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씽크패드 브랜드를 전략적인 브랜드로 못키우는 회사 같아요... 중간라인업의 스펙은 경쟁사보다 못한데 비싸고 프리미엄 라인은 비싸지만 딱히 고급스런 만족감이나 메리트를 주지 못하고 있어요. 대중적인 스펙 및 가격에 클래식한 외관만 지니고 있어도 충성도 높은 고객들은 물론 독특한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나봐요
트랙패드는 아마도 맥북에어가 나온 이후부터 전 노트북의 트랙패드가 넓어지기 시작한 걸로 기억합니다. LGIBM 시절 트랙패드 크기는 트랙포인트 버튼 때문에 조금 작아진 느낌은 있지만 당시 노트북 트랙패드 대비 아주 작은 건 아닙니다. 2010년대 초반만해도 대부분 작게 나왔습니다. 이후 트랙패드 버튼들이 패드와 통합되면서(역시 맥북이 아마 최초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이즈를 키웠죠. 여러 씽크패드 모델들이 반가운데 Thinklight 기능이 있던 모델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요즘이야 키보드 백라이트로 대체됐지만 키보드 백라이트가 없던 시절 웹캠 옆에 자리해서 키보드 부분을 비춰주던 신통방통한 모델들이 있었죠. 남들은 시도조차 안하는 이런 시대를 앞서간 기능들이 씽크패드를 레전드라고 부르게 했던 거죠. 다만 새로운 시도를 하되 역효과가 있는 것을 빨리 캐치해 개선하는 노력이 현재 씽패에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그만이라 반응하는 부분은 이전에 해왔던대로 옵션선택으로 남겨두고 가져가면 되는 거고 역노치같은 개떡같은 디자인은 씽크북에 적용된 거 처럼 최대한 티 안나게 다듬던가 다른 방법을 찾던가 해야 할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 뭐가 아무리 좋아도 역노치 씽패를 사는 일을 결코 없을 겁니다. 역노치가 왜 극혐이냐면 상판 개방시 생긴 것도 못났지만, 손잡이처럼 툭 튀어나와서 만져서 열면 웹캠 부분을 십중팔구 손으로 만지게 돼서 언제 쓸 지 모르는 웹캠을 항상 더럽힌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무개념인거죠. 전혀 씽크패드 철학과 맞지않는, 오히려 상반된 상업적인 이유만 고려된 역겨운 시도입니다.
Lenovo로 완전히 넘어가기 전인 2005년 생산된 IBM 시절의 마지막 고급형 모델 T43 아직도 보유중입니다. 당시 400 이상 줬던 걸로 기억. 실사용 안 한 지가 십년도 훨 넘었지만 윈도 비스타가 깔려있고 밧데리 맛이 가서 전원 연결하고 사용해야 하는 점만 빼고 아직도 멀쩡히 동작합니다.
씽크패드... 대딩때 동네형이 검정 간지나는 노트북이 가지고 있어서 어디회사 노트북이에요 하니 자기 노트북 보여주면서 이게 노트북의 최고봉이라는 씽크패드란거다 하는데 정말 부러워서 나도 돈 벌면 저런거 사야지 햇는데...... 지금은 적당한 가성비의 델노트북사용중인 중년아재가 됏네요 쩝... 물론 지금도 여유가된다면 고급형 씽크패드 한번은 사보고 싶긴합니다
이상하게 옛날 IBM은 버리거나 팔기 싫어서 펜티엄4 R32랑 펜티엄mmx 560X 그리고 하스웰이던가.. S440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본김에 오랫만에 켜봐야겠네요 ㅋㅋㅋ 한참 빨콩이 쓸 현역 시절에는 다른 노트북의 트랙패드보다 더 편하고 빨랐었는데 공감하실분이 계실런지.. 빨콩모양 다른것도 있어서 이것저것 바꿔서 쓰기도하고 말이죠ㅎㅎㅎㅎ
얼마 전에 서브용으로 쓰려고 중고로 T480s 샀는데요. Home/End/PgUp/PgDn 키를 펑션 키로 안 묶은 것만 해도 감사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키보드 치면서 저 4가지 키들 마르고 닳도록 쓰는데 방향 키에 묶어서 펑션 키 눌러야 작동하는 노트북이 대부분이라 쓰면서 화가 납니다. ㅋㅋㅋ 숫자 키패드에만 묶어놓은 노트북은 더 화나구요 ㅋㅋ
![เปิดบ้าน พี่ตูน Bodyslam หลังใหม่คนแรก ที่ภูเก็ต l [Nickynachat]](http://i.ytimg.com/vi/flFwcmyDQSk/mqdefault.jpg)
귀한 소장품들을 대여해주신 TP홀릭 네이버 카페 회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TP홀릭 네이버 카페 - cafe.naver.com/tpholictalk
LG IBM 씽크패드 t42 모델을 보유중인데 와 정말 시대를 앞서나간 설계와 디자인입니다
그 카페 회원인데요.
