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모으는거 좋아한다는거 빼곤 완전 나인뎅! 돈있든 없든 점점 어디 장거리로 가는게 피곤하고 신경쓸거 많고 기빨리고 ㅠ 전혀 모험적인 성격이 아니라서 편히 집에서 이불과 하나되어 드라마나 애니보는게 제일 힐링임...! 근데 요즘은 뭐 모르고 관심없고 이러면 뒤떨어지게보고 거지라고 하고(거지도 맞긴하지만 팩트는 뼈아팡ㅠ)
그 친구도 참 못되처먹었지만 사연자님도 아주 조금 답답한면이 있네요 친구들끼리 신나서 여행 얘기를 하는중에 ‘난 안 갈래’라고 딱 잘라 말하면 괜히 분위기를 흐리게돼요 게다가 비행기 가격까지 보고.. 그렇게 딱 잘라 이야기하기보다는 ’ 오 유럽~재밌겠다~근데 난 며칠만 생각좀 해볼게 ! ’라고 하고 다음번에 분위기봐서 난 안 가고싶다고 얘기를 하든 그 자리에서는 어느정도 껴서 대화하고 친구들 이야기 경청하다가 단톡방에서 전엔 이러이러해서 내가 안 간다고 하면 괜히 나때문에 분위기 안 좋아질것 같고 이러쿵저러쿵때문에 나는 안 가고싶다 라고 얘기해도 되었을 것 같아요ㅠㅠ
다른 친구들도 저 친구가 말을 심하게 하니 돌아서는거지 좋게 말하면 어느정도 이해할거임. 친구가 잘못하긴 했지만 사연자도 다른친구와 성향이 너무 다르니까. 나같으면 저런 친구와는 연 끊더라도 다른 친구들한테는 어느정도 미안할 듯. 여행 갈때마다 사연자가 가든 말든 눈치보일 것 같아... 같다오면 그 친구들끼리 공감대도 생기고 이야기거리가 생길거고, 같이 가면 여행 힘들어하는 사연자를 배려해야하는 부분들도 생길테니까. 의외로 그런 면이 힘듬. 여행코스를 짜는 것, 교통 편, 숙소 등등... 그리고 갔다오면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사진 등 나눔도 해야하는데 티를 안낸다해도 힘든 티가 나거든. 설명하기 어려운데 여행코스 돌아다닐 때, 갔다와서 관련 이야기를 할 때 그런 게 있음... 친구들도 겉으론 사연자 편들어주지만 저 친구가 말 심하게하며 선넘는 버릇 말고는 어느정도 공감할거임. 싸가지가 없으니 돌아서는거지... 성향이 어느정도 안맞아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지 저렇게 너무 안맞으면 같이놀기 힘듬. 저렇게 싸우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멀어지게 되어있더라. 아예 안가고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자기 혼자만 빠지려고 거절의사를 자주하면 친구들도 그때마다 실망하고, 김새고, 설득하고 반복임. 영상에서도 한 친구는 계속 설득하며 최대한 사연자한테 맞춰서 같이가려 하고, 한 쪽은 계속 거절하기만하니 결국 짜증내잖아... 저 친구가 개념없는 소리를 지껄이니 문제지 그거 아니면 이런 게 반복되는 것이 현실임. 그러다 나중에는 그나마 몇번이라도 같이가던 국내여행조차도 아예 말 안꺼내고 자기들끼리 다니게 됨. 매번 자신들이 먼저 가자고 꼬시면 거절했다가 나중에야 거절 못해서 같이 가거나, 아예 싫다고 빠져버리거나 둘 중 하나니까...
