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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ㄹㅇ입니다. 내가 태어나게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나를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 그리고 이 책임에는 무조건 경제적인게 따르는 거고. 그리고 성인되서 알바 때문에 늦게 오는게 싫으면 용돈을 더주시던가, 아니면 경제적 독립하게 냅두시던가. 왜 이것 저것 참견하면서 본인이 계속 권력을 가지려고 하는 건지 ㄹㅇ 이해 불가
제 경험 말씀드리자면, 전 그냥 막나갔어요. 대판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우고 그러면서 제 고집대로 걍 놀았거든여. 대신 "난 절대 당신들이 걱정하는 그런 일 만들지않아"를 보여줬어요. 한번도 사고친적이 없으니 부모님이 날 통제해야 할 명분이 없으니까 자포자기하고 냅두더라구요. 허락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여자가 안 나간다고 해서 범죄가 안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영상의 사연 속에선 그게 너무 도드라져서 하신 말씀이죠~ 임유다님이 말씀하신 [남자 가해자 취급] 보다 [여자 피해자 취급]이 "현실적으론" 훨씬 더 많은걸요!!! 마냥 "남자한테 그런말 하면 섭섭하다" 하실 게 아니라 맥락과 현실을 보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와 통금 고민분 저랑 똑같으심.. 오빠덜? 3시, 4시, 다음날 들어와도 그냥 작작 돈 써라~ 이게 다인데 저는 12시에 들어왔다고 생각없는 년이라고 욕도 들어봤어요^^ 같은 20대인데ㅋㅋ 진짜 통금 무시하는게 답임 .. 한 9시 10시부터 문자로 빨리 들어와라 이런 문자 러쉬에 11시 되면 통화 걸려오고 친구들 눈치 오지게 보이고ㅠㅜ너무 미안하고 그런데 그냥 11시쯤부터 욕 쳐먹으면 다 무시해야지~~ 이러고 개뻔뻔해질 생각 시동 걸음.. 진짜 꼭 독립을 응원함.
음 제가 굉장히 보수적이고 엄격한 집에서 자랐는데요 통금을 깨려면 그냥 무시하고 늦게가는수밖에 없어요. 처음에는 연락다씹다가 번화가에 술집앞에서 머리끄댕이 붙잡혀서 들어갔구요 그다음날도 새벽에 몰래나가서 다섯시에 들어왔어요. 그런일들이 반복되니 쟤도 이제 스물인데 터치할 필요가 있나...뭐이런식으로 가더라구요. 그 부모님들의 기준을 깨는게 중요합니다. 전 그냥 막나갔어요.
집에 있어도 범죄가 안일어난다는 그런 생각은 큰 오산입니다 ㅋㅋㅋㅋㅋ 영화 도어락이 꾸며낸 얘기인줄 아시나요? 하이퍼리얼리즘입니다 신고를 해도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건 아니다 이러면서 돌려 보내는게 현실인데요 혼자 사는 여자는 집에서도 위험해요 가해자를 잡아야지 왜 가만히 잘 다니는 여성들이 조심해야되나요
오빠랑 사연자분이랑 통금 차이도 빡치는 부분입니다 ; 같은 집안에서 통금을 둘거면 똑같이 하든가 사연자분은 여자니까 밤늦게 위험해서 통금 12시? 반대로 말하면 오빠분도 다른 여자들한테는 위험의 대상이 될 수 있는데, 오빠분한테도 통금 적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너무나 말의 앞뒤가 안 맞습니다 덜덜... 이것 또한 성차별입니다..
ㅋㅋㅋㅋ와 사연 내가 쓴줄 알았네 근데 경제적 독립이 답이에요.. 저는 장학금받고 알바하면서 어느정도 해결하니까 변명할게 없으시더라구용?ㅎ 그리고 부모님이랑 대화하다 보니까 부모님께서 그냥 12시까지 들어와!!!이게 아니라 연락이 안되거나 위치가 파악이 안된다는게 큰 문제라고 하시는거에여 그래서 그냥 12시 넘고나서 위치보내고 전화하고 연락하고 이랬더니 조금씩 야금야금 늦어두 뭐라 안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몇번 뻥뻥 사고치고(혼자 해외여행가버리고..) 이러면 이제 12시 넘어서 와두 그냥 아 얘가 그냥 집에 들어는 왔구나 이러면서 욕은 먹지만 확실히 나아져요..ㅋㅋㅋㅋㅋ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험... 부모님 이해는 가지만 우리의 낙을 놓지는 맙시다👊
저도 1분만 늦어도 난리였는데 그렇게 얘기했어요 나도 부모님 늦으면 걱정된다, 아빤 어디서 취해서 빙판길에 미끄러져 머리 다친 건 아닌지, 엄만 누가 밤길에 따라오는거 아닌지 나도 새벽에 깨서 걱정한다, 근데 그렇다고 내가 걱정되니까 12시까지 들어오라고 딸이 부모 걱정도 못하냐고 화내며 요구하지는 않잖냐, 나도 아무렴 내 몸 내가 제일 아끼는데 밤길 무서우니까 안전제일로 다닌다, 걱정은 어느 모로 보나 백분 이해하는데 걱정은 걱정이고 그걸 근거로 내 생활을 통제하고 제약을 거는 건 말이 안된다고 했어요...
