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Q&A | 외국인 승무원에 대해 알려주세요! (feat. 내 팀원이 귀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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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8

  • @MaestroZZIN
    @MaestroZZIN ปีที่แล้ว +5

    4년 전에 미국에서 귀국할 때 중국인 승무원이 저에게 이런저런 안내를 해주셨는데 다른 한국 분에게는 한국어로 해주시는데 저에게만 영어로 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저도모르게 영어로 대답을 했는데 그 때 빼고는 외국인 승무원을 본 적이 없어서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ㅋㅋ

  • @shinyonghwun
    @shinyonghwun ปีที่แล้ว +6

    저는 태국 에서 한국 귀국할때 러시아 승무원 제 담당이여는데 내가 영어 못해서 그런가.
    잘알아듣지 못해서 한국인 승무원 와서 오더니 받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주셔서
    칭찬래터 홈페이지 글 올렸습니다

    • @flyingnote.01
      @flyingnote.01  ปีที่แล้ว

      칭찬 레터 감사합니다 ㅎㅎ

  • @kant8157
    @kant8157 ปีที่แล้ว +6

    다른 항공사에서도 비슷한 제도가 있겠죠? 예전에 타이항공 탔더니 한국인 승무원이 있더라구요.. 아마 타이항공 기준의 RS 승무원인것 같더라구요

    • @flyingnote.01
      @flyingnote.01  ปีที่แล้ว +2

      네 항공사 별로 현지 여승무원 제도를 운영하는 경우 많이 보았어요

  • @donchoo4706
    @donchoo4706 ปีที่แล้ว +4

    기억해요 미국 노선애 미국교포 승무원이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미국교포 승무원이래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 좀 딱딱 했던 기억.. 뭐 맥도날드 직원 같은 표정...
    직원이 행복해 보이지 않았어요.. 저희는 미국교포라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

    • @flyingnote.01
      @flyingnote.01  ปีที่แล้ว +1

      아무래도 문화의 차이인듯 해요 ~

  • @sk-bt1gg
    @sk-bt1gg ปีที่แล้ว +3

    맞아요. 아마 일본 중국 러시아 브라질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RS 승무원 있는거 같아서요.

  • @멍멍아야옹해봐-t9b
    @멍멍아야옹해봐-t9b ปีที่แล้ว +3

    저는 K사 외국인승무원을 딱 한번 본적있어요. 미국 뉴욕으로 가는비행기에서 제가 오른쪽 비상구좌석에 앉아있었고 제 맞은편 jump seat이 베트남국적의 여승무원 자리였어요. 문닫고 출발직전에 기내방송나오면 모든 승무원들이 하던것을 멈추고 자기비상구로 가서 슬라이드 조작을 하잖아요. 근데 그 베트남여승무원이 어디갔는지 사라졌었어요..ㅜ 이미 다른승무원들은 다 끝내고 기다리는 상황인데.. 뒤늦게 갤리에서 주전자(?)를 들고 나와서 “못들었어요! 못들었어요!” 하면서 부랴부랴 비상구를 조작하시더라구요.. 건너편의 왼쪽 비상구 승무원은 정말 무섭게 째려보곸..😂 그래도 비행중에는 웃으면서 행복하게 서비스하시는데 함께 서비스하는 한국인승무원들의 표정은 밝아보이지않았어요..ㅎㅎ(답답하시겠죠..) 그 베트남 여승무원은 잊을수가 없네요. 그 건너편의 여승무원의 눈빛도..ㅎㅎ

    • @flyingnote.01
      @flyingnote.01  ปีที่แล้ว +2

      ㅎㅎㅎㅎ 무슨 상황인지 알겠네요

  • @sunahn5936
    @sunahn5936 ปีที่แล้ว +4

    요즘 RS승무원도 아직 없어서 코로나 시기 인것 같아요

    • @flyingnote.01
      @flyingnote.01  ปีที่แล้ว

      네 코로나 시기에 거의 계약 해제되었구요. 언제 다시 채용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

  • @jfhufdieseh727
    @jfhufdieseh727 ปีที่แล้ว +4

    😊

  • @쩡쩡-w6e
    @쩡쩡-w6e ปีที่แล้ว +3

    교환승무원도 있었죠.
    저랑 친구랑 중국항공 교환승원 신청했는데 친구만 됬었던.
    신입때 카리스마 LA이 RS언니 생각납니다.^^
    동남아 RS언니들은 순수해서좋았어요.

