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I Miss Korea in the U.S. and the U.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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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Trinity came to Korea alone at 17. Now, as a volunteer in LiNK Korea’s English program, LELP, she reflects on what it means to navigate life between two cultures-feeling at home in both yet fully belonging to neither.
"People Met by LiNK" is a new interview series by Liberty in North Korea (LiNK), sharing the stories of individuals we’ve met along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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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 We tried charcoal-grilled pork belly in Greece](http://i.ytimg.com/vi/P34LwZWsuWU/mqdefault.jpg)
저도 갈팡질팡해요 아직까지도 한 200년 살고싶어요 여러가지 경험해보고 나한테 맞는게 뭘까 깊게 탐험해보고 싶은 욕심ㅎㅎ
저도 타지 나와 사는 입장에서 전부 공감되는 얘기였어요. 오래 타지 나와 살면서 거주하는 국가의 장단점도 명확히 보이고 또 모국의 장단점도 확연히 보게 되면서 완전히 내 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계인이 되었어요. 그래도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내가 무엇을 단점으로 꼽는지 더 명확히 알게 되었네요. 이젠 굳이 현지인들과 억지로 어울리려 하지 않고 그렇다고 같은 한국인이나 제3국인과 어울리려 하지도 않고 그냥 내가 좋은 대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도 요즘 시대는 무조건 어느 한 나라만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시대니까요. 모든 이방인, 경계인 분들도 좋아하는 곳에서 자유로운 삶 사시길!
그 마음 이해가 돼요.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아이들의 고향이 제2 고향이 되기도 한답니다.
80년대 어린 나이에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적 있는데 영어를 잘하지 못하니 바보 취급을 당했습니다. 그때 유일하게 위로가 돼 준 게 열등반에서 만난 동구권 출신 이민자 친구들이었죠. 냉전 시대라서 좀 무섭기도 했지만 서로 위로가 됐던 것 같습니다.
저 실례지만 님 그 이후가 궁금한데 열등반에서 벗어나셨나요?? 아니면 계속 열등반이나 열등반 비스무리한 포지션이셨나요..? 어떻게든 버티다보면 결국 벗어나게 되나요?? 해외에서의 삶에대한 현실이 궁금해서 지식을 얻고싶어 여쭙습니다
@@supernova-korea 당사자는 아니지만, 대개의 한국인들은 억지 적응에 그것을 뛰어 넘어 극복하는 경우가 대부분. 근면, 성실, 정직. 이것이 기저에 깔려 있어서.... 그래서 대부분 한국인들은 잘 살아요. 그런데 동남아나 후진국은 조심. 그곳에는 질 안좋은 또는 범법자들(한국인)이 가서 사는 경우가 있어 조심해야 함. 해외가서 살고 싶으면 용기만 있으면 되요. 한국사람들 대부분 다 똑똑해서 한달만 지나면 다 적응 합니다. 본인만 성실하면 되요. 회피성으로 가면 100% 실패 합니다. 한국에서 보다 두배 세배 더 노력할 생각 없으면 가면 안됩니다.
일종의 동질감으로 이민자들끼리 친해지죠. 80년대 테러영화에서 배운 무슬림에 대한 편견도 깨닫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난 78년에 미국에 이민와 고등학교에 가서 영어를 못해서 비슷하게 바보 취급을 받았지요. 그런 열등감이 오히려 나에게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는 동기부여가 되어 미국서 대학졸업하고 건축가가 되어 열심히 살았읍니다. 이젠 은퇴해 평안한 삶을 합니다.
용감한 여성이네요. 어린 나이에 어떻게 미국에서 한국에 올 생각을 했는지.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인생을 아름답게 가꿔나가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정말 외로웠겠어요.
제가 옆에 있었다면 덜 외로웠을텐데 아쉽네요.
건강하시고 좋은사람 만나길 바래요.
