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먼저 떠내보낸 사람으로서, 그리고 유튜브 초창기 어린 루키부터 지켜봐온 사람으로서 씬님의 마음이 어떤지 짐작이 가서 같이 눈물이 나네요 루키는 씬님과 함께해서 묘생이 행복했을 거예요. 씬님이 다한 정성이 루키에게는 최선이자 최고였을 겁니다. 마음 추스르는 데에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시간이 5년이 더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립고 그리워요. 그치만 눈물만 줄줄 흘렀던 처음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니까 행복했던 기억들도 이따금 생각나더라고요. 씬님께도 눈물 흐르는 날 뒤에 이런 날들이 올 겁니다. 충분히 슬퍼하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루키야 오래 전부터 영상 넘어로 봐온 이모도 눈물이 난다 조심히 가!
누군가를 열흘을 알아도 멀리 보낼 때는 마음이 찢어지는데 15년을 살부비며 키운 아이를 보내는 일이 얼마나 힘들지 가늠도 되지 않아요.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저도 몇 년 전 어릴 때부터 저와 함께 성장했던 아이를 보내고 실신할 정도로 울었던 기억이 나요. 나와 일상을 같이 안 한 적이 없었는데 내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간 거 같고, 내가 아무리 울어도 듣지 못 한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너무 어렵습니다. 다만 루키가 좋은 가족을 만나서 끝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떠날 수 있게 됨에 조금의 안도를 느끼길 바라요.
씬님 저도 몇년전에 키우던 고양이를 고양이별에 보냈는데, 울집냥이도 죽기 전에 밥 안먹었던게 생각이 나서 울컥했여요. 몇 년 전이니만큼 이젠 완전히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몇 달전에 키보드 청소를 하다가 거기에 있는 고양이의 털을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고양이별에서 제 걱정은 해주는지 가끔은 좋은 모습으로 꿈에 나와주더라구요. 씬님이랑 함께해서 루키도 행복했을거에요.
저도 제작년에 17년된 고양이보내고 1년동안 많이 힘들었어요..못해준것만 생각나고..그때 너무 많이울어서 한동안 두통약을 달고 살았어요..내 청춘과 함께했던 첫사랑이 없어지는 느낌이랄까..팔한쪽이 떨어져나간 느낌이랄까..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영상보니까 또 눈물나네요..루키도 무지개다리 건너서 나중에 하늘나라 갈때 마중나올꺼예요..힘내세요
저도 작년에 키우는 반려묘를 6살 어린나이에 림프종으로 떠나보냈어요… 그래서 씬님이 말하시는 발작 , 고통을 봐온 사람으로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는 제 욕심에 끝까지 안락사는 못 시켰는데 ..만약에 시간을 돌린다면 안락사를 선택했을거 같아요 그건 그 고통을 본 사람만 알아요.. 저희 애도 마지막 가는날은 하루동안 발작과 구토를 10번했어요. 마지막에는 피토까지 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눈 감는 순간에는 온 집안에 떠나갈정도로 비명 지르고 갔습니다… 제가 지금도 가장 후회스러운건 마지막에 가는길만큼은 그냥 편안하게 보내줄걸…이라고 후회해요. 루키는 마지막 가는길만큼은 덜 고통스러웠을 거예요. 씬님 ..혹시나 나중에 나때문에 루키가 하루라도 더 살걸 보냈나 이런생각은 절대 하시지마세요. 루키는 마지막만큼은 평온했을거예요 …
저도 10대부터 30대까지 함께한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긴 투병생활을 하다보니 남일같지않네요..😢 모든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셨을거에요. 루키도 씬님도 이젠 좋았던 날들 추억하면서 아픔에서 벗어나 행복해질일만 남았네요!! 힘든 와중에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아프지 않길 바래요😢
어후 난 진짜 틀자마자 눈뭏나서 도저히 못보겠다 ... 후 .... ㅜㅜㅜㅜㅜ 왜 동물친구들은 인간보다 수명이 짧은걸까요 ... 너무 사랑하는 우리 아가를 두고 내가 먼저 떠나는 것보다 훨씬 나은거다 몇번을 되뇌어봐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ㅜㅜ 무지개나라에서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살고 있을거에요 지구에서 사랑받았으니까요
ㅠㅠ 얼마나 우셨으면 목소리가.. 저도 루키 너무 이뻐했는데.. 저도 몇년전 13년같이 보내온 냥이 둘 보냈었어요 진짜 너무 힘든시간이었는데... 지금 씬님 마음은 ... 그래도 씬님 루키는 사랑 많이 받은 아가니까 무지개다리건너 저희 아가들이랑 행복하게있을거에요 씬님은 냥이 양치도 유쾌하게 시키는 진짜 멋지고 좋은 보호자였으니까요! 행복한것만 기억하세요!! 그게 루키가 바라는걸거에요!
ㅠㅠ루키 진짜 어릴 때부터 씬님 한창 뜨기 시작할 때부터 봐온게 벌써 어언 10년이나 지난거 같네요. 인스타로도 봤지만 영상으로도 보니 또 슬퍼하는 씬님을 보니 같은 반려인으로서 공감이 가기도 하면서 슬퍼하는 씬님을 보면서 마음이 아픈데 그럼에도 꼭 드리고 싶은 말은 루키는 씬님의 동생으로서, 가족으로서, 고양이로서, 정말 행복하고 정말 후회없이 기쁜 마음으로 고양이별로 떠났을거라 생각해요. 루키는 씬님의 동생이여서 행복했다고 토닥여주고 싶어요. 이제 오랫동안 보지 못하는 루키이지만 너무 못해줬던거, 슬픈것만 생각하면서 죄책감 가지기보단 그동안 함께해서 그럼에도 가족이여서 좋았고 서로 사랑했던 생각을 더 많이 하길 바래요. 오랫동안 아파하고 적당히 말고 진정으로 깊게 이별하는 시간 소중하게 갖다보면 어쩌면 꿈에도 루키가 찾아올지 몰라요 씬님 너무 슬퍼하지 말라구ㅠ 진정으로 사랑했기에 슬프지만 너무 자책은 말았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씬님도 루키도 모두 사랑하고 화이팅하고 응원해요 루키야 잘가 이제 푹 자고 쉬어💕🫳🏻🫳🏻🫳🏻
루키가 종종 영상에 등장했을 때 얼마나 씬님을 잘 따르고 사랑했는지 봤었기에 정말 행복하게 살다 갔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17살 이제 내년에 18살이 되는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 항상 마음을 준비를 하다가도 한번에 무너질 것 같아 많이 두렵고 힘들지만 씬님이 그래 오셨던 것 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해보려구요 너무 울면 머리 아프대요 충분히 휴식 하시고 밥도 잘 챙겨드시고 항상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루키도 고맙고 고생 많았어 !
씬님 힘내세요. 저는 수의사인데 제가 키우는 고양이를 제가 건강관리를 잘 해주고 잘 치료해주고해도 보내고나면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이렇게 보내줬어야했었나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보낸지 1년이 지났는데도 계속 울음이 납니다. 사람들에게 사랑만 주는 존재들이라 사람을 떠나보내는거랑은 다르게 더 힘들고 가슴이 아푼 것 같아요. 언제쯤이면 덜 슬플지 모르겠지만 보고싶을때는 또 그냥 펑펑 울면서 그려려니 살아갑니다. 저는 제가 가장 사랑하던 고양이를 떠나보내면서 죽음이 두럽지 않아졌어요. 죽으면 혹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요. 다시 만나게 되는 날까지 남은 저희집 두 고양이들과 잘 지내다 가야죠. 씬님도 조금만 슬퍼하고 남은 반려묘들과 행복하게 지내기를바랄께요. 다시 웃는 얼굴로 뵈었음하네요. 슬푸고 보고싶을때는 그냥 펑펑 우는게 최고.
