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월간 '학생 과학'에 환상적인 우주 모습이 게제된 페이지 끝에는 항상 '상상도'라고 써있었어요. '코스모스'가 출간됐을 때도 마찬가지였지요. 허블의 첫 사진을 봤을 때는 '' 상상도가 아니야!''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넷 시대가 열리고 '엔셀라두스'의 모습에 넋이 빠졌던 순간도요. 저와 나이가 비슷한 보이저 1,2호를 친구처럼 여기며 어디쯤에서 어떤 여정을 지나는지 좇기도 했지요. 설레이며 제임스 웹의 소식을 기다렸어요. 지난 날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찰나인 저의 삶에서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있네요. 왠지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5;15 하얗게 보이는 별은 쌍성이고요.. 그 왼쪽 붉은별이 죽어가고 있는 백색 외성이라고 하네요.. 즉.. 이 가스구름의 모양은 왼쪽의 적색 별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 전에 허블도 똑같이 찍었는데 분해능이 딸여서 이 별이 두개 였다는걸 몰랐고 어떻게 가스 구름이 이렇게 생기는지 규명을 못했다고 하네요.. 근데 제임스웹으로 찍어 보니 서로 쌍성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스 구름의 형태도 이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5:16 다른분의 분석영상을 보니 저 행성상 성운은 쌍성계라고 하네요. 가운데 주황색별이 백색왜성이고 옆에 좀더 밝은 하얀별이 아직 활동중인 동반성이라고 합니다. 쌍성계이기 때문에 항성상 성운의 모습이 조금 일그러진형상으로 발현되었고 여지껏 현재까지의 관측으로는 '왜 행성상 성운이 저런 모습일까?' 라는 의문이 이번 관측으로 쌍성계로 인한 모습이였다는걸 알게되었다고 하네요. th-cam.com/video/Q64ofaeYs5w/w-d-xo.html 6분 41초부터 나오네요. 물론 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확인 만 부탁드릴께요.
맞아요. 주황색이 백색왜성이고 행성상성운은 꼭 쌍성계이기에 그렇게 되는건 아닙니다. 쌍성계일 경우 방출되는 기체들이 쌍성의 회전으로 인해 특이한 모양으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별이 혼자일 땐 자체적인 회전 때문에 나선구조가 보이기도 합니다. 아마 ngc 3132 팔렬성운의 경우 성운 중심의 나선 필라멘트가 쌍성 때문에 생긴 구조일 것이다 하는 추측이 나온 거죠.
남쪽 고리 성운 가운데 보이는 두개의 밝은 빛 중에 왼쪽의 주황색 빛이 백색왜성이 맞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엔 더 정확한 정보 드리도록 노력하는 부엉이 되겠습니다! webbtelescope.org/contents/media/images/2022/033/01G709QXZPFH83NZFAFP66WVCZ
남쪽고리 성운의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ngc 3132는 팔렬성운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항성이 기체층을 8회 날려보내 8겹의 기체층을 볼 수 있습니다. 중심의 두 별 중에선 붉은 별이 백색왜성입니다. 그리고 겉에 기체층이 하나 둘러져 있죠. 덜 떨쳐낸 모습인지 그 이유는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 옆의 별과 함께 회전하며 기체들의 독특한 구조를 형성합니다. 별 주변의 휘어있는 구조들이 사진에서도 잘 보입니다. 왼쪽 위 빗금은 옆에서 본 나선은하 종류고요.
여기에서 잘못 정보는? 1.130억년이 아닌 131억년입니다. 2. 남쪽고리 성운은 쌍성으로 하얗게 보이는 것은 쌍성 중 항성이며, 붉게 보이는 것이 백색 왜성으로 죽어가는 별이죠. 허블의 사진에서는 백색 왜성이 안보이지만, 제임스웹에서는 보이죠. 3. 여기 용골자리 성운이 의미 있는 것은 작은 질량의 행성 탄생이 찍힌 사진이 없는데, 웹은 이를 찍은 겁니다. 4. 은하의 다른 하나가 잘못 찍으셨습니다. 스테판의 오 중주에서 하나의 은하가 거리가 다릅니다. 가장 자리가 아닌 허블의 사진을 보면 왼쪽에 색이 다른 은하가 바로 4000만 광년 떨어진 가까운 은하고 나머지 4개는 인접한 은하로 영향을 주고 받죠. 제임스웹 에서는 놀랍게 가까운 은하는 질량이 큰 일부 별들이 보이죠.
