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료시스템 [2탄] 진료비 협상의 진실, 보험종류 및 용어정리, 의료인 시각에서 바라본 문제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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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ธ.ค. 2024
- 안녕하세요 널싱제니입니다.
저번 주에 이어서 미국의료&보험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미국 의료시스템에서 가장 충격받았던 부분이 바로, 의료비 협상이었답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그 이야기를 자세히 다루고나서, 가장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실 보험종류에 대해서도
간략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거나, 보충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언제든지 의견공유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병원 #미국의료 #미국보험
선생님, 저는 샌디에고 사는 김 원숙 간호사입니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댓글 해요.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연대 국데보건 대학원 해서 전 세계나라의 의료보건정책공부했는데 누군가가 꼭 관심을갖고 이리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정말 감사합니다
으아 이런 좋은 피드백 너무너무 감사두려요ㅠㅠㅠㅠ저보다는 선생님처럼 대학원 교육 내에서 체계적으로 공부하신 분이 더 잘 아시겠지만, 저도 나름 이 영상만든다고 자료조사 꽤나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의 수고를 알아주시는 이런 댓글을 보니 더더욱 뿌듯하네요 ㅎㅎ 샌디애고 날씨가 그렇게 좋다던데 저도 언제한번 방문해보고싶네요☺️
@@nursingjennie 선생님, 제가 올해retire를 해요 Ucsd Hosp. 43년 간호사를 이제 마침표해요.오셔요.진작댓글 달았으면 SD빨리모실걸요 .9월전에 오실수있으면 오셔요.Irvine으로 이사가요.5월엔 남태평양섬으로 의료봉사가구요.매년 이렇게 늙어서도 전문직이었기에 가능했고 젊어서부터 전세계를 무대로 뛰었기에 이 나이에도 세계를 무대로봉사할수있는것 같아요.SD든 Irvine이든Cali오실땐 호텔예약하지마시고 오셔요.계속 국제적인Nursing을 위하여 많은것 알려주셔요.남편과함께 선생님 영상 같이봤는데 남편이 멋진 간호사다 하시네요.ENT 의사이고 한국, 미국의사경험 다 있으셔서 선생님 영상에 매우 좋아하셔요.고마워요 .Nursing을 위한 노력!!!
우와 이 귀한 댓글을 이제야 읽었네요ㅠㅠ우선 은퇴축하드립니다! 43년을 간호사로 일하셨다니 정말 어마어마한 내공을 가지셨네요. 저도 후배간호사로서 그 멋진 길을 조금씩 따라가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저희도 워낙 미국 국내여행을 좋아하는지라 늘 여행가서 구독자분 뵙고 또 좋은 영감얻으며 지역탐방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ㅎㅎ 캘리가게되면 꼭 김원숙 간호사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남편분께도 감사인사 전하고싶습니다 ㅎㅎ 선생님 부부께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머나먼 동부 땅에서 응원합니다☺️☺️
12:48 이부분 웃프네요
미국 의료시스템 첨부터 끝까지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공들여만든 영상이라 저도 오랜만에 다시 힐끔보니 뿌듯하네요🥰🥰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알게된다면 업데이트된 영상도 준비해보겠습니다!
미국에 오신지 얼마 안되는 것 같으신데 아주 잘 요약하셨네요.
