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베개] 추석특집극 19780917 KBS방송 | 추석특집 옛날티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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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옛날티비#추석특집#팔베개
추석특집 드라마 '팔베개'
▶방송일 : 1978년 9월 17일
▶연출 : 김충길 / 극본: 김상열
▶출연 : 신구, 서인석, 한혜숙, 민지환, 도금봉, 양재성, 염복순 등
고향과 가족을 떠나 돈을 벌겠다고 서울로 간 농촌청년이 다시 고향을 찾게 되는 인생 역정드라마 .
고향을 떠나 서울 호수다방 주방장으로 있는 석일은 시골에서 막 올라 온 옥자를 아는 술집에 취직시켜 준다 . 그러나 옥자는 가수가 되려는 꿈을 갖고 술집마담 돈을 훔쳐 종적을 감춘다 . 석일은 고향집이 부농이라 빚을 갚을테니 여유를 달라고한다 . 추석을 앞두고 고향가는 기차에서 고향어른을 만나 함께 오게되는데 노인은 서울생활의 적막함과 고향의 그리움을 토로한다 . 한편 석일은 출세한것처럼 허풍을 떨고다니기는 하나 돈 구할 길이 막막해 있는데 , 서울서 사람이 찾아와 돈을 빨리 갚으라 고 요구한다. 이 장면을 목격한 만수가 석일 어머니께 알려 탄로가 나 고 밤에 소리없이 고향을 떠나려던 석일은 만수의 도움으로 돈을 빌리 게 된다 . 농촌이 싫다던 석일은 어머니께 꼭 다시오마하고 다시 떠난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인데 이때는 흑백 티브이었네~신기하다.그리운 내 어린시절 다시금 저 때로 돌아가고싶다.
비록 풍족한 시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었는데~
이야... 정말 이렇게 귀한 한국방송 유산과도 같은 사회문헌자료급을 업로드 해주시고
올려주신 담당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인석님 역앞 수트패션 정말 맵시있고 멋지네요
귀한 영상이네요 작년에 작고하신 제 부친의 이름이 스텝 명단에 있는거 보니 기분이 묘해집니다 제 부친이 작업하셨던 작품중 지금까지는 가장 오래된 작품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아버지 이름은?
잘 보았습니다
그 옛날에 그 순수하던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ㅡ5십년전의아리고안타까운모습을리얼하게보네요세월이모두말해줍니다 흑흑
5,60년대 주로 영화만 출연하던 도금봉씨가 TV드라마에도 출연한 귀한 영상!! 나시찬, 염복순, 한혜경씨도 올만에 반갑고
서인석님 미남 잘생기셨어요 남자답게 서인석님 팬임 78년도 79년도 내맘을설래게 하셨음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보고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집 추석드라마 단막극이 벌써 44년이되었네요 저당시 버스차비가 100원했던 78년도 내나이 20대중반 꽃피던화창한봄 4월에 결혼했죠 3남매두었고 벌써 반백년이넘어 손주가 여섯명이랍니다 뒤돌아보니 그시절이 아득히 멀어져가고 세월은 빠르고 인생은 넘 허망합니다
선배님 50대중반 인대여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지금이 2024년이니까 46년 되어가는군요...1978년 작품이니까요...
보름달 빵도 100원 했었지요..
재밋습니다 내용도 알차고 고향에 향수를 느끼게하는 추석특집극이네요
서인석 님 짱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어릴때 서울의 무허가 판자촌 살때라 tv가 없어서 구경도 못하던 드라마 이제 보내요. 동네에 tv 있는집이 거의 없던 시절. 지독히도 가난하던 시절이네요. 상하수도 보급율이 50%가 안될때라 드라마의 도금봉 집 마당에 보이는 동네에 하나 밖에 없던 뽐푸(펌프)에서 물지게로 물길어 먹고 오수는 마당에 뿌리고 살고 퍼쇄식 화장실 3집이 같이쓰던 기억나네요.
서인석님 제가 95년도쯤 서울에서 잠깐 엑스트라알바 했었을때 사극에서 많이 뵈었었어요. 서인석님은 장군역활 하셨고 저는 옆에있다가 쓰러지는 포졸역(여자임)
그때 제 분장 직접해주신거 기억하시나요?개구쟁이 처럼 수염붙혀주시고 얼굴 숮검댕이 만들어 놓은셨는데ㅋㅋ
저희 삼촌같고 인자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건강하시죠?
귀여워 ㅋㅋㅋㅋ
너무행복하네여 이드라마보면서 ㅎㅎ옛날드라마 감격입니다 ㅎㅎ
세월이 진짜 빨라요
보면 사는게 별거 아니예요
인생무상 재행무상 입니다
신구님은 44년전이나 지금이나 얼굴이 똑같으심
연기도 외모도 한결같으심
신구선생님은 연기천제이시다. 근데 참 재밋는건. 신구선생 이때 43세 할아버지역, 최수종 현재 61세 총각 같애!!~~^^ ㅎㅎㅎ
그옛날 그시절 배우님들의 풋풋함 젊었던 잊혀지고 그리웠던 얼굴들보니 너무나 감명을 받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얼굴들을보니 그시절이 너무그립네요~~~
드라마 인물도 세월에 저물어가지만
드라마가 찍은 도시 시골 자연도
역사네
흑백드라마..신구.민지환,양재성,도금봉,서인석선생등 젊은시절..세월무상하구먼..
