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 이런 인간관계에 익숙해집니다...제가 딱 이런 성격인데..혼자서 잘지내고...주지만 기대하지 않고...타인에 대해 크게 연연하지 않고.. 표면적으로 친절하게 하지만 어느정도의 선을 넘지는 않고..이게 참 편하긴 합니다. 제가 딱 이렇거든요.. 만나면 잘해주지만 딱히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아요..혼자가 편하거든요..관계에 대한 애착도 없고 그러다보니..그런데 이렇게 지내면 정말 진심으로 가까워지고자 하는 사람들은 저에게 섭섭함을 느낍니다...이렇게 지내면..깊은 친구관계로 나아가기가 어렵고...유지하기도 힘듭니다..저처럼 지내면 정말 좋은 인연을 놓칠 수도 있어요... 요즘 mz세대의 특징이기도 한거 같아요.. ‘혼자가 편해,,나에게 집중,,인간관계는 다 부질없고 가족 뿐이다,,’ 어른이되고 30대 넘어가면..다들 자기삶 살기 바빠지죠..그럼에도 불구하고..한번씩 생일이라도 연락해주고..그래도 조금 관계에 애착을 가지고 연락해주고 하는 첫번째 사연자같은 분들이 있어서 친구관계가 유지되는거죠..근데 다 자기 살기 바쁘니..관계에서 상처받고..사연자님도 인간관계 신경끄고 자기 일에 집중하고 하면..결국 점점 멀어지게 되는거죠..어쩌면 나이들면서 어쩔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혼자 잘 지내면 관계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남에게 선물하지말고 자신을 위하고 자신에게 선물하고 자신을 가꾸고 모든일에 자신의 맘 자신의 기분을 먼저 챙기면 되더라구요. 영화도 혼자보고 취미로 그림배우러 가면 그림선생님과 그림이야기하고 헬쓰가서 피티트레이너와 얘기하고 그런식으로 주변에 조력자겸 감정 맘을 주고 받는 사람을 두면 되죠. 일 외에 시간을 오롯이 날 위해 사용하는 연습을 하니 외로운 시기가 지나고 자유와 여유가 생겨 수시로 행복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뭐랄까.... 제가 여태 30년 간 살아오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민했던 수많은 모호한 생각들을 참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시는것 같아요. 한 문장 한 문장이 그 표현은 부드러우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것 같아 끝까지 경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너의 잘못이 아니다, 괜찮다, 라는 따뜻함도 같이 느껴져서 참 위로가 되어 끝까지 보게 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영상 끌려서 자주 보게되요. 항상 좋은 말씀 들으며 저도 제자신을 돌아보고 참고하게 되요. 이런이야기 하기도 듣기도 힘든데 이렇게 편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아.. 하면서 듣는답니다. 전에 지인에게 선물하는 방법에서 너무 비싸고 좋은 물건은 원래하지 않아요. 라고 하셨던 말씀 다른 영상에서 보고 그래 용기를 내자 생각했어요. 잘 모르는 분께 적절히 선물한다는게 사실 어렵다보니.. 뭐 드릴것이 없는거예요.. 비싸다고 꼭 좋은 것만도 아니겠구요. 작가님 말씀에 생필품으로 이뿐거 준비해서 카드영업하던시절 생각하며 부담없이 여러분들께 드렸더니 그다지 반응이 없으면 그러려니 저도 큰비용드린게 아니여서 맘이 안상하고 좋아하시면 또 저도 더 감동이 되고 그러더라구요. ㅎ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저는 그저듣지만 영상으로 말씀하실때는 더 많은 생각이 있으실텐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이따금씩 와서 많은 내용을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부다 보니 깊게 만나는 사람이 적어 반응도 자주 못보고 나름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고민스러울적도 많은데 들으면서 많이 도움을 얻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들이 독립해서 나가있지만 4명 가족그룹 채팅으로 매일 아침,저녁 짧게 소통합니다. 그렇게 하니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 안들고 좋습니다. 