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생 라파엘 마르케스가 더 복싱에 재능이 있어서 아버지 마르케스 시니어는 동생을 복서로 키우려 했고 후안 마누엘은 별로 기대를 안했음. 2. 마르케스 시니어는 라파엘은 자기가 직접 가르치고 후안은 나초 베리시타인(리카르도 로페스 트레이너)의 체육관에 맡김. 3. 후안은 직장 생활을 먼저 했는데 회계사는 아니고 당시엔 그냥 서류 정리하는 업무. 그러나 나초의 지도 아래 실력이 성장하면서 데뷔에 성공. 그래도 대학교 가서 회계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는 했음. 4. 데뷔전에서 패배함. 이게 충격이었는지 그때부터 훈련에 몰두했다고 밝힘. (데뷔전에서 패배한 위대한 복서로는 버나드 홉킨스도 있음) 5. 그런데 데뷔한지 얼마 안되어서 오렌지를 따러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척추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1년간 복싱을 하지 못함. 제활훈련을 견디고 나서 다시 복서의 길을 걸어서 지금의 위치에 올라섰으니 얼마나 끈기가 강한지 짐작할 수 있음 6. 본래 후안의 스타일은 전형적인 카운터 치는 아웃복서인데 인도네시아에서 타이틀을 뺏긴 이후로 스타일을 공격형으로 뜯어고침. 나초는 처음에 반대했지만 후안이 공격적인 스타일로 승리를 거두게 되자 동의함. 운동신경이 동생보다 뒤지는 후안이 라파엘보다 뛰어난 건 내구성이라고 하며 실제로 라파엘은 유리턱이 되어 은퇴했지만 후안은 롱런함. 7. 마르케스 형제는 자매와 결혼했음. 후안의 처제는 후안 부인의 동생임. 후안의 여친을 보고 라파엘이 따라갔다가 동생에게 반했음. 아둘 두명과 딸 하나를 두었고 후안은 아들들에게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복싱을 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했음. 이유는 열심히 싸우든 말든 누군가가 승리를 빼앗아간다고 (편파판정이 심하다는 소리). 8. 덜 유명한 사실이지만 하도 무명 시절이 길어서 (리카르도 로페스 같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었음. 그때의 기억 때문에 일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고 일본 잡지와의 인터뷰에도 곧잘 응함. 9. 멕시코도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심한데, 바레라 같은 멕시코시티 토박이는 칠랑고스(Chilangos)라 불리고 모랄레스 같이 범죄율이 높은 미국과의 국경지대 출신 사람들은 프론테리조스(Fronterizos)라고 불리며 둘이 아주 싫어함. 후안은 자기는 멕시코시티 출신이지만 자기가 산 곳이 바레라가 산 곳보다 낙후된 지역이라서 자기는 칠랑고가 아니라고 함. (델라호야 같이 미국에서 태어난 멕시칸계 미국인들은 치카노스. 멕시코인들과 치카노스도 서로 싫어함) 10. 귀가 얇은 편인지 민간요법이나 미신을 잘 믿는 편이라고 함. 반대로 라파엘은 그런 걸 일절 믿지 않음. 후안이 몸에 좋다고 자기 오줌 마시던 것도 귀가 얇아서. (오줌을 마시고 후안 디아스에게 이겼다고 그걸 계속 하다가 메이웨더에게 지면서 그만둠) 11. 귀가 얇은 사람들이 으레 그러하듯이 후안도 사업에 실패한 적이 있음. 체급을 올려서 메이웨더와 싸운 것은 당시 투자에 실패하여 엄청난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했기 때문. 그 약점을 잘 아는 메이웨더는 계체량 때 체중도 맞추지 않음. 여러모로 뒷맛이 찝찝한 시합이었음. 12. 현재는 복싱계에서 완전히 떠나 정치인의 길을 모색 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후안이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없음.
마르케스가 크리스 존하고 싸우고 공격형으로 뜯어고쳤다고 하기에는 그전하고 크게 차이가 없는데요. 그 전에 있었던 팩맨 1차전만 봐도 카운터만 노리면서 웅크리는게 아니라 뒷손을 선제타로 날리면서 압박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라파엘의 커리어가 후안보다 짧고 내구성도 나쁘긴 한데 그건 후안이 지나치게 맷집과 정신력이 좋은데다가 21년으로 너무 길게 한거고 라파엘도 18년이나 싸웠습니다.
디나미타 복싱의 가장 큰 특징은 체스를 두듯 냉철하고 스마트한 한 수 한 수와 예상이 불가한 다채로운 컴비네이션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역시 멕시칸 특유의 다혈질은 어쩔수없어 항상 화끈한 난타전으로 팬들을 즐겁게했던 멋진 선수였습니다. 팩맨과의 라이벌전 그리고 전설의 디아즈 1차전도 있지만, 슈퍼 테크니션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복싱여우 카사마욜 전 역시 좋아하는 시합이기도 합니다. 멕시칸 3인방과 팩맨이 주연이었던 2000년내 페더급 황금시대가 그립습니다. 그땐 이들 경기 잡히면 설레임으로 경기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던 추억이 있어서요. 이들 모두를 다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멕시칸 파이터들은 군더더기가 없이 영혼을 활활 태우는 강렬한 먼가가 전통처럼 자리잡고 있는 듯 합니다. 때론 그 오서독스함때문에 넉아웃도 당하지만 물러서거나 클린치따위 꼼수없는 진정한 파이터의 정수를 보여주죠. 20세기에도 21세기에도 멕시칸 복서들은 늘 진지하게 전사다운 복싱을 합니다. 멕시코의 고추만큼이나 화끈한 그들의 투혼이 아름답네요.
이얘기 내가 할려던 얘긴데 ㅋ 진짜 다운은 그렇게 많이 당하면서 KO패는 안당하는 절대 흔치 않은 스타일. 하지만 파퀴아오와 4차전에서 드디어 마르케스가 서서히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는 그순간 그 카운터가 나와 대반전이 일어날줄 누가 알았을까요.. 파퀴아오입장에선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끝내겠다고 서두르다 그렇게 된 것도 있었고 마르케스입장에선 파퀴아오 잡을 방법은 오로지 카운터밖에 없다고 작정을 하고 나온 듯. 어차피 파퀴아오와 전면전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라 마르케스는 파퀴아오에게 다운을 먼저 뺏고도 절대 밀어붙이지 않고 소극적으로 경기운영을 했던 걸 보면. 어쨌든 마르케스의 카운터가 1~2초만 늦게 터졌어도 논란이 될뻔한 정말 절묘한 시점에 나와버렸음.