우주과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 중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문득 궁금한게 있는데...과학이 무궁무진하게 발전하면서 개인이 망원경으로 관측하거나 과학기술의 집약체인 기존 허블과 지금의 제임스웹으로 상상할 수 도 없는 거리의 은하들을 관측하여 우리가 집에서 편하게 이렇게 감상하고 있는데 말이죠. 여기서 궁금한게...우리 인류가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간 거리가 대략 태양계 밖 카이퍼벨트 어디쯤이라고 들어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지구가 속한 태양계, 그 태양계가 속한 우리 은하는 어떻게 관측을하고 촬영을 한거죠? 대략 이럴것이다 예측한것인지 우리가 속한 은하 안에서 우리 은하를 관측할 수 있는 과학기술방법이 따로 있는 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ㅜㅜ
우주가 이렇게 넓은데 생명체가 우리뿐은아닐것같음 산소먹고사는 우리처럼 가스먹고 사는생명도 있을것같음 별의탄생 환경이 혹독하다고 한것처럼 어딘가에선 우리기준으로만 혹독한거일지도 또 이미 발전한 외계생명체가 있다면 우리를 보고있거나 볼순있어도 너무멀어 못오는것은 아닐까 우리도 혹시 외계생명체를 발견했다고 우리의존재를 알릴방법도 없을것같음
은하단이 모여서 중력을 휘게 만들었다면 그 은하단 들은 중력에 영향을 받아서 다 하나로 뭉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서로 떨어져 있는 은하들이 어떻게 같이 +가 되서 중력을 휘게 만드는게 가능하죠? 그 은하단들 사이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을텐데..서로 중력의 영향으로 강한쪽으로 약한쪽이 달라 붙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엉이형 좋은 영상 늘 고마워.
오래 전, 월간 '학생 과학'에 환상적인 우주 모습이 게제된 페이지 끝에는 항상 '상상도'라고 써있었어요. '코스모스'가 출간됐을 때도 마찬가지였지요. 허블의 첫 사진을 봤을 때는 '' 상상도가 아니야!''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넷 시대가 열리고 '엔셀라두스'의 모습에 넋이 빠졌던 순간도요. 저와 나이가 비슷한 보이저 1,2호를 친구처럼 여기며 어디쯤에서 어떤 여정을 지나는지 좇기도 했지요. 설레이며 제임스 웹의 소식을 기다렸어요. 지난 날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찰나인 저의 삶에서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있네요. 왠지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도 제임스 웹 이미지를 보면서 느낀 첫 감정이 '아름답다...' 였습니다.
안 되는
요즘처럼 현대 문명이 공멸로 나아가는 듯한 암울한 분위기일 때, 과학적 이상을 향해 발돋움하는 희망찬 소식이 들려오니 기분이 되게 좋더라구요.
Pc주의 페미니즘 동성애 반지성주의 극혐
역시 영화 리뷰는 부엉이님이 최고에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은근 맥이네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멕이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거 인터스텔라 아닌가요?
배경화면으로 쓰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사진이다.....
나사 트위터에 사진 올라가 있어요 저도 저장해서 배경화면으로 쓰고있어요 ㅋㅋㅋ
저는 아예 용골자리 성운 화면을 5120 해상도로 늘려서 모니터 배경으로 쓰고 있어요
지금도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앞으로 더 얼마나 멋있는 사진을 보내줄까 엄청 기대됩니다 ㅎㅎ
아따 쏘은지 얼마안되서 벌써 돈값을 하는 젬스웹
5;15 하얗게 보이는 별은 쌍성이고요.. 그 왼쪽 붉은별이 죽어가고 있는 백색 외성이라고 하네요.. 즉.. 이 가스구름의 모양은 왼쪽의 적색 별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 전에 허블도 똑같이 찍었는데 분해능이 딸여서 이 별이 두개 였다는걸 몰랐고 어떻게 가스 구름이 이렇게 생기는지 규명을 못했다고 하네요.. 근데 제임스웹으로 찍어 보니 서로 쌍성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스 구름의 형태도 이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미래에 만들어질 '제임스웹'이란 영화도 리뷰해버리는 그는 4차원 이상의 리뷰엉이인가...
