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점심시간, 한숨이 나온다 급하게 밥을 먹고서 커피를 마신다 하늘은 파랗고 날씨도 좋은데 그것도 모른 채 빌딩에 갇혔네 출근하자마자 퇴근이 그립고 퇴근하자마자 출근이 두렵고 그렇다고 그만 둘 용기는 없는데 계속 이렇게 살 자신도 없는데 월화수목금토일 (평일은 길기만하고) 주말은 짧기만 하고 (내내 술만 마셨고) 벌써 월요일 하루하루 열심히 (한 눈 팔지 않고서) 살아가다보면 정말 (언젠가 언젠가는) 행복해질까 그런 날이 올까 이러자고 그렇게 공부했나 싶고 뭐하자고 이렇게 돈을 버나 싶고 반쯤 눈이 풀린 부장님을 보면 저게 먼 훗날의 내 모습인가 싶고 월화수목금토일 (평일은 길기만하고) 주말은 짧기만 하고 (내내 술만 마셨고) 벌써 월요일 하루하루 열심히 (한 눈 팔지 않고서) 살아가다보면 정말 (언젠가 언젠가는) 행복해질까 그런 날이 올까 __________________
노래방에 도대체 언제 등록되는겁니까
그만둘 용기는 없는데
계속 이렇게 살 자신도 없는데
와 너무 공감되네요..진짜 인생곡 입니다
백수님 생활가사가 넘 좋습니다^^
담백하게 가다가 절정으로 치닫는 창법이 어울리시네요.
아침라디오에서 듣고 완전 신도가 되었네요.
오늘 10 명 포교 하겠어요. 그러다보면 노래방에서 볼수있을듯요
강백수님 노래 노래방에서 너무 부르고싶어요 ㅠㅠ!! 노래 너무 좋습니다~ 언능 흥하시길!
뮤비 맨 마지막에 강백수님 나오네요
게슴츠레한 눈을.. 아니 매의 눈을 가진 악독한 부장님으로ㅋㅋㅋㅋㅋ
하헌재 때문이다 노래에서 헌재땜에 못들어간 회사 뮤비에서 들어가셨네요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정말ㅋㅋㅋㅋㅋㅋ
뉴질랜드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 탁피디 여행수다 통해 강백수 밴드 접한 이후로 팬이 되었습니다.
이 곡을 너무 부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노래방을 가도 이 노래가 없습니다
나온지 2년 된 노래인데.....어케 방법이 없을까나
그러게말입니다
타임머신도요..제발 10년가까이 존버중입니다
tj에 신청하고 여전히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씨 너무좋아.
명곡이다 너무와닿는다
강백수 수평선 로맨스, 오피스, 삼겹살에소주, 타임머신 노래방에서 너무 부르고 싶습니다.
이런 노래가 있는줄 모랐는데..
정말 좋네요~
구독햇어요~♡
넘 감성 좋네요.
미치겠어요 T.T
뮤비도 귀엽고 노래도 좋고 ~
가사 최고
2대8 가르마 아저씨는 피곤에 지친 면도 몇일 못한 모습이었으면 딱이었을텐대
제가 단역을 많이 해봐서 그런가 그런것부터 눈에 들어와요 ;;; ㅎㅎ
좋아요
명곡
갓띵곡
ㅜㅜ
화이팅 감백수!
감???
굿
33초 우일이형 폼 미쳤다
흥해라!!
짧은 점심시간, 한숨이 나온다
급하게 밥을 먹고서 커피를 마신다
하늘은 파랗고 날씨도 좋은데
그것도 모른 채 빌딩에 갇혔네
출근하자마자 퇴근이 그립고
퇴근하자마자 출근이 두렵고
그렇다고 그만 둘 용기는 없는데
계속 이렇게 살 자신도 없는데
월화수목금토일 (평일은 길기만하고)
주말은 짧기만 하고 (내내 술만 마셨고)
벌써 월요일
하루하루 열심히 (한 눈 팔지 않고서)
살아가다보면 정말 (언젠가 언젠가는) 행복해질까
그런 날이 올까
이러자고 그렇게 공부했나 싶고
뭐하자고 이렇게 돈을 버나 싶고
반쯤 눈이 풀린 부장님을 보면
저게 먼 훗날의 내 모습인가 싶고
월화수목금토일 (평일은 길기만하고)
주말은 짧기만 하고 (내내 술만 마셨고)
벌써 월요일
하루하루 열심히 (한 눈 팔지 않고서)
살아가다보면 정말 (언젠가 언젠가는) 행복해질까
그런 날이 올까
__________________
Aí você descobre que o cara e brasilei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