@@wau9940 파퀴아오팬이라 파퀴vs말케스 4차전이 좀 안타깝게 느껴지는게 게임당 1000발이상씩 쏘아대던 기관총이 빠따의 무서움을 알고 경기당 400~500발로 확줄어버리면서 확실한 인&아웃 포인트위주의 복서가 되어버리죠...물론 이점은 운동선수로서 노쇠화가 왔기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때의 실신으로 스타일을 바꾼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원래 저돌적이고 어그레시브한 멕시코복싱을 좋아하는데 그중 내가 젤 좋아하고 젤 재밌게 경기하는 마르케즈 6살땐가 부터 복싱 시작해서 아마에서 86전을 남기고 19살에 프로 데뷔하고 쉼없이 싸워오면서 인생 전부가 복싱인데 언제 공부까지 해서 회계사 까지 했는지 보면 볼수록 대단한 사람인게 느껴지네요 파퀴아오를 끝까지 쫒아가서 잡아버리는 그집념 역시 그런 집요함과 철저함이 있으니 역사의 주인공이 된거겠죠
메이웨더는 흥행 을위해 악역을 연기하는거지 실제로는 소아암환자를 위해 어마어마하게 자선금을 기부하고 파이트머니 조금밖에 없던 신인시절에도 상대선수 아버지의 장례식 비용까지 전부대주는 정도로 실제 현실에서는 엄청난 대인배임. 댄스경연 프로에서 파트너가 화를내자 달래주기위해 40분넘게 춤과 노래까지하며 사과하는모습도나옴 일면식도없는 노숙자들 수십명 모인곳에 가서 맥도날드 트럭 불러서 회식시켜주고(영상도있음) 자기 요리사와 보디가드들 에게도 상상을초월하게 많은 월급과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함. ( 메이웨더 기부)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옴. 페더시절에는 ko율 72% 하지만 체급올리면서 자신보다 파워,맷집이 강한 선수가 너무나도 많아지면서 10년째 0ko 메이웨더 는 자신보다 맷집은 세고 투박하지만 풋워크가 둔한 사울알바레즈 에게 어처구니가 없는 정도로 말도안되는 기량차이로 지능플레이 판정승을 하고도 정작 사울알바레즈 보다 휠씬 약한 마이다나,주다에게 극도로고전하고 , 사실상 1패였다고하는 경기도있음. 아마추어 시절 84승8패도있고 ( 메이웨더 를 마지막으로 이긴 불가리아 국가대표 세라핌 토도로브 는 한국 김광선에게 2번붙어서 2번 떡실신 ko패. 김광선전적 은 210승1패) 오마르 헨리 , 폴 스파다포라 와의 스파링에서 보디블로 맞고 녹다운된적있고 은퇴이후이긴 하지만 젊은 에롤스펜스 에게 코피터지고 얼굴 만신창이가 된 메이웨더 현역시절 에 로이존스 주니어 라는 권투선수 에 대해 " 나는 로이존스 주니어 가 가진 신체능력과 재능에 비하면 초라하다. 그와 같은체급 이었다면 은퇴했을것"이라고말함. 로이존스 주니어 슈퍼미들급덩치에 테크닉이 정교하진않지만 경량급 레너드,메이웨더,로마첸코 보다 발이 더빠른데 그속도로 15라운드 풀체력유지하는 인간을초월한 괴물임. 권투역사상 신체능력 하나는 원톱이고 밥애럼은 로이존스 주니어 가 f4 4인방을 연속ko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했을정도니까. 펀치력 역시 미들급까지통틀어 역대최강맷집이던 제임스토니 제외하고 미들급 시절 전부ko승. 96%ko율은 게나디 골로프킨보다 10%높음. 메이웨더 로마첸코 레너드 의 경우 몇몇선수들이 이기거나 비등비등한 시합을 하기도 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의 20대시절 본체급시절에는 같은 인간의 범위라고 할수없는 정도의 신체능력 때문에 어느누구하나 본체급에서는 비빌수조차 없었음. 신체능력 최고봉 이라는 프로농구의 신계레벨 nba에서도 메이웨더 는 175cm최단신 신인드래프트 합격선수에게 친선시합 48대0 으로 참패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는 농구하다가 권투를 전향하지 않았더라면 NBA하부리그 정도는 진출이 확실할정도의 운동능력 이었다고함 NBA뛰어야될 신체 가지고 권투 미들~슈퍼미들 에 오면 일반인과 싸우는 복싱 챔피언 수준으로 신체전반의 능력치가 차이나는
마르케즈의 신의 한수였던 그 카운터 완 펀치로 파퀴아오를 떡실신시키는데, 많은 사람들은 그 캇 하나만 기억하고 마르케즈가 운이 좋은 선수다!라고만 생각하겠지만, 어느정도의 사람들은 그가 그 한방의 예술(art)을 만들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실패 그리고 노력을 했는지를 기억한다. 마르케즈를 잘 설명한 댓글에 씌여져있듯이 동생이 복싱피지컬이 더 나았을것이다. 마르케즈는 동생보다 못한 피지컬을 가졌지만, 그에겐 의지와 신념 그리고 노력하는 피지컬(은유)이 있었다.
어찌보면 투박한 느낌의 파이팅을 가진 복서. 파퀴아오처럼 빠르고 폭발적인 느낌도 아니고 바레라나 모랄레스 같이 기술적이고 정교한 느낌이 나는 복싱은 아니다. 물론 엄청 빠르지만 위에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속도가 많이 느리고 우직한 느낌이 나는 복싱을 한다. 한국의 80대 프로복싱 느낌이랄까. 그러나 간간히 터져나오는 카운터블로는 정말 최최최상급이라 할만하다. 타이밍을 포착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난 선수이다. 뛰어난 방어능력과 맺집 그리고 카운터블로우로 모든것을 뒤집어버리는 선수이다. 복싱에서 특히 경량급일 수록 속도는 아주 중요하다. 거의 모든 것에 우선 할 만큼. 허나 타이밍을 포착하는 능력이 속도를 앞설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인 것 같다. 거칠고 투박한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카운터를 가지고 있던 매력적인 복서였단 생각이 든다.
노빠꾸 맞다이야말로 멕시칸 파이터정신이죠. 절대 물러서지 않고 순수하게 강대강으로 승부를 내는 멕시칸 복싱의 전통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반세기가 넘게 꾸준히 출중한 선수들이 나오는 걸 보면 ... 멕시칸 선수들의 피속에는 뭔가 전사의 유전자가 내재한게 아닌가 싶네요.
다른 멕시코 선수들은 전쟁영화같은 시합을하지만 마르케즈는 제이슨본 영화같은 액션스릴러같은 시합을 하는… 정말 광팬이였습니다. 파퀴아오와의 시합들도 대단했지만 디아즈와의 1차전은 정말 대단한경기였죠… 어린 황소 디아즈가 진짜 이기려나했는데 결국 노련함이 지배하는… 마르케즈 그립습니다
테크닉도 완벽하지만 결국 카운터펀쳐로서의 스타일이 강하기 때문에 자기보다 원거리에서 빠른 잽으로 치고 빠지는 아웃복서에겐 상대적으로 좀 약한 편이긴 했죠 ㅜㅜ 그래도 메이웨더는 무리한 마르케즈의 월장과 메이웨더의 체중 오버 및 더 긴 리치와 신장과 역시 최상급의 테크닉땜에 지는게 너무 당연했고, 브래들리전도 마르케즈의 많은 나이로 인한 노쇠화와, 지나친 벌크업으로 유연성과 스피드가 감소한 상태였다는 변명을 좀 해주고 싶긴 하네요 ㅋㅋㅋ 마르케즈 팬으로서 제일 아쉬운 시합 중 하나는 파퀴아오 4차전입니다. KO로 잡았던 시합이 왜 아쉽냐고 묻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마르케즈는 멕시칸 최초의 5체급 챔피언 석권의 꿈이 있었는데 하필 그때 파퀴아오는 브래들리에게 희대의 편파판정패를 당하고 타이틀을 잃은 상태였어서 마르케즈는 이기고도 타이틀 석권으로 인정받지 못했죠.ㅜㅜ
@@DaresBoxing 근데 마르케즈 웨더전은 좀...당시 2체급 밑이던 마르케즈를 튠업매치도 없이 불러놓고 지는 계체 어기고 나온 매치라 갠적으로 불공정했던 매치라고 생각해여. 물론 웨더가 멕시칸 복싱 하드카운터라 마르케즈가 쉽지 않던 매치긴 하지만, 여러모로 빅매친데 경기가 일방적으로 흘러서 아쉬웠습니다.
