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필모그래피 보면 전성기 시절 1년에 영화 2편 +드라마 1편 작품활동 꾸준히 해왔음. 그 와중에 각종 화보와 광고까지... 인기가 조금 사그라든다 싶으면 한번씩 드라마나 영화 대박 나고.. 다작하면서 최정상 자리를 지키는게 쉬운게 아닌데 최진실은 그걸 해냈음. 지금봐도 대단하다.
하루만에 다봤어요 ㅎㅎ저는 92년에 태어났는데 저 시절은 제가 기억하는 90년대 느낌이랑 조금 다르네요ㅎㅎ (하긴 애기때였으니까 ㅎㅎ 그나마 유치원때 이상한 어깨뽕넘치는 자켓같은거 입었던건 기억나네요 ㅋㅋㅋ) 드라마에서 최수종씨나 최진실씨 두분다 지금의 저랑 같은 나이일텐데 취직하고 사랑하는게 부러워요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 그리고 핸드폰이 없는 시절이 좋아보여요...애뜻함, 설레임, 고요함.. 요즘은 너무 정보가 넘쳐서 지하철이나 식당 어디서도 핸드폰만 보고 모르는 사람이랑 눈도 잘 마주칠 일도 없을 정도니까요..사람 대 사람 연락도 쉽게 되고 어쨌든 제 부모님 세대의 청춘은 어땠나 지금이랑 비교해가면서 보게 됐네요~ 최진실씨는 저희 어머니, 이모랑 성격이나 외모가 비슷해요 이쁘고 유쾌하고 밝은성격이나 습관적으로 나오는 추임새같은것도..똑같아요;; 그립습니다... ㅠㅠ 최수종씨도 느낌이나 눈매랑 목소리가 저희 막내 삼촌같고ㅎㅎ 그리고 김응경씨는 보면서 엄청 놀랐네요 이렇게나 미인이셨다니ㅎㅎ 목소리도 지금이랑 똑같으신게 신기! (특유의 콧소리?ㅎㅎ) 최수종씨나 극중에 어머니 역할하신 김창숙씨나 등등 함께하신 다른배우분들은 최진실씨가 돌아가셨을때 엄청 슬프셨겠어요...각자 자신의 인생에서 너무나도 중요하고 가족같은 사람이었을텐데...어쨌든 결론은 저도 사랑을 열심히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 발전(극중 이영호 대사 ㅋㅋ 성장 발전ㅋㅋ)을 해야겠네요 ㅎㅎ 20대 여러분 힘냅시다!
기존 세트장 촬영을 벗어나 현대감성에 맞게 제작된 트랜디 한국 드라마의 최초작품 심지어 단순 제공이 아니라 드라마 내용에 상품이나 브랜드 광고를 녹여서 노출하는 PPL(피자헛,티코,스쿠프 등)도 첫 시도된 작품 이후 드라마에 큰 영향을 준 현장로케 촬영의 교과서 같은 작품, 그래서 드라마 스토리나 배우들의 매력뿐 아니라 촬영장소, 기법도 화재가 되었던 작품
그 당시 구독하던 월간지에 테마곡 유승범의 질투 악보가 폴더 페이지로 들어 있어서 그걸 찢어 친구네 집에 가져가 디지틀 피아노로 치며 같이 노래 부르고 재밌었는데 사반세기 전이라니....그 악보 어딘가 집에 아직도 꼬불쳐져 있다. 유승범, 인터뷰엔 길게 하는 아티스트 되고 싶다 했는데 이 한 곡만 하다 사라짐....
연예인 잘 모르던 제가 최진실 씨가 유명을 달리했던 그날 하루종일 머리가 멍했더랬습니다. 지금 다시보니 정말 보석같은 배우였네요. 다시는 이런 배우를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을것 같은 그런 독보적인 매력이 있는 배우. 저렇게 웃고있지만 그녀의 마음속에선 늘 우울과 삶의 고통을 지고 살았던 배우. 이젠 고통없는 세상에서 더이상 아프지 마시길.. 좋은세상에서 행복하시기를..