@미알 연습생 사생활 보는곳🎈 개진다
ㅋㄱㄱ ㄱㄱㅋ
진짜 우주는 넓고 웅장하면서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거 보면
진짜 꿈같은 공간임...
몽환적이야.... 이뻐...
어마어마한 우주에서 생명체가 인간밖에 없다는건 말이 안되죠..
제임스웹 화이팅
어마어마한 우주가 진화해서 저리 많다는게 더 말이 안되는 듯 파지 않을까요?🤔
지구 상에서 벗어나서 우주를 관측하는 제임스 웹 망원경이 보내준 사진이 정말 웅장하고 대단합니다. 또 사람이 정말 아득히 먼 우주를 이 정도까지 관측할 수 있다는 사실이 경외심을 주네요. 정말 멋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류가 저런 망원경을 만들어내서 우주를 관측하다니 대단하다
유튜브의 선한 영향력... 넘 잘 보고 있답니다. ❤🥰❤🥰❤🥰
5:16 다른분의 분석영상을 보니 저 행성상 성운은 쌍성계라고 하네요.
가운데 주황색별이 백색왜성이고 옆에 좀더 밝은 하얀별이 아직 활동중인 동반성이라고 합니다.
쌍성계이기 때문에 항성상 성운의 모습이 조금 일그러진형상으로 발현되었고
여지껏 현재까지의 관측으로는 '왜 행성상 성운이 저런 모습일까?' 라는 의문이
이번 관측으로 쌍성계로 인한 모습이였다는걸 알게되었다고 하네요.
th-cam.com/video/Q64ofaeYs5w/w-d-xo.html
6분 41초부터 나오네요.
물론 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확인 만 부탁드릴께요.
@@얍맨
붉은별이 백색왜성, 하얀별이 동반성입니다.
아마 곧 수정영상 올라올거에요.
아... 여기도 저랑 같은 댓글을 쓰셨네요.. ㅋㅋ
@@브레이크끼익 제가 실수함요 반대로 말함요
맞아요. 주황색이 백색왜성이고 행성상성운은 꼭 쌍성계이기에 그렇게 되는건 아닙니다. 쌍성계일 경우 방출되는 기체들이 쌍성의 회전으로 인해 특이한 모양으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별이 혼자일 땐 자체적인 회전 때문에 나선구조가 보이기도 합니다. 아마 ngc 3132 팔렬성운의 경우 성운 중심의 나선 필라멘트가 쌍성 때문에 생긴 구조일 것이다 하는 추측이 나온 거죠.
@@dhckddnr95 그걸 꼭 그렇게 말할 필요가 있나?
뭘 확실히 아는 전문가만 이런 걸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그 전문가들도 한번씩 틀리는데
관심이 있는 정도의 사람이 틀리는 게 뭐 대수라고 ;;
제임스웹 망원경이 보내주는 사진을 보고 분석을하는 관계자들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30억년전의 및이라니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우주가 얼마나 큰지 가늠조차조 안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런 정보는 만들고나서 다시 확인하시고 올리셔야 하는데 오류가 조금 있네요. 확인하시고 다시 수정하셔야 할것 같아요. 워낙 전문자료들이 많이 올라오는곳이라 이런 오류는 문제가 있네요.
오류가 몇개나 되는데..
그걸 어제 확인하셨으면서도 영상설명란 조차 수정하지 않고
이렇게 잘못된 정보가 퍼져나가는걸 방치한다는건..
과학유튜버로써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엉이 교수님~ 궁금했던 이슈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남쪽 고리 성운 가운데 보이는 두개의 밝은 빛 중에 왼쪽의 주황색 빛이 백색왜성이 맞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엔 더 정확한 정보 드리도록 노력하는 부엉이 되겠습니다!
webbtelescope.org/contents/media/images/2022/033/01G709QXZPFH83NZFAFP66WVCZ
그것 말고도
9:06에 NGC 7320C가 아니고 그냥 NGC 7320 (화면상 6시 방향) 이 나머지 4개의 은하와 중력으로 묶여있지 않은 개별 은하입니다.
9:57 도 태양질량 2400배가 아니고 2400만배 입니다. 두가지도 수정해주세요
9:55 '엥? 초대질량 블랙홀이 태양질량의 2400배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며 찾아봤더니 역시나 2400가아닌 2400만배네요 ㅋㅋㅋ 수정하셔야할것같아요!
