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갑 주워준 사람한테 사례를 하세요. 그래야 사람들이 양심껏 찾아줍니다. 저도 지금껏 살아오면서 10번이상 찾아 줬지만 딱 한번 사례금을 받아 본적 있습니다. 사례금을 받을려고 찾아주는건 아니지만 내시간 소비, 노동시간 소비등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마움을 말한디로 퉁치는 세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직원분이 찾아줬다면 음료수라도 사주고 나왔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찾아준 양심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그 고마움이 어느 순간 변질 될수도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문화는 지켜져야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래요. 지갑 여러번 찾아준 이후로 사례 한번 없었네요. 5%~10% 정도는 사례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야 또 나중에 그 분은 기꺼이 찾아주겠죠. 지갑과 안에 들어 있는 카드, 민증 복구하는 시간과 비용보다는 적을듯요.
@@김진-n5n 예전 강남구 신사동 길바닥에서 수표와 현금 다해서 550만원을 주운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CCTV도 그렇게 많이 없든 시절이고 지방에서 돈벌러 서울로 상경한 저로선 심적으로 많이 흔들린건 사실입니다. 그치만 그지갑을 인근 파출소에 갖다주고 나왔고 그후 찾아줬다는 연락도 없기에 제가 먼저 파출소에 전화해서 지갑 찾아갔냐고 물어보니 경찰관이 투명스럽게 "예" 찾아갔어요 그게 끝이더군요. 전화로 고맙다는 인사는 할줄 알았고, 쬐끔에 욕심 이였지만 사례비 라도 줄지 알았죠. 하지만 저만에 착각 이였다는걸 알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래시간이 걸리지 않더군요. 또한번은 새벽 05시30분쯤 동네 한바퀴를 돌고 있는데 핸드폰이 떨어져 있더군요. 처음엔 못본척 지나 갈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시간낭비, 노동낭비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때마침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계속 울리는거 보니 핸드폰 주인 일꺼라는 짐작이 가더군요. 주위에 핸드폰과 저밖에 없더군요. 엮이기 싫어 그냥 갈려는 찰라에 벨이 또 올리더군요. 순간 누군지도 모르는 핸드폰 주인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괴로워 하는 모습이 그려 지더군요. 받기 싫었지만 어쩔수 없이 핸드폰을 받았습니다. 여자더군요. 자기 오빠를 보낼테니 좀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기다린게 1시간 20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남자는 오더니 핸드폰을 낚아채든 뺏어가고 고맙슴다. 이 한마디로 퉁 치더군요. 그남자는 떠나고 ... 내가 지금 뭐한거지? 그날 맹세 했습니다. 두번다시 이런 바보짓 안할거라고... 거짓없는 진짜 제가 겪은 일들입니다.
사람이란 동물 다 똑같아요...한국도 80년도~2000년도 도둑,소매치기, 양심불량 많았음 사회가 cctv 사각지대까지 노출되면서 죄를 지으면 잡힌다는 인식이 자리 잡힘.. 마음 한구석에는 남의것 탐욕 욕심이 있지만 현실은 불가능하여 한국사람들 지금의 인식이 자리 잡힘거임
저도 여태 핸드폰 3번 잃어버렸는데요 택시안에서 버스에서 편의점에서 모두 찿았어요 정말 매순간 한국에게 감사드리고 있어요 지금은 외국에 사는데요 도난이 하도 많아서 매순간 긴장하고 살고 있어요 한국이 그리워요
부인께서 대단한 미인 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외국인이 한국분같아요 정말놀람 중앙아시아분 최고
장모님이 사주신 지갑을...안에 있던 돈은 아내분이 압수하셔도 할 말이 없겠네요
다행이네. 이 좋은 한국문화를 쭈욱~ 지켜나갑시다!
여자친구 너무 이뻐요.❤
와....한국말 너무 잘하시네요.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그냥 한국인 처럼 말을 해요.
외모도 한국인 같고요.
폴짝 폴짝 뛰는 거 환상적이네요.
보고도 믿을 수 없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했고요.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역쉬 amazing Korea~!
대한민국 국민성에 국뽕이 차오릅니다.
성격좋고 생글생글 웃는 아내와 둥글둥글한 남편이 잘 어울림.
두 분이 인복이 있으신가 보네요. 평소 선행을 많이 하신듯...지갑 주우신 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진짜 훌륭한 분 이시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예쁜 신부님과 행복하게 사랑하세요.❤😂🎉
와우 저 지갑이 CELINE 브랜드인데 약 70~80만원 하네요. 한국에서.
키르키스스탄인 평균 월급이 약 220달러(30만원)이라 하는데.
장모님이 큰 선물 주셨군요.
중요한 선물인데 잘 관리하세요.