잘봤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
이번 영상에서는
뭔가 숨겨둔 보물단지 소개하듯
싱크패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게
게사장님 눈빛에서 느껴지네요.
홀릭 게시판에서 제품 대여 안내 공지를 보았는데 올드 모델이 없어 기회가 없었는데 ....
올드모델 다시 보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잘 보았습니다.
레알 근본은 ibm 로고 씽크패드 아닌가?
거의 30년전쯤에 나온 열면 키보드가 벌어지는 싱크패드... 당시에 보고 디게 갖고 싶었지만 가격이...
지금은 짱께 쭝노버... 걸릅니다..
너무 옛날이죠 ㅋㅋㅋㅋ
근본이죠. 울나라는 특히 lg-ibm. 레노버 부터는 그냥 다른 노트북이죠.
바뀐지가 언젠데 아직도 죽은자식 x알 만지기 하나요
Thinkpad 의 몰락사를 다룬 영상!!
Thinkpad 요즘 키감은... '내가 X자라니' 급이더군요...
X40을 처분하지 말고 가지고 있을 걸 그랬나봐요.
인생 첫 노트북이었습니다. 스타, 파택, 창세기전, 포토샵, 엑셀 다 그 노트북으로 했었는데 정말 추억이네요. 지금 봐도 이쁜 게 정말 노트북의 클래식의 정석이 아닌가 싶어요!
근본이자 진리 씽크패드!!!! 와 TP홀릭과 함께했군요 ㅎㅎㅎ 저도 가입되어 있는 카페
씽크패드에 진심인 분들이죠 ㅎㅎ
@@jntechreview 저도 초기부터 싱패유저 ㅎ
얼마전에 카페에서 협업한다는 내용이 있던데 이렇게 결과물이 나왔군요ㅎ
잘 봤습니다... 제 X301 and T420s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사용 모델은 아니고요~ ^^ 책꽂이에 꽂혀있던 녀석들입니다~ ㅎㅎ
다 소장가치 있는 애들이군요 ㅎㅎ
으아~ 씽크패드 참을수가없읍니다
역노치 들어간 순간 내 최애 근본 노트북 리스트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짐..
좋은 생각이시네요 5년정도엔 한 번씩 클래식 모델을!
과거 키보드+빨콩으로 타이핑하면 얼마나 빨리 되는지 지금 사람들은 잘 모를거임...
레노버는 씽크패드 브랜드를 전략적인 브랜드로 못키우는 회사 같아요... 중간라인업의 스펙은 경쟁사보다 못한데 비싸고 프리미엄 라인은 비싸지만 딱히 고급스런 만족감이나 메리트를 주지 못하고 있어요. 대중적인 스펙 및 가격에 클래식한 외관만 지니고 있어도 충성도 높은 고객들은 물론 독특한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나봐요
2018년 까지는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씽크패드의 현대화를 이끌어갔다고는 생각해요. 그런데 그 이후는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소들이 많네요 ㅠㅠ
공감합니다 .. 근본 t라인은 팬이 아닌 사람에겐 스펙대비 비싸기만한 아재노트북이 돼버렸고 프리미엄들도 역노치니 펑션키니 키보드 사양변경이니 악재만 가득하죠.. 도대체 누굴 타겟으로 파는거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およぐひかり
정말 아재노트북이란말 공감해요!! 세련된 클래식 모델하나 뽑아줬으면..