@블링한여신 참으로 그리운 시절 입니다. 님께서 보내주신 영상보며 그 시절 주변환경 건물의 간판과 자동차 특히, 김포공항 풍경 보면서 당시를 회상 합니다. 학교가 근처 였거든요. 주말에 북적이던 공항입구가 많이 그립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질투 끝나고선 질투2가 곧 나올거라 여겼는데~~
꾸준히 쉬지 않고 작품활동 해서 그런듯 ㅡ 꾸준히 작품 활동하는게 쉬운게 아님 ㅡ 좀만 쉬면 트렌드 못따라가죠 연기 잘해서 연기 논란 없던 배우도 한번씩 연기력 논란 갑자기 생기는 배우들 보면 대부분 중간에 쉰텀이 있어서 트렌드 못따라와서 혼자 튀어서 발연기 보이는 연기자들이 꽤 있어요
1991년....고1때... 부산 남포동 극장가에서 수잔브링크의 아리랑 이라는 영화 팬사인회에서 진실이 누나를 실물영접하고 바로 팬이 되어버린....tv에서는 수더분하게 생긴 옆집 누나 스타일이었는데....실물은 진짜 너무너무 이뻤음...영화나 tv엔 정말 모니터빨...사진빨...안받은거였음....분홍색 앙고라털 같은 스웨터를 입고 있었고 가려린 체구에....몇십년이 지났지만...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8회 하이라이트] 죄의식 1도 없는 악덕 전익령에게 💥당해주는 척💥 역관광하는 임지연 (ft. 연우의 자백) | 옥씨부인전 | JTBC 241229 방송](http://i.ytimg.com/vi/OzFca_CW5ns/mqdefault.jpg)
![[8회 하이라이트] 죄의식 1도 없는 악덕 전익령에게 💥당해주는 척💥 역관광하는 임지연 (ft. 연우의 자백) | 옥씨부인전 | JTBC 241229 방송](/img/tr.png)
운동선수중에서는 야구선수가 제일 멋있는거 같아요. 라는 최진실 대사가 맘이 아프네요.
이 드라마가 벌써 30년이 됐다니......최진실씨가 없고, 우린 젊지 않고......세월이 덧없네요
최진실은 없고...우린 젊지않고...꼭 그렇게 팩트를 날려야먄 했냐....거기다가 30년..
이상하게 이 드라마 음악은 타임머신깉아요. 가을바람이 서늘해서 그런지 음악이 더 마음을 훅 ~^^치고 가네요.진실언니는 하늘에서도 상큼하게 웃음짓고 있을거같아요
이 드라마 보면서 최수종, 최진실 사귀길
바랬는데 ㅋㅋㅋ 그러나 당시 변진섭과 ...
이때가 고2때네요 이드라마보는재미로ㅎㅎ
인생무상ᆢ
최진실 필모그래피 보면
전성기 시절 1년에 영화 2편 +드라마 1편
작품활동 꾸준히 해왔음.
그 와중에 각종 화보와 광고까지...
인기가 조금 사그라든다 싶으면
한번씩 드라마나 영화 대박 나고..
다작하면서 최정상 자리를 지키는게 쉬운게 아닌데 최진실은 그걸 해냈음.
지금봐도 대단하다.
명대사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최진실언니 사망소식에 정말 몇주동안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힘들었는데,,, 언니 그곳에선 그냥 억울할일도 슬플일도 없이 편히 쉬세요 ㅠㅠ. 언닌 정말 최고였어요
갑자기 뛰어나가서 응원한는 것도 너무 귀엽고 춤도 잘추고 뭘해도 자연스럽네
옷도 아무 옷이나 입어도 예쁘고 세련됐고.
괜히 당대의 아이콘이 아님
ㅗ
ㅗㅗㅗ
귀엽죠.
정말 당시 최고의 드라마였는데..
주제곡 질투도 매우 좋았고... 풋풋한 매력의 최수종이네...
