿐이야. 재수하며 열심히 하면 돼!'
재수도 수학 잘하고 국어영어는 노베 아닌 애들이 해야 나머지 탐구에 공부할 시간이 있어 탐구서 팍 올라감 시간빨리감 금방 11월 옴
나도 고3때 공부한 기억이 없음.하는척만 했지...여자 사귀고,친구들 만나러 다니고..중간고사,모의고사.기말고사,방학,모의고사,추석,중간고사..그리고 수능...ㅋㅋㅋ 친구들 지방대던 어디던 전부 대학가고..여친도 대학가고..난 지방대,전문대 붙었지만 재수 선택...정말 재수 했던 그 시절은 미친듯이 공부했던 기억 밖에 없네...
ㅠㅠㅜㅠㅠ 곧 3모라니
모레 3모 ㄹㅈㄷ
내일 3모 씹 ㄹㅈㄷ
망했노
하.. 스발
졷됃노진짜
N수,고2 부모로써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다시한번 맘을 잡아봅니다…
뒷부분. 곤이지학. 선생님이 이리 알려주시니 꼭 어려움을 겪고 나서야 아는게 아니고 학이지지, 알려주시니 곤란을 겪지않고 깨우치기를 바랍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이지요. ㅠㅠ
제가 군대 다녀와서 힘들게 겨우 대학을 들어가서요
성인되기전에 공부안한게 너무 후회되어서 자식들에게 공부강요를 하게됩니다
나이 35살 전문직 시험학원에서 많이 졸았어요 별짓 다했지만 지병으로 먹는 약때문에 어쩔수없더라구요
조는사람 저하나 뿐이었고...진짜 쪽팔리고 자괴감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결국 인강으로 돌리고 합격했는데 그냥.. 그때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그때의 저에게 너무 자괴감 갖지말라고 해주고싶네요
그래도 20대 초중반도 아니고, 35살에 열심히 준비해서 당당하게 합격하셨다니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
@@HyunA_Sings2977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님에게도 좋은일만 가득 생기시길 바랍니다♡
@@baron5756 baron님두요~ ^^ 하시는 일 다, 좋은 성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
학교나 학원 공부가 안맞는 학생도 있어요.. 특히 타이트 하게 학생의 시간을 간섭하고 계획 다 짜주고 이런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게 아닌 스타일도 있음.
딱 내가 그랬음. 재수할때.. 재수학원 15일쯤 다니다 도저히 체력도 안되고... 고3같아서 바로 때려치고.. 혼자서 인강들으면서 도서관가서 공부했다. 생각해보면 체력이 부족해서 힘들때는 쉬어가면서 했는데.. 놀랍게도 점수가 드라마틱하게 오르더라..
부모님이 밀어주실땐 엄청 편하긴해요 대신 절실함이 덜하죠 ㅠㅠ
이것은 엄마를 위한 말씀 ~~
아니 왜 이렇게 좋아지지ㅋㅋ
단종 뽀비아
정승제쌤 사랑해요~~~~~
당연히 사생팬 채널인줄 알았는데 생선님 공식 채널이었네 .. ?
겨울방학 때 많이 해놓으세요. 안그러면 후회합니다, 개학한 자신을 절대 믿지 마세요. 믿으면 무조건 후회합니다.
와~샘 말씀 소오름~~ !
정말 팩트100%입니다.
통찰력에 감탄과 존경 중!!!
그렇죠~ 역시 리스팩 받을 만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쌤이 말씀하신 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ㅠ
우리나라 모든 중고등학생이 이영상을 보시길 바라며...😊
오래 전이지만 고3때 생각나네요. 입시를 위한 진도는 고2때 다 끝났었어요.
고3 땐 말 그대로 입시 대비를 위한 자체 모의고사를 무한 반복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3 1학기 중간 기말 2학기 중간고사는 그냥 딱 1-2주 준비하면 됩니다. 어차피 모의고사 범위에 중간 기말도 들어가니까.
교과서, 과거 기출이나 풀면서 대비하면 시간 많이 잡아먹지 않아요.
저는 3, 6월 모의고사 결과도 의미 있다고 봅니다. 무한 반복 대비의 중간결과물이고
그 모의고사도 어차피 모의니까요.일희일비 할거 없어요. 기복 없더라고요 저는.(보통 그러지 않나..)