크악 채널정체성의 정상화는 역시
신 크 패 드
X220 적용됐던....... 7열 키보드는 잊을수가 없습니다.ㅠㅠ
뭔가 씽크패드라 그런지 눈이 초롱초롱 해 보이시는 게사장님 ㅋㅋㅋㅋㅋㅋ 기분탓 인가요
나노 젠2로 영상 틀어놓고 감상 전 좋아요와 댓글부터 박습니다 끝까지 잘 보겠습니다
나노 보유하신 분들 정말 부러워요 ㅜ.ㅜ 사실 세컨드, 써드 기기 포지션인데 그정도 돈을 쓸 수 있다는 점이 특히...
근데.. 점점 정체성을 잃어가는 느낌이랄까요?? 밴티지 물리버튼있는 올드디자인 그대로 하고, 최신사양에 두께나 포트만 달라보이게 출시하면 빚을 내서라도 살텐데... 키보드도 따로 사서 써보니.. 마우스버튼 돌기부분 다 없애버려서 스페이스바랑 헷갈리기도 하고..
솔직히 이런 레거시 제품을 매년 출시하긴 어려울테니 5년에 한번이라도...!
트랙패드는 아마도 맥북에어가 나온 이후부터 전 노트북의 트랙패드가 넓어지기 시작한 걸로 기억합니다. LGIBM 시절 트랙패드 크기는 트랙포인트 버튼 때문에 조금 작아진 느낌은 있지만 당시 노트북 트랙패드 대비 아주 작은 건 아닙니다. 2010년대 초반만해도 대부분 작게 나왔습니다. 이후 트랙패드 버튼들이 패드와 통합되면서(역시 맥북이 아마 최초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이즈를 키웠죠. 여러 씽크패드 모델들이 반가운데 Thinklight 기능이 있던 모델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요즘이야 키보드 백라이트로 대체됐지만 키보드 백라이트가 없던 시절 웹캠 옆에 자리해서 키보드 부분을 비춰주던 신통방통한 모델들이 있었죠. 남들은 시도조차 안하는 이런 시대를 앞서간 기능들이 씽크패드를 레전드라고 부르게 했던 거죠. 다만 새로운 시도를 하되 역효과가 있는 것을 빨리 캐치해 개선하는 노력이 현재 씽패에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그만이라 반응하는 부분은 이전에 해왔던대로 옵션선택으로 남겨두고 가져가면 되는 거고 역노치같은 개떡같은 디자인은 씽크북에 적용된 거 처럼 최대한 티 안나게 다듬던가 다른 방법을 찾던가 해야 할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 뭐가 아무리 좋아도 역노치 씽패를 사는 일을 결코 없을 겁니다. 역노치가 왜 극혐이냐면 상판 개방시 생긴 것도 못났지만, 손잡이처럼 툭 튀어나와서 만져서 열면 웹캠 부분을 십중팔구 손으로 만지게 돼서 언제 쓸 지 모르는 웹캠을 항상 더럽힌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무개념인거죠. 전혀 씽크패드 철학과 맞지않는, 오히려 상반된 상업적인 이유만 고려된 역겨운 시도입니다.
맞아요 ㅠㅠ 참 도전적인 제품들이었는데 요즘은 유행 따라가기 급급하니... 아쉽습니다
요즘 노트북에선 느낄수없는 기계적 감성... 또 레트로 감성.. 그 설레임을 느꼈던 노트북은 씽크패드가 시작이고 끝이었습니다
현재는 x230t t460s 보관중이고.. 업무용으로 t490s 쓰는데 만족합니다
이제는 씽크북의 시대입니다!
