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시리즈 중 8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hfEzUsx3gbc/w-d-xo.html 2. 창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KELXTgQmVqI/w-d-xo.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UipVIHOjxr0/w-d-xo.html
음.. 결론 대부분의 날붙이 형식의 검은 본래 정확한 분류나 명칭 없이 각 지역마다 혹은 그때 그때 사용 하기 위해 만드는 말 그대로 길든 짧든 그냥 검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다... 때문에 분류를 하려고 해도 애매하고 기준을 만들려고 해도 애매하다. 하지만 갑옷의 발달등의 사건을 거치며 검과 관련된 날붙이 형식의 무기가 어느정도 큰 영향을 받아 그 길이나 모양등의 어느정도 출처 있는 변화도 있었으나 결국에 대부분의 검 무기의 명칭은 근대사와 현대에 이르르며 매우 늧은 시기에 명칭과 종류를 분류 했다. 즉 그냥 옛날에는 환경적 특징에 따라 그냥 찍어낸거지 명칭이니 종류니 따지면서 만들지는 않았다. ???:..그냥 잘 베이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옛 선조들의 뜻을 알 수 있었다....
@@Orang_Fantasy 최근에 올린 영상들도 쭉 되돌아 보면서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판타지 장르 특성상 정해진 굴레가 없고 기준도 크게 없어서 항상 자료수집하기 꺼려지는데 오랑님 영상들을 보면서 많은 정리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했던 고민에 대한 해답이 녹아 있는 화였네요. 그나마 '이쪽 지역은 길이가 제각각이었을 뿐, 무기 종류는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는 편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형태 측면에서 제식 무장이 발달하기 쉬운 중앙 난방(?)이 일찍 자리 잡은 것이 하나의 이유겠지요. 물론 일본은 이질적이게도 이원집정부제 같은 느낌에 더해 오랫동안 개별난방(?)으로 지내서 퉁 치기는 어렵겠지만요. 청동기 검 문화에서 철기 도 문화로 바뀐 삼국이기도 하고요.
"둔기같은 칼" 크고 무거운 검은 조선시대 유물에도 있음 보통 대장검이라 부르는데 우리가 아는 일반 검보다 더 크고 길고.... 조선시대 전라 좌수영 작전 본부인 여수 진남관에 가면 대장검이 전시되어 있음 전투용이 아니 이순신 장군 같은 대장이 작전 지휘 할때 사용한 검이라고함 혼자선 칼을 뽑을수도 없는 크고 긴 칼이죠...
쯔바이가 나온건 창병을 상대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무기는 리치가 길면 유리합니다. 일본도랑 롱소드의 대결영상보면 롱소드가 리치가 길어 유리합니다. 그리고 야금술이 발달하면서 가늘고 길면서 탄성과 강도를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검이 탄생한거죠. 예전 같으면 부러지는데 기술이 발달해서 휘기만 하죠. 그러면 발로 꾹 밟아서 펴서 쓰면 됩니다.
롱소드는 길고 날렵하고 정밀한 무기에 가깝지 둔기처럼 쓰는 무기가 아닙니다.... 일본처럼 평복검술과 갑주 검술이 나누어져 있고 대 갑주 전투에서는 주로 하프소딩으로 갑옷의 약점인 겨드랑이나 눈구멍등을 찌르는 식으로 싸웠죠 갑옷 틈새를 찌르는 정밀한 찌르기에는 창보다 짧은 롱소드가 나은 점이 있어서 랜스 차지 이후 중기병들간의 난전에서 찌르기 특화형 롱소드인 에스터크가 흔히 쓰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 물건들에 일일이 이름을 부여하지 않듯이 당시라고 다를 것은 없었겠군요. 당시 기술력 한계나 자원 수급, 기후조건, 적에 맞게 무기와 무구를 만들어서 쓰는 게 합리적이었겠네요. 굳이 거창한 이름을 지어 붙일 필요가 없었고, 전투 중 손에 놓치거나 다른 무기를 잡고 싸울 수도 있으니 반영구적 소모품에 환덕 밀덕들이 너무 의미부여했던 모양이군요. 최대한 잘 만들어서 잘 쓰는 게 중요했던 거죠.
애초에 사람들 대부분이 평생 자기 마을에서 벗어나지도 못했는데 저 멀리 마을 대장장이가 칼을 어떤 길이로 만드는 줄 알고 칼 길이를 분류해서 만들겠음? 당연한 사실인 듯. 그냥 쓰는 사람이 길게 만들어달라면 길게 만들어주고 손잡이는 짧게 만들어달라면 짧게 만들어주고 같은 칼이라도 오늘은 좋은 강철이 많이 들어왔으니 길게 만들고 한달 뒤엔 질이 나쁘니 짧게 만들고 했겠지..
@@강아지고양이-g3o 당연한 사실이라지만 그 시대 배경을 모르면 모를 수 밖에 없고, 굳이 관심 가질 필요없는 사실이라 애써 생각하지 않은 거임. 게다가 무기 같은 걸 게임이나 애니, 영화를 통해서만 접하다보니 그런 오해가 생기는 게 무리는 아님.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임팩트있게 주요한 것만 보여주다보면 당연히 그렇게 착각할 수 밖에 없음. 게다가 이건 뭐다 저건 뭐다 이름 붙여진 걸 접하면 당연히 그렇게 알 수 밖에....
15번째 좋아요~! 선댓후영상! 저는 역시 방패를 좋아해선지 한손칼인 숏소드나 펄션이 가장 눈이 가네요. 특히 펄션은 동아시아에서 양날검보다 좀더 보편적인 외날도였다는 점에서 더 끌리는듯합니다. 도끼같은 사용밥이라는 점도 .. ㅎㅎ 우리나라 삼국시대 보병 보직중 하나인 도부수가 떠오르네요
롱소드는 판금갑옷을배기위한 무기가아닙니다ㅠㅠ 흔히 롱소드는 찌르기보단 둔기처럼 휘두르는무기다! 라고들하시는데 실제론 찌르기도 굉장히 많이 사용하며 의외로 가볍기에 채력보단 기술이 더욱 강조되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롱소드가 전장에서 활약하기보단 호신용이나 대련용으로 더 많이 쓰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당시의 사회 시대상을 봤을 때는 영지제 내부에서 영주가 전쟁 준비로 무기를 쌓을 때 기본적으로 영지내 대장장이들에게 의뢰 했고 의뢰 했을 때 다른 여타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할 장비의 무게. 길이. 특징을 상세 기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처럼 시스템으로 주문의 구체적 내용이 정립되지 않았던 시대 기 때문에 이 방식은 대부분의 영지들마다 각각 제 맘대로였을 것이며 현대에서 그나마 정리가 된 분류의 물건들이 당시에 사용되던 일종의 제식기준이라고 보는 게 가장 맞는 말이지요. 가장 많은 수량이 유물로써 발견 되었고 과거부터 검을 만들던 장인의 후손들도 가장 자주 많이 만들어 봤을 검들을 쉽게 인지하고 그 재련법 또한 가장 잘 보존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어느 영지에서 이러한 인기 장비가 나오면 장비의 노획이 기본적이었던 당시 중세의 시대상 타영지로 물건들이 흘러가 다른 대장장이들이 이것을 보고 판단하고 유사품을 만들거나 개량하여 사용 하였을 것이기 때문에 점차 기술의 보편화가 이루어 졌을 겁니다. 이를 토대로 중세의 길드가 운영된 것을 감안하면 기술 자체의 보편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길드는 분업을 했고 분업은 대량양산에 특화된 작업이며 또한 각 공정마다 숙달된 장인이 맡아서 표준 규격으로 내세우는 장비를 만들기 시작하니 이 때부터 제대로 된 제식이라는 놈들이 나올테죠. 물론 각 길드간의 제식에 대한 기준은 여전히 다를 것이고 그러기에 현대의 우리가 보는 검들의 모양새가 다 요로코롬 전문가도 알아보기 힘든 모냥이 되어 버렸다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도 어디까지가 기관단총이고 어디서부터 자동소총인지 구분이 모호한 것을 보면, 그 옛날 사람들도 도검류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았을 거 같기도 하네요. 다른 검도 채널 영상을 보니 조선시대 서적 중에는 칼집이 있으면 검, 없으면 도라고 분류한 것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오랑님, 중세,르네상스 무기에 관심을 갖게 돼 점점 찾아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중세, 르네상스 떄는 기사단(혹은 단체)에서 무기들을 공급할때 현대의 총처럼 일련번호나 부르는 명칭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NN의 롱소드, 이런식으로 누군가의 무기인지만 표기하거나, 사용자가 직접 이름을 붙여줬나요? 만일 사용자가 직접 이름을 붙이는거라면 붙이는 양식이 있었을까요? 배 이름에 여성의 이름만 붙이는것처럼요.