그러다가 여름 수능 때 대박이 났어요ㅋㅋ(1994)
하반기에는 수능은 뒷전으로 밀어두고 본고사 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쌤은 노력으로 아이들이 너무 고통스러움에서 조금이라도 해방이 됐음 좋겠습니다
잠이라도 조금더 자고
마음이라도 조금 평안해지고
돈이 없어서 학원에 못가는 아이들이 없어지기를 바랍니
다
실기도 해야하는데 공부 할 시간 진짜 너어어무 없음 미활보도 써야하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올해 중학교 입학한 아들이 있어요~
금요일 저녁이면 편의점에서 친구랑 회식한다는 아들입니다^^
땀 뻘뻘 흘리며 놀고 오는 아들 보면 앞으로의 험난한 공부의 길이 걱정됩니다 ㅎㅎ
선생님 말씀이 힘이되고 부모로써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6:22 문제발생
진짜 살다보니 고3이오네
06 어서오고
진짜로. 난 아직 중1 자유학기제 보내는 중이라고 ㅋㅋ
@@xeeseongwoo 부럽다
@@슈타인 마음만은 중1입니다~
캬~!명언 연속타입니다~~
남자들은 재수까지만 하고 안 되면 군대가는 것도 일종의 길이라고 생각듦... 왜냐면 군대 가서 생각이 또 바뀌거든... 나도 군대가서 수능이 진짜 인생을 결정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걸 깨달음. 군대에서는 어떤 거든 목숨걸고 최선을 다하면 시간이 해결해주구나라는 걸 배우거든... 그러면서 수능이 아닌 다른 길로 인생을 전진하는 거고.
9월쯤에 재수 생각하는거 진짜 현실적이네 ㅋㅋㅋㅋ
그렇게 난 재수생이 되었고..
🙌🙌🙌🙌고3파이팅!!
3모치고 눈물을 흘리며 온 고3..
개추 😢😢
이거 보면서 웃는 재수생이면 개추 ㅋㅋ
@@swpoem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살인데 퇴근하고 이거보는 내가 ㄹㅈㄷ
정말 맞는말만 있네요,,
안정된 직장을 다니면서도 매년 하는 것 없이 시간만 보낸것 같아. 자격증이나 더 취득할까 하고 시작했는데, 이걸 해서 뭐하나 하고 하기 싫을때 잔소리 해주는 사람이 없어 가끔 잔소리 들으러 옵니다.
공감합니다
이유식 비유~~ㅋㅋ맞아요 본능이고 뭐든 하고싶을때 해야됩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왜 학교샘이 안하고 학원샘이 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원샘들도 훌륭하시지만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진짜 문제 있는거 같습니다
저거 ㄹㅇ이다...
9월 445받고 수능에서 224받음
우와….. 수학공부법 여쭤보고싶어요!!
@@chaemiisae 고3이신가요 고생많으십니다. 뻔한 얘기지만 많이 풀어보고 특히 어려운 문제는 끝까지 도전해보세요! 최저러여서 대충한게 많이 아쉽네요
현직 영어강사입니다. 진짜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예요 ㅠㅠ
ㄷㅊ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선생님 목 왜 그러세요 ㅠㅠㅠ 건강하세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승제쌤이 지금 젤로 불안해보이는건...
나이든 내눈에만 보이나?
명언이세요. 아이들과 공유❤
37살인데 알고리즘 타고와서 보네요 어쩜 저리 맞말만 하실까요. 재수하면 바뀔줄 알았는데 정말 안바껴요 ㅋㅋㅋ 그냥 일찍이 직장들어갔더니 뼈저리게 느끼고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수능까지의 계획을 쭉 세우라는 말씀인가요?
유튜브에 성공을 부르는 학습계획법을 검색해보세요
너무 세세하게는 못세우겠지만 수능 때까지 뭘 어떻게 할지 대강은 세워야죠
Team06 가자
왜 나는 선생님 보는게 예능보다 재밌지 고3도 아닌뎅😂
쌤. 저는 49세 영어 강사입니다. 오래전 대학생일때는 수학 과외도 했었는데... ^^;;(외워 수학 잘할 수 있던 때가 있었어요)
이젠.... 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외우는게 아닌 이해하는 수학 한번 해보고 싶어요.
쌤. 어느 과정부터 들을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최고십니다 ❤
모의고사 은근히 기다려지지 않나요😅
좋은 말씀 현실적인 조언 너무감사합니다
정승재 생선님 다 맞는 말이네요.^^;;
아이가 확통 승제샘 커리 타고 있어요 홧팅입니다
인생이 나락가는 과정과 같은 원리인건가...😮
고3 공부시간 너무 부족해요
3월에 개때잡 시작했는데 앞으로 몇월에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6월전까지 계속 복습복습복습하세유
개허수 ㅋㅋ
근데 선생님 목에 머예요? 목디스크인가...?
