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내용과는 무관하지만 오늘 영화코어를 봤습니다. 지구 내부에 대해서 멋지게 연출을 했던데 과학적인 접근으로 봤을때 과연 지구 내부는 어떨지, 영화내용이 실제로 가능할지 그리고 자기장이 사라진 지구가 영화에서처럼 태양에게 직접적으로 노출됬을때 연출이 현실적인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리뷰엉이님 코어영화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어요!
13:03 오늘도 "그래비티: 더 리밋"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그래비티 2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나오자마자 영화관 가서 재미있게 봤었는데 리뷰엉이님의 심오한 영화 해석 덕에 영화를 다른 관점으로도 볼 수 있었어요 항상 흥미로운 부엉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화 리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sdi 국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있는 사람으로서 문제가 되어보이는걸(과학자나 의사는 아니라 이게 맞는지는 모름) 말하자면 0기압과 1기압이 1기압차이라 2기압과 1기압과 비슷하게 설명하시면서 기압변화에 의한 영향을 정비례관계처럼 설명하셨고. 수심 10m에서 수면으로 올라온다고 사람이 막 죽지는 않지 않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게 그런식으로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스쿠버다이빙에서 가장많은 사망사고가 일어나는 구간(잠수병으로)이 수심 10m에서 해수면으로 올라올때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거의 다왔다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고 가르치고요. 왜냐하면 기압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덧셈식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예를 들어 수심 40m에서 30m로 가면 5기압에서 4기압으로 기압이 20% 감소합니다. 그래서 이정도는 천천히 올라오면서 버틸수 있죠. 변화가 급격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10m~0m구간은 2기압에서 1기압으로 무려 50%가 급감하기때문에 똑같은 속도로 올라온다고 칠때 무려 2.5배 크게 영향이 나타납니다. 물론 프리다이빙처럼 잠깐 맨몸으로 내려갔다가 오는건 괜찮습니다. 그렇다면 1기압에서 0기압은 어떻게 될까요? 이는 100%감소입니다. 9기압에서 1기압으로의 변화도 89%감소인데 그렇게 즉사를했지 않습니까? 즉 1기압에서 0기압으로의 변화는 인간에게 9기압에서 1기압으로의 변화보다도 더 극단적인 변화입니다. 과학자나 의료계가 아니라 이게 100%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무튼 이거 본 분 계시면 그 마지막 10미터 구간을 제일 조심해주세요.. 물론 훈련없이는 일반인에게 3미터 잠수도 빡세지만..
스쿠버 다이빙 교육 받을때, 비상시를 가정하고 해저 10m 정도 구간에서 빠르게 해수면으로 올라오는 것도 배웁니다. (평상시에는 수심 5m에서 3~5분정도 머물면서 감압에 대한 적을 한 뒤 올라옵니다.) 그냥 숨참고 오라오면, 영상에 언급한것처럼 폐가 부풀어 오르면서 손상될수 있으니. 푸~하는 소리를 내면서 천천히 공기를 폐에서 공기를 내보내면서 해수면까지 올라오네요.
우주공간은 섭씨 영하 360도로서 인간이 얼 어 동태가 되는게 터 져 갈기갈기 찢어질겁 니다. 지구는 두터운 대기층 과 산소가 있어 영하 35~50도에서는 사람 의 맨몸이 얼어 체온 으로 부풀어 올라 동 사하지만 우주는 대 기층과 산소가 없어 영하 360도에서는 전신의 피가 뜨거워 지며 위로 모두 올라 가 지구에서 더욱 추운 지방의 57도 보 다 7배보다 더욱 낮아 인체가 크게 부풀어 올라 터져 갈기갈기 찢어질겁니다. 실제로 인간의 동사는 꽁꽁 동태가 되어 얼 어죽은게 아니라 고드 름처럼 부풀어 오르며 얼어죽는겁니다. 왜냐 하면 인체의 70%가 물로 되어있어 혹독한 혹한에서 체내의 수온 혈액을 포함하여 뜨겁 게 되며 감각을 잃어 동사전 따스함 더없이 느끼는겁니다. 마치 모닥불에 쪼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겁니 다.