잘봤습니다만 07:0511:20 내용이 조금 상반되어 보입니다. 전자에서는 체인메일은 베기에 강해서 찌르기로 공략해야한다고 하는데 후자에서는 체인메일을 잘라서 상대를 공략했다? 아밍소드와 롱소드 서로 다른 무기를 설명하는 파트이긴한데 둘다 체인메일 공략법을 말하는건 같다고 보거든요. 전자와 후자 모두 맞다고 한다면 체인메일은 베기와 자르기 두 공격 모두에게 약한 방어구가 되는건데..
현실에서 사용 되었던 무기의 가장 중요한 점은 하나만을 볼게 아니지요. 솔직히 세세한 분류법을 따지고 그럴게 아니라 그냥 쥐고 휘둘러보고 찌르고 움직일 때 문제 없고 다룰만하고 자기한테 잘 맞느냐. 여기서 조건 더 붙어봐야 적절한 가격. 내구성(너무 안좋으면 몇번 쓰지도 못할테니.) 관리.(검이면 날 관리가 필요할텐데 숫돌 다루는 법을 알아도 짜증이 나는 무기라면? 이런 문제도 구입자 입장에서 따지고 봐야했겠죠. 물론 재정이 넉넉한 기사면 종자에게 맡기면 그만이긴 합니다.) 그 이외의 다른 걸 구분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면 무기를 직접 쓰는 사람이 아니라 보급을 맡은 사람들이 관리를 위해 구분을 어느정도 해줄 필요가 있다는 정도로 생각됩니다. 최소한 하급 병사들이 쓸 무구와 중급,상급이 나눠쓰는데 필요한 것을 구분해주면 훨씬 더 효율적이니. 취미로 즐기는 요즘과는 달리 당대에서 필요했던 것. 그리고 중세 때 환경을 살펴보면... 여러가지로 달랐다는 걸 생각해보면 또 다른 맛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흔한 것과 달리 특이한 무기를 찾거나 시험적으로 만들어서 운용을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있었을테고. 결국. 지금까지 살아남고 회자되며 역사적으로 쓰인 기록이 분명한 무구들은 실용미를 갖춘 녀석들이지만, 퍼레이드에 쓰였다던가 정말. 외형이 특이한 무기들도 어느정도는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나 사료로 남을 정도로 만들어지지는 못한 무기. 혹은 결국 좁은 곳에서만 쓰여 널리 알려지지는 못한 무기들은 결국 살아남지 못했고 무엇보다 실전에서 써먹기 곤란한 한계가 있어도 쓰일 수 없었겠고 천재적인 대장장이들은 만들순 있어도 실력이 부족한 대장장이들은 만들 수 없으면 그 순간. 수제공업인 중세에서 양산성은 대번에 떨어졌겠지요. 거기다 복잡한 구조는 더더욱 만들기 어려웠을 걸 생각하면...(아예 못 만든다기엔 그렇게까지 복잡한 구조를 만들어서 결과를 뽑아낼 수 있느냐는 현실적인 문제 앞에선 답이 없지 싶습니다.) 실제의 역사에서 그런 배경을 통해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도 있을 걸 생각하면. 참. 실제 역사도 살펴보면서 이런저런 상상을 즐기는 재미가 있네요.
저도 - 열한 살 때부터 지금(마흔 네 살)까지 갈마('역사'를 일컫는 순우리말)를 배웠고 -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는데도 그 점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 움직그림('동영상'을 일컫는 순우리말)을 보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몰랐어요.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부끄럽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흥미로운 사실 알게되네여^^ 이런 무기의 분류체계들이 오늘날 현대에와서 생긴건지 첨알았어여 ㅎㅎ 당시에 중세서양은 철 제련기술이 좋지못해서 예리한 둔기라고 불릴만큼 일부로 크고 무겁게만들었다고 들은거같네여 모든생산이 수공업형태고 오늘날 군대처럼 통일제식화도 되있지 않고 쓰는사람마음 제각각이니까 크기도 참다양했던거같네여 ㅎㅎ
저는 반대로 알고 있어요. 대충 서양의 무기관련 테크들이 어떻게 근대까지 흘러왔는지 축약하면. 서양은 바이킹 소드 같은 오버테크놀러지 철 제련 기술이 중세 이전부터 있었고. (현대 특수강과 연성과 강도가 비슷하다고함) 상당부분 유럽에 퍼졌으며 십자군 전쟁을 통해 다마스커스 강이 본격적으로 들어가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철 제련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무기가 발달하면 당연 방어구도 발달할수 밖에 없는데. 돈많은 귀족이 죽으면 안되므로 ... 어쨌든 중세유럽은 가벼우면서 단단한 갑옷 위주로 발달한다. 더이상 칼로 상대를 살상할수 없을정도로 발달하다 보니 자연히 칼보다는 둔기나 워해머 덴마크식도끼 같은 뇌진탕을 줄수있는 둔기가 발달한다. 그래도 유럽의 성능좋은 갑옷은 더이상 냉병기로 쉽게 제압하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이다. 라는 토인비의 말처럼 중세에서 근세로 넘어가는 즈음 스페인이 남미를 정복하면서 화약의 재료인 초석을 대량 확보하면서 최초로 화약무기를 제식화 하여 그 벽을 넘었다. 그리고 기사들의 세상에 종말을 고했다. (스페인은 초석의 반은 영국해적에 빼앗기고 반은 프랑스에 비싼값으로 팔았다.그리고 교회만 세웠다. 영국은 빼앗은 초석으로 인도를 먹었고. 인도에서 대량의 초석을 확보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세계를 먹었다. 중국은 남아도는 초석으로 폭죽놀이 하다.망했다. 초석의 대규모 단지는 중국,인도,남미 만 있다.) * 중세유럽의 무기가 수공업 형태로 생산되었다는것은 막연히 현대 사람들의 생각인데. 일부는 그렇고 일부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처럼 공장에서 찍어내듯 정확하게 규격화 하지는 않았지만 그당시 기준으로는 상상할수 없는 규격화를 이루어 냅니다. 예를들면 스패인의 톨레도 지역은 좋은철강이 생산되며 대규모 제작까지 이루어진 무기 제조 단지이고 그외 이탈리아 베네치아 지금도 산업단지인데 중세는 더 대단했죠. 배,대포,검,갑옷등 모든것을 규격화해서 대량생산 하던곳으로 유명하고 이태리 관광 가면 무기전시해 놓은데가 있는데 똑같은 검을 수십개 전시해 놓은데가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게먼가~ 하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우리는 중세부터 대량규격생산 했어~ 이런 자부심으로 전시해 놓은것임. 그리고 체코도 있구요. 근현대사 체코조병창 하면 유명하잖아요. 지금만 그런것이 아니고 중세시대에도 병장기 대량생산 으로 유명했습니다.
중세는 대충 천년의 시대를 묶어서 보고 칼만 중점으로 이야기 하니 헷갈리거나 오해할 구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초기 롱소드는 사실 그레이트 소드라 불린 검과 동일 했고 후기 롱소드는 우리가 익숙한 날렵한 롱소드인데 이렇게 변화한 이유는 결국 갑옷의 발전과 맞물려 있으니까요 게다가 롱소드 이건 시대에 따라 크게 변한 물건이라....게다가 바스타드 소드는 사실상 롱소드의 아종 수준이기에(오크셧 분류로 봐도 한손타입 양손타입 겸용 다 있으니) 숏소드 롱소드 바스타드 소드 이렇게 하기보다는 차라리 시대적으로 나눠서 중세초 중기 말기 이렇게 이야기 했으면 좀더 이해 하기 쉽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에서도 한손 도검을 가지고 베기 시범을 하면서도 애써 양손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는 만큼 손 하나 더 사용하는걸로 도검의 파괴력이 급증합니다. 더구나 검의 길이가 사람 키와 맞먹거나 클 경우 일반적인 도검으로는 이걸 상대로 도저히 방어가 불가능해 피해다녀야 할 정도에 일반적인 도검으로는 흠집 내기도 힘든 창 자루까지 두동강 내는게 가능해졌지요. 일본에서도 중국 같은 작두 쓰는 요참형이 아닌 노다치를 휘둘러 허리를 한방에 두동강내는 처형 방식이 있을 정도로 장검의 절삭력은 대단했지요.