내가 너 키우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이러는데, 그럼 아직 어려서 ㅅㅂ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은 당연히 도움을 받아야 하는 거고 그리고 그게 부모가 하는 일이잖아 존나 애 키우는 건 낳은 이상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인데 그걸 우리가 저 좀 낳아서 키워주세요 ㅠㅠ 하고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한 거처럼 생색내는 게 난 너무 웃기고 빡침 그리고 대학생이 알바로 등록금을 얼마나 벌 수 있냐 부모가 미자 때부터 대학 가라고 존나 들들 볶았으면서 막상 대학 가니까 대학 등록금 내는 걸로 또 생색 내고 어쩌라고 등록금 내주기 싫으면 대학 가지 말라 했었어야지;
틀린말은 아닌데 부모로서 자식을 키울 책임이 있다면 자식은 부모를 공경하고 모실 책임이 있는거죠 의무를 안지고 권리만 챙기려는건 좀,,; 그 논리야말로 누가 낳아달랬냐 낳은이상 니가 내 인생 책임져라 이거 아닌가요ㅠㅠㅜㅠ 미성년자때는 부모님의 보호아래있되 성인이 되어서는 부모도 자식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식도 부모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맞는듯합니다
@@gehyuntt 제 글에 의무를 안 지고 권리만 챙기려는 소리는 없는 거 같은데요 물론 자식을 잘 책임지고 존중해주는 부모 하에는 자식도 부모를 존중해야죠 그건 사람간의 당연한 일이니까요 자식이 성인이 되고 경제적 능력이 생기면 부모가 더 이상 책임져줄 필요가 없지만 적어도 성인이 될 때까진 낳은 이상 자식의 생활을 책임져줘야 하는 게 맞는 겁니다 물론 자식을 책임지는 게 힘들고 자식은 그 사랑을 보답하는 게 윤리적으로 맞지만 그걸 가지고 생색을 내는 부모가 잘못됐다는 소리예요 당연히 책임져야 하는 일을 왜 자식에게 생색내며 괴롭히냐는 거죠
저도 사연자처럼 남동생은 술먹고 새벽 네시에들어와도 별소리안하고 전 저녁9시부터 어디냐고 전화오셨어요 어차피 제가 집 나갈능력은안되고 엄마랑도 협상이 안될거같아서 몰래 새(벽)탈(출)했습니다. 방법은 일단씻는척하고 잔다고 말합니다.그다음 톡으로 동생한테 SOS를 칩니다. 동생을 부르고 제가 밖에나가서 이불을 터는척을했어요 그리고 동생한테 이불을 주고 저는 밖으로 호다닥! ㅋㅋㅋ동생방과 제방이 현관가까이에 있어서 가능했져...후에 지하철을 타고 동생한테 엄마가 저 안찾는지 물어봤어요 이때가 제일 두근두근!!. 그리고 새벽 5시쯤에 동생한테 전화해서 현관문 한번 열었다가 닫아달라고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엄마가 어디냐고 연락오면 "나 새벽에 운동하고 도서관왔어 문소리 안났어?" 라고 태연하게 말합니다... (엄마 죄송해요) 이렇게 힘들게 했네요.. 지금은 동생도 군대가고 저도 취준생이라 이렇게까지 할 일은 없습니다만 정말 이렇게까지 하면서 외박했네요...;; 취직하고는 체력이 안되서 외박하고싶어도 못할듯...
빨ㄹ ㅣ연 끊으셨으면 좋겠어요. 돈으로 자식을 협박하는 부모만큼 끔찍한 건 없는 것 같아요ㅋㅋ 저도 돈 이야기를 하도 어릴때부터 들어와서 어느 새 익숙해져 있었는데 얼마 전에 받는 심리상담소에서 선생님이 기함을 하시더라고요. 부모가 자식에게 해줘야 하는 당연한 것들을 호의, 은혜 라고 포장하는 말들에 속지 마세요. 저처럼 늦게 후회하지 마세요 제발.
등록금이든 뭐든 당연히 낳았으면 들어야하는 비용인데 그걸로 생색을 낸다는건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함..저런 사람들은 진짜 애 키울 자격이 없는거임...젤 빠른건 독립인데 호적파인다 뭐다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실 경제적 독립이 현실적으로 바로 가능한게 아니니 그동안 그나마 좀 간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술약속이나 그런거 있을때 전화오기전에 미주알고주알 다 먼저 얘기하는 방법도 있어요 어디어디에 술 약속 있어서나왔고 누구누구랑 있고 언제까지 놀 생각이고 이런거 미리 말하고 집들어가기전에 전화하고 먼저 하면 숌 줄어들어요
3:46 이거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의 제 모습이예요ㅠㅠ거기다 장소이동할때마다 적어도 중간중간이라도 연락을 드려야해요..안하면 큰일... 어려서 위험하다 여자애(자식)라서 걱정하시는거 오조오억번 이해는가지만 사실 약 6시(해지기전)가 한참 재밌을때거든요..괜히 놀다가 끊기는거 같고 엄마한테 전화오고 그러면 진짜 친구들 한테도 눈치보이고 미안하고..ㅠㅠㅠ 언니도 통금있는데 언니는 저보다 더 부모님 말씀을 잘들어서 깨는거 상상치도 못해요.. 껄.. 지금은 거의 반포기상태입니다..
저도 중고딩 때 통금이 해지기 전 이었어요 올해 대학교 입학해서 이제 괜찮겠지 했는데 부모님을 아주아주 힘들게 설득해 동성끼리의 여행은 가능하고 통금은 10시로 정했습니다.(사실 10시도 너무 이르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막상 10시에 들어가니 너는 무슨 10시에 딱 맞춰서 들어오냐 앞으로 매일매일 10시에 들어올거냐 그러시고 10시가 좀만 지나도 연락폭탄입니다. 그리고 여행도 해외만 가능하다고 결국 못 갔습니다.(수능 후에는 고등학교 졸업을 해야지만 갈 수 있다고...)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이라도 남기고 갑니다ㅠㅠ
진짜 저희 부모님도 보수적이셔서 저에게는 여학생이 밤 늦게까지 돌아다닌다고 뭐라하시고 외금까지 외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보다 두 살 많은 오빠에게는 통금따위 있지도 않구요.. 진짜 울타리안에 갇혀 사는 양 같아요ㅜㅜㅠ 왜 오빠랑 차별하냐고 하면 남자랑 여자랑 같냐고만 하시고.. 울면서까지 말해봤는데 안통하더라구요...