    • @flyingnote.01
      @flyingnote.01  ปีที่แล้ว

      네 중국 교환승무원 제도가 있었죠. 중국 동방항공 이었던 거 같은데~~ㅎ

  • @정토마스-t8g
    @정토마스-t8g ปีที่แล้ว +3

    쥴리아님은 몇기신가요? 요즈음은 기수를 별로 안따지나보죠? 제기억으론 40기 이후세대로 보여지네요~^^

    • @flyingnote.01
      @flyingnote.01  ปีที่แล้ว +4

      물론 40대 이후 기수입니다. 40대 이전 기수는 이미 정년퇴임 (만 60세 이상) 다 하셨구요. 최근에는 44기 선배님도 정년하셨어요. 저는 70대 기수예요 ~ (설마 그렇게 안 보이는 건 아니겠죵??? ㅎㅎㅎ) - 줄리아 -

  • @하아-l9c
    @하아-l9c ปีที่แล้ว +3

    001,2편 2000년도에 자주 탔었는데요.. 일본승뭔분들하고 한국승뭔분들이 그렇게 친하지 않았던거 같은데요… 실제로는 어땠나요? ㅎㅎ

    • @flyingnote.01
      @flyingnote.01  ปีที่แล้ว

      일본 승무원이라서 그런 건 아니고 현지 여승무원과 한국 승무원이 GALLEY에서 근무하다 보면 같은 국적 승무원들끼리 모여서 수다 떨고 그렇긴 하죠.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 때문에??? 그치만 근무 경력 오래된 현지 승무원들은 비행 근무 시 자주 만나게 되니깐 친해져요. 한국말도 엄청 잘하니깐 대화도 넘 잘 되고요 ㅎㅎㅎ

  • @dreiser92
    @dreiser92 ปีที่แล้ว +4

    유럽 노선 중 꿀노선과 기피 노선은 어디인가요? 미국 노선 중 LA를 젤 힘들어하시던데요. 미국 출장 자주 가는데 시카고 노선이 제일 바쁘고 정신없어 보이던데요. 워싱턴이 가장 여유로워 보이구요. 미국 본토 노선 중 LA 다음으로 힘든 노선은 어딘가요? 선호 노선은요?

    • @flyingnote.01
      @flyingnote.01  ปีที่แล้ว +1

      제가 근무할 때 분위기로는 미국 노선보다는 유럽노선을 선호했구요. (시차 적응, 현지 투어 등의 이유로)
      유럽노선 중 꿀노선이면 ~ 흠 현지 STAY 시간이 길고 승객 탑승율이 적은 노선이요 ㅎㅎㅎ
      기피노선은 승객 항상 만석이고 현지에서 STAY 시간 짧은곳 ???? (주로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은 Daily flight 라서 현지에서 2박3일 스케줄이었구요. 로마, 암스테르담,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드리드 이런 곳은 주 2~3회라서 stay 가 조금 더 길었던 기억이 나요)
      마국 노선은 LA, 뉴욕, 시카고 이런 곳 힘들었던 거 같구 ~ 그 당시 신규 취항한 시애틀, 휴스턴 이런 곳이 조금 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승무원들이 좋아했던 미주 노선은 뭐니 뭐니 해도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였을 것 같네요. 일단 현지에 도착하면 넘 좋으니까요 ㅎㅎㅎ

    • @dreiser92
      @dreiser92 ปีที่แล้ว

      @@flyingnote.01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다른 영상도 기다려 집니다.

  • @Kihyunaleehonjeonagyeolhon
    @Kihyunaleehonjeonagyeolhon ปีที่แล้ว +1

    졸리님은 대통령기를 타셨다고 하셨는데 이건 따로 신청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발령 받고 가는 것인가요??

  • @yamoujinbumgorae
    @yamoujinbumgorae ปีที่แล้ว +3

    태국은 근무지로 타이항공을 제일 선호하고 외항사로는 대한항공이라던데 맞을까용?!