최진실이 떠나서 그런가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어릴 때는 그저 신나기만 했는데
30년만에 다시 보니 왜 눈물이 나지...ㅠㅠ
1992년 여름, 우리나라 최초의 트렌디드라마
당시 청춘스타최진실최수종에 감각적ost, 편의점서 컵라면김밥먹는장면 신선. 유하경 차 티코, 이응경 피자가게등 80년대에서 올림픽이후 발전된 90년 신세대 문화를 보여주는 드라마
지금봐도 예쁘다
최진실은 저런 발랄한 연기가 최고임
아나 이렇게 재밌었나ㅋㅋㅋㅋㅋㅋㅋ
최수종 최진실 연기 겁나 자연스럽고 설레네요 92년작 인데 안촌스럽고 핵띵작👍👍
최진실 진짜, 꾸밈없고, 볼때마다 안질리고 레몬처럼 상큼터지는 탤런트를 못봤다. 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이때너무어려서최진실상큼한시절못봐서이런이미진지 몰랐네 있어요 정유미라고~
질투-파일럿-걸어서하늘까지-마지막승부-별은내가슴에... 엠비씨의 명품 드라마라인
이 드라마들 ost도 주옥같았죠.
여명의 눈동자와 사랑이 뭐길래
엠비씨 황금기였던거 같애요 그때 미니시리즈 라는 개념으로 연속 히트...
서울의 달
@@abc-d3p 사랑을 그대품안에 차인표에 미쳐있었는데 와 ~
최진실님 만화찢고 나온 현실판 명랑소녀!
재기발랄 상큼 쾌활 비타민 캐릭터 너무잘어울리고
독보적이다!
최진실 연기 대단합니다. 흠잡을께없네요..완전 극속인물 이다
30년전이라니..... 나도그땐중학생였는데 세월이참... 최진실님의 너무나예뻤던모습도 그립네요 ♡
내 방안에 최진실 브로마이드가 가득했는데 ㅜㅜ
다시봐도 미소짓게 되는 드라마 다시 보고싶어요~♡ 고등학교때 학원가도 부리나케 뛰어와서 보던 드라마인데~~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최진실 정말 너무 상큼하고 이쁘다..진짜
아..최진실.. 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이쁘고 상큼하그 발랄하고..
내맘속에 늘 함께있다..ㅠㅠ
초등학생때 최고의 드라마였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참 그시절이 많이 그립네요 90년대초 문화적으로는 그때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성기였던것 같습니다
아 진짜 저때 중3이어서 10시까지 야자하느라 요샛말로 본방사수가 정말 미션임파서블이었던... 마지막회 카메라도는 비하인드까지 완벽.. 저 당시 최진실 최수종 조합 어마어마했죠
최수종 크브스에서
사랑이 꽃피는나무
찍을때 아니던가
대사도 톡톡 튀고 지금봐도 참신하네. 최진실은 왜케ㅜ이쁘지
진짜깜찍했다..진실이언니 저 반짝이는 눈..왜 그렇게 사랑받았었는지 알겠네요
우리나라 최초의 트렌디 드라마죠,, 이후 느낌,,우리들의 천국등,, 이런드라마가 나온거죠,,최초 등장한 편의점도 여기서 나온거고요
3
우리들의천국이 가장 먼저.
최진실 여기서 조연으로(소매치기) 대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990년)..
질투(1992년)..느낌(1994년)
@@벌거벗은냐옹군
거기다 극중 홍학표씨와 연인관계
로 나왔고 재생 불량성 빈혈에 걸
려 극중에서 죽었음
주제곡만 들어도 아직도 설렌다
초딩시절 방송국에서 최진실 본적있었는데 예상과다르게 넘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넘 상냥했다는...
지금도 어디에 살아있음 좋겠다..보고싶습니다~최진실배우님..
당신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최진실♡
4:40 티코자동차 ㅋㅋ
최진실 누님 연기도 잘하시고...정말 이쁘신데...