메이웨더는 흥행 을위해 악역을 연기하는거지 실제로는 소아암환자를 위해 어마어마하게 자선금을 기부하고 파이트머니 조금밖에 없던 신인시절에도 상대선수 아버지의 장례식 비용까지 전부대주는 정도로 실제 현실에서는 엄청난 대인배임. 댄스경연 프로에서 파트너가 화를내자 달래주기위해 40분넘게 춤과 노래까지하며 사과하는모습도나옴 일면식도없는 노숙자들 수십명 모인곳에 가서 맥도날드 트럭 불러서 회식시켜주고(영상도있음) 자기 요리사와 보디가드들 에게도 상상을초월하게 많은 월급과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함. ( 메이웨더 기부)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옴. 페더시절에는 ko율 72% 하지만 체급올리면서 자신보다 파워,맷집이 강한 선수가 너무나도 많아지면서 10년째 0ko 메이웨더 는 자신보다 맷집은 세고 투박하지만 풋워크가 둔한 사울알바레즈 에게 어처구니가 없는 정도로 말도안되는 기량차이로 지능플레이 판정승을 하고도 정작 사울알바레즈 보다 휠씬 약한 마이다나,주다에게 극도로고전하고 , 사실상 1패였다고하는 경기도있음. 아마추어 시절 84승8패도있고 ( 메이웨더 를 마지막으로 이긴 불가리아 국가대표 세라핌 토도로브 는 한국 김광선에게 2번붙어서 2번 떡실신 ko패. 김광선전적 은 210승1패) 오마르 헨리 , 폴 스파다포라 와의 스파링에서 보디블로 맞고 녹다운된적있고 은퇴이후이긴 하지만 젊은 에롤스펜스 에게 코피터지고 얼굴 만신창이가 된 메이웨더 현역시절 에 로이존스 주니어 라는 권투선수 에 대해 " 나는 로이존스 주니어 가 가진 신체능력과 재능에 비하면 초라하다. 그와 같은체급 이었다면 은퇴했을것"이라고말함. 로이존스 주니어 슈퍼미들급덩치에 테크닉이 정교하진않지만 경량급 레너드,메이웨더,로마첸코 보다 발이 더빠른데 그속도로 15라운드 풀체력유지하는 인간을초월한 괴물임. 권투역사상 신체능력 하나는 원톱이고 밥애럼은 로이존스 주니어 가 f4 4인방을 연속ko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했을정도니까. 펀치력 역시 미들급까지통틀어 역대최강맷집이던 제임스토니 제외하고 미들급 시절 전부ko승. 96%ko율은 게나디 골로프킨보다 10%높음. 메이웨더 로마첸코 레너드 의 경우 몇몇선수들이 이기거나 비등비등한 시합을 하기도 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의 20대시절 본체급시절에는 같은 인간의 범위라고 할수없는 정도의 신체능력 때문에 어느누구하나 본체급에서는 비빌수조차 없었음. 신체능력 최고봉 이라는 프로농구의 신계레벨 nba에서도 메이웨더 는 175cm최단신 신인드래프트 합격선수에게 친선시합 48대0 으로 참패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는 농구하다가 권투를 전향하지 않았더라면 NBA하부리그 정도는 진출이 확실할정도의 운동능력 이었다고함 NBA뛰어야될 신체 가지고 권투 미들~슈퍼미들 에 오면 일반인과 싸우는 복싱 챔피언 수준으로 신체전반의 능력치가 차이나는
나도 권투본지 30년가까이 되지만 마치 만화 한장면같은 크로스 원펀치 부루스로 8체급 무적의 챔프를 쓰러뜨린 일발필도의 영웅 내인생 최고의 원펀치 부루스 8체급 챔피언은 마치 100 000볼트 고압전기에 감전된 참새구이 같았지 그누구도 파퀴를 그렇게 만들지는 몼했었지 ㅋㅋ
메이워더 2k 오버체중 벌금 내고 경기해서 이겼네요. 나 같으면 그 경기 안했겠다. 세상에 2k 더 나가는 상대와 싸우는 건 자살행위다. 양손에 1k 돌덩이 넣고 달려드는 것보다 더 위험한 상대로. 쉽게 말해 고 2k 더 많은 상대는 2k 의 더 큰 파워 스테미너는 공정한 경기가 아니다 절대로~
메이웨더는 흥행 을위해 악역을 연기하는거지 실제로는 소아암환자를 위해 어마어마하게 자선금을 기부하고 파이트머니 조금밖에 없던 신인시절에도 상대선수 아버지의 장례식 비용까지 전부대주는 정도로 실제 현실에서는 엄청난 대인배임. 댄스경연 프로에서 파트너가 화를내자 달래주기위해 40분넘게 춤과 노래까지하며 사과하는모습도나옴 일면식도없는 노숙자들 수십명 모인곳에 가서 맥도날드 트럭 불러서 회식시켜주고(영상도있음) 자기 요리사와 보디가드들 에게도 상상을초월하게 많은 월급과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함. ( 메이웨더 기부)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옴. 페더시절에는 ko율 72% 하지만 체급올리면서 자신보다 파워,맷집이 강한 선수가 너무나도 많아지면서 10년째 0ko 메이웨더 는 자신보다 맷집은 세고 투박하지만 풋워크가 둔한 사울알바레즈 에게 어처구니가 없는 정도로 말도안되는 기량차이로 지능플레이 판정승을 하고도 정작 사울알바레즈 보다 휠씬 약한 마이다나,주다에게 극도로고전하고 , 사실상 1패였다고하는 경기도있음. 아마추어 시절 84승8패도있고 ( 메이웨더 를 마지막으로 이긴 불가리아 국가대표 세라핌 토도로브 는 한국 김광선에게 2번붙어서 2번 떡실신 ko패. 김광선전적 은 210승1패) 오마르 헨리 , 폴 스파다포라 와의 스파링에서 보디블로 맞고 녹다운된적있고 은퇴이후이긴 하지만 젊은 에롤스펜스 에게 코피터지고 얼굴 만신창이가 된 메이웨더 현역시절 에 로이존스 주니어 라는 권투선수 에 대해 " 나는 로이존스 주니어 가 가진 신체능력과 재능에 비하면 초라하다. 그와 같은체급 이었다면 은퇴했을것"이라고말함. 로이존스 주니어 슈퍼미들급덩치에 테크닉이 정교하진않지만 경량급 레너드,메이웨더,로마첸코 보다 발이 더빠른데 그속도로 15라운드 풀체력유지하는 인간을초월한 괴물임. 권투역사상 신체능력 하나는 원톱이고 밥애럼은 로이존스 주니어 가 f4 4인방을 연속ko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했을정도니까. 펀치력 역시 미들급까지통틀어 역대최강맷집이던 제임스토니 제외하고 미들급 시절 전부ko승. 96%ko율은 게나디 골로프킨보다 10%높음. 메이웨더 로마첸코 레너드 의 경우 몇몇선수들이 이기거나 비등비등한 시합을 하기도 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의 20대시절 본체급시절에는 같은 인간의 범위라고 할수없는 정도의 신체능력 때문에 어느누구하나 본체급에서는 비빌수조차 없었음. 신체능력 최고봉 이라는 프로농구의 신계레벨 nba에서도 메이웨더 는 175cm최단신 신인드래프트 합격선수에게 친선시합 48대0 으로 참패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는 농구하다가 권투를 전향하지 않았더라면 NBA하부리그 정도는 진출이 확실할정도의 운동능력 이었다고함 NBA뛰어야될 신체 가지고 권투 미들~슈퍼미들 에 오면 일반인과 싸우는 복싱 챔피언 수준으로 신체전반의 능력치가 차이나는
1. 동생 라파엘 마르케스가 더 복싱에 재능이 있어서 아버지 마르케스 시니어는 동생을 복서로 키우려 했고 후안 마누엘은 별로 기대를 안했음.