서로 격려해주고 기도해주고 중요한 날이면 페이스타임으로 얘기 나눠요. 친구 관계의 근원거리가 다 사람메 따라 다른데 미국이어서 그런지 한국에 가까운 친구가 3명있어요 .서로 건강 염려하며 물건을 서로 보내주고, 한친구는 신앙적인 이야기와 수다. 한 친구는 제가 주로 들어주고 도와주는 입장의 친구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굳이 공동체에서 사람과의 관계에 집착하거나 목마르지 않게 됩니다. 다만 친절하게 하긴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늘 긴장하고 힘이 듭니다. 실망이 많구요. 나이드니 이런 관계에 힘 조절을 잘하게 되서 편합니다 작가님 , 어쩜 말도 예쁘게 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시는지 ,또 어여쁘셔서 전혀 위화감 (?)^^이 없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어어쁘게 좋은 인생의 말씀을 잘 전해 주세요. 저희가 꼭 필요한 말씀만을 전해 주시는데 다른 곳에서 뭉뚱그려 전해주는 말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 많은 분들이 애청해서 도움닫기를 했으면 합니다. 나팔을 불겠습니다 ~~~! 감사드려요
전 60넘었는데 생알이 학기초라 친구들에게서 생일챙김은 못받았어요. 대신 하루먼저인 남동생덕분인지 어릴 적에 새벽에 작은 시루에 떡을 쪄서 상에 올려놓고 초 켜놓고 경문 읽어주던 엄마 모습이 생생합니다. 9살 11살 차이나는 동생들운 캐잌 사다 초켜고 불고 현금 쥐어주며 생일축하했죠. 찬정엄마가 나와 두살 아래 남동생에겐 20살 될 때까지 그렇게 해줬는데 전 자식에게그렇게 정성을 들이지는 못했네요. 옛날 부모님들은 자신이 최고라고 여기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동료들이 모두 바뀌어서 내 생일이다 라고 하면 부담될거 같아서... 그냥 같이 저녁먹자 해서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미역국도 끓여서 먹었어요. 이제 다들 친밀해지고 해수가 더해지니까 내 생일이다 하면서 초청할수 있어요 누가 챙겨주는거 연연하지 않고 자기가 잘 챙기면 좋은거 같아요.
본인이나 상대방의 생일이 뭐 그리 중요합니까? 생일은 뭘 먹거나 누가 특별히 인정해 줘야 하나요? 나는 어릴적 유아시절에 어머니로부터 생일날 아침 미역국 먹은 기억밖에 없습니다.. 살아가는 인생 그 자체가 짧고 인간의 생명도 오래 살지 못합니다...잠시 왔다 가는 게 인생이고 잛은시간 살면서 스트레스는 스스로 해결해 보세요 ~ 모든 인간은 오늘도 시간이 가고있고 죽음의 순간이 다가 오는데 살아 가면서 감정이나 고작 생일이 그리 중요 한가요? 이 모든 것이 인간이 살아 가면서 소꿉장난 아닌지요? 인간은 혼자왔다 잠시쉬고 혼자 간다는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와우 👍 👍 👍 선생님. 진짜 오늘 이 인간관계 모음집 보는 것에 감사합니다. 얼마전 생일 이였는데 아주 가깝다고 생각한 몇 친구들이 축하 메세지 보내는것을 잊어서 좀 섭섭했는데.. 이 영상이 딱 떠주네요. 진짜 하늘이 돕네요. 선생님의 말씀과 주제들이 살아 갈때 정말 교과서처럼 필요하다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을때 계속 돌려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복 많이 누리세요♡♡♡
또라이 보존의 법칙 첫직장에서는 무능력한데 정치질만 하는 인간, 퇴사하니 다음 직장에서는 자랑에 자랑을 거듭하는 자와 매사에 부정적인 험담좌가 있어 퇴사했는데 또 그다음 직장에 오니 자랑좌와 험담좌가 있네요 얼굴만 다르게 생기고요. 첫직장에서는 직업상담 받을 정도로 쇼크였는데 이제는 무뎌져서 웃으면서 넘어가네요. 물론 정말 잘났는데 묵묵히 일만 하는 겸손한 사람들도 있고요
샌드위치님~^ 생일 🎉 🎉 🎉 지났지만 추카추카드립니다 🎉 70억 넘는 사람중에서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건 넘 기적이 아닐까요 저도 샌드위치님처럼 그런생각 해본사람이지만. ~~~~이젠 감사할일이 없나 계속 두리번 거린답니다 제안에서. 제밖에서~~~ 오늘도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우리 모두가 되어 봅시다 샌드위치님 HAPPY NEW YEAR ^^♤☆