어른들 말씀 하나 틀린거 없다.. 나도 20대엔 돈쓰는 것 보다 모으는게 좋아서 여행 안다녔는데, 그때 아니면 누릴 수 없는 행복이 많아요 30대 되서는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여행다닐 시간이 많이 없고 휴가를 가더라도 회사 신경쓰이고.. 그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있음 하지만 친구들에 비해 돈은 많이 모았음. 근데 많이 놀러다닐걸 후회됨
돈이 있는데 안 가는거랑, 돈이 없지만 그래도 가는 거랑은 다르지요. 돈이 없을 땐 어떻게라도 나가는 거 자체에 의미가 있지만, 돈이 있으면 아무래도 여행에 쓸 돈 만큼의 동등 또는 이상의 이득이 있어야만 그 여행이 의미가 있으니, 여행을 의미있게 하려고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게 차이겠지요. 요즘 여행상품들 보면 푹 쉬고 먹고 즐기는 중심이라, 돈 있는 분들은 그 정도의 휴식을 더 가성비있게 해결할 수 있짆아요. 의미가 없는거죠. 차라리 사업구상 중인 분들이라면 중소기업청 같은데서 하는 해외산업시찰 같은 상품이 있으면 그런데를 따라가는게 더 이득이겠다 싶습니다.
그런데요 전 저 친구의 마음도 이해를 할꺼 같음.. 잔인하지만 같이 다니는거 불편하시면 친구들이랑 그냥 손절하시고 마음 맞는 친구 만나시지..굳이 저 무리에 끼여서 있는 이유가 난 더 궁금하네요... 저ㅠ친구가 선을 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틀린소리 하는것도 아닌데요뭘.. 나같음 한명이라도 저러면 김빠져서 대놓고 말하겠는데 다른 친구들이 착하시네요
친구도 잘못했지만 주인공도 좀 답답하네요 개인적으로 여행에 큰 의미를 못 느껴서 안좋아하는건 성향이라서 어쩔수없다쳐요 그래도 친구들이 다 여행 좋아하고 추억을 쌓자고하면 못 이기는척 따라줘야하는거아님?? 여행을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랑 만나던가,, 여행을 막 되게 자주 가는것도 아니고 해외는 1년에 한두번 가는거일텐데 자꾸 너네끼리 갔다와 하면서 분위기 흐리게 하는건 사연자 잘못이죠~ 괜히 가자고 하는 친구들은 민망하고 분위기만 싸해져요,,
해외여행 안간다고 친구가 말을 심하게 했어도 사연자도 말 심한 듯. 남의 개인사까지 들춰서 시집을 가야한다니 어쩐다니... 결혼이 장사임?? 가야 버틴다는 건 뭔 소린지. 또 로션같은 것 반 잘라서 쓰는 것도 안에 남아있으니 잘 사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러는 사람들 있고, 데이터 무제한으로 써도 혜택받으며 저렴하게 쓰는 법이 있어서 자랑할 것도 아님. 남이 모은 돈이 얼마인지 왜 물어 봄?? 개인 재산 물어보는 것 아님. 나도 여기저기 나눠서 투자하고, 적금 넣는데 한 통장 만기가 3천이라고 해서 그게 전부일거라고 왜 확신함?? 내 주변 즐길 것 어느정도 즐기며 비싼 것도 사고 해도 30대 중후반에 1억은 모았던데? 누군가 물어보면 공개하며 당당히 말할 수는 있지 근데 물론 못 모은 사람들도 많아 대단하긴 하지만 크게 자랑할 거리는 아님. 따질려면 다른 방식으로 따져야지. 그리고 참교육도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친구가 같이 못가고 아무리 국내여행은 몇번 같이 간다니지만 거의 안가고 툭하면 빠져대니 속상해서 저러는 것 같은데 그지네 가난하네 한 것은 말 심한 것 맞음. 해외여행은 경제력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로 부담이 됨. 짐, 여권, 비행, 숙소, 음식, 언어 등등... 그게 특히 집순이는 기 엄청빨림. 나는 사람만나는 것 자체가 어쩔 땐 에너지 소모여서 잠깐 친구 한명 만나고 와도 하루, 이틀은 일하는 것 외엔 혼자 쉬여야함. 같이 여행을 잘 가지않으니 공감대도 별로 없고, 사연자는 괜찮다해도 이 친구와는 이야기거리도 별로 없으니 재미없고 신경쓰일 수는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만 말해야지 선넘으면서 상관없는 경제력을 말하면 안되지... 부자도 아니고 지도 평범하면서 말이야. 부자가 그렇게 말해도 무례한건데 별 같지도 않은게 나대지 승질나지. 차라리 원래 친구들 단톡 방은 그대로 두고 자신들끼리 따로 여행위주의 단톡방을 따로 만들든가. 아니면 해외여행도 자신들은 자주 가고 싶은데 너는 국내여행만 몇번 가보고 여행자체를 싫어해서 잘 가지도 않고, 특히 해외여해은 아예 안가려고 하니 같이 공감대를 만들어 이야기하고 놀기 힘들다. 해외여행 한번이라도 좋으니 같이 가주던가, 아니면 성향이 너무 안맞아서 같이 놀기 힘들 것 같다고 하던가...