우리 할부지 보낸지 두달인데 잘 견디고 버티고 지내다가 영상보고 다시 터졌어요ㅠㅠ 저희 강아지도 췌장이나 비장 장기여기저기 암이 생겨서 한 일주일 고생하다가 갔는데 씬님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다 공감이 가요.. 남은 사람은 쪼꼬미들이 잘 길찾아 갔기를 행복한곳에 가서 짱신나는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거 밖에 없는거같아요 루키한테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주셨으니까 루키도 우리주인 짱짱걸 하고 신나게 갔을거예요 맛난거 많이먹고 잘 지낼거예요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써 그 작고 어린 생명을 떠나보내는게 얼마나 힘들고 마음이 안좋을지를 알기에 계속 올라오는 인스타스토리보며 같이 속상하고 맘이 안좋았는데요.. 씬님 힘내시고 충분히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루키도 씬님이라는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한 인생이였을꺼에요 고양이별에서는 아프지않고 원하는거 하고싶은거 잔뜩 하면서 씬님과 고양이동생들을 잘 지켜봐주고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어떤 말로도 씬님의 마음이 위로되진 않겠지만, 엄마의 사랑을 가득 받은 루키가 또다른 곳에서 아프지 않게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에요.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또 잘 지내고, 또 그렇게 있다가 루키랑 만나요. 힘내란 말만큼 싫은 게 없었는데 또 힘내란 말만큼 드릴수 있는 말이 없네요. 힘내요 씬님
저는 반려묘를 키운 적도 없지만 씬님 채널을 워낙 오래전부터 봐왔어서 제가 키우던 고양이가 떠난것처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루키도 씬님이 어떻게든 더 함께하고 싶어서 말도 걸고 밥 조금이라도 더 먹여보려고 했던 것들 다 이해하고 고마워할거예요 힘내세요 루키는 씬님이랑 함께였어서 진짜진짜 행복했을거예요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거의 초창기때부터 봐서 언니영상에 종종 루키가 나올때마다 너무 행복해보이고 웃음이나왔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아직 슬픔이 지나가기도 전에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너무 자책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떠한말도 언니에게 위로가 될수없는걸 알지만 그래도 루키는 언니와 지내면서 정말 정말 행복한 고양이였을꺼에요. 잘자 루키야
작년 이맘때쯤 15년을 같이한 반려묘를 떠내보낸 집사입니다! 씬님 마음이 어떨지 이해해서 영상 보는내내 눈물이 흘렀네요.. 제가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은 힘내! 보다는 많이 힘들겠다... 였던것 같아요ㅜㅜ 슬프면 슬픈대로 마음껏 슬퍼하시길 바랍니다.. 슬픔을 감추지 않고 계속 슬퍼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고 서서히 괜찮아지더라고요. 씬님을 초창기때부터 봐왔던 터라 알게모르게 루키와도 정들었는지 저도 이별이 슬프네요. 듬뿍 사랑받던 고양이 루키가 고양이별에서도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몇달 전 영상에서부터 루키가 몸이 안 좋다고 하셔서 걱정 반,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 반이었는데... 제가 감히 헤아리진 못하겠지만 예전부터 항상 함께라 더욱 힘드실거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씬님과 함께라 행복했을거고 아프지 읺아 편안할거라 생각해요 마음 잘 추스러지기를 바랍니다
아..진짜 마음 아프시죠.. 저도 두달전 보낸 저희 12살 강아지 루니가 떠올라서 같이 눈물흘렸어요.. 노견 노묘 다르지만 종양에 발작에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이 너무 비슷해가지고..저는 임종을 못지켜서 가슴이 찢어지지만 루키는 그래도 엄마보면서 잘 갔을거에요 마음 잘 추스르세요..!
더 많이 얘기 하세요 주변에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많이 얘기하는 게 좋아요 속으로 앓고만 있으면 더 힘들어요 저도 올해 5월에 반려견을 떠나 보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아쉬운 것들, 후회되는 것들도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럼에도 우리 아가들은 주인 또는 집사(ㅎㅎ)와 함께한 삶이 최고로 행복했을 거에요 나이가 든 동물을 케어하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루키는 이제 편안한 곳에서 아프지 않고 잘 쉬고 있을 거에요
에휴...이쁜 루키...무지개다리 배웅해주고 오셨네요... 저는 9년전에 손바닥만한 아이를 냥줍해서 열심히 키웠는데 병원에서도 늘 건강하다고 했던 아이가 중성화 수술하러 가서 검사했는데 그때 백혈병이 발견됐어요...그 날 저는 펑펑울고 그담날부터 애가 밥을 잘 안먹더라고요...늘 잘 먹던애가 갑자기요... 혼신을 다해 밥을 조금씩 먹이다가 그렇게 일주일뒤에 태어난지 10개월만에 세상을 떠났어요... 가는 그 순간 순간도 계속 숨쉬는지 귀 대보고 죽고나서도 계속 저는 귀를 대봤네요.. 믿기싫은건지 제가 정신이 나간건지.... 결국 몸이 딱딱하게 굳은걸 보고 그제서야 인지가 되더라고요ㅎㅎ 무섭기도 하고 보내기 싫어서 하루를 그냥 옆에 눕히고 같이 잤어요... 그렇게 아이를 보내고 거의 매일 울면서 술마시면서 살았어요 ㅎ 그러다 지인께 2살된 터앙 냥이를 받게돼서 지금은 8년째 키우고 있어요 ㅎ 이제 10살이되었어요😊 터앙 자체가 건강한? 종이라고 들었는데 4년전쯤? 검사에서 HCM이 발견됐고 B1 단계래요 ㅎ근데 더이상 커지지 않고 다행히 유지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ㅎ 그래서 굳이 약 먹이기 싫어서 그냥 평소에 유산균,액티베이트만 먹이고있어요!ㅎㅎ 전 아가가 떠난 그때당시에 납골당과 집이 멀고 교통도 너무불편한 탓에 1년에 1 2번밖에 못보러갔네요.. 그러다가 제가 먼곳으로 이사를 가게돼서 얘를 어떡해야되나 알아보다가 그때서야 스톤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걸 알게되었어요...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진작에 스톤으로 제작해서 방에 모셔두고 매일매일볼걸 싶더라고요...ㅎㅎ 3년이 지난 뼛가루라 스톤제작중에 실패를 할수도있다고 했는데 다행히 제작이되어서 함께 올수있게되었어요 😊 저는 잘보이는 화장대에 놔두고 가끔씩 끌어안기도 하고 스톤에다가 말도 걸어보고 지내고있어요 ㅎㅎ 지금 냥이도 매일 사랑은 주지만 가고나면 못해준게 생각나서 후회만 할것같아요. 가고나면 무조건 후회만 하는거 같아요 집사들은 ㅎ 제 욕심으로 10년 더 살아서 20년 채웠으면 하는데 그때도 보내긴 힘들겠죠..ㅎㅎ 댓 정말 안남기는데 남겨봐요ㅎㅎ 제 눈엔 강철처럼 보이던 씬님이 우시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남은 아이 서로 같이 잘 키워봐요! 힘내세요!!!
저도 15년 같이 산 아이가 있어요. 이제 제 인생에서 이 아이랑 살았던 시간이 절반을 넘어가네요. 나에겐 영원히 아기인데 벌써 노견이 된게 믿기지가 않아요. 진짜 말그대로 내 어린애였는데..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인간조차도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어릴때 죽거나, 자연사해도 주변에 아무도 없이 외롭게 가는 경우가 많아요. 노견 노묘 키우시는 분들, 우리는 최선을 다한거에요. 이정도면 잘 살았다. 잘 키웠다 생각하려구요. 아직 내 옆에 있을때 잘해주고. 매일 보낼 준비를 하며...
몇년동안 랜선이모마냥 이뻐했던 우리 루키가 고양이별로 여행을 갔네요... 영상으로 또 인스타에서 씬님이 얼마나 루키를 사랑했는지 너무너무 느껴졌는데 루키는 더더욱 느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이 사랑을 받을 루키는 좋아하는 간식과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그니깐 씬님도 잘 챙겨드시고 맘 잘 추스르길 바랍니다.