2. 마르케스 시니어는 라파엘은 자기가 직접 가르치고 후안은 나초 베리시타인(리카르도 로페스 트레이너)의 체육관에 맡김.
3. 후안은 직장 생활을 먼저 했는데 회계사는 아니고 당시엔 그냥 서류 정리하는 업무. 그러나 나초의 지도 아래 실력이 성장하면서 데뷔에 성공. 그래도 대학교 가서 회계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는 했음.
4. 데뷔전에서 패배함. 이게 충격이었는지 그때부터 훈련에 몰두했다고 밝힘. (데뷔전에서 패배한 위대한 복서로는 버나드 홉킨스도 있음)
5. 그런데 데뷔한지 얼마 안되어서 오렌지를 따러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척추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1년간 복싱을 하지 못함. 제활훈련을 견디고 나서 다시 복서의 길을 걸어서 지금의 위치에 올라섰으니 얼마나 끈기가 강한지 짐작할 수 있음
6. 본래 후안의 스타일은 전형적인 카운터 치는 아웃복서인데 인도네시아에서 타이틀을 뺏긴 이후로 스타일을 공격형으로 뜯어고침. 나초는 처음에 반대했지만 후안이 공격적인 스타일로 승리를 거두게 되자 동의함. 운동신경이 동생보다 뒤지는 후안이 라파엘보다 뛰어난 건 내구성이라고 하며 실제로 라파엘은 유리턱이 되어 은퇴했지만 후안은 롱런함.
7. 마르케스 형제는 자매와 결혼했음. 후안의 처제는 후안 부인의 동생임. 후안의 여친을 보고 라파엘이 따라갔다가 동생에게 반했음. 아둘 두명과 딸 하나를 두었고 후안은 아들들에게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복싱을 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했음. 이유는 열심히 싸우든 말든 누군가가 승리를 빼앗아간다고 (편파판정이 심하다는 소리).
8. 덜 유명한 사실이지만 하도 무명 시절이 길어서 (리카르도 로페스 같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었음. 그때의 기억 때문에 일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고 일본 잡지와의 인터뷰에도 곧잘 응함.
9. 멕시코도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심한데, 바레라 같은 멕시코시티 토박이는 칠랑고스(Chilangos)라 불리고 모랄레스 같이 범죄율이 높은 미국과의 국경지대 출신 사람들은 프론테리조스(Fronterizos)라고 불리며 둘이 아주 싫어함. 후안은 자기는 멕시코시티 출신이지만 자기가 산 곳이 바레라가 산 곳보다 낙후된 지역이라서 자기는 칠랑고가 아니라고 함. (델라호야 같이 미국에서 태어난 멕시칸계 미국인들은 치카노스. 멕시코인들과 치카노스도 서로 싫어함)
10. 귀가 얇은 편인지 민간요법이나 미신을 잘 믿는 편이라고 함. 반대로 라파엘은 그런 걸 일절 믿지 않음. 후안이 몸에 좋다고 자기 오줌 마시던 것도 귀가 얇아서. (오줌을 마시고 후안 디아스에게 이겼다고 그걸 계속 하다가 메이웨더에게 지면서 그만둠)
11. 귀가 얇은 사람들이 으레 그러하듯이 후안도 사업에 실패한 적이 있음. 체급을 올려서 메이웨더와 싸운 것은 당시 투자에 실패하여 엄청난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했기 때문. 그 약점을 잘 아는 메이웨더는 계체량 때 체중도 맞추지 않음. 여러모로 뒷맛이 찝찝한 시합이었음.
12. 현재는 복싱계에서 완전히 떠나 정치인의 길을 모색 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후안이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없음.
정말 숨겨진 이야기를 많이 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고정 댓글 불편하시면 말해주세요 ㅎ
오줌 ㅋㅋㅋㅋ
혹시 오렌지 나무 관련된거 영문서로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찾아도 잘 안나와서요
마르케스가 크리스 존하고 싸우고 공격형으로 뜯어고쳤다고 하기에는 그전하고 크게 차이가 없는데요. 그 전에 있었던 팩맨 1차전만 봐도 카운터만 노리면서 웅크리는게 아니라 뒷손을 선제타로 날리면서 압박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라파엘의 커리어가 후안보다 짧고 내구성도 나쁘긴 한데 그건 후안이 지나치게 맷집과 정신력이 좋은데다가 21년으로 너무 길게 한거고 라파엘도 18년이나 싸웠습니다.
@@금화수영 마르케스 오렌지 나무에서 떨어져서 허리 다친건 진짜 있었던 일인가요?
마르케즈 경기보면 진짜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뭔가가 있다. 껄렁안대고 차분하고 진지하고 너무 좋다 마르케즈..
상남자의 표본 두려워 하지않고 맹수 처럼 자신의 전부 담아 공격하는 그는 진정한 복서
디나미타 복싱의 가장 큰 특징은 체스를 두듯 냉철하고 스마트한 한 수 한 수와 예상이 불가한 다채로운 컴비네이션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역시 멕시칸 특유의 다혈질은 어쩔수없어 항상 화끈한 난타전으로 팬들을 즐겁게했던 멋진 선수였습니다. 팩맨과의 라이벌전 그리고 전설의 디아즈 1차전도 있지만, 슈퍼 테크니션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복싱여우 카사마욜 전 역시 좋아하는 시합이기도 합니다. 멕시칸 3인방과 팩맨이 주연이었던 2000년내 페더급 황금시대가 그립습니다. 그땐 이들 경기 잡히면 설레임으로 경기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던 추억이 있어서요. 이들 모두를 다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크 이렇게 많은걸 알고 계신분이 봐주시다니 저도 감사하네여!!