근데 난 이해가안되는데…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그렇게 해외여행을 많이가는 나라였는데?? 그래 여행 갈수는있지… 근데 허구헌날 해외여행 계속가는 사람들은 진짜 돈이 남아도나??? 우리나라 직장인들 월급 끽해봐야 뻔한데 해외여행을 그렇게 자주가는 인간들보면 나중에 진짜 뒷감당 가능하려나????
사회가 이상해요
명품사고 해외여행안다니면 큰일나는듯하고 그결과 돈없음 사회 탓하고....
저는 해외여행 좋아하는 집순이지만 밖에 나가는 거 보다 집 박혀서 드라마, 영화, 애니보는게 최고예요
금전적 문제를 떠나서 여행가는거 자체가 기빨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거 존중안해주고 그저 어떻게든 타인을 짓누를 궁리만하는 인간 주위에는 아무도 안남는다 쓰레기가 스스로 꺼져줬으니 좋은친구들끼리 우정잘쌓길바람
해외여행 부담스러워하는 친구 생각도 존중해줘야 진정한 친구 아닌가요... 해외여행 가고싶은 친구들끼리 다녀오시면 되지용~ 그렇다고 친구를 따 시키고 가난하다고 무시하는 그분 됨됨이 참.... 못되처먹었네요
돈모으는거 좋아한다는거 빼곤 완전 나인뎅!
돈있든 없든 점점 어디 장거리로 가는게 피곤하고 신경쓸거 많고 기빨리고 ㅠ 전혀 모험적인 성격이 아니라서
편히 집에서 이불과 하나되어 드라마나 애니보는게 제일 힐링임...!
근데 요즘은 뭐 모르고 관심없고 이러면 뒤떨어지게보고 거지라고 하고(거지도 맞긴하지만 팩트는 뼈아팡ㅠ)
가고 싶은 사람 가고, 안 가고 싶어하는 사람 뭐하러 억지로 데려갑니까??
여행 갈사람은 가고 톡방은 따로 파면 되는거지 굳이 시비를 걸어서 본전도 못찾나 😅
저는 제차로 갈수있는 경치좋은 도시가서 쉬다오는걸 선호해요ㅋ 일단 무겁게 짐들고 다니는거랑 공항에서 시간보내는거 , 비행기 오래타는거도 싫어함 등등으로 해외는 가족여행 아님 안나가는데 무시하는 사람들있음ㅋㅋ 그래도 상처받진않았어요 너 차도없고 모아놓은 족족 해외나가는거 안부럽거든 ^^
예전회사선배생각나네요.
월급받아서 옷가방좀사입으라고..
맨날똑같은거입는다며...해외여행도좀가라면..선배는퇴직금이전재산이라고하셨는데?
저는지금 한2.5억정도있는데
해외여행 안 좋아하는 친구에게 나에게 가난해서 그렇다는 친구 참교육
해외여행을 안 좋아하는 나에게 가난해서 그렇다는 친구 참교육이 맞는 것 같네용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입맛 다르듯, 여가보내는 방법도 제각각 달라요!ㅎㅎ 봉이언니 재미나요!
