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 소설이야말로 작가님의 치부를 드러내는 만큼이나 솔직하고 인간미가 더욱 느껴진다 밤새 울어 눈이 비둘기 만큼이나 퉁퉁 부어 올랐다는 내용이야 말로 그 얼마나 비유력이 남다른가 ? 공인으로써 퉁퉁 부은 눈으로 병원을 찾는것 또한 쉽지도 않았을테인데 말이다 작가님은 뭐랄까 ? 이미 다방면으로 경지를 넘어 섰다고나 해야할까 ? 작가님의 소설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사물을 묘사하고 표현 하는것이 너무나 경이로울 정도여서 내용은 마치 덤인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이다 같은 여자 같은 63년생인 나와 견주어 보게 될때면 작가님은 과연 어느별에서 왔을까 ? 별나라의 공주님 이었는데 어쩌다 죄를 짓는 바람에 지구에 살면서 죄값을 치루고 있는게 아닐까 ? 하는 우스꽝스런 생각을 하게끔 하는 그런 인재이고 나 로써는 지극히 존경할수밖에 없다
마음이 힘든 요즘 공작가님 이야기를 들으니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파하세요.... 귀전에 남아 자꾸만 되뇌이게 합니다. 생명체는 하루 한시간이라도 자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함에 공감합니다. 갱년기인데도 자기 자는 시간에 꼭 잠자기를 원하는 남편이 불편하였는데 요즘 각방을 사용하고 있으니 마음이 편합니다. 책도 보고 하고 싶은 것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까요. 나이드니 거리감을 가지고 간섭을 덜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읽기 좋은 날님 책 이야기를 들으며 매일 잠을 청합니다. 반갑게도 공지영님의 책이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무엇때문에 악플에 시달리시는지는 알고 싶지도 않고 안다해도 지금처럼의 마음씀이 전해오기에 작가님의 일상을 공감합니다. 살아보니 편안한 마음상태를 유지함이 있던 병을 없애지는 못하지만 그냥 그 상태로 멈춤은 되는것 같습니다. 작가님과 우리모두 작가님의 글귀처럼 지낸다면 가장 잘 지낼 수 있는것이 아닌가 욕망으로 부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태 참으로 행복합니다. 책 읽기 좋은 날님 계속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사람한테 받은 상처를 자연이 포근하게 감싸안아 주면서 내면의 치유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행복은 크게 화려한곳에 있지않았고 행복하고저 마음먹은 사람에게 솔솔 피어나더라구요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언제부터인가 눈으로 마음으로 보려하고 사진을 잘 안찍습니다 새벽의 듣는 모짜르트는 저에게도 행복자체이고 특히 그냥 아주 단순한 피아노소나타를 듣고 있으면 그리 좋을수가 없지요 인생의 어떤 고난이 있건 다 지나가고 그고난은 고난으로 끝나지 않고 인간적 성숙으로 자양분이 됨을 믿습니다 아이들을 책임지고 밥벌이의 엄숙함을 온몸으로 지고가는 가장이자 어머니로 보니 기운내라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영리한 사람은 자기방어를 하고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우리모두 끊임없이 실수하고 변화하며 그실수를 통해서 성숙으로 간다면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이 세번째 결혼 했을때 였을겁니다 서점에 가끔씩 들렀을때 거의 6~7년 동안 작가님의 신간이 출판 되지 않아서 몹씨 궁금했었는데 그때 작가님은 오롯이 남편의 뒷바라지 에만 온신경을 섰더군요 사회적으로 부터 세번씩이나 이혼을 했다는 그 소리를 듣게되지 않으려고 가정과 남편을 위해 거의 올인 하다시피 하더군요 그랬건만 어찌된 영문인지 결국엔 남편과 헤어졌구요 남의집 가정사야 특히 부부문제는 염라대왕도 모르고 방에서는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서는 며느리 말이 옳다는 속담도 있지만 작가님은 나름대로의 최선은 다했다고 생각됩니다 언젠가는 자식셋 다들 작가님께 분명 감사 하는 그런날도 머지않아 올겁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의 갈림길과 마주할수 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내가 윈하지 않는 길을 갈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내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자연에 아름다움을 느끼고 볼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나를 치유하고 마음의 아픔을 딛고 일어섰을때 책의 메시지 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삶을 느끼며 살아갈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영상을 들으면서 답글을 남깁니다 살아가는 방향은 달라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여자로써 공감이 되곤한다 다른건 다 접어두고서라도 각기 성이 다르면 어떠하고 같으면 또 어떠하리 ~ 한밤중에 자식이 불덩어리 처럼 열이 났고 통장에 잔고는 바닥이 났고 해서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을때 그 엄마의 심장의 고통은 아마도 산고와도 같지 않았을까 ? 