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파티는 여성주의자들이 만든거예요!! 댓글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전세계 페미니스트들이 도입하려고 엄청 애쓴건데..ㅠㅠ 많은 나라에서 첫 생리를 부정적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문화(뺨을 때리는 등)가 많아요. 그게 아니더라도 첫 생리는 당황스럽죠. 또 엄마나 언니한테만 겨우 말하고 남자가족한텐 필사적으로 숨기는 경우도 많고요. 파티를 하면 생리를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족들한테도 알려서 숨길 필요가 없어지죠. 생리에 대해 가족원들 모두에게 교육할 자리도 생기고요 생리를 축하하는 이유는 진짜 여자가 돼서가 아니라 아이가 성장을 해냈기 때문이고, 청소년들이 앞으로 여성인 자신의 몸을 불쾌하게 여기지 않고 긍정하길 바라기 때문이에요. 지금 축하의 기억이 불쾌하다고 말할만큼 대중화된것도 신기해요 정말 십몇년 전만 해도 생리한다고 하면 오히려 혼나거나 없는 일처럼 부정해서 엄마가 생리대도 안사주는 애들도 많았는데...발전이 있어 기쁩니다
저는 첫 정혈때 한국에서도 여권이 낮기로 유명한 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숨기라는 듯이 표현하셨어요 그래서 이 영상 보고 윰님과 재재님은 그래도 나보다는 조금 더 여권 높은 환경에서 자라나셨구나 괜히 흐믓했어요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좋은 대접 받으신 거 기뻤어요 그거랑 또 별개로 정혈 자체가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니 정혈축하가 좀 의아하긴 하죠 포궁벽이 무너지고 찢겨 떨어지는 고통이니까요 이런 것에 대해 불만을 논할 만큼 그래도 조금은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성장하신 거 같아서 그냥 좋게 씨익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원댓님 말처럼 정혈을 불결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국가는 아직도 참 많아요 정혈기간에 피 흘린다고 아프리카 이런 곳에서는 여자를 가축 우리에 방치하거나 움집 같은 곳에 격리시킨대요 위생이며 안전문제 때문에 사망하기도 하고 이때 마을 주민에게 강간 타깃이 되어 범죄에 노출되다 사망하기도 한다 합니다 추운 곳에서 버티려 자체적으로 불 만들어 난방하다 연기에 질식해 죽은 해외뉴스도 봤어요 가슴이 진짜 텅빌듯이 아픕니다 생각해보면 여자가 감히 펜 들고 공부하겠다고 학교 다닌다고 하다가 머리에 총맞고 죽을뻔한 말라라 청소년이 유엔 상 탄게 고작 몇년 전인가 십년 내 일 아닌가요 여자들 다 진짜 잘살면 좋겠어요 윰님과 재재님이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는 같은 여자니까 우리 더 건강해지고 더 잘 살아봐요 라는 마음도 있어요 이 영상 자체는 정혈이란 게 아직도 숨겨지는 이 땅에서 당당히 이 주제로 영상을 올렸다는 데서 의미 깊다고 생각합니다 이 채널은 재미와 대중성 그리고 공공의 이익 그리고 트렌디 한 것을 다 버무리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를 놓을 수가 없는 거죠 참 재미라는 게 어렵잖아요 재재님과 윰님이 그래서 건강한 웃음을 만드는 게 너무 고마운 거고요 아마 정혈을 가볍고 즐겁게 들어내는 방식으로 이런 영상을 택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원댓님 말씀처럼 축하의 기억이 불쾌하다고 말할만큼 대중적이 된 게 저도 신기하기는 해요 그나마 여권이 좀 더 챙겨지는 집 에서 (그래봤자 우리 모두 좀 더 갈 길이 함께 갈 길이 더 길지만요) 성장해온 분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저는 그런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고 이 뿐만 아니라 자라나며 겪은 환경마다 성별때문에 발목잡히고 걸려 넘어진 기억이 더 많아서 그 성별차별에 빡치긴 하지만 그 것과는 별개로 이 영상은 또 이 영상 나름대로 값진 거 같아요 원댓님 말씀도 일리있고요 중립에 서서 이야기한 게 좀 제가 생각해도 애매하지만 그래도 정말 원댓님 마음도 동감가고 영상 제작님들의 아이템 선정 용기에도 감사하게 돼요
