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ttorney and a psychiatrist react to "Extraordinary Attorney Woo" | The Attorney's View Epis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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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music composed and lyrics by Sarah Jang (Thank you!!👍❤)

[@y2wings]

헬프님들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닥터프렌즈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신과편은 더 재밌던데~~ 언제 업로드 되나요~
-현직 변호사 아니구 현직 헬프-

[@KR-df8zf]

^^

[@이상민-g4y]

이혼하게되면 찾아뵙겠습니다 결혼이먼저지만

[@user-km4nw8dr2k]

인스타에 이혼 만화 그리던 분이신가..?

[@hihayo]

삐~ ㅇ

[@なるどまくと]

제발 유튜브 하지말고
자폐아 미화하는 드라마 코인타지 말고
부탁인데
니한테 돈 준 의뢰인들이나 신경쓰자 제발
의뢰인은 하루하루 매일을 지옥같이 사는데
니는 희희낙락거리면서 유튜브 찍는게 자랑이라고 보냐?
니 의뢰인들은 니가 이러는거 알까?

[@seolleim1698]

우영우가 정시모집에 제외 되지 않고 합격 했다면 과연 권모씨는 그자리에 있었을까

[@youngkim5493]

오~~
진짜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terrychong]

ㅋㅋㅋㅋ 변호사 자격시험 만점의 소유자랑 그냥 단순 공부를 조금 더 잘한 자랑 비교가 되나 ㅋㅋ
수능 만점자랑 지네 학교 전교 1등인 사람이 비교가 될리가 ㅋㅋㅋ

[@john0001116]

제외되지 않을리가 없어서...

[@나추-g4v]

현직 변호사이자 헬프인분이 오시다니..... 우영우 보면서 부정취업이다 하는거 보고 욱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건 맞고 진짜 궁금했는데..... 영상 넘 재밌었어요 담에도 같이 나와주세요!!!

[@user-ri2vp7qt7f]

특채가 부정인가요?

[@arcticfock1237]

@@user-ri2vp7qt7f 대부분의 낙하산과 부정취업들이 특채라는 명목으로 들어와서 아 특채구나 부정취업이 아니네 이렇게 쉽게 넘길수 있는게 아니에요

[@JYLee-pe9sd]

사기업이고 로펌과 각자 계약맺는방식인데 부정취업이란 말도 좀 웃긴거죠,,,,공무원도 아니고,, 변호사 자격이 없다면 법적문제가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만약 능력이 없다면 주변 사람들이나 클라이언트가 불만제기할순 있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kante933]

@456 123 어디 대법원에 시험만 통과하면 대표랑 아버지랑 만나서 채용부탁하는걸 합법으로봄? 그것도 이미 공정한 경쟁에서 이력서에서 탈락한 인원을 대표가 부모만나서 인맥으로 합격시켜주는걸 어떤 대법원이 무죄라고함?

[@영-j2o]

@@kante933 공정한 경쟁은 아니었죠 서울대 로스쿨에서 성적 좋은 사람들은 이미 졸업전에 인턴나가고 입사확정 받는데 항상 1등하던 우영우만 인턴도 못나가고 취업도 안됐죠 이미 주변사람들도 그게 다 불공평하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자기일 아니니 그냥 넘기고 본인도 자폐때문에 안되는 걸 알고있는데 이게 어떻게 공정한 경쟁에서 탈락했다고 볼 수 있나요?

[@jyc6152]

드라마에서는 아버지가 부탁한 게 아니라,
로펌 대표가 오히려 아버지를 찾아가서 우리 로펌에 보내라고 부탁해요.
일종의 스타웃~!!
경쟁심만 가득한 권변이 장애인 + 아버지 친분 + 나쁜 선입견으로
청탁이 아니면 못 들어 왔을거라 지래짐작으로 부정취업으로 몰고 간 거에요.

[@Jinicos]

솔직히 권민우 캐릭터 이해 안갔음...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에서 채용을 하는데 왜 모두에게 완전히 공평해야되는지 이해안감.. 결국 그냥 사장 맘에드는사람 뽑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palmcoco7426]

권민우 입장에서 변호하자면...정규직 전환이 너무나 절실한 계약직인데 경쟁자인 우영우는 이미 대표와 친분이 있어 낙하산or스카우트로 들어왔고 정규직 전환이 유력하니 흠집내고싶어하는것같아요 실력은 이미 뒷전인듯

[@김첨지-p2x]

실력이 앞서면 모르겠는데 실력이 뒤쳐지니 목표를 달성하기 쉬운 방법을 하는거죠 역겹게

[@MichaelaQuan]

그리고 극중에서도 말했듯이 태산 대표는 아버지 로펌 이어받고 한바다 대표도 아버지 로펌 이어받은건데 어찌보면 아주 현실적이죠 권민우 생각대로면 전부 부정부패죠 꼴 보기 싫은 포인트가 계속 부정취업이라고 떠벌리는게 실력으로는 이기질 못하니깐 다른 꼼수로 더럽히고 싶어하는데 그게 너무 싫어요 진짜 아버지 인맥으로 부정취업했다쳐도 서울대 수석졸업 살면서 평생 성적 일등한테 누가 감히 뭐라할까요 결국 자기눈에 만만하니깐 골라서 괴롭히는거지 막말로 현실에서 이런 일 벌어지면 서울대 수석에 아버지 인맥있는거 알게되면 그냥 인정하거나 자기 위치가 너무 불안하면 오히려 붙어서 잘보이려고 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해서든 끌어내리려고 하는것도 참 뭔 자신감인지……도대체 뭐가 그리 불만인지 이해가 안되요 현실로 대입해봐도 서울대 수석졸업이란 소리 들으면 바로 납득할것 같은데 말이죠

[@shyoon7195]