35주년 에디션... 두고 보겠습니다
첫 노트북이 720이었는데
하드웨어 MPEG 코덱이 내장된 모델이었죠.
다음 모델은 엠팩2 코덱이 내장되어있었을겁니다..
씽크패드는 사랑입니다.
키레이아웃 변화도 간단히 얘기해 주시고 담엔 씽크 시리즈에도 간단히 얘기해주세요 씽크스테이션 씽크북 씽크센터 씽크폰 등등
씽크패드 골수팬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씽크패드가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딱딱하고 차가운 ibm의 부족한 시대적 통찰감이 결국 무너지게 됐던 그 충격은 여전히 크죠
하지만 그 dna는 여전히 남아 있기에 그나마 다행이죠.
Lenovo로 완전히 넘어가기 전인 2005년 생산된 IBM 시절의 마지막 고급형 모델 T43 아직도 보유중입니다.
당시 400 이상 줬던 걸로 기억.
실사용 안 한 지가 십년도 훨 넘었지만 윈도 비스타가 깔려있고 밧데리 맛이 가서 전원 연결하고 사용해야 하는 점만 빼고 아직도 멀쩡히 동작합니다.
오 그건 부럽네요
T420s가 본가에서 잠자고 있는데, 언제 한번 가져와서 다시 숨을 불어넣어봐야겠어요.
420s면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
w701... 전 회사에서 쓰던 뇨속....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오우 엄청난걸 쓰셨네요
오 궁금했는데 잘보겠습니다
ㅋㅋㅋ씽패 다섯 대가 저렇게 있으니까 조폭 무리들이 길을 점거하고 걸어가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ㅋㅋㅋ
씽크패드는 한 번 사용해봤었지요. LG시절... 좋았던 시절입니다 나름.
LG가 그때 노트북 설계 노하우 배워서 그램까지 이어지긴 했죠 ㅎㅎ
역시 근본 노트북 맛집❤
P14s 유저인데 반갑네요 ㅎㅎ
20여년 전에 씽크패드를 써봤는데 타자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T420s 정도만 해도 훌륭하더라고요
T420을 2024년도까지 쓰고 있는 1인 입니다.
싱크페드를 예전에 참 가지고 싶었지요.
그래서 대학원 진학하고 바로 목이 돌아가고 필기가 가능한 모델을 구매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as가 참 그래서 다시는 쳐다보지 않게된....
아직도 X230 사용중입니다. 이걸로 게임을 할것도 아니고 문서 작업 조금하고 영상이나 보는데 불편한 점은 없네요. OS도 리눅스로 쓰니까 되게 가볍고요.
댓글 다는데 중간에 센트리오2 듀오 나오네요.. 와 군대에 말년에 샀던 노트북이 센트리오2 였었는데..ㅋㅋ
요즘보다 nm 공정이 10배 크던 세대... 참 세월 빠르네요
와 이 영상 소중하네요~ 요즘에 T16 gen3 쓰는 중인데 좋긴 한데 옛 맛은 안나서 아쉽긴 해요.
많은게 바뀌긴 했죠 ㅠㅠ
사회 초년생때 업무용으로 지급 받았던 T420이 생각나네요.
좋은거 받으셨군요 ㅎㅎ
하지만 결국 씽크패드로 돌아오게됩니다…x1카본 gen9 쓰다가 팔고 수많은 노트북들 찍먹 후 이번에 p14s gen5로 돌아왔습니다. 어떤 프리미엄 브랜드들보다 선녀입니다ㅠㅠ
외우세요!! 씽크패드는 근본입니다.
X60T고해상도 아직도 워드머신으로 쓰고 있는데 반갑네요
지갑이 얇디얇은 E15 유저인데 재밌네요
열광이라… 회사 노트북이 레노버인데 번번히 문제를 일으켜 부셔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짜릿해!