  • @나현박-m8g
    @나현박-m8g ปีที่แล้ว +2

    테국승무원. 대부분이. 귀족이거나. 집안좋은 승무원들이었고. 러시아승무원. 대부분들이. 모스크바대. 출시이었어요

  • @최난영-q9e
    @최난영-q9e ปีที่แล้ว +2

    줄리아님은 사무장일때 브리핑에서 팀원들에게 많이 했던 질문이 있었는지 궁금하고, 다른 분들도 유난히 많이 받았던 질문이라던지, 대답하지 못할때는 어떤식으로 넘어갔었는지 궁금합니다🙋‍♀️

    • @flyingnote.01
      @flyingnote.01  ปีที่แล้ว +2

      저는 사무장이었을때 다른 사무장님들과 거의 비슷하게 주로 신입승무원 대상으로 많이 물어 보았습니다. (약간의 비행에 대한 긴장감 + 준비성 체크?) 그러나 신입만 물어보면 또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을?" 이럴까봐 시니어들도 적절히 섞어서 ㅎㅎㅎㅎ
      1. 기종별 탑승인원
      2. 클래스별 식사 메뉴
      3. 본인 jumpseat 주변 비상장비 종류
      4. 안전관련 질문 (30seconds review 때 생각해야 하는 내용/crew rest area 의 탈출 방법 / 비상 착수 시 shouting 내용 등)
      5. 현지 도착 시간 및 도착 국가의 세관 면세 한도 등등
      대답 못 하면요??? "다시 찾아 보고 비행 전에 반드시 숙지하세요" "혹시 다른 분 대답하실 분 계신가요?" 아니면 그냥 제가 답을 얘기해 주거나 했죠~~
      답글 쓰다 보니 브리핑 했을때 생각이 새록 새록 나네요 ~줄리아 씀~

    • @정토마스-t8g
      @정토마스-t8g ปีที่แล้ว

      싱가폴승무원들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찔렀지요 오래전 얘기이니 지금은 얼마나 변했을까요?

  • @AK-ob3zt
    @AK-ob3zt ปีที่แล้ว +2

    몽골, 러시아 RS는 사무장(팀장)급도 본거 같아요. 이분들은 계약 기간이 따로 없나 보죠..?

    • @flyingnote.01
      @flyingnote.01  ปีที่แล้ว

      계약 기간이 있는데 (국가별로 좀 다릅니다만 보통 2~3년 정도) 계속 갱신하는 제도였어요. 진급은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PS 까지 인데 비지니스 클래스 까지만 근무하게 하고 팀장, 부팀장 업무는 부여하지 않습니다. 현지 여승무원 제도를 운영하는 다른 항공사도 거의 비슷합니다. 제가 아는 싱가폴 에어라인 한국 승무원 출신한테 물어 보니깐 싱가폴 에어라인에서도 한국 승무원은 팀장, 부팀장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 @AK-ob3zt
      @AK-ob3zt ปีที่แล้ว

      @@flyingnote.01 아~ 옛날에 이르쿠츠크 노선 B737에서 사무장님이 러시아분이길래 팀장이신가보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협동체 L1이여도 팀장 보직은 아닐수 있었겠네요ㅋㅋ 감사합니다!

  • @alwkdnskaknf
    @alwkdnskaknf ปีที่แล้ว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승무원 채용시 척추측만증에 관련된 기준이 있을까요? 간절히 꿈꾸고 있는데 척추측만증이 있어서요ㅠ 여러 카더라가 많아서 여쭤봅니다!

    • @flyingnote.01
      @flyingnote.01  ปีที่แล้ว +1

      면접 볼 때 신체 좌우 비대칭인 것이 너무 심하게 티나지 않는다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신체검사에서 탈락하는 이유는 결핵, 빈혈, 고혈압, 간수치 이상 등 기내에서 업무하기에 힘들거나 위험한 사유가 아니면 대부분 통과됩니다. ~~

  • @ky4286
    @ky428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s승무원 지금은없나용? 옛날 나비넥타이 유니폼때만 있었나용?

    • @Jbangu
      @Jbang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19년까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비행기타면 명찰에 국기 그려져 있었어요

  • @minnie_mani_mo
    @minnie_mani_m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왜 더이상 채용 하지 않는건지도 궁금하네요~~

  • @어휴..왜항상나만
    @어휴..왜항상나만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태국귀족은 뭐가 아쉬워서 승무원일을 지원했을까 이상하네...그리고 귀족이면 방계왕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