@@MichaelaQuan 제 생각은 만약 같은 상황의 우영우가 비장애인이었다면 얌전히 그밑에서 싸바싸바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권변 머리속에 장애인은 자기 보다 못하다 낮다는 인식이 깊게 박혀있어서 우영우를 인정하기 싫어서 더 깍아내려고 하는거 같아요
장애가 있는 사람이 나보다 잘났으니깐 어떻게든 깍고 싶은데 친분으로 들어온걸 아니깐 이거다 싶어서 물고 늘어지는것 같아요

[@iliiiliililiili2931]

공평이란 말도 웃김. 진짜 공평하려면 모든 사람이 똑같은 장애 똑같은 뱌경 똑같은 부모를 가져야하지않나? 그냥 권민우는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인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근데 그걸 보여주려고 만든 캬릭턴데 권민우가 맞다면서 동의하는 애들 디씨에 많아서 개놀람 ㅋㅋㅋㅋ

[@박나원-c3t]

드라마 속에서는 영우가 자폐성 장애가 있는거랑 별개로 능력이 차고 넘치니까 좋은 로펌도 들어가고 그런거같아요.근데 현실은 자기회사에 자폐성 장애든 지체장애든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입사지원했다고 하면 다들 꺼려하고 망설이는게 대다수라..드라마와 배우가 흥한만큼 장애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oddie1427]

장애인들은 드라마에서 보는것보다 더 힘듬. 문제는 그사람만 힘든게 아니라는거지. 드라마에 누가 이 더러운 현실을 넣겠음? 현실은 장애인들은 본인도 주변도 다 사는게 지옥이라는거임.

[@seolleim1698]

집값 떨어진다고 기존 학교를 그들 위한 변경이나 새로 못짓는 세상임

[@그라가스-c1k]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뀐다해도 공기업이 아닌이상 기업의 목적은 1차적으로 철저한 이윤 추구이기때문에 같은돈은 주고서 일반인의 절반 업무량도 소화 못하는 장애인이랑 일반인이랑 두고 기업이 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굳이 장애인 뽑아가면서 돈주고 일시킬 필요가 없는거임. 지금 대기업에서 장애인들 고용하는거는 국가에서 법으로 정했기때문에 장애인 고용을 어쩔수 없이 하는거고. 장애인이 입사를 하게되면 그로인해 발생하는 업무량의 손실을 고스란히 동료직원들이 떠맡게 되는거고 장애인이니까 일반인이 피해를 부담하라? 희생해라? 짊어지고 가라? 존나 이기적이고 애새끼같은 마인드인거 ㅋㅋㅋㅋ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자? 좋다 이거야
근데 장애인들의 생계까지는 우리가 신경쓰고 나설 영역이 아님. 그건 나라가 신경쓸일이지 ㅋㅋ

[@이지윤-i9o4j]

@@삼각김밥-j4y 지금까지 자폐 스펙트럼장애 가진 사람을 4명 봤는데 그 중 1명은 말투와 성격이 좀 특이하긴 했지만 나머지는 비장애인과 별 다를바가 없어 보였음 학교에서 만난 친구였는데 나보다 잘난 부분도 많고.. 되게 똑똑했음 하지만 그 친구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음 그 친구가 가진 장애가 그 아유였음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은 님 말대로 단순히 '장애' 그 자체로 인해 스스로 겪는 어려움도 있겠지만 자기 자신과는 관계없이 타인에 시선에 의하여 겪는 어려움도 분명 있을거라는 거임
더해서 내가 만난 4명중 소통이 힘들다고 느낀 사람은 한 명 밖에 없었음(심지어 그 오빠도 어릴때는 나랑 같이 잘 놀았음) 다른 한 명은 아까 언급했고.. 남은 두 명은 자동차 바퀴같은거에 집착하긴 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걍 조금 모자라보이는 정도였음 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사람들중엔 비장애인과 큰 차이점이 없는 사람들도 많단거임

[@욱스-w5r]

@@이지윤-i9o4j 그래도 그 사람들이랑 친구 못하잖아 비장애인끼리도 아무나 친구 하는거 아닌데 자폐인이랑 친구가 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jinjooc]

스카우트라고 봅니다. 능력없는 사람이 능력있은 사람을 밀어내고 인맥으로 취업하는건 부정이지만.

[@ssissi5428]

그걸 알아야 하는거임 수능날 배만 아파도 망치고 평소에 두통만 달고 살아도 삶이 피폐해지는데 나에게 너무도 불편한 문제가 평생 같이 사는거임 그런다고 누가 나만의 기준으로 평가해주는게 아니라 입학도 취업도 똑같이 일반인 기준으로 해야 바라는 일반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거고 평소에 항상 불편하고 혹은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은데도 그 수준을 맞춘다는게 타인은 절대 알 수 없을 노력임

[@taetaefan1679]

권민우가 우영우한테 부정취업이라고 생각하고 고발하는 자체가 억지임.. 변호사 자격증이 있고 실력도 있는데 장애라는 이유로 취업이 안되는것이야말로 장애인차별임.. 극중 최수연의 말이 맞음

[@MichaelaQuan]

그리고 드라마 설정도 태산의 태수미는 아버지 로펌 물려받고 한바다 대표도 아버지 로펌 이어받은걸로 나오는데 어찌보면 아주 현실적으로 반영한거죠

[@다로-i8k]

@@DuckBae-v1c 장애때문에 취업이 안되었다는 근거는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드라마 보시면 우영우가 대형로펌뿐 아니라 어느 곳에서도 면접 볼 기회조차 없이 서류탈락했다고 언급 나옵니다. 장애 때문이 아니면 무엇 때문일까요? 그리고 그렇게 공정한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는데 우영우의 배경이 취업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만으로 무조건 배척하는 건 모순이죠..