멕시칸 파이터들은 군더더기가 없이 영혼을 활활 태우는 강렬한 먼가가 전통처럼 자리잡고 있는 듯 합니다. 때론 그 오서독스함때문에 넉아웃도 당하지만 물러서거나 클린치따위 꼼수없는 진정한 파이터의 정수를 보여주죠. 20세기에도 21세기에도 멕시칸 복서들은 늘 진지하게 전사다운 복싱을 합니다. 멕시코의 고추만큼이나 화끈한 그들의 투혼이 아름답네요.
미친 회복력 전사의 심장
파퀴오와의 유명세에 질에 겁먹은 선수들과는 완전 다른 유형의 복서.....졌지만 인정 안되는 그런 선수..영화 록키와 가장 흡사한 복서가 마르케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정말 아름다운 복서
참 심판빨을 못 받은 복서 중 한 명이죠 발이 그리 빠르진 않지만 저돌적이고 대각방향으로 어퍼를 시작하는 콤비네이션은 그야말로 극악의 콤비네이션이죠
내가제일좋아하는 복서
마르케스와 파퀴아오와 세기의 맛 대결 진명승부네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영상 흥미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싸늘해진 가을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순철님도 환절기 건강 유념하세요!
낮에는 일하고 프로 복서ㅎㄷㄷ 정신력이 대단하네요
역대 제일 좋아하는 복서... 집념의 마르케스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유형의 최고봉의 선수죠...어느정도 대주면서도 상대방의 숨통을 끊는 초필살기 카운터. 선수생활중에 승률에 비해서 다운도 많이 당한선수지만 ko패도 없는선수.파퀴아오의 어마어마한 푸쉬속에서도 카운터를 꽂을수있는 유일했던 선수.
이얘기 내가 할려던 얘긴데 ㅋ 진짜 다운은 그렇게 많이 당하면서 KO패는 안당하는 절대 흔치 않은 스타일. 하지만 파퀴아오와 4차전에서 드디어 마르케스가 서서히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는 그순간 그 카운터가 나와 대반전이 일어날줄 누가 알았을까요.. 파퀴아오입장에선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끝내겠다고 서두르다 그렇게 된 것도 있었고 마르케스입장에선 파퀴아오 잡을 방법은 오로지 카운터밖에 없다고 작정을 하고 나온 듯. 어차피 파퀴아오와 전면전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라 마르케스는 파퀴아오에게 다운을 먼저 뺏고도 절대 밀어붙이지 않고 소극적으로 경기운영을 했던 걸 보면. 어쨌든 마르케스의 카운터가 1~2초만 늦게 터졌어도 논란이 될뻔한 정말 절묘한 시점에 나와버렸음.
@@wau9940 파퀴아오팬이라 파퀴vs말케스 4차전이 좀 안타깝게 느껴지는게 게임당 1000발이상씩 쏘아대던 기관총이 빠따의 무서움을 알고 경기당 400~500발로 확줄어버리면서 확실한 인&아웃 포인트위주의 복서가 되어버리죠...물론 이점은 운동선수로서 노쇠화가 왔기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때의 실신으로 스타일을 바꾼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ㅆㅇㅈ
마르케즈는
미국인이였으면 몇배는 인기있었을 겁니다
빈민가 출신 회계사 + 스타일 + 가족에대한 사랑
그냥 전형적인 히어로상임
절대강자였던 파퀴아오를 상대로 멕시칸 복싱의 자존심을 지켰던 마르케즈! 그 회심의 카운터한방으로 상대를 완전히 떡실신시켜버린... 숨이 멎는 명장면이었지요.
멕시칸 복서들은 빠꾸 없는게 참 멋있죠. 우리나라 전성기 시절 복싱느낌도 나고.이정도 급은 아닌거 같긴 하지만 예전에 페르난도 바르가스도 참 좋아했는데 나중에 한번 다뤄 주시면 좋을 듯 하지만 앞으로 나올 영상들에 ko당하는 먹잇감으로 자주 등장 할듯 합니다 ㅋ
넵! 멕시칸 특유의 스타일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바르가스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정말 용수철 같은 복서로 기억합니다...밀면 밀수록 더 강하게 미는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상대가 공격적이면 더 강하게 맞불놓죠...쓰러져도 다시일어나서 쓰러뜨리는.....정말 제가 기억하는 멕시코복서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복서/...
정말 매력적인 복서죠?
이렇게 맥시칸 3인방을 올려주시니 정말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맥시칸 선수들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마르케즈가 상대한 크리스존 선수는 인도네시아의 복싱영웅입니다. 크리스존도 상당히 재밌는 선수이기 때문에 나중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슴다!!
네 저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 존 선수도 정말 인도네시아 국민 영웅이죠?ㅎㅎ
최고의 기록들이 화려한 무적의 화이터!! 마르케즈!!
원래 저돌적이고 어그레시브한 멕시코복싱을 좋아하는데 그중 내가 젤 좋아하고 젤 재밌게 경기하는 마르케즈 6살땐가 부터 복싱 시작해서 아마에서 86전을 남기고 19살에 프로 데뷔하고 쉼없이 싸워오면서 인생 전부가 복싱인데 언제 공부까지 해서 회계사 까지 했는지 보면 볼수록 대단한 사람인게 느껴지네요 파퀴아오를 끝까지 쫒아가서 잡아버리는 그집념 역시 그런 집요함과 철저함이 있으니 역사의 주인공이 된거겠죠
맞습니다!!
공감 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형순철 네 감사합니다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롤 하시나봐여, 디나미타 멕시코 복서 중 가장 매력이 넘치는 선수!!
오오오오! 마르킹까지!! 이번편도 너무 잼나게 잘봤어요.. 그나저나 회계사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감사합니다 ㅎㅎㅎ 회계사 저도 놀랐어요..
시작부터 재미있네요 ㅎㅎㅎ 메이웨더한테 복싱 코칭 받은 선수들은 더더욱 노련해지고 성장하는거 같네요 ㅎㅎ 예전부터 마르케즈 커리어가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메이웨더는 흥행 을위해
악역을 연기하는거지
실제로는 소아암환자를 위해 어마어마하게 자선금을 기부하고
파이트머니 조금밖에 없던
신인시절에도 상대선수 아버지의 장례식 비용까지 전부대주는 정도로 실제 현실에서는 엄청난 대인배임.
댄스경연 프로에서 파트너가 화를내자
달래주기위해 40분넘게 춤과 노래까지하며 사과하는모습도나옴
일면식도없는
노숙자들 수십명 모인곳에 가서
맥도날드 트럭 불러서 회식시켜주고(영상도있음)
자기 요리사와 보디가드들 에게도
상상을초월하게 많은 월급과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함.
( 메이웨더 기부)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옴.
페더시절에는 ko율 72%
하지만 체급올리면서 자신보다 파워,맷집이 강한 선수가 너무나도 많아지면서 10년째 0ko
메이웨더 는 자신보다 맷집은 세고 투박하지만 풋워크가 둔한 사울알바레즈 에게 어처구니가 없는 정도로 말도안되는 기량차이로 지능플레이 판정승을 하고도
정작 사울알바레즈 보다 휠씬 약한 마이다나,주다에게 극도로고전하고 , 사실상 1패였다고하는 경기도있음. 아마추어 시절 84승8패도있고 ( 메이웨더 를 마지막으로 이긴 불가리아 국가대표 세라핌 토도로브 는 한국 김광선에게 2번붙어서 2번 떡실신 ko패. 김광선전적 은 210승1패)
오마르 헨리 , 폴 스파다포라 와의 스파링에서 보디블로 맞고 녹다운된적있고
은퇴이후이긴 하지만 젊은 에롤스펜스 에게 코피터지고 얼굴 만신창이가 된
메이웨더 현역시절 에 로이존스 주니어 라는 권투선수 에 대해
" 나는 로이존스 주니어 가 가진 신체능력과 재능에 비하면 초라하다.