영화나 게임처럼 검은 휘두르는게 아니야 찌르는거지 그래야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그 큰 검을 휘두르는데 맞는 멍청이가 있나?? 어깨나 옆구리 혹은 검을 잡은 손외에 나머지 손으로 자세 를 바꾸던가 높낮이를 바꿔서 찌르는거지 사람의 몸속엔 뼈가 있어 무턱대고 찌른다고 칼이 들어가지 않아 뼈에 걸리지 가슴이나 옆구리를 찌른다면 칼날을 옆으로 눕힌후에 찔러야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것처럼 반대로 수비하는 사람은 그걸 계산해서 막을 수도 있겠지...여하튼 드라마나 영화가 사람들 다 망쳐 놓는듯...
그럼 체인갑옷말고 더 발달한 판금갑옷 입은 기사가 있는 시기에 몽골군이 침입했다면 몽골군한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꼴은 면했을까요??? (몽골이 서양침입하던시절에는 찌르기에 약한 사슬갑옷이 흔하던 시절이라고 알고 있고 그럼 찌르는 화살공격에는 사슬갑옷이 취약하니까 ... 당시 서양기사가 몽골군의 화살공격에 취약 했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Orang_Fantasy 전략 전술의 측면이라면 지휘관의 역량에 따라 극복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몽골 침략 당시 몽골 지휘관들이 뛰어났던 것도 있는데다 지형이나 보조병력 등을 통해 정면대결을 강요할 수 있다면 중기병이 경기병을 충분히 압도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몽골이 최강군 이었던 것은 1대1 싸움에서 강해서가 아닙니다. 몽골군은 공성전이 아니면 전투환경과 전투시간을 자기들이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무적인 겁니다. 그 이유의 비밀은 전원이 궁기병이며 하루에 이동거리가 160키로 였거든요. 계속 이동하며 약탈하며 다녀도 상대는 따라붙지도 못하죠. 항상 전투의 결정은 몽골군이 하는 겁니다. 당연히 엄청 유리할 상황을 선택하겠죠. 전투는 전장과 시간을 맘먹은대로 할 수 있으면 이미 이긴 겁니다.
양손검도 롱소드 라 불렸다니 충격 그 자체 입니다 일반적으로 숏소드 롱소드 그래이트 소드 딱 3 분류면 완벽할 텐데요 숏소드는 단검처럼 실제 전투에서가 아닌 암살이나 기습용이고 대부분의 검들은 롱소드 로써 한손에 들고 방패를 사용하는 형식이고 대형검 , 그래이트 소드 같은 것은 양손으로 사용하는 것이구요 굳이 따지자면 지역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붙인것 뿐이구요 .. 바스타드란 명칭을 처음 들었을때 이해하기 무척 힘들었는데 역시 신빙성이 없는 무기였군요 참고로 무기의 기준은 영상에서 나오듯이 환경의 차이에서 비롯됨니다 크기 모양으로 구분하는 것은 단순한 이론일 뿐이죠 ...
숏소드 - 롱소드 상대적으로 짧은 검 - 상대적으로 긴 검. 그레이트 소드 = 큰 칼. 크고 길기 때문에 롱소드. 쯔바이핸더 = 양손칼. 크고 길기 때문에 롱소드. 이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길이에서 오는 표현이죠. 쉽게 분류할려면 손잡이(그립)를 중심으로 분류하면 맞아떨어집니다. 한손검: 그립이 짧은 애들. 양손검: 그립이 긴 애들. 한손반검: 한손 혹은 양손 사용가능한 길이. 양손 전용검: 한손으로 사용할 수 없고 양손운용만 가능한 애들.
흐음.. 일단은 오랑님이 가지신 것들에 대해 저 나름대로 납득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고민해본 결과, 이번에 가져온 내용은 괴리감 없애기입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이름은 그 자체로 주제이자 본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이름의 경우엔 대체로 영상이 늘어갈수록 특유의 색체, 느낌, 얻을 수 있는 감정들이 덧칠해져감에 따라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죠. 어려운 이야기는 저쪽으로 던져 놓고~ 일단 오랑님의 영상은 처음에 온 사람이 본다면 참으로 괴상한 곳입니다. 판타지에 대해 이야기할거 같은 판타지 사전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데, 정작 중세 무기들이 나오는 채널이거든요. 가끔은 종교나 게임, 흑호의 해같은 주제가 뭔지 본질을 찾기 어려울 때가 있죠. 물론 그럴 수 있어요. 음음 이해합니다. 대신에 이런게 영상 앞부분에 추가되면 어떨까요? 이곳은 판타지를 창작하기에 도움이 되는 실제 역사적인 내용을 담음으로써 더욱 창의적인 상상력을 더해주는 곳입니다. 설명해 주는거죠.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한 짧지만 납득하게 만들어 주는 문구를요. 얼마나 세심하게 들어오는 분들에 대한 고민과 정성을 담았는지는 영상을 보는 사람이라면 느낄 것입니다. 음식을 먹어보면 정성이 들어간 것인지 아닌지를 느낄 수 있는 것처럼요 음~ 솔직히 말할게요. 오랑님이 제가 조언해주신 것을 실천한 모습과 하지 못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모습 두가지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할 수 있는 것, 못하는 것이 존재하기에 이해를 합니다. 음... 오랑님은 조금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서 끌어당기는 힘은 부족해 보인다고 느낍니다. 그것 또한 오랑님이 가지신 재능의 형태이겠지요. 그래서 추가로 도움을 드린다면, 마지막에 나오는 아웃트로. 말을탄 기사 이미지를, 보고 있으면 마음 따듯해지는 이미지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사람 쫓아내는 이미지라서 말이죠. 예를 들자면, 유튜브 채널 상단의 나룻배를 주점에 모험가들이 모여앉아 음유시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바꾸었을때 5만 구독자의 벽이 깨진걸로 압니다. 말을탄기사 이미지가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
드림피아님 이번에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 시작 전 채널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정말 멋진 아이디어에요! 아웃트로의 말탄 기사도 한번 바꿔봐야겠네요. 아직은 딱히 따오르는 게 없지만 유튜버 오킹 님같은 아웃트로로 바꿔 볼까 고민 중이네요. 그리고 드림피아님의 조언을 항상 적극 반영하지 못한 점은 죄송합니다. 영상 만드는 것만 해도 너무 바빠 제때 반영하기가 너무 힘드네요ㅠ
숏소드는 낮은 병사들이 써야하는데 방패를 드는데 가볍지만 롱소드는 숏소드보다 위력은 센 대신 무게가 무서워서 중갑옷입은 기사들에게 한손밖에 못들죠... 현실적으로 들어서 알고보니...그리고 철갑옷입은 기사들이 쓰는 검은 그저 둔기죠... 그렇다고 해서 찌르기와 베기는 부정할수는 없지만요..
흐음… 제가 알기론 플레이트 아머가 주류였을 시절에 도검, 특히 롱소드는 전장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칼로 아무리 베어도 플레이트 아머는 멀쩡하니까요 제가 알기론 롱소드와 롱소드 검술은 주로 갑옷(플레이트 아머 기준)을 입고 쓰는 무기가 아니라 전장 밖에서 호신 등을 위한 평복검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갑옷 사이 빈틈을 노리는 대갑주검술이 있긴 하나 주류는 리히테나워 검술 등을 연구하면 알 수 있듯 평복검술이었다고 합니다 제 지식이 잛고 단편적일 수 있으니 제가 틀린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본 영상은 시리즈 중 8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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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hfEzUsx3gbc/w-d-xo.html
2. 창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KELXTgQmVqI/w-d-xo.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UipVIHOjxr0/w-d-xo.html
(롱소드) "이거 뭐예요?"
기사: 장검.
(바이킹검) "이거 뭐예요?"
기사: 장검.
(쯔바이헨더) "이거 뭐예요?"
기사: 큰 장검
(타치) "이거 뭐예요?"
기사: 겁나 특이한 장검. 뭐 저렇게 휘었냐? 열처리를 잘 못 했나?
이게 진짜지 ㅋㅋㅋ
중간에 그냥 귀찮아서 레슬링으로 던져버리지 않을까 ㅋㅋㅋ
기사가 짜증나서, "아, 당연히 다 장검이지, 왜 자꾸 물어?"하고 소리지르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옵니다.