[@_sue1156]

@@DuckBae-v1c 장애라서 취업이 안되었다는 것도 명백히 나오는데 그렇게 치면 아빠빽인 것도 그저 추측일 뿐임 대표가 직접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음

[@Gggomak]

@@DuckBae-v1c 인사팀에서 서류보고 제외했다잖아 자폐인거 보고 제외한거지 그럼 뭐 자폐라고 콱 짚어줘야함?

[@abcabc6954]

@@DuckBae-v1c 전형적인 펨코,도탁 주장...기울어진운동장을 못보고 거기서 빼애액거리는 수준...

[@slee2239]

전 권모술수가 자꾸 부정취업 외칠때 욱했던게...
우영우를 학연/지연상 전혀 모르는 사람이 뽑았더라면 옳은일 하는 '착한 대표가 앞서 나아가는 착한 회사' 되는거고, 한바다의 경우는 한바다대표가 아버지랑 학연이란 이유로 낙하산인야?! 싶었던 :(
선댓글 후감상이라 제 이 생각도 틀린걸수도 있지만 제목보자마자 달려와서 글 남겨봐요😂

[@최민준-l7d4p]

특채 과정에서 조직을 위한 합리적인 사유가 있었다면 평범한 특채지만, 특정인과의 친분이 특채의 주요 원인이 된다면 부정취업으로 보일테니 권민우가 대표와 우영우 아버지의 친분을 보고 부정취업이라 외치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척추펴라]

@@최민준-l7d4p 근데 그러기엔 서울대 로스쿨 수석이잖아요ㅋㅋㅋㅋ뭐 권민우는 자페스팩트럼장애가 우영우의 모든 스팩을 쌈싸먹을 만큼 큰 핸디캡이라는 기본 가정을 가진 인물이라(그러면서 강자라고 생각하는 아이러니ㅋㅋㅋ) 그렇게 밖에 생각 못한 거겠죠.

[@김집사-t5m]

권민우가 초조,불안,욕심,계약해지 때문에 동기 우영우를 경계하고 경쟁할려는거 뭔가 이해되요.

[@kaiden1kim740]

@@최민준-l7d4p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부정취업이라고 함부러 부정취업이라고 낙인 찍은거 자체가 좀 어이없긴햇어요 ㅋㅋ 그래도 나름 변호사인데 증거도 없이 심증만 가지고 ㅋㅋ

[@abell1689]

학부 서울대 수석
설로 수석
변시 역대 최고점(정황상)
나이도 어림
이건 뭐 ㅋㅋㅋ 대형 펌이든 로클럭이든 자기 맘대로 골라서 갈 스펙인데 취업을 못한게 코미디지

[@Seulki-Juli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리뷰 정말 원했는데요.
이렇게 변호사와 정신과의사가 함께 리뷰해주실거라 생각은 못했어요! 기대이상으로 넘나 감사합니다! 다음시간 너무 기다려집니다!

[@박지은-m3t1v]

오프닝 변화구 공격에 어버버하시는 창윤 샘.... 이건 흔하지 않군욬ㅋㅋㅋㅋ

[@Kelin_583]

의사와 변호사의 만남..
이과 최고와 문과최고의 색다르군요 ㅋㅋㅋ

[@이서은-k9q]

소아외과 의사가 꿈인 6학년 잼민이입니다
의사선생님덕분에 큰 고비 넘긴 적도 있구요
의드도 많이 봐서 의학용어도 꽤 많이 알아요
닥터프렌즈덕분에 제 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계속 유익한 영상 올려주세요!

[@strwdyzl301]

앞으로도 파이팅!! 멋져요 꿈이랑 목표가 있는게..응원합니다아

[@이서은-k9q]

두분모두 감사합니다!

[@리리-s9x]

양나래 변호사님 설명 되게 쫜득 하시네요.. 넘 재밌다..

[@블리야-w4u]

부정취업이냐의 문제에 대해 저는 '우영우쪽에서 청탁을 하지 않았으니 부정취업이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어요.

[@andrewyoo5111]

청탁을 하지않았더라도 절차적정당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볼수있지않나요

[@backd7326]

애초에 공채로는 이미 다 뽑혀서 입사를 하고, 이후에 특채로 뽑힌 느낌이라 부정은 아닌 듯, 진짜 부정은 공채 명단 전부 나왔는데 누구 한 명이 바꿔치기 되는 경우나, 면접 결과와 상관없이 다른 사람 넣어버리는 경우가 진짜 부정 취업 아닌가..

[@레알-o8y]

와... 자기 소개하시는 거 보고 역시 변호사는 다르구나 싶다... 딕션이랑 언변이 남다르심

[@_chicpanda]

로이어프렌즈랑 하지 않을까 했는데
양나래변호사 님이 !!
누구든 어떤가요 ... 우영우 리뷰
미친듯 찾아다니는 저로써는
마냥 좋습니다 .. 🤣🤣💦

[@뽀머머머머멈]

와 우영우 이런 콜라보 엄청 기다렸는데 ㅋㅋㅋㅋㅋㅋ두 관점에서 볼 수 있따니 갸이득 ㅋㅋㅋ

[@희진-e1i]

리뷰 잘 보고 갑니다^^변호사분들 리뷰만 보다가 의사분들 리뷰도 보니 넘 좋네요^^

[@suhaak4810]

역시 변호사..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RARKROA]

워후 변호사님 텐션 무엇...?ㅋㅋㅋㅋ

[@고냥있다]

우영우 스펙이면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마냥 골라갈수있는데 뭔 청탁이야 했던 장면 ㅎㅎ

[@Seongho_Bae]

채용을 전공한 심리학 전문가로서는, 경쟁 채용이 아닌 Pull 방식 채용이 불법일 수 없고, 설사 불법으로 보일지라도 장애인과 소수인을 일부 비율 의무 채용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위법성 조각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늦덕아미-g9q]