그와 같은체급 이었다면 은퇴했을것"이라고말함.
로이존스 주니어 슈퍼미들급덩치에 테크닉이 정교하진않지만 경량급 레너드,메이웨더,로마첸코 보다 발이 더빠른데 그속도로 15라운드 풀체력유지하는 인간을초월한 괴물임.
권투역사상 신체능력 하나는 원톱이고
밥애럼은 로이존스 주니어 가 f4 4인방을 연속ko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했을정도니까. 펀치력 역시 미들급까지통틀어 역대최강맷집이던 제임스토니 제외하고 미들급 시절 전부ko승. 96%ko율은 게나디 골로프킨보다 10%높음.
메이웨더 로마첸코 레너드 의 경우
몇몇선수들이 이기거나 비등비등한 시합을 하기도 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의 20대시절 본체급시절에는 같은 인간의 범위라고 할수없는 정도의 신체능력 때문에 어느누구하나 본체급에서는 비빌수조차 없었음. 신체능력 최고봉 이라는 프로농구의 신계레벨 nba에서도
메이웨더 는 175cm최단신 신인드래프트 합격선수에게 친선시합 48대0 으로 참패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는 농구하다가 권투를 전향하지 않았더라면 NBA하부리그 정도는 진출이 확실할정도의 운동능력 이었다고함
NBA뛰어야될 신체 가지고 권투 미들~슈퍼미들 에 오면
일반인과 싸우는 복싱 챔피언 수준으로 신체전반의 능력치가 차이나는
팩맨과 마르케즈는 영혼의 맞다이랄까요? 정말 엄청난 승부였죠. 멕시칸복서 킬러였던 파퀴아오를 한방에 보내버린 그경긴 정말 깜놀!
팩맨과 마르케즈의 4번대결은 흥미진진하네요 다시 봐도 ....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편집하시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대단하시네요.
저두 봐주셔서 감사해요!!
마르케즈의 신의 한수였던
그 카운터 완 펀치로 파퀴아오를
떡실신시키는데,
많은 사람들은 그 캇 하나만 기억하고 마르케즈가 운이 좋은 선수다!라고만 생각하겠지만,
어느정도의 사람들은 그가 그 한방의 예술(art)을 만들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실패 그리고 노력을 했는지를 기억한다. 마르케즈를 잘 설명한 댓글에 씌여져있듯이 동생이 복싱피지컬이 더 나았을것이다.
마르케즈는 동생보다 못한 피지컬을 가졌지만, 그에겐 의지와 신념 그리고 노력하는 피지컬(은유)이 있었다.
파퀴아오와 싸울줄 알았던 거의 유일한 상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차전도 진경긴 아니었지요. 4차전의 카운터펀치는 복싱사에 길이남을 한장면이고요.
내가 한참 운동하고 체육관다니던시절에 활동하던 복서이고 스타일도 좋아서 너무 좋아하던 복서
이현석님 말에의하면 캘리포니아에서 모랄레스와 바레라는 선수들이 스파링한번해보려고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데 마르케스랑은 하기싫어한다네요 너무강하대요ㅋ
어찌보면 투박한 느낌의 파이팅을 가진 복서.
파퀴아오처럼 빠르고 폭발적인 느낌도 아니고 바레라나 모랄레스 같이 기술적이고 정교한 느낌이 나는 복싱은 아니다.
물론 엄청 빠르지만 위에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속도가 많이 느리고 우직한 느낌이 나는 복싱을 한다.
한국의 80대 프로복싱 느낌이랄까.
그러나 간간히 터져나오는 카운터블로는 정말 최최최상급이라 할만하다.
타이밍을 포착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난 선수이다.
뛰어난 방어능력과 맺집 그리고 카운터블로우로 모든것을 뒤집어버리는 선수이다.
복싱에서 특히 경량급일 수록 속도는 아주 중요하다.
거의 모든 것에 우선 할 만큼.
허나 타이밍을 포착하는 능력이 속도를 앞설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인 것 같다.
거칠고 투박한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카운터를 가지고 있던 매력적인 복서였단 생각이 든다.
정확합니다.. 투박하면서도 뭔가 설명할수 없는 무엇인가 있는 매력있는 선수 입니다..^^
세상 모든 복서가 마르케스처럼 노빠꾸로 경기를 한다면, 스포츠 체널은 복싱만 방송할거다.
@난징대학살731부대 두뇌가 있어야 가능함
멕식코 복서들은 진짜 하나같이 주먹 나가는게 정말 깔끔하고 각이 살아 있내 저 민족 체형이 그런건지 훈련법이 특별한건지 ;; 진짜 무슨 고성능 유도 미사일처럼 정확하게 딱딱 꽂히내 ""
노빠꾸 맞다이야말로 멕시칸 파이터정신이죠. 절대 물러서지 않고 순수하게 강대강으로 승부를 내는 멕시칸 복싱의 전통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반세기가 넘게 꾸준히 출중한 선수들이 나오는 걸 보면 ... 멕시칸 선수들의 피속에는 뭔가 전사의 유전자가 내재한게 아닌가 싶네요.
마르케즈가 좋았던건 퍼붓는 것 같은 그의 주먹이 보고 있으면 멋지다는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는 멋진 복서
상남자! 정말 멋진 복서입니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세계복서여라!
낮에는 회계사 밤에는 회개사!
근성있는 복서
6:34 카운터 달인 마르케즈한테 카운터를 깔끔하게 꽂아넣는 바레라
다른 멕시코 선수들은 전쟁영화같은 시합을하지만 마르케즈는 제이슨본 영화같은 액션스릴러같은 시합을 하는… 정말 광팬이였습니다. 파퀴아오와의 시합들도 대단했지만 디아즈와의 1차전은 정말 대단한경기였죠… 어린 황소 디아즈가 진짜 이기려나했는데 결국 노련함이 지배하는… 마르케즈 그립습니다
ㅎㅎ정말 매력적인 선수죠!
카운터, 콤비네이션, 넘어지면 더 강해지는 깡따구..내가 가장좋아하고 복싱할때 롤모델로 삼았던 복서임..그때 내 주특기도 오른손 카운터였는데 ㅎㅎ
댓글보니 웨더웨더 하는데 정작 메이웨더는 마르케즈 S급 복서 중에 강자라고 인정하죠.
낭만이 있다 멕시칸은
스타일상 파퀴 상성
마르케스의 카운터는 진짜 그림같죠
정말 인정입니다!!
마르케즈.. 영웅이네요
와.... 진짜 복싱 최근에 다시 시작했는데 파퀴아오 마르퀘즈 경기는 가슴이 뛴다 .. 이게 복싱인가??
영혼의 맞다이!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잽주다도 가능하신가요?
주다도 제 리스트에 들어와있습니다! 언젠간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DaresBoxing 감사합니다 기대하고있을게요!!
