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엄청 고민해서 상담받고 현재 레슨받는법이랑 많이 일치해서 기분좋습니다 선생님 초딩때3년정도 치고 30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한달전부터 막내딸 다니는 피아노학원에가서 선생님께 현재 제 수준을 파악하고 체르니 100, 기초명곡부터 시작했고 더불어 화음이론도 배우고있어요 현재까지 메이저 마이너 메이저세븐 마이너세븐 도미넌트 어그먼트 디미니쉬 배웠는데 곡칠때 나와있는 왼속악보를 이해하고 이렇겐 어떨까 다르게 쳐보기도 하고 참 재밌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기록남기는것도 참 좋은 방법같습니다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지켜본 분들이 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으시는 걸 보고 만든 영상이라 그런가봐요^^ 저도 신기하고 또 뿌듯합니다. 저에게도 딸과 함께 피아노를 배우는 학부형이 계신데 어려움도 있으시겠지만 서로 자극이 되고 좋더라구요. 님께서도 새로 시작하신 피아노 꼭 끝까지 즐기면서 연습하게 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취미 10년차, 올해 음대 진학한 40대의 아이둘 엄마입니다! 이론문제집, 꼭 푸시길 추천드려요! 음악을 알고 치는것과 그렇지않은것은 너무 다르거든요! 영상의 말씀처럼 이론은 필요합니다. 중학생용 '음악이론피날레'문제집(종지부분의 문제가 좀 이상한곳도있긴함) 이거 한권만 푸셔도 화성 기초정도는 알고가실수있어요. 둘째태어나고 잠을 통 안자는 통에 아이업고 서서 이 문제집을 두번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시창청음, 듣고 악보그리는것인데요, 이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리듬패턴을 이해하고 화음을 이해하고 암보하는것도 도움이 되구요. 쉼표 하나, 박자표 하나에도 다 의미가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음악에도 호흡이란게 있다는걸 알고나면 예비박을 왜 하게 되는지도 알게 되구요.. 그리고 건반화성을 공부해주면 좋은데 여기까지 오시는분들은 드문일일듯합니다. 아무튼 피아노가 진입장벽은 상당히 낮은편이나 생각보다 많은 장벽이 있고 그것을 깨어나가기위해서는 이토록 다양한 공부와 시각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저도 현재 이런 고민들을 하나씩 깨 나가는 과정이고 이 과정은 생각보다 재미없고 답답하기도 해요.. 실력이 훅 상승하는 탕약같은 곡은 딱히 없는것같고 그냥 꾸준히, 일상처럼 해야합니다. 워킹맘인 관계로 점심굶고 어떨때는 새벽연습실도 가는데요, 진짜 하고자하는 목표가 있으면 아무것도 힘든것이 없어요. 취미는 포기도 빨리 선택가능하기때문에 늘지않아요. 영상의 말씀처럼 전공생이라고 빙의하고 덤벼보세요! 그리고 한 곡으로 몇개월을 승부보고 연주회든, 커뮤니티모임에서든 남들앞에서 꼭 보여주는 마무리작업을 해야 성취감과 나의 한계를 확실히 알게됩니다. 그리고 점점 할 수있는 곡들이 많아지고 스킬도 늘어갑니다❤ 제 주변에 50살 넘어서 시작하시는분들이 꽤 계신데 이분들이 계속 할 수있는 모토는 커뮤니티도 한몫합니다. 같은 취미, 비슷한 수준의 분들과 커뮤니티를 이뤄서 곡을 마스터해보고 연습과정을 교류하면서 버텨보세요~ 생각보다 남들의 작은 위로와 응원이 연습의 모토가 됩니다!
벼락치기 마냥 몰아서 하루 3~4시간씩 하다가 포기하고 몇 달 뒤에 다시 또 하고 이런식으로 했었는데, 결국은 하루 30분 1시간씩 쉬는 날없이 매일 하니까 어쩌다 며칠 쉬어도 다시 앉았을 때 실력이 늘었다는 걸 느낄 때가 있더라구요. 조금 쉽게 말씀드리자면, 한 곡에 300시간을 쏟는다고 치면, 하루에 1시간씩 300일을 연습한 것이 하루에 10시간씩 30일을 한 것보다 성취도가 높다? 라는 느낌인데요. 저만 그런건지 보편적으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ㅎ
제가 댓글 다신 분의 정확한 실력을 알 수 없어서 함부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긴 하지만요. 연습은 할 수만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면 가장 좋겠지요. 어떤 수준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자기가 현재 연습하는 곡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시킬 정도의 시간을 매일 아니면 이틀에 한번이라도 규칙적으로 연습하는게 가장 좋다는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한편으로는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푹 빠져서 하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은 삽질을 하건 무식한 연습을 하건 뭐건 간에 나의 한계를 찍고 오듯이 막 열정을 불사르는 연습을 통해서 감정적인 부분까지 충분히 터치하는 경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아주 초보이신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경우에 악기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을 테크닉을 통해 표출하는게 목표이다 보니 깊이 빠져보는 시간은 (중간에 몇달씩 쉬시지만 않는다면^^) 평소에도 꼭 가져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질문에 맞는 답은 아니겠지만 떠오르는 생각들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실만 할 지는 모르겠네요.
