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코드로 원하시는 부분을 선택하여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00:00:00 패키징 외부 관찰(처음부터 보기) 00:00:25 개봉 및 구성 00:00:46 제품 스펙 설명 00:03:54 전체 영상 목차 설명 00:05:12 구성품 살펴 보기 00:07:20 간단한 제품 설명 00:08:29 브래킷 조립 설명(LGA 1700) 00:10:52 케이블 단자 설명(LED / 팬 전원) 00:12:27 중간 2열 팬 장착 설명(팬 고정 클립 사용법) 00:14:58 ARGB 및 전원 연장선 연결 설명 00:16:09 팬 최저, 초고 소음 들어보기 00:17:13 ARGB LED 색감 보기 00:18:09 장착 해보기 00:21:05 한크의 사용 소감(한크의 JF200 ARGB WHITE CPU 쿨러의 사용 목적) 00:30:52 엔딩(제품 감상) JF200 ARGB WHITE CPU 공랭 쿨러 구매 링크 link.coupang.com/a/SHiPq 글로 된 블로그 버전 링크 blog.naver.com/bruce80/223037153027 이 영상을 시작으로 아들 담스에게 줄 게임 및 학업용 PC를 만드는 영상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즉, 이 영상은 담스 PC 만들기 1부 시작 입니다! 여러 DIY가 나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구독, 좋아요는 필수죠! ^0^ = 저에 대한 응원이고 사랑입니다. 단, 찐 팬들만 환영해요~~ (적과의 동침은 사절...) 한가애담은 늘 초보자들을 응원하며 올바른 정신을 갖고 예는 예로 답하는 정인들을 좋아합니다. 정인들과 초보자들 화이팅! 입니다. "한가애담의 모든 영상 직접 구매한 제품을 포함한 모든 출연 용품에 관하여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유튜브 및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영상을 광고에 활용할 수 있고 그럴 경우 그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7800X3D 4070TI PC를 사용하시는군요. 우선 7800X3D CPU는 잘 아시겠지만 작업 성능 보다는 게임 성능이 우수하여 주로 게이밍 PC에 많이들 사용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작업 못하는 것은 아니죠.^0^ 작업에도 충분히 좋은 CPU죠) 그렇기 때문에 주로 게임용으로 사용하신다면 게임의 특성상 CPU의 로드율이 매우 높지는 않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공냉은 CPU는 온도에 따라 팬의 속도가 중~ 고 RPM까지 높아질 수 있기에 분명 소음이 날 수 있다는 것은 꼭 인지하시고 접근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PWM 방식은 RPM이 조절이 되기에 부하에 따라서 저소음으로 돌기도 하지만 고부하시는 고RPM으로 돌면서 듀얼타워 공냉 쿨러 특유의 팬 공진음이 나는 구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특정 주파수에서 냉각팬의 핀이 떨면서 들리는 경우 일수도 있고요. 소음은 다양한 편입니다. 이 것은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듀얼타워 쿨러들도 거의 공통 사항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JF200의 경우 깡 성능인 풀RPM 상태에서의 성능이 비슷한 120mm 팬 쿨러 동급 가격대의 제품들 중에서는 높은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쿨러도 사용된 금속의 양도 많고 팬의 무게도 묵직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풀로 돌 때는 그만큼 소음이 조금 더 날 수도 있다는 것으로 해석 하시면 됩니다. 일반 사용에서는 비슷한 가격대에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차이 정도로 정말 싸이코 급의 민감도 아니면 그래픽 카드 쿨러나 다른 팬들의 소음에 묻혀서 구분하기 쉽지 않다고 보면 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RC1800 제품과 비교시 RC1800과 서로 아래 위 한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지 RC1800은 중간 팬이 130mm가 들어가서 소음 면에서 약간 더 좋다고 보시면 되는 정도로 JF200과 디자인 적 차이를 성능으로 포기할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전 RC1800 쿨러도 가지고 있고 사용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4070TI의 경우 지난 30시리즈 보다 전성비가 좋아져서 발열이 매우 높지는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전면 