메이웨더는 인간이 아니구나.
테크닉도 완벽하지만 결국 카운터펀쳐로서의 스타일이 강하기 때문에 자기보다 원거리에서 빠른 잽으로 치고 빠지는 아웃복서에겐 상대적으로 좀 약한 편이긴 했죠 ㅜㅜ 그래도 메이웨더는 무리한 마르케즈의 월장과 메이웨더의 체중 오버 및 더 긴 리치와 신장과 역시 최상급의 테크닉땜에 지는게 너무 당연했고, 브래들리전도 마르케즈의 많은 나이로 인한 노쇠화와, 지나친 벌크업으로 유연성과 스피드가 감소한 상태였다는 변명을 좀 해주고 싶긴 하네요 ㅋㅋㅋ
마르케즈 팬으로서 제일 아쉬운 시합 중 하나는 파퀴아오 4차전입니다. KO로 잡았던 시합이 왜 아쉽냐고 묻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마르케즈는 멕시칸 최초의 5체급 챔피언 석권의 꿈이 있었는데 하필 그때 파퀴아오는 브래들리에게 희대의 편파판정패를 당하고 타이틀을 잃은 상태였어서 마르케즈는 이기고도 타이틀 석권으로 인정받지 못했죠.ㅜㅜ
정말 아쉬운 매치군요..더 빛날수 있엇던 경기였는데 말이죠
골로프킨 알바레즈 1,2차전 상세한 리뷰 생각은 없으신지요?
한번 구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DaresBoxing 아...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감사할 따름입니다^^
머리까지 좋은 터프가이네.
멋진선수
👌👍정말루요
마르킹!
마르케스 진짜 카운터 고수...주먹이 얼굴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
후안마vs팩만 1차전은 1라운드 7대10을 주더라도 후안마가 이긴거같고 2,3차전은 무승부줘도 무방하다고 봄.
알면 알수록 가면 갈수록 메이웨더가 진짜 엄마엄마한 선수라는 걸 알게됨 .........
이번 로마첸코전보고 메이웨더 파퀴아오가 한수위라는걸 느꼈음
로마첸코역시 자기 적정체급에선 극강인건 사실이지만 라이트급에서부턴 자기기량을 다 못보여주는거같음 아직은
5체급인가? 를 석권하며 무패로은퇴한 메이웨더나 8체급제패한 파퀴아오 와 동급으로 놓기는 무리인듯
인생 카운터 한방이야~~😂
메이웨더는 신이다
맥시코가 복싱 강국이군요
파퀴아오 아예 기절시켜버리다닛...!!!
근데 전 체급 통틀어 동일한 선수와 4차전까지 간 경우가 있었나요? 3차전도 지긋지긋할텐데 승부는 이미 내려놓은건가요?
마르케즈의 동생 라파엘이 바스케즈라는 선수와 4차전까지 간적이 있습니다 그중 1, 3차전은 진짜 명경기로 꼽힙니다
둘다 붙어보니 일생일대의 호적수임을 알았던게 아닌지...파이터의 본능으로 너를 반드시 넘어서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느낌이 왔던거 같음.
투잡으로 프로복싱 챔피언? 이라니 재능 복서인가요...
궁금한게 있는데
복싱영상 올려도 저작권법 안걸리나요?
30초정도만 올리니 괞찮지않나요
피토하는거 뭐임 ㄷㄷㄷ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복서 두명 중 한명
역시 남미 복서들 최고에 찬사를 보냄
상성상 파퀴아오에게 최악의 천적이었던 마르케스..
내가 좋아하는 복서 3명중 한명임.
카운터 펀치의 천재.
파퀴아오도 마르케즈에게 카운터펀치 거하게 맞고 기절했었져 마지막 4차전때
와 마르킹까지 리뷰를 해주시네요 멕시칸 전설...갠적으로 카넬로나 차베스보다도 더 쳐주는 복서입니다. 그 누가 파퀴아오 프라임시절 템포에 맞춰서 복싱을 할 수 있을지...
저도 갠적으로 마르킹 너무 애정하는 선수입니다..스타일이 너무 터프하면서도 기술적인 뭔가..ㅎㅎ
@@DaresBoxing 근데 마르케즈 웨더전은 좀...당시 2체급 밑이던 마르케즈를 튠업매치도 없이 불러놓고 지는 계체 어기고 나온 매치라 갠적으로 불공정했던 매치라고 생각해여. 물론 웨더가 멕시칸 복싱 하드카운터라 마르케즈가 쉽지 않던 매치긴 하지만, 여러모로 빅매친데 경기가 일방적으로 흘러서 아쉬웠습니다.
박현윤 여기저기에 쌉소리 싸지르고 다니는거 꼴보기싫네.
0:55
이래서 공기업 공기업 하는구나...
개멋있다
메이웨더의 복싱클리닉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메이웨더는 흥행 을위해
악역을 연기하는거지
실제로는 소아암환자를 위해 어마어마하게 자선금을 기부하고
파이트머니 조금밖에 없던
신인시절에도 상대선수 아버지의 장례식 비용까지 전부대주는 정도로 실제 현실에서는 엄청난 대인배임.
댄스경연 프로에서 파트너가 화를내자
달래주기위해 40분넘게 춤과 노래까지하며 사과하는모습도나옴
일면식도없는
노숙자들 수십명 모인곳에 가서
맥도날드 트럭 불러서 회식시켜주고(영상도있음)
자기 요리사와 보디가드들 에게도
상상을초월하게 많은 월급과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함.
( 메이웨더 기부)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옴.
페더시절에는 ko율 72%
하지만 체급올리면서 자신보다 파워,맷집이 강한 선수가 너무나도 많아지면서 10년째 0ko
메이웨더 는 자신보다 맷집은 세고 투박하지만 풋워크가 둔한 사울알바레즈 에게 어처구니가 없는 정도로 말도안되는 기량차이로 지능플레이 판정승을 하고도
정작 사울알바레즈 보다 휠씬 약한 마이다나,주다에게 극도로고전하고 , 사실상 1패였다고하는 경기도있음. 아마추어 시절 84승8패도있고 ( 메이웨더 를 마지막으로 이긴 불가리아 국가대표 세라핌 토도로브 는 한국 김광선에게 2번붙어서 2번 떡실신 ko패. 김광선전적 은 210승1패)
오마르 헨리 , 폴 스파다포라 와의 스파링에서 보디블로 맞고 녹다운된적있고
은퇴이후이긴 하지만 젊은 에롤스펜스 에게 코피터지고 얼굴 만신창이가 된
메이웨더 현역시절 에 로이존스 주니어 라는 권투선수 에 대해
" 나는 로이존스 주니어 가 가진 신체능력과 재능에 비하면 초라하다.
그와 같은체급 이었다면 은퇴했을것"이라고말함.
로이존스 주니어 슈퍼미들급덩치에 테크닉이 정교하진않지만 경량급 레너드,메이웨더,로마첸코 보다 발이 더빠른데 그속도로 15라운드 풀체력유지하는 인간을초월한 괴물임.
권투역사상 신체능력 하나는 원톱이고
밥애럼은 로이존스 주니어 가 f4 4인방을 연속ko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했을정도니까. 펀치력 역시 미들급까지통틀어 역대최강맷집이던 제임스토니 제외하고 미들급 시절 전부ko승. 96%ko율은 게나디 골로프킨보다 10%높음.