추가적으로 더 설명하자면 물론 생리를 하는게 힘든 일이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할때도 축하를 하잖아요. 에휴 이제 고생길 시작이다 한국사회에서 피터지게 공부해야겠네 스트레스 받겠네~이러지 않고 이제 언니, 누나가 됐다고 축하해 주잖아요^^;; 성장에는 고통이 따르고 첫 생리 뿐 아니라 성장통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모든걸 아프겠다~하고 위로한다면 아이들이 자기 몸을 부정하고 성장이 슬픈 일이 되겠죠ㅠㅠ 그건 아프기만 한 일이 아니라 네 몸이 해낸 일이야라고 축하해주는 것도 위로가 돼요. 실제로 생리파티는 자기 몸 긍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초등학생이 돼서 어린이가 더 쓸모있는 인간이 돼서, 나중에 돈을 벌어올거라서 축하하는게 아니라 성장한 것 그 자체를 축하하는거고요. 여성성 자체가 부정당하고 여자로 태어난것 자체가 구박받을 일이었던 상황에서 신체적으로 여성성을 갖게 된걸 축하하려고 노력했던건 의미있는 일이었어요. 페미니즘은 아주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그 당시 진보적이었던 일이 5년만 지나도 의도를 오해받거나 분노를 사기도 하는데 그 역사를 아카이빙하고 분석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실은 아직도 필요한 가정이 많다고 생각합니다...ㅜㅜ얼마전에 상담한 중학생도 첫생리에 너까지 생리대 써서 돈 더 나가겠다고 엄마가 생리대를 던졌다고 했는걸요...지금 생리파티가 불쾌했다고 말하는 분들은 비교적 나은 상황인거고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못한 아이들이 많아요.. 딸이 생리한다고 하면 제발 짜증내거나 놀라지 말고 축하한다고 초코파이에 초 하나라도 붙여달라고 부모님들께 간절히 얘기하던 옛날 성교육 선생님들, 여성학자 분들이 떠올라서 문득 찡해지네요...그것도 겨우 십몇년 전이라는거ㅠ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인식도 점차 변해가면서 월경파티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아직도 생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숨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월경을 그냥 아무것도 아닌,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늘어가니까 왜 그걸 굳이 축하해?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축하를 하는게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좀 아름답게 포장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말로 월경도 '아이를 낳기 위한 성스러운 과정 중에 하나야~'하는 투로 축하를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파티를 하면서 굳이 안해도 될 말(여자가 됐다는 둥..)을 덧붙이는 사람들도 많고. 시대가 변하고 월경을 하는 본인이 월경을 바라보는 시선도 점차 달라지고 있으니까 앞으로는 축하하기보다는 그냥 덤덤히 그렇구나 하면서 그게 나쁜 게 아니고 숨길게 아니라는 걸 말해주는게 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생리파티는 여성주의자들이 만든거예요! 