공장에서 프레스 찍어내던 시절도 아니고 그냥 만드는 사람 마음이고 개개인이 알아서 필요한 장비를 사는 방식이라 그런듯 마운트앤블레이드 1200시간 뉴비로써 지나칠 수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음.. 결론 대부분의 날붙이 형식의 검은 본래 정확한 분류나 명칭 없이 각 지역마다 혹은 그때 그때 사용 하기 위해 만드는 말 그대로 길든 짧든 그냥 검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다... 때문에 분류를 하려고 해도 애매하고 기준을 만들려고 해도 애매하다. 하지만 갑옷의 발달등의 사건을 거치며 검과 관련된 날붙이 형식의 무기가 어느정도 큰 영향을 받아 그 길이나 모양등의 어느정도 출처 있는 변화도 있었으나 결국에 대부분의 검 무기의 명칭은 근대사와 현대에 이르르며 매우 늧은 시기에 명칭과 종류를 분류 했다. 즉 그냥 옛날에는 환경적 특징에 따라 그냥 찍어낸거지 명칭이니 종류니 따지면서 만들지는 않았다. ???:..그냥 잘 베이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옛 선조들의 뜻을 알 수 있었다....
이해도 100% 칭찬합니다!!!
@@Orang_Fantasy 최근에 올린 영상들도 쭉 되돌아 보면서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판타지 장르 특성상 정해진 굴레가 없고 기준도 크게 없어서 항상 자료수집하기 꺼려지는데 오랑님 영상들을 보면서 많은 정리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에 평생 자기 마을에서 벗어나지도 않던 게 중세 사람들인데 저 멀리 사는 대장장이가 뭔 길이로 칼을 만드는지 어떻게 알겠음? 재료 한계도 있으니 그냥 잡히는대로, 손님 원하는대로 만드는거지.
손님이 원하는대로, 또는 미리 만들어놓은 것 중에 인기있던 것이 지금까지 전해져내려오겠네요.
중세 기사
:이름이 뭐가 중혀, 사람 목만 잘 따면 그만이지.
현대 사학가
:고증, 고증....어디서 유례된 건지 분류해 놔야....
이게 정답ㅋㅋㅋ
하하하, 아주 정확하네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현대의관점과 그시대관점이 다르고 매우 학술적이나 전문적인관점으로 분류했을리가 만무했네요 중세시대는 제식화 규격화가된 장비들이 있을리가 없는데
이전 영상?에서 오류나 기존 잘못된 분류방식 등에 대한 고민을 잘 해결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이게 다 모험가 여러분 덕입니다.
오랑님 오늘 영상도 유익하게 보겠습니다!
오랑님 덕분에 소설도 잘 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언제나 존경합니다
메일 보내주신 거 곧 확인하고 답장 드릴게요. 오늘은 바빠서 못 봤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와우,,
한강의 풍경 사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특히 해가지고 야경의 촬영은 환상적이네요,,
야경의 사진은 화려함이 매력이죠,,,
삼각대가 있어야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죠,,^^
좋은 사진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펄션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는게 다른 칼처럼 전장 뿐만아니라 그 도끼같은 모양새로 와 용도로 여러곳에서도 쓰였을 것이라고 생각됨
저번에 했던 고민에 대한 해답이 녹아 있는 화였네요.
그나마 '이쪽 지역은 길이가 제각각이었을 뿐, 무기 종류는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는 편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형태 측면에서 제식 무장이 발달하기 쉬운 중앙 난방(?)이 일찍 자리 잡은 것이 하나의 이유겠지요.
물론 일본은 이질적이게도 이원집정부제 같은 느낌에 더해 오랫동안 개별난방(?)으로 지내서 퉁 치기는 어렵겠지만요.
청동기 검 문화에서 철기 도 문화로 바뀐 삼국이기도 하고요.
맞습니다. 다만 일본은 오히려 섬나라라 고립되어 무기 체계가 서로 비슷하다고 합니다. 한국과 중국이야 예전부터 중앙집권을 이뤄 무기가 정립되어 있었죠.
일단... 중세 유럽의 도검이 비슷한 시기 다른 문화권의 칼보다 특별히 더 크고 무겁고 둔중한것은 아닙니다.
"둔기같은 칼"은 칼을 사용하는 방법과 갑옷을 입은 싸움을 배울 기회가 흔치 않은 시대에 만들어진 환상인데, 그 부분에 대한 명시가 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둔기같은 칼" 크고 무거운 검은 조선시대 유물에도 있음 보통 대장검이라 부르는데 우리가 아는 일반 검보다 더 크고 길고.... 조선시대 전라 좌수영 작전 본부인 여수 진남관에 가면 대장검이 전시되어 있음 전투용이 아니 이순신 장군 같은 대장이 작전 지휘 할때 사용한 검이라고함 혼자선 칼을 뽑을수도 없는 크고 긴 칼이죠...
@@r2sf123 예식용 검을 크게 만드는건 어디서나 비슷하게 볼 수 있고, 아무리 커도 검 모양이면 검이지 “둔기같은”이라는 수식어는 의미불명입니다.
현대시대 보기엔 종류가 많아서 분류할려고 해서 그렇지 당시 시대의 사람들은 찌르고 베는데에 문제만 없으면 신경안썻을겁니다
적의 공격을 막기위해 발달한 갑옷때문에 칼도 강력해게 발달해진것이지만요
맞습니다. 반으로 잘린 칼도 왕왕 썼다는데 지금에 와서야 하는 분류가 얼마나 의미가 있겠어요.
항상 고품질 고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꿈꾸는 세계관이나 좋아하는 것이 넘쳐나는 유튜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제 채널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랑님 영상보다 아웃랜더, 더 핸리5세(?) 영화보고 밤새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쯔바이가 나온건 창병을 상대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무기는 리치가 길면 유리합니다.
일본도랑 롱소드의 대결영상보면
롱소드가 리치가 길어 유리합니다.
그리고 야금술이 발달하면서
가늘고 길면서 탄성과 강도를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검이 탄생한거죠.
예전 같으면 부러지는데
기술이 발달해서 휘기만 하죠.
그러면 발로 꾹 밟아서 펴서 쓰면 됩니다.
맞습니다. 바이킹 소드때만 하더라도 저런 칼은 꿈도 못 꿨죠.
@@Orang_Fantasy 재밌는게 쯔바이가 나온게 머스킷 등장부터죠.
머스킷을 보호하기 위해 창병을 앞에 두니까
그거 뚫으려고 나온
@@송현직-k9g게임 등에선 원시적인 야만족이 옷은 가죽옷 입어놓고 손엔 투핸더를 드는 아이러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와우 오늘 영상 수고하셧습니다 저녁식사후 간식 영상 감사합니다
맛있는 영상이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펄션이 내려치기에 최적화되었고 육중함과 견고함, 다루기도 쉬우니 다용도로 쓰기 좋은 무기 같습니다. 그리고 형태가 현대의 마체테랑도 상당히 흡사하네요
기장이 길고 가벼웠다면 조선도나 일본도처럼
애용되었을텐데 그렇게까지 발달은 못했나봄
그러기에는 도끼라는 강력한 순정 무기가 있어서....
도끼가 훨 만들기 쉽고 내구성도 좋고 모양덕에 걸어 당기기 같은 다른 기술도 쓸수 있어서
펄션 쓸바에는 차라리 도끼라는 느낌이죠.
@@awhile_biggii 길고 가벼우면 그냥 평범한 칼이 되지 않을까요?
여성들이 도끼만으로 도시를 지켰다는 썰이 기억 날랑 말랑 하네요
정작 펄션 무게는 1kg 초반급이라서 생각보다 가벼워서, 도끼처럼 자르기보다는 날렵하게 베는 용법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즉, 경장갑 혹은 갑옷없는 상대용 무기입니다.
롱소드는 기사들이 아니라 그냥 일반 시민들이 도시 안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호신용 느낌이 강하다는 설도 있죠
롱소드는 길고 날렵하고 정밀한 무기에 가깝지 둔기처럼 쓰는 무기가 아닙니다.... 일본처럼 평복검술과 갑주 검술이 나누어져 있고 대 갑주 전투에서는 주로 하프소딩으로 갑옷의 약점인 겨드랑이나 눈구멍등을 찌르는 식으로 싸웠죠 갑옷 틈새를 찌르는 정밀한 찌르기에는 창보다 짧은 롱소드가 나은 점이 있어서 랜스 차지 이후 중기병들간의 난전에서 찌르기 특화형 롱소드인 에스터크가 흔히 쓰였다고 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재밌는영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냉병기나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팬으로
언제나 응원하고있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힘내서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 볼게요!
그리고 총기가 나오면서, 갑옷은 사라지고, 어느덧 레이피어의 시대가 다가오고..
숏소드와 롱소드는 애매한 호칭이구나
dnd가 잘못된 개념들을 많이 퍼뜨렸죠ㅋㅋ
딱 하나 아쉬운게 있어요 롱소드를 둔기같이쓰는 칼로 묘사하는데 현대까지 내려오는 체계적인 검술이 있고 영상에서도 설명하듯이 무게자체가 다른검보다 크게 무겁지않아서 체력이 기술보다 중요한 검이라고 하기힘들어요 갑옷틈을 뚫기위해 기술도 필요하죠
그런 의미라면 동의합니다. 사실 그게 맞죠.