메이웨더 로마첸코 레너드 의 경우
몇몇선수들이 이기거나 비등비등한 시합을 하기도 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의 20대시절 본체급시절에는 같은 인간의 범위라고 할수없는 정도의 신체능력 때문에 어느누구하나 본체급에서는 비빌수조차 없었음. 신체능력 최고봉 이라는 프로농구의 신계레벨 nba에서도
메이웨더 는 175cm최단신 신인드래프트 합격선수에게 친선시합 48대0 으로 참패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는 농구하다가 권투를 전향하지 않았더라면 NBA하부리그 정도는 진출이 확실할정도의 운동능력 이었다고함
NBA뛰어야될 신체 가지고 권투 미들~슈퍼미들 에 오면
일반인과 싸우는 복싱 챔피언 수준으로 신체전반의 능력치가 차이나는
예 회계사였었나요 와......... 엘리트인데 진짜로 문무겸비 태종같은 사람이네요
나도 권투본지 30년가까이
되지만 마치 만화 한장면같은
크로스 원펀치 부루스로
8체급 무적의 챔프를 쓰러뜨린
일발필도의 영웅
내인생 최고의 원펀치 부루스
8체급 챔피언은 마치 100 000볼트
고압전기에 감전된 참새구이
같았지
그누구도 파퀴를 그렇게 만들지는
몼했었지 ㅋㅋ
불굴의 마르퀘즈..
회계사? ㅋ 이런 반전이.
메이워더 2k 오버체중 벌금 내고 경기해서 이겼네요.
나 같으면 그 경기 안했겠다.
세상에 2k 더 나가는 상대와 싸우는 건 자살행위다.
양손에 1k 돌덩이 넣고 달려드는 것보다 더 위험한 상대로.
쉽게 말해 고 2k 더 많은 상대는 2k 의 더 큰 파워 스테미너는 공정한 경기가 아니다 절대로~
맞습니다..ㅜㅜ
요즘 유튜브나 인터넷에는 복싱이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인거 같은데... 한국 프로복싱 챔피언은 안보이고... 예전 같은 헝그리 복서들이 없어서 인가요?
파퀴아오 4차전 마르케즈는 헐크같은 몸으로 나타나서 몇번 쓰러져도 쌩쌩하게 일어나더군요. 파퀴아오도 약물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건 마찬가지지만 4차전에서 마르케즈는 진짜 작정하고 풀약때린게 눈에 보였음.
파퀴아오만 죽도록 패네 ㅋㅋ역시 메끼꼬 박서
저돌적인 메끼꼬 전형적인 선수. 얘네들경기보면 너죽고 나죽자 마인드
뭐가 필리피노야
아마 파퀴아오랑 4차전에서 12라운드 까지 갔다면 마르퀘즈는 아마 죽었을수도 있다.. 통한의 6라운드..내 영웅 파퀴아오
20년간 쏘사올린 커리어를
메이웨더전때 한큐에 원점으로 잃어버림;;
디나미타 후안마를 동네 초딩으로 만든웨더
웨더는 신
정말 웨더전을 보면 마르퀘즈 팬으로서 약간 허무 하기도 했습니다 ...
메이웨더는 흥행 을위해
악역을 연기하는거지
실제로는 소아암환자를 위해 어마어마하게 자선금을 기부하고
파이트머니 조금밖에 없던
신인시절에도 상대선수 아버지의 장례식 비용까지 전부대주는 정도로 실제 현실에서는 엄청난 대인배임.
댄스경연 프로에서 파트너가 화를내자
달래주기위해 40분넘게 춤과 노래까지하며 사과하는모습도나옴
일면식도없는
노숙자들 수십명 모인곳에 가서
맥도날드 트럭 불러서 회식시켜주고(영상도있음)
자기 요리사와 보디가드들 에게도
상상을초월하게 많은 월급과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함.
( 메이웨더 기부)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옴.
페더시절에는 ko율 72%
하지만 체급올리면서 자신보다 파워,맷집이 강한 선수가 너무나도 많아지면서 10년째 0ko
메이웨더 는 자신보다 맷집은 세고 투박하지만 풋워크가 둔한 사울알바레즈 에게 어처구니가 없는 정도로 말도안되는 기량차이로 지능플레이 판정승을 하고도
정작 사울알바레즈 보다 휠씬 약한 마이다나,주다에게 극도로고전하고 , 사실상 1패였다고하는 경기도있음. 아마추어 시절 84승8패도있고 ( 메이웨더 를 마지막으로 이긴 불가리아 국가대표 세라핌 토도로브 는 한국 김광선에게 2번붙어서 2번 떡실신 ko패. 김광선전적 은 210승1패)
오마르 헨리 , 폴 스파다포라 와의 스파링에서 보디블로 맞고 녹다운된적있고
은퇴이후이긴 하지만 젊은 에롤스펜스 에게 코피터지고 얼굴 만신창이가 된
메이웨더 현역시절 에 로이존스 주니어 라는 권투선수 에 대해
" 나는 로이존스 주니어 가 가진 신체능력과 재능에 비하면 초라하다.
그와 같은체급 이었다면 은퇴했을것"이라고말함.
로이존스 주니어 슈퍼미들급덩치에 테크닉이 정교하진않지만 경량급 레너드,메이웨더,로마첸코 보다 발이 더빠른데 그속도로 15라운드 풀체력유지하는 인간을초월한 괴물임.
권투역사상 신체능력 하나는 원톱이고
밥애럼은 로이존스 주니어 가 f4 4인방을 연속ko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했을정도니까. 펀치력 역시 미들급까지통틀어 역대최강맷집이던 제임스토니 제외하고 미들급 시절 전부ko승. 96%ko율은 게나디 골로프킨보다 10%높음.
메이웨더 로마첸코 레너드 의 경우
몇몇선수들이 이기거나 비등비등한 시합을 하기도 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의 20대시절 본체급시절에는 같은 인간의 범위라고 할수없는 정도의 신체능력 때문에 어느누구하나 본체급에서는 비빌수조차 없었음. 신체능력 최고봉 이라는 프로농구의 신계레벨 nba에서도
메이웨더 는 175cm최단신 신인드래프트 합격선수에게 친선시합 48대0 으로 참패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는 농구하다가 권투를 전향하지 않았더라면 NBA하부리그 정도는 진출이 확실할정도의 운동능력 이었다고함
NBA뛰어야될 신체 가지고 권투 미들~슈퍼미들 에 오면
일반인과 싸우는 복싱 챔피언 수준으로 신체전반의 능력치가 차이나는
@@내채널정보읽어라 복싱 좀 아네요
팩맨은 그렇게 많이 기회를 줬것만 얍쌉하게 한번 이기고 싹 빠졌지.
ㅋ 팩맨에게 다른선수보다 잘한건 사실이지만 결국 화력에서는 밀렸고 4차전에서도 밀리다 럭키펀치맞힌걸 너무 과대해석하는거 아닌가!
느린화면으로 보셈 카운터가 과연 뽀록이었는지
개소리 ㅋㅋ 2,3차전 다 마르케즈가 이긴경기하고 편파로 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퀴아오가 쳐맞으면 다 럭키펀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