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15] 청은 왜 조선을 직접 지배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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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มิ.ย. 2024
  • 태백광노가 되어주셔서 영화 《독립전쟁》 제작에 참여해주세요.
    / @hwang_history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K

  • @hwang_history
    @hwang_histor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황현필의 [병자호란] 시리즈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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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ho6mc3px2q
      @user-ho6mc3px2q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선생님께서 광해군 쉴드치는게 납득이안됨니다

    • @wsjun4936
      @wsjun493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ㆍ44

  • @user-mj3xl4pu8m
    @user-mj3xl4pu8m 2 ปีที่แล้ว +47

    황현필 선생님의 훌륭한 강의에 경의를 표 합니다

    • @whthcher3675
      @whthcher3675 ปีที่แล้ว +1

      @@rkfjfjdnxnzjajk 그런건 그냥
      혼자 생각만 하시지요
      시비 걸일이 아니구만
      뭔생각인지 ㅉ

    • @user-zf3cj5kl4m
      @user-zf3cj5kl4m ปีที่แล้ว

      @@rkfjfjdnxnzjajk 베충이들이 일베에서 뇌피셜로 역사 공부하니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듯....
      더럽게 여기는 왜 들어와서.....카악 퉤!!!

    • @user-vq4li7vj4w
      @user-vq4li7vj4w ปีที่แล้ว +1

      @@rkfjfjdnxnzjajk 넌 어느나라사람이냐 ??? #대한민국만세

  • @user-qy5ru4cx6e
    @user-qy5ru4cx6e 2 ปีที่แล้ว +19

    대단한 강의를 오늘 접했습니다! 선생님 열정 강의 감탄하면서…

  • @k-bower
    @k-bower 3 ปีที่แล้ว +263

    부끄러운 역사도 우리의 역사입니다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야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

    • @user-qj5pd9nq1l
      @user-qj5pd9nq1l 3 ปีที่แล้ว +3

      우리 역사는 부끄럽지 않는
      위대하고 찬란한 역사를 가
      지고 있습니다
      실록에 기록된 일식기록을 보
      면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흠민정음 반포때 북미에서만
      관찰 가능합니다
      북미에서 흠민정음을 반포 했
      다고 일식기록은 말하고 있어

      4군6진 설치때도 일식기록은
      북미에서 있었다고 말합니다
      중종반정때도 북미에서 있었다
      고 말하고 있구요
      철종때는 대륙과 북미를 왔다
      갔다 반복 하구요
      고종때는 대륙이나 한반도에
      서 관찰 불가능 합니다
      수도가 미국으로 이전되었다
      일식기록은 말해 줍니다
      고종4년 때는 아프리카 북동부
      쪽으로 가서 쇄국정치를 했다
      고 일식기록은 말하고 있어요
      다시 미국으로 돌아 왔다고
      일식기록은 말하고 있슾니다
      흠민정음 언해본에 중국은
      황제계서 계시는 나랏히니
      우리 나랏 이다라
      분명히 기록
      되어 있습니다
      중국이 우리나라이고 우리 나
      라가 황제국이라는 뜻이지요
      주상전하가 황제폐하보다
      뜻이 더 높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폐하는 궁을 오르기전 섬돌
      아래를 다스리는 이고 전하
      는 전각전자로 궁 아래를 다스
      린다란 뜻입니다
      주상은 주인의 윗사람, 상전
      이란 뜻이고요
      주상이란 용어가 쓰이기전
      황제가 세상의 주인이였지요
      세상의 주인의 상전이란 뜻
      이고요
      황제를 거르리는 뜻이 내포되 어 있습니다
      황제의 은혜는 황은 이라하고
      주상의 은혜는 성은 이라 하지

      성스러운 은혜라는 뜻입니다
      모든 것이 황제보다 전하가
      높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명나라 청나라는 조선을 보호
      하는 역활을 했고 조선의 국방
      장관겸 위구루 서북쪽의 땅을
      다스리는 황제였습니다
      조선은 천하를 다스리는 천자
      국 이였다고 일식기록과 주상
      전하의 뜻과 흠민정음 언해본
      만 보더라도 알 수있는 사실
      입니다

    • @k-bower
      @k-bower 3 ปีที่แล้ว +20

      @@ohseonggwon750 이건 뭔 소리고~
      너 대한민국 사람 아니지..?
      정치가 뭔지 독재가 뭔지도 모르고 왜 투표로 대통령을 뽑는지도 모르고 니 나라 일인자는 수상이지...?

    • @user-vl1sd1sw6w
      @user-vl1sd1sw6w 3 ปีที่แล้ว +15

      @@ohseonggwon750 욕 먹을라고 댓글 썼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개새끼 개새끼 해봐 그럼. 니가 얘기한 세분 전 현직 대통령에대한 너의 말에 동의할께 .

    • @invink6716
      @invink6716 3 ปีที่แล้ว +8

      좋은 댓글은 항상 못지나치고 거기다 꼭 B신덧글 쳐 달아놓고 분탕치는 벌레들의 심리. 연구 대상.

    • @invink6716
      @invink6716 3 ปีที่แล้ว +6

      그거슨 선플에 대한 삐뚤어진 자격지심? 열등감? 뭐 그런?

  • @user-xd4wn4uw7m
    @user-xd4wn4uw7m 3 ปีที่แล้ว +39

    그냥 정리하면 산 천지 조선에서 산성 깨부수고 의병 물리치고 점령 주둔하고 동화시키는 동안 기다리는 시간과 병력을 차라리 대륙으로 돌려 정벌하는게 청나라에게 이득이고 어차피 한번 항복시키면 군사력 약한 조선이 도발할 일은 없기에 그냥 항복 받고 바로 명나라 치러간 것이지

  • @yeonyomi9
    @yeonyomi9 3 ปีที่แล้ว +69

    그저 한반도에서 꿋꿋히 버텨주시고 한민족을 지켜주신 의병을 포함한 일반 백성 선조님들께 감사합니다

  • @user-of5uq8cq9h
    @user-of5uq8cq9h 3 ปีที่แล้ว +29

    선생님 강의는 지루하다 할 틈은 안 보이고 집중해서 듣다보면 어느 새 강의 끝.^^ 저도 왜? 홍타이지가 조선을 통치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강의를 통해 여러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cwalp9210
    @cwalp9210 2 ปีที่แล้ว +3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 @user-gu9bc4cl2v
    @user-gu9bc4cl2v 2 ปีที่แล้ว +4

    흥미롭네요 강의 잘봤습니다

  • @user-ls4le4xv8f
    @user-ls4le4xv8f 3 ปีที่แล้ว +21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user-fb6yz5ct3c
    @user-fb6yz5ct3c 2 ปีที่แล้ว +1

    아주흥미롭고 쏙쏙 입력됩니다.
    삼국지 소설과실록 차이.당시 우리나라상황. 풀어주시면......
    감사합니다.