뭐가 그리 급하시다고 일찍 가셨나요 ㅠㅠ
하루만에 다봤어요 ㅎㅎ저는 92년에 태어났는데 저 시절은 제가 기억하는 90년대 느낌이랑 조금 다르네요ㅎㅎ (하긴 애기때였으니까 ㅎㅎ 그나마 유치원때 이상한 어깨뽕넘치는 자켓같은거 입었던건 기억나네요 ㅋㅋㅋ)
드라마에서 최수종씨나 최진실씨 두분다 지금의 저랑 같은 나이일텐데 취직하고 사랑하는게 부러워요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
그리고 핸드폰이 없는 시절이 좋아보여요...애뜻함, 설레임, 고요함.. 요즘은 너무 정보가 넘쳐서 지하철이나 식당 어디서도 핸드폰만 보고 모르는 사람이랑 눈도 잘 마주칠 일도 없을 정도니까요..사람 대 사람 연락도 쉽게 되고 어쨌든 제 부모님 세대의 청춘은 어땠나 지금이랑 비교해가면서 보게 됐네요~
최진실씨는 저희 어머니, 이모랑 성격이나 외모가 비슷해요 이쁘고 유쾌하고 밝은성격이나 습관적으로 나오는 추임새같은것도..똑같아요;; 그립습니다... ㅠㅠ 최수종씨도 느낌이나 눈매랑 목소리가 저희 막내 삼촌같고ㅎㅎ 그리고 김응경씨는 보면서 엄청 놀랐네요 이렇게나 미인이셨다니ㅎㅎ 목소리도 지금이랑 똑같으신게 신기! (특유의 콧소리?ㅎㅎ)
최수종씨나 극중에 어머니 역할하신 김창숙씨나 등등 함께하신 다른배우분들은 최진실씨가 돌아가셨을때 엄청 슬프셨겠어요...각자 자신의 인생에서 너무나도 중요하고 가족같은 사람이었을텐데...어쨌든 결론은 저도 사랑을 열심히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 발전(극중 이영호 대사 ㅋㅋ 성장 발전ㅋㅋ)을 해야겠네요 ㅎㅎ 20대 여러분 힘냅시다!
진짜 재밌게 봤던 드라마에요~지금 다시 봐도 촌스럽지 않고 재밌네요♡
2019년 유행하는 패션. 그 당시 최진실이 Sì 모델이었는데
신원에벤에셀95년도영업사원입사당시SI모델은심은하씨였죠.
29년이 지나도 마지막 장면은 잊혀지지 않았음
시대가 변하니 티비프로그램의 방향도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이 시절이 그리운건 어쩔수 없나보다.
5:46 이 고백이 최진실에게 현실이 되고... 아이러니하고도 비극의 시작이 됐...ㅠㅠㅠ 이런 대사가 있었네요;;;;;;;
최진실 미모 실화냐 세상에 지금도 먹힐얼굴 ㅠ 촌스런거도 없고
풋풋하고 발랄한 상큼단발, 핫핑크 원피스. 진짜 세련됐다. 최진실 ㅠ
와 저 작은 링귀걸이 요새 유행하는데 똑단발 머리도 그렇고 지금 저렇게 입고 다녀도 정말 세련되고 예쁠듯
최진실씨 옷 잘입었었죠
최진질씨 좋은곳가서 행복하시길..
이런 영상 찍어주시고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너무 허망하게 가셨지만 보석같은 환희와 준희를 남겨주셔서 한편으로는 감사하네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최진실씨의 얼굴과 미소가 보여져서 얼마나 사랑스럽고 꼭 가까운 친지의 아이들인것처럼 애틋하던지요
천국에서 진영씨와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립습니다
최진실님 너무 그리워요~ 너무도 안타까운 분이에요 재능 미모 다 갖추신 분인데ㅠㅠ
막장 안해도 이렇게 멋진 드라마를 만들수 있다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리메이크는 노잼각이지
리메이크 했던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때는 막장 드라마가 없었지
이들마볼때 둘이 넘 잘어울려서 같은 최씨라 결혼못할텐데 했는데 둘이 결혼했으면 최진실 여직잘 살고있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
최진실 같은 배우가 없죠ㅜㅜ
기존 세트장 촬영을 벗어나 현대감성에 맞게 제작된 트랜디 한국 드라마의 최초작품
심지어 단순 제공이 아니라 드라마 내용에 상품이나 브랜드 광고를 녹여서 노출하는 PPL(피자헛,티코,스쿠프 등)도 첫 시도된 작품
이후 드라마에 큰 영향을 준 현장로케 촬영의 교과서 같은 작품, 그래서 드라마 스토리나 배우들의 매력뿐 아니라 촬영장소, 기법도 화재가 되었던 작품
최진실 지금 봐도 촌스럽지도 않고 이쁘기만 하다 아쉬운사람
이재성 ㅓ
나중에는.. 뭘 해도 안떳어요
저요 진실이언니 너무 예뻤는데용😢
이재성 거의 방영한지 30년 다 되가는데도 정말 하나도 안 촌스럽고 세련됐음
@@stom1004 뭘 뭘해도 안떠 니가 뭘봤다고ㅋㅋㅋㅋㅋ
최진실 배우님 참 지금 없는 느낌의 마스크..
