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의사가 있는데 엄청 독합니다. 한달만에 10키로빼고 하루에 산3개씩 타고..좀 고통을 즐기는것같은..^^;;;; 학생때는 기계처럼 공부했대요.운도 좋았고요.. 성공한 사람들이 다 남들보다 실력이 월등한건 아니고 운이작용한 이유도 크다는 글 읽은적이 있는데 펜타킬쌤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아들 지방의대 보낸 학부형입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뚝심과 지구력은 진짜 아들을 보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고 1때 부터 하루 12시간 이상씩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고3때까지 계속 공부했습니다. 방학 때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 물어봤죠. 너는 어떻게 그렇게 공부를 할 수 있는거니?라고요. 그랬더니 이놈이 하는말이 "그냥, 할만해서 하는거예요. 주변에 있는 아이들도 다 이정도는 해요."라고 하더라구요. 학군지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주변에 있는 또래집단들이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는지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아들 놈 때문에 학군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했어요. 맹모삼천지교했지요.와이프말 듣기를 정말 잘 했어요. 주변에 친구들이 전부 공부에 매진하고 열심히 하니 자기도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더군요. 영상에서 동감이 가는말이 고1올라가기 전에 수학은 수능수준의 수학을 1등급정도 맞을 정도로 하라는 것입니다. 아들도 고1올라가기 전에 수능 수학 1등급이 나왔습니다. 학원에 돈 많이 썼죠. 하지만 수학이 잡혀 있으니 고등학교 가서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좋은 수학 성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정말 명심하셔야 되요. 고1올라가기 전에 수학은 끝을 내고 올라가야 된다는 거죠. 수학이 되어있으니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여기서 남는 거죠. 이거 진짜 철칙입니다.
서울대 일반전형 100명안에 들었다가 떨어지니 지균 쓸 껄 함. 3년동안 비교과 죽어라했지만 결국 교과+수능최저 전형으로 들어갔어요. ㅎㅎ 의대는 정말 운도 따라야함. 우리 애는 1,4,5번은 확실하고 2번,3번은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자고 먹고 화장실가는 시간 외에는 공부만 했어요. 전교생+선생님들이 다 알정도로요. 그리고 남의 성적 신경안씀. 비교 X, 오로지 나의 길만 감.
틀린 개수도 정확하지는 않은 게
선택과목에 따라 3개 틀려서 인설의도 못 할 수도 있지만 4개 틀려도 잘 고르면 연의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똑똑하고,재미있고,냉철함.
너무 으대으대 하지말아야 간다 기냥공부잘하다보면간다
펜타쌤 건강기원 비나이다비나이다🙏🙏🙏🙏
의대보낸 엄마고
펜타킬쌤 입시왕 팬인데요~
의대입시는 수능으로 귀결된다.
정신이 번쩍 드는 내용이었어요.
각자의 비법이 다르겠지만
멘탈
타이밍
운
다 중요한거 같아요.
실력은 기본이고..
아이를 믿어주는 믿음도 중요한거 같고
무튼 입시왕~ 굿~ ^^
토요일 오전 재방보다 라이브보니 좋네요^^
우리 딸 멘탈은 의대급이네 ㅋㅋㅋ 좋아 이제 공부만 하면 돼!
멘탈이 확실히 다릅니다. ㅎㅎ 맞습니다.
피부좋다고...디게 좋아하시는게 ..귀여우셔요
방송 감사 합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데요. 과에 따라 다르나. 환자들이 아픈분만 오니 짜증과 힘듬을 이고지고 오거든요. 피부과 성형 아님. 쉽지않은 직업입니다.
팬타쌤 오늘 방송보니 얼굴 반쪽을 잃으시더니 동안이 되셨네요!!
구독형설명회 신청했습니다~^^
본방사수는 못했지만... 첫 댓글 ㅎㅎ
잘 보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수능만점자이면서 설의간 친구들도 엄청 침착하더라구요.