지구중심으로 내려갈수록 중력은 감소하고 지구 정중앙 중심은 무중력 상태입니다. 물론 공간이 있을경우에... 지표면의 중력이 가장 강하죠. 이유는 중력은 물질끼리 서로 당기는힘인데 지구중심에서는 360도 전방위에서 당기기 떼문에 중립점이되어 무중력이 됩니다. 그리고 복사열로 인한 냉각은 천천히 일어나지 않습니다.보온병의 경우는 뜨거운 물의 적외선 방사에너지가 내벽에 코팅된 반사막에의해 반사되어 손실이 적게되지만 우주에서는 체온에서 방사된 적외선 에너지가 반사될일이없어 빠르게 냉각됩니다. 불활성가스가 없던 초기 백열전구의 내부가 진공인데 스위치를 끌경우 불과 1300도 온도차이인데도 순식간에 냉각되어 꺼지는 현상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리드를 통해 냉각되는 부분도 있지만...
고산지대에 가면 끓는점이 낮아져 물이 빨리끓어 밥이 설익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왔듯이 우주에서의 끓는점은 20도 우리 체온은 36.5도 긇는점의 한계를 훨씬 넘었기에 순간적으로 온몸이 끓을텐데 이게 워낙에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 폭발의 형태로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무언가를 반대방향으로 던지지 않으면 무게중심을 기준으로 삐그덕거리는 것밖에 할수 없습니다 팔을 앞으로 뻗으면 딱 그만큼 몸이 뒤로 밀려나고 팔을 뒤로 뻗으면 몸이 그만큼 앞으로 밀려나지만 팔을 (잘라서 집어던지지 않는한) 뒤로 계속 보낼 수 없으니 반작용이 적용할 대상이 없으면 전체로 봐서는 한발짝도 못 움직임
진공상태에서는 복사만 있어서 체온이 매우 느리게 떨어지기 때문에 어는 것은 한참 후일것입니다 외부압력은 진공이라도 내부압력이 바로 떨어지지는 않으므로 내부수분이 바로 끓지는 않을겁니다 반면에 외부기압은 바로 진공상태가 되므로 부황뜰 때처럼 피부가 부풀면서 내부압력이 피를 밀어내므로 온몸은 붉은 피로 물들고 내부장기에서 빠져나온 피는 코로 빠져 나오겠죠 몸에서 빠져나온 수분의 일부는 기체로 일부는 얼어버리겠죠
바다속 기압과 비교를 하셨는데 단순한 산술적 비교가 아닌 기하적 비교를 해야 할 겁니다. 즉 수면 2기압 -> 1기압 : 1기압 -> 0.5 기압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사람의 신체는 기본적으로 1기압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기압이 늘어나도 높은 기압에는 금방 적응합니다. 문제는 기압이 낮아질때인데 그것도 높은 기압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었느냐가 관건이죠. 그래서 다이빙할때 어느 깊이에 얼마나 있었느냐에 따라 감압하는 시간이 달라지는 거고요. 이걸 토대로 다시 기하적 비교를 해보면 1기압-> 0기압은 100%가 사라지는 것이니 수중과 비교해보면 100기압인 대략 1000미터에서 수면으로 바로 왔을때와 비교해야 할 겁니다.
좋은 영상에 옥의 티를 언급하자면, 우주공간에 중력이 없어서 공기가 없는 건 아니죠. 중력은 거리에 반비례해서 감소하니까 지구 크기의 수십배 거리 이상의 엄청 먼 거리까지 충분히 크게 작용합니다. 대기가 지구 표면 100km 정도 내에 거의 몰려 있는 것은 바닷물이 지표면에 붙어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기체이기때문에 엄청난 높이까지 퍼져있는 것뿐이죠.