항암하다 떠난지 4년이 됐지만 하시는 얘기들으니 그 당시가 너무 생생히 떠올라서 아직도 가슴아프고 눈물이 펑펑나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죠.. 그래도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단 것 만으로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문득 제 마지막 순간에 우리 모모 만나러갈 수 있단 생각에 큰 위안이됐어요. 항상 꿈에 아프던 모습으로 나오다가 이제야 아아아아주 가끔씩 다시 통통하고 쌩쌩하게 가끔 나오더라구요.ㅎㅎ 저는 고양이가 떠나고 홀로 자취하며 공황이 왔었는데 씬님은 좋은 분들과 마음 잘추스리시길 응원할게요. 루키야. 루키는 정말 행복하고 많이 사랑받는 고양이였단다. 우리 모모가 잘챙겨줄거야. 거기서 행복하게 놀고 먹고 쉬다가 엄마 반겨주기야~ 여기 함께 한 동안 고마웠어. 안녕
저도 병으로 고양이 2마리를 보내면서 많이 아팠는데, 언니의 눈물안에 어떤 마음이 있는지 알아서, 또 겪어봐서 같이 울게되네요,, 제가 학생때 보던 루키가 벌써 25살이 된 지금 루키를 보내는게 마음이 아픈데 언니는 얼마나 아플까 생각이 들어요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는 아픔일거예요,, 하지만 루키는 언니와 함께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웠을거예요 억지로 웃지 않으셔도 되니까 마음껏 감정을 내려놓으세요,, 오래 쉬셔도 괜찮아요 응원할게요❗️
저희 고양이도 신부전으로 어제 입원했어요 종양이 의심된다더라고요 투석까지 가야될지도 모른다고.. 영상중에 루키가 고양이별로 갔다는 제목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최근에는 슬픈일만 겹치네요.. 루키는 행복했을거에요 인간과는 다르지만 한 평생을 잘 보내다 갔고 해줄 수 있는건 다 했잖아요 최선을 다 하셨어요 루키도 고마웠을거에요
씬님 처음 유튜브하셨을 때부터 쭉 구독하고 보고 있었어요 유독 저희 가족과 닮은 외모에 항상 더 정이 갔었거든요 저도 루키처럼 같은 질병과 비슷한 나이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마음이 더 아팠네요 영상 부분부분 씬님이 루키를 특유의 애정어린 말투로 부르시는 모습을 너무나 기억하고 있어요 루키는 너무나도 행복했을겁니다 이렇게 오래 같은 세월을 자식으로 데리고 있었으니 우리의 선택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었을거예요 누구보다 서로 잘 아니까요 저도 이별이 너무 두렵지만 남은 시간동안 더 행복하게 아프지않고 편안하게 해주는게 몫인것 같아요 정말 힘이 됐으면 좋겠어서 처음으로 긴 글 남겨봅니다 루키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나중에 엄마 만나서 또 유튜브에 출연해줘!
8살 고양이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같이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몇년전부터 씬님 영상 보면서 루키와도 내적 친밀감 열심히 쌓았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고양이별에서는 아프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놀고있을거라고 믿고있어요. 루키도 씬님과 살아서 행복했을거에요.
작고 사랑스러운 이 고양이들은 왜 우리만큼 살다 가지 못하는걸까요 ㅠ 어떤 슬픔일지 감히 상상도 어렵지만 지금도 제 옆에서 쌕쌕 자고있는 고양이 에피가 언젠가 먼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루키는 씬님과 이번 묘생을 살아서 너무 행복하고, 큰 사랑 받기도, 주기도 했을거예요♥︎ 종교는 없지만 루키가 무지개별에서는 아프지도 않고 맛있는것도 잘 먹고 항상 행복하기를 기도할게요⭐️
저도 13년, 16년을 키운 두 강아지를 올해 둘 다 보냈어요. 언니 말대로 후회가 안될수가 없더라구요. 저도..아직도 울어요 ㅎㅎ 노견을 둘 보내고 고양이 두 마리가 남았어요. 후회가 되는 만큼, 먼저 간 아이들이 나에게 준 사랑만큼, 남은 냥이들을 더 열심히 잘 키워야겠다고 생각하고 키우고 있어요. 루키는 행복했을거에요. 나의 지용이, 정우도, 여기 댓글창에 언급되는 모든 아이들도 이토록 주인한테 사랑받았고 죽고나서도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우리의 인생도 매한가지 아니겠어요? 나도 언젠간 따라가겠지... 죽음이 참 무섭다... 하지만 먼저 간 너희를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덜 무서울거야. 하하 횡설수설하네요 저도 울고있어가지고ㅠ 아무튼 언니 수고했어요. 충분히 잘했어요. 루키는 착한 고양이였으니까 천국의 천사가 되어 날고 있을거에요. 잘가 루키야 만나서 반가웠어~
루키…씬님이랑 사는동안 행복했을거에요 정말로요 씬님이 루키사랑하는게 눈에훤히보였거든요 영상에서 늘 루키~라고 부르는 목소리부터가 정말 사랑과 애정이담긴말투가 느껴졌어요…그러니까 루키도 행복했을거에요 비록 구독자인저는 다 느낄수없지만 진심으로 그 사랑이느껴지더라구요 뭔가 영상을보면서 같이 키우는느낌?ㅎㅎ…그런 추억들을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더라구요😢그치만 루키가 고양이별에서 씬님을 지켜보고있을거에요 언제나 씬님이 행복하길빌면서…그러겠죠?자존심강해도 루키도 씬님 사랑하니까요 맘 잘추스리시고 앞으로 남은 3고양이들과도 행복하게사시길바래요 그리고 루키에게하고싶은말은 진짜 너 같이 묘한매력있는 고양이가 씬님의 반려고양이라는게 정말 너무 좋았어 캐미가 너무 맞는거같거든ㅎㅎㅎ 모두가 너를 사랑하는만큼 고양이별⭐️에서도 행복하기만을바란다 너가 너무 보고싶은 랜선집사중 하나가…
저도 고양이 보낸지 한달정도 됐어요. 영상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저희 고양이 마지막이랑 너무 비슷해서... 저희 고양이는 발작하다가 그대로 숨이 멎었는데, 그 마지막에 동공으로 가득찬 눈이 저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때 저희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 모습을 떠올리고 고양이의 생각을 추측하다보면 어느새 눈물이 얼굴을 적시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나은게, 역시 시간이 마음을 치료해주고 있네요. 시간이 우리 고양이를 데려간걸 생각하면 참 밉지만, 또 앞으로 저를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서 고맙기도하고 그래요. 지금은 우리 고양이, 고양이 별에서 열심히 뛰어다닐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집 근처를 벗어난 적 없는데, 이제는 멀리 여행을 다녔으면 좋겠네요. 루키도 만나고요. 우리 착한 고양이들 잘지내기를 바라요. 그리고 씬님도 저도 잘 이겨냅시다.
저도 고양이 키우는 집사로써 마음이 너무 아프고, 공감이 가네요...ㅠㅠ 아이가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이별할 시간이 가까워 지는거 같아서 점점 두려워 지네요... ㅠㅠ 아프면 아파하는 모습 보며 가슴 찢어지고 미칠거 같구...ㅠㅠ 이별하기도 싫고... 진짜 저는 자신이 없네요...ㅠㅠ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부터나는데...ㅠㅠ 씬님은 어찌 버티고 계실지 걱정도 되고... 정신도 마음도 많이 힘들고 아프실텐데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부디..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씬님 힘내세요~ 루키 고양이별 가서 이제 아프지않고 다른 친구들이랑 편하게 지내고 있을거에요~ 저도 7살 강아지가 있어서 벌써부터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죠 씬님 최선을 다하셨으니 절대 본인 탓 하지마시고 다른 아가들 생각해서 얼른 웃으며 돌아오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씬님 힘내세요 저희 애기가 올해 9월22일날 무지개 별로 갔어요 똑같이 혹이 생겨서 혹때는 수술 하고 괜찮아 졌는데 수술후에 혹이 세군데로 확 퍼지더라구요 수술 안했으면 좀덜 아프다 갔을까 늘지 않았을까도 후회 되더라구요 저희애는 13살이였는데 병원에서도 더이상 수술은 힘들고 약먹어 보자 하며 한달 버티고 급격히 안좋아져서 일주일만에 살이 너무 내리고 츄르라도 먹이다가 마지막에 일요일날 온 가족 다있을때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마지막에 품에 안고 인사하는데 와 너무 힘들더라구요 추모함 이쁘게 꾸며서 메모리스톤 넣어서 옆에 두었어요 무지개별에서 하루는 저희생에 10년이래요 며칠만 기다려줘 엄마 길치니까 꼭 마중나와줘 했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도 가슴이 아프지만 함께한 시간이 너무 행복이였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다른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은..루키는 행복했을꺼예요.. 많이 힘들고 아프시겠지만...어..어떻게 얘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저는 강아지 고양이들을 키우면서 마음이 아프고 불안 하고 그랬어요..그리고.. 저도 얼마전에 한 아이를 떠나보내고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치료하면서 그 아이한테도 미안했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그 아픔은 말할 수가 없더라구요..좀 늦었지만..조금씩이라도 괜찮다고 하면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그래도 루키는 가장 행복한 시기에 가장 행복하게 살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거에요 언젠가 올 씬님을 기다리면서, 무지개 다리 건너 구름 세상에서 꾹꾹이도 잔뜩하고 몽글몽글한 세상에서 아프지도 않고 행복하게 기다릴테니, 충분히 아파하시되, 너무 아파하지는 않았음 좋겠습니다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몇년전 병으로 떠나보낸 냥이가 생각나서 가슴이 아프네요... 손쓸 수 없이 악화되어서 집에 데려오던날이 생각이 나요. 제가 너무 힘들어할때 어떤분이 그러더라구요. 동물의 영혼은 순수해서 주인이 계속 가슴아파하고 힘들어하면 자꾸 못가고 맴돈대요. 그얘기 듣는데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서 제가 슬퍼하는것도 미안해졌었어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많이 울지마요
정말 처음 유튜브 초창기 때 마틸다 메이크업 영상을 보며 루키를 알게되고 봐왔는데 고양이 별로 떠났구나.. 시크한 그 눈빛에 빠져들었었는데 저도 그 때 어렸던 시츄를 키우고 있었는데 어느새 14살이 되었네요 시간 참 빠른가봐요 참 먼저 떠나보내는 건 너무 힘들고 괴로운 것 같아요 보내야 하는 걸 알면서도 조금이라도 옆에 있고싶고.. 그게 참 어쩔 수 없는 사람 마음인가봐요 루키야 지금 쯤이면 아픈 곳 싹 나아서 놀고 있지? 언니가 많이 보고싶대 세상에 루키를 좋아하는 언니오빠동생들 많으니까 심심할 때 놀러와 덕분에 행복했어 ♥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상태라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갈등하면서 심적으로 힘들었을텐데 너무 수고했어요 마음 천천히 잘 추스리고 오세요 고생했어 토닥토닥🥺
루키는 정말 행복한 고양이였을거야 언니
치킨맛 치약으로 칫솔질 해주고 휘파람 불러주고 하던 모습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하~~ 예쁜무지개다리 건너 즐거운 소풍 떠났군요 행복한 루키였을 겁니다
아기 루키, 잘 자.