울 아이는 아니네요. ㅜㅜ
올해 울아이 입시는 끝났지만 샘입담 들으러 왔어요^^
구독형설명회 신청 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유익하고 즐거운 방송 감사드려요~♡
가족중에 의사가 있는데 엄청 독합니다. 한달만에 10키로빼고 하루에 산3개씩 타고..좀 고통을 즐기는것같은..^^;;;; 학생때는 기계처럼 공부했대요.운도 좋았고요.. 성공한 사람들이 다 남들보다 실력이 월등한건 아니고 운이작용한 이유도 크다는 글 읽은적이 있는데 펜타킬쌤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의사들이 자녀들도 의대가기를 희망하는 비율이 높아요. 직업만족도가 높은거겠지요.
의대입시 물리와 확통이라니 무슨 얘기인가요? 넝담인가요?
진짜 의대는 부모나 친인척에 의사인 분들이 많다네요.. 직접 이대의대 학생이 말해줌..
입학전 수능1등급 이나 블랙라벨을 씹어먹어야한다는거나 같은말 같은데 ㅋㅋㅋ
둘다 극단적 극상만을 말씀 하시는듯
구독형 모집ㄱㄱㄱㄱㄱㄱㄱㄱ
얘는 뭐지?? 제가 아들에게 늘 하는 소린데 긍정적으로 바라봐야겠네요ㅋㅋㅋ
의대정원 늘려야한다에 매우 찬성.지역인재로 의대간 경우는 그 지역서 떠나지 못하는 규정 매우 필요
글쎄요. 위헌소지가 있는데요. 게다가 자격증은 국가고시 봐서 주는데 자격증에 지역인재라고 찍혀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어떻게 구별해서 감시하나요. 의원들이 전문의로 둔갑하는 것도 다 못잡는데요
지역구분해서 개업및취업제한 할순 없나요? 제주서 의사되되 서울에만 개업함 어쩌나요.
@@김희진-v6z지방도 그럼 서울 수도권 제한을 둬야 공평하지요.
아들 지방의대 보낸 학부형입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뚝심과 지구력은 진짜 아들을 보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고 1때 부터 하루 12시간 이상씩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고3때까지 계속 공부했습니다. 방학 때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 물어봤죠. 너는 어떻게 그렇게 공부를 할 수 있는거니?라고요. 그랬더니 이놈이 하는말이
"그냥, 할만해서 하는거예요. 주변에 있는 아이들도 다 이정도는 해요."라고 하더라구요. 학군지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주변에 있는 또래집단들이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는지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아들 놈 때문에 학군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했어요.
맹모삼천지교했지요.와이프말 듣기를 정말 잘 했어요. 주변에 친구들이 전부 공부에 매진하고 열심히 하니 자기도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더군요.
영상에서 동감이 가는말이 고1올라가기 전에 수학은 수능수준의 수학을 1등급정도 맞을 정도로 하라는 것입니다.
아들도 고1올라가기 전에 수능 수학 1등급이 나왔습니다. 학원에 돈 많이 썼죠. 하지만 수학이 잡혀 있으니 고등학교 가서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좋은 수학 성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정말 명심하셔야 되요. 고1올라가기 전에 수학은 끝을 내고 올라가야 된다는 거죠.
수학이 되어있으니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여기서 남는 거죠. 이거 진짜 철칙입니다.
살 빠지시니 더 동안되셨습니다
초반에 소리안나는거 맞아요. 3:00 여기부터 들림
잼있어요
우윳빛깔 펜타킬😁
서울대 일반전형 100명안에 들었다가 떨어지니 지균 쓸 껄 함. 3년동안 비교과 죽어라했지만 결국 교과+수능최저 전형으로 들어갔어요. ㅎㅎ 의대는 정말 운도 따라야함. 우리 애는 1,4,5번은 확실하고 2번,3번은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자고 먹고 화장실가는 시간 외에는 공부만 했어요. 전교생+선생님들이 다 알정도로요. 그리고 남의 성적 신경안씀. 비교 X, 오로지 나의 길만 감.
선생님 오늘 보니 얼굴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아요
저런 멘탈은 의대뿐 아니라 명문대, 아니 성공하는 이들 특징아님?
저희랑 관계는 없네요~~
의대정원 확대해야죠
의대를 왜들 가고싶어하지? 직업으로는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