궁금한게 저 군대있을때 고지 높은 산소 적은 곳에서 산타고 다녔는데 휴가나와서 뜀박질 하는데 숨이 전혀 안차고 몸이 마치 무중력처럼 너무 가벼워서 1km뛰었는데도 전혀 숨 안차고 몸도 가볍고 마치 중력을 안는끼듯 한번 뛴때마다 붕붕 날라다녔어요 참고로 중화기였고 매일 40kg~60kg 포들고 뛰당겼거든요 근데 고도가 높을수록 중력이 영향 덜 받는다면 휴가 나와 낮은 고도의 지상에선 왜 몸이 더 가볍고 숨이 더 안차고 체력이 중력훈련 계왕권 수련한 손오공 처럼 몸이 날라다닌 거였죠? ㅜㅠ
예전에 높은 상공에서의 적응력을 테스트하는 채임버에 들어갔다왔을때 약 25000피트 상공에서 혈중산소량 저하로 의식을 잃었죠. 금방 산소호흡기를 물리면 의식은 돌아옵니다. 그때 교육받은 내용으로는 실제 마네킨에 혈액비슷한걸 담아 감압시험을 했는데 혈액이 전부 끓어버리더랍니다 결국 우리 대기의 압력이 혈액하나하나 잡아주고 있다고 보면 되죠.
초고층건물의 고층 부위에서 화기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면 .. 지상에서 정도로 하면 맛이 제대로 나지 않겠네요. 아무래도 기압이 낮을 테니까, 낮은 온도에서 음식들이 끓을 테니까. 압력기구를 쓴다면 위험도가 오를 수도 있고 .... 보일의 법칙이라 .... 그래서 보통 건물에서 지하에 식당들이 많은가 보네요. 해수면에 가깝거나 아래에 있으면 끓는점이 오를 테니까, 음식 맛도 좋지요. 기압차가 무의미한 수준이겠으나 이런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네요.
이 영상을 위해 우주에 맨몸으로 갔다 온 리뷰엉이에게 박수를
ㅋㅋㅋㅋ
👏👏👏
짝짝짝
🎉
그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내용과는 무관하지만 오늘 영화코어를 봤습니다.
지구 내부에 대해서 멋지게 연출을 했던데 과학적인 접근으로 봤을때 과연 지구 내부는 어떨지, 영화내용이 실제로 가능할지 그리고 자기장이 사라진 지구가 영화에서처럼 태양에게 직접적으로 노출됬을때 연출이 현실적인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리뷰엉이님 코어영화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코어 진짜 잼있죠 난 그 담배피는 박사가 가장 인상 지구를 뚫고 들어가는 파격적인영화
리뷰엉이, 기억이 안나서 《우주유튜버》검색하니까 나온다. 형... 대체 인터스텔라를 얼마나 감명 깊게 본거야...☺️
ㅣㅋㅋㅋ진짜네ㅋㅋㅋ
난 인터 스텔라보고 여기 구독했어요
저도 인생영화 1위가 인터스텔라에요ㅋㅋ 그래서 리뷰엉이님 애청자됐어요
영화보면서 한번쯤 상싱해본 일인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재밌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용❤❤
본인이 영화유튜버임을 필사적으로 강조하는 리뷰엉이
영상 내용 진짜 탄탄하네요.
(근데 영화의 캐릭터들의 죽은 모습이 계속 보이는 건 무섭네요..ㅜ)
13:03 오늘도 "그래비티: 더 리밋"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그래비티 2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나오자마자 영화관 가서 재미있게 봤었는데 리뷰엉이님의 심오한 영화 해석 덕에 영화를 다른 관점으로도 볼 수 있었어요
항상 흥미로운 부엉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화 리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di 국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있는 사람으로서 문제가 되어보이는걸(과학자나 의사는 아니라 이게 맞는지는 모름) 말하자면 0기압과 1기압이 1기압차이라 2기압과 1기압과 비슷하게 설명하시면서 기압변화에 의한 영향을 정비례관계처럼 설명하셨고. 수심 10m에서 수면으로 올라온다고 사람이 막 죽지는 않지 않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게 그런식으로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스쿠버다이빙에서 가장많은 사망사고가 일어나는 구간(잠수병으로)이 수심 10m에서 해수면으로 올라올때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거의 다왔다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고 가르치고요.