인생에 정답이 없는거라 뭐라 위ㅣ로 조언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네
잘 이겨내서 오늘의 모습ㅂ을 웃으면 애기하는 그런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하네요
외국인이 ㅇ이런인텨뷰하면서 눈물보이는거 처음보는것같아
맘이 짠하네요 힘내시고 지금 정말 젊잖아요
너무나 행ㅂ복한 순간입니다
맘을 자꾸 어두운쪽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씩 하나씩 기분좋은맘을 갖고 이뤄나가시면
꼭 좋은 시간들이 와요
20대 중반 내가 선택한 미국에 왔는데 모든것이 너무 막막해서 결국 우울증에 걸려 죽는 것이 소원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시절이 다시 생각 나서 같이 눈물이 나네요
경험상 본인이 가야 할 가장 좋은 길로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람이 진짜 소속감이 중요하죠..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 그런게 굉장히 중요함
마음이 짠 하네요
타국(타지역)생활 어디를 가도 힘들죠
결론은 빨리 사랑하는사람을 만나서 마음에 있는 공허함.의지 할수 있는존재가 필요한거 같아요
고생이 많았겠군요!?🌹응원합니다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저도 해외에 살다가 한국의 고향으로 돌아온지 10년 됬지만 그곳이 그립고 그곳에 가 있으면 다시 한국이 그리워 지는데 이렇게 느껴지는 마음이 그리움의 병이 아닐까 해요.
어린나이에 한국오셔서 고생하셨어요. 공감 갑니다.
앞으로 좋은 날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힘내세요ᆢ
이겨 내 실수 있습니다~~
다 좋은 경험들이 되어 나중에 좋은 양분이 될 거예요.
다른 나라 사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것만으로도 용기있고 대단해요😊
어린 나이에 낯선 한국에서 마음고생 많았겠네요.
언어와 일상 문화의 낮은 장벽은 언제나 있을 수 밖에 없지만 반드시 좋은 친구들을 만나실 거에요.
고생한 만큼 좋은 날들이 밀려 오기를... 기원할께요. 힘내세요~~^___^
저도 한국 만16살에 떠나서 비슷한고민을 안고사네요
원래 집떠나오면 집이 그리운
거랍니다~ 저도 95년도에
강원도 화천에서 육군반장 포반장을
했었는데, 그때의 받았었던 많은 고생과
혈기로 아직까지 뿌듣하게 이렇게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답니다 ^^^___^^*
사실 많이 얘기 하지 않는 부분이긴 하지만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면서도 트리니티가 느낀 공허감, 부유하고 있다는 불안감을 느꼈죠. 이젠 고향에 돌아가도 그런 느낌이 없어지지 않아요. 트리니티가 말했듯 고향이 더 이상 내가 자라던 그 고향이 아니더라구요.
우리 어렸을 때,
동네 친구들과 이웃 동네 지나갈 때,
텃세 때문에 조심하고 그랬는데
자기나라가 최고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아봤지만 가족이 있는 나라에서 살아야되요.
다른 나라에 산다는게.. 전 자신없네요
어디서든 늘 행복했음 합니다
어디살던 장단점이 있기 마련임. 다만 가족들과 떨어져 사는게 더 외롭고 힘든 부분일테니 친구들이 많아지면 덜 힘들수도 있을듯함.
어느쪽을 택해도 후회하는게 인생. 한국은 외국인이 살기에 늘 이방인이라 느끼실거예요. 한국에서 늙게되면 미국이 사무치게 그리워질수도. 선택하고 결과를 짊어지고 살수밖에.
미인이십니다
타국에서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많을 거 같아요~~
힘내시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한 모임.친구 등을 갖게 되면 좋겠어요^^홧팅~~
힘내세요. 세상은 나에게 관심이 없을 수 있지만 선의가 가득한 곳입니다...
이해합니다. 어디에 사시던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런 양가감정은 비단 저분 뿐 만아니라 외국에서 오래살면 그곳이 제2의 고향 그래서 본국으로 가면 그리워지고 본국에선 또 그 제2의 고향이 그리워지는 건 인지상정 이상할 게 전혀 아님..... 그냥 방랑자가 됨 ㅋㅋㅋㅋㅋ
외국에 살다 돌아 가면 거의 다 느끼는 감정
외교관 자녀들이 종종 저런식으로 정체성 혼란을 격는다고 하던데..