야무지시네요❤
저도 여행관심없다가 스위스한번 다녀오고 생각이 많이 변했습니다 문제없이 보통 직장생활 하는분들은 기간을 두고
한번씩 다녀오세요
견문이넓어지고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성숙?해져서
옵니다 길게쓰고싶지만..
여행자체를 안 좋아하함 집구석이 제일 좋음
여행 생각만해도 기빨림
그 친구도 참 못되처먹었지만 사연자님도 아주 조금 답답한면이 있네요
친구들끼리 신나서 여행 얘기를 하는중에
‘난 안 갈래’라고 딱 잘라 말하면 괜히 분위기를 흐리게돼요 게다가 비행기 가격까지 보고..
그렇게 딱 잘라 이야기하기보다는
’ 오 유럽~재밌겠다~근데 난 며칠만 생각좀 해볼게 ! ’라고 하고 다음번에 분위기봐서 난 안 가고싶다고 얘기를 하든 그 자리에서는 어느정도 껴서 대화하고 친구들 이야기 경청하다가
단톡방에서 전엔 이러이러해서 내가 안 간다고 하면 괜히 나때문에 분위기 안 좋아질것 같고 이러쿵저러쿵때문에 나는 안 가고싶다 라고 얘기해도 되었을 것 같아요ㅠㅠ
공감합니다. 해외여행 가는게 계획잡고 숙소예약에 시간 맞취야 하는 스트레스에다 해외가면 본인케어하는데 엄청나게 신경쓰이더군요. 차라리 자전거 타고 낙동강자전거길을 여행하는게 훨씬 속편합니다.
친구를 놀리면 안 되죠!
해외여행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ㅉㅉ
신혼여행 제주도갔다하니까 지인들 표정이 생각나네요??ㅡㅡ전 우리나라 전국돌아보는게 소원인데ㅜ
돈없어서 여행못가는게 맞더라도 대놓고 저렇게 말하는게 못되쳐먹었네!!!!
사연자분은 나중에 자신처럼 여행 싫어하는 사람 만나야 할 듯…안그러면 신혼여행지부터 대판 싸우고 사이 나빠질 거 같음
나도 젊을땐좋았는데
신기하게 지금5십대인데
여유돈있어도 가기싫어지더라
5:50 때 음악 뭐죠? 브금 대통령 음악 너무 많아서 음악 이름이 궁금하네요
다른 친구들도 저 친구가 말을 심하게 하니 돌아서는거지
좋게 말하면 어느정도 이해할거임.
친구가 잘못하긴 했지만
사연자도 다른친구와 성향이 너무 다르니까.
나같으면 저런 친구와는 연 끊더라도 다른 친구들한테는 어느정도 미안할 듯.
여행 갈때마다 사연자가 가든 말든 눈치보일 것 같아...
같다오면 그 친구들끼리 공감대도 생기고 이야기거리가 생길거고,
같이 가면 여행 힘들어하는 사연자를 배려해야하는 부분들도 생길테니까.
의외로 그런 면이 힘듬.
여행코스를 짜는 것, 교통 편, 숙소 등등...
그리고 갔다오면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사진 등 나눔도 해야하는데 티를 안낸다해도 힘든 티가 나거든.
설명하기 어려운데 여행코스 돌아다닐 때, 갔다와서 관련 이야기를 할 때
그런 게 있음...
친구들도 겉으론 사연자 편들어주지만
저 친구가 말 심하게하며 선넘는 버릇 말고는 어느정도 공감할거임.
싸가지가 없으니 돌아서는거지...
성향이 어느정도 안맞아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지
저렇게 너무 안맞으면 같이놀기 힘듬.
저렇게 싸우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멀어지게 되어있더라.
아예 안가고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자기 혼자만 빠지려고 거절의사를 자주하면
친구들도 그때마다 실망하고, 김새고, 설득하고 반복임.
영상에서도 한 친구는 계속 설득하며 최대한 사연자한테 맞춰서 같이가려 하고,
한 쪽은 계속 거절하기만하니 결국 짜증내잖아...