데헷~ 자유로운 인간관계의 결과는 나의 몫~ 저의 지금까지의 태도예요~~ .. 나이 먹어서는 고쳐야하는 부분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태도를 반사작용으로 만드는 사람이 되려면 늘 생각하는 사람이 되야할텐데, 속이 깊은 사람이 되는 건 오래 걸릴 듯 해서 속이 상하네요~~
난 주변인들 생일 챙겨주는데 주변인이 안챙겨줘도 서운하거나 그런거없던데ㅎㅎ나도 그냥 모르면 넘기겠는데 알게되면 그냥 가볍게 부담없이 2만원 대 선물로 주는거라 비싼선물도 아니고 나도 가벼운 마음으로 내맘대로 주고싶어 주는거라 바라는것도 없고 상대방도 막 똑같이 챙겨줘야한다 이런거 신경 전혀 안쓰이던데
0:271:54 ★3:33 내 인생을 위해서 나를 기쁘게하기위해서 뭘할까 꼭 실천 4:23 약간어렵지만할만한경험 4:404:55 이런상태가되면 대부분의 인생문제해결된다고생각함 5:29 평생몇번되지도않는경조사의식하면서사는게더초라한거아닐까요? 6:37 나한테중요하지도않은사람들시선에휘둘리지않고 내가나를 어떻게보는지만생각 그럼 많은것들이 심플해진다 7:45 대체로주면서도기분이좋다면나를호구로보는건아니다
서운함이란게 자신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보면 상대에게 바래는 내 욕심같아요 나와 타인(가족.친구등,)을 하나로 보지말고 다름을 받아들이고 미움받을 용기도 때론 가지고 할말도 하고 살아야 진짜 나를 아끼는것같아요 감정이 힘든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을 안챙기고 타인중심으로 배려하다보니 힘든것 같아요 샘 좋은말씀이 제가 겪었던 일들의 답이 다 들어있네요 몇달전 절 힘들게 한 사람에게 참아오다 화가너무 나서 제 시간을 가지며 화를 다스리려 거리를 두겠다니 손절로 받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진정되서 대화를 해보니 상대탓으로 자기잘못을 회피하니 답이 없어 적당한 선을 두니까 편하더라고요 미움받을 용기도 때론진짜 필요해요 날 감정쓰레기통 으로 대하는 사람 항상 남탓.남험담.내세울것도 없음서 자기자랑 인것 같아요 상대에게 대화하며 지친다면 혼자시간을 즐기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잘 해주는 사람 보다는 도움이 되는 사람을 더 따르고 좋아한다
인간관계의 핵심 이네요
참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언제 도움이 될 줄 알고.. 막상 필요해서 만나는 거면 이기적이라고 뭐라할거구?
그리고 막상 도움 주는 사람한테 호구 잡히는 건 아니래?
진짜 자기 딴에서 유불리 가려서 지멋대로하는거 너무 귀여워..
@@김남호-h8q광기와 여유가 느껴지는 댓이다
내생일 내가 스스로 챙깁니다 🎁 안주고 안받고 기대안하고 세상편하네요 ~
나이 드니까 가족 축하면 충분하더라구요 그리고 셀프 선물로 만족합니다
외국에선 자기생일에
자기가 케이크를 만들어서 와요 그러구 친구들에게 케이크 나눠 먹으면
축하받죠 그렇게 자기생일을 대하고 남한테 기대안하고 좋은거같아요
내가 나를 챙기면 됩니다
전 생일에 너무 갖고 싶었던 것을 삽니다. 나에게 주는 🎁
이번 생일엔 뭘 살까 생각하면 기분 좋아요.
현명하십니다 😊
좋아요
꼭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하는 관념에서 벗어나버리면 세상 편해요 천국입니다
안 챙겨준 사람한테는 기대조차하지않지만... 생일도 챙겨주고 이사 결혼식 봉투도 두둑히 줬는데 내 생일이라해도 암말없는 그 친구에겐 호구였나싶어서 걍 정리하려고요
정말 나쁘네요 무슨생각으로 그러는지
그친구분이 님을 시기 질투하나보네요..그러지 않고서야 호의를 받았는데 무시하지 못하죠..손절이 답인듯 ㄷㄷㄷ
그 친구한테 뭔 일이 생겼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ㅠ
@@꽁꽁이-v5i ㅇㅇ 받아 쳐먹기만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일
이게 좀 힘든 부분이죠
너가 좋아서 해놓고 왜
나한테까지 강요해
인기있는 분들은 이런식 사고라서~
받을건 생각없이 줘야 할듯요
그래서ᆢ서로 부담되니 이젠 너무 챙기진 않으려해요
생일에 집착은 없지만
지인들은 매번 기억해서 챙겨주었는데
그것도 부질없어서 안하기로함
인간본능
친한느낌 드는데
이사람 내맘대로 막휘둘러지지않는사람이구나~~ 이런사람한테 매력느낌
너무나 공감가는말씀 반가워요 저는 주변사람들에게 솔직하게말합니다 서로 생일 챙기지말자고하죠 인맥이많을수록 인생이피곤하더라구요❤
안 바라고 안주니 편함. 내 생일 내가 조용히 챙겨줌.