  • @user-pb1ov6vu6e
    @user-pb1ov6vu6e 3 ปีที่แล้ว +10

    한국사도 1급이고, 역사는 아는만큼 느낀다고... 처음엔 생각날때마다 보다가 이젠 황현필 역사 메일 틀어봅니다. 오늘부로 임진왜란 전부 다 봤습니다. 진짜 이런방대한 자료를 공짜로 봐도 되나 싶을정도로 감명깊게 매일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강의 듣다가 잠들어야지 ㅎㅎ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 @ndyoon6441
    @ndyoon6441 3 ปีที่แล้ว +33

    역사적 사실 전달을 초월하여 여러 가지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배경을 추리를 해 볼 수 있는 이번 강의 정말 좋았습니다. 조금 몸 사리는 느낌이 들어 몇몇 주제가 맹탕같아서 아쉽기는 합니다. 우리가 풀어가는 역사는 현재의 기준으로 과거를 해석하는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우리에게 금지된 일이 아니라면 좀 더 넓은 세계관으로 과감히 영역을 넓혀가도 되지 않을지 조심히 재촉해보고 싶습니다. 늘 시청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시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 @henrythefifth9993
    @henrythefifth9993 2 ปีที่แล้ว +13

    마지막 의견도 재미 있네요
    저는 몽골과 만주와 한국인이 비록 민족은 조금 다르지만 같은 형제라는 생각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터키가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데, 이 생각도 최근의 6.25때 도와준 것 때문이 아니라, 더 오래전에 매우 오래전에 중원(중국이라는 말은 그때 없었죠)땅에서 같이 생활했던 역사적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은 조선때 역사 갈아엎는 병신짓하고 일제때는 역사 개돼지 교육 받았잖아요. 반면에 터키나 중앙아시아 몽골 등지에서는 역사가 남아 있으니 아직도 한국을 형제로 생각하는 것이죠

  • @cat4wol
    @cat4wol 3 ปีที่แล้ว +37

    조선을 직접 지배하기 위한 관제 제도 개혁과 재정립에 시간이 필요한데 명나라와 전황 문제의 시급함도 있는데다가 임진왜란 때 조선이 보여줬던 조선의 관병이 아닌 의병에 의한 저항을 알고 있던 홍타이지는 직접 지배보단 종속관계를 유지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는게 당시로서는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을 했던것 같습니다

    • @user-ng2xs4qj3l
      @user-ng2xs4qj3l ปีที่แล้ว +1

      10번이라고 봅니다. 조기 선조의 조상이 고려(신라)임이 명백한것은 이미 그네들도 알고 있는 사항에서 굳이 피를 흘리면서 싸울 이유가 없었지요 하지만 여진이 명나라를 칠때는 사정일 달랐지요

  • @bh_music
    @bh_music 2 ปีที่แล้ว +5

    예전부터 진짜 의문이였는데 감사합니다

  • @charlemagne2705
    @charlemagne2705 2 ปีที่แล้ว +4

    정답은 10번 같은 민족이라서 입니다.
    우리는 한반도에 살면서 농경민족으로 변해가며 유랑 민족으로서 정체성을 잃어버렸다고 생각된다. 또 일제를 거치며 과거와 완전히 단절이 돼버려 만주를 마치 다른 나라 취급한다.
    지금 한국에서 조선족을 마치 2등국민 취급하는데 이런 편협한 생각을 버리고 함께 품고 나아가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 @user-uz9xo3vi1x
    @user-uz9xo3vi1x 3 ปีที่แล้ว +56

    항상 좋은 역사강의 감사드려요. 황현필쌤. 오늘은 피곤해보이네요. 좋은강의 전해주시기 위해서 좋은것도 많이 드시고, 재충전 잘하시고 다시 다음 강의 잘 부탁드려요. 아프시면 안됩니다. 우리에게 계속 좋은 강의 해주셔야하니까요.
    항상 유익한 대한민국 역사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whthcher3675
      @whthcher3675 ปีที่แล้ว +1

      @@rkfjfjdnxnzjajk 이리 댓글
      날리고 다니는게 직업인가보네
      그럼 어떠어떠한것들이
      뇌피셜인지 설명좀 해봐요

    • @user-tl2iu4rl7g
      @user-tl2iu4rl7g ปีที่แล้ว

      홈플난그냥내가지금막ㅡ

  • @user-wd3dv5xe8l
    @user-wd3dv5xe8l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user-ys6cz9xq4m
    @user-ys6cz9xq4m 2 ปีที่แล้ว +4

    관료의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자신의 생각이 최고라고 생각만 했을뿐 자신을 알지도 못하고 미래를 개척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21세기에 훌륭한 지도자를 만날려면 선택을 잘해야 한다.

  • @user-hf2gg5et4e
    @user-hf2gg5et4e 3 ปีที่แล้ว +6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s1sg3vm6e
    @user-hs1sg3vm6e 3 ปีที่แล้ว +15

    병자호란을 일으켰으면서도 청은 처음부터 조선을 병합시킬 의지가 없었다는 것이 정답일듯 합니다. 전쟁의 목적이 홍타이지에게 모욕감을 준 조선을 굴복시키고 명과의 연합을 막는 것이었는데 그들은 완벽하게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조선에 머물 필요가 없었던 거죠.
    더군다나 청은 식량난 상황이라 조선과 장기전이 될 수 있는 상황은 무조건 피해야 했습니다.

    • @user-ng2xs4qj3l
      @user-ng2xs4qj3l ปีที่แล้ว +1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강성한 나라는 위세를 좋아하기에 정복한 다음에는 반드시 지배욕이 생겨 속국화 시켰을것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여진이 조선 태조 이성계 옹립에도 큰 기여를 한 부족입니다. 즉 한 민족으로 알고 있고 또 금 태조 또한 고려(신라)가 조상임을 명백이 알고 있었던 사항으로 다만 과거 조상>형님> 이제 신하의 나라로 격화된 정도라 봅니다.

    • @user-ie4xs5lt2v
      @user-ie4xs5lt2v 20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ng2xs4qj3l 병참없이 공격부대만 꾸려서 그것도 윗쪽에 조선성다 재끼고 기병에 기동성하나믿고 속전속결로 조선왕에 모가지따러온거야 오래머물수도없었고 삼전도 굴욕으로 조선을 밟은것이니 퇴각한거지 목표달성

  • @user-wc4ws5ft2p
    @user-wc4ws5ft2p ปีที่แล้ว

    감사히 공부하고 가요

  • @user-uv3ck3ov3e
    @user-uv3ck3ov3e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user-sd6wj1tb7w
    @user-sd6wj1tb7w 2 ปีที่แล้ว +5

    선생님 ,명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 @user-ni1di3ts6d
    @user-ni1di3ts6d 3 ปีที่แล้ว +5

    강의가 넘 좋아요 ~~^^

  • @user-om5jm5bh8r
    @user-om5jm5bh8r ปีที่แล้ว +1

    이 강의 모두 봐야해요

  • @user-rn5xr9kh4c
    @user-rn5xr9kh4c 3 ปีที่แล้ว +5

    대한민국 역사학자 압도적넘버1 황현필선생님
    선좋와요 후시청

  • @user-yi9hz8vq4i
    @user-yi9hz8vq4i 3 ปีที่แล้ว +4

    현필쌤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e3tz8vx9t
    @user-ce3tz8vx9t 3 ปีที่แล้ว +5

    고구려,발햬,청으로 이어지는 북쪽의 우리역사강의! 기대하겠습니다~^^

    • @gumdoshin
      @gumdoshin 2 ปีที่แล้ว

      공감

    • @user-xy3qw3gx5c
      @user-xy3qw3gx5c 2 ปีที่แล้ว +1

      청은 우리 역사가 아니지만요ㅋㅋ

  • @user-dq2rp9ej7e
    @user-dq2rp9ej7e 2 ปีที่แล้ว

    내용 참신합니다

  • @user-rl3gn9vt4q
    @user-rl3gn9vt4q 2 ปีที่แล้ว

    6번도 와닿네요

  • @JKPrimus-li4if
    @JKPrimus-li4if 2 ปีที่แล้ว +12

    근현대를 생각해봐도..비슷한 사례가 있네요.
    -아프카니스탄: 영국, 소련, 미국.. 세계적 또는 지역적 패권을 가졌던 강대국들이 침공했지만 제대로 굴복시키거나 지배하지 못했지요
    -베트남: 패권적 지위가 가장 강력했던 1960년대의 미국도 결국 굴복시키지 못했지요
    현대적인 군사자원과 체계를 가지고도 굴복시키지 못한 점을 고려하여 비교정치학적 관점에서 분석해보면,
    1. 민중들의 정체성(침입국에 동화되는 과정이 가능한가?: 항복하지 않고, 수십년간 항쟁을 이어감)
    2. 지리적/환경적 요인: 산악지대(또는 밀림) 등의 영향으로 원활한 군사작전이 힘들고, 게릴라전 등에 의한 피해가 계속 누적됨
    좀더 생각해보면 더 추가할만한 사항을 생각할 것 같긴한데, 위 1번과 2번의 요인만으로도 설명가능해보입니다.