저도 오빠랑 통금차별 오졌는데.. 통금만 차별한 것도 아니지만..ㅎ 저는 오후 5시도 저녁이라는 부모님이랑 계속 싸우면서도 따르다가 고딩 때 그냥 막나가서 집에 안들어오고 친구집에서 자고 노숙하고 그랬더니 통금 없어졌어요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한데 저랑은 통금 때문에 새벽까지 싸우면서 그 때 오빠 들어오면 아~무 소리 안하시는 일이 부지기수여서.. 답답하고 화나는 맘에 그랬네요..
나는 둘짼데 언니가 규칙 같은거 잘 지켜서 나는 통금시간도 안지키고 막 나가니까 엄마가 체념하고 통금시간 굳이 안정해 놓고 나 자신의 마지막 양심으로다가 최대한 11-12시 사이엔 집 들어감 우리집 화장 염색 렌즈도 안됐었는데 화장은 그냥 틴트몰래 사서 쓰니까 또체념하고 렌즈도 내가 사니까 점점 내 방식을 받아들이고 최근에 애들이랑 놀다가 염색하고 들어가니까 조금 놀라더니 염색 잘 됐다고 칭찬해줌 ㅎㅎ 그냥 내 룰을 만들고 나만의 룰을 난 잘 지킨다는 걸 보여주면 되는 듯 집 들어가는 건 양심상 좀 늦었다 싶으면 먼저 문자해서 곧 들어가 하면 됨
진짜 공감...... 저는 중학생 때 통금시간이 5시였어요..그냥 학교 끝나고 바로 집으로 오란 얘기죠...ㅋㅋ 스무살 되어서는 통금시간이란게 딱히 없긴 했는데 암묵적으로 밤 10였었서 저녁 8시 9시부터 전화 엄청 오고 그랬었죠...하.... 그때 생각하니 두통이 오네요ㅋㅋㅋ 지금 저는 유학을 하게 되어서 자연스레 통금에 벗어나게 되었습니다.ㅎ
![얼굴값 하는 애인 & 짝사랑 6년차 이제 그만!(feat. 중딤윰의 짝사랑) [고상한 술방] ep.7 [윰재재]](http://i.ytimg.com/vi/NkjNdBmIonY/mqdefault.jpg)
![얼굴값 하는 애인 & 짝사랑 6년차 이제 그만!(feat. 중딤윰의 짝사랑) [고상한 술방] ep.7 [윰재재]](/img/tr.png)
![(여행❌, 회식❌, 통금은 필쑤!) 세상 제일 엄격한 우리 부모님 좀 말려주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살]](/img/n.gif)
돈 가지고 협박하는 부모님께 군말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아무 말 없이 돈 벌어서 이 집 뜨겠다는 생각이 가득해지는 것을 부모님은 모르시나보다....
마몰 경제적으로 독립하라는게 진짜 말인지 방군지.. 스무살까지 대학가는 걸 목표로 공부한 학생들이 스무살부터 어떻게 경제적으로 독립하나요 ,,
용띠용 맞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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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12시전에 집들어가야됨 그래야 안.전 하지 ^^
씽크빅이다ㅋㅋㅋㅋ
쿵쾅!
@@bigman3575 응 군쾅~
BIG MAN 풉
BIG MAN small man
여자가 조심해야하는게 아니라 범죄자 새ㄲ ㅣ 들이 없어져야 하는게 맞는데 말이죠 정말...저도 통금런데 걱정하시는 마음 이해하지만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
통금이 없는애들이 더 집에 잘 들어감 언제든지 놀수있으니까 아쉬운게 없음 통금있는 애들은 부모님 어디가시면 바로 외박임 또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니까 이때다 하고 놀더라 내친구들 통금 겁나 심한애들 다 그러더라
"니가 내 돈 쓰고 내집에서 살거면 내 룰에 맞춰서 살아라. 아니면 호적 파이고 나가서 살던가"
타지에 있는 자식 걱정되는건 아는데 제발 대.호ㅏ.졈☆
아님 동등하게 오빠도 같이 쪼아주세요. 같은 집 자식인데 왜 한명만 ㅜㅜㅜㅜ
헉 말씀 진짜 잘 하신다...흑..서럽다
이게 ㄹㅇ입니다. 내가 태어나게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나를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 그리고 이 책임에는 무조건 경제적인게 따르는 거고. 그리고 성인되서 알바 때문에 늦게 오는게 싫으면 용돈을 더주시던가, 아니면 경제적 독립하게 냅두시던가. 왜 이것 저것 참견하면서 본인이 계속 권력을 가지려고 하는 건지 ㄹㅇ 이해 불가
여자들한테 조심하라하지말고 여자들이 안심하고 밤늦게 돌아다닐수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남자들을 통금잡아서 밤늦게 못돌아다니게하면 범죄 감소한다 ㅅㅂ
자매들우아한 자매님 어차피 집에서 안나오시자나요~
아 그놈의 여자가 여자가 개듣기 싫다 진짜 ㅠㅜㅠㅠ
제 경험 말씀드리자면, 전 그냥 막나갔어요. 대판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우고 그러면서 제 고집대로 걍 놀았거든여. 대신 "난 절대 당신들이 걱정하는 그런 일 만들지않아"를 보여줬어요. 한번도 사고친적이 없으니 부모님이 날 통제해야 할 명분이 없으니까 자포자기하고 냅두더라구요. 허락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어머 저도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허락받을 필요없는 일 허락받지 맙시다
남자때문에 범죄일어나는거면 남자를 통제해야지 왜 애꿎은 여자만 조심해야 하는지😠 화나네요 오늘도 12분 순삭.. 진짜 재밌어요 근데 언냐들 스트리밍 영상 삭제하셨나요? 오늘 보려고 했는데 없더라고요
여자 못 나가게한다고 해서 범죄가 줄어들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여자가 안 나간다고 해서 범죄가 안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영상의 사연 속에선 그게 너무 도드라져서 하신 말씀이죠~
임유다님이 말씀하신 [남자 가해자 취급] 보다
[여자 피해자 취급]이 "현실적으론" 훨씬 더 많은걸요!!!