안 그래두 챙길거 많은 세상 친구 생일까지 ….넘 힘들어요 저는 제 생일 제가 챙깁니다 불만 없어요 행복합니다❤
내 생일은 내가 밥 사줘가면서 축하받는게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번 생일에 혼자 맛있는거 사먹을라고요 ㅎㅎ
현명하십니다
저는 아예 제 생일이 뜨는 sns를 다 지워버렸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생일에도 선물이나 하지않으니 편하네요
저두요 원래부터 생일 뜨는걸 모두 차단 세상편함 받으면 줘야하니 그게 그거 피곤요
어른이 되면 이런 인간관계에 익숙해집니다...제가 딱 이런 성격인데..혼자서 잘지내고...주지만 기대하지 않고...타인에 대해 크게 연연하지 않고.. 표면적으로 친절하게 하지만 어느정도의 선을 넘지는 않고..이게 참 편하긴 합니다. 제가 딱 이렇거든요.. 만나면 잘해주지만 딱히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아요..혼자가 편하거든요..관계에 대한 애착도 없고 그러다보니..그런데 이렇게 지내면 정말 진심으로 가까워지고자 하는 사람들은 저에게 섭섭함을 느낍니다...이렇게 지내면..깊은 친구관계로 나아가기가 어렵고...유지하기도 힘듭니다..저처럼 지내면 정말 좋은 인연을 놓칠 수도 있어요...
요즘 mz세대의 특징이기도 한거 같아요.. ‘혼자가 편해,,나에게 집중,,인간관계는 다 부질없고 가족 뿐이다,,’
어른이되고 30대 넘어가면..다들 자기삶 살기 바빠지죠..그럼에도 불구하고..한번씩 생일이라도 연락해주고..그래도 조금 관계에 애착을 가지고 연락해주고 하는 첫번째 사연자같은 분들이 있어서 친구관계가 유지되는거죠..근데 다 자기 살기 바쁘니..관계에서 상처받고..사연자님도 인간관계 신경끄고 자기 일에 집중하고 하면..결국 점점 멀어지게 되는거죠..어쩌면 나이들면서 어쩔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26
혼자 잘 지내면 관계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남에게 선물하지말고 자신을 위하고 자신에게 선물하고 자신을 가꾸고 모든일에 자신의 맘 자신의 기분을 먼저 챙기면 되더라구요.
영화도 혼자보고 취미로 그림배우러 가면 그림선생님과 그림이야기하고 헬쓰가서 피티트레이너와 얘기하고 그런식으로 주변에 조력자겸 감정 맘을 주고 받는 사람을 두면 되죠.
일 외에 시간을 오롯이 날 위해 사용하는 연습을 하니 외로운 시기가 지나고 자유와 여유가 생겨 수시로 행복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연습하고 있는데.한번씩 많이 외로워져요 아무나 말걸고 싶고 그러네요.돌아보면 인생이 많이 아쉽겠죠.?
나이60되면 꼰대가 돼요
갑자기 이가적이고 독종되고 있는친구 때버리고 나면 얼마나 편하고 돈
나한테 잘먹고 잘입고 행복해요
이렇게 말하는자들 대부분이던걸요
있는친구 끊어버리세요
스트레스받지말고
@@은혜-e9p 60되려면 10년이 남았네요..
@@수정김-g5s ㅇ,,,,,,
.
생일에 대한 집착은 없는데
다른 사람들 생일만 챙겨주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왜그런 걸까요!!
그사람에게 제가 존재감이 없다고 생각이 되서 그런 것 같긴해요
상대를 시험하려들지 마라 짱입니당 ❤
며느리 생일은 단 한번도 안챙기면서 자기 생일 안챙겨주면 난리나는 시부모님이 왜 생각이 나는건지.
남은 다 필요없어요
살아보니 다. 자기 이익 위한거죠
부모님 외에는 그닥
남의 눈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구
자기삶에 하등 중요하지도 않는 타인을 눈치본다는게 병신짓임
ㅎ
늘 작가님 영상을 퇴근하고 집에 오면 켜놓고 듣습니다.
저의 정신적 지주이세요.
목소리도 내용도 너무 좋아 정리할때, 청소할때 영상부터 켜요.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요.
책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이먹을수록 생일이라는게 크게 의미가 없어집니다. 글고 생일축하받고싶으면 그냥받고싶은거말하고 내생일파티내가열어서 사람들초대하면됨ㅋ
빙고!
옳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하나씩 집착을 버려야 행복해집니다.
그리고ㅡ내가 다른사람 생일을 꼭 챙겨줘야 하죠 해주지 않으면서 기대하면 안돼요
나이 드니까 주고 받는것 다 귀찮아져요^^
귀차나집니다
맞아여 근데
받아들이는게 그렇게 안 받아들일까봐..
저는 서로 부담느끼지 않기 위해서 생일 안 챙깁니다.
대신에 정 챙겨주고 싶으면 생일을 피해서 소소하게 합니다
생일이든 경조사에 집착하는거 불편해요.