근데 미국사정을 잘 모르시는 한국분들은 용어도 복잡하고 뭐가 함정이 많은 것 같아서 미국 의료보험이 질낮고 공포스럽다는 생각을 가지시기 쉬운데,
한마디로 정리하면 돈 내는 만큼 혜택을 봅니다. 그러니 너무 싼 보험 말고 중간정도 가격대(주마다 편차가 큼)에 파퓰러한 보험을 선택하면 말씀하시는 "깜짝 놀라는"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고, out of pocket maximum제도(저희 주의 경우 1,500~13,000불 사이) 때문에 일반적인 한국교포들의 생활방식으로 볼 때, 보험만 있다면 아파서 파산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파산할 정도가 되면 당연히 medicaid나 chip이라는 제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미국의 소득이 한국의 2.5배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몇불 몇불 엄청난 금액 같지만 실제로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으니, 유튜브에 떠도는 황당한 미국의료 얘기만 믿고 미국생활에 지나친 두려움을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는 미국에 온지 이제 3년이 되어가는 부부이고, 셀프 생각정리도 할겸 한국에서 미국으로 막 넘어오는 분들을 위한 101영상을 만들어보았어요 ㅎㅎ그런데 요즘 알고리즘을 어디서 탄건지 미국에 오래 사신분들께서 엄청 유익한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영광스럽네요🥹🥹 사실 웬만한 직장에서 웬만큼 돈내는 보험을 가입하면 말씀처럼 “깜짝놀라는” 경우가 없을수밖에 없는게 out-of-pocket으로 개인이 지불하는 금액에 한도가 설정되니까요. 파산은 안하겠지만.....또 디덕터블 수천불씩 하는 어중간한 보험을 살펴보다보면 이돈내고 이런 보험 가입하는게 맞아..?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가입하지말까!? 이렇게 생각이 기우는 경우가 있는것같아요. 여기서 국가가 전혀 개입하지않고 “보험 가입하든 말든 알아서해라~다 자유의지인걸~” 해버리면 개인 파산을 방관..? 하는 꼴이 되어버리는데 요즘은 그래도 보험가입 의무로해서 세금부과해버리는 주들이 많이 생겨났다니 다행이에요. 저또한 미국오시는 분들이 의료비&보험에 무지성으로 막연한 공포심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든 영상인데, 제 취지를 잘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을 정말 차분하고 간단명료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미국에 가서 살고 싶은데 의료보험이 가장 많이 걸렸거든요 (유학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몰랐습니다)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 내용의 1~3번이 잘 개선이 되어 미국의 의료기술이 아픈 사람들, 평범한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병원비 때문에 두려워서 치료받지 못하고, 선량한 의료진들이 환자를 치료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많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미국생활 할때도, 돈이 없어서 사랑니를 못빼고, 발가락 삐어도 보험 안갖고 있어서 병원에 못가는 사람들 봤었을 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영상 자세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의료보험 참 어렵죠ㅠㅠ아무래도 자영업자분들은 무보험으로 살다가 현금으로 금액 딜허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한국도 미국도 어느쪽도 완벽한 의료제도는 없지만 서로의 장점만 본딴 의료제도가 새로 자리잡으면좋겠네요😭😭
다른 이민자채널을 보면 한국에서 떠드는것처럼 몇천만원이니 몇억이니 하는 의료비용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보험만 있으면 생각보다 비용이 얼마 안나온다 라고 말하던디..
이것저것 제하고 67달러 나왔다고 하면서..
결론은 의료보험료이고 비싸면 가족당 200만원씩 한달에 나가고 보통은 100~150만원(가족당)
비용이 발생해서 미국인들의 많은 소득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부담은 될거 같지는 않더군요.
맞습니다......! 결국 양극화에 의한 케바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좋은 직장에서 좋은 보험 가입하게되면 한국보다도 의료비 지출을 아낄수있거든요. 근데 좋은 직장..이라는것을 가지기 힘든 저소득층, 사회경제적 약자, 불법 이민자, 소수인종 등등은 전혀다른 삶을 경험하기도 해요ㅠㅠ그게 참 미국의료시스템의 큰 암흑이죠ㅠㅠㅠㅠ
영주권 받고 나니 이제 인슈어런스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회사 인슈어런스에 애들까지 힙치니 1000불은 그냥 나가고 ㅜ.ㅜ 어떤게 좋을까 찾다찾다 여기까지 왔어요. 알지 못했던 병원과 인슈어런스 관계에 관한 뒷얘기까지 들으니 잼있네요. 말도 찰지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흐흣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춤추는중💃💃) 저도 보험때문에 부부 중에 둘중 한명은 보험 잘주는 회사에서 일해야겟다는 생각을 했네요...! 저도 요즘 병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보험을 남편 회사로 옮겨봤더니 역시나 병원에서 주는 보험이 최고인것😭😭
시스템 간단합니다. 한 사람 한사람 손에 거칠 때마다 초시간으로 타임 체크 후 Bill 책정됩니다.