매쉬와 상단 배기 시스템 팬을 적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사용하신다면 작동면에서는 문제 없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PC 내부에서 발열은 CPU 보다 그래픽 카드에서 나오는 발열이 훨씬 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CPU 팬 쿨러의 성능도 케이스 방열성능과 비례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PC 내부에 열이 차이지 않고 바로 잘 빠질 수 있는 셋팅을 해주셔야 CPU 공냉 쿨러도 제 성능을 잘 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물론 7800X3D CPU를 어떻게 사용 하냐에 따라서 공냉 쿨러의 성능이 충분 할 수도 있고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그 것은 어디 까지나 사용자가 CPU의 성능을 어디까지 끌어다 사용 하냐에 따라서 3열 수랭쿨러도 모자랄 수도 있는 것입니다. CPU 갈구기 시작하면 발열 감당 안되는 수준까지도 올리니까요. ^^ 어디 까지나 저는 일반적인 게이밍 PC 정도로 볼 때 시스템 배기만 잘 된다는 가정에서 공랭 특유의 RPM 소음만 빼면 펌프 고장의 부담을 갖고 일체형 수냉으로 가는 것 보다 CPU 성능을 적당히 사용하며 공냉을 유지 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비용과 안정성에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냉도 대장급 같은 경우 15만원이 넘는 녹투아 쿨러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가성비 면에서는 8~6만원대 사이의 상급 쿨러가 어떨까 합니다. ^^ (글이 길어서 혹시 오타 있으면 이해 부탁드립니다.... ^^ 어제 밤을 좀 샜더니 글을 손으로 쓰는지 발로 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T.T) 근처만 같아도 제가 보유한 JF200 쿨러도 장착하여 테스트 후 쿨러를 선택하시면 도움이 될 텐데 아쉽네요. 구독자 님 이시라면 모든 분들은 아니어도 한달에 한분 정도는 조립 무료로 해드리기도 하고요 아무쪼록 좋은 PC 만드셔서 즐거운 컴생활 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 CPU 쿨러는 쿨러에서 자체적으로 팬속도가 조절되는 것이 아니라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서 자동조절 됩니다. 해당 바이오스에서 온도별 구간으로 RPM 설정이 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공랭 CPU 팬들은 부팅이 되면 초기에 빠르게 돌다가 온도에 따라 천천히 돌아가고 다시 부하를 받아 CPU 온도가 높으면 빨리 돌아갑니다. 장착을 잘 하셨고 CPU FAN 단자에 잘 연결을 하셨다는 가정에서 CPU에 부하를 주었을 때 팬이 잘 돌아간다면 정상입니다. 보통 CPU 온도가 60도 이상 올라가야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서 돌기 시작하며 85도 이상 되어야 힘차고 강하게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60도에서 80도 사이에서는 적당히 알아서 돌아 갑니다. 온도가 매우 낮거나 하면 매우 천천히 또는 돌랑 말랑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는 저사양 CPU를 달았을 때 그렇고요... 하드웨어 인포 같은 프로그램 실행 시켜 놓고 온도와 사용 전력 보면서 RPM 확인하시면 금방 아실 수 있을 꺼에요.
안녕하세요. ^^ 일반적인 사항에서 7600X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일반적인 사항이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오버클럭이 가능한 CPU들은 말그대로 오버클럭을 어느 정도까지 하느냐에 따라서 발열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특히, AMD 라이젠 CPU의 경우 발열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CPU 풀 부하시 최대 발열량까지 성능을 끌어 올리기 때문에 같은 등급의 어떤 쿨러를 붙여도 PBO를 켜시면 풀부하시 쿨링 성능은 최대치까지 끌어다 쓰려고 할 것입니다. 즉, JF200 쿨러는 성능만 놓고 보았을 때 절대 떨어지는 쿨러가 아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풀파워 가동시 팬의 성능이 좋아서 소음은 커질 지언정... 냉각 성능이 같은 등급의 쿨러들과 비하여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7600X에 충분히 사용 가능한 쿨러이고 이 쿨러가 견디지 못한 다면 동일 가격대 같은 등급 쿨러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일 것입니다.