요약
1. 자기실력을 전문가에게 확인받고 시작
2. 큰 목표부터 생각하면 어렵다 (늦게 시작하는 어른일수록 힘듬)
3. 정기적인 연습시간 배분
4. 이론 원리, 화성공부를 하라
5. 자세와 손가락번호 지키기
6. 연습기록 남기기
8:29 피아노연주 = 춤동작
손가락번호는 아주 중여하다
다른 손가락으로 매번 치는거는 시간낭비중... 처음부터 제대러 할것
일지도 쓸것
유용한 말씀 감사합니다
60대인데 2월부터 배우고 있어요 넘 좋습니다 욕심없이 차근차근 선생님도 너무 좋으세요ㅎㅎ 음악하시는 분들은 다 좋으신듯..❤❤❤🎉🎉🎉
구독과 좋아요도 할게요~
아...
영상 다 보기도 전에 채널 이름만 보고 구독해 버렸어요..
피아노 정말 사랑하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바이엘만 수십년째에요...
삶에 지쳐 포기하고 또 다시 시작하고 그렇네요..
사랑하고 싶은 아이에요.
피아노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부탁드려요!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려요.
현실적이면서도 희망을 주는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피아노 연주에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미인이시네요❤
와 제가 엄청 고민해서 상담받고 현재 레슨받는법이랑 많이 일치해서 기분좋습니다 선생님
초딩때3년정도 치고 30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한달전부터 막내딸 다니는 피아노학원에가서 선생님께 현재 제 수준을 파악하고 체르니 100, 기초명곡부터 시작했고 더불어 화음이론도 배우고있어요 현재까지 메이저 마이너 메이저세븐 마이너세븐 도미넌트 어그먼트 디미니쉬 배웠는데 곡칠때 나와있는 왼속악보를 이해하고 이렇겐 어떨까 다르게 쳐보기도 하고 참 재밌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기록남기는것도 참 좋은 방법같습니다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지켜본 분들이 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으시는 걸 보고 만든 영상이라 그런가봐요^^
저도 신기하고 또 뿌듯합니다.
저에게도 딸과 함께 피아노를 배우는 학부형이 계신데 어려움도 있으시겠지만 서로 자극이 되고 좋더라구요. 님께서도 새로 시작하신 피아노 꼭 끝까지 즐기면서 연습하게 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배경피아노.음악이너무커서.좋은이론이.묻혀서.어렵네요.
아직 이런 쪽으로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취미 10년차, 올해 음대 진학한 40대의 아이둘 엄마입니다!
이론문제집, 꼭 푸시길 추천드려요! 음악을 알고 치는것과 그렇지않은것은 너무 다르거든요! 영상의 말씀처럼 이론은 필요합니다.
중학생용 '음악이론피날레'문제집(종지부분의 문제가 좀 이상한곳도있긴함) 이거 한권만 푸셔도 화성 기초정도는 알고가실수있어요.
둘째태어나고 잠을 통 안자는 통에 아이업고 서서 이 문제집을 두번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시창청음, 듣고 악보그리는것인데요, 이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리듬패턴을 이해하고 화음을 이해하고 암보하는것도 도움이 되구요. 쉼표 하나, 박자표 하나에도 다 의미가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음악에도 호흡이란게 있다는걸 알고나면 예비박을 왜 하게 되는지도 알게 되구요..
그리고 건반화성을 공부해주면 좋은데 여기까지 오시는분들은 드문일일듯합니다.
아무튼 피아노가 진입장벽은 상당히 낮은편이나 생각보다 많은 장벽이 있고 그것을 깨어나가기위해서는 이토록 다양한 공부와 시각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저도 현재 이런 고민들을 하나씩 깨 나가는 과정이고 이 과정은 생각보다 재미없고 답답하기도 해요..