  • @sm971225
    @sm971225 3 ปีที่แล้ว +4

    우리나라의 불운한 역사에 대하여도
    설명해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user-wy6kh1nn8r
    @user-wy6kh1nn8r ปีที่แล้ว

    바르고 젊은 역사학자 힘이 있으십니다 힘내십시오

  • @obralgc6438
    @obralgc6438 2 ปีที่แล้ว +7

    천연두거나 정벌 가성비가 안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쌤

  • @joehlee9935
    @joehlee9935 3 ปีที่แล้ว +15

    저는 청해이씨 후손으로 족보와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 보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희 시조 이지란께서는 여진족으로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건국을 도운 무관이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저희 시조에 대하여 공부하던중 알게 된 몇가지 사항입니다.
    여진족은 조선의 이등 국민이었다. (중국언어가 다르다고 기록되어있지만 여진족은 고려말과 조선초에 언어의 장벽이 거의 없어 (사투리정도) 쉽게 교류하였다.)
    이성계의 뿌리는 전주이씨라고는 하지만 그가 태어나서 자라온 여진족의 뿌리를 본다면 여진족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고려말조선초 신진사대부들은 고려를 무너뜨리기 위해 강한 무장세력인 여진족이 필요하여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여 건국후 절대왕권이 아닌 자신들이 왕을 견제할수 있는 조선 특유정치 스타일인 신하과 왕을 견제 할수 있는 정책을 만들었다
    조선건국초 조선 문과기득권들은 이성계를 비롯한 북부무장세력인 여진족을 힘이 필요했으니 조선건국후 더이상 무장세력이 필요치 않아 여진족을 탄압하였다.
    권력을 잡은 여진족은 조선권력층에 흡수외어 조선인화 되었지만 일반여진족은 귀하후에도 야생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조선기득권에 배척되어 천민이나 백정등의 삶으로 살아가야 했다.
    조선초기의 국가 국민이념은 오늘날과 같은 넓은 포용정책이 아니라 로마제국과 비슷하게 조선은 우등국민이고 그외 조선 국민에 소속되지 못한 주변인들은 열등 이등국민으로 취급하였다. (대마도도 비슷한 상황으로 버림)
    이진란은 태종이방원에게 삼촌이라고 불릴정도로 친숙한 관계있으며 청의 누루아치는 이지란의 종형제 6세후손이었다.
    조선초 많은 여진 무장세력들이 이성계의 세력에 병합되면서 청의 멀지않은 조상들(증조 고조 할아버지)과도 연관이 되어있었다.
    결국 청과 조선의 건국무장세력은 거의 같은 세력의 뿌리를 두고있다.
    청나라 초기 같은 세력에 뿌리를 두고 있는 조선과 다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청의 건국초 조선을 형제의 나라라고 칭한고 함께 명을 공격하자고 권유하였으나 인조가 거부하여 조선을 침략하고 군신관계로 만들었다.
    이상은 제가 공부하고 생각한 내용입니다. 혹시 잘못된 정보라면 무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user-xe5uv9mm5r
      @user-xe5uv9mm5r 3 ปีที่แล้ว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ruvoluble
      @ruvoluble 3 ปีที่แล้ว

      청해 이씨 후손 숫자가 적다면 족보가 진짜일 것 같군요.

    • @user-iv1yx5vy6v
      @user-iv1yx5vy6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재의 대한민국과 조선족 관계였군요

  • @user-pc2rn4ud4r
    @user-pc2rn4ud4r ปีที่แล้ว +2

    선생님 강의를 늦게나마 접하고 미뤄 두었던 영화 남한산성을 보면서 울분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하~ㅠ 열통이 터지고 답답하네요

    • @korea-gurye1
      @korea-gurye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조 인조게섹기

  • @user-zp5lu4sk9t
    @user-zp5lu4sk9t 3 ปีที่แล้ว +2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zu2dz7di3e
    @user-zu2dz7di3e 2 ปีที่แล้ว +7

    2005년도인가 2006년도인가 북경 여행을 갔었는데 가이드가 조선족 여성이었습니다. 관광버스 기사를 소개해주기 위해 중국어로 그 기사의 이름을 물었는데 '김(金)XX' 이라고 이름을 말을 했고, 가이드가 몇마디 더 물었습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 "아. 이분은 김씨 성을 가진 분으로 만주족이라고 하네요. 우리 조선족과 (뿌리가) 같은 민족이었네요" 라고 반가와 하며 한국관광객들에게 안내를 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어리둥절했었지요. 진실이야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에서 조선족과 만주족은 그렇게 알고 있다는게 저에겐 신기했습니다. 그 후에 다른 배운 조선족들을 만났더라면 일반적인 상식인지 물어보려 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네요.

  • @user-qw8pm6kc2m
    @user-qw8pm6kc2m 2 ปีที่แล้ว +3

    황선생때문에진실한역사를알아습니다

  • @soridaizin79
    @soridaizin79 3 ปีที่แล้ว +17

    원래 목적자체가 “정복”이 아니었죠
    동원된 병력도 실제는 5만에 불과했고
    보급도 생각외로 간당간당했습니다
    처음부터 속전속결로 조선항복 받아내고 끝낼
    심산이었죠

  • @user-bl5hh1nn1e
    @user-bl5hh1nn1e ปีที่แล้ว +4

    이런 훌륭한 강사가 계신다는 거
    행복합니다

  • @user-rn3nd8fu1g
    @user-rn3nd8fu1g 3 ปีที่แล้ว +25

    우리나라 민초들의 국민성
    나라가 해주는것 없는데 국난에는 민초들이 앞장선다
    IMF
    민초들의 잘못이 아닌데도 민초들을 정리한
    민초들의 희생으로 극복한....
    민초들이 잘사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꿈이로다ㅎ

    • @sealharp6992
      @sealharp6992 3 ปีที่แล้ว +1

      원래 뭘하든 민초가 하는겁니다. 국가는 민초를 움직이는 기관임. 민초가 약하면 국가도 힘이 없음.

  • @fourseasons1734
    @fourseasons1734 3 ปีที่แล้ว +7

    황셈의 휴머니즘 정말 대단하십니다. 누구나 자유로운 분석 가능합니다. 다양,다각의 이해, 생각하는 활용의 차이일뿐!

  • @user-pj6kh8cq7p
    @user-pj6kh8cq7p ปีที่แล้ว +2

    뼛속까지 명에 대한 사대에 놀려서 직접 지배를 포기했음

  • @zjeff2192
    @zjeff2192 2 ปีที่แล้ว

    맞소...!!
    짝짝짝...!!!

  • @HJ-fy8vs
    @HJ-fy8vs 3 ปีที่แล้ว +56

    왕이라도 갈아치웠어야 했는데...

    • @user-xz4zc1cq8u
      @user-xz4zc1cq8u 3 ปีที่แล้ว

      @so na 반대 아뇨?

    • @user-zl1om5gu6t
      @user-zl1om5gu6t 3 ปีที่แล้ว +4

      @@user-xz4zc1cq8u 청입장에서 하는말...