@@HanDiyTV 답변 감사드립니다 rc1800이랑 jf200중에 고민중이었는데 7600x발열이 심하다고도 하고 사실 성능만 보면 rc1800이겠지만 그 히트싱크? 윗부분에 rgb 나오는거 보고 눈돌아서 구매하려다 jf200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사놓고도 못쓰는 상황이 발생할까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네요 덕분에 이제 고민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s5tl7fs5r 네 ^^ 오버클럭 들어가는 CPU들은 성능을 올리자면 한도 끝도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5900X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에도 듀얼타워 공냉쿨러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3열 일체형 쿨러로 사용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저처럼 커스텀 수냉을 해서 사용을 하는 사람도 있죠... 즉, 7600X도 오버 클럭으로 클럭과 전압을 높여 최대로 성능을 뽑으려면 커수를 해도 모자랄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본인이 어떠한 성능 선까지 내 CPU를 운영할 것 인지를 판단하셔서 쿨러 구매 계획을 잡으시면 중복 투자 없이 부품 구매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 극강의 오버를 생각하신다면... 보다 코어가 많은 제품을 선택하셨을 것이라 보기에 일반적인 사용에서 7600X를 사용하신다면 충분한 쿨링 범위에 들어온다고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 물론 풀코어 풀가동시에는 CPU가 공랭 쿨러 한계점까지 몰아 부치기에 팬의 소음이 높아 질 수 밖에 없으나 이 것은 쿨러 전체의 공통 사항이고요. 일반적인 사항에서 게임을 하고 할 때는 생각보다 CPU의 사용률이 높지 않아 큰 엄청난 소음까지는 아닙니다. 오히려... 수랭쿨러들이 소음이 심하죠. ^^ 개인적으로 저는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지역에 거주를 하고 있기에 근처 이시면 제 쿨러를 달아보시고 선택하시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직접 PC를 조립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조립 교육도 하고 있어서 근처 이시면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당근 배우시려는 열정이 높고 구독자 이신 분들은 무료고요... ^^) 아무튼 맘에 드시는 쿨러 잘 구하셔서 애정깊은 PC 만들어 즐거운 컴덕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ได้เวลา! พาน้องแฝดฉีดวัคซีนครบ 1 เดือน🫣 [cc] แดนแพทตี้ SS2 | EP.52 |](http://i.ytimg.com/vi/IzeLtaXBLNE/mqdefault.jpg)
(타임코드로 원하시는 부분을 선택하여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00:00:00 패키징 외부 관찰(처음부터 보기)
00:00:25 개봉 및 구성
00:00:46 제품 스펙 설명
00:03:54 전체 영상 목차 설명
00:05:12 구성품 살펴 보기
00:07:20 간단한 제품 설명
00:08:29 브래킷 조립 설명(LGA 1700)
00:10:52 케이블 단자 설명(LED / 팬 전원)
00:12:27 중간 2열 팬 장착 설명(팬 고정 클립 사용법)
00:14:58 ARGB 및 전원 연장선 연결 설명
00:16:09 팬 최저, 초고 소음 들어보기
00:17:13 ARGB LED 색감 보기
00:18:09 장착 해보기
00:21:05 한크의 사용 소감(한크의 JF200 ARGB WHITE CPU 쿨러의 사용 목적)
00:30:52 엔딩(제품 감상)
JF200 ARGB WHITE CPU 공랭 쿨러 구매 링크
link.coupang.com/a/SHiPq
글로 된 블로그 버전 링크
blog.naver.com/bruce80/223037153027
이 영상을 시작으로 아들 담스에게 줄 게임 및 학업용 PC를 만드는 영상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즉, 이 영상은 담스 PC 만들기 1부 시작 입니다!
여러 DIY가 나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구독, 좋아요는 필수죠! ^0^ = 저에 대한 응원이고 사랑입니다.
단, 찐 팬들만 환영해요~~ (적과의 동침은 사절...)
한가애담은 늘 초보자들을 응원하며 올바른 정신을 갖고 예는 예로 답하는 정인들을 좋아합니다. 정인들과 초보자들 화이팅! 입니다.
"한가애담의 모든 영상 직접 구매한 제품을 포함한 모든 출연 용품에 관하여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유튜브 및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영상을 광고에 활용할 수 있고 그럴 경우 그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7800x3d 4070ti 에 jf200 설치해도 될까요? 공랭파인데 디쟈인은 이게 제맘에 쏙드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7800X3D 4070TI PC를 사용하시는군요.