왜냐하면 기압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덧셈식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예를 들어 수심 40m에서 30m로 가면 5기압에서 4기압으로 기압이 20% 감소합니다. 그래서 이정도는 천천히 올라오면서 버틸수 있죠. 변화가 급격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10m~0m구간은 2기압에서 1기압으로 무려 50%가 급감하기때문에 똑같은 속도로 올라온다고 칠때 무려 2.5배 크게 영향이 나타납니다. 물론 프리다이빙처럼 잠깐 맨몸으로 내려갔다가 오는건 괜찮습니다.
그렇다면 1기압에서 0기압은 어떻게 될까요? 이는 100%감소입니다. 9기압에서 1기압으로의 변화도 89%감소인데 그렇게 즉사를했지 않습니까? 즉 1기압에서 0기압으로의 변화는 인간에게 9기압에서 1기압으로의 변화보다도 더 극단적인 변화입니다. 과학자나 의료계가 아니라 이게 100%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무튼 이거 본 분 계시면 그 마지막 10미터 구간을 제일 조심해주세요.. 물론 훈련없이는 일반인에게 3미터 잠수도 빡세지만..
심해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지구중심도 !!
스쿠버 다이빙 교육 받을때, 비상시를 가정하고 해저 10m 정도 구간에서 빠르게 해수면으로 올라오는 것도 배웁니다.
(평상시에는 수심 5m에서 3~5분정도 머물면서 감압에 대한 적을 한 뒤 올라옵니다.)
그냥 숨참고 오라오면, 영상에 언급한것처럼 폐가 부풀어 오르면서 손상될수 있으니.
푸~하는 소리를 내면서 천천히 공기를 폐에서 공기를 내보내면서 해수면까지 올라오네요.
우주공간은 섭씨 영하
360도로서 인간이 얼
어 동태가 되는게 터
져 갈기갈기 찢어질겁
니다.
지구는 두터운 대기층
과 산소가 있어 영하
35~50도에서는 사람
의 맨몸이 얼어 체온
으로 부풀어 올라 동
사하지만 우주는 대
기층과 산소가 없어
영하 360도에서는
전신의 피가 뜨거워
지며 위로 모두 올라
가 지구에서 더욱
추운 지방의 57도 보
다 7배보다 더욱 낮아
인체가 크게 부풀어 올라 터져 갈기갈기
찢어질겁니다.
실제로 인간의 동사는
꽁꽁 동태가 되어 얼
어죽은게 아니라 고드
름처럼 부풀어 오르며
얼어죽는겁니다. 왜냐
하면 인체의 70%가
물로 되어있어 혹독한
혹한에서 체내의 수온
혈액을 포함하여 뜨겁
게 되며 감각을 잃어
동사전 따스함 더없이
느끼는겁니다.
마치 모닥불에 쪼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겁니
다.
역시 재미있고 영양가 좋은 " 영화 리뷰 유튜버" 사랑합니다 ㅎ
과학 유튜버 리뷰엉이님의 과학지식에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이렇게 한번씩 영화 유튜버인척 해줘야 명분이 생기는 부엉이형
오늘 영화 리뷰 좋네요.. 영화리뷰맛집
재밌네용!궁금 했던 점이 다 풀렸어요!앞으로도 재밌게 올려주세요
감사함다!