씬님.. 힘내세요 같은 노묘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힘내세요.. 고양이별에서 잘 놀면서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먼저 떠내보낸 사람으로서, 그리고 유튜브 초창기 어린 루키부터 지켜봐온 사람으로서 씬님의 마음이 어떤지 짐작이 가서 같이 눈물이 나네요
루키는 씬님과 함께해서 묘생이 행복했을 거예요. 씬님이 다한 정성이 루키에게는 최선이자 최고였을 겁니다.
마음 추스르는 데에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시간이 5년이 더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립고 그리워요. 그치만 눈물만 줄줄 흘렀던 처음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니까 행복했던 기억들도 이따금 생각나더라고요. 씬님께도 눈물 흐르는 날 뒤에 이런 날들이 올 겁니다. 충분히 슬퍼하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루키야 오래 전부터 영상 넘어로 봐온 이모도 눈물이 난다 조심히 가!
초6 때 양치 영상으로 루키를 처음 봤는데 24살이 된 지금 루키의 마지막도 함께하네요… 분명 행복했을 거에요 고양이 별에서도 루키가 행복하길 바랄게요
진짜 초창기부터 봤었는데…씬님 울음 참는거보고 확터짐….
누군가를 열흘을 알아도 멀리 보낼 때는 마음이 찢어지는데 15년을 살부비며 키운 아이를 보내는 일이 얼마나 힘들지 가늠도 되지 않아요.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저도 몇 년 전 어릴 때부터 저와 함께 성장했던 아이를 보내고 실신할 정도로 울었던 기억이 나요. 나와 일상을 같이 안 한 적이 없었는데 내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간 거 같고, 내가 아무리 울어도 듣지 못 한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너무 어렵습니다. 다만 루키가 좋은 가족을 만나서 끝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떠날 수 있게 됨에 조금의 안도를 느끼길 바라요.
씬님 저도 몇년전에 키우던 고양이를 고양이별에 보냈는데, 울집냥이도 죽기 전에 밥 안먹었던게 생각이 나서 울컥했여요. 몇 년 전이니만큼 이젠 완전히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몇 달전에 키보드 청소를 하다가 거기에 있는 고양이의 털을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고양이별에서 제 걱정은 해주는지 가끔은 좋은 모습으로 꿈에 나와주더라구요. 씬님이랑 함께해서 루키도 행복했을거에요.
반려묘를 보낸 그 마음 얼마나 .. 아유.. 정말 .. 잘추스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제작년에 17년된 고양이보내고 1년동안 많이 힘들었어요..못해준것만 생각나고..그때 너무 많이울어서 한동안 두통약을 달고 살았어요..내 청춘과 함께했던 첫사랑이 없어지는 느낌이랄까..팔한쪽이 떨어져나간 느낌이랄까..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영상보니까 또 눈물나네요..루키도 무지개다리 건너서 나중에 하늘나라 갈때 마중나올꺼예요..힘내세요
저도 작년에 키우는 반려묘를 6살 어린나이에 림프종으로 떠나보냈어요…
그래서 씬님이 말하시는 발작 , 고통을 봐온 사람으로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는 제 욕심에 끝까지 안락사는 못 시켰는데 ..만약에 시간을 돌린다면 안락사를 선택했을거 같아요 그건 그 고통을 본 사람만 알아요.. 저희 애도 마지막 가는날은 하루동안 발작과 구토를 10번했어요. 마지막에는 피토까지 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눈 감는 순간에는 온 집안에 떠나갈정도로 비명 지르고 갔습니다… 제가 지금도 가장 후회스러운건 마지막에 가는길만큼은 그냥 편안하게 보내줄걸…이라고 후회해요. 루키는 마지막 가는길만큼은 덜 고통스러웠을 거예요. 씬님 ..혹시나 나중에 나때문에 루키가 하루라도 더 살걸 보냈나 이런생각은 절대 하시지마세요. 루키는 마지막만큼은 평온했을거예요 …
늘하님의 마음에 평안이 오시길..
어제 인스타 스토리 보고 한참 울었어요ㅠ 어렸을때부터 같이 크던 아이들을 하나 둘 보내고나니 남일 같지 않아서요ㅠ 루키는 무지개다리 건너서 더이상 아프지않고 행복하고 즐겁게 이후에 다시 만날 씬님 기다릴거에요🙏
저도 10대부터 30대까지 함께한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긴 투병생활을 하다보니 남일같지않네요..😢 모든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셨을거에요.
루키도 씬님도 이젠 좋았던 날들 추억하면서 아픔에서 벗어나 행복해질일만 남았네요!! 힘든 와중에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아프지 않길 바래요😢
어후 난 진짜 틀자마자 눈뭏나서 도저히 못보겠다 ... 후 .... ㅜㅜㅜㅜㅜ 왜 동물친구들은 인간보다 수명이 짧은걸까요 ... 너무 사랑하는 우리 아가를 두고 내가 먼저 떠나는 것보다 훨씬 나은거다 몇번을 되뇌어봐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ㅜㅜ 무지개나라에서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살고 있을거에요 지구에서 사랑받았으니까요
루키는 자기가 아파서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10년이 훌쩍 넘는 기간동안 씬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기억만 갖고 행복하게 고양이별로 여행을 떠났을거라 믿어요.
언젠가 저 위에서 만날 루키를 생각하면서 씬님도 충분히 슬퍼하고 또 충분히 애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
제목 보고 너무 놀랐어요... 초창기부터 봐온 구독자라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였는데ㅠㅠ 아가가 예쁘고 착해서 아마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좋은 주인을 만난 덕에 행복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눈물이 여덟갈래로 납니다...
최선을 다 하셨어요.. 저도 그런순간이 오면 어찌해야할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루키야 행복해. 사랑해!
제목 보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씬님의 애정어린 루키~ 부르는 소리가 엊그제같은데.... 씬님 덕분에 행복하게 지냈을 거예요 루키야 고양이별에서도 잘 지내!!🐈🤍
저도 먼저 간 강아지들을 생각하면 아직 눈물부터 납니다..
부디 잘 보내주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ㅠㅠ 얼마나 우셨으면 목소리가.. 저도 루키 너무 이뻐했는데.. 저도 몇년전 13년같이 보내온 냥이 둘 보냈었어요 진짜 너무 힘든시간이었는데... 지금 씬님 마음은 ...
그래도 씬님 루키는 사랑 많이 받은 아가니까 무지개다리건너 저희 아가들이랑 행복하게있을거에요 씬님은 냥이 양치도 유쾌하게 시키는 진짜 멋지고 좋은 보호자였으니까요! 행복한것만 기억하세요!! 그게 루키가 바라는걸거에요!