(진짜 하고 싶을때가 찾아온다는거...)
수학때매 미치겠음😢
고1 때: 야 3학년 형들 축구한다 같이 하자고 하자
고2 때 : 야 3학년이 축구를 하네..?
고3이 된 나: 야 우리 축구 안 하냐?
너무도 다 맞는말이라 심장어택 당함.
마지막 내신 《기말고사》가 남았다..
왜 이러는걸까요~~~ㅋㅋ
대학교와서 들으니까 꿀잼 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가지고 꼭 다시오겠습니다
생각이 멋지신 선생님~ 목은 또 왜 다치셨나요? 자기를 좀 널널하게 대하시며 편안한 삶 사셨으면 좋겟어요~
꿀~잼
고1 들어온 신입생 애들이 점심시간 축구하는 애들보면 매번하는말이 저거 고3아니야..?입니다
승제썜 저 쌤한테 리만가설애 대해서 쉽게 듣고싶은데 혹시 간단하게 강의해주실수있나요? 꼭 쌤강의로 듣고싶어요
정승제도 잘 모를 듯
@@김희재-o6g 까비 승제썜이 설명해주는거 듣고싶어서 ㅋㅋㅋ
3모 수능이면 1컷적분 안나온거 감안하면미적96이나 100에 걸릴 시험인데 79 80 ㅋㅋ ㄹㅈㄷ긴하네06
본능을 가지고 칭찬하지 마라!
ㅈ반고인데 공부 안하는 7등급 버러지들도 점심자습 아침자습 다 하고 인강 끊어서 듣는데 아직 컨셉잡는거 같은데 2주 더 지나면 풀리겠지 ㅋㅋ 포기해라 친구들아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얘 걍 먹금하셈
포기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 말 듣고 더 자극되네요
@@user-bighand ㅂ50 니 얘기니까 쫄리지?
@@heeeeduru 먹금이 답이네 얘는 ㅋㅋㅋ
ㄹㅇ 학교에서 정시 공부 못하게 하는 놈들은 선생 자격도 없는 놈들임
근데 분필로 뭐 하시는 건가요?
목디스크 때문에 하신 파란 목밴드 구매 좌표 좀 알 수 있을까요?
인생도같음.(애동이.)
히딩크을 떠올리자!!!
목에 그거 머에요?(구독2일차 할아재)
목 디스크가 왔데요
이거 개때잡 어떤 강의에서 나온 건가요??
목디스크 조심하세요
아아..온다 3모가
고3이든 대학교 1,2학년이든 신입생 입학이든, 편입이든, 경력쌓은후 재직자전형이든 대학원을 가든 대학갈 기회는 차고 넘치는데
당장 앞에 주어진 일들을 조급하지 않게 꾸준히 자만하지 않고 하는사람은 대학이든 돈이든 사업이든 올라가는거고
아니면 정체되어있거나 도태되는거지
재수하지 마세요.
목 다치심? ㅠ
아!!!!!
선생님 목 아픈가봐요
정승제님이 결혼을 안하고 자녀가 없어서 그래요
자식새끼 나아봐요 그게 쉽게 되나
서울대 기다려라
ㅎㅇㅌ❤❤
@@태휠 감사합니닷
닥치고 그냥하자제발
남한테 싫은소리 잘 안하는 내가 고3때 졸업사진찍는다고 몇몇애들이 가위들고 졸사찍을때 피켓들거 만들더라ㅋㅋㅋ사각사각사각 안그래도 고3이라 예민한데 ㅋㅋㅅㅂㅋㅋㅋㅋㅋ 반장이라 조용히해달라 좋게얘기햇는데도 그지랄하길래 나가서하라고 짜증내버림. 내가 공부를 잘하는편은 아니었지만 다른애들도 공부하고있는데 ㄹㅇ 정신멋차리고 공부안하는애들도 꽤있음..ㅋㅋ
머리 빠갲ㄹ것 같냈는데 ㅈ금은 괜찬ㄹ아졌어요
다쳤어요?
ㅠ^ㅠ
😂
분필을 왜 저러는건지 아시는분?
분필 맨손으로 쓰시다보니 손가락 피부가 안 좋으셔서 골무 쓰시는데 급할 때 손으로 칠판 지우실 때가 있어서 그때 빳빳한 골무로는 지워지질 않으니 미리 분필 칠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도 늠 궁금했는데
그래서 댓글에서 찾고있었네요
선생님 동영상 잘보고있는요 손에 고무는 왜꼈나요?
판서 수업 하시느라 그런거 아닐까용
분필 안 묻을려고
팔은 왜 올림?
선생님 목은 또 왜그러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