트리니디 사랑스럽습니다.
서른 살이 넘어서 서울에서 생활하게 되었는데 그때 아는 동생들도 있었지만 서울은 지극히 개인적인 곳이라 정말 삭막했고 지금 시대는 더 각자도생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 여하튼 수많은 나라 중에 17살의 한국에 와서 한국을 사랑해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재미교포2세 3세들도 한국문화가 이상하고 오지랍 넓다고 이에 대해 기겁하며 도망가는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정말 솔직하규 도움되는 말들이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맞아요 얼굴색 언어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산다게 쉽지는 않죠. 어느 나라에 살든 겪게되는 어려움입니다. 반드시 잘 극복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결국 자신이 한 선택을 잇고 이으면 그게 바로 인생이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한건 바로 '나'이죠. 결국 그것만 잘 상기하고 살면 되지 않을까요? 더 낫고 못한 건 없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진심의 마음과 섹시한 뇌를 두루갖추신 여성분이시네요
트리니티님의 꿈과 건강과 행복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에게는 귀중한 존재
어린 나이에 낯선 곳에 가면 힘들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타지에서 장시간 생활한다면 더더욱 그럴꺼구요...그러다 보면 본인이 겪어 왔던 부분과 다른 것에 대해서 받아들이기보다, 반대로 환경이 내가 살던 곳과 비슷하길 바라면서 실망, 원망, 후회 등등으로 다가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트리니티님이 말씀하신 것들은 반대로 한국사람, 아니 아시안이 서구권에 나가면 훨씬 더 심하고 더 다양하게 겪게 됩니다. 타지에서 살아가려면 그냥 받아들이고 적응하며 사는 게 심적으로 덜 힘드실 겁니다. 태어나서부터 생각하는 사고방식, 가치관 자체가 다른 문화권이니까요.
여기서 살 생각이라면 여기서 가족을 만들고 정착하면 마음이 정해질거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무엇보다도 참 용기 있는 분인 것은 틀림없네요. The wizard of OZ의 결론처럼 행복은 저기 무지개너머에 있지않고 사실은 내가 쥐고 있으나 모를뿐이며 그 노란 벽돌길을 걸어가는 과정이 인생이더이다...라고 많은 현인들이 얘기해요. 내가 선택한 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걸 즐기면 좋겠어요. 부모님이 그리운 게 가장 힘들텐데 반면 떨어져있어 소중함을 더 절실히 꺠달았으니 반대급부로 얻은 소중함이 아닐까 생각해요. The Road not taken처럼 항상 반대쪽을 그리워 하는게 인생입니다. 본인의 선택을 즐기세요. 힘내요~
그런 곳은 유토피아가 되겠죠? 저도 두 나라를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좋아 보일 수는 있지만 의외로 너무 힘든 것 같아요 ㅠㅠ 아무리 돌아다니는 게 좋아도 안정적인 곳이 존재하는 게 참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 국뽕 영상들이 넘쳐나는데 그것과 다른 부분에 대해 언급해줘서 좋았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삭막해지고 따뜻한 정을 느끼기가 힘들어지는 요즘, 우리가 모두 같은 인간이라는생각을 잊어버려선 안되겠어요. 사소한 친절과 관심에서 그것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 외국에 가든 외국인이 한국에 오든 어디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냐가 중요하죠
끌어주는 사람, 관심 가져주는 사람, 밀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어하는 사람, 이용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인생이 고달파질 수도 있으니까요. 뭐든 사람이 제일 중요해요
한국이 편할 땐 한국에서 지내다, 미국이 편할 땐 미국에서 지내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수입이 제일 큰 문젠데 그래도 과거 보다는 길이 많으면 많다고 할 수 있잖아요
이쁘다.
청소년이 낯선 타국에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언어장벽이 외국에선 생각보다 커요.. 특히 인간관계를 간절히 원한다면 이악물고 중급정도 레벨로 그나라언어로 올라가야해요. 그전까지는 그 국가에 온 서툰 언어의 비슷한 고충을 공유하는 외국인들만 친해질수밖에 없어요.