고양이 키우는 집사로서 보는것만으로도, 듣기만 해도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서 엉엉 울었네요,,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루키는 마지막까지 씬님 보면서, 또 하늘에서 씬님 보면서 곁에 있어 잘하고 있어 말해주고 응원해주고 있을거에요 !
첫 화면부터 눈이 부어있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씬님께 처음 댓글 다는데 남은 두 아이들이 있으니 부디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루키는 엄마와 함께여서 행복했을겁니다
ㅠㅠ루키 진짜 어릴 때부터 씬님 한창 뜨기 시작할 때부터 봐온게 벌써 어언 10년이나 지난거 같네요. 인스타로도 봤지만 영상으로도 보니 또 슬퍼하는 씬님을 보니 같은 반려인으로서 공감이 가기도 하면서 슬퍼하는 씬님을 보면서 마음이 아픈데 그럼에도 꼭 드리고 싶은 말은 루키는 씬님의 동생으로서, 가족으로서, 고양이로서, 정말 행복하고 정말 후회없이 기쁜 마음으로 고양이별로 떠났을거라 생각해요. 루키는 씬님의 동생이여서 행복했다고 토닥여주고 싶어요. 이제 오랫동안 보지 못하는 루키이지만 너무 못해줬던거, 슬픈것만 생각하면서 죄책감 가지기보단 그동안 함께해서 그럼에도 가족이여서 좋았고 서로 사랑했던 생각을 더 많이 하길 바래요. 오랫동안 아파하고 적당히 말고 진정으로 깊게 이별하는 시간 소중하게 갖다보면 어쩌면 꿈에도 루키가 찾아올지 몰라요 씬님 너무 슬퍼하지 말라구ㅠ 진정으로 사랑했기에 슬프지만 너무 자책은 말았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씬님도 루키도 모두 사랑하고 화이팅하고 응원해요 루키야 잘가 이제 푹 자고 쉬어💕🫳🏻🫳🏻🫳🏻
루키의 활발한 모습을 추억하는 씬님의 눈빛에 루키가 얼마나 사랑받는 고양이였을지가 보여요., 저도 현재 노견을 키우고있고 첫번째 반려견과 이별을 했을때가 겹쳐보여서..아쉬움 죄책감 그걸이겨내려는 마음..얼마나 속이 소용돌이 칠까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시면서 루키를 추억하며 그리워하며 울고 또 웃고..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실수있길 응원합니다
루키가 종종 영상에 등장했을 때 얼마나 씬님을 잘 따르고 사랑했는지 봤었기에 정말 행복하게 살다 갔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17살 이제 내년에 18살이 되는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 항상 마음을 준비를 하다가도 한번에 무너질 것 같아 많이 두렵고 힘들지만 씬님이 그래 오셨던 것 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해보려구요
너무 울면 머리 아프대요 충분히 휴식 하시고 밥도 잘 챙겨드시고 항상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루키도 고맙고 고생 많았어 !
루키가 떠났다는 말에 제 마음도 다 내려앉네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는 거 알지만 힘내요 언니 ;)
씬님 힘내세요. 저는 수의사인데 제가 키우는 고양이를 제가 건강관리를 잘 해주고 잘 치료해주고해도 보내고나면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이렇게 보내줬어야했었나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보낸지 1년이 지났는데도 계속 울음이 납니다. 사람들에게 사랑만 주는 존재들이라 사람을 떠나보내는거랑은 다르게 더 힘들고 가슴이 아푼 것 같아요. 언제쯤이면 덜 슬플지 모르겠지만 보고싶을때는 또 그냥 펑펑 울면서 그려려니 살아갑니다. 저는 제가 가장 사랑하던 고양이를 떠나보내면서 죽음이 두럽지 않아졌어요. 죽으면 혹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요. 다시 만나게 되는 날까지 남은 저희집 두 고양이들과 잘 지내다 가야죠. 씬님도 조금만 슬퍼하고 남은 반려묘들과 행복하게 지내기를바랄께요. 다시 웃는 얼굴로 뵈었음하네요. 슬푸고 보고싶을때는 그냥 펑펑 우는게 최고.
영상보는 내내 같이 울었어요... 이제 절대 아프지않고 마음껏 먹고 뛰고 할 수 있는 곳으로 갔으니 충분히 슬퍼하다 잘 보내주시길 바래요!
루키는 그동안 행복했을 거에요.
힘내세요 ..11살 노묘 키우는 입장으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지만...무지개 다리 건너서 건강하게 뛰어 놀면서 씬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우리 할부지 보낸지 두달인데 잘 견디고 버티고 지내다가 영상보고 다시 터졌어요ㅠㅠ 저희 강아지도 췌장이나 비장 장기여기저기 암이 생겨서 한 일주일 고생하다가 갔는데 씬님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다 공감이 가요.. 남은 사람은 쪼꼬미들이 잘 길찾아 갔기를 행복한곳에 가서 짱신나는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거 밖에 없는거같아요 루키한테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주셨으니까 루키도 우리주인 짱짱걸 하고 신나게 갔을거예요 맛난거 많이먹고 잘 지낼거예요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써 그 작고 어린 생명을 떠나보내는게 얼마나 힘들고 마음이
안좋을지를 알기에 계속 올라오는 인스타스토리보며 같이 속상하고 맘이 안좋았는데요..
씬님 힘내시고 충분히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루키도 씬님이라는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한 인생이였을꺼에요
고양이별에서는 아프지않고 원하는거 하고싶은거 잔뜩 하면서
씬님과 고양이동생들을 잘 지켜봐주고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루키..초창기부터 봐왔는데 너무 놀라서 들어왔어요ㅠㅠ 씬님 영상 보며 지나간 세월동안 저희집 강아지들도 강아지별로 떠났고 루키도 고양이별로 떠났군요.
예쁘고 씩씩했던 루키 행복했을거에요 고양이별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겁니다!
루키 우리 다음생에 또 만나자
오랜 시간 동안 언니랑 함께 살면서 루키도 너무 행복했을 거에요
언니가 워낙 넘치게 루키를 사랑해줘서 다 알고 있을 거고, 행복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을 거 같아요
힘든 마음이 쉽게 달래지실 수 없겠지만, 괜찮아지시길 기도드릴게요
씬님덕분에 루키도 행복했을거에요
루키 rip.. 치킨맛 양치부터 입덕했는데...ㅠ 고생많았어..ㅠ씬님 마음껏 울고 기운차리세요ㅠㅠㅠ
초반에 구독했을 때부터 같이 봐왔던 루키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씬님의 품에 있어서 루키는 행복했을 거예요!! 루키야 고양이별에서도 행복해야 해 🥹💕
어떤 말로도 씬님의 마음이 위로되진 않겠지만, 엄마의 사랑을 가득 받은 루키가 또다른 곳에서 아프지 않게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에요.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또 잘 지내고, 또 그렇게 있다가 루키랑 만나요. 힘내란 말만큼 싫은 게 없었는데 또 힘내란 말만큼 드릴수 있는 말이 없네요. 힘내요 씬님
저도 올해 떠난 우리 17살 할미 강쥐가 생각나서 같이 울었어요.. 언니 루키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마음 잘추스리시고 화이팅하세요ㅠ
루키ㅠㅠㅠㅠㅠ 루키야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뛰어놀자 씬님 기운내시고 잘 챙겨드세요
휘파람 저도 루키가 싫어하던 거 기억나서 아련해지네요 ㅠ 오늘 저도 슬픈 일 때문에 울고 마음이 힘들었는데 씬님이랑 마주앉아서 이야기 나눈 것 같아서 위로도 되네요 루키는 씬님 덕에 행복한 고양이로 지낼 수 있어서 좋았을 거예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루키 하루를 본게 엊그제 같은데 우리 소중한 천사가 ㅠㅠ
거기선 안아프고 맘껏 뛰어 놀수 있을꺼에요 좋은곳 갔을꺼라 믿어요
씬님 ㅠㅠ보고싶은 마음은 정말 매순간 오겠지만 ㅠㅠ시간이 약이라는 말씀 밖에 쓸쑤없어 ㅠㅠ속상하네요
ㅠㅠㅠ너무 어떤말로도 위로를 못해ㅜ죄송해요 조금씩 천천히 무뎌져요 우리 ㅠ화이팅
루키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씬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오랜 팬으로써, 그리고 루키와 닮은 치즈 노묘를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같지 않아 씬님 인스타 보며 많이 울었네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씬님!!