맞습니다 수술시간 마취시간 회복간호시간 다 칼같이 책정해서 빌링하더라고요 ㅎㅎ
명확한 설명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구독과 좋아요~ 꾹~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릴게요💕💕
내가 미국, 캐나다 , 한국 다 살아봤어요...미국 자유주의 의료 시스템, 캐나다 사회주의 의료시스테 , 한국 반반 정도됩니다...그런데, 지금까지 한국의료시스템이 유지될 지 의문입니다. 왜,, 그동안 베이비붐세대가 쌓아놓았던 의료비를 쓰기 시작했고 이게 고갈되면 젊은 이들이 부담해야 하는 데 인구는 줄고 불가능할 것 같아요...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길 겁니다. 젊은 이들이 너무 많은 보험료를 부담하게 되면 못살겠다고 아우성칠 거고, 정부가 세금으로 부담하게 되면 캐나다처럼 사설병원은 없어지게 됩니다. 정부가 돈을 조금주니 누가 수천억 들여 병원운영하겟어요...
저도 한국 의료시스템이 정말 걱정이에요ㅠㅠㅠㅠ 지금은 싸게 자주 병원갈수있어서 좋겠지만 재정적으로 너무 타이트한 것 같습니다ㅠㅠ
EPO는 주치의가 필요없다고 알고 있는 데요...PO의 일종입니다..다만 Exclusive networks 이기 때문에 EPO라고 하는 데 네트웍 내 전문의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그래서 주치의 필요는 HMO, pos고 주치의 불필요는 EPO,PPO로 알고 있는 데요...다만 또 다른 종류가 있는 지 모르겠네요..왜냐하면 워낙 다양하게 만들다보니...
맞습니다!! 제가 구한 표가 정확하지 않은데ㅠㅠ EPO는 주치의 지정 해도되고 안해도되는걸로 알아요! 제 보험이 EPO였어가지고 ㅋㅋㅋ저도 주치의 지정 안했거든요! 쨋든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저도 많이 헷깔리긴 합니다 흑흑 ㅜㅜ
우리나라 의료도 이제는 유지가 안될 거 같아요ㅎㅎ 결국 지속가능한 시스템은 자유자본주의 시장만 가능한거같네요
ㅠㅠㅠㅠㅠ의료진을 갈아넣눈 구조만 빼면 참 좋은데ㅠㅠㅠㅠㅠ누가 보험료인상 없이 수가만 좀 올려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젛은 정보와 지식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미국이민초보라 아는만큼만 말씀드렸는데 ㅎㅎ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의 의료시스템 대해서 아주 쉽게 설명 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영상이 도움되었다니 뿌듯합니다! 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해용❤️
No surprises act ㅋㅋㅋㅋ놀라지말자😮😮
6:00 표로 만들어주셔서 넘 보기 좋네유!!