전 씽크패드 L13 요가 사용하는데, 씽크패드 마크하고 빨콩 트랙패드에 만족하네요.
ㅋㅋㅋㅋㅋ 단자 풍부한게 옛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싱크패드 문제는 키보드가 엄청나게 구려짐...
진짜 키보드만으로 구입 가치가 있던 TP가..
씽크패드... 대딩때 동네형이 검정 간지나는 노트북이 가지고 있어서 어디회사 노트북이에요 하니 자기 노트북 보여주면서 이게 노트북의 최고봉이라는 씽크패드란거다 하는데 정말 부러워서 나도 돈 벌면 저런거 사야지 햇는데...... 지금은 적당한 가성비의 델노트북사용중인 중년아재가 됏네요 쩝... 물론 지금도 여유가된다면 고급형 씽크패드 한번은 사보고 싶긴합니다
델도 나름 근본력 있으니 괜찮습니다 ㅎㅎ
E16도 씽크패드라 해주세요!!!😂😂😂
E15 시절은 갸우뚱 했지만 E16은 인정합니다 ㅎㅎ
@@jntechreview 😊😊😊😊
싱크패드 고급스러운 아재 노트북 느낌이라 나름 괜찮더라구요. 비싼거만 빼면..
요즘 다른 노트북들이 비싸져서 T 시리즈는 살만하다 싶은 생각 들더라고요 ㅎㅎ
@@jntechreview 오호 그렇네요. 요즘 다 너무 비싸졌어요 ㅠㅠ 감사해요~
최신 노트북 있지만 당근에서 싱크 눈팅중입니다 장난감으로 적당한거 한대 갖고싶네요ㅎㅎ
T480, T420s 추천드려봅니다!
X230가지고있는데요 3세대 듀얼코어 모델을 13.3 fhd led 액정개조+wifi6+lte + 리볼링으로 쿼드코어올린놈 가지고있죠.. 아직 쓸만하죠.. ㅋㅋ
오 LTE까지 되면 인정이죠 ㅎㅎ
헉 부럽습니다 군침이 도는군요 ㅎㅎ
X1 나노 1세대를 쓰는데 아직도 좋습니다!! 씽패만한 노트북이 없지요 씨꺼먼이쁜이
나노 1세대는 역대급이었는데 왜 안만드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고급진 넷북 감성 제대로였는데...
X201i에 i7메인보드로 업그레이드해서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저도 T490s 모델 사용중이라 싱크패드에 대한 내용이 반갑네요. 근데 디자인 및 핵심가치가 점점사라지는 점은 아쉽기는 하지만 뭐 어쩔수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
워낙 노트북 만드는 곳도 많고, 그렇듯 경쟁도 치열한 분야에서 옛날 가치를 가져가기란 쉽지 않을테니까요.
25주년 에디션이 참 신과 구의 적절한 조화였는데 30주년을 너무 대충 넘어가서 아쉽습니다 ㅠㅠ
요즘은 생긴것만 근본.. IBM 껍데기만 남았죠
전설의 x230 t 가안나온게아쉽군요 목이돌아가면서 접히는 타블릿 펜이사용가능한모델 잠시2년이나마 소유하고 풀hd액정개조에 키보드 7열개조에 cpu도 업글해서 정말 잘썻는데요
그거 구동 되는 제품 가지고 계신 분이 드물긴 하더라고요 ㅜ.ㅜ
하앍 앤티크 노트북썰 너무 좋아요
욕심만큼 잘 풀어내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ㅠㅠ
우와 검은 노트북이 잔뜩!!!!!!!
매년 공홈에서 찾아 볼 정도로 싱크패드 좋아했는데, 2020년 이후론 별 관심이..
X1시리즈는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넘 쎄고, T시리즈를 선택하기엔 X1시리즈가 밟히고..
그랬는데.. 이젠 잘 관심이 가질 않네요..