세상에 이름까지 잘알려져 버린 공인으로써 식당 허드렛일 조차도 하기뭐한 입장이었을거다 몇년전에 읽어서 책이름이 지금 떠오르진 않지만 이대목에서 자식을 키우는 같은 엄마라는 입장에서 오랜만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말았던 기억이 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통장잔고가 바닥난채 여자 혼자서 자식을 셋씩이나 케어를 한다는거 결코 그리 쉽지않은 일이다 이말인즉 그 당사자의 입장에 처해 보지 못한채 남의말 하기 좋다고 함부로 감히 가타부타 평판을 해서는 안되는것이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이 들곤한다 우리나라 기혼남자들 중에 간혹 아내가 똑똑하면 별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는 것과 작가님이 운이 없게도 그런 남자들을 만났는지도 ~ 공지영님이 그랬듯이 괜찮다 다 괜찮다 입니다 지금처럼만 사시면 앞으로도 다 ~ 잘될거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내내 아무쪼록 건강과 함께 잘지내세요
잘 읽었어요....솔직했다는 느낌....그리고 많은 책을 읽고 경험했던 내용들...많은 도움이되었어요..사실 수채화같은 책은 그럴 뿐 현실에서 자신의 모든 문제는 비켜가 있죠...이 부분이 기초공부하듯 필요한 것인데요...마음에 결이 생각습관과 연결되어 있는데요...음....사는 모습 하루하루 말씀대로 사시면 그 무늬가 모여 훌륭한 인생이 되지 않겠어요...그렇게 마음다잡는것이 고행이니까...다 그래요...사는게....누구나 속사정에 그 훌륭하고 행복한 인생 몇명이나 될까요......글쎄요...ㅎㅎ
헤밍위이 아시죠 그는 노벨문학 수상자로써 부외명예 한꺼번에 누리는 자였는데 어느날 사자사냥용 대형총으로 총구를 입안에 넣고 방어쇠 당기니 폭음에 놀래 달려가보니 머리전부가 날라갔드라 합디다 공작가 당장 지금부터 죽는 소리 그만하고 아!! 나는 그에 비하면 얼마나 행복한가 고로 희망차게 살아야지 결심해요
공작가 성공한 소설가는 삶이 무엇인지 잘알터인데 불교의3독을 망각했군뇨 수준급 작가라면 수시로 나는 누군가 분수를 잘지키고 있는가 자문자답한적 있었든가 수준급 작가라면 생계 삶 정도는 챙겨야지 결국은 실패한 여인작가이구뇨 그대에겐창작 능력이있으니까 한 작품 완성해봐요 혼신의 힘을 기우려 도전해봐요
![[행복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아주 보통의 행복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http://i.ytimg.com/vi/blW9cqtkHCA/mqdefault.jpg)
![[행복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아주 보통의 행복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img/tr.png)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확~달라진다] 행복도 선택이다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Korea Reading Books](http://i.ytimg.com/vi/JLk7sac1szg/mqdefault.jpg)
![[인생의 원점]널 만나는 순간이 내겐 유일한 숨구멍인데.너를 안 만났다면 인생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도 몰랐을 거고,그것이 인생의 정답이라고 생각했을 거고,다 참았을거고.](http://i.ytimg.com/vi/66C9xxvomvY/mqdefault.jpg)
![[기분이 좋아지는 말투의 비밀] 나는 당신이 스트레스 없이 말하면 좋겠습니다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Korea Reading Books](/img/n.gif)
오랜만에 작가님의 작품을 이렇게 낭독하니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고단한 삶의 치부까지 여지없이 드러냄과 동시에 그러한 고통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려고 하는 정신력에 깊은 공감이 와닿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활발히 활동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참아름다운목소리
어린아이처럼때뭇지않은목소리
공지영작가는책내용보다
참차분한목소리에
행복해요
눈뜨자마자 열었더니
예전에정말 좋아했던 공지영님의 글을 읽어주시네요
ㅎㅎ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녀의 글은 늘 기다려지는것같다ㆍ 그녀의 삶도 만만치않다ㆍ ㅠ 그럼에도 우리들은 자신의삶을 잘 살아내야한다ㆍ오늘도 감사의아침을 맞이합니나
오늘도 좋은하루 ㅎㅎ
물이 흘러가듯 좋은책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모든것이 마음 먹기에 따라
행복이 넘쳐나는 새로움을
느껴 봅니다
작가님 ♡♡♡
참으로 고맙습니다
좋은날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책 사서 읽고있어요...너무좋네요...