넓고도 알 수 없는 우주공간에서 모든 경우의 수를 뚫고 생명이 발현한 게 너무너무너무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dkdkdkdl1935 ??ㅋㅋㅋ
내용 정말 좋네요! 재밌고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호스트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허무맹랑해 보일진 몰라도 일종의 외계인의 의식이 주파수 파장의 형태로 이동해서 사람에게 빙의되어 인간으로 활동하는 그런 내용이였는데 이게 완전히까진 아니여도 어느정도 비슷한 현상이 과학적으로 가능할지 궁금해요!
오 신비주의 계통에서 말하는 주파수관련 내용이라니 궁금하기는 하네요
못할건 없죠ㅋㅋ
전기신호도 근본적으론 모두 파동의 형태라서요
20분이 진짜 얼마나 길게 느껴졌을까..
겉바속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맛있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기다렸어요!!!!
여윽시 오늘도 영화리뷰 잘봤습니다
영화리뷰드립 안지겨움?
@@iianmovie 채널명 참조
@@iianmovie 영화리뷰드립 안지겹냐고 물어보는거 안지겨움?
향후 화성에서 너굴초코바를 자체 생산하려면 과학적, 경제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합동방송으로 다뤄주세요
너굴초코바..?
ㅋㅋㅋㅋㅋㅋㅋ 너굴경제에서 단골소재로 나오는 그 초코바 ㅋㅋㅋㅋ
레오노프 장면은 무슨 영화인가요? 재밌어보입니다.
너굴경제도 잘 보고있는데 형제사이였나요?? ㄷㄷㄷㄷㄷ
너무 유익하게 잘 듣고있습니다 !
행님 스페이스 오딧세이와 마션같은 영화들에나오는 우주선의 인공 중력장치 (뺑글뺑글 돌아가는 거주구역) 관련해서 인류가 그런 장치내에서 존속할 수 있는지 영화리뷰 가능합니까?!
그거 인터스텔라 리뷰에 나와요
여러분 오해 하지 맙시다 0:20 가오갤,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이벤트 호라이즈,토탈리콜 무려 5개의 영화 제목들이 언급 되었으니 영화 리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댓글지겨워요
@@s토포사 근데 애초에 이 유튜버 컨셉도 영화 유튜버인척하는 과학 유튜버 컨셉임ㅋㅋ
리뷰엉이 잘 보고 있습니다!
리뷰엉이님 굿즈는 안 만드시나요?저 리뷰엉이 굿즈 되게 귀여울 것 같은데
심해저 작업(6000m깊이, 석유시추) 후 지상에 노출되었는데 에어리언4 처럼 틈새로 사람 분해되어 빨려나간적 있다고 합니다.
헐 너무 궁금한데 뭐라고 검색하면 정보가 나올까용??
@@qwe-kt5ku 체널이름 전세계비극사 컨텐츠중에 있었어요 다이빙벨 사고 일거에요
@@예부시랑 감사합니다!!
이거 평소에 궁금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
이번영화리뷰좋네요^^
영상을 보고 "정정이 필요하지는 않을까?"...
외롭게 죽어가지는 않을것 같아요...
짧은 공포와 고통, 뇌손상으로 외로울 시간은 없을듯 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앞으로 안락사 하는 사람들은 우주로 갈지도
06:35 너굴경제님 편집스타일이 리뷰엉이님이랑 비슷한거같아서 궁금했는데 두분이 친형제 이신가요?
지구에서 살아산다는 거 자체가 천국이 아닐까
잘보고 갑니다.
영회 미션 투 마스 리뷰 잘 봤습니다. :)
항상 유용한
오~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이네요
지구중심으로 내려갈수록 중력은 감소하고 지구 정중앙 중심은 무중력 상태입니다. 물론 공간이 있을경우에... 지표면의 중력이 가장 강하죠. 이유는 중력은 물질끼리 서로 당기는힘인데 지구중심에서는 360도 전방위에서 당기기 떼문에 중립점이되어 무중력이 됩니다.