@@DuckBae-v1c 아빠가 청탁을 해야 아빠 빽이죠. 아빠는 청탁도 안 했어요. 대표가 필요에 의해 채용한 거고 능력도 없는데 뽑았으면 문제지만 능력도 증명했어요. 착각하는 이유가 이 두가지를 구분못해서 인 것 같음. 단순히 대표가 아빠 안다고 아빠빽이라고하면 안되죠. 아빠가 우리딸 뽑아달라고 청탁을 넣어야 불공정이 됩낟. 그럼 능력이 있는데도 아는 사람 누구 아들이고 뭐고 해서 꼭 필요한 인재인데 뽑지 않는다면 그것도 불이익으로 인한 불공정이 됨요. 그리고 그만큼 비효율적인게 없어요. 우리 사회가 능력위주의 사회인데 능력자를 뽑아 당장 필요한 분야에 쓰라고 스카웃이 허용되는 겁니다. 능력도 없는 사람이면서 스카웃 했다면 대표가 오지게 욕먹어야 하지만 우영우는 능력도 보였어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스카웃는 절대 해서 안되는 거고 그러면 사회가 비효율적이 됩니다. 능력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쓰는 것은 대표의 권한입니다.

[@mj14059]

마자요 부정취업은 청탁과 물질적 대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빠가 먼저 청탁하고 찔러주는게 아니라 무슨 꿍꿍이든간에 대표가와서 스카웃한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ㅠㅠ 변호사님도 의견이 같아서 영우가 더 편안하고 당당해질 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ㅎㅎ

[@oxnoir5224]

애초에 레주메에 추천 받아서 들어가는 회사들도 꽤 있고 소개로 들어가는 일자리가 없는 것도 아닌데 ㅇㅇ 극 중 로펌이 상장회사도 아니고 지분이 나뉘어져있다고 해도... 무엇보다 대표가 사적인 인연으로 취업시켜줬다 이건데 대표가 그 정도 인사도 못 하나 싶었음 ㅇㅇ 회사가 월급 분배하는 기능만 하는게 아니라 뭐 하려고 모인게 회사인데... 채용이 지인 딸이라 꿀 빠는 자리에 넣어줬다 뭘 받게 해줬다 이런 개념은 아니잖아요? 뭐 장애인이라 더 대우해줘야된다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부정취업이니 갑질이니 이런 개념들이 정확히 맞지도 않는데 어느순간 여러군데서 쓰이기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월급돚거하는걸 자랑스러워?하시는 분이 생각나서 부정취업이다 뭐다 하는 개념 자체가 불쾌했음 그리고 학연/지연 지겹다는 댓글도 있는데 한국은 진짜 학연은 뭣도 아닙니다 ㅇㅇ 뭐, 특정 분야는 학연이 중요할 수는 있고 대학같은데야 당연히 같은 대학 출신을 임용하고 싶어하죠 왜냐면 결정권 가질만큼 나이먹은 교수들 입장에선 그래도 자기 제자 임용하고 싶어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근데 진짜 돈 되는 분야는 학연으로 할 수 있는거 거의 없다고 봐요 ㅇㅇ 갠적으로 저게 왜 부정채용이야? 하면서 봤는데 관련 영상이 올라와서 두서없이 남깁니다

[@qnlsla]

장애 있어서 안뽑음 - 대표마음, 친분으로 뽑음 - 대표마음. 잘못됐다고 말하려면 전자도 잘못됐다고 해야지. 선택적 분노 요즘 20대 30대 기본 장착 중인데....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 모습 진짜 보기 안좋음. 참지 말라는게 아니라 일관되게 살아라 그 말임.

[@seung_aring]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우일-l4o]

로펌이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인데.. 로스쿨 수석졸업에 변호사 시험 만점자를 대표가 필요에 의해 따로 뽑은거에 부정취업이라고 항의하는 깡따구가 난 신기함..

[@c33-w4d]

미모도 너무 아름다우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밝은 에너지가 엄청나시네요ㅎㅎ

[@Landel_choi]

근데 정말 봄날의 햇살 같으세요 양나래 변호사님~^^

[@user_ping599]

말 겁내 잘하시네... 술술술 나오는데 귀에 쏙쏙 박힘..

[@달이-b3x]

우영우 부정취업 이거 제가 했었던 질문인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로펌은 변호사를 채용할 때 지인추천도 많이 받는군요.

[@XX-ju1uu]

그게 부정취업이 만연한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반증이네요 그게 관례가되서 대한민국에.부정부패가 만연햿죠 이걸 욕 안할거면 정치인 욕 하먄 안되죠 ㅌㅌㅋ

[@박성민-l4h]

@@XX-ju1uu 작중에 우영우 아버지가 부정취업이라고 인정했는데..?

[@b1uep2ach]

@@박유선-h3h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인데 대표마음이죠. 우영우가 능력없는것도 아니고 부당하게 떨어지지 않았다면 진작에 입사했을 성적인데요 뭐. 로펌 대표 자리부터가 혈연으로 세습되는 체제인데 대표가 직접 스카웃한 직원한테 공정 운운하는것도 웃기죠?

[@Handlesscup]

@@b1uep2ach 그니깐 그게 부패한 사회라는 거지

[@bonkbong5692]

@@박성민-l4h 부정취업이라기보단, 우영우를 실력을 보고 데려온 게 아니라 경쟁로펌의 대표를 담궈버리는 음모의 도구로 써먹으려는게 대표의 의도임.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이 그런 음모의 도구로 쓰이는 게 마음이 찢어지지만 그렇게라도 안 하면 취업이 안 될 테니까 참아주겠다는 뉘앙스에 가까움

[@뿡-v6h]

호어 진짜 기다리던 우영우 ㅜㅜㅜ

[@aeq79]

공채도 빽 있으면 합격합니다 그게 더 기분 나빠요 면접까지 봤는데 답은 정해져서 빽있는 애 뽑는건데 나는 들러리였던. 차라리 우영우처럼 능력자가 중간에 들어오면 기분 나쁘지는 않음.