공작가님~ 늘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공작가님 사랑합니다 ㆍ
공지영님의 아픔과눈물
고통의 바다를 건너 행복의바다에 이르르는 걸음을 보고있으려니 눈물납니다
고통을 주셨던것이 옳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행복할 이유가 있음을 듣고 생각의전환은 긍정적인삶을 가질이유를 제공 받아서 힘과위로가 되었습니다
은은하고 명확하지만 울림을 주어서 격려가됩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공지영 작가님의. 수도원기행. 을읽고 작가님이 팬이됐어요. 나이는 70이지만. 젊은시절. 느끼는감성이. 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책을구입 해서. 더 깊이읽겠어요.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작가님 많이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보면 같이 소녀같아지는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신 분이었구나ㅡㅡㅡ작가님의 과거 삶이 아프지만 여전히 작가님은 또 아름다우세요^^♡
감사합니다.♡
새벽 참에책을 보니 삶 에대한 애정과 사랑이느껴 지내요 오늘도 산다는것이 행복이구나 합니다 지난세월 모두감사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 소설이야말로 작가님의
치부를 드러내는 만큼이나
솔직하고 인간미가 더욱
느껴진다
밤새 울어 눈이 비둘기 만큼이나 퉁퉁 부어 올랐다는
내용이야 말로 그 얼마나
비유력이 남다른가 ?
공인으로써 퉁퉁 부은 눈으로
병원을 찾는것 또한 쉽지도
않았을테인데 말이다
작가님은 뭐랄까 ?
이미 다방면으로 경지를
넘어 섰다고나 해야할까 ?
작가님의 소설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사물을 묘사하고
표현 하는것이 너무나 경이로울
정도여서 내용은 마치 덤인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이다
같은 여자 같은 63년생인
나와 견주어 보게 될때면
작가님은 과연 어느별에서
왔을까 ? 별나라의 공주님 이었는데 어쩌다 죄를 짓는
바람에 지구에 살면서 죄값을
치루고 있는게 아닐까 ? 하는
우스꽝스런 생각을 하게끔 하는
그런 인재이고 나 로써는
지극히 존경할수밖에 없다
고요한 새벽 눈을 뜨며
책읽기 좋은날 과 함께하는 시간이주는 삶의 정서적 안정과 평화를 ... 오늘도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아....
저의 소녀시절.. 문학소녀였던 저의 한페이지를
차지했던 분이세요. 사실...이런 힘겨운 일들이 있었는지는 처음 안것이 펜으로써 죄송한 맘이 드네요. 무럭무럭 자라 저도 성숙의 길을 가고,
작가가 된후 만난 작가님의 삶이 공감되고 마음이 찌릿찌릿 해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행복한 공지영작가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 알려주셔서 (책읽어주는 여자님) 감사합니다 🙏
작가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인간은 아름다움과 추함이 같이 따라다니는것 같아요 저도 참으로 사람때문에 힘듭니다 좋은 자연이 있는곳에 가서 정신힐링을 하고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힘든 요즘 공작가님 이야기를 들으니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파하세요....
귀전에 남아 자꾸만 되뇌이게 합니다. 생명체는 하루 한시간이라도 자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함에 공감합니다. 갱년기인데도 자기 자는 시간에 꼭 잠자기를 원하는 남편이 불편하였는데 요즘 각방을 사용하고 있으니 마음이 편합니다. 책도 보고 하고 싶은 것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까요. 나이드니 거리감을 가지고 간섭을 덜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맘이 ....편안해지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책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네요.~ 삶 은 꽃잎이 떨어지는 순간이니~ 이슬 맺힌 눈물의 의미를~~
"다만 생각을 조금 바꾸면 좋지"
마음에 달려 있네요
감사합니다.