많은 문화권에서 첫 생리를 부정적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문화(뺨을 때리는 등)가 많아요. 그게 아니더라도 첫 생리는 당황스럽고요. 또 과거에는 엄마나 언니한테만 겨우 말하고 남자가족한텐 필사적으로 숨겼어요. 파티를 하면 생리를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족들한테도 알려서 숨길 필요가 없어지죠. 생리를 축하하는 이유는 진짜 여자가 돼서가 아니라 아이가 성장을 해냈기 때문이고, 청소년들이 앞으로 여성인 자신의 몸을 불쾌하게 여기지 않고 긍정하길 바라기 때문이에요. 진짜 여자 소리를 한게 누군지 몰라도 잘못 알고 계시네요 지금 댓글 다시는 분들이 축하의 기억이 불쾌할수 있다고 말할만큼 대중화된것도 신기해요 정말 십몇년 전만 해도 생리한다고 하면 오히려 혼나거나 없는 일처럼 부정해서 엄마가 생리대도 안사주는 애들도 많았는데...발전이 있어 진심으로 기뻐요ㅠㅠ
생리파티는 여성주의자들이 만든거예요!! 댓글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전세계 페미니스트들이 연구하고 도입하려고 엄청 애쓴건데..ㅠㅠ 많은 문화권에서 첫 생리를 부정적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문화(뺨을 때리는 등)가 많아요. 그게 아니더라도 첫 생리는 당황스럽죠. 또 과거에는 엄마나 언니한테만 겨우 말하고 남자가족한텐 필사적으로 숨겼어요. 파티를 하면 생리를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족들한테도 알려서 숨길 필요가 없어지죠. 생리를 축하하는 이유는 진짜 여자가 돼서가 아니라 아이가 성장을 해냈기 때문이고, 청소년들이 앞으로 여성인 자신의 몸을 불쾌하게 여기지 않고 긍정하길 바라기 때문이에요. 지금 댓글 다시는 분들이 축하의 기억이 불쾌할수 있다고 말할만큼 대중화된것도 신기하네요 정말 십몇년 전만 해도 생리한다고 하면 오히려 혼나거나 없는 일처럼 부정해서 엄마가 생리대도 안사주는 애들도 많았는데...발전이 있어 진심으로 기뻐요
저도 나만 이상하고 초딩때 나는 또래에 비해 지능 낮아서 그랬던걸까? 했는데 이런 분들 의외로 많아요 ㅋㅋ 정혈에 대한 얘기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 되고나서 3n살 먹고 그거 처음 알았을때 얼마나 기분 좋던지 저도 떵인지알고 엄마한테 떵쌌다고 했는데 ㅋㅋ 여자들끼리 이런얘기할수 있는 시대도 오 긴오네요 기분좋아요 저는 그 전까지 나만 피랑 떵이랑 구분도 못하는 지능평균 미만인지알고 자책많이 했어요 저도 배아프고 색깔이 까매서 떵인지알았습니다 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혹시 생리대 말고 다른 옵션 찾는 분들은 생리컵 추천드립니다 월경컵 정혈컵은 비용도 1개 3만 정도로 2~3년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몸에 나쁜 성분이 흡수될 이유가 없어요 게다가 정혈동안 질 안에서 액을 모아주기 때문에 그 시기에도 보송보송하고 건조합니다 자전거 타고 반신욕하고 걷고 달리고 가능해요 요가도 가능한데 이건 전 아직 망설이는 중이요 여튼 정혈컵 외국에선 초경 한 미성년 분도 헤비 유저로 유투브인가 sns에 경험담 나눠주기도 한답니다 이 친구가 아이디어 내서 회사에서 참조해서 만든 게 l*n* 컵이라고 알고 있어요 정혈대 버릴때마다 쓰레기가 느는데 정혈컵은 물과 세정액으로 깨끗이 씻으면 끝이고요 화장실에서 갈때 투브형은 그냥 끼운 채로 액만 쪽 빼서 내려보내면 되고, 컵 형은 빼서 액 버리고 들고들어간 물병 물로 씻어내거나 휴지로 잠깐 말아서 세면대가서 씻고 다시 착용해주셔도 돼요 근데 보통 집 밖에선 거의 튜브형 아니면 안 갈거나 어쩌다 한번이게 되서 큰 불편은 못 느꼈어요 정혈컵 대 사이즈와 중 사이즈 소 사이즈가 있는데 착용은 셋다 그닥 어렵지 않고요 (성관계 