[@바위-f1u]

대가를 바라고 채용한게 아니라면 부정취업이 성립할 수 없을텐데요
꼭 변호사뿐 아니라 어떤 업종이든 사람을 추천받아서 채용하는게 공채보다 나을 수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는 공채가 아니면 전부 부정취업일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대기업에서 신입사원을 대량으로 뽑는 채용방식에 익숙해져서 그렇다고 봅니다
솔까 시험잘친다고 일을 잘할건 아닌데요
외국에서는 공채는 거의없고 대부분은 원하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접촉해서 스스로를 어필해서 취업을 하죠

[@raphaelah9646]

부정 채용은 청탁이 먼저 있어야 성립이 되는데, 청탁을 한 사람이 없는데 부정채용이 될 수가 없음.. 거기다가 청탁의 대가로 거래된 것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음. 사회에서 이뤄지는 청탁은 권력관계라거나, 한쪽에서 거부 할 수 없는 관계가 성립되어 대가성으로 이뤄지든 해야 하는데 드라마 상에선 그 어떤 것도 없음.

[@Mumu_7942]

채용조건이 안되는데 뽑히는거면 부정 취업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우영우 같은 경우는 부정취업이라고 하기 애매할 것 같음

[@saltrate7059]

권모술수 알았지??? 부정취업 아니다..

[@kwanzero8706]

00:20 본인들 소개을 '선생님'이라고 했네요? 왜 본인이 본인소개에 선생님을 붙여요?? 의사가 선생님인가요?? 의사는 그냥 의사인거지 왜 선생님이에요????

[@starsandpoetry4570]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부정취업이면
나의 아저씨의 이지안도 부정취업일듯 회장님이 편의를 봐주면서 지인의 회사에 취업시켰으니 취업청탁에 해당함
드라마에서 그거 찾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 적당히 넘어갑시다 ㅋㅋ

[@jasonkim3310]

저도 이 부분 생각 해봤는데 장애인 차별을 바로 잡아 준 것 이라 생각하니 부정취업이나 취업청탁으로 봐야 하나? 라는 생각에서 조금 바뀌었어요.

[@권외지역]

취업 경로는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문제는 자기 감정대로 무단결근하고 개인사와 개인감정에 휘둘려 회사와 상의도 없이 이직을 하려하고 팀으로 일하는데 재판도중에 자기 감정에 휘둘려 변호방침을 혼자서 맘대로 바꾸는 영우의 무책임한 면이 훨씬 더 문제인것 같음
솔직히 고용주 입장에선 최악이라
이런 사람은 장애인 비장애인을 떠나 고용하고 싶지 않음 그게 자폐장애라 어쩔수 없다고 한다면
자폐장애인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다는
말이나 다를바 없음
너무 우리 영우 우쭈쭈 식으로 드라마가 진행되는것 같아서 아쉬운 면이 있음

[@quakka705]

그럼 우영우가 들어온게 부정취업이라고 딱잘라 말할 수 없다는거네요?ㅋㅋㅋㅋㅋ

[@kateoh9432]

변호사x닥프의 우영우 리뷰라니 🙏⭐️ 여름의 햇살 ㅎㅎ 🔥🔥변호사님이시라닠ㅋㅋㅋ

[@seongtaimoon1473]

처음으로 개그코드나왔네 '귀한자리.' ㅎㅎ 좋아요 좋아요. 계속 갈궈주세요. 이게또..신선하네요

[@Hatsune-Miku82]

진짜 예쁘신 변호사님인듯...♥️

[@Elias-uv5vf]

4:16 ... 우리 변호사님한테 왜그래요 ㅋㅋ ㅠㅠ

[@오명현-v1s]

어떤 금전적인 거래가 있던 것도 아니고 부정취업이라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김재하-g4w]

근데 낙하산으로 보기보단 스카웃의 일종으로 봐도 되지않는지요? 보통 회사에서도 뛰어난 인재는 스카웃을 윗사람들이 하잖아요 난 스카웃의 일종이라 봅니다 그리고 스팩딸리고 능력없었음 확실히 낙하산맞고 부정취업 맞는데 서울대 수석졸업에 변호사시험 만점이라는 스팩이 있으니 난 우영우 낙하산이 아니라 스카웃된 인재라고 봐야 마땅하지않나싶어요

[@곱슬돼지]

언젠가 자페를 완전 치유해 줄 수 있는 뭔가가 나오길 기도해봅니다 사실 90년도만해도 에이즈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였는데
어느순간 약먹은 괜찮아~ 됐으니까 자폐도 어떻게 되지 않을까요?

[@palmcoco7426]

에이즈는 아직도 안괜찮아요...밝히기만 하면 방역 살벌하게 들어간다던대

[@Rabina_]

공기업도 아니니 그냥 사장 마음 이겠죠 ㅎㅎ

[@황근출-h6t]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는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

[@ysk9601]

부정취업은 아니지 회사 대표가 청탁을 받고 뽑은게 아니니깐 스카우트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ddangmu]

드라마 내용이지만 우영우가 과연 평범한 일반인이 였다면 과연 문제제기를 할수 있냐는 생각이 들더라
서울대 수석졸업 로스쿨 최고점수 근데 6개월 늦게 입사 아버지와 대표의 친분 과연 자폐가 아닌
일반인이 였다면 저런 문제점을 제기 할수 있을까?

