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결혼의 이상적인 모습 아닐까요? 서로 아껴주고 진심으로 위해주고. 믿어주고. 다썰님의 모든 영상들을 정주행 하면서 느꼈지만. 둘중 한명이라도 너무 재고 따지는게 많고 득과 실을 지나치게 따지고, 이기적으로 구는 순간 결혼 생활은 많이 힘들어 지는 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결혼은 이 힘든 인생을 같이 이겨내갈 내 팀을 짜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서로 사랑하고 이겨낸다면 그 가정에 운이 따르고 복이 온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돈이 하나도 없고 가진게 없어도 그 사람 자체의 가치를 믿고 한 결혼. 너무 멋있네요. 저도 열심히 준비해서 서로 믿고 나아갈수 있는 좋은 남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두분 행복하세요!!!!
이 영상보면 누가 어느정도 하고 뭘하고보다 사람이 됨됨이를 봐야하는거 같아요 됨됨이가 된 사람끼리 만난다면 한쪽이 헌신하면 상대도 그것에 감사하고 더 헌신하려하고 더욱더 서로 도와가며 이해하며 사랑하며 살 수 있는거 같아요 이 영상속 두분이 진짜 됨됨이가 된 사람 끼리끼리 만나서 잘된게 아닌가 해요
와~ 11년을 만나는 기분은 어떤걸까? 가끔 저런 '사람이 참 지혜롭고 좋아. 그냥~ 좋은 사람들 있잖아. 참 좋은 사람이야.' 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런 사람들하고 있으면ㅋ 정화되는 느낌이긴 하지만... 역시나 원래대로 돌아옴🤣🤣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났더니 역시나 그 가족들도 좋아서, 풍파도 별거 아닌듯 잘 넘기며 예쁘게 살았답니다~ ㅎㅎ 애기들과 행복하세요^^
정말 가슴 뭉클 하고 찡한 사연이네요. 눈시울 붉히며 들었습니다 ㅠ 킄 시댁 얘기 나왔을때, 무릎을 탁치며 이거지! 완벽하다! 라고 저도 속으로 생각했는데 ㅋㅋㅋ 시어머니가 인품이며 저런데 하물며 아들은 얼마나 더 좋을까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다! 저 남자분은 없던 사랑도 생겨날 정도 일꺼란 생각이 ㅋ 여자입장에서 충분히 그냥 믿고 갈수 있었을듯 ㅠ 끼리끼리… ㅠ 사실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과 믿음을 주면 단칸 방도 아파트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리얼임. 함께 일궈내는 기쁨이란! 그냥 떡하니 거저 얻어지는 거랑은 맛이 다르지 않겠습까?! 계속 레벨업 하는 기분은 진짜 …좋겠다…. 세상 행복할듯 부럽부럽 ㅠ 저도 저렇게 손잡고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난관도 극복하고 추억도 쌓아가면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면서 나중엔 함께 노을 보면서 이런저런 함께 힘들어 노력하며 일궈낸 것들을 추억하며 수다떨며 늙어가고 싶어지는 사연이네요ㅠ 이게 인생이죠!
진짜 말씀처럼 진심으로 위해주면 상대는 알아주게 되더라구요. 최근 저는 한가지를 알게 됐어요. 제 시어머니는 시집살이가 심한 분이라는 걸요. 전 결혼하고 7년차가 되도록 단 한 번도 시집살이를 겪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 손님이었죠. 시댁에 가면 어머님이 저 먹으라고 해둔 식혜랑 부추전을 먹으면서 어머님이랑 수다떨다 오는 게 다였거든요. 명절은 어떻구요. 신랑이랑 어머니가 전을 부치면 전 옆에서 알짱거리며 잔심부름이나 조금 하는 정도였어요. 설거지? 상차림? 그건 남의 집 얘기였어요. 근데 제가 이렇게 잘 지낸 게 다 신랑의 노고 덕이었어요. 신랑이 어머님께 늘 그랬대요. 자기는 행운아라고. 제가 자기에게 얼마나 잘해주는지 얼마나 위해주는지 매일 말했대요.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지, 그럼에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얼마나 미안한지 전부. 그러니 자기가 만약 저랑 헤어지게 되면 자기는 이 세상 살아갈 자격도, 이유도 없어지는 거라고 막내아들 죽는 꼴 보고싶으면 괴롭히라고 그랬대요. 그래서 어머님이 제게 늘 조심스러우셨던 거죠. 당신 아들 잘못될까봐. 최근에 이 모든 전말을 큰아주버님께 듣고 어찌나 감동이었는지...