세상에 무슨일이야 ㅠㅠㅠㅠㅠㅠ씬님...마니울고 마니슬퍼하고 잘보내주자...마음속에 품고 그 기억으로 살아가는거지..시간이 지날수록 문득문득생각나서 눔물날때가 있더라...루키도 씬님 기억으로 고양이별에서 기다리고있을테니까 씬님답게 씩씩하게 힘내자!!!대신 울고싶음 울어야대 참지마!!!
항상 응원해요❤❤❤
루키야...좋은곳으로 잘 도착햇지?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되~
씬님~쪼금만 ~덜 슬퍼했으면 좋겠어요...
동물 사랑하는 마음...저한테도 느껴지니 자꾸 울컥울컥 합니다.
언제나 생명의 이별은 맘이 아픈것 같아요 보는 내내 그저 눈물이 흐르네요
루키 무지개 다리 저편에서 맛있는거 많이많이 먹고있지? 따뜻한 햇빛아래 행복하게 씬님 지켜봐주자!
씬님 .. ㅜㅜ 옛날부터 루키를 봐왔던 구독자에요 지금 어떤 말로도 위로 안되겠지만 시간이 약이랍니다.. 이제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갓다는 것만 위안으로 삼으세요 ㅠㅠ 루키 고양이별에서 여러 친구들과 행복하게 잘 놀고 있을거에요 ✨
저는 반려묘를 키운 적도 없지만 씬님 채널을 워낙 오래전부터 봐왔어서 제가 키우던 고양이가 떠난것처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루키도 씬님이 어떻게든 더 함께하고 싶어서 말도 걸고 밥 조금이라도 더 먹여보려고 했던 것들 다 이해하고 고마워할거예요 힘내세요 루키는 씬님이랑 함께였어서 진짜진짜 행복했을거예요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거의 초창기때부터 봐서 언니영상에 종종 루키가 나올때마다 너무 행복해보이고 웃음이나왔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아직 슬픔이 지나가기도 전에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너무 자책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떠한말도 언니에게 위로가 될수없는걸 알지만 그래도 루키는 언니와 지내면서 정말 정말 행복한 고양이였을꺼에요. 잘자 루키야
작년 이맘때쯤 15년을 같이한 반려묘를 떠내보낸 집사입니다! 씬님 마음이 어떨지 이해해서 영상 보는내내 눈물이 흘렀네요.. 제가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은 힘내! 보다는 많이 힘들겠다... 였던것 같아요ㅜㅜ 슬프면 슬픈대로 마음껏 슬퍼하시길 바랍니다.. 슬픔을 감추지 않고 계속 슬퍼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고 서서히 괜찮아지더라고요. 씬님을 초창기때부터 봐왔던 터라 알게모르게 루키와도 정들었는지 저도 이별이 슬프네요. 듬뿍 사랑받던 고양이 루키가 고양이별에서도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씬님 팬으로 지낸지가 10년이 넘어가면서 루키도 항상 곁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 좋았는데, 역시 시간이 야속하네요.
슬픈 시간에는 충분히 슬퍼하고 앞으로의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몇달 전 영상에서부터 루키가 몸이 안 좋다고 하셔서 걱정 반,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 반이었는데...
제가 감히 헤아리진 못하겠지만 예전부터 항상 함께라 더욱 힘드실거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씬님과 함께라 행복했을거고 아프지 읺아 편안할거라 생각해요
마음 잘 추스러지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모습에 마음이 더 얼마나 아프실지…
좋은 기억이 다시 많이 생각날 날까지…
씬님 힘내세요
아..진짜 마음 아프시죠.. 저도 두달전 보낸 저희 12살 강아지 루니가 떠올라서 같이 눈물흘렸어요.. 노견 노묘 다르지만 종양에 발작에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이 너무 비슷해가지고..저는 임종을 못지켜서 가슴이 찢어지지만 루키는 그래도 엄마보면서 잘 갔을거에요 마음 잘 추스르세요..!
더 많이 얘기 하세요
주변에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많이 얘기하는 게 좋아요 속으로 앓고만 있으면 더 힘들어요
저도 올해 5월에 반려견을 떠나 보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아쉬운 것들, 후회되는 것들도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럼에도 우리 아가들은 주인 또는 집사(ㅎㅎ)와 함께한 삶이 최고로 행복했을 거에요
나이가 든 동물을 케어하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루키는 이제 편안한 곳에서 아프지 않고 잘 쉬고 있을 거에요
씬님덕분에 행복했을루키일거예요 지금냥이별로가서 아픔없이 행복하게 놀고있을거예요 씬님 힘내요
에휴...이쁜 루키...무지개다리 배웅해주고 오셨네요...
저는 9년전에 손바닥만한 아이를 냥줍해서 열심히 키웠는데
병원에서도 늘 건강하다고 했던 아이가 중성화 수술하러 가서 검사했는데 그때 백혈병이 발견됐어요...그 날 저는 펑펑울고 그담날부터 애가 밥을 잘 안먹더라고요...늘 잘 먹던애가 갑자기요... 혼신을 다해 밥을 조금씩 먹이다가
그렇게 일주일뒤에 태어난지 10개월만에 세상을 떠났어요...
가는 그 순간 순간도 계속 숨쉬는지 귀 대보고
죽고나서도 계속 저는 귀를 대봤네요..
믿기싫은건지 제가 정신이 나간건지....
결국 몸이 딱딱하게 굳은걸 보고 그제서야 인지가 되더라고요ㅎㅎ
무섭기도 하고 보내기 싫어서 하루를 그냥
옆에 눕히고 같이 잤어요...
그렇게 아이를 보내고 거의 매일 울면서 술마시면서 살았어요 ㅎ 그러다 지인께 2살된 터앙 냥이를 받게돼서 지금은 8년째 키우고 있어요 ㅎ
이제 10살이되었어요😊
터앙 자체가 건강한? 종이라고 들었는데 4년전쯤? 검사에서 HCM이 발견됐고 B1 단계래요 ㅎ근데 더이상 커지지 않고 다행히 유지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ㅎ
그래서 굳이 약 먹이기 싫어서 그냥 평소에 유산균,액티베이트만 먹이고있어요!ㅎㅎ
전 아가가 떠난 그때당시에 납골당과 집이
멀고 교통도 너무불편한 탓에 1년에 1 2번밖에 못보러갔네요.. 그러다가 제가 먼곳으로 이사를 가게돼서 얘를 어떡해야되나 알아보다가 그때서야 스톤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걸 알게되었어요...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진작에 스톤으로 제작해서 방에 모셔두고 매일매일볼걸 싶더라고요...ㅎㅎ
3년이 지난 뼛가루라 스톤제작중에 실패를 할수도있다고 했는데 다행히 제작이되어서 함께 올수있게되었어요 😊
저는 잘보이는 화장대에 놔두고 가끔씩 끌어안기도 하고 스톤에다가 말도 걸어보고 지내고있어요 ㅎㅎ 지금 냥이도 매일 사랑은 주지만 가고나면 못해준게 생각나서 후회만 할것같아요.
가고나면 무조건 후회만 하는거 같아요 집사들은 ㅎ
제 욕심으로 10년 더 살아서 20년 채웠으면 하는데 그때도 보내긴 힘들겠죠..ㅎㅎ
댓 정말 안남기는데 남겨봐요ㅎㅎ 제 눈엔 강철처럼 보이던 씬님이 우시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남은 아이 서로 같이 잘 키워봐요!
힘내세요!!!
언니 얘기하는거 쉽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유튜브 초창기부터 루키를 봐왔는데 이렇게 츄르별로 떠났다고 하니까 소중한 친구가 떠나간거 같아요
아마 언니랑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이 다 행복했을거예요
저도 15년 같이 산 아이가 있어요. 이제 제 인생에서 이 아이랑 살았던 시간이 절반을 넘어가네요. 나에겐 영원히 아기인데 벌써 노견이 된게 믿기지가 않아요. 진짜 말그대로 내 어린애였는데..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인간조차도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어릴때 죽거나, 자연사해도 주변에 아무도 없이 외롭게 가는 경우가 많아요. 노견 노묘 키우시는 분들, 우리는 최선을 다한거에요. 이정도면 잘 살았다. 잘 키웠다 생각하려구요. 아직 내 옆에 있을때 잘해주고. 매일 보낼 준비를 하며...