깜찍하게 예쁘다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최진실님 보면 알 수 있음..
드라마와 달리 ..
기회를 놓쳐버린 아쉬움에..이 드라마를 보면서 홀로 눈물만 흘리네요...
어릴때 본 드라마라 내용은 기억안나도 마지막에 빙글빙글씬은 확실히 기억남ㅋㅋ.. 최진실님 이렇게 영상으로보니 마치 어디 먼곳에 있을거같음 ㅠ
그때 그기억으로 설렘을 안겨주는 드라마 최진실이 없다는게 참 슬프다
음악이 너무 좋고 왜이리 눈물이 나지 주책이네 ㅎㅎㅎ
너무 일찍 죽었어 힘들었어도 견뎠어야지ㅠ 참 아까운 배우 보고싶다... 그립고 참 좋은 배우였는데 최진실같은 국민배우 다시는 나오지 않을듯하다 그래서 더 많이 안타깝다ㅠㅠㅠ
최수종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연기 진짜 잘해 ㅎㄷㄷ 이때 미모도 겁나 귀여웠네 존잘이다ㅋ 최수종은 질투 파일럿아들과 딸 연속 히트시키며 대박냈지.. 그리곤 국민배우로서 수많은 명연기로 히트작을 내고..... 갓직히 드라마로 최수종만큼 필모그래피 좋은 배우 우리나라에 없다
태조 왕건 다른 사람들 욕하는데 , 난 좋았음.. 위엄있는 왕
진실님 연기 천재 얼굴 천재.. 중3때부터 내가 가장 좋아했던 분.. 라디오 하실때가 있었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사연도 보냈었지.. 하드보드지로 만든 필통에 진실님 사진 다 도배도 했었는데.. 후후.. 다 옛날이구나.. 후후..
이거 그 당시 본방때 봤어요
최수종, 진실
두분 진짜 풋풋하고
넘나 재밌게 봤습니다 ^^
저 시절을 생각하니 왜 이렇게 그립고 눈물이 나나요. 최진실씨 정말 훌륭한 여배우란걸 새삼 느껴집니다.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되는 정말 잘 만든 수작! 배우들도 그립다.
그 당시 구독하던 월간지에 테마곡 유승범의 질투 악보가 폴더 페이지로 들어 있어서 그걸 찢어 친구네 집에 가져가 디지틀 피아노로 치며 같이 노래 부르고 재밌었는데 사반세기 전이라니....그 악보 어딘가 집에 아직도 꼬불쳐져 있다. 유승범, 인터뷰엔 길게 하는 아티스트 되고 싶다 했는데 이 한 곡만 하다 사라짐....
최진실은진심특유의상큼함이있음
나이가들어도 그 특유의비타민♡
연예인 잘 모르던 제가 최진실 씨가 유명을 달리했던 그날
하루종일 머리가 멍했더랬습니다.
지금 다시보니 정말 보석같은 배우였네요.
다시는 이런 배우를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을것 같은 그런 독보적인 매력이 있는 배우.
저렇게 웃고있지만 그녀의 마음속에선 늘 우울과 삶의 고통을 지고 살았던 배우.
이젠 고통없는 세상에서 더이상 아프지 마시길.. 좋은세상에서 행복하시기를..
국민학교 3학년때인가.. 질투랑 여명의눈동자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어린시절의 추억과 함께 깃든 명작드라마들..
83년생이시네 ㅎㅎ 그 때 본 드라마들 저도 다 기억나네요ㅠ
진짜 최고의 전성기 .최진실
넘나 상큼 발랄.
최진실이 그냥 아이템였지
최고였네요
정말 지금 봐도 여전히 몰입됩니다
최연지작가님 필력이 느껴집니다!
최고세요🥰
최진실 지금봐도 전혀 안 촌스럽고 청순하고 청초하고 수수하고 고급지고 우아하고 분위기있고 그윽하고 기품있게 이쁘다...귀티도 나고...고급스럽다 우아하다가 젤 맞는 수식어인것 같다...상큼해서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호강, 목소리도 너무 좋고...
