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변에 내장ssd용량 어떻게 정하는지 물어보면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256gb 1. 정말 간단한 용도(플레이 하는 게임 2개 이하/인터넷, 유튜브 등 영상감상, 사무용 등) 2. 데탑 혹은 시즈노트북이 따로 있고 밖에 나갈때만 잠깐씩 쓰는거라 용량이 크게 필요 없는 경우 3. 단순저장용도이며 여러 노트북/데탑/태블릿 등을 이동하면서 사용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외장하드를 선호하는 경우 500gb 1. 가장 일반적인 사용용도 1tb 1. 대용량의 aaa급 스팀게임을 꽤 많이 돌리는 용도 2. 가벼운 영상편집 및 일러관련 작업을 하는 용도 3. 단순저장하는게 많지만 용량이 많이 크지 않고 외장하드같은 외부기기를 같이 가지고 다니는걸 번거롭게 생각하는 경우 2tb 1. 전문적인 영상편집이나 고해상도 일러, 사진편집을 하면서 외장하드도 고용량을 쓰는 경우 2. 노트북으로 방송하는 등의 용도 4tb 1. 영상편집을 주 업으로 삼는 전문가 2. 돈이 많은 사람 요런식으로 추천드리는 편이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트북 살때 성능쪽만 생각하다보니 용량에 대해선 잘 몰라서 똑같이 용량이 많이 필요해도 단순저장이나 빠른 속도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인데 굳이 비싼돈 줘가며 고용량의 내장ssd를 찾는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니 ssd용량도 설명해가며 추천해줘야 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노트북 살 때 별거 없습니다. 노트북을 쓰는 이유 대표적으로 "휴대성" 입니다. 휴대성 필요 없다고 데스크탑 가는게 진리예요 1. 노트북은 구조상 절대 발열에 취약합니다. 성능 좋은 CPU 넣어도 제대로 성능도 못 뽑고 쿨링팬만 엄청 돌아서 시끄럽습니다. * i5 이상은 살 필요 없습니다. 2. 게이밍노트북 절대 사지 마세요(무겁고 발열장난아니예요) 그 돈 차라리 중고 데스크탑 사고 나머지 돈으로 업무용 노트북으로 사도 충분해요 3. 외장용 그래픽 노트북 (게이밍,고급) 그냥 사지 마세요 4. 4k이상급 패널, 터치용 노트북 사지마세요. ( 글레어패널이라 화면이 선명하지만 빛반사 떄문에 눈피로와 보기에도 짜증납니다 색재현율 높은 FHD로도 충분해요 결론은 노트북은 발열 낮는게 제일 우선이고 그 쿨링구조> 패널 > 무게
게사장님 티스토리 보면서 노트북 이것저것 고민하며 구매 한게 벌써 3년이 다되어가네요. 항상 놋덕으로 입문자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실려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토요일날 결혼하게되서 이젠 더이상 신형 노트북 구매를 못할것 같습니다😭😭😭 그냥 게사장님과 톳톳님의 리뷰영상 틀어놓고 무언의 시위를 하면 하나 사줄까요?