굿나잇 ~♡ 📚 책읽기좋은날
오늘밤에도 아름다운 책낭송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모짜르트 들어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책 읽기 좋은 날님 책 이야기를 들으며 매일 잠을 청합니다. 반갑게도 공지영님의 책이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무엇때문에 악플에 시달리시는지는 알고 싶지도 않고 안다해도 지금처럼의 마음씀이 전해오기에 작가님의 일상을 공감합니다. 살아보니 편안한 마음상태를 유지함이 있던 병을 없애지는 못하지만 그냥 그 상태로 멈춤은 되는것 같습니다. 작가님과 우리모두 작가님의 글귀처럼 지낸다면 가장 잘 지낼 수 있는것이 아닌가 욕망으로 부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태 참으로 행복합니다.
책 읽기 좋은 날님 계속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강남순님.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잘들었습니다~~^^
삶이 많은 의미를주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친한줄 알았지만 결국 다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이 아파하고 힘들다가도
그런 일들에 점점 무뎌지게 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죠.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온다면
그것에 감사하며...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좋아했던 작가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태디님 감사합니다.♡
처분한목소리로 아주행복하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꿈꾸면서 잠들거같아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며 살고 싶군요~~
잔잔한 음성으로 편안하게 읽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섬진강가의 공 작가님 많이 응원 해요~♡
오늘도 글속에서 만나는 삶의 모습이 많이 공감되고 위로가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구 나와 동행하시는 분 계시니 감사로 하루의 문을 엽니다~♡
감사합니다.♡
공지영씨 좋아요.
나도 섬진강을 앞으로. 지리산을 뒤로 하고 살지만 작가처럼 섬세한 눈은 없네요.
그냥. 아~~좋다~~
이러고만 살아요.
마응이 좀 아프군요 ㅜ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글을 여전히 좋아합니다
함께 나도 그녀도 화이팅
작가에 현제에 삶이 너무 부러워 수 없이 듯고 또 듣는다 나도 딱 그 만큼 누리고 살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내 삶에 목적이다
☘🥀🍒🦜🍋
#.~삶 속에 그럼에도 글 감사.!
삶. 신비한 챕터 한장넘김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네.!!
삶.그래도 행복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던가요. 공지영 작가인생에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사람한테 받은 상처를 자연이 포근하게 감싸안아 주면서 내면의 치유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행복은 크게 화려한곳에 있지않았고
행복하고저 마음먹은 사람에게 솔솔 피어나더라구요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언제부터인가 눈으로 마음으로 보려하고 사진을 잘 안찍습니다
새벽의 듣는 모짜르트는 저에게도 행복자체이고 특히 그냥 아주 단순한 피아노소나타를 듣고 있으면 그리 좋을수가 없지요
인생의 어떤 고난이 있건 다 지나가고 그고난은 고난으로 끝나지 않고 인간적 성숙으로 자양분이 됨을 믿습니다
아이들을 책임지고 밥벌이의 엄숙함을 온몸으로 지고가는 가장이자 어머니로 보니 기운내라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영리한 사람은 자기방어를 하고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우리모두 끊임없이 실수하고 변화하며 그실수를 통해서 성숙으로 간다면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세번째 결혼
했을때 였을겁니다
서점에 가끔씩 들렀을때
거의 6~7년 동안 작가님의
신간이 출판 되지 않아서 몹씨
궁금했었는데 그때 작가님은
오롯이 남편의 뒷바라지 에만
온신경을 섰더군요
사회적으로 부터 세번씩이나
이혼을 했다는 그 소리를 듣게되지 않으려고 가정과
남편을 위해 거의 올인 하다시피 하더군요
그랬건만 어찌된 영문인지
결국엔 남편과 헤어졌구요
남의집 가정사야 특히 부부문제는 염라대왕도
모르고 방에서는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서는 며느리
말이 옳다는 속담도 있지만
작가님은 나름대로의 최선은
다했다고 생각됩니다
언젠가는 자식셋 다들
작가님께 분명 감사 하는
그런날도 머지않아 올겁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향상 좋은 책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책숙에 주인공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 내셨네요 좋은 영상 즐감 했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눈물쏫으며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아침 선물❤감사합니다 😂
항상감사드림니다 !!!