우리가 지금 물건들에 일일이 이름을 부여하지 않듯이 당시라고 다를 것은 없었겠군요. 당시 기술력 한계나 자원 수급, 기후조건, 적에 맞게 무기와 무구를 만들어서 쓰는 게 합리적이었겠네요. 굳이 거창한 이름을 지어 붙일 필요가 없었고, 전투 중 손에 놓치거나 다른 무기를 잡고 싸울 수도 있으니 반영구적 소모품에 환덕 밀덕들이 너무 의미부여했던 모양이군요. 최대한 잘 만들어서 잘 쓰는 게 중요했던 거죠.
애초에 사람들 대부분이 평생 자기 마을에서 벗어나지도 못했는데 저 멀리 마을 대장장이가 칼을 어떤 길이로 만드는 줄 알고 칼 길이를 분류해서 만들겠음? 당연한 사실인 듯. 그냥 쓰는 사람이 길게 만들어달라면 길게 만들어주고 손잡이는 짧게 만들어달라면 짧게 만들어주고 같은 칼이라도 오늘은 좋은 강철이 많이 들어왔으니 길게 만들고 한달 뒤엔 질이 나쁘니 짧게 만들고 했겠지..
음...
하지만 요즘무기들은 일일이 다이름이있는데요 ㅋ
@@강아지고양이-g3o 당연한 사실이라지만 그 시대 배경을 모르면 모를 수 밖에 없고, 굳이 관심 가질 필요없는 사실이라 애써 생각하지 않은 거임. 게다가 무기 같은 걸 게임이나 애니, 영화를 통해서만 접하다보니 그런 오해가 생기는 게 무리는 아님.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임팩트있게 주요한 것만 보여주다보면 당연히 그렇게 착각할 수 밖에 없음. 게다가 이건 뭐다 저건 뭐다 이름 붙여진 걸 접하면 당연히 그렇게 알 수 밖에....
@@hsoo7313 영상에서는 옛날 무기에 대한 것입니다.
중세 무기에 관해서는 관심이 많았는데
몰랐던 정보들을 많이 알게되서 좋네요
15번째 좋아요~! 선댓후영상!
저는 역시 방패를 좋아해선지 한손칼인 숏소드나 펄션이 가장 눈이 가네요. 특히 펄션은 동아시아에서 양날검보다 좀더 보편적인 외날도였다는 점에서 더 끌리는듯합니다. 도끼같은 사용밥이라는 점도
.. ㅎㅎ 우리나라 삼국시대 보병 보직중 하나인 도부수가 떠오르네요
맨날 엄청 빠르셔!
@@Orang_Fantasy 하핳! 감상후 글도 추가했슴다
오랑님이 갑옷 같은 것도 다뤄주셨음 정말 재밌겠습니다 가죽 갑옷부터 판금에 풀메이트 같은 것들이요
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9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⁹
갑옷 당연히 다뤄야죠! 걱정 마세요 ㅎ
@@Orang_Fantasy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롱소드 보다는 중갑에 둔기류를 드는 중갑기사를 더 좋아하지만 역시 판타지에서 검이 빠질 수는 없죠
오오 후다닥 왔습니다
아랏샤이마세~
롱소드는 판금갑옷을배기위한
무기가아닙니다ㅠㅠ
흔히 롱소드는 찌르기보단 둔기처럼 휘두르는무기다! 라고들하시는데 실제론 찌르기도
굉장히 많이 사용하며 의외로 가볍기에 채력보단 기술이 더욱 강조되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롱소드가 전장에서 활약하기보단 호신용이나 대련용으로 더 많이 쓰였습니다
th-cam.com/video/Cob3JMmtctY/w-d-xo.html
찌르기 썰기 베기 다되는 정말 유용한 무기이자 검입니다. 왜 다들 자꾸 롱소드를 패는 검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서양의 칼 분류의
숏 롱은 손잡이가 짧냐 기냐를 뜻한다.
칼날의 길이가 아님.
오늘도 이렇게 중세기사 꿈을 꿔봅니다.
일반적으로 당시의 사회 시대상을 봤을 때는 영지제 내부에서 영주가 전쟁 준비로 무기를 쌓을 때 기본적으로 영지내 대장장이들에게 의뢰 했고 의뢰 했을 때 다른 여타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할 장비의 무게. 길이. 특징을 상세 기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처럼 시스템으로 주문의 구체적 내용이 정립되지 않았던 시대 기 때문에 이 방식은 대부분의 영지들마다 각각 제 맘대로였을 것이며 현대에서 그나마 정리가 된 분류의 물건들이 당시에 사용되던 일종의 제식기준이라고 보는 게 가장 맞는 말이지요. 가장 많은 수량이 유물로써 발견 되었고 과거부터 검을 만들던 장인의 후손들도 가장 자주 많이 만들어 봤을 검들을 쉽게 인지하고 그 재련법 또한 가장 잘 보존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어느 영지에서 이러한 인기 장비가 나오면 장비의 노획이 기본적이었던 당시 중세의 시대상 타영지로 물건들이 흘러가 다른 대장장이들이 이것을 보고 판단하고 유사품을 만들거나 개량하여 사용 하였을 것이기 때문에 점차 기술의 보편화가 이루어 졌을 겁니다. 이를 토대로 중세의 길드가 운영된 것을 감안하면 기술 자체의 보편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길드는 분업을 했고 분업은 대량양산에 특화된 작업이며 또한 각 공정마다 숙달된 장인이 맡아서 표준 규격으로 내세우는 장비를 만들기 시작하니 이 때부터 제대로 된 제식이라는 놈들이 나올테죠. 물론 각 길드간의 제식에 대한 기준은 여전히 다를 것이고 그러기에 현대의 우리가 보는 검들의 모양새가 다 요로코롬 전문가도 알아보기 힘든 모냥이 되어 버렸다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세칼이나 뭐 아무것도 모르지만 중세기사가 두꺼운 갑옷을 입고 돌격 하는 건 아니, 바라만 봐도 존나게 멋지다
판금갑옷 생각보다 굉장히 얇았음.
(판금)갑옷때문에 베는 기능도 있지만,, "때리는" 용도도 있었다는것. 즉 검 + 메이스 개념이란 말이지.
검은 커봤자 날붙이입니다. 그걸로 때리면 무기 수명만 깎여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중세 무기가 생각보다 좋다.
중세 검술 수련하는 분 있는데
상당히 좋아보여서 배우고 싶어.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되고 무기에 파괴력이 있어서 좋음.
아주 즐겁고 뿌듯한 수련이죠 ㅎㅎ
정형화되지 못하고 제각각이다=모두 비스포크다. 봉건사회에서 무구를 갖추고 잇다는건 나름 잘나가는 사람들이고, 그런만큼 무기도 그 사람의 신장 등에 정확히 맞춰서 최적화된 상태로 제작햇음이 틀림없다.
솔직하게 국산RPG 보면 과한 갑옷에 과한 무기가 진짜 토나올거같음...
전 그래서 국산겜 안 해요... 어깨뽕 잔뜩 들어간 남캐, 오징어보다 다리가 긴 헐벗은 여캐들... 보면 토나옴...
9:23 갑옷을 입은 적을 제압하려면 찌르기가 더 유용하지 않나요...? 햇갈립니다..ㅠㅠ
찌르기는 그나마 판금갑옷에 유용하지용.
그리고 인류 역사서 제대로된 전신 판금 갑옷이 전장서 활약한 시기는 거의 1세기 정도......
@@생선까시-z7e 사슬갑옷에 더....
사슬 갑옷: 찌르기에 취약. 그리고 낡은 사슬 갑옷은 양손검으로 충분히 분쇄 가능. 그래서 아밍소드론 찌르는게 좋고 롱소드로는 자르기가 좋음(물론 낡은 사슬 갑옷에 한함)
판금갑옷: 판금이 없는 접합부위를 노려 찌르는 것이 좋음.
@@Orang_Fantasy 그러니까 찌르기보다 베기에 더 취약한 갑옷은 없지 않았나요...?
유럽이나 중동이 아닌 동아시아의 칼은 어떻게 구분이 되나요?
그리고 오랑을 보면 대부분 무기를 다루는데 시대별 지역별 갑옷이나 방패 등은 안 다루시는 건가요?