그리고 복사열로 인한 냉각은 천천히 일어나지 않습니다.보온병의 경우는 뜨거운 물의 적외선 방사에너지가 내벽에 코팅된 반사막에의해 반사되어 손실이 적게되지만 우주에서는 체온에서 방사된 적외선 에너지가 반사될일이없어 빠르게 냉각됩니다. 불활성가스가 없던 초기 백열전구의 내부가 진공인데 스위치를 끌경우 불과 1300도 온도차이인데도 순식간에 냉각되어 꺼지는 현상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리드를 통해 냉각되는 부분도 있지만...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외각의 질량에 의한 인력은 서로 상쇄한다' 기억이 나는군요
고산지대에 가면 끓는점이 낮아져 물이 빨리끓어 밥이 설익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왔듯이 우주에서의 끓는점은 20도 우리 체온은 36.5도 긇는점의 한계를 훨씬 넘었기에
순간적으로 온몸이 끓을텐데 이게 워낙에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 폭발의 형태로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지구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외계인들은 숨쉴 필요가 없을수도 있겠네요.
#0. 듣고 보니, 설명에 수긍이 갑니다./ #1.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얘기는 매우 이성적임./ #2. 러시아 우주 유영 얘기는 잘 들었슴.
리뷰엉이님 제가 테넷을 보고..
ㅋㅋㅋㅋ 시간여행얘기 또 듣고싶어요!!
그래비티 잘봤습니다 !
이 정도로 "사람이 어떻게 죽는지"에 진심인 사람이 있다니 ㄷㄷㄷㄷ
1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돋네 형이 본격적인 과학유튜버 된 시작점이 인터스텔라 였잖아 ㅋㅋㅋㅋㅋ
그뒤로 마션에, 그래비티에 , 테넷에 ㅋㅋㅋㅋㅋㅋㅋ
궁금했던 점이에요
감사합니다
우주에서 방치되었을때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수영하는것처럼 팔을 휘두르면 전진할 수 있나요 아니면 우주에서 떠돌게 되나요 한자리에 머물게 되나요
무언가를 반대방향으로 던지지 않으면 무게중심을 기준으로 삐그덕거리는 것밖에 할수 없습니다
팔을 앞으로 뻗으면 딱 그만큼 몸이 뒤로 밀려나고 팔을 뒤로 뻗으면 몸이 그만큼 앞으로 밀려나지만
팔을 (잘라서 집어던지지 않는한) 뒤로 계속 보낼 수 없으니 반작용이 적용할 대상이 없으면 전체로 봐서는 한발짝도 못 움직임
팔을 휘두르면 자리에서 돌기만 하겠죠
진공상태에서는 복사만 있어서 체온이 매우 느리게 떨어지기 때문에 어는 것은 한참 후일것입니다
외부압력은 진공이라도 내부압력이 바로 떨어지지는 않으므로 내부수분이 바로 끓지는 않을겁니다
반면에 외부기압은 바로 진공상태가 되므로 부황뜰 때처럼 피부가 부풀면서 내부압력이 피를 밀어내므로 온몸은 붉은 피로 물들고 내부장기에서 빠져나온 피는 코로 빠져 나오겠죠
몸에서 빠져나온 수분의 일부는 기체로 일부는 얼어버리겠죠
어릴적 중학생때 열심히 봤던 계몽사 뉴튼 잡지를 영상으로 보는 느낌입니다 ㅎㅎ
영화 콘택트에서 설명하는 웜홀에대해서 다시한번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좋은 정보였습니다. 감사
12:00 영화유튜버 리뷰엉이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영화유튜버 리뷰엉이가 어디있죠
결론: 12:07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단축해드립니다....
리뷰엉잉 똑똑캐
처음에 나오는 bgm 어디에서 들을 수 있나요? 불면증에 최고인데…
와 대박 유익하다
바다속 기압과 비교를 하셨는데
단순한 산술적 비교가 아닌 기하적 비교를 해야 할 겁니다.