마냥 "남자한테 그런말 하면 섭섭하다" 하실 게 아니라
맥락과 현실을 보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빠나나타령 남성들의 범죄율이 더 높은게 현실인데 여성들은 그걸 걱정하는 거잖아요 여기서 굳이 그렇게 젠더감수성 떨어지는 “모든남자가그런건아니죠”죠충같은 소리를 할 필요가 있나
범죄자에 남자 여자 구분이 어딨어 미친 ㅡㅡ 널 죽일 사람이 남잔지 여잔지 어떻게 아냐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남자든 여자든 밤에 조심히 큰길가로 다니고 다 그러는 거지
댓글 죠죠충 극혐
나랑 너무 똑같....난 25살이고 여자인데 쌍둥이 남동생이 있음.나는 12시 통금에 11시부터 전화오고 난리나는데 동생은 남자라는 이유로 완전 자유.새벽까지 술먹고 그 다음날 들어오던 말던 간섭이 아예없음 .나는 여자니까 안된다는데 진짜..하...답답...
조심은 왜 여자들이 해야하고 피해를 받아도 잘못의 몫은 여성으로 돌리는지..큼큼.. 조심해야할꺼슨 냄져아닐까ㅜ생각됩니다..ㅎ
빠나나타령 나는 너를 거른다
너무맞는말^^ 빠나나 뭘걸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져들ㅇ은다 필터기냐 ㅅㅂ지들이 걸러지는거지
걍 디지기 싫으면 남자든 여자든 술쳐먹고 길바닥에 나부러지지말고 엥간히 지몸 지가 챙기고 다녀라 아 집밖에 잘 안나가니?
니 얼굴이 조심해야할듯..살인을 부르는 얼굴
아 진짜 유흥총량의 법칙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대 초반에 못놀고 중후반에 미치는 중입니다.....근데 아직도 통금있어서 나중에 더 미칠 예정...^^....
민중군 저도 아예통금이었다가 부모랑싸워서 일주일에 한번은 새벽까지 피시방에서 노네요 자주그렇게놀다가 크게혼나요
와 통금 고민분 저랑 똑같으심.. 오빠덜? 3시, 4시, 다음날 들어와도 그냥 작작 돈 써라~ 이게 다인데 저는 12시에 들어왔다고 생각없는 년이라고 욕도 들어봤어요^^ 같은 20대인데ㅋㅋ 진짜 통금 무시하는게 답임 .. 한 9시 10시부터 문자로 빨리 들어와라 이런 문자 러쉬에 11시 되면 통화 걸려오고 친구들 눈치 오지게 보이고ㅠㅜ너무 미안하고 그런데 그냥 11시쯤부터 욕 쳐먹으면 다 무시해야지~~ 이러고 개뻔뻔해질 생각 시동 걸음.. 진짜 꼭 독립을 응원함.
음 제가 굉장히 보수적이고 엄격한 집에서 자랐는데요 통금을 깨려면 그냥 무시하고 늦게가는수밖에 없어요. 처음에는 연락다씹다가 번화가에 술집앞에서 머리끄댕이 붙잡혀서 들어갔구요 그다음날도 새벽에 몰래나가서 다섯시에 들어왔어요. 그런일들이 반복되니 쟤도 이제 스물인데 터치할 필요가 있나...뭐이런식으로 가더라구요. 그 부모님들의 기준을 깨는게 중요합니다. 전 그냥 막나갔어요.
집에 있어도 범죄가 안일어난다는 그런 생각은 큰 오산입니다 ㅋㅋㅋㅋㅋ 영화 도어락이 꾸며낸 얘기인줄 아시나요? 하이퍼리얼리즘입니다 신고를 해도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건 아니다 이러면서 돌려 보내는게 현실인데요 혼자 사는 여자는 집에서도 위험해요 가해자를 잡아야지 왜 가만히 잘 다니는 여성들이 조심해야되나요
오빠랑 사연자분이랑 통금 차이도 빡치는 부분입니다 ; 같은 집안에서 통금을 둘거면 똑같이 하든가 사연자분은 여자니까 밤늦게 위험해서 통금 12시? 반대로 말하면 오빠분도 다른 여자들한테는 위험의 대상이 될 수 있는데, 오빠분한테도 통금 적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너무나 말의 앞뒤가 안 맞습니다 덜덜... 이것 또한 성차별입니다..
성인인 저는 통금이 10시입니다 ㅠㅠ
늦으면 시간당 용돈이 팍팍 깎이고
어딜가든 허락받아야하고 부모님 마음은 이해가가지만 항상 친구들한테 미안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집에서 얌전히 집안일하고 공부나해야만한다는 제청춘이 아깝네요
ㅠ
너무 공감가서 댓글달아요ㅠㅠ 특히 오빠있는 여동생이 받는 차별은 백번천번 공감.. 분위기깨는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도망치듯 나오는거 너무 스트레스쌓여요ㅜㅜ
방법 없음....막나가는 것밖에
한편으론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감
ㅋㅋㅋㅋ와 사연 내가 쓴줄 알았네 근데 경제적 독립이 답이에요.. 저는 장학금받고 알바하면서 어느정도 해결하니까 변명할게 없으시더라구용?ㅎ 그리고 부모님이랑 대화하다 보니까 부모님께서 그냥 12시까지 들어와!!!이게 아니라 연락이 안되거나 위치가 파악이 안된다는게 큰 문제라고 하시는거에여 그래서 그냥 12시 넘고나서 위치보내고 전화하고 연락하고 이랬더니 조금씩 야금야금 늦어두 뭐라 안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몇번 뻥뻥 사고치고(혼자 해외여행가버리고..) 이러면 이제 12시 넘어서 와두 그냥 아 얘가 그냥 집에 들어는 왔구나 이러면서 욕은 먹지만 확실히 나아져요..ㅋㅋㅋㅋㅋ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험... 부모님 이해는 가지만 우리의 낙을 놓지는 맙시다👊
저도 1분만 늦어도 난리였는데 그렇게 얘기했어요
나도 부모님 늦으면 걱정된다, 아빤 어디서 취해서 빙판길에 미끄러져 머리 다친 건 아닌지, 엄만 누가 밤길에 따라오는거 아닌지 나도 새벽에 깨서 걱정한다, 근데 그렇다고 내가 걱정되니까 12시까지 들어오라고 딸이 부모 걱정도 못하냐고 화내며 요구하지는 않잖냐, 나도 아무렴 내 몸 내가 제일 아끼는데 밤길 무서우니까 안전제일로 다닌다, 걱정은 어느 모로 보나 백분 이해하는데 걱정은 걱정이고 그걸 근거로 내 생활을 통제하고 제약을 거는 건 말이 안된다고 했어요...