평소 정가 기준으로는 그 가격대에 윈도우 포함이면 성능이나 완성도가 영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가 기준으로는 그나마 씽크패드 E15 Gen4 라이젠 램브란트 모델이 39만원에 프리스로 풀린 적이 있으니 윈도우 포함 50만원대 컷이 가능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에이수스 비보북 2021년형 라이젠 세잔 CPU 모델도 38만원 정도에 풀렸었고요. 현재는 11월 세일이 종료된 상태라서 12월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ㅜ.ㅜ
세부적으로 테스트해보면 SK 하이닉스 P31 모델이 비슷한 스펙의 PCIe 3.0 세대 SSD보다 발열이 비교적 적긴 합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환경에서 성능이나 쿨링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세요 :) 저도 완전 폐금 SSD 모델이 아닌 이상 순정 상태로 쓰고, 따로 구매해서 쓴다면 P31을 사서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정도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어떤 CPU와 GPU냐에 따라서 권장 전력이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롤이나 메이플 정도면 보통 18W 정도만 스로틀링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하면 큰 문제는 없긴 해요. 다만 i3, 라이젠3 등급은 의도적으로 코어 너프 먹이는 경우가 많아서 어지간하면 i5, 라이젠5 등급을 추천드리긴 해요. 라이젠3, i3는 정말 사무용, 인터넷 작업 정도 목적이 더 강하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추가로 노트북 스펙시트 보는 팁이 있는데, 보통 스펙시트에는 유리한 정보면 페이지 전면에 볼 수 있도록 광고하다시피 적어놓지만 불리한 정보(단점)면 정보가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있죠 예를들어 램 용량이 8기가인데 추가슬룻, 교체가능 여부가 안적혀있으면 온보드 8기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eGPU는 예전에 활용했었는데 요즘은 노트북의 평균 성능 & 휴대성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 GPU 가격 자체가 비싸져서 메리트가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썬더볼트 허브는 100W 이하 충전 규격인 저전력 모델에서는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기본 RTX3060급 고사양 세팅이라 썬더볼트 허브로 충전까지 충당하기 힘들어져서 편의성이 반토막 나는 느낌...? 그래서 그냥 충전기 연결하고 일반적인 USB-C 허브를 사용하게 됩니다.
예전에 썬더볼트 탑재한 노트북 중에 1레인이냐 2레인이냐에 따라 대역폭이 반토막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상품상세 페이지에는 절대 안 나오고 해외 노트북리뷰나 매뉴얼, 공홈 스펙시트를 봐야 겨우 확인이 가능해서 상당히 짜증났었죠. 상세스펙 제대로 기입 안 하는 건 지금도 여전하더군요. 자신없는 쪽은 아예 정보를 생략해버리기도 하고요. 파는 사람들이 노트북을 잘 모르는 건지 약은 건지.. 이런저런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컴덕질과 가격덕딜의 일반화는 청계천 아닌 용산 시대부터라고 보아야겠지요^^ 제 마지막 조립은 486 지나서 펜티엄 시대로 접어들 때였네요. 나름 16인치 CRT모니터 물리고 '토탈 어나이얼힐레이션' 겜 돌릴 때가 정점이었어요. 이후론 완전 100% 소비자. 만세 해방이다 외치고 소외감이 생겨나기 시작 ㅎㅎ
@@jntechreview 넹 토탈 같은 겜은 사무실서 각자 하고, 스타 디아2 FPS 류는 PC방 갔던걸으로 ㅎㅎ. 수입의 절반을 컴에 박던 때라 이것저것 제 규모 안에서 (얼리)어답터 짓 꽤 했어요. 2.5' FDD는 imation의 120MB짜리(해방감!), 컴에서 60분짜리 필름테입으로 노래와 음성을 녹음하고 틀어주는 하드랙 크기의 장치, TV수신 딸린 싸블 카드, 2MB Vram 딸린 ATI 글카, AMI 메인보드, Creative LAB 스피커, 옆구리 회전 개폐하는 케이스....어쩌구. 결론은 혼인하고 데탑이랑 절교 당하고 노컴시기 6-7년의 흑역사... 게사장님과 톳톳님을 바라보면 부러운 심정이 흑점 폭발할 정도~우하하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제 동생이 최근에 회사에서 개인 노트북 사준다고 무조건 큰거! 했는데 (기본으로 데스크탑 조립 가능해서 성능에 대해서는 이해도가 있음) 18인치 사고 생각보다 너무 커서 후회했다고 하더라구요! 🤣 생각보다 스펙에 빠삭해도 노트북을 실제로 써보지 않으면 사이즈에 대해서 감이 안올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청산유수다
아.. 4일동안 이 영상을 안보고 계속 뒤져보았네..헐
결국 맥북 m1 pro 샀습니다
말씀을 정말 잘하십니다
수능이 끝나고 적절한 타이밍에 올라온 영상이네요
하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ㅎㅎ
노트북 유튜브계의 EBS
아주 좋은 교육방송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모든 노트북에 동그란 수은건전지가 꼭들어가나요?
CMOS 배터리가 어떤 형태로든 있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가끔 납작동전 형태가 아닌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와 이영상 최고다..