    • @khd5031
      @khd5031 3 ปีที่แล้ว +13

      밟아놓고 기죽이려고 쳐들어왔더니 이건 뭐 기가 쎄거나 실력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존심만쌘 찌질이가 왕이니 그냥 내버려둔거죠 적국왕이 찌질이인게 다루기도 쉽고 편하니까 마치 개나소나 다 무시당하고 호구잡히고댕긴 쥐닭년들처럼

    • @seuk63
      @seuk63 3 ปีที่แล้ว +1

      @@user-xz4zc1cq8u 청나라 입장에서 그렇다는 얘기쥬

    • @rarau5183
      @rarau5183 3 ปีที่แล้ว +6

      스가나 아베가 계속 일본총리하는게 득

  • @user-tz9fi3li4c
    @user-tz9fi3li4c 3 ปีที่แล้ว +1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rv8uq1tp6y
    @user-rv8uq1tp6y 3 ปีที่แล้ว +1

    잘들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x-------
    @x------- 3 ปีที่แล้ว +6

    나라로부터 받은 것도 없으면서
    나라가 위험에 빠지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다...
    참 가슴 아픈 사실이네요

    • @user-ov5lf8ek4c
      @user-ov5lf8ek4c 2 ปีที่แล้ว

      국가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며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시적인 사회에서는 소수의 집단이 무리지어 부족형태로 생활해 왔다. 소수가 모여 생활하다보니 불편한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어서 작은 마을을 만들게 된다. 그런데 규모 있는 집단이 되면 마을을 관리하며 주민의 안전을 책임져줄 군주가 필요하였는데, 이것이 국가의 시초가 되었다.
      마을이 더 모이고 모여 하나의 거대한 사회를 이루게 되자 국민을 보호하고, 생활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치안센터가 생겨나고, 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을 만들어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기관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데 그 때문에 국민이 세금을 내고 있다.
      국가란 오랜 세월을 거쳐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해서 발전해 왔다.

  • @user-rh6rw4bf6w
    @user-rh6rw4bf6w 3 ปีที่แล้ว +11

    청나라가 조선을 직접 지배하지 않은 것은 자신과의 타협 때문이다.
    1.청나라는 임진왜란 때 왜가 부모의 나라에 침략한다고 참전하려 하였으나 조선은 거부하였다.
    2.청나라는 자신들의 힘이 커진 뒤에는 형제의 관계을 맺으려 하였으나, 조선은 인정하지 않았다.
    3.청나라가 중국을 먹은뒤에도 천자로서 인정받 길 원하였으나, 조선은 이를 거부하였다.
    그렇기에 청나라는 힘으로써 굴복 시켜 인정받기 위해 처들어 온 것이다.
    그러나 전쟁 중에 그들이 깨달은 것은 결코 힘으로 굴복 되지 않을 것이란 걸 전쟁을 통해 알았기에 타협한 것이다.
    청나라 황제의 성은 愛新覺羅(애신각라)이며, 본래의 성은 金(김)으로 경주 김씨의 후손이다.
    이에 대해 유사역사학이다 뭐다 하는데, 이는 금나라와 후금, 즉 청의 역사서에 자신들의 뿌리을 말하는 곳을 보면 될 일이다.
    조선이 약해진 이유는 본질적으로 전통성 때문에 그렇다. 역성혁명이다 뭐다 그러면서 옹호하는데, 우리 역사상 전왕조의 왕을 죽이고 개국한 나라는 조선 밖에 없다.
    그렇기에 조선은 황제국에서 제후국으로 내려오고, 기존의 역사서을 없애버리고 사대을 택하였기에, 조선의 학문이 성리학에서 멈추고, 숭문천무에 빠진 것이다.
    즉, 역사을 잊었기에 조선은 약해진 것이며, 왕권도 약해진 것이다. 한마디로 뿌리을 잊었다는 이야기다.나는 묻고 싶다. 과연 사대부가 왕을 왕으로 생각 했을까? 그 답은 구한말 노론 영수가 일본과 이씨왕조 처리에 대한 협의할 때 나온 말로 대신 하겠다. 기존 역사서을 얼마나 없애 버렸으면, 아무리 조선 때라지만, 고구려의 수도와 강역을 모른단 말인가?
    그리고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하나 있는데, 중국의 국명들과는 다르게 한반도의 국명은 족보가 있다. 그것이 왕의 성씨이건, 나라의 국명이건 간에 영속성을 지닌다.
    즉, 고려는 고구려을 잇겠다는 것이고, 조선은 옛 조선을 잇겠다는 것이며, 백제왕들의 성씨가 부여인 것은 자신들의 뿌리가 부여라는 것이다.(발해의 대씨는 왜? 대씨인지는 알것이다.)그렇기에 대한민국은 대한제국의 뒤을 이었다는 이야기다. 그럼 대한제국은 뭘까? 어떻게 하나의 민족이 제국이 될 수 있을까? 그것은 삼한을 잇겠다는 것일 수도 있고, 옛조선 이전의 한을 잇겠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한은 han이 아니다. khan이다. knight처럼 묵음처리하면 한이고, 그냥 발음하면 칸이고, 제대로 발음하면ㅋ한이다.
    이는 한자발음의 한계일수도 있지만 의도적인 것도 있다. 중국은 예로부터 이이제이 전법을 구사해 타민족이 뭉치지 못하도록 같은 민족이라도 갈라처 왔다.
    그렇기에 그들은 중국을 통일하면 지리지을 발간하면서 지명을 바꾸고, 그곳에 살던 민족의 이름을 바꾸며, 쓰던 한자마저 다르게 바꾼다.예을 들면 쇠철을 銕 -> 鐵식으로..
    그렇기에 그들의 역사서을 읽으려면 지금의 한자가 아닌 당시의 한자와 그 당시의 의미로써 접근해야한다. 옛 의미로써...
    그리고 중국이 한반도가 자신들의 땅이라 주장하고, 각종공정을 진행하고, 조상들마져 바꿀 수 있는 것은 중국은 역사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은 진시황때와, 마오쩌뚱 때 중국의 역사을 리셋하였다. 그렇기에 중국의 역사는 72년이며, 전통성도, 역사적 연관성도 없다. 그렇기에 자신들의 역사가 없기에 남의 나라의 것도 자기나라 것이라 우기고, 자신들의 조상마저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며, 나라의 강역마져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고, 과거 역사마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중국 공산당이 과거의 역사을 인정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 단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장할 때는 과거의 역사을 들추어 낼 뿐 과거의 역사, 풍습, 믿음등등 모든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이 겉으로 내세우는 것은 다민족 국가론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다민족의 한족화이다. 중국의 역사는 중국 공산당의 역사 뿐이다.그렇기에 우리의 상고사을 연구할 때는 리셋된 중국의 역사서에 한정 할 것이 아닌, 리셋되지 않은 금석문과 유물에 의해 연구하고 재평가 할 필요가 있다.

    • @user-tj5jk4ix5u
      @user-tj5jk4ix5u 3 ปีที่แล้ว

      동의합니다.
      대한민국은
      삼한 땅의 제국이라는 의미의 대한제국을 잇는 국호이고,
      대한의 한은 "나라 한" 이지만
      KHAN을 뜻한다고 봅니다.

  • @cryingdonghyun
    @cryingdonghyun ปีที่แล้ว

    아 진짜...너무 재밌다

  • @user-cf4pm1qs8n
    @user-cf4pm1qs8n ปีที่แล้ว

    80만명 축하드립니다.