11:20 체인메일은 자르기는 잘 버티고 찌르기에 약하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일반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면 자르기보다 찌르기가 더 효과적이였던건가요?
네. 찌르기가 자르기보다 보통 더 셉니다. 힘이 한 점으로 모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더 깊숙이 파고들 수도 있고요.
마이너 장르 영상 고맙습니다
와... 도검 분류가 1800년대 이후에 정립됐다니!!! 놀랍네요!!!
입대한지 대략 3개월만에 보는 영상..이건 귀하군요
군 생활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하고 오세요. 제 영상이 군생활 동안 조금이나마 재미를 주었으면 좋겠네요.
@@Orang_Fantasy 예 감사합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지금도 어디까지가 기관단총이고 어디서부터 자동소총인지 구분이 모호한 것을 보면, 그 옛날 사람들도 도검류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았을 거 같기도 하네요. 다른 검도 채널 영상을 보니 조선시대 서적 중에는 칼집이 있으면 검, 없으면 도라고 분류한 것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오 신기하네요!
오랑님, 중세,르네상스 무기에 관심을 갖게 돼 점점 찾아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중세, 르네상스 떄는 기사단(혹은 단체)에서 무기들을 공급할때 현대의 총처럼 일련번호나 부르는 명칭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NN의 롱소드, 이런식으로 누군가의 무기인지만 표기하거나, 사용자가 직접 이름을 붙여줬나요?
만일 사용자가 직접 이름을 붙이는거라면 붙이는 양식이 있었을까요? 배 이름에 여성의 이름만 붙이는것처럼요.
쉬발리2의 플레이어로써 걍 날카롭거나 무거운 쇠붙이면 뭐 무엇이든 다 썼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제 생각이 비슷했네요
잘봤습니다만 07:05 11:20 내용이 조금 상반되어 보입니다.
전자에서는 체인메일은 베기에 강해서 찌르기로 공략해야한다고 하는데 후자에서는 체인메일을 잘라서 상대를 공략했다? 아밍소드와 롱소드 서로 다른 무기를 설명하는 파트이긴한데 둘다 체인메일 공략법을 말하는건 같다고 보거든요.
전자와 후자 모두 맞다고 한다면 체인메일은 베기와 자르기 두 공격 모두에게 약한 방어구가 되는건데..
체인메일은 베기에 강합니다. 그래서 찌르기를 해야 효과적이죠. 그런데 양손을 사용하는데다 무기가 커다란 롱소드로는 자르기 공격으로 충분히 흠집을 낼 수 있었다네요(물론 오래된 채인 메일 기준) 반대로 아밍소드는 한손검이라 위력이 약하니 찌르기가 차라리 더 낫고요.
@@Orang_Fantasy 음 말씀하신 것처럼 해당 무기의 특성과 발전방향을 서술하기 위한거라면 이해되네요. 답변감사합니다ㅎㅎ
@@ColdIceBB 제가 좀더 자세히 설명했어야 했는데ㅠ 죄송해요. 근데 어차피 갑옷편을 따로 만들테니 기대해 주세요!
저도 보면서 조금 의아했었는데 롱소드 특성을 들으면서 이해는 했습니다
중세시대 에는 무기도 발달 했지만 갑옷의 발달도 활발했다 철갑으로 무장한 기사 끼리의 싸움에서 한손검은 약했다
그래서 발달한 칼이 양손검이다 공속은 느리지만 찌르기가 쉽고 힘이 좋아 갑옷의 틈바구니에 칼을 꼿아 승부를 냈다
현실에서 사용 되었던 무기의 가장 중요한 점은 하나만을 볼게 아니지요.
솔직히 세세한 분류법을 따지고 그럴게 아니라 그냥 쥐고 휘둘러보고 찌르고 움직일 때 문제 없고 다룰만하고 자기한테 잘 맞느냐. 여기서 조건 더 붙어봐야 적절한 가격. 내구성(너무 안좋으면 몇번 쓰지도 못할테니.) 관리.(검이면 날 관리가 필요할텐데 숫돌 다루는 법을 알아도 짜증이 나는 무기라면? 이런 문제도 구입자 입장에서 따지고 봐야했겠죠. 물론 재정이 넉넉한 기사면 종자에게 맡기면 그만이긴 합니다.)
그 이외의 다른 걸 구분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면 무기를 직접 쓰는 사람이 아니라 보급을 맡은 사람들이 관리를 위해 구분을 어느정도 해줄 필요가 있다는 정도로 생각됩니다. 최소한 하급 병사들이 쓸 무구와 중급,상급이 나눠쓰는데 필요한 것을 구분해주면 훨씬 더 효율적이니.
취미로 즐기는 요즘과는 달리 당대에서 필요했던 것. 그리고 중세 때 환경을 살펴보면... 여러가지로 달랐다는 걸 생각해보면 또 다른 맛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흔한 것과 달리 특이한 무기를 찾거나 시험적으로 만들어서 운용을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있었을테고. 결국. 지금까지 살아남고 회자되며 역사적으로 쓰인 기록이 분명한 무구들은 실용미를 갖춘 녀석들이지만, 퍼레이드에 쓰였다던가 정말. 외형이 특이한 무기들도 어느정도는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나 사료로 남을 정도로 만들어지지는 못한 무기. 혹은 결국 좁은 곳에서만 쓰여 널리 알려지지는 못한 무기들은 결국 살아남지 못했고 무엇보다 실전에서 써먹기 곤란한 한계가 있어도 쓰일 수 없었겠고 천재적인 대장장이들은 만들순 있어도 실력이 부족한 대장장이들은 만들 수 없으면 그 순간. 수제공업인 중세에서 양산성은 대번에 떨어졌겠지요. 거기다 복잡한 구조는 더더욱 만들기 어려웠을 걸 생각하면...(아예 못 만든다기엔 그렇게까지 복잡한 구조를 만들어서 결과를 뽑아낼 수 있느냐는 현실적인 문제 앞에선 답이 없지 싶습니다.)
실제의 역사에서 그런 배경을 통해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도 있을 걸 생각하면. 참. 실제 역사도 살펴보면서 이런저런 상상을 즐기는 재미가 있네요.
중세시대 갑옷을 날려버리던 중동의 샴시르는 역시 다마스커스 강 으로 만들었기 때문일까나..
쉿! 다음편 내용이에요! ㅋㅋㅋ
흥미롭군요 중세시대가 봉건시대라서 만들던칼도 제각각 이었다는건 당연한건데 인식을 못하고 있었네요
저도 - 열한 살 때부터 지금(마흔 네 살)까지 갈마('역사'를 일컫는 순우리말)를 배웠고 -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는데도 그 점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 움직그림('동영상'을 일컫는 순우리말)을 보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몰랐어요.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부끄럽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흥미로운 사실 알게되네여^^ 이런 무기의 분류체계들이 오늘날 현대에와서 생긴건지 첨알았어여 ㅎㅎ
당시에 중세서양은 철 제련기술이
좋지못해서 예리한 둔기라고 불릴만큼 일부로 크고 무겁게만들었다고
들은거같네여 모든생산이 수공업형태고
오늘날 군대처럼 통일제식화도 되있지
않고 쓰는사람마음 제각각이니까
크기도 참다양했던거같네여 ㅎㅎ
저는 반대로 알고 있어요.
대충 서양의 무기관련 테크들이 어떻게 근대까지 흘러왔는지 축약하면.
서양은 바이킹 소드 같은 오버테크놀러지 철 제련 기술이 중세 이전부터 있었고. (현대 특수강과 연성과 강도가 비슷하다고함)
상당부분 유럽에 퍼졌으며 십자군 전쟁을 통해 다마스커스 강이 본격적으로 들어가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철 제련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무기가 발달하면 당연 방어구도 발달할수 밖에 없는데. 돈많은 귀족이 죽으면 안되므로 ... 어쨌든 중세유럽은 가벼우면서 단단한 갑옷 위주로 발달한다.
더이상 칼로 상대를 살상할수 없을정도로 발달하다 보니 자연히 칼보다는 둔기나 워해머 덴마크식도끼 같은 뇌진탕을 줄수있는 둔기가 발달한다.
그래도 유럽의 성능좋은 갑옷은 더이상 냉병기로 쉽게 제압하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이다. 라는 토인비의 말처럼 중세에서 근세로 넘어가는 즈음 스페인이 남미를 정복하면서 화약의 재료인 초석을 대량 확보하면서 최초로 화약무기를 제식화 하여 그 벽을 넘었다. 그리고 기사들의 세상에 종말을 고했다. (스페인은 초석의 반은 영국해적에 빼앗기고 반은 프랑스에 비싼값으로 팔았다.그리고 교회만 세웠다. 영국은 빼앗은 초석으로 인도를 먹었고. 인도에서 대량의 초석을 확보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세계를 먹었다. 중국은 남아도는 초석으로 폭죽놀이 하다.망했다. 초석의 대규모 단지는 중국,인도,남미 만 있다.)