노트북 리뷰를 많이 봐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ㆍ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정보 입니다.~^^
저희 채널 구독자분들은 고인물이 많아서 대부분 알고 계시는 내용들일 것 같긴 합니다 ㅎㅎ
언젠가 한번쯤은 하고 싶은 말을 싹~~~~~~~~다 넣은 엄청난 길이의 영상을 만들어주시길 빌겠습니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그러게요. 영상은 길어질수록 편집이 고통이라 쉽지 않네요 ㅠㅠ
유익했어요~~~!!!
저는 주변에 내장ssd용량 어떻게 정하는지 물어보면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256gb
1. 정말 간단한 용도(플레이 하는 게임 2개 이하/인터넷, 유튜브 등 영상감상, 사무용 등)
2. 데탑 혹은 시즈노트북이 따로 있고 밖에 나갈때만 잠깐씩 쓰는거라 용량이 크게 필요 없는 경우
3. 단순저장용도이며 여러 노트북/데탑/태블릿 등을 이동하면서 사용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외장하드를 선호하는 경우
500gb
1. 가장 일반적인 사용용도
1tb
1. 대용량의 aaa급 스팀게임을 꽤 많이 돌리는 용도
2. 가벼운 영상편집 및 일러관련 작업을 하는 용도
3. 단순저장하는게 많지만 용량이 많이 크지 않고 외장하드같은 외부기기를 같이 가지고 다니는걸 번거롭게 생각하는 경우
2tb
1. 전문적인 영상편집이나 고해상도 일러, 사진편집을 하면서 외장하드도 고용량을 쓰는 경우
2. 노트북으로 방송하는 등의 용도
4tb
1. 영상편집을 주 업으로 삼는 전문가
2. 돈이 많은 사람
요런식으로 추천드리는 편이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트북 살때 성능쪽만 생각하다보니 용량에 대해선 잘 몰라서
똑같이 용량이 많이 필요해도 단순저장이나 빠른 속도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인데 굳이 비싼돈 줘가며 고용량의 내장ssd를 찾는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니 ssd용량도 설명해가며 추천해줘야 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맞아요. 정말 사황에 따라 필요한 용량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말씀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에 16인치 i7 P + mx570 샀는데 간단한 게임 + 문서용으로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제품 고르는데 리뷰가 많이 도움됐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jntechreview 다만 팬 정책은 이해가 안가네요 ㅜㅜ 팬 속도 조절이 아니고 on/off 방식이라 무슨 에어컨, 보일러같아요ㅋㅋㅋㅋ
노트북 살 때 별거 없습니다.
노트북을 쓰는 이유 대표적으로 "휴대성" 입니다. 휴대성 필요 없다고 데스크탑 가는게 진리예요
1. 노트북은 구조상 절대 발열에 취약합니다. 성능 좋은 CPU 넣어도 제대로 성능도 못 뽑고 쿨링팬만 엄청 돌아서 시끄럽습니다. * i5 이상은 살 필요 없습니다.
2. 게이밍노트북 절대 사지 마세요(무겁고 발열장난아니예요) 그 돈 차라리 중고 데스크탑 사고 나머지 돈으로 업무용 노트북으로 사도 충분해요
3. 외장용 그래픽 노트북 (게이밍,고급) 그냥 사지 마세요
4. 4k이상급 패널, 터치용 노트북 사지마세요. ( 글레어패널이라 화면이 선명하지만 빛반사 떄문에 눈피로와 보기에도 짜증납니다 색재현율 높은 FHD로도 충분해요
결론은 노트북은 발열 낮는게 제일 우선이고 그 쿨링구조> 패널 > 무게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라...
개인적으론 깡통모델로 시작해서 필요할경우 추가하는걸 선호하긴하지만 의외로 그런걸 어려워하거나 귀찮아하는 사람도 많이봐서 이건 정말 케바케이긴 하더라구오
그렇긴 하죠 ㅎㅎ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의 경우
RAM을 On-Board화 하기에 확장 및 업그레이드에 제약이 생깁니다.
최초 구매할 때 부터, 최소 16GB 이상은 맞춰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8GB RAM이 아직 까지는 쓸만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유 있는 용량은 절대 아닙니다.