듣는내내 소름이돋네 (뭉클)
두분 지금처럼 평생 행복하세요
매일 자극적이고 듣기 힘든 이야기만 듣다가 이런 얘기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봐요
이게 결혼의 이상적인 모습 아닐까요?
서로 아껴주고 진심으로 위해주고. 믿어주고.
다썰님의 모든 영상들을 정주행 하면서 느꼈지만.
둘중 한명이라도 너무 재고 따지는게 많고 득과 실을 지나치게 따지고, 이기적으로 구는 순간 결혼 생활은 많이 힘들어 지는 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결혼은 이 힘든 인생을 같이 이겨내갈 내 팀을 짜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서로 사랑하고 이겨낸다면 그 가정에 운이 따르고 복이 온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돈이 하나도 없고 가진게 없어도 그 사람 자체의
가치를 믿고 한 결혼. 너무 멋있네요.
저도 열심히 준비해서 서로 믿고 나아갈수 있는 좋은 남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두분 행복하세요!!!!
이 영상보면 누가 어느정도 하고 뭘하고보다 사람이 됨됨이를 봐야하는거 같아요
됨됨이가 된 사람끼리 만난다면 한쪽이 헌신하면 상대도 그것에 감사하고 더 헌신하려하고 더욱더 서로 도와가며 이해하며 사랑하며 살 수 있는거 같아요
이 영상속 두분이 진짜 됨됨이가 된 사람 끼리끼리 만나서 잘된게 아닌가 해요
와~ 11년을 만나는 기분은 어떤걸까?
가끔 저런 '사람이 참 지혜롭고 좋아. 그냥~ 좋은 사람들 있잖아. 참 좋은 사람이야.' 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런 사람들하고 있으면ㅋ 정화되는 느낌이긴 하지만... 역시나 원래대로 돌아옴🤣🤣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났더니 역시나 그 가족들도 좋아서, 풍파도 별거 아닌듯 잘 넘기며 예쁘게 살았답니다~ ㅎㅎ 애기들과 행복하세요^^
정말 가슴 뭉클 하고 찡한 사연이네요. 눈시울 붉히며 들었습니다 ㅠ 킄 시댁 얘기 나왔을때, 무릎을 탁치며 이거지! 완벽하다! 라고 저도 속으로 생각했는데 ㅋㅋㅋ 시어머니가 인품이며 저런데 하물며 아들은 얼마나 더 좋을까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다! 저 남자분은 없던 사랑도 생겨날 정도 일꺼란 생각이 ㅋ 여자입장에서 충분히 그냥 믿고 갈수 있었을듯 ㅠ 끼리끼리… ㅠ 사실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과 믿음을 주면 단칸 방도 아파트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리얼임. 함께 일궈내는 기쁨이란! 그냥 떡하니 거저 얻어지는 거랑은 맛이 다르지 않겠습까?! 계속 레벨업 하는 기분은 진짜 …좋겠다…. 세상 행복할듯 부럽부럽 ㅠ 저도 저렇게 손잡고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난관도 극복하고 추억도 쌓아가면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면서 나중엔 함께 노을 보면서 이런저런 함께 힘들어 노력하며 일궈낸 것들을 추억하며 수다떨며 늙어가고 싶어지는 사연이네요ㅠ 이게 인생이죠!
눈물 나네요ㅠㅠ 너무 부럽고 추카드려요!
다이나믹하네요 삶도 먼가 평탄한 느낌은 아닌데 해피엔딩이라 훈훈하네요👏👏👏
와 듣는데 진짜 뭉클했네요...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야~ 듣는 내가 다 행복해진다. 잘 사셔서 감사합니다.
다 줘도 안 아까운 사랑, 받으면 고마운 줄 아는 염치있는 상대(경제관념도 있고),상식적인 양가 부모님이면 큰 문제 생길게 없죠
만남부터 엔딩까지 완벽합니다 두 분 주변에서 그렇게 많은 일이 있었는데도 둘 사이엔 임신 말곤 아무 문제가 없었고 서로 굳건한 관계라 잘 헤쳐나갔던거 같네요 이젠 임신 문제도 해결이 되었으니..ㅎ 뭔가 힐링되는 사연이네요
정말 멋진 부부다!!’
너무 이쁜 부부가 만났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길ㅎㅎ
너무너무 결혼정말정말 잘했어요~~간만에 감동 감동
두분과 두 아이의 행복한 가정
응원합니다 😊
형 오늘 영상에 나온 포마드머리 진짜 정말 잘어울리세요
넘 멋진 부부네요~^^
완벽한 결혼인데 ....?