자주 못올려 송구합니다 ㅠ
📚 책읽기좋은날과 인연으로
하루하루 모든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 신에게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에 이끌려보니
공지영작가님 책이었습니다.
마음에 위로가 되는 좋은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제 고향은 하동 화개면 악양 옆 동네이었죠.
지리산과 섬진강~~
10년전 작가님의 지리산공부학교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에.
이 책도 사보고싶네요.
응원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의 갈림길과
마주할수 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내가
윈하지 않는 길을 갈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내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자연에
아름다움을 느끼고 볼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나를 치유하고 마음의 아픔을 딛고 일어섰을때
책의 메시지 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삶을
느끼며 살아갈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공작가의 수도원기행 잘 읽고 있음다.흥남부두이야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들으면서 답글을 남깁니다
살아가는 방향은 달라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여자로써 공감이 되곤한다
다른건 다 접어두고서라도
각기 성이 다르면 어떠하고
같으면 또 어떠하리 ~
한밤중에 자식이 불덩어리
처럼 열이 났고 통장에 잔고는
바닥이 났고 해서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을때 그 엄마의
심장의 고통은 아마도 산고와도
같지 않았을까 ?
세상에 이름까지 잘알려져 버린
공인으로써 식당 허드렛일
조차도 하기뭐한 입장이었을거다
몇년전에 읽어서 책이름이
지금 떠오르진 않지만
이대목에서 자식을 키우는
같은 엄마라는 입장에서
오랜만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말았던 기억이 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통장잔고가
바닥난채 여자 혼자서 자식을
셋씩이나 케어를 한다는거
결코 그리 쉽지않은 일이다
이말인즉 그 당사자의 입장에
처해 보지 못한채 남의말 하기
좋다고 함부로 감히 가타부타
평판을 해서는 안되는것이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이 들곤한다
우리나라 기혼남자들 중에
간혹 아내가 똑똑하면 별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는
것과 작가님이 운이 없게도
그런 남자들을 만났는지도 ~
공지영님이 그랬듯이
괜찮다 다 괜찮다 입니다
지금처럼만 사시면 앞으로도
다 ~ 잘될거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내내 아무쪼록 건강과 함께
잘지내세요
😍😍😍
안녕하세요 ㅎ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인생과 비슷하네요
공감합니다
지리산행복학교도 부탁드립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헉! 공 작가님이...
처음 알았어요^^;
···
좋아요 누릅니다... 늘 그렇듯^❤^
공작가 시련은 이 세상 도처에 널려있으요 싯달타는 이세상은 고해의 바다라 했잖아요 성자는 세상을 바로 보셨고 깨침으로 위대한 완성자가 된것이다
여성작가 자신의 불행이 견뒬수 없을 때 그대보다 못한 처지의 인간들을 여실히 비교상상하다 보면 삶을 제복구 하고픈 묙망이 솟아날것이다
그대보다 못한 인간들도 주위에 무수히 있음을 분명느낄 ·것이다 가령 팔다리 절단장애자 장님등 비교상상 해보면 그래도 나는 정상적인 존재이고 그들 처지들을 비교해보니 나는 행복할수있는 조건에 있음에 놀라워했다
고난중 일때는 양방비교처세술이란 비술을 처방하다보면 놀라운 효능에 몹씨놀라고 맙니다
삶이란 소중한 것이다 자존심 절망 따위로 자살하는 군상많이 보아왔다 나의 양방비교처세술로 역전되어 정상 삶을 사는 자도있다
공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을오릅니다
공지영님 국밥 & 욕 먹으 려는 사람들 적지 않은 세상 어떻게 이해 하나요?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하다.