  • @user-lg2nk2vm4g
    @user-lg2nk2vm4g 3 ปีที่แล้ว +18

    강건성세의 포문을 연 강희제는 조선을 다르게 생각함. 대만의 정성공이 청에 저항하면서 조선과 같은 반독립국의 지위를 요구하자 강희제는 정성공에게 조선은 경우가 다르다며 일언지하에 거절하죠. 기본적으로 청은 한반도가 자신들의 직접 통치영역 내에 있는 나라가아니라 타국이라는 인식은 분명했던듯

  • @kimokim850
    @kimokim850 3 ปีที่แล้ว +6

    성리학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한족을 가까이하고 청이 우리 근족(가까운 민족)임을 잊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 @daum2daum2
    @daum2daum2 3 ปีที่แล้ว +2

    어릴 때 국어는 좀 했지만 역사를 그 닦... 그래도 배울 건 배웠다고 생각하고 살았지만 요즘 커뮤니티에서 일부 수구매체나 커뮤니티들 안에서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는 애들 보면서 몇 주 전에 중,고등학교 선생인 동생들에게 물어봤소. 혹시 요즘 학교에서 역사 안 갈쳐? 세계사나 국사 그런 과목 없나? 내가 진심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다행스럽게 당연히 갈키고 있다라고 하더군. 그런데도 잘못된 역사 인식을 가진 국민들이 많은 거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선생님 같은 훌륭한 분이 유튜브에서라도 꾸준히 활동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어그로가 좀 있더라도 힘내시길...

  • @user-lf1tx4kz6g
    @user-lf1tx4kz6g 3 ปีที่แล้ว +1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user-jo7rz6pj7l
    @user-jo7rz6pj7l 3 ปีที่แล้ว +11

    답은 하나입니다 직접 지배하는게 득보다 실이 많았던겁니다 그 실중에는 우리민족의 절대로 굴복하지 않는 끝없는 저항이 큰 이유가
    됐을겁니다

  • @user-jd9ij8wy3j
    @user-jd9ij8wy3j 3 ปีที่แล้ว +22

    일본이 임란 때 의병 등등으로 고전한걸 청나라도 알았을테니 왕을 잡아더라도 완전 지배로 들어가면 여기저기서 의병이 일어나고 그럼 전선이 늘어나는 것일테니 항복만 받고 돌아가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봅니다.

    • @user-eq1pm5bb7c
      @user-eq1pm5bb7c 2 ปีที่แล้ว +1

      호란때는 의병이 없었던걸로 압니다만,
      이유는?

    • @user-jd9ij8wy3j
      @user-jd9ij8wy3j 2 ปีที่แล้ว +5

      @@user-eq1pm5bb7c
      제가 임란 때 의병이 일어났다고 적었지 호란 때 일어났다고 적지 않았습니다만?
      임란 때처럼 의병이 일어난다는 가정으로 만일 일어났을시 청나라 입장에서도 진압하느라 고생이니 항복만 받고 돌아가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입니다만?

  • @Kingspower7
    @Kingspower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끌려간 조선인이
    50만이 넘었다는데 이런한 부분은
    잘 모르는 부분 들이라서 차후에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선생님

  • @hyunjinkim4202
    @hyunjinkim4202 3 ปีที่แล้ว +1

    요즘 제 최고 즐거움이 선생님강의들으면서 등산하는겁니다..선생님강의 처음부터다듣고 세번째 반복듣고있어요..유명한연예인도 만나보고싶은 생각은없는데 선생님은 정말한번뵙고싶어요..정말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dong2rang
    @dong2rang 3 ปีที่แล้ว +22

    청나라가 조선을 지배하지 않고 그냥 올라간 이유가 지배능력이 모자라서도, 공성능력이 모자라서도, 군력이 모자라서도, 조선이 먹을게 없어서도, 조선 군사력이 약해서도, 명나라 때문이어서도, 천연두 때문이어서도 '딱히' 아니다. 정말 아이러니에요. 그냥 이겼다는 사실 하나가 중요했던건지. 아님 선생님 말씀처럼 복합적인 이유였던건지.
    그런데 10번째 이유처럼 청나라의 자비 때문이었다는건 너무 말도 안된다고 생각드네요 ㅎㅎㅎㅎ
    주말강의는 티비 모니터로 연결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 @MalangMolang
      @MalangMolang 3 ปีที่แล้ว +3

      0.중국이(송막기문)에(금나라 만주어sov족)을(신라)라고한 이유?????
      (삼조북맹회편)에도(금나라 만주어sov족)을(신라)라고한 이유?????
      (금나라 만주어sov족)이(신라)방식(외교의례)를 했던이유?????
      (만주어sov족)사람들은 (애신각라=신라 사랑 기억)이 중요했던이유?????
      (만주어sov족)사람들은 (만주원류고)에서 (조상)을 (신라)로 쓴이유?????
      1.(몽골어)하고(만주어)하고(한국어)가(똑같은sov어순)은 우연이
      아니에요!!!!!한반도+만주+몽골 땅이 같이 붙어져있는것도요!!!!!
      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 가까운 이유는?????고대때부터
      똑같은(북방민족 요하문명sov부족)들이기때문이에요!!!!!
      2.그런데도(동남아변형언어svo중국어)(화족)들은 고대때부터
      (언어도 다른)문명이었으면서(북방민족 요하문명sov부족)들한테
      (노예)로 살면서(지배받은 노예 흑역사)때문에
      (몽골역사)+(만주역사)+고조선(고대한국어)역사까지
      (위구르어족)+(티베트어족)+(56개 타민족)들
      (역사문화)들까지(도둑질)로 훔치고 있어요!!!!!
      3.고대때 만주지역 북방민족(요하문명언어sov부족)들은
      고조선(고대한국어sov)+실위(고대몽골어sov)
      +고막해(고대만주어sov)들중에서 (구이족)라고 불렀던
      고조선(구이족 고대한국어sov)이 가장 큰대형부족이었어요!!!!!
      4.(요하문명언어sov부족)들이 물량은 적어도(똑똑)하고
      강했던 이유?????(갑골문자)라는(문자)를 만들었어요!!!!!
      (갑골문자)에(고조선)풍습+문화가 그려져 있는 이유에요!!!!!
      5.(중국어족 화족svo)은(동남아)에서(곤충같은 번식력)으로
      중앙아시아까지 올라와서 북방민족(요하문명언어sov부족)들을
      한자로(동이족)이라고 기록하고(우리민족)을(동이족)+
      (오랑캐)라고 무시까지했어요!!!!!
      6.한자는(갑골문자)를 빌려서 만든문자고(갑골문자)는
      고대때 만주지역 북방민족(요하문명언어sov부족)들이
      만들었던 문자에요!!!!!동남아변형언어(중국어족svo)
      (화족svo)들이 발전시켰던 한자하고는 고향이 달라요!!!!!
      7.세계(5대문명)이될(고조선)(요하문명)을 중공이 훔치려고해요!!!!!
      (고조선)식(고인돌)+(빗살무늬토기)+(비파형동검)+(곡옥)등등
      (고조선)식 유물들하고 문화풍습들이 (요하)+(만주)+(한반도)+(큐슈)까지
      퍼져있고 전세계에서(한반도)에 가장 많다는것도 알면서
      (고조선 요하문명)이(중국어 황하문명)보다 더 오래된거알면서
      무식하게 훔치려해요!!!!! (요하)+(만주)+(한반도)+(큐슈)는
      (고조선 요하문명)이동경로+활동(발자취)를 뜻해요!!!!!
      8.우리민족(상투)는(요하문명 고조선)부터 이어져왔고
      우리민족(한복)은(고조선 흰색한복)부터 이어져왔고
      고구려(발효)삼국시대(김장문화)로 시작된(김치)도 우리문화!!!!!
      (비빔밥)도 왕이 먹던(궁중음식 팔보채)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떡볶이)도 왕이 먹던(궁중 떡볶이)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삼계탕)도 왕이 먹던(궁중 오리백숙)을(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은(고려양)(고려풍)(고려시대 한복)(영향)받은거!!!!
      !!!
      오히려(명나라복장)이(고려시대 한복)한테(영향)받았어요!!!!!!!!!!!!!!!!!!!!!!!!!!!!!!