우아하진않고 ㅋ 귀엽고 발랄하죠.
너무 상큼해요
군대있을때 봤던 드라마...밤에 잠도 안자고 열심히들 봤네..ㅎㅎㅎㅎ 엔딩 카메라가 같이 도는 장면은 명장면이지!!! 운동선수중에 야구선수가 젤 멋있다라고 대사하고 진짜 야구선수랑 결혼하다니...그리고 여기 김혜리도 나오는데 김승우의 옛 여자친구죸ㅋㅋ
최진실의 죽음이 어린나이에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영상으로나마 웃음짓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네요 때로 드는생각은 좋은사람들은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요
최진실이 국민배우가 되는 계기가 되었던 드라마..
아직도 엔딩장면이랑 애기보고 오해하는장면,
편의점에서 같이 라면먹는장면은 기억이 생생하게나네..
김밥 뺏어먹는 씬 ㅋㅋ
세상에 저토록 상큼한 단발머리라니...최진실언니 너무 이뻐요
미모 연기 매력 스타일 진짜 빠지는게없다
이응경도 진짜 미인이었구나... 글고 92년도 드라만데 되게 감각적이네 연기도 연출도 대사도
지금도 미인이세여 ㅎ
트랜디드라마의 원조 중의 원조
진짜 진짜 재밌었어요 ㅜㅜ
이응경이 미인의 대명사인데요?
과거드라마가 구리다는 고정관념버리길
30년 전 고3때 보았던 드라마.
다음 날 등교해서 전날 보았던 내용을 서로간의 생각으로 해석했었지.
아...그립다, 그 시절
저도 고3 이였는데 놀다가도 질투보러 집에 택시타고 갔었는데 ㅠ 그립네요 최진실님 별은 내 가슴에 정주하고 질투 정주중임 92년이때나 97년 별가때나 변함없는 최강동안 미모 최고배우입니다
@블링한여신
참으로 그리운 시절 입니다.
님께서 보내주신 영상보며 그 시절 주변환경 건물의 간판과 자동차 특히, 김포공항 풍경 보면서 당시를 회상 합니다.
학교가 근처 였거든요.
주말에 북적이던 공항입구가 많이 그립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질투 끝나고선 질투2가 곧 나올거라 여겼는데~~
최진실 정말안타깝다.
대히트 질투 드라마~~~~
90년대 참좋았던거 같다. 여러모로~~~
저 때 최수종 최진실 연기 완전 리얼이라 엄청 설레며 계속 입꼬리 올리고 봤는데... 그립다. 최진실
이야.어릴때 저 드라마보려고 시간맞춰 티브이앞에 앉았던시절이 생각나네요.
상큼했던배우.. 로 가식적이지않아서 참 괜찮게 기억되는 최진실배우님.. 브라운관에서 다시볼수없음이 안타깝네요.
다섯살때 봤었는데도 ost며 내용이 생생히 기억나요 그만큼 뇌리에 박혔던 드라마
이 드라마가 26년전 드라마라니..왠지모를 흐르는 눈물이 앞을 가리네!
여기는 26년요? 저~~위에 댓글은 30년이에요 ㅋ 그단새 또 4년이 허~~
명작은 언제 보아도 명작이에요~~♥♥
진실이 누나는 미모도 미모지만, 연기가 엄청나네요..
마지막 장면은 정말 레전드
아직도 마지막 장면은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저때 초등학교 1학년이였는데
2:58 택시 보소 곧이어 티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5 저땐 안에 낭닝구 비치는게 유행이였음
13:40 14:10 태풍호우경보 신
진실언냐 너무 좋ㅇ했는데
너므 안타깝다
지금봐도 너무 이쁘고 발랄매력 넘친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보는데 은근히 웃기네?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고 두분 주인공이 참 잘 어울리고 개그코드도 은근히 웃기고 주변 엑스트라들도 웃기고 지금과는 다른 표준어도 그렇고
최진실 웃는거 넘 예쁘다
수학여행 숙소 도착하자마자 씻지도않고 전부 TV 앞에 모이게 했던 드라마ㅠㅠ 진실언니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30년만에 다시 봐도 재미있네...그 어떤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드라마였구나 생각됨...