즉 수면 2기압 -> 1기압 : 1기압 -> 0.5 기압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사람의 신체는 기본적으로 1기압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기압이 늘어나도 높은 기압에는 금방 적응합니다.
문제는 기압이 낮아질때인데 그것도 높은 기압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었느냐가 관건이죠.
그래서 다이빙할때 어느 깊이에 얼마나 있었느냐에 따라 감압하는 시간이 달라지는 거고요.
이걸 토대로 다시 기하적 비교를 해보면
1기압-> 0기압은 100%가 사라지는 것이니 수중과 비교해보면 100기압인 대략 1000미터에서 수면으로 바로 왔을때와 비교해야 할 겁니다.
우주에 맨몸으로 던져지면 쉽게 생각해서 동결건조기에 들어간 것과 비슷하게 나올것 같군요. 바싹 마르겠지요. 라면 건더기 같은 느낌?이 되겠죠. 동결건조기의 조건이 우주의 환경과 비슷하겠군요.
우주라는 기준은 지구로부터 몇키로상공인지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할거같아요
우주정거장이나인공위성도 무중력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정답: 지구 상공 100KM부터 입니다. 이것을 카르만 라인이리고 부르죠.
마지막에 영화 속 다양한 장면에 과학적 사실 알아본다고 하니까, 빨강ㄷㄲㅂ님 채널과 비슷하거나 흡사하지 않을까요?
좋은 영상에 옥의 티를 언급하자면, 우주공간에 중력이 없어서 공기가 없는 건 아니죠. 중력은 거리에 반비례해서 감소하니까 지구 크기의 수십배 거리 이상의 엄청 먼 거리까지 충분히 크게 작용합니다. 대기가 지구 표면 100km 정도 내에 거의 몰려 있는 것은 바닷물이 지표면에 붙어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기체이기때문에 엄청난 높이까지 퍼져있는 것뿐이죠.
인터스텔라는 빼달라면서 그 어떤채널보다 인터스텔라에 진심인 채널 ㅋㅋㅋㅋ
Bgm 마술이다..이미 본영상들로 자기 전에 틀어놓고 잘자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저 군대있을때 고지 높은 산소 적은 곳에서 산타고 다녔는데
휴가나와서 뜀박질 하는데 숨이 전혀 안차고 몸이 마치 무중력처럼 너무 가벼워서 1km뛰었는데도 전혀 숨 안차고 몸도 가볍고 마치 중력을 안는끼듯 한번 뛴때마다 붕붕 날라다녔어요
참고로 중화기였고 매일 40kg~60kg 포들고 뛰당겼거든요
근데 고도가 높을수록 중력이 영향 덜 받는다면 휴가 나와 낮은 고도의 지상에선 왜 몸이 더 가볍고 숨이 더 안차고 체력이 중력훈련 계왕권 수련한 손오공 처럼
몸이 날라다닌 거였죠? ㅜㅠ
형 마약 관련 영화 보고
마약이 어떻게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지 알려줘
"과학적으로"
ㅋㅋ니가 직접 맞아보고 써보지? ㅋㅋ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지 ㅉㅉ
역시 재밌어
1차이의 기압으로 피가 들끓으면 액체인 피가 기체화를 이루고 기체가 매질을 일으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결국 신체가 얼지 않나요 ?
흥미진진한 영상이었어요
예전에 높은 상공에서의 적응력을 테스트하는 채임버에 들어갔다왔을때 약 25000피트 상공에서 혈중산소량 저하로 의식을 잃었죠. 금방 산소호흡기를 물리면 의식은 돌아옵니다. 그때 교육받은 내용으로는
실제 마네킨에 혈액비슷한걸 담아 감압시험을 했는데 혈액이 전부 끓어버리더랍니다
결국 우리 대기의 압력이 혈액하나하나 잡아주고 있다고 보면 되죠.