* 중세유럽의 무기가 수공업 형태로 생산되었다는것은 막연히 현대 사람들의 생각인데.
일부는 그렇고 일부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처럼 공장에서 찍어내듯 정확하게 규격화 하지는 않았지만
그당시 기준으로는 상상할수 없는 규격화를 이루어 냅니다.
예를들면 스패인의 톨레도 지역은 좋은철강이 생산되며 대규모 제작까지 이루어진 무기 제조 단지이고
그외 이탈리아 베네치아 지금도 산업단지인데 중세는 더 대단했죠. 배,대포,검,갑옷등 모든것을 규격화해서 대량생산 하던곳으로 유명하고
이태리 관광 가면 무기전시해 놓은데가 있는데 똑같은 검을 수십개 전시해 놓은데가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게먼가~ 하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우리는 중세부터 대량규격생산 했어~ 이런 자부심으로 전시해 놓은것임.
그리고 체코도 있구요.
근현대사 체코조병창 하면 유명하잖아요. 지금만 그런것이 아니고 중세시대에도 병장기 대량생산 으로 유명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충분히 날카롭게 만들었습니다
네 영상 재밌게 봤어요 ㅎㅎ
우리나라의 환도도 좋지만 아밍소드나 롱소드도 좋네요
아주 좋습니다 흐흐
그래서 전 제가쓰는 소설에서는 롱소드 라고 안하고 장검(허리까지 온다던지, 목 밑까지 온다던지)이라고 표현하죠
11:40 kotte animation pro samurai
중세는 대충 천년의 시대를 묶어서 보고 칼만 중점으로 이야기 하니 헷갈리거나 오해할 구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초기 롱소드는 사실 그레이트 소드라 불린 검과 동일 했고 후기 롱소드는 우리가 익숙한 날렵한 롱소드인데 이렇게 변화한 이유는 결국 갑옷의 발전과 맞물려 있으니까요 게다가 롱소드 이건 시대에 따라 크게 변한 물건이라....게다가 바스타드 소드는 사실상 롱소드의 아종 수준이기에(오크셧 분류로 봐도 한손타입 양손타입 겸용 다 있으니)
숏소드 롱소드 바스타드 소드 이렇게 하기보다는 차라리 시대적으로 나눠서 중세초 중기 말기 이렇게 이야기 했으면 좀더 이해 하기 쉽지 않을까 합니다
아밍소드를 설명할 때는 사슬갑옷에는 찌르기가 베기보다 효과적이라고 하고
롱소드를 설명할 때는 사슬갑옷에 자르기가 효과적 설명하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아밍 소드는 한손검이라 위력이 약해 찌르기가 더 좋습니다. 반대로 롱소드는 양손검인데다 무기가 커 그 위력으로 충분히 사슬을 부술 수 있다고 하네요.(물론 오래되서 내구력 약해진 사슬에 한함)
영상에서도 한손 도검을 가지고 베기 시범을 하면서도 애써 양손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는 만큼 손 하나 더 사용하는걸로 도검의 파괴력이 급증합니다. 더구나 검의 길이가 사람 키와 맞먹거나 클 경우 일반적인 도검으로는 이걸 상대로 도저히 방어가 불가능해 피해다녀야 할 정도에 일반적인 도검으로는 흠집 내기도 힘든 창 자루까지 두동강 내는게 가능해졌지요. 일본에서도 중국 같은 작두 쓰는 요참형이 아닌 노다치를 휘둘러 허리를 한방에 두동강내는 처형 방식이 있을 정도로 장검의 절삭력은 대단했지요.
장검으로 허리 두동강은 구라 아님? 그리고 어느 검술에서 나무를 두동강냄. 창자루를 쳐서 부러뜨렸겠지
저 롱소드 간지나네요 ㅎㅅㅎ
구불구불한 칼도 리뷰해주세요^^
했어요! 이거 시리즈 물이에요!
영화나 게임처럼 검은 휘두르는게 아니야 찌르는거지 그래야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그 큰 검을 휘두르는데 맞는 멍청이가 있나?? 어깨나 옆구리 혹은 검을 잡은 손외에 나머지 손으로 자세 를 바꾸던가 높낮이를 바꿔서 찌르는거지 사람의 몸속엔 뼈가 있어 무턱대고 찌른다고 칼이 들어가지 않아 뼈에 걸리지 가슴이나 옆구리를 찌른다면 칼날을 옆으로 눕힌후에 찔러야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것처럼 반대로 수비하는 사람은 그걸 계산해서 막을 수도 있겠지...여하튼 드라마나 영화가 사람들 다 망쳐 놓는듯...
그럼 체인갑옷말고 더 발달한 판금갑옷 입은 기사가 있는 시기에 몽골군이 침입했다면
몽골군한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꼴은 면했을까요???
(몽골이 서양침입하던시절에는 찌르기에 약한 사슬갑옷이 흔하던 시절이라고 알고 있고
그럼 찌르는 화살공격에는 사슬갑옷이 취약하니까 ... 당시 서양기사가 몽골군의 화살공격에
취약 했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어쨌든 몽골은 못 이깁니다. 이미 전략 전술 면에서 너무 우위라;;;
@@Orang_Fantasy 전략 전술의 측면이라면 지휘관의 역량에 따라 극복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몽골 침략 당시 몽골 지휘관들이 뛰어났던 것도 있는데다 지형이나 보조병력 등을 통해 정면대결을 강요할 수 있다면 중기병이 경기병을 충분히 압도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 시대쯤 되면 유럽도 왕정시대 되며 중앙군화 되고 화약병기가 발전해서 몽골이 이기기 힘들죠.
몽골이 최강군 이었던 것은 1대1 싸움에서 강해서가 아닙니다.
몽골군은 공성전이 아니면 전투환경과 전투시간을 자기들이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무적인 겁니다. 그 이유의 비밀은 전원이 궁기병이며 하루에 이동거리가 160키로 였거든요. 계속 이동하며 약탈하며 다녀도 상대는 따라붙지도 못하죠. 항상 전투의 결정은 몽골군이 하는 겁니다. 당연히 엄청 유리할 상황을 선택하겠죠. 전투는 전장과 시간을 맘먹은대로 할 수 있으면 이미 이긴 겁니다.
이거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 볼게요!
하나 갖고 싶네요...
이번 영상 보다보니 웬지 모르겠지만 드래곤 라자의 권말 부록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그걸 보며 꿈을 키웠었죠.
양손검도 롱소드 라 불렸다니 충격 그 자체 입니다
일반적으로
숏소드 롱소드 그래이트 소드 딱 3 분류면 완벽할 텐데요
숏소드는 단검처럼 실제 전투에서가 아닌 암살이나 기습용이고
대부분의 검들은 롱소드 로써 한손에 들고 방패를 사용하는 형식이고
대형검 , 그래이트 소드 같은 것은 양손으로 사용하는 것이구요
굳이 따지자면 지역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붙인것 뿐이구요 ..
바스타드란 명칭을 처음 들었을때 이해하기 무척 힘들었는데 역시 신빙성이 없는 무기였군요
참고로
무기의 기준은 영상에서 나오듯이 환경의 차이에서 비롯됨니다
크기 모양으로 구분하는 것은 단순한 이론일 뿐이죠 ...
한 시대 한 공간에 모든 무기가 몽땅 존재하는 게임 같은 세계관에서나 가능한 일이지용
숏소드 - 롱소드
상대적으로 짧은 검 - 상대적으로 긴 검.
그레이트 소드 = 큰 칼. 크고 길기 때문에 롱소드.
쯔바이핸더 = 양손칼. 크고 길기 때문에 롱소드.
이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길이에서 오는 표현이죠.
쉽게 분류할려면 손잡이(그립)를 중심으로 분류하면 맞아떨어집니다.
한손검: 그립이 짧은 애들.
양손검: 그립이 긴 애들.
한손반검: 한손 혹은 양손 사용가능한 길이.
양손 전용검: 한손으로 사용할 수 없고 양손운용만 가능한 애들.
제일 정확한 도검 분류법을 저는 알고 있지요.
사용자 이름 붙혀서 홍길동의검. 이런분류는 제일 정확하죠.