진심 ❤️ ❤️ ❤️ 🎉🎉🎉
트리니티의 더 많은 영상을 보고 싶어요.
ㅎㅎㅎ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정착과 인연을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잘 버티셨어요. 외국에서 사는 이방인은 다 그런 느낌일거에요. 혼자가 아니에요. 저도 아도저도 아닌 느낌이 들어요. 근데 그것도 어른이 되는 한 과정인것 같아요
tipping 다음으로, 도저히 미국생활에서 적응이 안되는게 저 문 잡아주기다 - 미국인들에게 저건 기본중의 기본 매너인데, 외국인-그것도 제일 겉으로 쌀쌀맞아 보이는 동양인들-인 나로선, 누가 문 잡아주는 거도 부담스럽고(불필요하게 빨리 달려가게 된다), 잡고 있기도 뭐하다(매우 오바하는 느낌이고, 더우기 뒤에 오는 사람이 예쁜 여자이기라도 하면 마치 무슨 수작거는거 같아 거북하기 이를데 없다) - 도대체 얼마나 뒤에 오는 사람이 가까워야 문을 잡고 있어야 하는지 매번 판단하기 어렵고, 만약 문이 무겁고 빨리 닫히는 형태라면야 이해가 가지만, 천천히 닫히는 가벼운 문마저도 다들 그러니 많은 경우 짜증스럽기까지 하다 - 나만 그런건 아닐 것이다, 저 문잡아주기는 정말 적응할 수 없는 관습이고, 트리니티는 한국인들이 문을 잡아주지 않아서 속상하다 하는데, 문잡아주기가 곤란한건 한국인들도 마찬가지다 - 아무리 오래지나도 도저히 해결안될 관습차이이다
누구나 자기 나라가 아니라 외국에서 살면 원례 불편한 거다....그리고 한국 사람들 끼리도 서로 불필요한 인간 관계 안 맺는다....
세상이 각박해 졌다고 뭐라 할거 없다.....세상이 갈수록 그런거고....그건 각자가 그들 편한 방식으로 사는거다....그리고 친구는 함부로 사귀는게 아니다....
제일 좋은건 한국에서 영원히 인생을 같이할 동반자를 만나세요 그러면 모든게 해결될겁니다 한국에서 살기위해서 라면 살면 됩니다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사세요 남편이 아들이 딸이 엄마의 편이 될겁니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시네요 ...타국에서 그만큼 자리잡은건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당신의 앞날에 영원한 축복이 있기를.........
한국에 멋진 남자가 별로 없음
뭐 돈많고 잘생기고 하는 그런 속된 의미의 멋짐이 아니라
여자를 위해서 세상과 맞설 수 있는 강인한 내면과 용기를 가진 그런 멋진 남자
내면의 와일드함을 유지하는 남자 한국에 많지 않지
왜냐 군대 가서 다 가공돼 버리거든 쏘세지처럼 😢
저는 90년대말 고등학교시절에 외국에 유학가서 지내면서 인종차별 오지게받고 개무시당하면서 현지인들은 말조차 섞으려 하지않고해서 다른 외국인 유학생들과 친해지면서 영어 배우곤 했어서 그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ㅎㅎ 근데 사실 해외 어딜 가나 크게 다르지않다고 봐요..그나마 우리나라는 솔직한 얘기로 여전히 영어권 우대에white priviilege 존재하죠…그나마 지금은 한국의 위상이 많이 올라갔지만 제가 있었던 90년말 00년대 중반만 해도 한국이라고하면 애들이 사우스 노스 구분못했었음
다 그런 건 아니라는 것!!! 난 이미 나이가 꽤 든 사람이지만, 아직도 길거리에서 왠지 도움이 필요할 듯해 보이는 외국인들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함... 우선 상대의 의사를 묻고, 도와 줄 수 있는 건 최대한 도와 줌... 그게 주인된 사람의 도리기 때문...