걍 첫차타고가는걸 열번이상 하시면 돼여
통금시간.. 허락보다 용서가 더 쉽댔어요 통금은 몇 번 깨다보면 포기하실거에요😎
사연자분... 8시쯤 잔다고 미리 영상통화로 통보하고 그다음에 나가 노시는건 어떨까요 사연이 너무 빡치네요,,,
댓글에 의외로 정상적인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성차별주의자들 많을 줄 알았는데,, 아가리 수준 👍🏻
근데 이런건 진짜 통제한다고 해도 통제안됌 오히려 잔머리만 늘음 통금시간이 6시반이었어서 맨날 야자하는척하고 야자뺴고 놀다가 집들어가기전에 상가화장실에서 옷갈아입고 화장지우고 옷 경비실에 맡겨놓고 학교 다녀온척 들어갔음 11시반에 ㅠ ㅠ ㅠ 그만큼 너무 놀고싶었움
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대공감이네요ㅋㅋㅋㅋㄱ사연신청자분이랑 나이도같고 상황도 같아서ㅋㅋㅋ재재님이랑 윰님ㅋㅋㅋㅋ얘기하는거 평소보다 ㅋㅋㅋ더 터짐ㅋㅋㅋㅋㅋㅋ집에 들어가는길에 개빡쳐서 용가리 빙의해서 소리지르면서 걸어갑니다. 친구랑 둘이서 술마시면 집앞벤치에 11시30분까지 도착해서 노가리 까는 아름다운경험을 하게되죠ㅋㅋㅋㅋㅋ
부모님을 멕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윰님 개꿀팁
내가 너 키우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이러는데, 그럼 아직 어려서 ㅅㅂ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은 당연히 도움을 받아야 하는 거고 그리고 그게 부모가 하는 일이잖아 존나 애 키우는 건 낳은 이상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인데 그걸 우리가 저 좀 낳아서 키워주세요 ㅠㅠ 하고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한 거처럼 생색내는 게 난 너무 웃기고 빡침 그리고 대학생이 알바로 등록금을 얼마나 벌 수 있냐 부모가 미자 때부터 대학 가라고 존나 들들 볶았으면서 막상 대학 가니까 대학 등록금 내는 걸로 또 생색 내고 어쩌라고 등록금 내주기 싫으면 대학 가지 말라 했었어야지;
빠나나타령 이 새끼는 여기저기 가서 설치고 지랄이노; 맞는 말 했고만; 책임 지기 싫으면 애초에 임신 계획을 말았어야지 ㅋㅋㅋㅋ 적어도 학생일 때까진 책임질 생각하고서 낳아야지 누가 낳아다 키워달라 부탁했나 낳기만 하면 부모니 은혜 갚으란거냐 ㅜ
틀린말은 아닌데 부모로서 자식을 키울 책임이 있다면 자식은 부모를 공경하고 모실 책임이 있는거죠 의무를 안지고 권리만 챙기려는건 좀,,; 그 논리야말로 누가 낳아달랬냐 낳은이상 니가 내 인생 책임져라 이거 아닌가요ㅠㅠㅜㅠ 미성년자때는 부모님의 보호아래있되 성인이 되어서는 부모도 자식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식도 부모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맞는듯합니다
@@gehyuntt 제 글에 의무를 안 지고 권리만 챙기려는 소리는 없는 거 같은데요 물론 자식을 잘 책임지고 존중해주는 부모 하에는 자식도 부모를 존중해야죠 그건 사람간의 당연한 일이니까요 자식이 성인이 되고 경제적 능력이 생기면 부모가 더 이상 책임져줄 필요가 없지만 적어도 성인이 될 때까진 낳은 이상 자식의 생활을 책임져줘야 하는 게 맞는 겁니다 물론 자식을 책임지는 게 힘들고 자식은 그 사랑을 보답하는 게 윤리적으로 맞지만 그걸 가지고 생색을 내는 부모가 잘못됐다는 소리예요 당연히 책임져야 하는 일을 왜 자식에게 생색내며 괴롭히냐는 거죠
와... 불효의 끝판왕이네 ㅋㅋㅋㅋㅋ
@@jackpark4698 님이나 잘하세요 ㅋㅋㅋㅋㅋ
전 인증하고 다시 나갔어요 ㅋㅋㅋㅋ 엄마께 통금 전에 전화만 하지 말라고 1차 타협 어떠시나용 ㅎㅎ..