유무 상관 x 정혈양에 따른 컵 고르기) 첨에 진입장벽만 좀 지나면 너무 편안해요 대 사이즈 쓸땐 출퇴근 전후로만 갈아서 잊고 있거나 점심때만 갈기도 하고 그래요 여튼 다들 건강한 정혈하세요 여성병원에서 선생님이랑 그리고 종합병원에서 여성의과 아닌 진료분야 남의사랑 이거 관련해서 이야기 나눈 적 있는데 의사분들은 멈칫 하시더라고요 근데 의사쌤은 그렇다고 치고 남의사는 뭘 안다고 떼잉 쯧 근데 안 퍼져서 그렇지 외국에선 흔한 옵션입니다 외국 주로 선진국에선 마트들 일테면 그네 나라의 올리브영같은 매장 이런 곳에서 팔리는 게 정혈컵이예요 그리고 질이 늘어난다 이런 말 있긴 한데 질은 근육이라서 늘어나지 않고요 늘어나고 어쩌고는 근육이 아닌 부위에서 일어나는 일이고요 그리고 처녀막 어쩌고 찢어지면 어쩌고는 질주름이 맞는 표현이고요 내 몸의 건강을 위하는 것이 최우선인게 건강하다고 생각해보면 질주름이 어찌되던 무슨상관인가 싶고요 질주름은 원래 사람마다 모양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예 진짜 거의 막혀서 정혈조차 괴로운 분도 있고 아예 불규칙하게 통과하도록 틈이 난 채로 생긴 사람도 있고요 내 몸의 건강을 최선으로 해서 선택하는 것이 바르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저도 이거 바꾸고 진짜 편해요 추천추천 !! 2년째 월경컵 쓰는데 하루는 하도 안 들어가고 짜증나서 이딴 컵을 쓰느니 차라리 월경대가 더 편하겠다! 하고 월경대 썼다가 30분만에 다시 컵 썼어요 2년동안 컵만써서 굴낳는 느낌이 있었는지도 잊고 살다가 그거 느낌나는데 진짜 바로 다시 컵으로 바꿨어요 ㅋㅋ 그후로 월경대는 쳐다도 안봐요
저도 월경컵 사용 중인 인간입니다. 제가 이걸 제 동생에게도 전파하긴 했는데, 컵은.. 득과 실이 확실해요. 뭐 모든 월경용품이 다 그렇죠! 득은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셨지만, 굴 안 낳고, 뽀송하고, 교체주기가 아주아주 길어져요. 에 8시간 교체가 권장이었나.. 그치만 전.. 하루에 1-2번 갈아도 문제 없길래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교체하는 게 생리대나 탐폰에 비하면 뒤지게 귀찮아요. 뺴고, 피를 버리고, 컵을 씻고, 컵 물기를 닦고, 내 성기도 닦고, 다시 넣는다. 그래서 밖에서 갈아본 적 없어요. 어차피 교체 주기가 기니까 집에서만 해도 충분했지만요. 그리고 컵 착용 상태에서 변을 보면 컵이 빠지진 않는데 살짝 밀려 나와서 위치가 바뀌어요. 뭐 이건 탐폰도 약간 그렇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생리대의 기저귀스러움과 꿉꿉함, 생리컵의 쾌변방해와 교체귀찮음 사이에서 대충 타협하여 생리 극초반/후반엔 얇은 팬티라이너를, 한창 진행 중엔 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컵의 장점도 단점도 다들 세세히 확인하시구, 컵 도전하신다면 내 몸에 딱 맞는 골든컵 찾으시길 바랍니다 :D
저는 플뢰르컵이라는 정혈컵 2년째 사용중인데 정혈컵 접하기 전에 정혈대로 보낸 정혈기간을 생각하면 너무 화가나요. 딸만 4명인 집안에서 정혈대 비용 절대 만만치 않았어요. 딸마다 맞는 정혈대가 달라서 대용량으로 구입도 힘들었고, 또 모부님의 지인이 마트 하시는데 증정용 정혈대 몇 박스 주셔도 한 달을 못 넘기고, 통증과 낭비한 비용을 생각하면 어휴..🔥 정혈컵 사용해보세요. 진짜 질의 삶이 달라져요. 씻고나서 축축한 상태에서 정혈대 안 붙여도 되고요. 샐까봐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숙면보장은 기본. 저는 외출 시 밖에서 피를 버려야 할 때를 대비해 작은 물병을 챙기고, 팬티라이너 붙여요. 개인적으로 통증이 심했는데 지금은 첫째 날만 욱신 거리는 편이고 나머지 날은 괜찮아요. 피부 쓸림도 없고, 정혈 기간에 정말 보송보송 합니다. 정혈할 때 쯤 밖에서 갑자기 시작할 때를 대비해 사용해보고 싶고, 아직 정혈대를 쓰는 동생에게 사주고 싶네요!