    • @user-rd4qy5wl2y
      @user-rd4qy5wl2y 3 ปีที่แล้ว +1

      천연두 때문이 가장타당

  • @5587bnnaaa
    @5587bnnaaa 3 ปีที่แล้ว +33

    청나라가 우리역사라기보다, 우리 민족이라기보다. 북방민족의 역사를 남방민족인 한족이 다 먹는다는게 어이가 없다는거죠ㅕ

    • @user-mf6dw7lw9k
      @user-mf6dw7lw9k 3 ปีที่แล้ว +6

      오죽하겠습니까.ㅋㅋ나중에 피라미드도 즈그 만들었다고 할수있어요 ㅋㅋ

    • @asdd2a
      @asdd2a 3 ปีที่แล้ว +2

      오죽하면 북방민족을 "북한족" 이라고 처부름 ㅋㅋㅋㅋㅋ

    • @user-mf6dw7lw9k
      @user-mf6dw7lw9k 3 ปีที่แล้ว

      @@asdd2a ㅋㅋ ㅅㅂ 놈들. 지구도 즈그가 만들었다 할 놈들

    • @user-cx4fw2cp7t
      @user-cx4fw2cp7t 3 ปีที่แล้ว

      같은 민족 다른 역사

    • @user-vt4su3qn4z
      @user-vt4su3qn4z 2 ปีที่แล้ว +1

      북방민족을 대표하는 국가가 청나라를 마지막으로 역사에서 사라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 @user-yy5pb1dx4g
    @user-yy5pb1dx4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청제국이 조선을 직접 식민지배 하지 않은 이유는 조선이 워낙 가난했기 때문이라는게 가장 정설같음. 솔직히 식민지배라는게 이득이 있기 때문에 하는건데 조선을 직접 식민지배해봤자 워낙 가난한 국가이다보니 뺏을만한것도 없었으니...

  • @user-zf1ns3yy7h
    @user-zf1ns3yy7h 3 ปีที่แล้ว +1

    늘 고맙습니다^^

  • @silverlight8188
    @silverlight8188 3 ปีที่แล้ว +14

    선생님 말씀중 청나라가 우리조선에 변발강요했다면 진짜 난리 났을거라는 말씀에 웃었지만 진짜 그랬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강의도 잼있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184cm85kg
    @184cm85kg 3 ปีที่แล้ว +5

    이게 임진년때나 병자년때 겪은 전쟁에 조선이 가난해서 보급 못했다고 난리치는것들이 있는데 실제 임진년때 일본군 기록보면 각 읍성마다 식량을 얼마 노획했다라는게 상당히 많이 나옴 누가 가난해서 해먹을게 없다고 퍼트렸는지 몰라도 절대 가난한 나라는 아니었음

    • @user-hs1sg3vm6e
      @user-hs1sg3vm6e 3 ปีที่แล้ว +2

      전쟁 직전에는 조선은 절대 가난한 국가가 아니죠.
      조선은 농업국가이고 이양법 보급 뒤에는 생산력도 대단한 농업 선진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쟁 나면 농사를 지을 농부들이 없어지고 행군하면서 농토가 파괴되고... 그런 이유 때문에 갑자기 1년 소득이 급감하게 됩니다. 특히 조선은 화폐경제가 아니라 쌀을 매개체로 한 물물교환 경제 수준이어서 농업 생산력의 급하락은 조선 경제에 커다란 타격을 준 겁니다. 쌀은 은 처럼 오래 보관할 수도 없고 보관하는데도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조선은 원래 가난한 나라가 아니었지만 전쟁이 길어져서 가난해 진 것이다가 정답입니다.

  • @sleepysong87
    @sleepysong87 3 ปีที่แล้ว

    여러시각으로 보니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 @user-nh5gc4bw2s
    @user-nh5gc4bw2s ปีที่แล้ว +2

    내 생각에는 9번 10번이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몽골도 저항하는 왕조를 보존해 주었고 공주와 결혼도 하는걸 봐서는 같은 뿌리로 인정한 것 같고 청도 그 뿌리가 고려에서 나왔다고 천추태후 드라마에서도 나왔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요. 그들이 왜 광해를 복귀 시키지 않았을까 그것이 의문 이네요

  • @user-kv8zx6mu4t
    @user-kv8zx6mu4t 3 ปีที่แล้ว +3

    그 선생님에 그 제자님들이네요
    신입생인데 댓글도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지성집단이란게 이런거군요!!

  • @user-cz8nf7em4i
    @user-cz8nf7em4i 3 ปีที่แล้ว +37

    불과 몇십년 전 임진왜란 때 의병의 역사를 알고 있었기 때문 아니었을지? 중국은 왕과 군수뇌부만 잡으면 기층 민중은 다 따라가는 문화. 지배층이 누가 되든 신경을 안 쓰는 문화. 하지만 조선은 그렇지 않았음. 일본도 중국과 똑같은 문화인데, 임진왜란 때 의병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함. 정규군만 부수고 수도만 점령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러고도 전쟁이 끝나지를 않으니 많이 당황했다 함. 홍타이지가 현명하게도 이 조선의 문화를 알고는 쉽게 점령할 수 있는 중국으로 기수를 돌렸다 봄.

    • @user-zu1ck3yg2q
      @user-zu1ck3yg2q 3 ปีที่แล้ว +3

      인정

    • @user-gu9bc4cl2v
      @user-gu9bc4cl2v 2 ปีที่แล้ว +3

      저도 이런점이 가장 크지 않았을가 생각함. 특히 여진족은 바로 옆에서 우리 민족특성을 오랜시간 봐 와서 더욱 그런 생각이 강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 @jyj8784
      @jyj8784 2 ปีที่แล้ว

      그건 아닐듯
      국뽕때문에 드는 생각 같은데요

    • @user-oq5gv7tq2n
      @user-oq5gv7tq2n 2 ปีที่แล้ว +7

      @@jyj8784 근데 역사를 보면 의외로 맞긴함. 몽골이 그 조그만한 땅덩어리를 가진 고려를 완전히 굴복시키는 30년 동안 중국 대륙과 중앙아시아를 먹어버렸음.
      청나라입장에서는 그 작은 땅 먹으려고 병력과 시간을 쓰는게 상당히 피곤하고 가성비가 떨어지지.
      지금 독침전략을 사용하는 대한민국과 비슷하지.
      우리가 강대국을 이길수는 없지만 우리를 건들면 너희도 팔다리 잘릴 각오는 해야될거란 마인드.

    • @user-mf1hj3qf4x
      @user-mf1hj3qf4x 2 ปีที่แล้ว +6

      @@jyj8784 뭐만 하면 국뽕 ㅋㅋㅋㅋㅋ논리라는게ㅡ없음?

  • @user-cf8iv4rh2s
    @user-cf8iv4rh2s 3 ปีที่แล้ว +2

    선 좋아요! 후 감상!

  • @volibear112
    @volibear112 2 ปีที่แล้ว

    오 이거 궁금했는데…!

  • @j.c.s7762
    @j.c.s7762 2 ปีที่แล้ว +3

    명은 망하면서 각 지역 세력들이 와해된 무주공산의 틈을 노려 들어간거고 조선은 침략은 당했지만 왕명이 살아있는 정상적인 국가였는데 감수해야할 리스크가 조선이 클수밖에 없고 중원땅과 조선땅의 가치만 따져도 당연히 중원으로 가야하고 당연한거죠

  • @2strong949
    @2strong949 3 ปีที่แล้ว +4

    전 2가지 라고 봅니다.
    1. 조선이라는 나라는
    직접 지배할려면 병력.배치. 산이 많고 해서
    게릴라전 하면 깊숙히 들어오면 감당 안됍니다.
    몽고. 거란 다 경험 했고.
    2. 뿌리가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이 적어도 있었던 건 맞습니다.
    북방민족과 조선은 형제라는 표현을 청태조도
    표현하고 있죠.