전 안받을생각하고 애초에 해줌
근데 난 경조사 다 갔는데 내경조사는 오지않음~뭐부르지도 않았어요.전 가족이 먼저라 친구만나는게 이제 지쳐요
가족생일도 안챙겨요.부모님생신도 칠순때도 우리가족끼리만해요
마침 제 생일날, 생일관련 영상이 올라와 신기해서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ㅎㅎㅎ 저는 제 생일을 남들이 아는 자체가 귀찮아서 최대한 언급을 안하는 편이네요.
평소에 작가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약이 없는 일반우정에서는 서운해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시누 생일 때 생일 축하 문자보내야 하고 새해때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문자보내야 하고,...너무 지겹고 지치고 짜증나요
뭐랄까.... 제가 여태 30년 간 살아오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민했던 수많은 모호한 생각들을 참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시는것 같아요. 한 문장 한 문장이 그 표현은 부드러우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것 같아 끝까지 경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너의 잘못이 아니다, 괜찮다, 라는 따뜻함도 같이 느껴져서 참 위로가 되어 끝까지 보게 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영상 끌려서 자주 보게되요. 항상 좋은 말씀 들으며 저도 제자신을 돌아보고 참고하게 되요. 이런이야기 하기도 듣기도 힘든데 이렇게 편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아.. 하면서 듣는답니다. 전에 지인에게 선물하는 방법에서 너무 비싸고 좋은 물건은 원래하지 않아요. 라고 하셨던 말씀 다른 영상에서 보고 그래 용기를 내자 생각했어요. 잘 모르는 분께 적절히 선물한다는게 사실 어렵다보니.. 뭐 드릴것이 없는거예요.. 비싸다고 꼭 좋은 것만도 아니겠구요. 작가님 말씀에 생필품으로 이뿐거 준비해서 카드영업하던시절 생각하며 부담없이 여러분들께 드렸더니 그다지 반응이 없으면 그러려니 저도 큰비용드린게 아니여서 맘이 안상하고 좋아하시면 또 저도 더 감동이 되고 그러더라구요. ㅎ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저는 그저듣지만 영상으로 말씀하실때는 더 많은 생각이 있으실텐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이따금씩 와서 많은 내용을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부다 보니 깊게 만나는 사람이 적어 반응도 자주 못보고 나름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고민스러울적도 많은데 들으면서 많이 도움을 얻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결혼 후에는 생일은 직계 가족관계에서 축하 받을 때가 진심이 느껴져서 좋아요. 결혼 전엔 친구나 모임에서 축하 받을 때가 좋았고요.
나이가 들면, 모임에서 생일 턱을 내는 기회로...
저는 40대 미혼 남자 기독교인인데요, 교회에서조차 전혀 안 가르쳐주는 좋은 인간관계론 강의를 알려주시네요.
감사
둘이 나란히 앉는 건 사연주신분을 마주 보고 앉고 싶은 마음이 두 분 다 같아서 인 것 같아요. 저는 앞에 있는 사람과 더 얘기를 많이 하게 되고 눈도 쳐다볼 수 있어서 친하면 앞에 앉게 되고 안 친한 사람이랑 나란히 앉거든요.
삶에 꼭 필요한 조언들 늘 감사합니다♡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부탁을 하는 친구나 지인들은 서서히 멀어지더라고요
그런분들은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몇번 하다가 연락 끊더라고요
그런 불편한 부탁 하는 사람들은 그 부탁을 들어 줘야 하는 사람들을 이용 하거나 도구화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 에만 관심이 있고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이나 배려는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런 인간들은 상종 하지 않는게 최선 입니다.
가족끼리만 했음 좋겠어요
서로 챙기기 힘들어요
친구가 한둘도 아니고
근데 본인은 받아놓고 남에게 안 베푸는 사람들은 염치가 없는거 아닐까요??
그걸당연시받아들이는사람들이 있었요
내말이요..좀 xx없지않아요?ㅠㅠ
아이들이 독립해서 나가있지만 4명 가족그룹 채팅으로 매일 아침,저녁 짧게 소통합니다.
그렇게 하니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 안들고 좋습니다. 서로 격려해주고 기도해주고
중요한 날이면 페이스타임으로 얘기 나눠요. 친구 관계의 근원거리가 다 사람메 따라
다른데 미국이어서 그런지 한국에 가까운 친구가 3명있어요 .서로 건강 염려하며 물건을
서로 보내주고, 한친구는 신앙적인 이야기와 수다. 한 친구는 제가 주로 들어주고 도와주는
입장의 친구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굳이 공동체에서 사람과의 관계에 집착하거나
목마르지 않게 됩니다. 다만 친절하게 하긴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늘 긴장하고
힘이 듭니다. 실망이 많구요. 나이드니 이런 관계에 힘 조절을 잘하게 되서 편합니다
작가님 , 어쩜 말도 예쁘게 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시는지 ,또 어여쁘셔서
전혀 위화감 (?)^^이 없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어어쁘게 좋은 인생의 말씀을
잘 전해 주세요. 저희가 꼭 필요한 말씀만을 전해 주시는데 다른 곳에서 뭉뚱그려 전해주는
말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 많은 분들이 애청해서 도움닫기를 했으면 합니다.