어떤 결정을 하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_^
표현이 서투르고 다가가는 것에 익숙지 않아 그렇지 좋은 사람 많아요?
모든것은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 모든 존제는 변하며 영원할수 없지요
tck 서드컬쳐키드라고하죠.
서울에서 살면 확트인 경기도에서 살고싶고 경기도에 있으면 서울에서 살고싶고ㅎㅎ 다 그런거지
그냥
자연인
자유인으로 살으시오 ^
현실 재한 외국인을 본 것 같네요~ 요새 유튜브 외국인들은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연예인들 같음
한곳에 머물러 살지않고 다른곳에 가서 살고 싶은게 인간본성인가 생각해보곤 합니다
인류가 대륙전체로 퍼져나간것도 그렇고 현시대에 이민을 가는 사람들도 그렇고..
국내로 좁혀봐도 지방사람인경우 외지로 나가 살려고 하는 사람들 많지요.물론 나고 자란곳에서 죽을때까지 사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런 본성??이 강한 사람들이 다른곳에서의 삶을 도전하고 가족과 함께 있는 고향에서의 안락한 정서를 뒤로 하는듯 합니다
향수와 가족이 그리운 것이죠. 미국서도 어차피 성인이 되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죠. 한국에서 정착하려면 중심부로 파고 들어야 하고 국민연금도 가입하세요.
인간은?,,,신이 아님니다,,모든사람은 각자에인생이고 신념과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있습니다,
마음붙이고 의지되는곳이 바로 고향입니다,,
연대는 개인주의 학풍이 심해서 그랬을 거에요. 고대 왔었으면 정이 많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많이 반겨줬을 거에요.
트럼프 당선으로 한반도 주변의 국제정세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미국, 남한과 북한 모두 엄청난 메가딜이 추진될 것입니다. 그에 따라 님같은 미국인들의 역할도 다양해지고 커질 것입니다. 그때를 보고 한국어 실력 계속 업그레이드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아가씨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부 직장을 다니고 이후에는 가족와 함께 하세요, 굳이 가족와 떨어져서 외롭게 살필요 없어요, 한국에서 결혼하여 이곳에 정착하면 모를까.. 미국에서 옆에 가족과 있는 것을 추천해요, 당신이 먼 곳에서 많은 어려움와 외로움에 힘들었을겁니다. 가족이 중요해요, 인생은 짧다..
저도 미국 처음 여행 갔을때 짐 무거운거들었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던데요?...
불안해하는 모습 보니까 한국인인듯
미국에서 거의 97% 백인만 사는 지역에서 산 적이 있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악몽이었습니다. 그래도 한국 사람들은 외국인들에게 우호적이고 잘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어땟길래요?
소설 광장 생각납니다 이념적인거 뻬고
너 이쁘다..
한국 사람들이 미국, 유럽 인종차별 받는거 모르나 봄.
