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교외선) 대곡역, 21년만의 감격적인 재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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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재개통하여 대곡역을 출발하는 의정부행 2601 무궁화 열차를 구경합니다. 거의 같은 시각 의정부에서 출발하는 대곡행 열차번호가 2602번인 것으로 보아, 대곡쪽을 상행으로 보는 듯합니다.
첫 한 달간은 프로모션으로 편도 1,000원이라고 하며, 하루 4왕복합니다. 대곡역 출발편이
6:06, 7:22, 18:19, 19:35
로 되어 있어 출퇴근 시각대로 편성되어 있는 듯하나 서울시내까지 직통으로 가는 것은 아니라서 평일 수요는 크지 않을 듯합니다.
이와 같은 서울 근교열차는 전차량 자유석 등 광역전철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맞을 듯하나, 정규 무궁화 열차였습니다. 그리고 열차 도장도 그렇고 다분히 관광열차 컨셉을 지향하는 듯 보였습니다.
여러 우려가 들기는 하나, 일단 철도애호가로서 재개통을 축하하는 마음입니다.
교외선 재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고요. ㅎㅎ 그러므로 이 철도가 100% 더-유명해지며, 이 철도와 나머지 모든 철도들이 앞으로는 100% 좋은 일들만 있게 되어지면 바램입니다. ㅎㅎ
현장에 계셨던 모양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교외선의 재개통은 참 의미있는 일입니다.도심에 이토록 특색있는 열차가 생겼다는점도 재미있고 열차의 도색도 나름 무난하네요.기존의 무궁화호 도색을 그대로 이용할줄 알았는데 도색을 새롭게 하였군요.그나저나 디젤기관차의 소리가 기본적으로 클텐데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은 없을는지 모르겠네요.요즘은 워낙 소음에 민감하고들 해서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