혹시 저처럼 좀 일찍 시작하신 분 계신가요? 초등학교3학년 겨울방학 때 시작했...ㅋ...아빠가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주신 기억이 나요.. 댓글에 축하하는 것에 부정적인 사람들 많으신뎅 전 몬가 그때가 되게 어렸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뒷처리 라던지? 그때의 감정 컨트롤이나 생리 중 위생 관리 같은걸 혼자 해야하는 상황이잖아요?!!! 그런 면에서 뭔가 한단계 성장한 느낌이랄까 ..?.? 성장했으니 축하해~ 의 느낌이지 넌 이제서야 진정한 여자네 축하해~ 만의 느낌은 아닌거같았어욤 개인적인 느낌에는 그랬습니덩 그리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너무 좋아해서 좋았던 기억밖에 ㅋㅋㅋㅋ
이이 원래는 그런 의미가 맞다네요 슬픈 일, 무서운 일이 아니라는 걸 인식시켜주기 위해 축하를 해준다고... 그런데 한국의 부모님들은 그 뜻을 잘 모르고 축하해주시는 것 같아요 대부분이 들은 말이 "이제 여자 다 됐네~" 이런 얘기라고 하니... 저도 초4때 했었는데 학교에서 생리대 있는 사람? 이라고 했다가 다들 어리둥절해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초등학생 때 학교에서 워터파크 놀러가는 당일에 생리가 터졌을 때 친구들에게 생리 터져서 못 간다고 말도 못 하고 그냥 몸이 안 좋아서 못 간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어린 나이에 생리를 시작했어서 어릴 때부터 남들과 달리 빠른 생리때문에 항상 부끄럽게 생각하고 숨겨야한다고 배웠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정말 어릴 때부터 생리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11살 때 처음 터진 생리를 보고 그게 몸에 안 좋은 이상 신호인줄 알고 겁 먹은 채로 바로 엄마를 불러서 울먹 거리며 말했는데..엄마가 화들짝 놀라면서 주무시고 계시던 아빠를 깨우고 ㅇㅇ아빠 ㅇㅇ이 생리 했어! 하면서 축하한다고 연신 대견해 하셨던 부모님의 모습은 죽을때까지 선명한 기억으로 남을것같아요 그때만 생각하면 뭔가 뭉클하고..,,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자랐다는 마음에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생리대도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들었었는데. 점차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걸 보면. 앞으로도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더 나아가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 비싼만큼 돈값을 해라 정혈대 기업들아!! (정형컵,탐폰이 있지만 사용을 못하거나 안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항상 영상들이 더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담고 있어서 좋아요! 언냐들 화이팅👍🏻
혜윤언니 썰 웃으면서 봤는데 생각해보니까 저도 첫 월경 때 놀라서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필이면 집안 행사 있을 때여서 부모님도 정신 없이 알려주셨어요 학교에서는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았으니까요ㅠㅠ 요즘은 그나마 자세하게 배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더 배우고 인식이 바뀌어야 하지만요. 광고인데도 불편하지 않게 잘 봤어요!!!
난 처음 했을 때 ㄹㅇ 딱 보고 아 이게 생리구나..!̄̈ 싶었는데 그리고 바로 나 생리했어 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파티 받을 때는 넘 창피 했다 이제 창피한 일이 아니란걸 알지만 파티 당시에는 이제 여자 됐네~~ 하는 것도 다 개부끄럽고 걍 다 때려치고 싶었음..^^ 그치만 좋은 의미에서 만들어 진거라고 하니!̄̈!̄̈ 이제는 아이들이 생리파티를 당연시하고 안부끄럽게 여길 수 있은 사회를 만들어야 겠다
저는 생리대를 하면 생리대랑 맞닿는 부분이 겨울에도 찝찝하고 여름에는 말도 못할 정도로.... 으 너무 싫어서 탐폰이랑 생리컵을 다 써보고 생리컵에 정착했어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 일단 생리대를 안쓰니까 돈도 진짜 많이 절약되고 쓰레기도 안나와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진짜 보송보송하고 특유의 그 부분이 찌르는 것처럼 아픈게 싹--- 사라지더라고요! (저는 이 고통 사라진게 제일 좋았습니다!) 생리컵이 입문이 많이 힘들지만 정말 정착하고 나면 다른 건 사용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생리통 외의 고통이 많이 사라져서 많은 분들이 생리컵이라는 선택지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어요~~!!
생리파티는 여성주의자들이 만든거예요!! 댓글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전세계 페미니스트들이 도입하려고 엄청 애쓴건데..ㅠㅠ 많은 나라에서 첫 생리를 부정적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문화(뺨을 때리는 등)가 많아요. 그게 아니더라도 첫 생리는 당황스럽죠. 또 엄마나 언니한테만 겨우 말하고 남자가족한텐 필사적으로 숨기는 경우도 많고요.