물론 트리니티씨에게 깊은 이해를 합니다. 외국인은 외국인으로써의 불편한 마음, 탈북자들의 불편한 마음. 좋은 친구들을 사길려면 문제는 "사람"입니다, 전 세계 어는곳을 가더라도 나쁜사람,좋은사람, 이런저런 사람들이 다있죠. 인생은 자기가 스스로 개척하는것입니다. 단지 그사회의 환경이 안전하고 복지가 갗추어져있고 살만하다고 생각해서 사는것입니다. 모든 것이 완벽한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서서히 개선시키고 올바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 그것도 동아시아의 제일 척박한 환경에서 조상들이 지혜를 짜내어서 역사,문화,사회를 지탱하며 농업으로 먹고 산 나라가 선진문물을 일본처럼 빠르게 받아들이지 못해서 왕의군사가 힘이 없고 백성들도 힘이 없어서 35년간의 일본의 무력침탈을 겪고 6.25전쟁으로 폐허의 이땅에서 근면,성실 하게 살아온 이유야 어떻든 모든 어른신들의 공도 과도 있습니다. 이유를 찾을려면 모든 사람들이 모든 불평들이 다있을것입니다. 급격한 산업화와 현대화로 인해 유교적인 전통과 역사를 많이 간과하고 정치권의 이해득실에 의해서 오늘날 많은 문제점들이 한번에 분출된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사실을 따지고 보면 꾸준하게 대한민국의 구조적 문제들이 발생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같은 민족인 탈북자 문제는 대한민국의 정치적인 구조와 또 맞물려 있는거 같습니다. 탈북자들은 북한정권에서 살아오다가 어떠한 이유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들여진 사람들이죠. 탈북자 스스로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국민 맞습니다.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탈북해서온 대한민국 국민이죠. 한국에는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 훨씬 더 많고 같이 살아가는것입니다. 그렇게 같이 살아갈려면 상식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자라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남자는 군대도 갔다오고,여자도 국민의 역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인으로 받아 들여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강제하겠습니다. 한국에와서 자식들을 기르고 공부시키고 그 자식들이 이런 경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한국인으로써 직업을 가지고 투표도 하고 할려면 시간이 당연히 걸리는것이죠. 이런 큰 흐름은 무시하고 지금의 일부 탈북자들이 정치화 되어서 ,한국에 대해서 무슨 기여를 하고 무슨 교육을 받았고 무엇을 안다고 국회의원이 되어서 탈북자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탈북자들이 한쪽의 정지적인 당, 국민의힘에만 가서 목소리를 내며 또 방송이나언론,심지어 유튜버들 까지 만들어 내면서 한국 사회에 혼란만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그들이 적어도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양당, 국민의힘,민주당, 또는 다른 야당도 있잖습니까. 가야죠 가는것이 당연한거죠. 그래서 지금은 탈북자들의 주장은 정상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자연적이지도 않습니다. 트리니티씨가 외국인으로써만 얘기했다면 저는 탈북자 이야기를 안했을겁니다. 탈북자 이야기를 하셔서 제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관점, 탈북자들이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지극히 상식적으로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사람들이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셨으면 합니다.
인생쉬운거아니야
국문과 미국인. 파킹 오섬^^
탈북민들 사투리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는지역분들이 경상도나 강원도분들 특히
경상도 사투리도 억세어서 이질감 덜 느끼는지도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사랑과정을 좀 더 느끼게 하는게 더 중요하겠죠 외국인이라서 보다는 한국인과의 대화와 접근방식 그리고 한국인들도 남에게 피해를 주기싫어 하는편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면 더 친절하게 도와줘요 내게 너무 서운했던기억을
오래간직하지 마세요 그런기억들이 한국인과의 깊은교류를 할수 있는 길을 스스로 막는것이 될수 있어요 지구촌 어디에서나 생활속에서 배우며 , 사랑하며
마음가짐 지니며 살아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2중영주권일건데...왔다갔다하시면 됩니다..
미국인은 미국이
한국이면 한국에서
그정도 차별은 각오해야
한국인도 백인만 있는 학교 가면 업청난 인종차별과 멸시를 받습니다
그래도 백인은 한국에서 눈 찢고 칭챙총 같은 경험은 없잖아요
혹시 미래의 남편은 네오인가요?
고위도지역 백인 줌
방구석 유툽으로 통해 세상배우는 사람상대로 기만질😂
요즘은 대한외국인들이 많아서 더 많이 살기 좋아질꺼야 미국으로 가면 안되요
한국인도 외국나가살면 그래요 특히 발음이상하면 더무시당함
남자친구 만드셔야 할듯요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 이게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삶의 핵심적인 것을 찾아가는 과정 같아요. 너무 인종적인 것이나 언어적인 것이나 문화적인 것이나 이런 것에서 찾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만 좋은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이루면 이런 문제가 많이 해결될 것이라 믿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깊은 아픔에 같이 아파하지만 그냥 쉽게 동감을 하면 바보가 되는 과정이 가끔 발생해요. 누구나 겁나는 것이죠. 한국말 더 많이 하고 한국어로 더 다가가면 좋은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cost of living is stopping her to live in the us?