서인석 님과 한혜숙 님은 다음 해 79년에 대하드라마 토지에 출연 합니다 ㅎㅎ
84년까지만해도 비디오 테이프가 꽤 비싸서 방송자료가 유실되는 경우가 대다수였읍니다
인생무상이라고 다들 말하지만 나는 그리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 살면서 누렸던 시간 누렸던 하루하루를 감사하고 싶네요..살다 죽는 것은 정한이치인데 내일 죽는 것이 새삼스럽다고 할 수 있나요..정해진 순리를 받아들이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내 국민학교3학년 때 ,귀한 화면 추억이 방울방울
서인석 아저씨 외모가 요즘에도 먹힐 스타일이네
막 세련된 외모는 아닌데 유행안타는 부드러운 스타일의 이목구비ㅋㅋㅋㅋ 별로 촌스러운 느낌이 없음
말투도 저시절 다른배우들에 비해 덜 작위적이고~
재미있게 봤네요.
신구 선생 43살때....
지금 43살이면 아직도 청춘....
왕건 맴버들 여러명 보이네요 ㅋㅋ78년도라 놀랍군요..
아버지 돌아가신해 ㅡ그후 너무힘든 어머니의 삶
내가 올해 64...60년 에 태어남....이드라마가 보던해..내나이..18입니다....고 3...
동시녹음 장면도 있군요.
그 당시 방송환경에선 어려웠을테죠.
야외촬영은 후시녹음이었던 시절입니다.
사십인데 늙어서 힘이 없다고 웃음이 나옵니다
옛날에는 지금처럼 장수하던 시절이 아니라 그럼..
저때는 60까지 살아도 오래 살았다
이야기하던 시절이고 영아 사망률도
엄청 높던 시절이에요
ㅎㅎ오죽하면 환갑에 잔치를 했을까요
신구할아버지 40대 초반이시던 때군요
지금은 40초반 완전 청년 같은데
40:00. 1970년대 저당시에도 KBS전국노래자랑이 있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KBS공개홀에서 신인가수 등용문
사극에서 나올법한 배우분 이름도 보입니다. 박포의 서영진이라든지...
내일 아침배로 안돌아온다에 몰빵!! ㅋ
기차에서 버스에서 상대방 면전에 대놓고 담배 피우던 시절 ㅋㅋ
1:46:49 현재의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기아 오토랜드 화성 소재지)
79년말 공기업취직하니 첫월급 11만원을 받아 양복을 맞추었는데 하숙비 3만원 내고 돈이 모자라 양복값을 3개월에 나누어 내고 입사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44년전 일입니다..
장항선 씨 젊은 모습도 있네요,
와 소품 장난아니네 세트장에
경운기도 새끼줄꼬는 기계도있고
진짜 신경많이 썼네요
한혜경 님만 혼자 연극 모드 ㅎㅎ 옛날 60년대 70년대 영화 목소리 더빙 스타일 ~~~*
임병기님은 tbc출신인데 군대가서 공백기가지다가 언론통폐합 직전에 kbs로 스카우트되면서 k본부와 인연이 이어집니다.
nice
드라마 방영 당시 추석 당일이 일요일 이었네요!~~* 저 당시엔 명절 연휴가 몇일 정도 됬을까요?
세월이 물같구나
예전 드라마 영상은 조명이 너무 많거나, 밝지않은 탓인지..
명암이 깊이가 있어서 자연스럽네..
요즘은 너무 믾은걸 담으려다 보니..
조명의 깊이보단, 영상의 특수효과로 조절해서 자연스런 깊이는 안느껴지더만.
완전 흑백모습이군요
김영옥 선생님은 MBC배우인데 KBS에도 나오셨네요
김영옥 님은 원래 KBS 아나운서 출신
야~귀한 흑백이닷
1:21 ~ 1:30 영등포역 통과 장면
당시 특급(훗날의 통일호)열차는 영등포역도 통과하는 속달편도 있었군요..
렌카라스님 여기서뵈니 반갑습니다
버스,기차안에서 담배 피웠던 시절 그시절 이제 다시 돌아오지는 않겠지요?
갓 만수
우물, 수동 펌프, 자동 펌프 , 모기장. 염전의 물 푸는 장비 어릴 때 논에서 봤었는디.
서인석 배우 저나이때가 20대후반 일것데
36:49 맥주말고 남은 봉투에 든 건 통닭일까요?
너무 웃긴게 김영옥씨는 그때나 지금이나 많이 변한게 없는거같네~목소리는 완전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
3:36 박헌영 ㅋㅋ
혁명적인 브로커
서인석아저씨야 KBS 장도전 최영 조재현아빠,임호삼촌한테 드라마가자
견훤이다
태조왕건 출연진들 대거 출연~!^^
호랑이 장가 간다
느닷없는 하대경의 급발진....갑자기 왜 저러는지 아무 설명도 없이 ㅋㅋ
가난할때가 그리운건 왜 일까?
그러게요....
지금보면 스토리가 되게 현실적인 얘기였네
와 담배 피는 건
내 나이 스물일때 ....
형수역은 누구시저? 현대적 미인 이시내
저때 매미는 지금하고 울음소리가다르네..더 늙게들림
노구형 43살때
서인석아재 31살때
TBC인가요?
아니요. 그 당시 1978년 KBS에서 제작해서 방송된거 맞습니다.
네X버 뉴스라이브러리서 검색해보니 정말이네요^^ KBS 아카이브서 TBC 방송자료까지 다 가지고 있다 보니까..
780원 지금사면 5천원 넘을건데
옛날에는 무식해서 기차안에서 담배
전원일기 셋트장인데요
78년도에 전원일기 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ㅎ
육십
박정희 시절이네 초딩 3학년 ㅎ
42살의 신구 너무 노안이다
왜저래 모든게 구질구질하나? 진짜 거지같이 살았네? 다 놀고 살았나? 기차꼬라지 봐라 저건 범죄다 가난과 무지는 범죄란 생각뿐이다 저걸 추억이라 포장하지 말자 게으르고 마식한 덜잔화한 우리와 다른 세상 과거다
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