나팔을 불겠습니다 ~~~! 감사드려요
333333333333ㅡ33333333
혼자서도 즐길줄 알아야한다!
5~6세때 기억에
엄마가 미역국 끓여서
먹으라고 주면서
엄마가 생일인데
뭐 못 사줘서 미안해~
라고 하면서 나를 안아줬던
기억이 있어서
그다지 생일에 대한 집착이 없다.
토닥토닥
전 60넘었는데 생알이 학기초라 친구들에게서 생일챙김은 못받았어요. 대신 하루먼저인 남동생덕분인지 어릴 적에 새벽에 작은 시루에 떡을 쪄서 상에 올려놓고 초 켜놓고 경문 읽어주던 엄마 모습이 생생합니다. 9살 11살 차이나는 동생들운 캐잌 사다 초켜고 불고 현금 쥐어주며 생일축하했죠. 찬정엄마가 나와 두살 아래 남동생에겐 20살 될 때까지 그렇게 해줬는데 전 자식에게그렇게 정성을 들이지는 못했네요. 옛날 부모님들은 자신이 최고라고 여기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신 것 같아요^^
남인숙 작가님 목소리가 톤이
넘 예뻐서 같이 따라서 말을해요
목소리를 들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생일은 가족끼리
ㅋㅋㅋ 저도 동료들이 모두 바뀌어서 내 생일이다 라고 하면 부담될거 같아서... 그냥 같이 저녁먹자 해서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미역국도 끓여서 먹었어요. 이제 다들 친밀해지고 해수가 더해지니까 내 생일이다 하면서 초청할수 있어요 누가 챙겨주는거 연연하지 않고 자기가 잘 챙기면 좋은거 같아요.
목소리가 차분해서 넘듣기 좋아요
특히 알찬내용이 더욱더 맘에드네요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 사연에 대한 귀한 지혜들을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틀어놓고 라디오처ㅏ럼 듣는데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와
본인이나 상대방의 생일이 뭐 그리 중요합니까? 생일은 뭘 먹거나 누가 특별히 인정해 줘야 하나요? 나는 어릴적 유아시절에 어머니로부터 생일날 아침 미역국 먹은 기억밖에 없습니다.. 살아가는 인생 그 자체가 짧고 인간의 생명도 오래 살지 못합니다...잠시 왔다 가는 게 인생이고 잛은시간 살면서 스트레스는 스스로 해결해 보세요 ~ 모든 인간은 오늘도 시간이 가고있고 죽음의 순간이 다가 오는데 살아 가면서 감정이나 고작 생일이 그리 중요 한가요? 이 모든 것이 인간이 살아 가면서 소꿉장난 아닌지요? 인간은 혼자왔다 잠시쉬고 혼자 간다는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이 채널에서 어디서 못 듣는 정말 필요한 얘기들을 많이 듣네요. 감사합니다 🥰🙏
유투브에 정말 여러 전문가 각 종교계 등이 상담하거나 정신적 문제를
강의하는거 많이 들었지만 작가님 처럼 이렇게 디테일하고 세심 하면서 냉철히 분석하는 분은 유일한거 같습니다.
엄청나십니다. 👍
와우 👍 👍 👍 선생님.
진짜 오늘 이 인간관계 모음집 보는 것에 감사합니다. 얼마전 생일 이였는데 아주 가깝다고 생각한 몇 친구들이 축하 메세지 보내는것을 잊어서 좀 섭섭했는데.. 이 영상이 딱 떠주네요. 진짜 하늘이 돕네요.