감사합니다.♡
공작가 1급소설가라면 글로발적 시야를 보여쥐야지오 보통작가들이 엄두도 못내는 스토리를 출시해야하오 그래야만 뜹니다 한예를 들어볼까요 우선 아직까지는 당신은 행복해요 미국노벨문학 수상자이고 부외명예 모두가진 헤밍위이는 한순간 사자사냥용 대구경 총포를 입속에 삽입해 방아쇠 당겼소 목윗부분 모두날라가버려소 헤밍위이 다운 최후였소 이게 삶이란 말이오 느낀봐 없으요 스스로자문 해봐요 나는 누군가 헤밍위이 그대는 누구인가 공작가 그대는 누군가 분명한것은 그대나 나 생존해 있다는 존엄에 경배 올려야 하오
공작가 소설로 폭팔적인 출판고를 올릴려면 이 시대 독자들은 무엇에 절실하나 정확히 파악후 당신 생의 혼신힘을 다해 쓰봐요
잘 읽었어요....솔직했다는 느낌....그리고 많은 책을 읽고 경험했던 내용들...많은 도움이되었어요..사실 수채화같은 책은 그럴 뿐 현실에서 자신의 모든 문제는 비켜가 있죠...이 부분이 기초공부하듯 필요한 것인데요...마음에 결이 생각습관과 연결되어 있는데요...음....사는 모습 하루하루 말씀대로 사시면 그 무늬가 모여 훌륭한 인생이 되지 않겠어요...그렇게 마음다잡는것이 고행이니까...다 그래요...사는게....누구나 속사정에 그 훌륭하고 행복한 인생 몇명이나 될까요......글쎄요...ㅎㅎ
공작가 삶이란 인생세옹마 지요 당신도 체험했을꺼요 삶이란 도전이오 전장터와 흡사해요 용기 존심 벳짱따위 로 무장해 처신하는 거요
감사합니다.♡
공작가 내 말 마음속 새기세요 그리고 깊히 고려해봐요 난 누군가 난 옳바른 삶을살고 있는걸까
헤밍위이 아시죠 그는 노벨문학 수상자로써 부외명예 한꺼번에 누리는 자였는데 어느날 사자사냥용 대형총으로 총구를 입안에 넣고 방어쇠 당기니 폭음에 놀래 달려가보니 머리전부가 날라갔드라 합디다 공작가 당장 지금부터 죽는 소리 그만하고 아!! 나는 그에 비하면 얼마나 행복한가 고로 희망차게 살아야지 결심해요
공작가 삶이란 곧 마음이오 싯달타가 왜 고집멸도란 4고를선언해소 바로 마음 이오 헤밍위이 그사고의 윈인은 마음이여였소
싯달타 가장 혐오 한것은 탐진치라 했읍나다 모든 업보의인과는 3독에서 비롯된다 하셨읍니다 3독을 제어하는자 우리는 그를 성자로 불리운다
너무 평안 시대 겨우 남북 문제가
공작가 성공한 소설가는 삶이 무엇인지 잘알터인데 불교의3독을 망각했군뇨 수준급 작가라면 수시로 나는 누군가 분수를 잘지키고 있는가 자문자답한적 있었든가 수준급 작가라면 생계 삶 정도는 챙겨야지 결국은 실패한 여인작가이구뇨 그대에겐창작 능력이있으니까 한 작품 완성해봐요 혼신의 힘을 기우려 도전해봐요
공작가 당신도 잘알다싶히 조국은 초과밀인간 집단체에요 ·고로 적자생존법칙이 숨가프게 벌어지고있으요 당신이나나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잖아요 인간은 무슨 일에나 결국엔 익숙해지기 마련이에요
공작가 수준급 소설가는 정보를 광범하게 수집 소화시켜야하오 고충과시련을 신물나도록 겪어시면 창작하는데 도움 될거요 저력을 보이세요
공지영작가?작가?
거의작품성은없고
얇샵!판매위주 ᆢ날라리
꼭 그렇게 말씀하셔야되나요?
그런 독설에 님 의 마음도 다칠수 있습니다~
@@원지영-e8k 편향된공씨발언땜에
상처에소금까지ᆢ
다른 작가들이 그저 자신들 책을 팔아 인쇄를 차곡차곡 쌓아 자신과 자식들을 위해서 사는 동안 목소리를 내 이 사회를 좀 더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한 분입니다. 그래서 도가니법도 생겼고요. 그 동안 님을 이 사회를 위해서 뭘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