    • @user-ov5lf8ek4c
      @user-ov5lf8ek4c 2 ปีที่แล้ว +1

      왜구의 노략질도 한몫 했다고 봄
      조선은 왜구의 완충 역할로 필요했을 듯

  • @komitory
    @komitory 2 ปีที่แล้ว +1

    조선은 성리학이 망친거라고 생각했는데
    상투도 한 몫 단단히 했었네요

  • @user-lg5qf8ee7p
    @user-lg5qf8ee7p 2 ปีที่แล้ว +1

    가난해서 먹을게 없었다가 아니라.. 들어가는 힘에 비해.. 옆에 맛있는 떡이있는데....

  • @GPzero1
    @GPzero1 2 ปีที่แล้ว +21

    홍타이지는 명을 그토록 따랐던 조선의 입장에서 명이 청에 점령되면 조선은 자연히 청을 따르리라 생각했을 것임. 그래서 명보다 손쉬운 조선을 먼저 굴복시키고, 직접 지배하는데 국력을 소진하는 것보다 명을 공략하는데 다음 목표를 두고 있었을 것이다.

    • @berng1213
      @berng1213 2 ปีที่แล้ว

      고구려도 몽고 청처럼 신라부터 정리했어야함메.

    • @user-zz3xf4mm8h
      @user-zz3xf4mm8h 2 ปีที่แล้ว

      @@berng1213 그건 또 다른 역사가 됄수도 있음 그만큼 고구려가 커지면 중국 입장서 반듯이 없애야 하는 나라가 됄 나라임니다! 당장 고구려의 역사가 돼지만 언젠가는 고구려가 망하는검니다 그 후가 문제 이지요! 그걸 중국 또는 몽골 이 가만히 놔뒸을까? 여러가지의 변수가 있는 역사가 될껌니다! 지금이야 그렇게 말 할수있는 생존 국가 지만 고구려가 통일 한 역사가 지금은 없기에 그런말 할수 있음

  • @user-dw8ev5js3m
    @user-dw8ev5js3m 3 ปีที่แล้ว +7

    강의 잘보고있습니다.
    수치스러운 과거도 역사의
    일부분인데 굳이 숨길필요는 없죠.
    더 알려서 이제 다시는 그런실수를
    되풀이 하는 조상으로 후손들에게
    알려지는 우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사를 아는게 중요한건
    우리가 욕할만한 조상들과
    똑같아지면 안되기때문이죠.

  • @user-se5bb5gj5k
    @user-se5bb5gj5k 3 ปีที่แล้ว +1

    좋은강의항상감사합니다.

  • @MSkim-gq6xl
    @MSkim-gq6xl 2 ปีที่แล้ว +1

    외세나 외국문화에 경도된 집단은 결국 스스로 무너질 수 밖에 없다

  • @dhkim5609
    @dhkim5609 3 ปีที่แล้ว +14

    피를 흘린만큼 자주권 확보할수있다는 증거. 견고한 남한산성 그리고 평안도함경도 조선군의 반격 삼남의 수많은 조선군 충원. 기마병의 기동력은 초전의 승리는 유리하지만 기세를 공고화 점령하기에는 약점이 너무많음. 항복이라는 위신 그리고 경제적 이익을 취하고 가장 큰 적인 명의 침입을 견제하기위해 빠른 복귀가 필요했다.

  • @str0579
    @str0579 3 ปีที่แล้ว +14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쳐도 주시고 알려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사를 역사답게 깨우쳐도 주세요. ^^

  • @user-xv6js8df2n
    @user-xv6js8df2n 2 ปีที่แล้ว

    작은 것보다 큰 것 먹는게 이득이지.얻기도 쉽고.

  • @jinwoori357
    @jinwoori357 2 ปีที่แล้ว +1

    한국사를 보는 핵심은 삼한일체론입니다.
    부여와 제 민족, 조선과 제 민족, 마한과 제 민족이 하나라는 개념에서 봐야 합니다

  • @raggarichmann
    @raggarichmann 2 ปีที่แล้ว +6

    오!!! 저는 개인적으로 만주.여진은 우리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이거 영상 찍어서 올릴께요!!

  • @user-yn3up4hn5o
    @user-yn3up4hn5o 3 ปีที่แล้ว +8

    당시 청은 인구도 병력도 적었거니와 조선전체를 행정적으로 장악할 힘도 없었고, 직접 지배를 시도했다고 해도 조선이 다시 군사를 일으켜서 반발하면 계속해서 내전만 이어질거같았으니 항복만 얼른 받아내고 명을 공략한것이겠지요.

  • @user-qm4mv9nz1s
    @user-qm4mv9nz1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00년대 시대에는 유목민족 출신들이 무지 강세였네요 ..기마병이 강하다보니 이제 1천년 말기 2천년대에는 땅크고 무기등 강한 나라가 대세구요

  • @doruco21
    @doruco21 2 ปีที่แล้ว +1

    당시 명과 대치하던 중이라 계속 조선에 주둔하기 곤란했었던건 아닐지...

  • @jungji4604
    @jungji4604 3 ปีที่แล้ว +3

    조선에 들어와 보니 다스리기가 쉽지 않뎄다 싶었을 것이고, 역병때문에 회군을 서둘러 했고 명나라와 전쟁을 우ㅣ해선 힘을 비축해야 되는데, 자칫 조선이란 늪에 빠질 수 있다 라고 판단을 했을듯 합니다. 그래서 조선을 다스리는 대신 조선 사람들을 많이 잡아가서 자신들의 힘을 비축 했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전투력이 약해서 후방 걱정이 없을거고, 경제성이 떨어져겠죠. 왕이 직접 보고 결정을 내려겠죠.

  • @platophilo
    @platophilo 3 ปีที่แล้ว +4

    천연두... 설득력 있네요 ㅎ

    • @user-ov5lf8ek4c
      @user-ov5lf8ek4c 2 ปีที่แล้ว

      천연두. 이 무시무시한 유령은 청왕조의 300년통치기간동안 계속 출몰했다.

  • @user-rl3gn9vt4q
    @user-rl3gn9vt4q 2 ปีที่แล้ว +1

    전 3번에 한표...
    굳이 반론에 답변하자면 명의 그 인구수를 감딩하기도 벅차기에 오히려 여력이 없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Kim-kw4ko
    @Kim-kw4ko 2 ปีที่แล้ว +1

    여진족(청나라)은 고려를 어버이의 나라로 섬기기도 했었기 때문에 반대세력이 직접통치를 꺼려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 @hiatoricalhistory
    @hiatoricalhistory 3 ปีที่แล้ว +63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청나라가 조선을 점령하지 않은 이유는 병자호란으로 조선을 굴복시켰어도 아직 명나라가 남아있었고 조선의 거점들을 지나치면서 왔기 때문에 후방이 불안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MalangMolang
      @MalangMolang 3 ปีที่แล้ว +5