선생님의 말씀과 주제들이 살아 갈때 정말 교과서처럼 필요하다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을때 계속 돌려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복 많이 누리세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또라이 보존의 법칙
첫직장에서는 무능력한데 정치질만 하는 인간, 퇴사하니 다음 직장에서는 자랑에 자랑을 거듭하는 자와 매사에 부정적인 험담좌가 있어 퇴사했는데 또 그다음 직장에 오니 자랑좌와 험담좌가 있네요 얼굴만 다르게 생기고요. 첫직장에서는 직업상담 받을 정도로 쇼크였는데 이제는 무뎌져서 웃으면서 넘어가네요. 물론 정말 잘났는데 묵묵히 일만 하는 겸손한 사람들도 있고요
남인숙선생님 메세지 정말로 공감합니다
인간관계의속성을 확실히알려주셔서
큰도움이되고 깨우치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 생일인데 이 영상이 떠 있네요ㅎ 제 마음 다 맞추시더니.. 와...! 전 축하받는게 쑥쓰러워서 제 생일을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요. 사실 안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서 그런것도 있어요. 하지만 오늘 절 나으시느라 몸과 마음 다 쓰신 어머니께 감사드리러 가요~
어쩜 이렇게 저와 같은 마음이신지ㅜ
생일축하드려요!! ^_^
생일 축하드려요🎉
샌드위치님~^
생일 🎉 🎉 🎉 지났지만 추카추카드립니다 🎉 70억 넘는 사람중에서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건 넘 기적이 아닐까요
저도 샌드위치님처럼 그런생각 해본사람이지만. ~~~~이젠 감사할일이 없나 계속 두리번 거린답니다
제안에서. 제밖에서~~~
오늘도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우리 모두가 되어 봅시다
샌드위치님
HAPPY NEW YEAR ^^♤☆
사람받기위해 태어난 당신 축하받고 사시길
서운한거..는..상하좌우관계상관없이 기대에서 오는 감정이라고 봅니다.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깊게 아니고 얕게 만나고 기대하지않죠
꽁기하다는 표현,기분이가 꽁기꽁기 날씨탓인가 제 기분이가 꽁기꽁기하네요.
오늘 힘들었는데 저한테 딱 맞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묘년 토끼처럼 신명나게 한 해 보내셨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설거지 하면서 듣는지 어떻게 아셨지!?!!
ㅋㅋㅋ 저도 설거지나 청소할때 듣는데. 다들 비슷한가봄
이렇게 긴 영상 완전 좋습니다^^
무리하지 않게 베풀고 잊어버릴 수 있는 상태 인간사에서 안전한 관계
배려는 잘하지만 컨트롤할수 없는사람
자아(고통있는 목표)있는 사람
자기집중ㅡ권태없으려면 성취(보상)단계 짧게 자주
생일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의 속마음도 알려주세요^~
전 제 생일날 휴가냅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 엄마가 기독교인 이셨는데 예수님도 생일 안챙기셨다고 어릴때부터 생일날은 미역국 끓여주시는게 다 이셔서 그런지 생일에 대한 집착이 없었어요.
전 생일때 주변사람들한테 5를 주면 이상하게 저는 2나 3으로만 돌아오거나 안오더라구요.. 손해보는거 지겨워서 이제 안챙겨요 안주고 안받고가 편해요 나한테 본인들 생일이라고 말도 안했으면 좋겠음
셤마들 모이면 며늘욕~
생일 어버이날 꼬박꼬박 챙겨받는
우연히 이분거 들었는데 정말 좋아요❤❤❤❤
결혼해봐.
우리 가족들은 물론이고 양가 부모 형제 자매들 거기다 조카들까지 대가족이라면 구정 추석 제사 어버이날 생신날 생일들이 줄줄이 사탕 결혼기념일에 친척들 애경사 기타등등 너무 자주 축해해줄 날들이 돌아오니 돈은 돈대로 바쁘다바뻐
그러다보면 친구들 만나거나 챙기는건 뒷전이 되는겨
각자 결혼해서 살다보면 모임하는것도
부담되고 한두번 빠지거나 미루다보면
그 모임 쫑나는건 시간문제 고 모임비도 부담되
평상시에 그럭저럭잘지내는 사촌이 언니동생은 선물 챙겨주고 저는 안챙겨주는건 무시하는거맞는것같은데 아.기분더러워서 밥맛 다떨어지는데요
그러려니~~를 이악물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뭔가 ᆢ머랄까ᆢ서운하거나ᆢ꽁기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려고요😅
데헷~ 자유로운 인간관계의 결과는 나의 몫~ 저의 지금까지의 태도예요~~ .. 나이 먹어서는 고쳐야하는 부분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태도를 반사작용으로 만드는 사람이 되려면 늘 생각하는 사람이 되야할텐데, 속이 깊은 사람이 되는 건 오래 걸릴 듯 해서 속이 상하네요~~
그쵸
인간관계 허무한건맞는데요
그걸완전히 없애면넘심심해서울적해지는게인간
적절히 하는게중요
내삶에 집중하라!
우와 말씀진짜잘하시네요 최고!!♥♥♥♥♥
이렇게 인간관계 편을 하나로 정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나오늘 생일이잖아 라고 말하는 직장선배 부담스러움
나 오늘 생일인데 시간되면 점심때 와서 같이 짜장면이나 같이 먹자고 ..... 내가 낼께.....