우선 7800X3D CPU는 잘 아시겠지만 작업 성능 보다는 게임 성능이 우수하여 주로 게이밍 PC에 많이들 사용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작업 못하는 것은 아니죠.^0^ 작업에도 충분히 좋은 CPU죠)
그렇기 때문에 주로 게임용으로 사용하신다면 게임의 특성상 CPU의 로드율이 매우 높지는 않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공냉은 CPU는 온도에 따라 팬의 속도가 중~ 고 RPM까지 높아질 수 있기에 분명 소음이 날 수 있다는 것은 꼭 인지하시고 접근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PWM 방식은 RPM이 조절이 되기에 부하에 따라서 저소음으로 돌기도 하지만 고부하시는 고RPM으로 돌면서
듀얼타워 공냉 쿨러 특유의 팬 공진음이 나는 구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특정 주파수에서 냉각팬의 핀이 떨면서 들리는 경우 일수도 있고요.
소음은 다양한 편입니다.
이 것은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듀얼타워 쿨러들도 거의 공통 사항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JF200의 경우 깡 성능인 풀RPM 상태에서의 성능이 비슷한 120mm 팬 쿨러 동급 가격대의 제품들 중에서는 높은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쿨러도 사용된 금속의 양도 많고 팬의 무게도 묵직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풀로 돌 때는 그만큼 소음이 조금 더 날 수도 있다는 것으로 해석 하시면 됩니다.
일반 사용에서는 비슷한 가격대에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차이 정도로 정말 싸이코 급의 민감도 아니면 그래픽 카드 쿨러나 다른 팬들의 소음에 묻혀서 구분하기 쉽지 않다고 보면 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RC1800 제품과 비교시 RC1800과 서로 아래 위 한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지 RC1800은 중간 팬이 130mm가 들어가서 소음 면에서
약간 더 좋다고 보시면 되는 정도로 JF200과 디자인 적 차이를 성능으로 포기할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전 RC1800 쿨러도 가지고 있고 사용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4070TI의 경우 지난 30시리즈 보다 전성비가 좋아져서 발열이 매우 높지는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전면 매쉬와 상단 배기 시스템 팬을 적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사용하신다면 작동면에서는 문제 없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PC 내부에서 발열은 CPU 보다 그래픽 카드에서 나오는 발열이 훨씬 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CPU 팬 쿨러의 성능도 케이스 방열성능과 비례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PC 내부에 열이 차이지 않고 바로 잘 빠질 수 있는 셋팅을 해주셔야 CPU 공냉 쿨러도 제 성능을 잘 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물론 7800X3D CPU를 어떻게 사용 하냐에 따라서 공냉 쿨러의 성능이 충분 할 수도 있고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그 것은 어디 까지나 사용자가 CPU의 성능을 어디까지 끌어다 사용 하냐에 따라서 3열 수랭쿨러도 모자랄 수도 있는 것입니다.
CPU 갈구기 시작하면 발열 감당 안되는 수준까지도 올리니까요. ^^
어디 까지나 저는 일반적인 게이밍 PC 정도로 볼 때 시스템 배기만 잘 된다는 가정에서 공랭 특유의 RPM 소음만
빼면 펌프 고장의 부담을 갖고 일체형 수냉으로 가는 것 보다 CPU 성능을 적당히 사용하며 공냉을 유지 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비용과 안정성에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냉도 대장급 같은 경우 15만원이 넘는 녹투아 쿨러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가성비 면에서는 8~6만원대 사이의 상급 쿨러가 어떨까 합니다. ^^
(글이 길어서 혹시 오타 있으면 이해 부탁드립니다.... ^^ 어제 밤을 좀 샜더니 글을 손으로 쓰는지 발로 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T.T)
근처만 같아도 제가 보유한 JF200 쿨러도 장착하여 테스트 후 쿨러를 선택하시면 도움이 될 텐데 아쉽네요.
구독자 님 이시라면 모든 분들은 아니어도 한달에 한분 정도는 조립 무료로 해드리기도 하고요
아무쪼록 좋은 PC 만드셔서 즐거운 컴생활 하셨으면 좋겠네요. ^^
@@HanDiyTV 너무나도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구독할께요!
제 주위에 컴잘알 사람이 없어서 유튜버영상으로 하나하나 배우고있구요
잘모르는거 컴터조립해주는 유튜버분께 질문해도 간단하게만 설명하는데
선생님은 정말 친절히 설명해주시니 감동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쿨러선택에 성능과 디자인까지 잘 고려하여 구매하셨네요 ㅎㅎ
7600X에 사용 가능하다니 다음 기회가 되면 구매 상품으로 고려해야겠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 고생많으셨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 잘 지내셨죠.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어제 구입했는데 팬이 돌아가다가 안돌아가는데 이거 원래 cpu온도 낮으면 자동으로 멈추나요
안녕하세요. ^^
CPU 쿨러는 쿨러에서 자체적으로 팬속도가 조절되는 것이 아니라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서 자동조절 됩니다. 해당 바이오스에서 온도별 구간으로 RPM 설정이 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공랭 CPU 팬들은 부팅이 되면 초기에 빠르게 돌다가 온도에 따라 천천히 돌아가고 다시 부하를 받아 CPU 온도가 높으면 빨리 돌아갑니다.