안타깝다..
P14s가 은근슬쩍 가성비 좋게 x1 카본 유사한 감성 나더라고요
T430 을 7열 키보드, fhd, cpu개조해서 잘 사용하고 있네요.
이거 저도! ㅋㅋㅋ 이원진님 영상보고 시작해서 뚝딱뚝딱 만들었조
껄껄 나름 20대 중반까지도 샌디브릿지는 알죠 초딩들의 피방 대표 씨퓨
난 T480 쓰고 있는데 넘 조아요... 넘 안정적이고 빠름... i7은 넘 열나고 빠떼리 수명 짫음
T480 명작 인정입니다!
진짜 스트로크 깊이 너프먹은거는 못참겠네요...
카본 5세대만 봐도 기존 깊은 스트로크에 얇기도 충분히 얇은데... 왜 너프시켰어야 했을까요..
기존 울트라나브 키보드가 타건감과 두께를 적당히 잘 타협했던 것 같은데 아쉽긴 합니다 ㅠㅠ
싱크패드 좋다는건 진짜 옛말이고, 지금은 저가격에 살이유가 1도 없음. E15, E16 같은 저가형은 나름 괜찮음.
개인젓으로 P1, X1 나노, E 시리즈는 그래도 아직은 유효하다고 봅니다
이상하게 옛날 IBM은 버리거나 팔기 싫어서 펜티엄4 R32랑 펜티엄mmx 560X 그리고 하스웰이던가.. S440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본김에 오랫만에 켜봐야겠네요 ㅋㅋㅋ
한참 빨콩이 쓸 현역 시절에는 다른 노트북의 트랙패드보다 더 편하고 빨랐었는데 공감하실분이 계실런지..
빨콩모양 다른것도 있어서 이것저것 바꿔서 쓰기도하고 말이죠ㅎㅎㅎㅎ
IBM 씽패가 구동도 된다면 무조건 소장각이죠! 부럽습니다
thinkpad x시리즈,L시리즈T 시리즈 이런거 샀었는데요 요즘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램도 요새 애플 따라서 납땝되서 나오고 배터리도 예전처럼 쉽게 분리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때려넣고 이런게 많더라구요
그냥 다른 노트북처럼 얇고 가볍게 만드는데 집착하는 것 같아요 ㅠㅠ
X1 요가 2세대를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12세대를 지금 노리고 있어요 ㅎㅎㅎ 회사에서 가성비 개발용으로 LOQ 를 사봤는데, 비디오 카드 들어간 것 빼고는 마감이.... 최상위는 따라가지 못하더라구요 ㅎㅎ
LOQ는 확실히 저가형 느낌 나긴 하죠 ㅎㅎ
씽크패드 파란색 엔터에 7열 키보드 그립다 그리워
인정합니다
싱크패드가 최고에요 👍
x250이랑 t490 쓰는 중인데 x250이 글쓸때 너무 편해서 아직도 거의 주력으로 쓰고 490은 거의 안쓰네요
X61.. 진짜 만족하고 썼었는데..
게사장님 씽크패드 p14s gen5 리뷰 어떠신지요~??
눈여겨 보고 있던 모델인데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ㅜ.ㅜ 지금 시기면 다음 세대를 노려야 되나... 고민 중이에요
@@jntechreview ㅎㅎㅎ 눈 여겨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제품 진짜 괜찮습니다 괜찮으심 제꺼 대여는 어떠세요! 돌고돌아 진짜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스피커만 빼고)
T14S 와 X220 유저인데 반갑네요. X220은 i7 2620M CTO 모델이라 어디 못보내고 계속 대리고 있습니다 ㅎㅎ
그쯤 되면 방출보다는 소장이 이득인 것 같긴 해요 ㅎㅎ
@@jntechreview 이제 윈도우 10도 버거워 하네요 ㅎㅎ;;
요즘 역노치니 왼쪽 ctrl 이니 너무너무 맘에 안들지만😢
그런거 마저 포용하는게 내가 씽패를 좋아하는 방식이지
씽크패드 이쁘고 좋네요 ^_^
난 맥북보다 씽크패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이 더 내 취향이더라
솔직히 저도요... 씽크패드가 아무리 변했어도 여전히 맥북보다는 취향에 더 맞습니다
ㅎㅎㅎㅎ 게사장님 사심방송~~~~~ㅎㅎ
전 상판 로고 어느순간부터 뒤집어서 달아놓는게 7열 키보드 다음으로 별로더라구요.