파티를 하면 생리를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족들한테도 알려서 숨길 필요가 없어지죠. 생리에 대해 가족원들 모두에게 교육할 자리도 생기고요
생리를 축하하는 이유는 진짜 여자가 돼서가 아니라 아이가 성장을 해냈기 때문이고, 청소년들이 앞으로 여성인 자신의 몸을 불쾌하게 여기지 않고 긍정하길 바라기 때문이에요.
지금 축하의 기억이 불쾌하다고 말할만큼 대중화된것도 신기해요 정말 십몇년 전만 해도 생리한다고 하면 오히려 혼나거나 없는 일처럼 부정해서 엄마가 생리대도 안사주는 애들도 많았는데...발전이 있어 기쁩니다
그런 배경도 있었군요! 생리 자체가 여성에게 피곤한 일이고 내가 자궁막출혈 개짜증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남성의 시선으로 불결하다 부정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더더욱 없죠.
저는 첫 정혈때 한국에서도 여권이 낮기로 유명한 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숨기라는 듯이 표현하셨어요 그래서 이 영상 보고 윰님과 재재님은 그래도 나보다는 조금 더 여권 높은 환경에서 자라나셨구나 괜히 흐믓했어요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좋은 대접 받으신 거 기뻤어요 그거랑 또 별개로 정혈 자체가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니 정혈축하가 좀 의아하긴 하죠 포궁벽이 무너지고 찢겨 떨어지는 고통이니까요 이런 것에 대해 불만을 논할 만큼 그래도 조금은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성장하신 거 같아서 그냥 좋게 씨익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원댓님 말처럼 정혈을 불결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국가는 아직도 참 많아요 정혈기간에 피 흘린다고 아프리카 이런 곳에서는 여자를 가축 우리에 방치하거나 움집 같은 곳에 격리시킨대요 위생이며 안전문제 때문에 사망하기도 하고 이때 마을 주민에게 강간 타깃이 되어 범죄에 노출되다 사망하기도 한다 합니다 추운 곳에서 버티려 자체적으로 불 만들어 난방하다 연기에 질식해 죽은 해외뉴스도 봤어요 가슴이 진짜 텅빌듯이 아픕니다 생각해보면 여자가 감히 펜 들고 공부하겠다고 학교 다닌다고 하다가 머리에 총맞고 죽을뻔한 말라라 청소년이 유엔 상 탄게 고작 몇년 전인가 십년 내 일 아닌가요 여자들 다 진짜 잘살면 좋겠어요 윰님과 재재님이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는 같은 여자니까 우리 더 건강해지고 더 잘 살아봐요 라는 마음도 있어요 이 영상 자체는 정혈이란 게 아직도 숨겨지는 이 땅에서 당당히 이 주제로 영상을 올렸다는 데서 의미 깊다고 생각합니다 이 채널은 재미와 대중성 그리고 공공의 이익 그리고 트렌디 한 것을 다 버무리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를 놓을 수가 없는 거죠 참 재미라는 게 어렵잖아요 재재님과 윰님이 그래서 건강한 웃음을 만드는 게 너무 고마운 거고요 아마 정혈을 가볍고 즐겁게 들어내는 방식으로 이런 영상을 택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원댓님 말씀처럼 축하의 기억이 불쾌하다고 말할만큼 대중적이 된 게 저도 신기하기는 해요 그나마 여권이 좀 더 챙겨지는 집 에서 (그래봤자 우리 모두 좀 더 갈 길이 함께 갈 길이 더 길지만요) 성장해온 분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저는 그런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고 이 뿐만 아니라 자라나며 겪은 환경마다 성별때문에 발목잡히고 걸려 넘어진 기억이 더 많아서 그 성별차별에 빡치긴 하지만 그 것과는 별개로 이 영상은 또 이 영상 나름대로 값진 거 같아요 원댓님 말씀도 일리있고요 중립에 서서 이야기한 게 좀 제가 생각해도 애매하지만 그래도 정말 원댓님 마음도 동감가고 영상 제작님들의 아이템 선정 용기에도 감사하게 돼요
추가적으로 더 설명하자면 물론 생리를 하는게 힘든 일이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할때도 축하를 하잖아요. 에휴 이제 고생길 시작이다 한국사회에서 피터지게 공부해야겠네 스트레스 받겠네~이러지 않고 이제 언니, 누나가 됐다고 축하해 주잖아요^^;;
성장에는 고통이 따르고 첫 생리 뿐 아니라 성장통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모든걸 아프겠다~하고 위로한다면 아이들이 자기 몸을 부정하고 성장이 슬픈 일이 되겠죠ㅠㅠ 그건 아프기만 한 일이 아니라 네 몸이 해낸 일이야라고 축하해주는 것도 위로가 돼요. 실제로 생리파티는 자기 몸 긍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초등학생이 돼서 어린이가 더 쓸모있는 인간이 돼서, 나중에 돈을 벌어올거라서 축하하는게 아니라 성장한 것 그 자체를 축하하는거고요. 여성성 자체가 부정당하고 여자로 태어난것 자체가 구박받을 일이었던 상황에서 신체적으로 여성성을 갖게 된걸 축하하려고 노력했던건 의미있는 일이었어요.