게사장님 티스토리 보면서 노트북 이것저것 고민하며 구매 한게 벌써 3년이 다되어가네요.
항상 놋덕으로 입문자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실려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토요일날 결혼하게되서 이젠 더이상 신형 노트북 구매를 못할것 같습니다😭😭😭
그냥 게사장님과 톳톳님의 리뷰영상 틀어놓고 무언의 시위를 하면 하나 사줄까요?
적절한 대의명분만 있으면 불가능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jntechreview 감사합니다!
노트북 모르는 친구가 뭐 살까 물어보면 이영상 링크 보내라!
게사장님 도와주세요ㅜㅜㅜ
하판 방열구? 작은구멍 뽕뽕뽕 많은데 잇잖아요?
그 조그마한 구멍에 진짜작은 고춧가루가 껴서
안빠지길래 후 불었는데 안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ㅜㅜ
AS받아야될까요? 심각하게문제될가요?
얼마나 들어갔는지는 모르지만 가루 하나 정도로는 어지간해서 문제되진 않으실거에요. 그래도 내부 청소하는게 안전하긴 합니다
노트북 무게 상관없고 모니터는 무조건 큰거 선호 17인치나 좋고 게임은 안하고 문서 인터넷 유튜브 시청 영상편집 정도 가능한 가성비 좋은 노트븍 있을까요?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
슬림3 17ABA 모델이 50만원대에 가끔 풀립니다.
prod.danawa.com/info/?pcode=17288051
@@jntechreview 답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게사장님 톳톳님 50만원대에 윈도우포함 노트북은 없나요?? 있다면 리뷰해주세요!😅
평소 정가 기준으로는 그 가격대에 윈도우 포함이면 성능이나 완성도가 영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가 기준으로는 그나마 씽크패드 E15 Gen4 라이젠 램브란트 모델이 39만원에 프리스로 풀린 적이 있으니 윈도우 포함 50만원대 컷이 가능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에이수스 비보북 2021년형 라이젠 세잔 CPU 모델도 38만원 정도에 풀렸었고요. 현재는 11월 세일이 종료된 상태라서 12월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ㅜ.ㅜ
인텔 쉽세대는 건너뛰고 12세대로
왔습니다 ㅎㅎ
12세대는 괜찮슴다 ㅎㅎ
이번에 젠북14x 6800H버전 리뷰는 힘들겠죠..?? 너무 비싸게 나왔드라구요 ㅠㅠ
올해 12월 말까지 리뷰 제품 풀입니다 ㅜ.ㅜ 11절에 정줄놓고 막 질러대는 바람에...
게사장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PC시장의 경우 SSD 별로 성능 비교도 하는데요..sk하이닉스의 SSD와 삼성의 SSD 간의 발열 및 성능 차이가 있을지요? sk하이닉스 사의 SSD가 비교적 발열이 적다고 하여 노트북에서 성능이 좋아질까 궁금합니다. :)
세부적으로 테스트해보면 SK 하이닉스 P31 모델이 비슷한 스펙의 PCIe 3.0 세대 SSD보다 발열이 비교적 적긴 합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환경에서 성능이나 쿨링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세요 :)
저도 완전 폐금 SSD 모델이 아닌 이상 순정 상태로 쓰고, 따로 구매해서 쓴다면 P31을 사서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정도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넵 감사합니다!!!😭조금이라도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을 줄이고 싶은 마음에서...ㅠ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게사장님 혹시 문서작업(엑셀, 한글 등)용+간단한 게임(메이플 수준) cpu 하한선은 어느정도 일까요?
amd는 3이하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글을 본적있는데 컴알못이라..amd랑 인텔 권장 cpu급이 궁금해요ㅠ
어떤 CPU와 GPU냐에 따라서 권장 전력이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롤이나 메이플 정도면 보통 18W 정도만 스로틀링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하면 큰 문제는 없긴 해요. 다만 i3, 라이젠3 등급은 의도적으로 코어 너프 먹이는 경우가 많아서 어지간하면 i5, 라이젠5 등급을 추천드리긴 해요. 라이젠3, i3는 정말 사무용, 인터넷 작업 정도 목적이 더 강하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jntechreview 우와..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구매할게요 ㅎㅎ
JN님 제가 노트북에 피파온라인을 깔려고 하는데 계속 리소스 파일을 로드 할수 없다고 뜨는데 왜 이렇게 뜨는 걸까요?