      0.중국이(송막기문)에(금나라 만주어sov족)을(신라)라고한 이유?????
      (삼조북맹회편)에도(금나라 만주어sov족)을(신라)라고한 이유?????
      (금나라 만주어sov족)이(신라)방식(외교의례)를 했던이유?????
      (만주어sov족)사람들은 (애신각라=신라 사랑 기억)이 중요했던이유?????
      (만주어sov족)사람들은 (만주원류고)에서 (조상)을 (신라)로 쓴이유?????
      1.(몽골어)하고(만주어)하고(한국어)가(똑같은sov어순)은 우연이
      아니에요!!!!!한반도+만주+몽골 땅이 같이 붙어져있는것도요!!!!!
      몽골어+만주어+한국어가 가까운 이유는?????고대때부터
      똑같은(북방민족 요하문명sov부족)들이기때문이에요!!!!!
      2.그런데도(동남아변형언어svo중국어)(화족)들은 고대때부터
      (언어도 다른)문명이었으면서(북방민족 요하문명sov부족)들한테
      (노예)로 살면서(지배받은 노예 흑역사)때문에
      (몽골역사)+(만주역사)+고조선(고대한국어)역사까지
      (위구르어족)+(티베트어족)+(56개 타민족)들
      (역사문화)들까지(도둑질)로 훔치고 있어요!!!!!
      3.고대때 만주지역 북방민족(요하문명언어sov부족)들은
      고조선(고대한국어sov)+실위(고대몽골어sov)
      +고막해(고대만주어sov)들중에서 (구이족)라고 불렀던
      고조선(구이족 고대한국어sov)이 가장 큰대형부족이었어요!!!!!
      4.(요하문명언어sov부족)들이 물량은 적어도(똑똑)하고
      강했던 이유?????(갑골문자)라는(문자)를 만들었어요!!!!!
      (갑골문자)에(고조선)풍습+문화가 그려져 있는 이유에요!!!!!
      5.(중국어족 화족svo)은(동남아)에서(곤충같은 번식력)으로
      중앙아시아까지 올라와서 북방민족(요하문명언어sov부족)들을
      한자로(동이족)이라고 기록하고(우리민족)을(동이족)+
      (오랑캐)라고 무시까지했어요!!!!!
      6.한자는(갑골문자)를 빌려서 만든문자고(갑골문자)는
      고대때 만주지역 북방민족(요하문명언어sov부족)들이
      만들었던 문자에요!!!!!동남아변형언어(중국어족svo)
      (화족svo)들이 발전시켰던 한자하고는 고향이 달라요!!!!!
      7.세계(5대문명)이될(고조선)(요하문명)을 중공이 훔치려고해요!!!!!
      (고조선)식(고인돌)+(빗살무늬토기)+(비파형동검)+(곡옥)등등
      (고조선)식 유물들하고 문화풍습들이 (요하)+(만주)+(한반도)+(큐슈)까지
      퍼져있고 전세계에서(한반도)에 가장 많다는것도 알면서
      (고조선 요하문명)이(중국어 황하문명)보다 더 오래된거알면서
      무식하게 훔치려해요!!!!! (요하)+(만주)+(한반도)+(큐슈)는
      (고조선 요하문명)이동경로+활동(발자취)를 뜻해요!!!!!
      8.우리민족(상투)는(요하문명 고조선)부터 이어져왔고
      우리민족(한복)은(고조선 흰색한복)부터 이어져왔고
      고구려(발효)삼국시대(김장문화)로 시작된(김치)도 우리문화!!!!!
      (비빔밥)도 왕이 먹던(궁중음식 팔보채)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떡볶이)도 왕이 먹던(궁중 떡볶이)를(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삼계탕)도 왕이 먹던(궁중 오리백숙)을(서민음식)으로 만든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은(고려양)(고려풍)(고려시대 한복)(영향)받은거!!!!
      오히려(명나라복장)이(고려시대 한복)한테(영향)받았어요!!!!!!!!

    • @user-xu9br3pb2e
      @user-xu9br3pb2e 3 ปีที่แล้ว +4

      그러면 청이 명을 완전멸하고는 왜 조선을 점령안했죠?

    • @user-ei6io8vi3y
      @user-ei6io8vi3y 3 ปีที่แล้ว +12

      그랬다면 명나라를 정복한 이후에라도 조선을 먹음되는데 왜 그러지 않았을까요??첨부터 같은 민족이어서 정복할 의사가 없던거죠 그냥 손만 봐주고 간거죠

    • @user-ei6io8vi3y
      @user-ei6io8vi3y 3 ปีที่แล้ว +8

      청나라 원나라 전부다 땅욕심들이 많아서 정복욕으로 똘똘 뭉친 나라들인데 고려나 조선을 남겨둘 이유가 없지요

    • @user-ei6io8vi3y
      @user-ei6io8vi3y 3 ปีที่แล้ว +12

      쌀생산이 엄청난 조선이 청나라의 식량보급지가 되서 명과의 싸움에 득이 될거는 너무도 뻔한데 청나라입장에서 조선을 정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같은 뿌리를 두고있는 먼 친척정도의 사이이기때문에 멸하지 않은겁니다

  • @user-tl3pi7mg7n
    @user-tl3pi7mg7n 3 ปีที่แล้ว +9

    궁금한 내용 잘보겠습니다!

  • @user-nu2yi1op9i
    @user-nu2yi1op9i 3 ปีที่แล้ว +1

    황현필 한국사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ririti921
    @ririti921 2 ปีที่แล้ว +2

    요즘 미군이 아프간에서 군비 부담이 커져서 빠지니까 탈레반이 이걸 치고 들어왔지요.
    이라크와 아프간 모두 미군이 상당기간 점령은 했지만 그만큼 경비 병력이 10년 넘게 엄청나게
    들어갔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카투사 다녀온 장병들은 전부 이라크 6개월씩 다녀왔다지요.
    청나라도 이런 이유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들의 목표는 1순위가 중원이었고, 명나라와도 전쟁
    중이었던 만큼 조선에 병력을 모두 투여하기는 어려웠을거라 봅니다.
    산해관 넘고나서 북경까지는 팔기군이 바람처럼 치고 들어갔다지요.

  • @gilchoi5162
    @gilchoi5162 3 ปีที่แล้ว +5

    항상 응원합니다

  • @appetite4214
    @appetite4214 3 ปีที่แล้ว +12

    고구려가 전성기때 백제,신라를 멸망시킬수 있었지만 저 넓은 만주땅을 차지하고 영토를 넓혀가기도 바빠서였죠.

    • @user-wm9fe7lg9k
      @user-wm9fe7lg9k 3 ปีที่แล้ว

      에이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인구로 따지면 만주의 여타 부락들보다 신라 백제가 더 많을건데. 인구가 국력인건 그당시에도 알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내버려뒀다? 전 아니라고 봅니다.

    • @khd5031
      @khd5031 3 ปีที่แล้ว +2

      멸망시킬수있지만 내버려둔게 아니라 흡수하려고 했어요 광개토대왕이 너무 일찍 죽어버려서 그게 멈춘거일뿐임 그리고 고구려가 삼국통일했다면 하면서 행복회로를 돌리는분들이 많은데 여진족 거란족등 고구려영토에 살던 민족들이 중국화되고 정체성자체가 사라져버린걸 생각하면 고구려가 삼국통일했다면 현재 한반도전체가 중국화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역사란게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 @snowball4121
      @snowball4121 3 ปีที่แล้ว

      고구려가 땅은 넓어도 인구는 더 적었습니다.

    • @appetite4214
      @appetite4214 3 ปีที่แล้ว

      고구려가 쉽게 만주땅을 차지 한게 아니에요
      동천왕때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에게 패해 수도를 점령 당했던 멸망 위기도 있었고. 고국원왕때 5호16국 전연에게 수도를 점령 당한 것도 모잘라 , 왕의 어머니와 왕비 그리고 아버지 미천왕 시신마저 강탈 당하는 수모와 고국원왕이 백제 근초고왕과 전투에 패해 전사하는 위기를 극복하고 소수림왕의 권토중래를 거쳐 광개토대제의 정복전쟁을 통해 만주를 차지 한 것이지
      빈땅 공짜로 차지 한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