5:15 행성상 성운에서 가운데 파란 빛은 행성상 성운을 만든 별이 아니라 곁을 돌고있는 쌍성이라고 합니다. 사진상의 왼쪽에 있는 붉은색 점이 행성상 성운을 만든 죽어가는 별이라고 하네요.
맞아요 수정해주세요 ㅋㅋ
정말 재미있고 상세한 설명 최고입니다!
우주의 끝과 외계행성 관측 정말 기대됩니다.
제임스웹이 써내려갈 우주역사 빨리 보고 싶네요~
제임스웹 사진 나오자마자 언제 올리시나 매일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몬가 의무감에 힘빼고 만드신 듯.. 근데 제일 귀에 쏙 박히네요~
이렇게 방구석에서 리뷰엉이님이 소중히 맹들어주신 영상 하나로 뚝딱 볼 수 있어서 너무 감격스럽네요ㅠㅠ 제이스웹 사진 언제 보내니 기다렸는데 이렇게 시간 금방 갈 줄 이야. 담에도 또 부탁드려요 부엉부엉👏🏻
앞으로 펼쳐질 우주의 모습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역시 인터스텔라 매니아.. 얼마나 감명깊었으면 벌써 수십번째 리뷰를..
배경음악이 한몫하네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설명 가장 잘 해주신듯해요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먼 거리를 계산한 건가요? 천문학자들은 정말 놀랍다.
남쪽고리 성운의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ngc 3132는 팔렬성운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항성이 기체층을 8회 날려보내 8겹의 기체층을 볼 수 있습니다.
중심의 두 별 중에선 붉은 별이 백색왜성입니다. 그리고 겉에 기체층이 하나 둘러져 있죠. 덜 떨쳐낸 모습인지 그 이유는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 옆의 별과 함께 회전하며 기체들의 독특한 구조를 형성합니다. 별 주변의 휘어있는 구조들이 사진에서도 잘 보입니다.
왼쪽 위 빗금은 옆에서 본 나선은하 종류고요.
이번영상은 오류가 많네요. (백색왜성이라던가 슈테판5중주라던가...)
최신 정보를 빠르게 전달해주시려는 의도는 잘 알겠지만
영상을 올리시기 전에 조금 더 공식정보를 잘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심지어 블랙홀 크기도 2400배가 아니라 2400만배임..
@@violet8946 태양질량의 2400만배인데 2400배라고 하다니…. 정말 오류가 심각하긴 하네요 이번 영상은… 내리고 다시 만들어야할듯;
애초에 과학 전문가도 아니라... 일부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거나 얕은 지식을 쉽게쉽게 얘기하니 그게 지식인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은게 우려가 되는 점이긴 하죠
예전에 이분 퀘이사 영상은 꺼라위키를 그대로 읽는 식이더군요
알아듣기 쉬워요^^ 감사
여기에서 잘못 정보는?
1.130억년이 아닌 131억년입니다.
2. 남쪽고리 성운은 쌍성으로 하얗게 보이는 것은 쌍성 중 항성이며, 붉게 보이는 것이 백색 왜성으로 죽어가는 별이죠. 허블의 사진에서는 백색 왜성이 안보이지만, 제임스웹에서는 보이죠.
3. 여기 용골자리 성운이 의미 있는 것은 작은 질량의 행성 탄생이 찍힌 사진이 없는데, 웹은 이를 찍은 겁니다.
4. 은하의 다른 하나가 잘못 찍으셨습니다. 스테판의 오 중주에서 하나의 은하가 거리가 다릅니다. 가장 자리가 아닌 허블의 사진을 보면 왼쪽에 색이 다른 은하가 바로 4000만 광년 떨어진 가까운 은하고 나머지 4개는 인접한 은하로 영향을 주고 받죠. 제임스웹 에서는 놀랍게 가까운 은하는 질량이 큰 일부 별들이 보이죠.