페미니즘은 아주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그 당시 진보적이었던 일이 5년만 지나도 의도를 오해받거나 분노를 사기도 하는데 그 역사를 아카이빙하고 분석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실은 아직도 필요한 가정이 많다고 생각합니다...ㅜㅜ얼마전에 상담한 중학생도 첫생리에 너까지 생리대 써서 돈 더 나가겠다고 엄마가 생리대를 던졌다고 했는걸요...지금 생리파티가 불쾌했다고 말하는 분들은 비교적 나은 상황인거고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못한 아이들이 많아요..
딸이 생리한다고 하면 제발 짜증내거나 놀라지 말고 축하한다고 초코파이에 초 하나라도 붙여달라고 부모님들께 간절히 얘기하던 옛날 성교육 선생님들, 여성학자 분들이 떠올라서 문득 찡해지네요...그것도 겨우 십몇년 전이라는거ㅠ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인식도 점차 변해가면서 월경파티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아직도 생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숨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월경을 그냥 아무것도 아닌,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늘어가니까 왜 그걸 굳이 축하해?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축하를 하는게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좀 아름답게 포장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말로 월경도 '아이를 낳기 위한 성스러운 과정 중에 하나야~'하는 투로 축하를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파티를 하면서 굳이 안해도 될 말(여자가 됐다는 둥..)을 덧붙이는 사람들도 많고. 시대가 변하고 월경을 하는 본인이 월경을 바라보는 시선도 점차 달라지고 있으니까 앞으로는 축하하기보다는 그냥 덤덤히 그렇구나 하면서 그게 나쁜 게 아니고 숨길게 아니라는 걸 말해주는게 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여기 댓글들 보면 이 생각도 저 생각도 다 맞다는 느낌이 들어요. 다들 너무 맞는 말만 하셔서 반박을 못하겠어요.. 리얼루 똑똑한 구독자만 있는 햎삐아가리...
아 정혈을 정혈이라 하지못하고 마법,그날 이렇게 지칭하고 ㅋㅋㅋㅋㅋㅋ 정혈대 학교에서 숨기고 화장실가고 소근소근 친구들한테 정혈대 빌려달라고 입모양으로말하곸ㅋㅋㅋㅋㅋ 축하는 무슨 축하약!!!!!!!! 이제부터 지옥시작이라고 환영해주는 케이크냐고요...(머리짚
축하 파티를 했으면 일관적으로 생리!월경!정혈!을 쉬쉬하지 않는 문화여야 하는데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건지 참. 파티한다고 모여서 '진짜 여자' 된 거 축하해 소리 하지말고 경험담이나 나눠주면 좋겠어요. 어떨 때 싫은지, 이럴 땐 당황하지말고 이렇게 하면 된다 등등.
축하하는게 ^ 진짜 여자 ^ 가 되는거여서라는데 이사람들아... 생리를 안하던 어렸을때도 나는 여자였고 그냥 태어날때부터 여자로 태어났는데 무슨 진짜여자... 지들이 생각하는 진짜여자가 임신할수있는 여자라고 그런가봐요
간약 이거 진짜 ㅋㅋㅋㅋ인정합니다 그전까진 여자 아니였냐고요
아 이거네... 축하하는 이유
ᄋᄋᄋ 오.. 그렇구나.. 새로운 정보 알아가네요..! 감사해요 !