92년에 나왔는데 미래에서 오셨나요
@@sourkream 지금 23년이니 30년 지난거 아님?
이 드라마 진짜 최고였다ㅠㅠ
최수종 눈은 옛날부터 느꼈지만 참 이쁘다 ㅎㅎㅎ 최진실도 너무 귀엽고 예뻐............ㅠㅠ
어렸을때 나는 나중에 최수종하고 최진실하고 결혼할줄 알았음.... 둘이 넘나 잘 어울려서
전 이 드라마보고 바로 그 생각
나만 그랬는줄
어렸을땐 둘이 연인 부부 되는줄 알았는데ㅎ
저두요 ㅜ ㅜ 어린나이에 그렇게 믿고 있었죠
전 그래서 최수종이 하희라랑 결혼할 때 조금 아쉬웠네요 ㅋ 최진실이랑 결혼 해야되는데 했죠 ㅋㅋ
저두요ㅎ 하희라보단 최진실이 이쁘죠 ㅎ
지금봐도 엄청 재밋네 ㅎㅎㅎㅎ 진실언니 최고다...ㅠㅠㅠ
이 당시의 드라마들은 H2 만화 같이 풋풋한 사랑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은것같다
대학교1년때..30년이. 덧없이 빠르게 흘러갔네요..진짜 폭발적 인기였음
최진실이 대단한건 몇 십년 동안 작품들 보면 연기 트렌드를 다 따라가고 말투도 다 바꾸고 대단함 연기 천재다
꾸준히 쉬지 않고 작품활동 해서 그런듯 ㅡ
꾸준히 작품 활동하는게 쉬운게 아님 ㅡ
좀만 쉬면 트렌드 못따라가죠
연기 잘해서 연기 논란 없던 배우도 한번씩 연기력 논란 갑자기 생기는 배우들 보면 대부분 중간에 쉰텀이 있어서 트렌드 못따라와서 혼자 튀어서 발연기 보이는 연기자들이 꽤 있어요
당시 최애 드라마였고
나오던 노래도 좋았죠
추억돋네요
진짜 두분 연기는 레전드 임 최진실님은 아스팔트사나이도 연기좋았음 최진실씨만의 당당하고 발랄한 기죽지않는 그런 연기
사랑의 향기도 재밌었어요
13:40에 나오는 원피스... 92년도에 92학번으로 첫소개팅 나갔을 때 내가 입었던 원피스랑 너무 비슷하네. 그땐 저런 꽃무늬가 유행이었나봐.
아련한 추억이네 40대 딱 중반에서 오랜만에 보는데 최수종, 최진실 진짜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진짜 이런드라마 가 앞으론 안나오겠지 뻔한 스토리지만 이시대 아니 지금도 이런 느낌은 누구에게나 로망인데 최진실씨가 없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ㅠㅠ
그리운 배우,,, 최진실.. 보고싶은 그녀... 안타깝다...
우리 명배우님들의 자연미모에 감탄사를! 최진실 너무 이뻐요!
와.. 92년도작인데 전혀 거부감이 없다.
너무 자연스러운 연기 최고 최진실.
핸드폰이 없던시절..
간절함 애뜻함 기다림 설레임들이 있었지..
어쩌면 그때가 정말 좋았을수도.ㅠ
과거의 단점은 줄여보고 장점은 크게보고싶은게 인간의 본능이죠
@@몰라나-c9r 오오 그렇기도요ㅎ
타임머신으로 막상 그때로 돌아가게 해주면 불편해서 다시 지금으로 보내달라고 할듯
癒驛 크게 불편한거 모르고 살았는데
너무 답답했는데... 약속장소 어긋나면 이유도 모르고
1991년....고1때... 부산 남포동 극장가에서 수잔브링크의 아리랑 이라는 영화 팬사인회에서 진실이 누나를 실물영접하고 바로 팬이 되어버린....tv에서는 수더분하게 생긴 옆집 누나 스타일이었는데....실물은 진짜 너무너무 이뻤음...영화나 tv엔 정말 모니터빨...사진빨...안받은거였음....분홍색 앙고라털 같은 스웨터를 입고 있었고 가려린 체구에....몇십년이 지났지만...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