저도 사연자처럼 남동생은 술먹고 새벽 네시에들어와도 별소리안하고 전 저녁9시부터 어디냐고 전화오셨어요 어차피 제가 집 나갈능력은안되고 엄마랑도 협상이 안될거같아서 몰래 새(벽)탈(출)했습니다. 방법은 일단씻는척하고 잔다고 말합니다.그다음 톡으로 동생한테 SOS를 칩니다. 동생을 부르고 제가 밖에나가서 이불을 터는척을했어요 그리고 동생한테 이불을 주고 저는 밖으로 호다닥! ㅋㅋㅋ동생방과 제방이 현관가까이에 있어서 가능했져...후에 지하철을 타고 동생한테 엄마가 저 안찾는지 물어봤어요 이때가 제일 두근두근!!. 그리고 새벽 5시쯤에 동생한테 전화해서 현관문 한번 열었다가 닫아달라고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엄마가 어디냐고 연락오면 "나 새벽에 운동하고 도서관왔어 문소리 안났어?" 라고 태연하게 말합니다... (엄마 죄송해요) 이렇게 힘들게 했네요.. 지금은 동생도 군대가고 저도 취준생이라 이렇게까지 할 일은 없습니다만 정말 이렇게까지 하면서 외박했네요...;; 취직하고는 체력이 안되서 외박하고싶어도 못할듯...
저는 방치형이라.... 친구 집에서 자고 와도 신경 안 써요ㅋㅋㅋㅋㅋㅋ
통금 있으신 분들 너무 답답하겠네요
딸들 좀 믿어주세요!! 어머니들
그냥 좀 논다잖아요....
진짜 공감되네요...저도 스물넷인데 통금이 열시입니다...열시에 들어가도 늦게들어온다고 눈치주고 욕먹고...ㅠㅠ 등록금 용돈 교통비 통신비 다 제가 벌어서 내도 부모님 집에 얹혀 산다는 그 사실이 절 너무 눈치보이게 하네요...늦게 들어오면 집안이 뒤집어지고 저는 엄청 맞고...답답하고 공감가서 넋두리하듯 댓글 남겨봅니다...ㅠㅜㅠ
와 진짜 저네요..너무 숨막혀서 미치겠어요
제가 첫째라서 많이 뚫었는데.. 진짜 모르쇠 안들어가야 당시에는 혼나도 뚫리는 것 같아요
후... 동생 저 덕분에 많이 득봤죠 이틀동안 집 안들어오기도 하고^^ㅎㅎㅎ 고마워해라 제발
저는 두분이 똥얘기할때가 가장 좋더라구요
04:06 보고 무지몽매함이라는 말을 처음 알았어욬ㅋㅋㅋ 배워갑니다...★
아니 낳아달라고 한 것 도 아닌데 낳아놔서 경제적으로 독립하랴뇨 ㅋㅋㅋㅋㅋㅋ 최소한 취업 전에는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 리얼 패륜의끝의 말이다 날아달라고 하지도않았다고 하는 건 정신차리자 친구들아
와 인성오진다..아무리그래도 말을;;
말이 좀 그래보일순 있어도 자식더러 돈을 볼모로 싫으면 내 집에서 나가라는 말을 하는 부모면 저런 생각 한 번 쯤 들 수도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극한직업 유교국의 젊은 여자들......
댓글 맞는 말이구만 무슨ㅋㅋ 패륜 얘기하고 앉았냐 낳았으면 최소한 경제적인 독립하기 전까지는 보태주는 게 맞는거지
사연자 부모님이 남자 조심하라고 일찍 다니라는 건데
댓글에 사연 이해못하는 인간이 있네염ㅋㅋㅋ 모든 남자가 범죄자는 아니죠~ ㅇㅈㄹ
빨ㄹ ㅣ연 끊으셨으면 좋겠어요. 돈으로 자식을 협박하는 부모만큼 끔찍한 건 없는 것 같아요ㅋㅋ 저도 돈 이야기를 하도 어릴때부터 들어와서 어느 새 익숙해져 있었는데 얼마 전에 받는 심리상담소에서 선생님이 기함을 하시더라고요. 부모가 자식에게 해줘야 하는 당연한 것들을 호의, 은혜 라고 포장하는 말들에 속지 마세요. 저처럼 늦게 후회하지 마세요 제발.
뭔가 재재언니 앞머리가 달라보이는디..?
아니면 제 눈이 미쳤네요..
빡치면서 보다가 애착담요부터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애착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번화 안타까우면서도 대유잼이다
재재언니 앞머리 뭐지 !?!?!?!?!?!? 차분하고 예뻐요 악 !!!!!!!!!!!!! 😭😭😭♥️♥️♥️♥️♥️♥️
아닠ㅋㅋㅋㅋ윰님 이불조각 아이디어도 웃기곸ㅋㅋㅋㅋ 재재님 옆에서 웃겨 죽는 것도 너무 웃겨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안받는 수 밖에 없는 듯.. 학비 생활비 용돈 다 지원받으면서 부모님 요구도 어느정도는 들어주는 수 밖에
7:17 부터 진짜 웃겨서 계속 와서 다시 봐욬ㅋㅋㅋ 아니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웃길 수가 있냐구옄ㅋㅋㅋㅋ
ㅋㅋㅋ저도 오빠는 남자니까 노터치하면서 나만 통제하려고 드는게 존나 빡쳤음ㅋㅋ그래서 진짜 성인 되자마자 막나감ㅋㅋ제가 망나니가 되니까 그제서야 슬슬 포기하시더라구여 강하게 나가시면 사실 자식 이기는 부모님들 많지 않아여
재재님 항상 영상보면서 언냐의 어휘구사력에 놀라고갑니다...! 책추천영상도올려주세용💜
경제적으로 독립해야해요 .. ㅋㅋㅋㅋㅋ 저도 취업하자마자 아예 집나왓슴돸ㅋㅋ(?) 자취시작해버렸죠..