여친님이 채널 멱살 캐리중
우리국민들의 시민의식이 아주 높아졌어요
전 세계에서 일본과 한국정도가 이런 수준일거라 생각합니다
60~70년대에는 우리나라에도 소매치기가 무척 많았습니다
정말 천지개벽이 된거지요
여자 친구 예뻐요
그래요, 여자친구한테 한턱 쓰셔야겠네요 같이 공항까지 갔으니…
자네도 받은 만큼만 배푸시게...더 행복해진다네...
100%한국인 같네요. 전형적인 한국형 미인!!
말도 빠르면서 아~주 생글생글 웃으면서 재미있게 하시네. 재미있게 다 봤습니다. 근데 오래 만나신거 같은데 한국,키르키스탄 쉬운 조합은 아닌데 어떻게 만나셨나요.. ㅎㅎ. 궁금해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갑 주워준 사람한테 사례를 하세요.
그래야 사람들이 양심껏 찾아줍니다.
저도 지금껏 살아오면서 10번이상 찾아 줬지만 딱 한번 사례금을 받아 본적 있습니다.
사례금을 받을려고 찾아주는건 아니지만
내시간 소비, 노동시간 소비등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받을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마움을 말한디로 퉁치는 세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직원분이 찾아줬다면 음료수라도 사주고 나왔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찾아준 양심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그 고마움이 어느 순간 변질 될수도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문화는 지켜져야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래요. 지갑 여러번 찾아준 이후로 사례 한번 없었네요. 5%~10% 정도는 사례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야 또 나중에 그 분은 기꺼이 찾아주겠죠. 지갑과 안에 들어 있는 카드, 민증 복구하는 시간과 비용보다는 적을듯요.
@@김진-n5n 예전 강남구 신사동 길바닥에서 수표와 현금 다해서 550만원을 주운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CCTV도 그렇게 많이 없든 시절이고
지방에서 돈벌러 서울로 상경한 저로선 심적으로 많이 흔들린건 사실입니다.
그치만 그지갑을 인근 파출소에 갖다주고 나왔고
그후 찾아줬다는 연락도 없기에 제가 먼저 파출소에 전화해서 지갑 찾아갔냐고 물어보니
경찰관이 투명스럽게 "예" 찾아갔어요
그게 끝이더군요. 전화로 고맙다는 인사는 할줄 알았고, 쬐끔에 욕심 이였지만 사례비 라도 줄지 알았죠.
하지만 저만에 착각 이였다는걸 알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래시간이 걸리지 않더군요.
또한번은 새벽 05시30분쯤 동네 한바퀴를 돌고 있는데 핸드폰이 떨어져 있더군요.
처음엔 못본척 지나 갈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시간낭비, 노동낭비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때마침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계속 울리는거 보니 핸드폰 주인 일꺼라는 짐작이 가더군요.
주위에 핸드폰과 저밖에 없더군요.
엮이기 싫어 그냥 갈려는 찰라에 벨이 또 올리더군요. 순간 누군지도 모르는 핸드폰 주인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괴로워 하는 모습이 그려 지더군요. 받기 싫었지만 어쩔수 없이 핸드폰을 받았습니다.
여자더군요. 자기 오빠를 보낼테니 좀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기다린게 1시간 20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남자는 오더니 핸드폰을 낚아채든 뺏어가고 고맙슴다. 이 한마디로 퉁 치더군요.
그남자는 떠나고 ...
내가 지금 뭐한거지? 그날 맹세 했습니다.
두번다시 이런 바보짓 안할거라고...
거짓없는 진짜 제가 겪은 일들입니다.
근데 공사직원이라서 돈받으면 안되지 않나요 아직 김영란법 한도 5만원인걸로 알고 있는데
음료수라도 전달해드려야지. 인간미가 없네!
사례금을 얼마라도 드리고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제가 24년동안 핸드폰을 약 10번 정도는 잃어 버렸는데...하..단 한번도 잃어버린적이 없어요...택시기사님 지나가는 시민 등등 10번 다 연락이 되어 찾았어요..그래서 어쩔수 없이
폰을 오래 쓸수 밖에 없었어요...참 안타깝죠..ㅜ,ㅜ
공항은 한국 사람만 있는게 아니여서 저렇게 현금까지 찾을 수 있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두분이 살면서 덕을 많이 쌓으셨나 봐요.
두분 많은 행복 하세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카작 카작 카작스타느ㅡ
음료수라도~~~~
남의 돈 탐내지말고 어렵게 벌어 정승처럼 쓰거라..
??? 자전거라면 죽을 때까지 찾을 수 없을 것이다
폭염에 아아 한잔 대접했으면 아쉽네요. 대한민국 정
장모님이 사주신 지갑...제목과 대화는 여친이라고....혼동되네요..
이 여잔
아무리 봐도
한국 사람인데!...