저 친구가 개념없는 소리를 지껄이니 문제지 그거 아니면 이런 게 반복되는 것이 현실임.
그러다 나중에는 그나마 몇번이라도 같이가던 국내여행조차도 아예 말 안꺼내고 자기들끼리 다니게 됨.
매번 자신들이 먼저 가자고 꼬시면 거절했다가 나중에야 거절 못해서 같이 가거나,
아예 싫다고 빠져버리거나 둘 중 하나니까...
친구들은 단지 추억을 더 쌓고싶은 마음에 같이 가자고 하는건데
계속 혼자만 나는 됐어 너희끼리 갔다와 이러면 분위기 흐려짐ㅋㅋ
여행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있으니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야죠. 상대가 가난하더라도 상대방 약점 건드리는 건 실례입니다.
와...1년사이 500에서1500예상 미주??? 난 passssss
사람이 자기랑 취향이 다같을순 없는건데🤔친구사이에도 서로존중해야지 저런식으로 무시하듯 서로 말하면 싸움나는건 당연하죠😡에휴~둘다 똑같다 친구가 화장품 아껴씀 알뜰하다 칭찬해줄일인데 여행도이번에 못감 담에라도 같이가자 그럼 될듯도한데 별일도 아닌걸로 버럭해선 이해불가 🤪저리 성격이 안맞아서 첨부터 어케 친구가 됐음?
사연자분이 똑순이네~~
ㅋㅋ 결혼할때 연락옴 진심😂😂😂
근데 네명 카톡방에서 셋만 여행가면 그 방에서 안 떠들고 보통은 셋이 따로 카톡방 파지 않나...? 있는 사람보고 나가라는 건 그냥 저 사람을 평소에 안 좋아했던 듯
저두 그래요 애 데리고 해외여행은
걱정이 한가득이라서 국내만 가게됩니다
나도 여행안좋아하는데...국내든 해외든 여행가면 몸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져서 안좋아함..
사바사.. 왜 본인이 싫단거 비꼬고 하는지 모르는건 궁금.. 생각이 스크류바라서 그런건가 스크류바는 맛있기라도 하지 저건 어후..
저 친구는 말하는 게 좀 그렇네.. 낮은 자존감을 돈 마음껏 써가며 여행하는 것으로 푸는가 보네 ... 단톡방에 좋은 친구들만 남았으니 더 돈독하게 좋은 우정 쌓으세요. 우정은 돈 쓰는 것으로 쌓는게 아니라는 걸 사연자는 잘 알고 있는 사람
어른들 말씀 하나 틀린거 없다..
나도 20대엔 돈쓰는 것 보다 모으는게 좋아서 여행 안다녔는데, 그때 아니면 누릴 수 없는 행복이 많아요
30대 되서는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여행다닐 시간이 많이 없고
휴가를 가더라도 회사 신경쓰이고..
그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있음
하지만 친구들에 비해 돈은 많이 모았음.
근데 많이 놀러다닐걸 후회됨
돈이 있는데 안 가는거랑, 돈이 없지만 그래도 가는 거랑은 다르지요. 돈이 없을 땐 어떻게라도 나가는 거 자체에 의미가 있지만, 돈이 있으면 아무래도 여행에 쓸 돈 만큼의 동등 또는 이상의 이득이 있어야만 그 여행이 의미가 있으니, 여행을 의미있게 하려고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게 차이겠지요.