장착을 잘 하셨고 CPU FAN 단자에 잘 연결을 하셨다는 가정에서 CPU에 부하를 주었을 때 팬이 잘 돌아간다면 정상입니다.
보통 CPU 온도가 60도 이상 올라가야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서 돌기 시작하며 85도 이상 되어야 힘차고 강하게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60도에서 80도 사이에서는 적당히 알아서 돌아 갑니다.
온도가 매우 낮거나 하면 매우 천천히 또는 돌랑 말랑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는 저사양 CPU를 달았을 때 그렇고요...
하드웨어 인포 같은 프로그램 실행 시켜 놓고 온도와 사용 전력 보면서 RPM 확인하시면 금방 아실 수 있을 꺼에요.
7600x 발열은 문제없이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 일반적인 사항에서 7600X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일반적인 사항이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오버클럭이 가능한 CPU들은 말그대로 오버클럭을 어느 정도까지 하느냐에 따라서 발열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특히, AMD 라이젠 CPU의 경우 발열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CPU 풀 부하시 최대 발열량까지 성능을 끌어 올리기 때문에 같은 등급의 어떤 쿨러를 붙여도 PBO를 켜시면 풀부하시 쿨링 성능은 최대치까지 끌어다 쓰려고 할 것입니다.
즉, JF200 쿨러는 성능만 놓고 보았을 때 절대 떨어지는 쿨러가 아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풀파워 가동시 팬의 성능이 좋아서 소음은 커질 지언정... 냉각 성능이 같은 등급의 쿨러들과 비하여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7600X에 충분히 사용 가능한 쿨러이고 이 쿨러가 견디지 못한 다면 동일 가격대 같은 등급 쿨러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일 것입니다.
@@HanDiyTV 답변 감사드립니다 rc1800이랑 jf200중에 고민중이었는데
7600x발열이 심하다고도 하고 사실 성능만 보면 rc1800이겠지만 그 히트싱크? 윗부분에 rgb 나오는거 보고 눈돌아서 구매하려다 jf200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사놓고도 못쓰는 상황이 발생할까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네요
덕분에 이제 고민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s5tl7fs5r 네 ^^ 오버클럭 들어가는 CPU들은 성능을 올리자면 한도 끝도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5900X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에도 듀얼타워 공냉쿨러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3열 일체형 쿨러로 사용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저처럼 커스텀 수냉을 해서 사용을 하는 사람도 있죠...
즉, 7600X도 오버 클럭으로 클럭과 전압을 높여 최대로 성능을 뽑으려면 커수를 해도 모자랄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본인이 어떠한 성능 선까지 내 CPU를 운영할 것 인지를 판단하셔서 쿨러 구매 계획을 잡으시면 중복 투자 없이 부품 구매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 극강의 오버를 생각하신다면... 보다 코어가 많은 제품을 선택하셨을 것이라 보기에 일반적인 사용에서 7600X를 사용하신다면 충분한 쿨링 범위에 들어온다고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
물론 풀코어 풀가동시에는 CPU가 공랭 쿨러 한계점까지 몰아 부치기에 팬의 소음이 높아 질 수 밖에 없으나 이 것은 쿨러 전체의 공통 사항이고요. 일반적인 사항에서 게임을 하고 할 때는 생각보다 CPU의 사용률이 높지 않아 큰 엄청난 소음까지는 아닙니다.
오히려... 수랭쿨러들이 소음이 심하죠. ^^
개인적으로 저는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지역에 거주를 하고 있기에 근처 이시면 제 쿨러를 달아보시고 선택하시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직접 PC를 조립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조립 교육도 하고 있어서 근처 이시면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당근 배우시려는 열정이 높고 구독자 이신 분들은 무료고요... ^^)
아무튼 맘에 드시는 쿨러 잘 구하셔서 애정깊은 PC 만들어 즐거운 컴덕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