그래도 와이프가 덤벙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와이프한테 고마워해야할듯)
바보(바라볼수록 보고싶은 그대) 남편분 와이프한테 잘해야되고
와이프는 잃어버리진 않겠죠?ㅋㅋㅋㅋㅋ
암튼 천생연분 이시네요. 저런 와이프를 얻었다는것만으로도 이세상에 태어나서 90프로는 성공한듯
와이프분 볼수록 너무 이쁘고 귀엽고 항상 힐링하고 갑니다.
두분 지금처럼 항상 웃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키르기스스탄에 참한여성 보쌈하러 가야겠다.
여복이 있는 男子
남편 돈주지마 ㅋㅋㅋㅋ
3:53 ㅋㅋㅋ 아깝~ 내기를 했어야하는데 ~
나 초등학생때 할머니 동전 지갑 같은거 길에서 주워서 열어보지도 않고 경찰서 맡김 경찰이 120만원 들어있었고 주인 할머니가 찾아가셨다는데 흐뭇했음 열어볼 생각도 안한게 지금 떠올리면 웃김 뭔가 죄짓는 느낌이 들어서 학교로 연락와서 표창장 받은 기억이 😅
공항에서 잊어버렸으면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많습니다. 천만 다행이네요. 한국인들은 대부분 내 것이 아닌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요.
바닦에 떨어진건 쓰레기 말고는 줍는거 아닙니다 지갑 주워서 찾아 줄려다가 경찰 조사 받은 1인 입니다.
그후로는 바닦에서 쓰레기 아니면 안줍습니다.
잃은 돈 찾은 김에 가방 질러야 하는 게 아닌지...
여친 남친 장모님 시어머님 결혼기념등 용어가 헷갈리는데 결혼 하신건가요?
한국 사람으로써 손을 안대는 심리를 제 기준으로 말해보면 그거 몇푼 가져가서 이리저리 신경 쓰이는거 자체가 귀찮음.....,,,.수억도 아니고..ㅎㅎ 무론 전부 100%는 아니지만...
막 잃어버려도 되나봐...
두분이 어떻게 만나셨는지 스토리 궁금합니다
형님 앞으론 현금은 저한테 주고 다니세요ㅋㅋㅋㅋ
여친 조상님이 한국분이있는거 아닌가요 외모가 외국인이 전혀아니에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말 세계 유일의 착하고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현금과 모든 것이 고스란히 잇다니. 다른 나라 같으면 상상할 수 없는 일. 부인이 생글생글 웃는 게 복이 많을 것 같아요., 구독합니다
함부로 못만지는거지 남에물건 건드리고 들고가면 점유물이탈 횡령죄 심하면 절도죄가되버리니까 외국인은 심하면 한방에 강제영구추방당함 다시는 한국못들어옴
여러분 길가다 이런 스탈 분 보면, 따지지 말고 사귀시고 결혼하세요.
이렇게 서글서글하고 참한 분 없습니다
사람이란 동물 다 똑같아요...한국도 80년도~2000년도 도둑,소매치기, 양심불량 많았음
사회가 cctv 사각지대까지 노출되면서 죄를 지으면 잡힌다는 인식이 자리 잡힘..
마음 한구석에는 남의것 탐욕 욕심이 있지만 현실은 불가능하여 한국사람들
지금의 인식이 자리 잡힘거임
지갑 주우신 분에게 감사 선물을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항공사나 기타 공공기관 직원일 경우 직무 연관성 때문에 받지 못할겁니다.
여친인가요 와이프인가요
생각하는 수준이 참나
둘이 바뀐거아냐 국적이 외국인여친보다 더 못하네..
뭔 현금을 그리 많이 가지고 다니세요? 현금 본지 수년은 된거 같은데...
간수좀 잘해라
남자가 말하는 것도 바보같이 말하네
정신 똑바로
다은나라보다 나쁜놈들이 좀 적은것이겠지요.
제 주변에 휴대폰 못찾은 사람이 둘이나 됩니다.
어디서 잊어버렸길래 못 찾았노? 난 4번 잊어버려도 4번 다 찾음...
그리고 여행도 좀 다니고 하세요 조금 적은게 아니고 휴대폰을 찾을수 있는 국가가
몇개국이 없음..
한국사람들 자전거 훔쳐가는거는 어쩔수 없더라도 길거리에 침만 안뱉으면 최고인데..... 유일한 중국민족과의 공통점
담배피는 애들때문이죠
그래도 침이 나음 똥 오줌싸는 다른 나라들보다
전 50만원짜리 자전거 버릴려고 버스정류장 근처에 나뒀는데 4일째 되던날 누군가 가져갔더군요
제 경험 상 중학생 정도 되는 애들이 자전거를 훔치 더라구요.
에이 ...멍청아
국뽕은 느끼고
예의는 없나
참 ...어이없는 친구네
남에 대한 배려 좀...
옥자 아줌마 주무실시간이에요
난 현찰은 다 사라져도 나머지만 돌려받으면 만족
카드정지 귀찮
사줘라 마
42만원 없는 돈이라 생각하시고 맛이는것 많이 사주세요!!
여자친구 어느나라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