ㅎㅎㅎㅎ지루할수있는 영상 잘 봐주셔서 정말 고맙쯥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미국 이민을 준비하면서 의료 시스템에 대해 계속 궁금해서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나 쉽고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전 처음에 보험회사가 out-of-pocket이 넘어가면 돈을 다 내줘야하니 미국 의료보험사들 파산되는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말씀해주신 co-pay의 개념이 그런걸 좀 상쇄해줄 수도 있겠네요. 앞으로도 미국 의료 시스템 관련해서 좋은 내용들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지루한(?) 영상 열심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한국도 실비보험에 자기부담금있듯이 여기도 있더라구용ㅋㅋㅋ글구 저희가 병원에 직접 지불하는 돈 > 의료보험사들이 병원에 지불하는 돈 (자기들끼리 할인률?! 협약이 되어있음) 이기때문에 뭨ㅋㅋㅋ보험사 파산은 걱정할필요가없는거같아용ㅋㅋㅋㅋㅋㅋ
@@nursingjennie 한국은 지금 실손보험사들이 너무 손해를 많이 봐서 보험료도 많이 올라가고 결국 환자들에게 피해가 올거 같네요.. ㅎ 보험사들도 안전해야 환자들도 안심이 되죠 ㅋㅋ
그리고 이런 영상 전혀 지루하지 않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의료시스템에 대한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저는 사실 한국과 비교하여 미국에서의 산부인과 질, 산후조리 같은 부분도 많이 궁금하긴 하네요..
감사히보겠습니다
아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술도 기술인데 많이 보급 되어있는 기술이라도 가격통일 되면 그나마 좋을것처럼보이네요
그러게요ㅠㅠㅠㅠ가격이 들쭉날쭉이고 병원에 가도 내가 받은 서비스가 얼마짜리인지도 모를때가 있으니 정말 미칠지경이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ㅠ감사합니다 ㅎㅎ
진솔하고.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업로드해볼게요☺️☺️
어려운 내용들이라 생각했는데 널싱제니님이 너무 쉽게 그리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해요 >.
저한데도 아직 어려운내용이라 아마 10년뒤에 보면 고치고싶은 부분에 많을수도있지만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나름 자료조사 많이해서 만든영상이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두분 이민 생활 화이팅 힘내세요 성공 하세요
응원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생활할게요🥰🥰
얼마전부터 메디컬 리셉셔니스트로 일하게 되었는데 보험이 정말 문제인 것 같고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저도 가끔 근무하다가 여유생기면 리셉셔니스트 분들한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너무많던데ㅠㅠㅜ구독자님께서 앞으로 이것저것 알게되시면 저한테 지식공유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영상 만든 보람이 있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기기/제약 업계의 입장에서 궁금한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쥬셔서 감사합니다😊
와... 취업해서 미국으로 이민오는 사람들이 꼭 시청해야하는 영상이네요. 제가 두달 전만 빨리 봤더라면.. 보험 플랜을 잘 짜 볼 수 있었을 텐데요.. HMO, PPO 이해하는 것도 오래 걸렸었네요.. 그리고 out-of-pocket이 좀 높아요 ㅠㅎ ob/gyn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출산을 앞 두고 있어서 나름 괜찮을거 같지만, 내년엔 다시 잘 가입해봐야곘어요.
영상 좋게봐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ㅎㅎ힘들게 준비한 영상인데 이렇게 도움된다고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앞으로도 의료보험 궁금한점있으시면 저희 같이 서칭해보고 고민해보아요!! ㅋㅋㅋ
@@nursingjennie 알겠습니다 동문님!! ㅎㅎ (저도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도 제가 미국 오기 전에 이메일로 어떤 부분에대해 물어봤었을 거예요 ㅎㅎㅎ 시간 참 빠르죠 ㅜ
@@quokka7617 어머나 고대교우님이셨나요!?! 더반갑네용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이메일을 많이받아서 잘 기억운 안나지만 ㅠㅠ미국생활 화이팅해요 우리❤️❤️
노량진 수산시장도 아니고 이거 어질어질하네요 ㅠㅠ
노량진 수산시장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가 신박하시네요!! 도움되는 영상이었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년 뒤 뉴욕이민갈 예정인데 가기 전 한국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상검사 후에 CD copy해서 가는게 좋을까요? (향후 검사하게되면 비교하기 위해)
안녕하세요! 이민오실 예정이라니 웰컴입니다 ㅋㅋㅋ저또한 2년전에 초음파 CT, MRI 등등 할수있는 모든걸 다하고 구울수있는 모든 씨디를 구워오긴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한 큰 활용도가 없는게 팩트입니다 저도 한번도 안열어본....하지만 세상일은 알수없으니 기록보관 추천드리구요. 미국에서도 대부분의 주치의가 증거없이 한국에서 이상소견을 들었다 라는 증언을 토대로 CT MRI 등의 follow up 처방을 잘 내주어 검사받기&보험처리받기에는 문제가 없긴했습니다!