[@김재하-g4w]

그리고 우영우 한명때문에 누가 떨어지고 우영우가 된것도 아니구 공채가 다 끝나고 뽑힐 사람은 다 뽑힌 상태에서 특채개념으로도 볼수있고요. 근데 권민우 입장에서만 보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자존심이 센 타입인지라)

[@sangsang-yz6wv]

취업청탁을 안했으니 부정취업 보다는 스카우트

[@asura2d]

부정취업이라고 생각된다면--- 사회생활 많이 안해본 사람 또는 계약직 하던중 인맥으로 온 사람때문에 한맺힌건 아닌지 생각해봐야할듯. 세상에 원래 공평이란건 없어요ㅠ 그러니 혼자 앉아 공부만 할게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 인맥도 쌓아야 하는거고요. 이게 나쁜게 아닙니다. 다같이 일하는 곳에서 사회적 지적 능력이 이력서나 면담으로는 나타나지 않으니 평판으로 알아볼 수 있으면 알아봐야죠.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추천서 등등 타인의 시각이 합격 당락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당연하게들 자녀한테 많이들 물려주죠. 극 중 로펌도 똑같이 부모로부터 이어받고...자기자녀 더 나은 인재가 없었을까요. 결론은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니 사회적 능력 기릅시다. 남 부러워할 시간에 경험을 더 쌓읍시다.

[@blackjein]

로펌은 사기업임.
거기에 상장도 안됐다면 주식회사로서의 문제도 없음.
사기업이 음서 형식으로 채용하는 게 무슨 문제?
스카우트랑 별반 다를거 없음. 본질적으론
반대로 공기업과 공무원은 그러면 안되지.
그건 부정한거니까.
과거ㅡ행시 치고 합격해서 관리ㅡ 공무원이 되는 건데 음서는 불법이지

[@쌉소리하면동생임]

우영우… 드디어 나왓다

[@s4336-p2j]

혹시 닥터로이어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호도과자-n8k]

근데 애초에 영우 아빠가 넣어달라고한것도아닌데...?

[@shoutllicalee1501]

우광호가 먼저 한선영을 찾아간게 아니라 한선영이 이력서 보고 먼저 찾아옴 이걸로 얘기는 끝난건데 뭔 부정취업

[@palmcoco7426]

부정취업 논란 없이 깔끔하려면 태산처럼 대표가 직접 인사팀장에게 소개만 시켜주고 빠졌어야했을듯...그게 아니라 인사팀도 패스하고 바로 직접 꽂아서 논란되는거 아닌가??

[@juliasong0812]

아 저런게 부정취업이 아니라면.. 국회의원들이 검증된 사람을 뽑아서 어디 회사에 앉히는것도 그럼 부정취업이 아닐수도 있네요? 지인추천 검증된사람이니까요.
나도 실력이 좋은데 지인이 아니면 안될수도 있네요..? 반대로말하면요. ㅠ

[@rock-pin]

국회의원은 좀 논외의 문제같습니다만!! 제가 듣기로도 좁은 업계에서도 빈자리가 급하면 지인에게 연락망 돌려서 뽑는것도 있습니다.. (중소아님, 대기업계열사도 있었음) 말로는 공고를 올려놨지만 결국 지인추천으로 다 통하는..

[@김보성-b3l]

어차피 부정취업조건에는 청탁이 있어야하는데 청탁이 없는 취업은 부정이 아닌거고 거기에 실력이 부정이 아님을 증명하면되는 부분입니다.^^ 울인사부장님왈~~~^^

[@Doppe1gan8er]

늘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궁금한 지식 있을 때마다 검색해서 즐겁게 봐요 다만 저번 영상부터 작은 의문이 들었던 부분들이 있어서요, 자폐인이 증상을 '앓는다' 혹은 '병을 가졌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p 다음 번에는 장애인권 전문가의 자문을 받거나 당사자들의 인터뷰를 한다면 어떠신가요?

[@한문철1]

대형로펌 어쏘변호사가 남 뒤나 캐고 다닐시간이 없음ㅋㅋ 권모술수처럼 한가하게 저러고 다니면 수습기간도 못채우고 짤리고 평판 바닥일텐데

[@onekyulo]

부정취업이 요새 사회 이슈가 많이 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젊은 사람들이 착각을 안 했으면 하는 게 있다.
모든 회사가 신입을 뽑을 때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개된 수단을 통해 신입을 뽑을 이유가 없다.
이런 것은 공익성이 있는 단체나 기업이 상장되어 개인의 소유가 아닐 때나 통한다.
그러나, 기업이 상장도 안돼있는 개인의 소유일 경우 사장과 같은 결정권자가 개인적으로 누구를 뽑든 그건 순수하게 그 사람 개인 의사에 달렸다.
회사가 크다고 모두 공정성을 가져야 하는 게 아니라.
그 회사가 개인의 소유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이다.
회사가 개인 소유라면, 일반 식당에서 자기 자식을 식당 직원으로 쓰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최근 사회 풍토를 보면 개인 소유의 단체에 채용에도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공정한 사회는 중요하지만, 상황을 봐가며 공정성을 논해야 한다.
공정성이 필요 없는 곳에서 까지 찾는 경우를 보면,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다.

[@user-cl6wp4yx1f]

양나래 변호사는 대형로펌 출신이 아닌듯. 유튜브 이웃집 변호사분들과 얘기가 다름. 신입 변호사들 상시 채용한다고 했음. 그리고 공익사건도 대형로펌이 꽤 많은 비율로 한다고 했음. 변호사 섭외를 신경써야 할듯.
본인 뇌피셜이 아닌 경험한 변호사로 섭외해야 할듯.