아시겠지만... 미국도 뉴욕 같은 대도시는 다른 사람 신경 안써요..... 아이비리그 같은 대학생들도 개인주의 심하구요...
가족이 있는곳..거기가 고향이죠..
고향으로 돌아가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외국인 영어 잘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외국인전형으로 연세대 최고대학 나와서 사회적 상류층의 삶을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살았지만,
미국에 돌아가선 그냥 동남아 대학 나온정도 수준으로 받아들여지니까 두나라에서의 삶을 저울질 하는거 아닐까요?
갬성의 영역이 아니라 현실이요
생각하는수준이참..
최첨단 기술이나 문화 부분, 사회 인프라, 의료, 치안 부분에선 대한민국이 미국보다 낫다. 넌 어느 미개 후진국에서 왔길래 위대한 대한민국을 까니? 너네 나라 좀 보자.
주관이 뚜렷한 여성이군요. 개인주의적이고. 그래서 한국에서 좋은, 잘 맞는, 괜찮은 친구를 사귈수 없는겁니다. 아마도 그동안 한국친구가 여러명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 둘 다 떠나 갔을거 같아, 당신이 말하는거 보면... 6년이면 긴 시간인데, 아직도 저런 의문점에 탈북자,조선족,고려인을 언급하는것을 보니, 한국사회에 적응이 쉽지 않은거 같군요.
여기 보다는 본인의 나라로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 듭니다. 당신이 잘못 되었다고 하는것이 아니라. 어느 곳에 가던 생각 부터 바꾸어야 해요. 모든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은 어디를 가든 불편할 겁니다. 당신 가족 곁으로 가는것이 제일 좋을수 있어요. 남을 탓하기 전에 당신 내면부터 돌아 보아야 합니다.
하나 더 말하자면, 서구권 특히 미국인에게 거의 모든것에 친절을 베푸는? 그런나라에서 적응 못하면 집에 가야죠? 당신은 애기가 아니잖아요...
외국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모두 다 이 여성분과 똑같은 경험들과 감정을 느낍니다
나이가 좀더들어보면 알꺼에요!친구나 가족들도 소중 하지만!이기적으로 들릴진 몰라도 본인의 선택이 중요합니다!가족들 친구들을 등한시하고 멀리하라는게 아니고 내가 행복하면 그뿐입니다!어떤곳에 있건!남들이 어찌볼까?남들이 하는건 나도하고 결국 다부질 없다는걸!젊다는게 얼마나 축복인건지!모든걸 경험하고 도전하고 실패해도 내가 괸찮으면 괸찮은겁니다!
한국에서 영어 가르치는 영어권 외국인들 몇년이나 살아도 한국어 잘못하고 한국 욕하고 그런사람 엄청 많아요 그리고 탈북민 얘기하면서 차별을 멈춰라 하는데 한국민들이 탈북민을 위해 엄청난 세금을 들여 혜택을 주고있는데 항상 받는건 당연시 여기고 불평불만만 하는건 좋지않다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탈북민에게 주는 혜택에 대해 아나요? 그리고 본인이 백인여성 미국인이니 미국에서 따듯하게 환영받지 아시아인은 무시받고 인종차별 엄청나게 당해요 한국에 나쁜점 좋은점도 있지만 당신이 한국에서 누리는 편리함만 취하지말고 한국어 공부도 하면서 이곳에 적응하기 위해 역사나 문화나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런노력조차 하고 싶지 않으면 조국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한국은 여행으로 오시고요
세상은 꼭 그렇게 손익계산하듯이 사는게 아니란다. 트리니티도 한국에 애정이 있으니 갈등하는거야. 이럴때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거야. 그리고 탈북민 지원에 세금쓰는게 신경쓰이나본데 훨씬 넓은 안목으로 봐라. 향후 그런것들로 인해 통일이 앞당겨지면 한민족끼리 좋은거 아니겠냐.
한국 남자 만나서 예쁜 아기 낳고 행복하게 사세요
북한 친구들을 받기 싫어서 안받는게 아니야 이친구야...
샘알트만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