그렇다면 Negotiation 질문 있어요. 디덕터블 $1500입니다. 아직 디덕터블 $1500 못채웠어요.수술을 해야하는데 돈이 너무 부족할 것같아요 얼마 나올지도 모르겠구요. 그래서 질문은 디덕터블 못채웠는데 수술비용 Nego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디덕터블 이후의 금액이 어떻게 되는지는 보험플랜마다 달라서 약관을 읽어보셔야할텐데요...! 만약 디덕터블 금액 채우고 이후 금액은 80%커버함 이라고 하면 나머지 20%금액은 본인이 부담하셔야할거에요ㅠㅠ그리고 그렇게 해서 낸 돈이 누적으로 out of pocket맥시멈에 도달하면 나머지금액을 보험회사가 드디어 내주기 시작한답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해당 영상과는 관련 없지만 댓글을 어디에 달아야 할 지 몰라서 제일 최근 영상에다가 답니다. 우선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멀리서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ㅠㅠ 저는 ICU 2달차 신규 간호사인데 엔클렉스 서류 접수하고 승인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국에 가고 싶은 이유가 환자 대 간호사 비율 때문인데요, 혹시 NYU langone은 ICU 환자 대 간호사 비율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캘리포니아는 법적으로 정해진 비율이 있어서 많이 나오는데 뉴욕은 그런 게 없다보니 검색해도 잘 안 나오더라구요ㅠㅠ 수술실 선생님인데도 혹시 아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수술실 근무이다 보니 중환자실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간호사 대 환자 비율이 1:2를 초과하는 경우는 듣지 못했습니다. 중환자일 경우 1:1인 경우도 많다고 했고, 한국보다는 훨~~~씬 일하기 수월한 편이라고 했어요 ㅎㅎㅎ 이것도 병원마다 다를수있지만요!
미국 병원비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미국은 일단 응급실에 가면 목숨을 살려야하는 것이 병원의 의무입니다. 무조건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그래서 병원은 돈을 많이 받지 않으면 운영을 할 수 없어요...병원은 응급실이 있는 곳을 말하는 데 24개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해야 하고 엄청난 장비를 항상 유지 관리를 해야 합니다. 돈이 있으나 없으나 오면 치료를 해 주어야 하니 엄청난 손실도 발생하죠..이걸 모두 커버하고 이익을 내려면 병원 수가가 비싸야 하지요..안그러면 병원 운영 누가 하겠어요....캐나다를 보면 병원이 국립밖에 없어요..왜 돈을 조금주니 아무도 병원을 운영하지 않죠. 유럽도 마찬가지죠..그러다가 보니 조그마한 수술도 몇개월이 걸립니다. 맹장 수술을 하는 데 몇 개월걸려요..약먹고 버티라고 합니다..죽을 때 되면 응급실 입원 가능하데요...각국 모두 의료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수명이 길어지고 국가가 책임을 지게 되면서 부터죠...
멋진 설명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국가에서 거주해보신 만큼 저나 다른 구독자분들께 도움되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의사가아니라 장사꾼이네요 미국 의료인들은 히포크라테스선서는 안하나봐요
의사가 문제가 아니라 보험회사의 횡포...? 가 문제의 근본이라고 봐요ㅠㅠㅠㅠㅠ 보험회사가 비용을 커버 해주겠다 못해주겠다 하는걸로 정말 많은 치료계획들이 바뀌어버립니다...아무리 멋지고 도움되는 치료계획을 생겨도 보험회사가 커버안해준다고 하면 소용이 없어요😭😭
님이 거지 마인드를 가진거죠
원래 모든게 다 자유시장경제 장사입니다 그러니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인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