저럴 수 있다면 난 무조건 결혼 무조건
진짜진짜축하합니다♡♡♡
이 형 또 우네ㅎㅎㅎㅎ
그런데 그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저는 결혼 7개월차 새댁인데 형이라 부르는 게 친근ㅋㅋㅋ)
추운 날 따듯해진 이야기에요
우리가 꿈꾸는 이런 결혼생활!! 가능하겠죠??ㅋㅋ
진짜 말씀처럼 진심으로 위해주면 상대는 알아주게 되더라구요.
최근 저는 한가지를 알게 됐어요. 제 시어머니는 시집살이가 심한 분이라는 걸요. 전 결혼하고 7년차가 되도록 단 한 번도 시집살이를 겪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 손님이었죠. 시댁에 가면 어머님이 저 먹으라고 해둔 식혜랑 부추전을 먹으면서 어머님이랑 수다떨다 오는 게 다였거든요. 명절은 어떻구요. 신랑이랑 어머니가 전을 부치면 전 옆에서 알짱거리며 잔심부름이나 조금 하는 정도였어요. 설거지? 상차림? 그건 남의 집 얘기였어요. 근데 제가 이렇게 잘 지낸 게 다 신랑의 노고 덕이었어요. 신랑이 어머님께 늘 그랬대요. 자기는 행운아라고. 제가 자기에게 얼마나 잘해주는지 얼마나 위해주는지 매일 말했대요.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지, 그럼에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얼마나 미안한지 전부. 그러니 자기가 만약 저랑 헤어지게 되면 자기는 이 세상 살아갈 자격도, 이유도 없어지는 거라고 막내아들 죽는 꼴 보고싶으면 괴롭히라고 그랬대요. 그래서 어머님이 제게 늘 조심스러우셨던 거죠. 당신 아들 잘못될까봐. 최근에 이 모든 전말을 큰아주버님께 듣고 어찌나 감동이었는지...
횽한테 맞는 가르마를 이제 찾은것 같애👍💕그리고 사연자 부부 평생 꽃길만 걷길👏🏻🙏🏻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
님은 이렇게하면 성공합니다. 직업,성공한사람들 인터뷰 해보세요. 님보다 말 덜 잘하고 덜알아도 성공 하더라구요. 충분히가능하고 그게 확장성이 더 높습니다.
신앙이 바탕이 된 믿음 아닐까요? ㅋ
업로드하셧네요 기다렸어요 😍
진짜참사랑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하고, 행복하세요~!!!^^ 축하축하 🎂 드려요~^^♡
헤어스타일 굿이요
뭐야 남편부모가 건물주였네 ㅋㅋㅋㅋ 마누라가 잘해준이유가있어 뭔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아내가 착하다고생각했는데
이런 생각하는거보면 남자도 속물 겁나많음. 정털
진짜 찐인연이 아닌가 싶네요
다퐁이형 글 읽다가 내상입었는딩? ㅋㅋ
순간순간 감사하면서 사시길
행복해지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02 세상에서가장사랑하는 내 아내 캬악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썰형 우리가 이런얘기듣자고 유튜브 다썰남검색해서 들어온줄알아? 초심잃었네
썰남이형 이런 사회 부적응자들 빨리 차단 밖어. ㅎㅎ 안그러면 여자욕 안해준다고 ㅈㄹㅈㄹ 함. ㅋㅋ
약간 페미마인드 비슷한건가 가질수없으니 ... 증오하는
@@제로콜라조아-z4p 그런건 아니고 컨텐츠가 재밌어야지 이런 감동 훈훈한얘기는 노잼이라 그럼
부럽다 두분다 너무 멋집니다
눈물이... 나려고하네
무난하고 일반적인 내용 맞아요~!!!
당연한건데 아름답다고 생각드는 세상에 살고 있단게 속상하네여 ㅎㅎ
눈물나네
유튜버를 하고 싶은데 여자가 제가 유튜버 하는게 주변시선이 쪽팔리고 자기 얼굴도 팔린다고 못하게 합니다.
전 하고 싶은거 하고 싶은것 뿐인데
방법이 없을까요?
설득하시다보면 허락하실거에요
그리고 주변에 얼굴팔리기 쉽지않습니다
처음엔 내가 올린영상도 검색으로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ㅎ
@@다썰남TV 넵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얼굴피는거보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