그냥 폰을 끄고 계속 반항하는게 제일 효과가 좋았음. 화내면 화내던가..라는 느낌으로
등록금이든 뭐든 당연히 낳았으면 들어야하는 비용인데 그걸로 생색을 낸다는건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함..저런 사람들은 진짜 애 키울 자격이 없는거임...젤 빠른건 독립인데 호적파인다 뭐다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실 경제적 독립이 현실적으로 바로 가능한게 아니니 그동안 그나마 좀 간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술약속이나 그런거 있을때 전화오기전에 미주알고주알 다 먼저 얘기하는 방법도 있어요 어디어디에 술 약속 있어서나왔고 누구누구랑 있고 언제까지 놀 생각이고 이런거 미리 말하고 집들어가기전에 전화하고 먼저 하면 숌 줄어들어요
집에 다시들어와서 잔다하고 다시나가세요 !!!!!!!!!!!!
오ㅏ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고상한술방!! 윰님 하드캐리ㅋㅋㅋㅋ드립력이랑 연기력 오졌따!!!
근데 자식 된 도리로써는 대학을 가고 직장인이 되도 부모님 눈에는 마냥 애기일거예요ㅠ 더군다나 딸은 눈에 넣어도. 안아프니까... 부모님 마음도 이해는 해주는 한에서 일탈을 하시길! 새내기 축하해요♡
재재언니 이 영상에서 왜 이렇게 잘생겨찌요... 저와 사귀어주세요...
재재언니는 왜케 갈수록 이뻐져요? 인스타라이브때 제 닉네님불러줘서 기분짱조앗는데!! 영상보기전 선댓글남겨요!!!❤️
윰언니 개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두문 케미 넘 좋아용 ㅜㅜ 전 고상한이 젤 재밌어요~~~
허락보다 용서가 쉬워요~ 힘냅시다 통금러들 ㅠㅠ!!
재재언니 오늘 영상 너무 예뻐요ㅠㅠ 💛 너무 잘생겼어요ㅠㅠ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
아니ㅋㅋㅋㅋㅋㅋㅋ해결책 왤케 웃겨요ㅋㅋㅋㅋㅋㅋ아증말 속시원한 해결책
저는 통금이 12시면 1시에 가고 1시면 2시에 가고 청개구리행동했어서 지금은 통금이 없어여
언냐들 킬링 컨텐츠 다음주면 정말 볼 수 있는거 맞져?ㅎㅎ 기대할게요
근데 진짜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친구부모님이 두번이상 너무 계속 전화오면 같이노는 친구입장에서도 눈치보이고 난처해짐ㄹㅇ
얘 빨리가야하는가 싶어서 할얘기 덜했는데 그냥 대충 쫑내고 찝찝하게 집에가고 그렇다고 걔만빼고 나머지만 더 놀기에도 좀 미안하고
그친구 속도 속이아닐거라서 뭐라 할수도없고 씨바 암튼 존나짜증남 그리고 몇번 반복되다보면 그 다음부터는 그친구랑 술약속 절대안잡고 낮에만 놀게됨
역시 술방이 최고네욬ㅋㅋㅋㅋㅋ
저거 경제적 독립해도 똑같아요;; 그다음엔 결혼, 아이 낳는 걸로 똑같이 통제하려고 해요. 애초에 경제권으로 협박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죠. 계속 그런다면 자퇴하겠다고 맞불로 쎄게 나가셔요. 그리고 진짜 울며불며 화내며 싸우는게 제일 좋습니다 ..
선댓글 후 감상 언냐들 영상 개꿀잼 많이 찍어주세요 ㅋㅋㅋㅋ
천조갘ㅋㅋㅋㅋ이불쪼가맅ㅋㅋㅋㅋㅋ 아 저 웃겨 죽어요 윰언닠ㅋㅋㅋㅋㅋ큐ㅠ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재언니....너무 제 스타일.....ㅠㅠㅠ
와.. 사연 개열받는다.. .....
3:46 이거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의 제 모습이예요ㅠㅠ거기다 장소이동할때마다 적어도 중간중간이라도 연락을 드려야해요..안하면 큰일... 어려서 위험하다 여자애(자식)라서 걱정하시는거 오조오억번 이해는가지만 사실 약 6시(해지기전)가 한참 재밌을때거든요..괜히 놀다가 끊기는거 같고 엄마한테 전화오고 그러면 진짜 친구들 한테도 눈치보이고 미안하고..ㅠㅠㅠ 언니도 통금있는데 언니는 저보다 더 부모님 말씀을 잘들어서 깨는거 상상치도 못해요.. 껄.. 지금은 거의 반포기상태입니다..
앜ㅋㅋㅋㅋㅋ이번편 사연부터 고민경청 다 공감되네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달 전의 저를 보는 듯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베넷저고리 너무 웃기네 ㅠㅠ
저는 할머니랑만 살아서 그런지 통금은없고 그냥 할머니가 잔소리 하는것만 싫었는데 제가 더 감사히 여겨야겠네요. ㅠㅠㅠㅠ
재재씨 여기서 왜케 멋있어용 나도 언니랑 술마시고싶따아 수다떨래나도
재재언니 시계 미친 넘 예뻐여 정보좀 주실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언냐들 패션템 하울 혹은 추천 영상 소취 ㅠㅠㅠ
통금 깨부수기~!