[@ddccri8379]

국내 8개 대형로펌 신입변호사 채용은 우선 대다수 인력이 로스쿨 재학 중에 공채 채용으로 이루어집니다! 그 외 상시 채용은 특이한 케이스 이거나 경력직 이직입니다.
그리고 공익사건은 대형로펌에서 공익사건만 하는 산하 단체가 별도로 존재하고, 일반 변호사들은 평소 업무가 과중해서(자기 일만 해도 보통 아침 9,10시부터 밤 12시, 새벽 1-2시까지 일해도 커버 어려움) 공익 사건은 아예 못하거나 1-2건 할까 말까 한게 일반적입니다.

[@양한나-p2k]

오오 변호사님ㅋ 겨울의 햇살로 하시죠 ㅋ

[@초대박-m2o]

친구소송은 공익사건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공익인가요?????? 몰라서 물어본 겁니다!!!!!! 소송을 하는데 개인과 개인간의 소송이었다면 무료로 해줘도 됐는데 대형로펌이라고 하는 회사가 껴서 하는 것이니까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공익사건을 왜 수십억을 놓쳐가면서까지 공익을 하나요?????? 친구는 공익사건이 아닌거 아닌가요??????

[@이대남고자]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이 공채 말고 특채로 뽑는게 부정취업???? 스펙을 조작한 것도 아니고 뇌물을 갖다 먹인 것도 아니고 부모가 권력자 인 것도 아니고 수석 입학 수석 졸업이면 누가봐도 실력이 있는 거 아니냐? 사법고시 1등하고 안 뽑히는 거 아니냐고

[@user-tp6mz6xe8z]

굿

[@PiNetworkInvitationcode4317b]

서울대 수석으로 졸업했는데 6개월동안 취업도 안될때는 아무말도 없다가 부정취업이니 뭐니 사람이 이러면 안되지

[@arang7604]

공고는 올라가지만 이력서를 받는 것과 별개로 추천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는 건 결국 내정자 이야기 아닌가요ㅎㅎ 내정자 있는 면접은 참..ㅋㅋㅋ 시간 낭비 감정 낭비

[@yf7rg]

꺄악 우영우 리뷰라니라니라니!

[@노란파랑-n6p]

소올직히 부정 취업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실력으로 충분히 입증한거라고 생각함. 글쓰면서 생각난 건데 그 부분을 정명석 변호사님이 채워주신거네

[@SkyMaker96]

근데 부정이라하긴 애매한게 우영우 아버지가 한선영 찾아가서 취업시켜달라고 한게 아니라 한선영이 먼저 찾아가서 한바다로 보내라고 제안을 한 케이스라 스카웃이리 보는게 더 맞을거 같음.

[@eusik1984]

우영우가 부정취업이 아닌 이유는 평범한 집 혹은 오히려 아빠 혼자 힘들게 키운 딸이기 때문이겠죠..
만약 현실에서 재벌, 정치인 등등의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자녀였으면 부정 취업이라고 뉴스 나오겠죠..

[@최지훈-z5i]

사기업 채용에 부정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음

[@투윤-j8i]

다들 간과하고 있는게
실력과 별개로 자폐로 인해 취업이
안되는 상황에서 아빠가 부탁한건 사실이죠
아직 변호사를 해보지도 않았는데
드라마처럼 잘할지도 모르는데 대표가 아빠와
대학동기가 아니었으면 취업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특혜를 입은건 맞죠
단지 공직도 아니고 개인이 운영하는
로펌에서 대표가 서울대법대 수석졸업자인
친구 자녀를 뽑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드라마에선 기대이상으로 잘하고
있으니 이런 댓글반응이 나오는 거구요
개인적의견은 특헤는 맞으나
문제될건 없다

[@SkyMaker96]

근데 애매한게 우영우 아버지가 한선영 찾아가서 취업시켜달라고 한게 아니라 한선영이 먼저 찾아가서 한바다로 보내라고 제안을 한 케이스라 스카웃이리 보는게 더 맞을거 같음.

[@chocomani4109]

일반 기업 신입 채용의 경우 추천이 없죠. 추천=인맥채용 한다는 소리니까요. 우영우도 경력직 아닌 일반 신입으로 지원해서 서류에서 탈락을 한 상황에서 신입 연수 끝난 대기업에 대표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똑똑한 친구 딸래미 입사시킨다? 현실에서 일반 기업이라면 대놓고 부정취업이죠. 충원이 필요한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다른 회사 붙어서 중도에 빠지는 인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경우엔 서류 1차 2차 통과하고 면접에서 아쉽게 떨어진 사람에게 먼저 연락이 가는게 일반기업의 정상적인 채용 프로세스이다보니.. 청탁은 아니지만 부정취업은 맞다고 생각했는데 다소 의외의 답변이었어요. 신입이어도 대표가 잘 아는 유능한 변호사이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은 한번만 뒤집으면 인맥채용해도 된다는 말 같아서 씁쓸하네요.

[@SkyMaker96]

근데 애매한게 우영우 아버지가 한선영 찾아가서 취업시켜달라고 한게 아니라 한선영이 먼저 찾아가서 한바다로 보내라고 제안을 한 케이스라 스카웃이리 보는게 더 맞을거 같음.
심지어 이유야 어쨌든 표면 사유 조차도 스펙은 신입으로서는 업계최고이기 때문에 제안한거니까요ㅇㅇ 그정도 스카웃은 일반 사기업에선 당연히 모셔갔어야 할 스펙이 뒷받침 되는거라 부정으로는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낙하산은 맞다지만 실력으로 입증되는거기도 하구요

[@SkyMaker96]

그리고 일반 사기업의 경우 인맥채용 전 나쁘지 않게 봅니다 서류상 판단과 잠깐의 면접으로 결국 일을 잘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맥이라면 물론 일 못하지ㅏㄴ 그냥 친분으로 입사면 부정적인 측면이 있겠으나 그 부분이 부족하지만 실제 업무 능력이 회사에 도움이 된다면 오히려 회사의 이익엔 플러스 요인인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어쨌든 사기업이고 이윤 추구가 1순위 이니까요?