저도 피파는 그냥 테스트하기 위해서만 구동하고 실제 플레이하지는 않아서 그런 변수 상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jntechreview 아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추가로 노트북 스펙시트 보는 팁이 있는데, 보통 스펙시트에는 유리한 정보면 페이지 전면에 볼 수 있도록 광고하다시피 적어놓지만 불리한 정보(단점)면 정보가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있죠 예를들어 램 용량이 8기가인데 추가슬룻, 교체가능 여부가 안적혀있으면 온보드 8기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게사장님이나 톳톳님의 작업환경에서 썬더볼트는 딱히 필요하시진 않나요? eGPU 같은건 활용 안하시는지..?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GPU는 예전에 활용했었는데 요즘은 노트북의 평균 성능 & 휴대성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 GPU 가격 자체가 비싸져서 메리트가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썬더볼트 허브는 100W 이하 충전 규격인 저전력 모델에서는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기본 RTX3060급 고사양 세팅이라 썬더볼트 허브로 충전까지 충당하기 힘들어져서 편의성이 반토막 나는 느낌...? 그래서 그냥 충전기 연결하고 일반적인 USB-C 허브를 사용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높이에 맞춰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지인들한정 노트북 구매문의가 들어오면 JN테크리뷰 영상 보고 오라고 던져 놓으면 대화가 통할정도에서 합의점을 찾아주기 편해졌습니다. ~사실 더욱 귀찮아 졌습니다. 전보다 상세하게 물어봐서요~
그래도 무작정 100만원 이하에 게임도 잘 돌아가는 무게 1.5kg이하 노트북 추천해달라는 소리 듣는 것보다는 낫죠 ㅎㅎ
@@jntechrevie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썸네일에 볼트 보이 가지고 싶네
당근에서 주워왔죠 ㅎㅎ
이번에 취업 때문에 노트북을 하나 구매를 해야하는 사회초년생이에요..ㅠㅜ!! 활용 목적은
주:메이플 부:서칭,영화 입니다. 모니터는 15~16인치 정도되는 너무 비싸지 않은 노트북 추천 꼭 좀 부탁드려요 ㅠㅜㅜ(6~70만원)
삼성 갤럭시북2 NT750 모델 가끔 세일할 때 70만원에 풀리긴 하는데 노려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prod.danawa.com/info/?pcode=14186387
혹시 대학생활하면서 80만원선에서 적당한 노트북 없을까요?
게임은 롤 ,피파 정도밖에 안합니다
비보북 프로 이전 세대 모델 세일할 때 70만원대까지도 떨어지니까 고려해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prod.danawa.com/info/?pcode=15369818
@@jntechreview을림5프로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As가 잘 안된다는 소문을 들어서
...
와 이건 진짜 진짜 진짜 바람직하다
예전에 썬더볼트 탑재한 노트북 중에 1레인이냐 2레인이냐에 따라 대역폭이 반토막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상품상세 페이지에는 절대 안 나오고 해외 노트북리뷰나 매뉴얼, 공홈 스펙시트를 봐야 겨우 확인이 가능해서 상당히 짜증났었죠. 상세스펙 제대로 기입 안 하는 건 지금도 여전하더군요. 자신없는 쪽은 아예 정보를 생략해버리기도 하고요. 파는 사람들이 노트북을 잘 모르는 건지 약은 건지.. 이런저런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합니다.
다행히 썬더볼트4는 무조건 4레인이 강제돼서 이제는 그런 걱정할 일은 사라졌습니다
이번에 nt550 a58a가 49만원에팔길래 구매해버렸읍니다..
