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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ธ.ค. 2023
- 방을 가리키며
“저기 뭐가 있어?” 라고 물으면
보통 방 안에 있는 물건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방이 닫혀 있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방이라도
세상 어떤 방이라도
공통으로 들어있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공간’이죠.
방 안에도 방 밖에도
공간이라는 것은 늘 있기 때문에
너무 당연한 얘기라서
생각조차 안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공간을 보고 있으며
물리적으로 보지 못 하는 곳조차
공간이 있음을 압니다.
알아차림이라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고 해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도서명 :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지은이 : 루퍼트 스파이라
옮긴이 : 김주환
출판사 : 퍼블리온
#알아차림 #마음 #책추천
" 의식을 의식이 의식하는 것,, "
안으로는 신성(참나)의 현존을 알아차리고,
밖으로는 육근(오온)의 작용을 알아차리는 것,,
철저한 열반주의자셨던,
부처님은 오직 '팔정도'만 강조 하셨고,
팔정도의 핵심은 '정념(마음챙김)'입니다,,
에고에 의지하거나 끄달리지 마시고,
늘 '알아차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좋은 인과의 씨앗을 뿌리며 살다보면,
단언컨대, 분명 복 받으실 겁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
사랑합니다 💜 💜 💜
공.
공간.
오늘 바라볼 단어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알아차릴 때 내가 빛의 존재, 관찰자의 존재, 신의 존재입니다. 이제는 알아차림이 뭔지 체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즘님 오늘도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선댓글후시청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사랑합니다 🍀 🌻 🙏 ❤️
나의 알아차림을 알아차리는 이놈이 누구냐? 큰 스님들께서 대뜸 물으시는 화두이지요.
저 어릴적 어머니께서 도시락 꼭 잊지말고 챙겨가라. 하셨을때 도시락을 챙길려면 그 도시락을 내 눈으로 확인한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래야 챙겨갈수 있으니까요. 즉, 그 확인이 순간순간의 알아차림입니다.
또 내가 화난것을 알아차리면 더이상의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알아차렸으니 멈춤도 있는 것입니다. 알아차림이 없으면 초가산간 다 태우는 거지요. 이렇듯 순간순간을 알아차림으로 살면 늘 지금을 살게 되고 삶이 흘러가지는 대로 살아가는 내 맡김의 삶이 됩니다!
써니즈님덕분에 공부가 많이 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소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책으로 읽을땐 어렵고 잘 이해 되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써니즈님이 차분하게 읽어주시니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많네요. 책을 다시 읽어 봐야겠어요.
당연함의 이해는
진실과 거짓을 무엇인지
알면된답니다.
우리의 알아차림속에 다양한알아차림들이 연결되어있답니다..
다양한알아차림속에 존재가 연결있답니다.
존재속에 모든존재를 품은 무존재가 연결되어있답니다.
무존재속에 처음새로움이 연결되어있답니다.
거짓안에 진실이 숨어있는 거짓과진실이 동시에 있는것을 아는것이랍니다.
내면과 외면이 동시에 있는것을 아는것이랍니다.,
반야심경의 서양버전이네요.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과공은 같다.
개념의 바다
개념이 떨어져나가야
그래서 경전을 읽지말라하는 이유
깊어갈수록 생각이줄고
무분별적인 멍청이가 되어가니
나와 가까와짐이라
저는 알아차림과 내면아이가 헷갈렸는데 오늘 이야기로 더 그러네요.
쉼이고 침잠이 알아차림이라면 내면아이는 알아차림에 필요할까?
흠 😒
내면아이가 여전히 불편해서 이러는 것 같기도 해요.
차가운 겨울 공기를 느끼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하기론 내면아이는 억누르거나 내버려뒀던 숨겨진 감정들을 찾아 바라봐주고 풀어주는 방법론이고 알아차림은 현존하며 현존하고 있음을 아는 것인데 내면아이도 심화되면 알아차림이 되는 것 같아요.
내면 아이는 에고로써
어린아이와 같이 감정 분출을 하는 그 존재, 에고로 전 이해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