요즘 여행상품들 보면 푹 쉬고 먹고 즐기는 중심이라, 돈 있는 분들은 그 정도의 휴식을 더 가성비있게 해결할 수 있짆아요. 의미가 없는거죠. 차라리 사업구상 중인 분들이라면 중소기업청 같은데서 하는 해외산업시찰 같은 상품이 있으면 그런데를 따라가는게 더 이득이겠다 싶습니다.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자들 나중에 정년퇴직후 그 티끌도 없어서 돈 빌려다님
그런데요 전 저 친구의 마음도 이해를 할꺼 같음.. 잔인하지만 같이 다니는거 불편하시면 친구들이랑 그냥 손절하시고 마음 맞는 친구 만나시지..굳이 저 무리에 끼여서 있는 이유가 난 더 궁금하네요... 저ㅠ친구가 선을 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틀린소리 하는것도 아닌데요뭘.. 나같음 한명이라도 저러면 김빠져서 대놓고 말하겠는데 다른 친구들이 착하시네요
나는 가난해서 못감 국내도. 못감 해외는 돈 있어도 가기 싫음
어릴 때 해외여행 잘 못다녀 본 애들이 해외~ 해외~~ 하면서 집착하더라
붉으락푸르락
아 이거 ㄹㅇ임 여행 시른데
해외여행 안 가봤다고 하면 무슨 그지 취급함ㅡㅡ
내키지도않는데다 돈낭비하기싫은데 안해봤다하면 생그지취급하더라
지금 친구가 계속 친구란 법.읎꼬~ 지금 재산이 계속 간단 법. 읎꼬~ 존중안해주고 씹어대는 것은!! 친구아님
너도 약점잡혀서 이야기해주니까 어때? 좋지?
나는 아무데나 여행은 저것처럼 그 순간만 기억이 조금남고 뭐가 좋은지 모르지만 애착이 가는나라 여행가는게 좋지.
휴양지 호텔힐링여행 조아라하던 지인.같이 가잔 말에 대놓코 말함. 돈 읎다꼬~ 내여행 휴양여행 다 갈 여유는 읎다고 빼고 가라켔음. 글케까지 말한 이유는!! 아~ 우리랑 여행가기 싫쿠나???라고 꼬길래 걍 솔찍히 말혔음. 이후 강요안당함.
안녕하세요... english subtitle pleas..
싫어하면 빼는게 맞음
강요 ㄴㄴ
요
가난해서 못가는거 맞는데 왜?
신께서 앞으로 해외여행 가면 혼날일이 생긴다고함. 국민의 피와 땀으로 벌어들인 달러 함부로 쓰지 말라십니다.
여행 디땅 좋아하지만, 관광여행. 패키지여행은 절때! 안감~ 어차피 스타일 안맞아서 같이 못감😊
ㅋ
친구도 잘못했지만 주인공도 좀 답답하네요
개인적으로 여행에 큰 의미를 못 느껴서 안좋아하는건
성향이라서 어쩔수없다쳐요 그래도 친구들이 다 여행 좋아하고
추억을 쌓자고하면 못 이기는척 따라줘야하는거아님??
여행을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랑 만나던가,,
여행을 막 되게 자주 가는것도 아니고 해외는 1년에 한두번 가는거일텐데
자꾸 너네끼리 갔다와 하면서 분위기 흐리게 하는건 사연자 잘못이죠~
괜히 가자고 하는 친구들은 민망하고 분위기만 싸해져요,,
참 세상이 미쳐돌아 가네요! 아들놈이 초등학생인데 아들놈한테 개근거지라는말 처음들었을때 충격이었어요 우리때는 개근 못하면 응근 쪽팔리고 부끄러웠는데 이젠 개근하는게 창피한거라니ᆢ 그나마 본인 능력되서 해외 나가는거면 괜찮지! 어떤 인간들은 여행가려고 빚내서 가는거보면 그냥 정신ㅂㅅ으로 밖에는 안 보이더라!