후회가 많이 남으시겠지만 루키에게 최선을 다하셨을거라 생각해요. 맘 잘 추스리시길 바라요. 보는 내내 마음이 저릿저릿 했습니다.. 얼른 씬님도 기운 차리시길 바랄게요!
제목만 봐도 눈물 날 것 같아요ㅠㅠ
루키야 무지개별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렴
아 ...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 같은 집사로써 눈물이 절로 나네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 씬님이 루키의 세상이었으니까 항상 행복해야해요 🥺🥺
몇년동안 랜선이모마냥 이뻐했던 우리 루키가 고양이별로 여행을 갔네요... 영상으로 또 인스타에서 씬님이 얼마나 루키를 사랑했는지 너무너무 느껴졌는데 루키는 더더욱 느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이 사랑을 받을 루키는 좋아하는 간식과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그니깐 씬님도 잘 챙겨드시고 맘 잘 추스르길 바랍니다.
언니 영상 올리는거 힘들면 좀만 쉬었다와도 될거같아요ㅠㅠ 다 이해해주는 이유기도하구요ㅠ 루키 제가 언니 영상 초반에봤을때부터 봤는데 무지개다리건넜다니.. 세월이 흐른게 체감이되네요 루키는 언니가 주인이어서 행복했을거에요♡♡ 힘내세요
저도..기르던 강아지를 먼저 보냈는데..너무슬펐죠..힘내세요언니..
죽음이라는게 한번뿐이라 더욱 소중하고 특별하고
살아있는 생명체는 누구나 뭐든 죽죠
그러니 몸상하지 않게 , 맘껏 슬퍼 하시고 또 잘 보내드리길 ..
저도 반려인으로써 항상 초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항상 되네이고 사네요
저도 중학생때 부터 키운 고양이가 있어서 그런지 영상을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저는 마지막 순간을 상상만 해도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데 씬님은 더 힘드시겠죠…힘내세요..!
항암하다 떠난지 4년이 됐지만 하시는 얘기들으니 그 당시가 너무 생생히 떠올라서 아직도 가슴아프고 눈물이 펑펑나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죠.. 그래도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단 것 만으로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문득 제 마지막 순간에 우리 모모 만나러갈 수 있단 생각에 큰 위안이됐어요. 항상 꿈에 아프던 모습으로 나오다가 이제야 아아아아주 가끔씩 다시 통통하고 쌩쌩하게 가끔 나오더라구요.ㅎㅎ
저는 고양이가 떠나고 홀로 자취하며 공황이 왔었는데 씬님은 좋은 분들과 마음 잘추스리시길 응원할게요.
루키야. 루키는 정말 행복하고 많이 사랑받는 고양이였단다. 우리 모모가 잘챙겨줄거야. 거기서 행복하게 놀고 먹고 쉬다가 엄마 반겨주기야~ 여기 함께 한 동안 고마웠어. 안녕
저도 병으로 고양이 2마리를 보내면서 많이 아팠는데, 언니의 눈물안에 어떤 마음이 있는지 알아서, 또 겪어봐서 같이 울게되네요,,
제가 학생때 보던 루키가 벌써 25살이 된 지금 루키를 보내는게 마음이 아픈데 언니는 얼마나 아플까 생각이 들어요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는 아픔일거예요,,
하지만 루키는 언니와 함께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웠을거예요
억지로 웃지 않으셔도 되니까 마음껏 감정을 내려놓으세요,, 오래 쉬셔도 괜찮아요 응원할게요❗️
ㅠㅠㅠㅠ씬님 옛날부터 봤는데 아기루키 이제는 안아프고 행복할거에요
저도 반려견 있는 입장에서 울면서 봤네요😭
정말 오랫동안 씬님영상을 봐왔어서 루키도 저의 첫 고양이 같은 느낌이었는데 . 영상에서 맘껏 슬퍼하지도 못하겠는 씬님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글을보고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요. 충분히 슬퍼하셔도 돼요 행복해 루키야
루키를 보내셨단 영상이 떠서 오랜만에 영상보네요...저희집엔 저 20대때부터 쭉 함께해온 14살 할머니 강아지를 키우고있는데..저도 언젠가는 마주해야할 이별이라 남의일같지않고 슬퍼서 눈물이 진짜 줄줄 났네요..루키는 무지개다리건너 더 이상 아프지않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을수있는 고양이천국에 잘 갔을거에요 사는동안 잘해주지못했다고 자책하지마세요ㅠㅠ 루키는 씬님과 함께사는동안 많이 행복했을거에요...마음 잘 추스르시고 위로가 됬으면합니다
저희 고양이도 신부전으로 어제 입원했어요 종양이 의심된다더라고요 투석까지 가야될지도 모른다고.. 영상중에 루키가 고양이별로 갔다는 제목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최근에는 슬픈일만 겹치네요.. 루키는 행복했을거에요 인간과는 다르지만 한 평생을 잘 보내다 갔고 해줄 수 있는건 다 했잖아요 최선을 다 하셨어요 루키도 고마웠을거에요
씬님 처음 유튜브하셨을 때부터 쭉 구독하고 보고 있었어요 유독 저희 가족과 닮은 외모에 항상 더 정이 갔었거든요 저도 루키처럼 같은 질병과 비슷한 나이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마음이 더 아팠네요 영상 부분부분 씬님이 루키를 특유의 애정어린 말투로 부르시는 모습을 너무나 기억하고 있어요 루키는 너무나도 행복했을겁니다 이렇게 오래 같은 세월을 자식으로 데리고 있었으니 우리의 선택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었을거예요 누구보다 서로 잘 아니까요 저도 이별이 너무 두렵지만 남은 시간동안 더 행복하게 아프지않고 편안하게 해주는게 몫인것 같아요 정말 힘이 됐으면 좋겠어서 처음으로 긴 글 남겨봅니다 루키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나중에 엄마 만나서 또 유튜브에 출연해줘!
8살 고양이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같이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몇년전부터 씬님 영상 보면서 루키와도 내적 친밀감 열심히 쌓았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고양이별에서는 아프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놀고있을거라고 믿고있어요.
루키도 씬님과 살아서 행복했을거에요.
언니 우는 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언니는 후회된다고 했지만 루키는 언니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양이였을 거예요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지 못하겠지만... 꼭 마음 잘 추스르시고 밥 잘 챙겨 드시고 힘드시면 조금 쉬고 돌아와 주세요
언니 힘내요..
진짜 언니를 옛날부터 봤는데 언니의 눈물흘리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용….
루키는 고양이별에서 잘 지내고 있을꺼에요..🥹 진짜 힘내요 우리가 끝까지 함께 할께요
무슨말이 위로가 될까요...ㅠㅠ
그래도 힘내시란 말밖에 생각나지 않네요..루키는 씬님과 함께 했기에 행복한 묘생을 보냈을거에요..얼마나 애정하셨는지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는지 알기에..슬픔의 깊이가 감히 짐작도 안되요..저도 노견을 키우는 사람인지라 남일 같지 않네요..그래도 건강히 애도하고 힘내주세요❤
행복하게 고양이별에서 기다리고있을꺼에요.
저도 병원에서 약1~2년정도 기대수명이라고 해서 마음준비는 하고있는데..후우..노묘라 걱정되요 ㅎㅎ
언제나 씬님의 아기고양이 루키 행복하게 지구에서 잘 놀다 고양이별로 간거니까 씬님도 너무 울지말고 잘 지내세요!!!❤
마음이 너무 너무 안좋네요ㅠㅠ 루키는 그래도 씬님으로 인해 정말 행복하고 좋은 묘생을 보냈을 거에요..
마음 잘 추스르기를 진심으로 바래요..ㅠㅠ
ㅜㅜ힘내세요ㅜ우리후추도 비만세포종 2년전에 생겼었어여ㅜㅜ흐윽ㅜ너무 감정이 이해가되네요ㅜㅜ
씬님화이팅ㅜㅜ
루키를 얼마나 사랑으로 키워오셨는지 오랜기간 봐 왔기에 마음이 더 아프네요.힘내세요 😢
작고 사랑스러운 이 고양이들은 왜 우리만큼 살다 가지 못하는걸까요 ㅠ 어떤 슬픔일지 감히 상상도 어렵지만 지금도 제 옆에서 쌕쌕 자고있는 고양이 에피가 언젠가 먼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루키는 씬님과 이번 묘생을 살아서 너무 행복하고, 큰 사랑 받기도, 주기도 했을거예요♥︎ 종교는 없지만 루키가 무지개별에서는 아프지도 않고 맛있는것도 잘 먹고 항상 행복하기를 기도할게요⭐️
루키야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아 ㅠㅠ 저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씬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저희 냥이도 8살인데 언젠간 제 곁을 떠나겠죠 저도 냥이가 많이 아프면 힘들지않게 편하게 보내주고 싶어요.. 씬님과 함께하는동안에 행복했을거라 생각해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사는동안 사랑 많이 받고 가서 고양이별에서도 제일 잘지낼거에요 같은 집사로서 씬님의 상실감이 어떨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행복했을거고 사는동안 고마웠을거에요 많이는 슬퍼하지마세요 루키가 그걸 바라지 않을거에요..토닥토닥.. 마음 잘 추스리시길..