실력이 훅 상승하는 탕약같은 곡은 딱히 없는것같고 그냥 꾸준히, 일상처럼 해야합니다. 워킹맘인 관계로 점심굶고 어떨때는 새벽연습실도 가는데요, 진짜 하고자하는 목표가 있으면 아무것도 힘든것이 없어요.
취미는 포기도 빨리 선택가능하기때문에 늘지않아요.
영상의 말씀처럼 전공생이라고 빙의하고 덤벼보세요! 그리고 한 곡으로 몇개월을 승부보고 연주회든, 커뮤니티모임에서든 남들앞에서 꼭 보여주는 마무리작업을 해야 성취감과 나의 한계를 확실히 알게됩니다.
그리고 점점 할 수있는 곡들이 많아지고 스킬도 늘어갑니다❤
제 주변에 50살 넘어서 시작하시는분들이 꽤 계신데 이분들이 계속 할 수있는 모토는 커뮤니티도 한몫합니다.
같은 취미, 비슷한 수준의 분들과 커뮤니티를 이뤄서 곡을 마스터해보고 연습과정을 교류하면서 버텨보세요~
생각보다 남들의 작은 위로와 응원이 연습의 모토가 됩니다!
와👍👍마치 영상 하나를 감상한 듯한,
그간의 애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200%공감하구요.
피아노 오랫동안 깊이 연습해 본 분들만 알 수 있는 고충이에요.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많이 될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thankyoupiano 고맙습니다! 좋은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과의 싸움 40대
조언 감사합니다. 영상에는 자막을 좀 넣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에서 연주 소리를 조금 줄이고 음성이 더 커지면 훨씬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자막 넣어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좋은 글에 감놔라 배놔라 참견하는거 같아 미안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참고하도록 할게요^^
브루 검색하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론같은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기회가 되면 영상으로 답드려 보겠습니다^^
벼락치기 마냥 몰아서 하루 3~4시간씩 하다가 포기하고 몇 달 뒤에 다시 또 하고 이런식으로 했었는데, 결국은 하루 30분 1시간씩 쉬는 날없이 매일 하니까 어쩌다 며칠 쉬어도 다시 앉았을 때 실력이 늘었다는 걸 느낄 때가 있더라구요.
조금 쉽게 말씀드리자면, 한 곡에 300시간을 쏟는다고 치면, 하루에 1시간씩 300일을 연습한 것이 하루에 10시간씩 30일을 한 것보다 성취도가 높다? 라는 느낌인데요. 저만 그런건지 보편적으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ㅎ
제가 댓글 다신 분의 정확한 실력을 알 수 없어서 함부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긴 하지만요. 연습은 할 수만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면 가장 좋겠지요. 어떤 수준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자기가 현재 연습하는 곡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시킬 정도의 시간을 매일 아니면 이틀에 한번이라도 규칙적으로 연습하는게 가장 좋다는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한편으로는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푹 빠져서 하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은 삽질을 하건 무식한 연습을 하건 뭐건 간에 나의 한계를 찍고 오듯이 막 열정을 불사르는 연습을 통해서 감정적인 부분까지 충분히 터치하는 경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아주 초보이신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경우에 악기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을 테크닉을 통해 표출하는게 목표이다 보니 깊이 빠져보는 시간은 (중간에 몇달씩 쉬시지만 않는다면^^) 평소에도 꼭 가져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질문에 맞는 답은 아니겠지만 떠오르는 생각들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실만 할 지는 모르겠네요.
비디오 때문에 내용집중 안되요
제가 아직 영상 초보라^^
댓글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나오는 음악 곡명이 뭔가요~?
쇼팽 에튀드 op.10 no.12 '혁명'입니다^^
바로 구독과 함께 피아노 학원 알아보려합니다.물론 정말 좋은 선생님이 계신 학원으로....좋아요 버튼을 눌렀습니다
선생님 계신 곳은 어디신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학원으로 찾아거고 싶습니다!!!
고마워 피아노!!!
관심 감사합니다. 저희 학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습니다만 자주 다니시기에는 동네를 추천 드립니다 . 알려지지 않았을 뿐 좋은 선생님 많으셔요^^
두드리면 열린다
피아노만치시든가 설명만 하시던가. 영상너무 어수선해서 귀에안들어와요 영상찍으시고 올리시기전에 검토부터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