'담백ㅎㅏ고 솔찍한 사람' 이 표현에 맞는 사람 정말 귀해요~ 뒷모습이 다른 음흉한 사람들 틈에 인생 참으로 잘 사는 사람. 이런 사람들 바라보며 이렇게 살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내얘기같네 어른이되가는 과정입니다 홍보를 하던지 남친을 만드세요
난 주변인들 생일 챙겨주는데 주변인이 안챙겨줘도 서운하거나 그런거없던데ㅎㅎ나도 그냥 모르면 넘기겠는데 알게되면 그냥 가볍게 부담없이 2만원 대 선물로 주는거라 비싼선물도 아니고 나도 가벼운 마음으로 내맘대로 주고싶어 주는거라 바라는것도 없고 상대방도 막 똑같이 챙겨줘야한다 이런거 신경 전혀 안쓰이던데
0:27 1:54 ★3:33 내 인생을 위해서 나를 기쁘게하기위해서 뭘할까 꼭 실천 4:23 약간어렵지만할만한경험 4:40 4:55 이런상태가되면 대부분의 인생문제해결된다고생각함 5:29 평생몇번되지도않는경조사의식하면서사는게더초라한거아닐까요? 6:37 나한테중요하지도않은사람들시선에휘둘리지않고 내가나를 어떻게보는지만생각 그럼 많은것들이 심플해진다 7:45 대체로주면서도기분이좋다면나를호구로보는건아니다
작가님!! 1시간 너무 죠아용!!
생일 내주위에지인들한태 따뜻한밥한끼사는날 정도
작가님 영상 이 너무 와 닿네요
고맙습니다
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생일을 제가 먼저 사람들 초대하고 파티 주최 합니다. 들어가는 돈과 정성에 비하면 받는건 협소 하지만 하는 이유는 일종의 베품 파티로 생각 합니다
정복 하는 경험!
안주고 안받기하면 됩니다. 안주면 안바라게 됩니다.
저는 가까운 사이 아니면 생일 안알려줍니다 카톡에도 생일 안뜨게 하고그러는데
서운함이란게 자신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보면 상대에게 바래는 내 욕심같아요
나와 타인(가족.친구등,)을 하나로 보지말고 다름을 받아들이고 미움받을 용기도 때론 가지고 할말도 하고 살아야 진짜 나를 아끼는것같아요
감정이 힘든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을 안챙기고 타인중심으로 배려하다보니 힘든것 같아요
샘 좋은말씀이 제가 겪었던 일들의 답이 다 들어있네요
몇달전 절 힘들게 한 사람에게 참아오다 화가너무 나서 제 시간을 가지며 화를 다스리려 거리를 두겠다니 손절로 받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진정되서 대화를 해보니 상대탓으로 자기잘못을 회피하니 답이 없어 적당한 선을 두니까 편하더라고요
미움받을 용기도 때론진짜 필요해요
날 감정쓰레기통 으로 대하는 사람 항상 남탓.남험담.내세울것도 없음서 자기자랑 인것 같아요
상대에게 대화하며 지친다면 혼자시간을 즐기는것도 좋은것같아요
2024년 봄 날!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Love yourself❤
원래가 혼자인데 라고 생각하면 무인도에서 평생 살아도 외로을꺼 1도없음
감사합니다
바뻐서 못만날 땐 ㅈㄹㅈㄹ해서 섭섭해서인줄.
막상 한가해지니 연락 뚝.
이것들은 그냥 내가 바쁜게 못마땅했던게야 ㅡ ㅡ;
평상시에도 잘 먹고 잘 놀러 다니고 굿이 생일 신경써서 챙기지 않음 뭐 꼭 챙겨야 한다면 미역국정도 끓여서 먹기도 하지만 그닥 신경 안쓰니 좋아요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공감가는 말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 쭉 들으면서 느낀건 참 예민하고 피곤하게 사는사람 들이 의외로 많다는걸 느낍니다.작가님의 코멘트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작가님..말씀에 "그까짓 미역국이 뭐라고"말씀 하셨는데
꼭 미역국이 먹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지요
나를 위해 미역국을 끓여주는 사람이 없다는게 서글프다는 얘기지요
작가님은 그게 서글플 일인가 하시는거겠지요^^
그게 왜 서글픈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이 끓여먹으면 될껄 꼭 누군가에게 대접을 받아야하나..;;;
결혼하면 아무도 미역국 끓여 주지 않아요. 열심히 끓여 줄일만 있어요. 그래서 저는 제 생일날은 되려 미역국 안 끓여요. 편하고 좋아요~^^
그냥 가벼운 맘으로 넘기셔요~
그심리가 어린아이가 내면에 남아있어서랍니다
자기연민은 자기에게 도움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