김새서 짜증나는건 인정 ㅋㅋ
월2,3백 벌고 저딴소리하면 확
해외여행 비율이 여자가 더 많은데 결혼자금 부담이 없어서 그런가 자꾸 그런거만 생각나네. 동덕사태보니 멀쩡해 보이는 여자가 없어보인다
인스타같은 sns많이 올리는 비율이 여자가 더 많을 뿐 일본여행 기준에선 남자가 더 많이 갔답니다. ㅡ ㅡ (박가네영상에서 통계봤습니다)
님이 그렇게 믿고싶은것과 별게로 남녀 해외비율은 딱히 차이나지 않습니다 ㅋㅋ sns와같이 노출되는 빈도가 다른거지.. 여자들도 님처럼 선동 잘되는 남자들 많은거 보면 멀쩡한사람 별로 없다고 느낌
ㄹㅇㅋㅋ@@rozenf359
아 3빠
돈없으면 무시당하는 세상입니다
기차 프사 그만 올려
여행가자 할때마다 김새게 저러는거 나도 짜증나는데 친구 말 조심하지
사연자도 걍 본인이 힘들어서 못가는거면 거기서 그만해야지 친구 그러는거 이야기하고 그러는건지
걍 비슷한 부류인거지 사연자도 돈에 집착하는거로 밖에 안보임 인성이 딱히...
해외여행 안간다고 친구가 말을 심하게 했어도 사연자도 말 심한 듯.
남의 개인사까지 들춰서 시집을 가야한다니 어쩐다니...
결혼이 장사임??
가야 버틴다는 건 뭔 소린지.
또 로션같은 것 반 잘라서 쓰는 것도 안에 남아있으니 잘 사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러는 사람들 있고,
데이터 무제한으로 써도 혜택받으며 저렴하게 쓰는 법이 있어서 자랑할 것도 아님.
남이 모은 돈이 얼마인지 왜 물어 봄??
개인 재산 물어보는 것 아님.
나도 여기저기 나눠서 투자하고, 적금 넣는데
한 통장 만기가 3천이라고 해서 그게 전부일거라고 왜 확신함??
내 주변 즐길 것 어느정도 즐기며 비싼 것도 사고 해도
30대 중후반에 1억은 모았던데?
누군가 물어보면 공개하며 당당히 말할 수는 있지
근데 물론 못 모은 사람들도 많아 대단하긴 하지만 크게 자랑할 거리는 아님.
따질려면 다른 방식으로 따져야지. 그리고 참교육도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친구가 같이 못가고 아무리 국내여행은 몇번 같이 간다니지만 거의 안가고 툭하면 빠져대니 속상해서 저러는 것 같은데
그지네 가난하네 한 것은 말 심한 것 맞음.
해외여행은 경제력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로 부담이 됨.
짐, 여권, 비행, 숙소, 음식, 언어 등등...
그게 특히 집순이는 기 엄청빨림.
나는 사람만나는 것 자체가 어쩔 땐 에너지 소모여서
잠깐 친구 한명 만나고 와도 하루, 이틀은 일하는 것 외엔 혼자 쉬여야함.
같이 여행을 잘 가지않으니 공감대도 별로 없고,
사연자는 괜찮다해도 이 친구와는 이야기거리도 별로 없으니 재미없고 신경쓰일 수는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만 말해야지 선넘으면서 상관없는 경제력을 말하면 안되지...
부자도 아니고 지도 평범하면서 말이야.
부자가 그렇게 말해도 무례한건데 별 같지도 않은게 나대지 승질나지.
차라리 원래 친구들 단톡 방은 그대로 두고 자신들끼리 따로 여행위주의 단톡방을 따로 만들든가.
아니면 해외여행도 자신들은 자주 가고 싶은데
너는 국내여행만 몇번 가보고 여행자체를 싫어해서 잘 가지도 않고,
특히 해외여해은 아예 안가려고 하니 같이 공감대를 만들어 이야기하고 놀기 힘들다.
해외여행 한번이라도 좋으니 같이 가주던가,
아니면 성향이 너무 안맞아서 같이 놀기 힘들 것 같다고 하던가...
근데 난 이해가안되는데…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그렇게 해외여행을 많이가는 나라였는데?? 그래 여행 갈수는있지… 근데 허구헌날 해외여행 계속가는 사람들은 진짜 돈이 남아도나??? 우리나라 직장인들 월급 끽해봐야 뻔한데 해외여행을 그렇게 자주가는 인간들보면 나중에 진짜 뒷감당 가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