캬 씽패 좋아용
T420, X220 아직도 제 집에선 현역입니다.
저는 치클릿 키보드로 7열을 해봤으면 싶더라고여 이것도 과거의 기술을 현대식으로 바꾸는거니깐여
맞아요 ㅠㅠ
아범을 떠난 싱크패드는 더이상 싱크패드가 아님
아범은 돈 벌으러 집 나갔다가 아예 타지에 정착해버렸습니다 ㅜ.ㅜ
씽크패드 폰도 나온다던데 폰 리뷰도 하시나요?😄
해보고 싶긴 합니다 ㅎㅎ
씽크패드 L14 구매후 사용하다가 영상만보다보니 색감이 아쉬워서 판매를..
좋긴한데 보급형은 액정 퀄리티가 아쉬웠습니다ㅜㅜ
그래도 씽크패드 시리즈는 액정 교체가 비교적 쉬워서 어떻게든 살려볼 수 있긴 합니다 ㅠㅠ
역노치는 정말 적응이 안돼네요 ㅠㅠ
싱크패드 키보드의 정점 770 570
얼마 전에 서브용으로 쓰려고 중고로 T480s 샀는데요.
Home/End/PgUp/PgDn 키를 펑션 키로 안 묶은 것만 해도 감사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키보드 치면서 저 4가지 키들 마르고 닳도록 쓰는데 방향 키에 묶어서 펑션 키 눌러야 작동하는 노트북이 대부분이라 쓰면서 화가 납니다. ㅋㅋㅋ
숫자 키패드에만 묶어놓은 노트북은 더 화나구요 ㅋㅋ
저도 T480 서브로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근본이 TP였는데 이젠 그냥 삼성, 엘지 아니면 HP 삽니다.
근본력을 많이 잃었죠
그렇군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저혹시 게임이되는 (외장그래픽 달려있는 싱크페드는 대표적으로 어느모델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다음엔 플렉스 시리즈 15.6 mx글카버전 리뷰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씽크패드 P1이 있긴 한데 가격이 많이 비싸요 ㅠㅠ
13년전에 풀옵션 (추가배터리, 추가하드베이, 외부+차량 겸용 전원케이블 등등...)
300만원 가까이에 구입한 i7 사양의 T420S
지금도 집에서 마눌님이 요긴하게 잘 쓰고 있음 @@
써멀구리스는 영원한 건가요??? 고장이 안남 ㅋ
측면 배기구 떄문에 그런건지 저도 비슷한 설계가 적용된 씽크패드 모델들은 유난히 오래 발열 기복 없이 잘 버티는 것 같더라고요
루나레이크 랩탑은 언제 리뷰하나요?!?
씽크패드 카본 x1 루나레이크 언제 한국에 출시될까요? 예상시기 있으실까요
10월 7일 젠북 출시한다고 합니다!
와... (츄릅..)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전자기기사면 매번 검은색으로만 사니까 칙칙하다고 밝은색으로 사라고 해서 다크 그레이로 사는중
티타늄 요가 어떻습니까 ㅎㅎ
개인차나 취향차이는 있겠지만 젊은 층에서 오히려 심플한 단일 무채색을 선호하고 나이가 들 수록 조금이라도 아재틱(?)에서 벗어나고자 조금 밝은 계열을 섞은 색들(oo블랙 oo그레이 등)을 구매하는 경향성이 짙어진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