역시 과학 유튜버야 설명도 쉽게 잘해
스테판의 5중주 사진에서 중력으로 묶이지 않은 은하는 아래 NGC 7320입니다. ^^ (칼라 사진에선 왼쪽)
걔가 4천만광년.. 나머지는 2억 8천만광년 떨어져 있다고.. 슈카가 말하더군요..ㅎ
나사에서 올라온 사진 보고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해요
항상 느끼는데 인터스텔라 BGM 정말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중간에 오류가 있습니다
남쪽고리 성운 우측 사진에
별의 핵은 푸른색 별이 아니라
주황색 별입니다
쌍성계 였다는 설명도 같이 해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우주과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 중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문득 궁금한게 있는데...과학이 무궁무진하게 발전하면서 개인이 망원경으로 관측하거나 과학기술의 집약체인 기존 허블과 지금의 제임스웹으로 상상할 수 도 없는 거리의 은하들을 관측하여 우리가 집에서 편하게 이렇게 감상하고 있는데 말이죠. 여기서 궁금한게...우리 인류가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간 거리가 대략 태양계 밖 카이퍼벨트 어디쯤이라고 들어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지구가 속한 태양계, 그 태양계가 속한 우리 은하는 어떻게 관측을하고 촬영을 한거죠? 대략 이럴것이다 예측한것인지 우리가 속한 은하 안에서 우리 은하를 관측할 수 있는 과학기술방법이 따로 있는 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ㅜㅜ
우리은하의 사진은 은하 내부에서 촬영한 결과물과 우리은하 내부속 물질들의 분포 등등을 통해 알아낸 정보들을 종합하여 만든 상상도입니다. 2000년대 초, 스피처 우주망원경이 관측을 통해 우리 은하가 막대나선은하의 형태라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멋진 우주풍경이네요 대단한 망원경입니다
안그래도 기다렸어요
아직도 끝나지않은 인터스텔라 리뷰인거죠?ㅎㅎ
제임스웹이 더 놀라운 이미지를 많이 발견해주길 바랍니다 !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관련 인터뷰 내용 듣고 사진 보고 싶었는데 영화 리뷰에서 보게될 줄은 몰랐네요
지구를 떠나본 적도 없는 인류가 이렇게 크고 먼 우주에 대해 알아낸다는게 대단하면서도 그렇게 우주를 이해하게 되어도 결국 이 지구안에서 조용히 사라져갈것이라 생각하니....그런식으로 사라진 다른 외계생명체들은 얼마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양자역학 영상으로 입문해서 영상 보며 푹 빠졌다 정신차려보니, 볼펜부터 시작해서 버즈, 신용카드까지 전부 잃어버렸습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신기한 우주.. 무슨 영화인진 ㄴ 모르겠지만 일단 영화 리뷰 잘 봤습니더
간단한 질문 한개만.. 가 본 적도 없는 태양의 질량은 어떻게 계산해서 다른 은하와 비교를 해서 몇 배나 되는지 알수있는거죠?
리뷰엉이님 영상은 밤에 불끄고 깜깜한데서 봐야 제맛임 신비로운 브금도 그렇고 우주느낌뿜뿜함🪐
이전까지는 허블 망원경 선생을 거의 노인학대하다싶이 사용했죠.
이제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허블 망원경의 의지를 이어받아 굴려질 것 같네요.
다시 올라왔다!!!!!
안그래도 이거 찍힌거보고 리뷰엉아 언제 업로드하나 기둘렸는데🌌 와아 별도 탄생하고 지다니 처음알있네요! 제임스웹으로 더더더 광활한갈 알아낼수있네요 신비롭다♡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다구 과학부엉이!!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다른 채널에 비해 빠르게 영상이 올라온것도 아닌데 틀린게 너무 많다. 어떻게 경제 유튜버 라이브 보다도 못한 영상이 올라왔는지 이번에는 반성하는 부엉이가 돼야겟네요
리뷰엉이님
9:06에 NGC 7320C가 아니고 그냥 NGC 7320 (화면상 6시 방향) 이 나머지 4개의 은하와 중력으로 묶여있지 않은 개별 은하입니다.
이것도 확인부탁드려요~
영상을 급하게 올리셨나 왜 이런 실수를?
영화 유튜버라 그럴 수 있지
NGC 7320c는 페가수스 별자리에 있는 은하 멤버 맞습니다
9:56 블랙홀이 태양질량의 2400만배인데 2400배라고도 했어요.
고맙습니다
그저 ~~그저 ~~ 경이로울 따름이다ㆍ
도대체 어떻게 ? , 왜 ? 우주가 있게 되었는지ㆍㆍ빅뱅은 왜 생겼는지 ? 경이롭고 경이롭도다ㆍ! 어마 어마한 무한의 우주 !!!!
부엉님 대단하세요 정말 !!