[@Haroon849]

요정쌤 팔에 멍이 드신거 같은데.... 괜찮으신건가요?

[@hufsks1]

솔직히 부정취업에 대한 내용은 작가가 게으르게 극본을 썼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폐가 있기에 공채취업이 어려웠을 수 있어요. 근데 우영우는 단순 스펙으로만 따지면 차고 넘칩니다. 서울대 경제학부/로스쿨 다 수석졸업했고 변호사 시험 거의 만점이라고 하면 그것도 수석이었을 것 같은데, 그런 사람을 대표가 직접 특채로 뽑는게 부정취업이라고요? 아버지랑 친한 사이라서? 그 정도 스펙이면 친딸을 뽑아도 아무도 욕을 못하겠는데... (실제 한바다 대표도 아버지 회사 물려받은 거고, 대한민국 대기업들 20대, 30대에 2세가 전무네 부사장이네 다 하는데?) 이 이야기를 한참 뒤에서야 최수연 변호사가 실제로 하죠. 너 정도 스펙이 공채에서 떨어지는 그 자체가 차별이라고. 그러니까 작가도 그 생각은 하고 있는데 스토리를 만들어야 하니까 일단 사건이 다 벌어지게 해놓고 나중에서야 왜 부정취업이 아닌지 시청자에게 설명해주는 모양새인건데. 문제는 시청자도 별로 공감이 안 가고요. 그리고 변호사 같은 엘리트 집단일수록 평생 학교다닐때 공부잘한 걸 자랑하고 학벌로 집단 가릅니다... 그런 집단에서 역대급 스펙을 특채로 뽑았는데 부정이라고 수군댄다는 설정도 어설퍼요.

[@hwn]

변호사는 사람만나고 클라이언트 설득하고 하는일을 많이 하는데 사회성이 부족한 자폐인이라 성적이 뛰어나도 다들 안 뽑으려 했다는 거잖아요
학벌 성적 중요하겠지만 실제 로펌에서 잘 할지 걱정되는건 사람을 뽑는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sswing6339]

@@hwn 서울대 수석졸업 변호사 라는 슬로건만 내걸어도 알아서 손님들 발길이 끊이지 않을텐데 그런 슈퍼 인재를 두고 영업 걱정을 한다는게 더 코미디 같아요ㅋ

[@ohdaek]

@@ssswing6339 서울대 수석 졸업 변호사라는 슬로건 보고 방문했는데 자폐인이라면 의뢰 할거라고 생각하나요?

[@ofavlley]

@@ssswing6339 저도 우영우가 슈퍼인재라고 생각해요 부정취업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우영우가 태수미 딸이 아니었다면 한바다 대표가 밑에서 이미 떨군 레주메를 굳이 다시 보고 취업을 시켰을까 하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어요 우영우 아빠가 아는 선배여서라기 보다 태수미한테 보여줄 카드로 뽑은것 아닌가요 다행히 로펌에 들어가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이제 우영우는 어느 로펌이라도 갈 수 있겠죠 그렇지만 우영우가 태수미 딸이 아니었다면 실력을 보여줄 기회조차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hufsks1]

@@hwn @오대근 우영우가 잘 할 수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고, 논점은 부정취업이냐 아니냐의 이야기가 나올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애초에 대표 정도 되면 이 사람이 회사에 필요한 인재인지 아닌지 자의적으로 판단할 권한이 있고, 심지어 졸업스펙조차 한국 톱이면 특채로 언제 뽑든 간에 그건 부정 이야기 꺼내는 놈이 비정상이에요. 막상 들어왔는데 자폐가 문제가 되어 정상적인 실적이 없는데도 계속 감싸고 돌면 그때 제기할 수는 있겠지만, 막상 지금 실적도 좋은데 단순히 알고 보니 아빠랑 친구네? 부정이네? 하는건 코메디죠. 태수미 때문에 뽑았다는 부분도 아빠 주장이고 일단 대표는 부인했는데, 설령 그렇다한들 대외적으로 문제될게 없어요.

[@에피스-v6q]

정신과 의사분 배우 오정세님 닮았어요

[@정다운-v1r]

안녕하세요 닥터프렌즈쌤들헬프님들

[@hogonkim7846]

ㅋㅋㅋ 드라마 가지고 열띤 토론을 하는 사람들이 많군 니가 맞다 내가 맞다 싸움구경 재밌네

[@hyosungkim6067]

연간 일정시간 이상 공익활동에 종사해야 한다던데요..?

[@리턴P]

이걸 여기서 끊어????????????????????

[@Rialto.]

능력이 되면 누구나 와서 데려가지
부탁만 햇을뿐 청탁은 아니라고봄

[@남정수-y5l]

우영우가 지방 로스쿨 턱걸이로 들어가서
겨우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 턱걸이로 합격했는데
부모 인맥으로 취업했다면 부정 취업이 맞다고 보는데
극중 우영우는 국내 최고 대학 수석 졸업, 변호사 시험
만점의 가까운 성적이면 이게 과연 부정취업일까요??
그냥 능력있는 동문 후배 스카우트라고 보는게 맞다고봅니다

[@slim_shady4888]

문이과 탑이 만났네여..

[@gone2island819]

아니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에서 뭘 하든. ㅎㅎㅎ

[@우진장-j9k]

썸네일 5:20

[@mijijeon6513]

Legal Discrimination 입니다

[@ImSin_MyeongLi]

ba.2.75인가??
재감염률 어떻게 되나요

[@popo_boo9306]

로이어프렌즈랑 안 하셨네요

[@jpmorgen]

2:40 채널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