씬님 진짜 힘내요.... 생각나면 사진 보고 그냥 울어요.... 진짜 힘내세요...
저도 13년, 16년을 키운 두 강아지를 올해 둘 다 보냈어요.
언니 말대로 후회가 안될수가 없더라구요. 저도..아직도 울어요 ㅎㅎ
노견을 둘 보내고 고양이 두 마리가 남았어요. 후회가 되는 만큼, 먼저 간 아이들이 나에게 준 사랑만큼, 남은 냥이들을 더 열심히 잘 키워야겠다고 생각하고 키우고 있어요.
루키는 행복했을거에요. 나의 지용이, 정우도, 여기 댓글창에 언급되는 모든 아이들도 이토록 주인한테 사랑받았고 죽고나서도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우리의 인생도 매한가지 아니겠어요? 나도 언젠간 따라가겠지... 죽음이 참 무섭다... 하지만 먼저 간 너희를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덜 무서울거야. 하하 횡설수설하네요 저도 울고있어가지고ㅠ
아무튼 언니 수고했어요. 충분히 잘했어요. 루키는 착한 고양이였으니까 천국의 천사가 되어 날고 있을거에요. 잘가 루키야 만나서 반가웠어~
루키…씬님이랑 사는동안 행복했을거에요 정말로요 씬님이 루키사랑하는게 눈에훤히보였거든요 영상에서 늘 루키~라고 부르는 목소리부터가 정말 사랑과 애정이담긴말투가 느껴졌어요…그러니까 루키도 행복했을거에요 비록 구독자인저는 다 느낄수없지만 진심으로 그 사랑이느껴지더라구요 뭔가 영상을보면서 같이 키우는느낌?ㅎㅎ…그런 추억들을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더라구요😢그치만 루키가 고양이별에서 씬님을 지켜보고있을거에요 언제나 씬님이 행복하길빌면서…그러겠죠?자존심강해도 루키도 씬님 사랑하니까요 맘 잘추스리시고 앞으로 남은 3고양이들과도 행복하게사시길바래요
그리고 루키에게하고싶은말은 진짜 너 같이 묘한매력있는 고양이가 씬님의 반려고양이라는게 정말 너무 좋았어 캐미가 너무 맞는거같거든ㅎㅎㅎ 모두가 너를 사랑하는만큼 고양이별⭐️에서도 행복하기만을바란다
너가 너무 보고싶은 랜선집사중 하나가…
저도 고양이 보낸지 한달정도 됐어요. 영상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저희 고양이 마지막이랑 너무 비슷해서... 저희 고양이는 발작하다가 그대로 숨이 멎었는데, 그 마지막에 동공으로 가득찬 눈이 저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때 저희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 모습을 떠올리고 고양이의 생각을 추측하다보면 어느새 눈물이 얼굴을 적시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나은게, 역시 시간이 마음을 치료해주고 있네요. 시간이 우리 고양이를 데려간걸 생각하면 참 밉지만, 또 앞으로 저를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서 고맙기도하고 그래요. 지금은 우리 고양이, 고양이 별에서 열심히 뛰어다닐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집 근처를 벗어난 적 없는데, 이제는 멀리 여행을 다녔으면 좋겠네요. 루키도 만나고요. 우리 착한 고양이들 잘지내기를 바라요. 그리고 씬님도 저도 잘 이겨냅시다.
저도 고양이 키우는 집사로써 마음이 너무 아프고, 공감이 가네요...ㅠㅠ
아이가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이별할 시간이 가까워 지는거 같아서 점점 두려워 지네요... ㅠㅠ 아프면 아파하는 모습 보며 가슴 찢어지고 미칠거 같구...ㅠㅠ 이별하기도 싫고... 진짜 저는 자신이 없네요...ㅠㅠ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부터나는데...ㅠㅠ
씬님은 어찌 버티고 계실지 걱정도 되고... 정신도 마음도 많이 힘들고 아프실텐데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부디..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아이고 언니 눈도 붓고 목이 다 나갔는데ㅠ
루키 이제 고양이 별 가서 안 아프게 잘 지내고있을거에요
힘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지만..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씬님 힘내세요~
루키 고양이별 가서 이제 아프지않고 다른 친구들이랑 편하게 지내고 있을거에요~
저도 7살 강아지가 있어서 벌써부터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죠
씬님 최선을 다하셨으니 절대 본인 탓 하지마시고 다른 아가들 생각해서 얼른 웃으며 돌아오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씬님 힘내세요 저희 애기가 올해 9월22일날 무지개 별로 갔어요 똑같이 혹이 생겨서 혹때는 수술 하고 괜찮아 졌는데 수술후에 혹이 세군데로 확 퍼지더라구요 수술 안했으면 좀덜 아프다 갔을까 늘지 않았을까도 후회 되더라구요 저희애는 13살이였는데 병원에서도 더이상 수술은 힘들고 약먹어 보자 하며 한달 버티고 급격히 안좋아져서 일주일만에 살이 너무 내리고 츄르라도 먹이다가 마지막에 일요일날 온 가족 다있을때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마지막에 품에 안고 인사하는데 와 너무 힘들더라구요 추모함 이쁘게 꾸며서 메모리스톤 넣어서 옆에 두었어요 무지개별에서 하루는 저희생에 10년이래요 며칠만 기다려줘 엄마 길치니까 꼭 마중나와줘 했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도 가슴이 아프지만 함께한 시간이 너무 행복이였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다른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은..루키는 행복했을꺼예요..
많이 힘들고 아프시겠지만...어..어떻게 얘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저는 강아지 고양이들을 키우면서 마음이 아프고 불안
하고 그랬어요..그리고..
저도 얼마전에 한 아이를 떠나보내고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치료하면서 그 아이한테도
미안했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그 아픔은 말할 수가 없더라구요..좀 늦었지만..조금씩이라도
괜찮다고 하면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루키는 언니가 자기때문에 오래 슬퍼하길바라지않을거에요.. 이별이 너무나도 가슴아프지만 루키를 생각해서라도 마음추스리시고 앞으로 매일을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그래도 루키는 가장 행복한 시기에 가장 행복하게 살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거에요
언젠가 올 씬님을 기다리면서, 무지개 다리 건너 구름 세상에서 꾹꾹이도 잔뜩하고 몽글몽글한 세상에서 아프지도 않고 행복하게 기다릴테니, 충분히 아파하시되, 너무 아파하지는 않았음 좋겠습니다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몇년전 병으로 떠나보낸 냥이가 생각나서 가슴이 아프네요...
손쓸 수 없이 악화되어서 집에 데려오던날이 생각이 나요.
제가 너무 힘들어할때 어떤분이 그러더라구요.
동물의 영혼은 순수해서 주인이 계속 가슴아파하고 힘들어하면 자꾸 못가고 맴돈대요. 그얘기 듣는데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서 제가 슬퍼하는것도 미안해졌었어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많이 울지마요
정말 처음 유튜브 초창기 때 마틸다 메이크업 영상을 보며 루키를 알게되고 봐왔는데 고양이 별로 떠났구나.. 시크한 그 눈빛에 빠져들었었는데
저도 그 때 어렸던 시츄를 키우고 있었는데 어느새 14살이 되었네요 시간 참 빠른가봐요 참 먼저 떠나보내는 건 너무 힘들고 괴로운 것 같아요 보내야 하는 걸 알면서도 조금이라도 옆에 있고싶고.. 그게 참 어쩔 수 없는 사람 마음인가봐요
루키야 지금 쯤이면 아픈 곳 싹 나아서 놀고 있지? 언니가 많이 보고싶대 세상에 루키를 좋아하는 언니오빠동생들 많으니까 심심할 때 놀러와 덕분에 행복했어 ♥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상태라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갈등하면서 심적으로 힘들었을텐데 너무 수고했어요 마음 천천히 잘 추스리고 오세요 고생했어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