드디어 이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영상이 올라왔군! 형 기다렸다고~
리뷰엉이님의 오늘 영상은 잘못된 정보가 많네요.
수정해서 다시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이분은
나의 관심사를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맚
정리가 깔끄뫄네요, 굿~
양자역학도 많이다뤄주세요
요즘 CG 제법 잘 만드네요..그럴듯해요
인터스텔라 리뷰 잘봤습니다. 방구석에서 130억년전 빛을 볼수 있다니 살아있길 잘했네요 성운 뒤쪽 별까지 딱 찍히네 ㄷㄷ
엄청 기다렸다구요!! 믿고보는 리뷰엉이!!! 다른 과학유투버 제임스웹 관련 영상 안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쪽 고리성운의 백색왜성은 오른쪽 것이 아니라 왼쪽 것이에요.^^;;
역시
인터스텔라의
장편 리뷰~~
이 영화는 언제 개봉하나요?
처음에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뭔가요? 1년째 찾아보고 있어요
6:57 여기서 태어나는 별들은 계속 그 자리에 있게되는 건가요?? 지나가던 문과생의 궁금증입니다.....ㅋㅋㅋ
시청 기대합니다.
와 명작영화 제임스 웹 !!!! 너무 재밌네요 리뷰 추가로좀
46억년전 모습임 .... 지구나이랑 비슷하니까 지금은 생명체가 있어서 .... 저기서 우리를 볼수도 있음
역시 형님 영상이 제일 쉬워요
엉이형 좋아 우주컨텐츠 계속 기다렷다구!
우주연구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크게보면 관측 이라는거 하나로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낸다는게 놀랍네 과학자들...미쳤다...
This video is so fantastic.
I salute you.
It's so cool.
I want your success.
I'll be back.
오늘 리뷰는 인터스텔라인가요??
아니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가요??ㅋㅋ
가오갤도 상당히 연관 있어보입니다ㅋㅋ
우주가 이렇게 넓은데 생명체가 우리뿐은아닐것같음 산소먹고사는 우리처럼 가스먹고 사는생명도 있을것같음 별의탄생 환경이 혹독하다고 한것처럼 어딘가에선 우리기준으로만 혹독한거일지도 또 이미 발전한 외계생명체가 있다면 우리를 보고있거나 볼순있어도 너무멀어 못오는것은 아닐까 우리도 혹시 외계생명체를 발견했다고 우리의존재를 알릴방법도 없을것같음
다른건 무슨말인지 이해 못하겠는데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리뷰엉이의 인생영화는 인터스텔라 라는거...
제임스웹 소식을 여러 번 봤지만
봐도 봐도 신기하네요.
제임스웹 용아맥 남돌비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정말 신기신기하네요, 우주~
언젠가 외계문명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을 때 얼마나 경이로울지
다른 영상들 보고 싶어도 꾹 참고 인터스텔라 글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은하가 모여서 은하단이라고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같은 은하단에 속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여. 은하단 경계에도 은하가 있다면 얘는 왜 해당 은하단에 속하지 못한 건지 궁금합니다!☺️
악당이 모이면 로켓단
@@chesshasoo 가르쳐 주는게 인지상정! 얼른 알려주시죠!😎
제임스웹 사진 언제 리뷰해주나 며칠을 기다렸네요 ㅜㅜ
허블로 한곳을 4개월인가 찍은거처럼 제임스웹으로 찍는건 비효율적인가요?
은하단이 모여서 중력을 휘게 만들었다면 그 은하단 들은 중력에 영향을 받아서 다 하나로 뭉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서로 떨어져 있는 은하들이 어떻게 같이 +가 되서 중력을 휘게 만드는게 가능하죠? 그 은하단들 사이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을텐데..서로 중력의 영향으로 강한쪽으로 약한쪽이 달라 붙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리뷰엉이님 이거ㅜbgm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역시 최고의 '영화'유튜버 제목은
멀리떨어진별의 질량은 어떻게알수있는건가요?
리뷰엉님이 우주에 관한 비디오 할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배경음악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영화 인터스텔라 리뷰 잘 봤습니다
그냥 너무 멋있다
우린 그냥 우주의 작은 먼지구나,,,
인터스텔라 영화 리뷰 잘봣습니다
이거 실시간으로 미리보고 소름돋았어요
그리고 리부엉님이 분명 잘 소개시켜주실꺼라 생각했습니다 ....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