그정도 가격이면 킹정입니다
저는 일단 노트북세일할때 1. 가격먼저 보고 2. CPU 긱벤치점수확인 3. 램 8기가 이상인지 4. 디스플레이가 IPS인지 OLED인지 생각합니다. CPU공정 일일이 생각했다가는 너무 오래걸려서 타임세일 끝나요 ㅋㅋㅋㅋ 다만 게임용은 일주일정도 생각했다가 사세요. 가격이 100만원이 넘잖아요. ㅋㅋㅋㅋ
CPU나 GPU, 램 정도는 미리 어떤 사양 정도로 구매해야 되는지 조사해두면 세일 뜰때 대처하기가 좋습니다 ㅎㅎ
MX 그래픽이 단종되진 않지 않을까요?
VRAM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있고, MX570은 그래도 680M보다는 잘 나오구요.
2050이랑 570이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가격 차이가 있으니까요.
본격적인 게이밍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울트라북에서는 충분히 쓸만할 것 같아요.
뭔가 RTX2050 같은 엔트리급 GPU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작년만 해도 MX450 달린 모델이 많았는데 올해는 MX570 노트북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컴덕질과 가격덕딜의 일반화는 청계천 아닌 용산 시대부터라고 보아야겠지요^^
제 마지막 조립은 486 지나서 펜티엄 시대로 접어들 때였네요. 나름 16인치 CRT모니터 물리고 '토탈 어나이얼힐레이션' 겜 돌릴 때가 정점이었어요. 이후론 완전 100% 소비자. 만세 해방이다 외치고 소외감이 생겨나기 시작 ㅎㅎ
토탈 진짜 명작이었죠 ㅎㅎ 그때 당시 전략 게임들과 차원이 다런 스케일...
@@jntechreview 넹 토탈 같은 겜은 사무실서 각자 하고, 스타 디아2 FPS 류는 PC방 갔던걸으로 ㅎㅎ.
수입의 절반을 컴에 박던 때라 이것저것 제 규모 안에서 (얼리)어답터 짓 꽤 했어요.
2.5' FDD는 imation의 120MB짜리(해방감!), 컴에서 60분짜리 필름테입으로 노래와 음성을 녹음하고 틀어주는 하드랙 크기의 장치, TV수신 딸린 싸블 카드, 2MB Vram 딸린 ATI 글카, AMI 메인보드, Creative LAB 스피커, 옆구리 회전 개폐하는 케이스....어쩌구.
결론은 혼인하고 데탑이랑 절교 당하고 노컴시기 6-7년의 흑역사...
게사장님과 톳톳님을 바라보면 부러운 심정이 흑점 폭발할 정도~우하하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토탈은 너무 어려워서 스타 나오자마자 갈아탔던 기억이 나네요
제 동생이 최근에 회사에서 개인 노트북 사준다고 무조건 큰거! 했는데 (기본으로 데스크탑 조립 가능해서 성능에 대해서는 이해도가 있음) 18인치 사고 생각보다 너무 커서 후회했다고 하더라구요! 🤣 생각보다 스펙에 빠삭해도 노트북을 실제로 써보지 않으면 사이즈에 대해서 감이 안올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용도에 따라서 집중해야 되는 스펙이 달라진다는게 노트북 쇼핑의 재미인 것 같습니다 :)
전 예전에 네트워크 장비 설치 일을 해서 노트북을 항상 들고 다녔는데 17인치에 2.3kg 되는 게이밍 노트북 들고 다녔음.
무거움보다 느린걸 더 못참는 성격이라 저전력 가벼운 노트북은 성에 안 차더라구요.
그냥 방장님이 추천하는거 구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언제 한번 트롤픽 나갑니다 ㅎㅎ
태블릿, 맛폰 노잼...놋북 꿀잼@@@@
스마트폰은 팬택이 베가 만들고 소니 엑스페리아 국내 정발 자주 되던 시절이 딱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jntechreview 저 첫 스마트폰이 베가였는데....세월...
와 진짜
레노버 노트북에 DDR5 4800들어있다고 써있는데 4000으로 작동해서 알아보니까
보드가 4000까지밖에 안된다네요.
어이가없네 4000이면 그게 DDR4지 5인가.
그렇거면 뭐하러 5 넣엇데.
으잉? 그건 조금 이상하네요 ㄷㄷ
저가 라인도 아니고 하이엔드인 씽크패드 P가 그래요.
이거 완전 사기입니다ㅋㅋㅋ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