빨리 연 끊으시는 게 답일 듯합니다ㅜ 고등학생 때도 그랬고 대학생 때도 그랬으면 더 나이드신다고 나아질 기미가 없을 듯해요 점점 더 간섭하고 소유물처럼 생각할 텐데 숨막히잖아요ㅠ
사진 여러장ㅋㅋㅋㅋ 역시 해피아가리가 젤 웃겨용ㅋㅋㅋㅋ
언니들 지금하고있는 티비 채널틀라고하면 잠옷입고 예고편 틀어놓고 사진 여러개찍어놓고 그 시간때에 하는 채널 사진보내면 되요. 그렇게 시간날때마다 일주일에 한번씩 일주일치 예능 다 찍어두면 되요
유흥 총량의 법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고상한 술방이 젤 재밌어요ㅜㅜㅜㅜ 언냐들 사랑해욤
아진짜 대박 ㅋㅋㅋ 직방켜고 포기한거 내얘기 ㅠ.ㅠ 이건 진짜 노답임 빨리 취직하고 나가 살긴해야되는데 말이여말이여.... ㅠㅠ 개답답하다 증말
저도 중고딩 때 통금이 해지기 전 이었어요 올해 대학교 입학해서 이제 괜찮겠지 했는데 부모님을 아주아주 힘들게 설득해 동성끼리의 여행은 가능하고 통금은 10시로 정했습니다.(사실 10시도 너무 이르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막상 10시에 들어가니 너는 무슨 10시에 딱 맞춰서 들어오냐 앞으로 매일매일 10시에 들어올거냐 그러시고 10시가 좀만 지나도 연락폭탄입니다. 그리고 여행도 해외만 가능하다고 결국 못 갔습니다.(수능 후에는 고등학교 졸업을 해야지만 갈 수 있다고...)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이라도 남기고 갑니다ㅠㅠ
7:27부터 어뜨케?🤷♀️ 엄마 아빠 나도 좀 살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읔ㅋ 애착이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을 안심시키고 놀던가 아니면 걍 일찍 들어가세요 아침일찍 ㅋ 한번 깨면 편해짐
진짜 저희 부모님도 보수적이셔서 저에게는 여학생이 밤 늦게까지 돌아다닌다고 뭐라하시고 외금까지 외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보다 두 살 많은 오빠에게는 통금따위 있지도 않구요.. 진짜 울타리안에 갇혀 사는 양 같아요ㅜㅜㅠ 왜 오빠랑 차별하냐고 하면 남자랑 여자랑 같냐고만 하시고.. 울면서까지 말해봤는데 안통하더라구요...
남자들이 밤에 안 돌아다니면 안 위험하니까 남자를 통금으로 빡세게 가둬야지 왜 애꿎은 여자한테 지랄이냐
장기적으로 잡고 계속 그냥 맘대로 해야됨 ^^ 어차피 부모님이랑 사고가 다르기때문에 타협? 절대안되요 ㅋㅋㅋ이해도 못함 서로 ㅋㅋㅋ
사진을 여러장찍는거 완전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쩔어욬ㅋㅋㅋ
와 재재언니 머리 너무 찰떡 진짜
저도 오빠랑 통금차별 오졌는데.. 통금만 차별한 것도 아니지만..ㅎ 저는 오후 5시도 저녁이라는 부모님이랑 계속 싸우면서도 따르다가 고딩 때 그냥 막나가서 집에 안들어오고 친구집에서 자고 노숙하고 그랬더니 통금 없어졌어요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한데 저랑은 통금 때문에 새벽까지 싸우면서 그 때 오빠 들어오면 아~무 소리 안하시는 일이 부지기수여서.. 답답하고 화나는 맘에 그랬네요..
오늘꺼 진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윰님ㅋㅋㅋㅋㅋ최고
나는 둘짼데 언니가 규칙 같은거 잘 지켜서 나는 통금시간도 안지키고 막 나가니까 엄마가 체념하고 통금시간 굳이 안정해 놓고 나 자신의 마지막 양심으로다가 최대한 11-12시 사이엔 집 들어감 우리집 화장 염색 렌즈도 안됐었는데 화장은 그냥 틴트몰래 사서 쓰니까 또체념하고 렌즈도 내가 사니까 점점 내 방식을 받아들이고 최근에 애들이랑 놀다가 염색하고 들어가니까 조금 놀라더니 염색 잘 됐다고 칭찬해줌 ㅎㅎ 그냥 내 룰을 만들고 나만의 룰을 난 잘 지킨다는 걸 보여주면 되는 듯 집 들어가는 건 양심상 좀 늦었다 싶으면 먼저 문자해서 곧 들어가 하면 됨
오늘도 꿀잼ㅎ 재재언니 머리 예뻐용!!!
2:33 진짜 이 말 너무 지겨움
저도 공감 ㅠㅠ ㅋ 근데 저 여지 30대 사람, 저희 외할머니 80대 엄마 60대.
12시 다되서 외할머니한테 똑같이 전화로
시간이 몇신데!!! 하며 혼나는 거 보고나서
내가 엄마한테 혼나는 거 그 뒤로 조용히 납득 ㅋㅋ 사연자분 힘내세용
저희 엄마도 저러셨는데 ㅠㅠ ㅋㅋㅋㅋㅋ 되려 몇번 크게 막나가니까 그냥 포기하시더라고요.. 사연자분도 부딫혀보시길..!!!
잔다르킄ㅋㅋㅋㅋㅋ ㅠㅠㅠ 저도 잔다르크 방법 썼는데 돌아온 건 경제권 쥐고 흔들기라... 저는 역효과 났네여,,,, ㅠ_^
와 언냐들 조언 완전 위로되요ㅠㅠㅠㅠ 통금러로서 따봉 꾹 누르고 갑니다...👍👍
초등학생도 부모님이 밤늦게 못 돌아다니게 하는 거도 이해가 안 돼요 ㅠㅠ 낮에는 친구들이랑 잘 돌아다니게 해주면서 왜 밤에는 위험하다고 못 나가게 하져? ㅠㅠ 아니 유괴를 저지르는 어른들을 더 통금을 강화하규 더 감시해야지 왜 우리를 밤에 못 나가게 하냐구여 ㅠㅠ
진짜 공감...... 저는 중학생 때 통금시간이 5시였어요..그냥 학교 끝나고 바로 집으로 오란 얘기죠...ㅋㅋ 스무살 되어서는 통금시간이란게 딱히 없긴 했는데 암묵적으로 밤 10였었서 저녁 8시 9시부터 전화 엄청 오고 그랬었죠...하.... 그때 생각하니 두통이 오네요ㅋㅋㅋ
지금 저는 유학을 하게 되어서 자연스레 통금에 벗어나게 되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