리뷰엉이님~ 이번에 노벨상 양자암호통신 알랴주세요😮
간만에 영화 리뷰네요~~~^^
형 며칠전에 미국에서 뭐 디모르포스 딥임팩튼가 뭔가 했는데 그거 관련 영상 하나 만들어줘~~
행님 궁금한개 몸운 몇천만 킬로가 넘는 무게를 버티려고 몸자체가 산소로 부푸는데 코로 숨을 쉬는데 오 안속 내부와 코는 아떻게 공기를 빨아들을 수 있고 인간은 1조개ㅣ 세포가 모여 만들어졌는데 그 사람 껍데기 안 사람의 장기기관운 어떻게 분류되는지 궁금합니다
밥다먹었는데 바로뜨네요
조심해야겠네요
이번엔 무슨 영화 리뷰인가요?
그냥 지구에 존나 가만히 있어야게따
1:28 우주공간엔 소리를 전달해줄 매질이 없다 라고했는데 성운에 있는 가스 등 으로 소리들을수 없나요?
인터스텔라 빼고 터넷과 시간, 공간에 대한 정리 시리즈를 또… 보고싶습니다
터넷이 아니라 테넷아님?
5:22 그럼 우주공간이라도 회초리로 많이 때리다보면 '매질'이 충분할테니 얼어죽을 수도 있다는거네요? 깔깔깔~
고마워요 ! 😄
정확한 팩트
우주공간에 홀로 노출되었을시..
극한의 외로움과 공포에 힘겨워하며
서서히 쓸쓸한 고독사 .. (뭐 어짜피 안가봤는데 알게뭐야..)
11:55 여기 체온이 끓는다는게 무슨 뜻인건가요?
너굴티비가 노골적으로 리뷰엉이 카피한다는 생각에 극혐이었는데 동생이라니 ㄷㄷ 당장 구독합니다
아직도 영화유튜버 포기하지 못하네
초강력 진공청소기로 입과 코로 공기를 빨아들인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ㄷㄷ
2:11 지표면에서 중력이 최대이고, 지구 중심으로 내려갈수록 중력은 약해집니다. 지구 중심에서 중력은 0이고 지구로부터 무한히 떨어진곳에서도 중력이 0이지요.
디센트나 팬도럼에서 인간이 오랫동안 척박한 환경에서 후대에 걸쳐서 오랜시간 경과되면 괴물처럼 변화될까요?
영상감사합니다. 그런데 우주선이 지구전에서 날아가는 초고속도는 어떤 에너지로 추진을 하는지요? 예를들어 나서의 탐사선보이저 1,2 호가 시속 6만킬로 등등
보이저를 아시면 이미 아실텐데
이걸다 말해주는 리뷰엉이대박
리뷰엉이님 어렸을때부터 궁금한건데
우리 지구에서
만약 우주선타고 쭉 하늘로 올라간다면 어떻게될까요?
그리고 우주에도 천장이 있을까요?
우주는 위아래가 없기때문에 천장이 없습니다..다만 갈수없는 끝이있을뿐
끝가지 가지도 못하고 빛의 속도로 간다 쳐도 팽창속도가 더 빠름
진짜 리뷰엉이네.
아! 완벽히 이해했어!
일단 리뷰엉이가 먼저 우주로 떨어져보고 얘기해주라!!
초고층건물의 고층 부위에서 화기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면 .. 지상에서 정도로 하면 맛이 제대로 나지 않겠네요.
아무래도 기압이 낮을 테니까, 낮은 온도에서 음식들이 끓을 테니까. 압력기구를 쓴다면 위험도가 오를 수도 있고 ....
보일의 법칙이라 ....
그래서 보통 건물에서 지하에 식당들이 많은가 보네요. 해수면에 가깝거나 아래에 있으면 끓는점이 오를 테니까, 음식 맛도 좋지요.
기압차가 무의미한 수준이겠으나 이런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네요.
그러니 제발 우주보다 지구에 더 힘 써주세요
힘 있는 모든 분야의 사람들아 ㅠㅠ
우와 리뷰엉이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