롱소드가 갑옷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둔기처럼 썼다는것 또한 전형적인 오류;; 롱소드 검술은 평복 상태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기술이 대부분이고 대갑주 기술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맞습니다. 다만 칼 중에 갑옷을 상대하는 기술 자체가 있다는 점에서 아주 틀린 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한 가지 이유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Orang_Fantasy 어느 부분이 주된 사용법이었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말이 되죠.
더욱이 기원을 설명하는 부분에선 아예 틀린말이 되구요. 한국에 일부 일본인이 살고 있다는 이유로 한국이 일본인이 세운 국가가 되는게 아니잖아요.
@@말리나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뭐 여튼 모험가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Orang_Fantasy롱소드 고증이 틀린게 진짜 너무 거슬리네여
잘봤어요 오.랑.누.나♡
흐음.. 일단은 오랑님이 가지신 것들에 대해 저 나름대로 납득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고민해본 결과,
이번에 가져온 내용은 괴리감 없애기입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이름은 그 자체로 주제이자 본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이름의 경우엔 대체로 영상이 늘어갈수록 특유의 색체, 느낌, 얻을 수 있는 감정들이 덧칠해져감에 따라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죠.
어려운 이야기는 저쪽으로 던져 놓고~
일단 오랑님의 영상은 처음에 온 사람이 본다면 참으로 괴상한 곳입니다.
판타지에 대해 이야기할거 같은 판타지 사전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데,
정작 중세 무기들이 나오는 채널이거든요.
가끔은 종교나 게임, 흑호의 해같은 주제가 뭔지 본질을 찾기 어려울 때가 있죠.
물론 그럴 수 있어요. 음음 이해합니다.
대신에 이런게 영상 앞부분에 추가되면 어떨까요?
이곳은 판타지를 창작하기에 도움이 되는 실제 역사적인 내용을 담음으로써 더욱 창의적인 상상력을 더해주는 곳입니다.
설명해 주는거죠.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한 짧지만 납득하게 만들어 주는 문구를요.
얼마나 세심하게 들어오는 분들에 대한 고민과 정성을 담았는지는 영상을 보는 사람이라면 느낄 것입니다.
음식을 먹어보면 정성이 들어간 것인지 아닌지를 느낄 수 있는 것처럼요
음~ 솔직히 말할게요.
오랑님이 제가 조언해주신 것을 실천한 모습과 하지 못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모습 두가지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할 수 있는 것, 못하는 것이 존재하기에 이해를 합니다.
음... 오랑님은 조금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서 끌어당기는 힘은 부족해 보인다고 느낍니다. 그것 또한 오랑님이 가지신 재능의 형태이겠지요.
그래서 추가로 도움을 드린다면,
마지막에 나오는 아웃트로.
말을탄 기사 이미지를,
보고 있으면 마음 따듯해지는 이미지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사람 쫓아내는 이미지라서 말이죠.
예를 들자면, 유튜브 채널 상단의 나룻배를 주점에 모험가들이 모여앉아 음유시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바꾸었을때 5만 구독자의 벽이 깨진걸로 압니다.
말을탄기사 이미지가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
드림피아님 이번에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 시작 전 채널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정말 멋진 아이디어에요! 아웃트로의 말탄 기사도 한번 바꿔봐야겠네요. 아직은 딱히 따오르는 게 없지만 유튜버 오킹 님같은 아웃트로로 바꿔 볼까 고민 중이네요. 그리고 드림피아님의 조언을 항상 적극 반영하지 못한 점은 죄송합니다. 영상 만드는 것만 해도 너무 바빠 제때 반영하기가 너무 힘드네요ㅠ
@@Orang_Fantasy 제가 이야기하는건 도움을 드리고자 의견을 드리는 것 뿐이니,
오랑님이 판단하시고 필요한 것만 얻어가시면 된다고 저는 봅니다.
무예도보통지에는 무기모양과 크기의 규격도 나와있던데
조선은 중앙집권 체제가 잘 확립된 나라라 그렇죠.
셲쓰라는 칼이 많이 언급이 되네요 :D
그것이 '칼(Seax)' 니까
궁금한게있는대 저 칼만드는 부분은 어디에서 나오는 장면인가요
그래서 그레이트 소드 설명하는 영상 제목 뭔가요
어느 부분인지 알려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Orang_Fantasy1:30 이부분이요 그래서 그소는요?
검을 레벨업 강화시켜서 여러 스킬을 쓸수 있나요?
숏소드는 낮은 병사들이 써야하는데 방패를 드는데 가볍지만 롱소드는 숏소드보다 위력은 센 대신 무게가 무서워서 중갑옷입은 기사들에게 한손밖에 못들죠...
현실적으로 들어서 알고보니...그리고 철갑옷입은 기사들이 쓰는 검은 그저 둔기죠...
그렇다고 해서 찌르기와 베기는 부정할수는 없지만요..
오랑님 10:49초 영화 제목이 뭔가요?
중세의 칼이 끝나면 근세의 칼도 다루실건가요?
와~!!!
중세기사들 기준 검 분류법 :
작은놈 큰놈 더큰놈 짱큰놈
현대 무기분류법
플람베르그, 글라디우스, 브로드소드, 숏소드, 바스타드소드, 시미터, 세이버...............
섬네일 제목은 왜이렇게 큰 칼을 썼을까? 해놓고 정작 이미지의 칼은 무지 작아보여서 괴리감 엄청나네요 ㅋㅋ
산업화 전엔 다 수공업이라 사용자 신장에 따라 체격에 따라 주문 제작한 수작업이라 종류가 많은거 아닐까요??
기본 디자인은 비슷하고 날의 길이와 두께는 주문 제작 저당시엔 같은 길이,두께의 검이나 도가 나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기다란 장검이나 장도는 서양에서만 사용했던것이 아니라 조.명.일 3국에서도
사용함
일본에서의 장도 라면 노다치 일것이고 이 노다치를 상대 하기 위해서 조선이랑 명국에서 만든 장도가
쌍수도
냉병기 시절에서는 근접전에 난전이 벌어지는것은 다반사 였었고
이럴때는 리치가 긴 무기가 유리하다고 볼수있슴
근데 장창 처럼 너무 길어도 안좋음
휘두르기도 불편하고 무거워서 오래 들수가 없슴
6:48 화면에 나오는 게임이 무슨 게임인가요?
Mordhau라는 게임이에요. 명작입니다.
채널주랑 목소리담당이 다른 분인가요?
네. 녹음은 성우인 머맨님이 하시고 나머지는 제가 다 합니다.
근데 사실 중세시대의 검들은 대부분 그냥 날달린 둔기류의 변종 정도였던듯. 심지어 대장간마다 형태크기 다 다르고 😂
마비노기 했던유저 : 낚시대는 유일한 엘프의 양손검이라고!!!
어이 활쟁이들은 활이나 쏘라구!
중세는 ㄹㅇ 낭만이 있다
바스타드 소드는 악기로 치면 비올라같은 녀석이군요
유럽에 칼은 직도인 이유는 기사에 중장갑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장갑을 뚤어야 하기에 직도가 더 알맞았기에 직도 인것입니다 깡 통을 딸때 칼을 깡통에 대고 자루를 내리치는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갈것입니다....
흐음… 제가 알기론 플레이트 아머가 주류였을 시절에 도검, 특히 롱소드는 전장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칼로 아무리 베어도 플레이트 아머는 멀쩡하니까요
제가 알기론 롱소드와 롱소드 검술은 주로 갑옷(플레이트 아머 기준)을 입고 쓰는 무기가 아니라 전장 밖에서 호신 등을 위한 평복검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갑옷 사이 빈틈을 노리는 대갑주검술이 있긴 하나 주류는 리히테나워 검술 등을 연구하면 알 수 있듯 평복검술이었다고 합니다
제 지식이 잛고 단편적일 수 있으니 제가 틀린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디아블로2의 검들이 분류가 없다는것에 놀랍군요.... 그렇기에 더욱 재미있는 게임 ㅋㅋ
10:42 영상의 영화 제목이 너무 궁금하네요ㅠㅜ
소형검... 숏소드 ㅋ
장검... 롱소드 ㅋ
군용검... 아밍소드 ㅋ
넓은검... 브로드소드 ㅋ
양손검은 따로 하실건가 봅니다.^^
네. 맞아요 ㅋ 대형검들은 따로 다루려규요.
1:42에서 롱소드 사진이 3:11에서는 바스타스 소드로 나왔네요
네. 맞습니다. 판타지 세계 속에서 칼에 대한 명칭과 분류가 틀렸음을 알려주기 위해 저렇게 넣었어요. 실제로 판타지 세계에선 저 칼들이 저렇게 분류되고 있거든요ㅠ
칼분류는 무한의 검제 에미야 시로한테 물어보면 알지 랂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