생리파티는 여성주의자들이 만든거예요! 많은 문화권에서 첫 생리를 부정적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문화(뺨을 때리는 등)가 많아요. 그게 아니더라도 첫 생리는 당황스럽고요. 또 과거에는 엄마나 언니한테만 겨우 말하고 남자가족한텐 필사적으로 숨겼어요. 파티를 하면 생리를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족들한테도 알려서 숨길 필요가 없어지죠.
생리를 축하하는 이유는 진짜 여자가 돼서가 아니라 아이가 성장을 해냈기 때문이고, 청소년들이 앞으로 여성인 자신의 몸을 불쾌하게 여기지 않고 긍정하길 바라기 때문이에요. 진짜 여자 소리를 한게 누군지 몰라도 잘못 알고 계시네요
지금 댓글 다시는 분들이 축하의 기억이 불쾌할수 있다고 말할만큼 대중화된것도 신기해요 정말 십몇년 전만 해도 생리한다고 하면 오히려 혼나거나 없는 일처럼 부정해서 엄마가 생리대도 안사주는 애들도 많았는데...발전이 있어 진심으로 기뻐요ㅠㅠ
ᄋᄋᄋ 저도 혼났었거든요.. ㅜㅜ 축하받을 일이었군요..
진짜 왜 첫 정혈을 축하받는지 모르겠음,,,,,,, 난데없이 케이크를 사오신 아버지와 주머니에 꽂히는 용돈에 혼자 어리둥절 했던 기억이 나네요,,,,
디와이 22
333
생리파티는 여성주의자들이 만든거예요!! 댓글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전세계 페미니스트들이 연구하고 도입하려고 엄청 애쓴건데..ㅠㅠ 많은 문화권에서 첫 생리를 부정적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문화(뺨을 때리는 등)가 많아요. 그게 아니더라도 첫 생리는 당황스럽죠. 또 과거에는 엄마나 언니한테만 겨우 말하고 남자가족한텐 필사적으로 숨겼어요. 파티를 하면 생리를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족들한테도 알려서 숨길 필요가 없어지죠.
생리를 축하하는 이유는 진짜 여자가 돼서가 아니라 아이가 성장을 해냈기 때문이고, 청소년들이 앞으로 여성인 자신의 몸을 불쾌하게 여기지 않고 긍정하길 바라기 때문이에요.
지금 댓글 다시는 분들이 축하의 기억이 불쾌할수 있다고 말할만큼 대중화된것도 신기하네요 정말 십몇년 전만 해도 생리한다고 하면 오히려 혼나거나 없는 일처럼 부정해서 엄마가 생리대도 안사주는 애들도 많았는데...발전이 있어 진심으로 기뻐요
ᄋᄋ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m7rt6be2h 그게 우리나라로 오니 의미가 개빻아졌죠
저도 첫 정혈했을때 덩지린줄알고;;; 아주 식겁해서 엄마한테 말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혈에 대해서는 정말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교육을 해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정혈이 결코 창피한게 아니라는것두요~~!!
저도 나만 이상하고 초딩때 나는 또래에 비해 지능 낮아서 그랬던걸까? 했는데 이런 분들 의외로 많아요 ㅋㅋ 정혈에 대한 얘기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 되고나서 3n살 먹고 그거 처음 알았을때 얼마나 기분 좋던지 저도 떵인지알고 엄마한테 떵쌌다고 했는데 ㅋㅋ 여자들끼리 이런얘기할수 있는 시대도 오 긴오네요 기분좋아요 저는 그 전까지 나만 피랑 떵이랑 구분도 못하는 지능평균 미만인지알고 자책많이 했어요 저도 배아프고 색깔이 까매서 떵인지알았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저도 제가 자면서 대변 실수를 한 줄 알고 너무 당황해서 엄마한테 몰래 귓속말 소곤거렸어욬ㅋㅋㅋㅋ엄마는 첫 생리인 거 눈치채시고 한참 웃으시고... 생리는 피니까 빨갈 거라고만 상상했었어서 껄껄..
언냐덜이 생리대 까실 때, 자를 때 어유 아깝다 어우 너무 아깝다 연발한 저,, 정상인가요..?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ㅎㅋㅋㅎㅋㅋ
밍고 아뇨 저도 아까웠어요...
진짜 하루에도 몇 번이고 갈아줘야하는데 가격 부담 크죠;-; 그래도 재질은 우리나라가 최고라서 우리나라 꺼 쓰다가 외국 생리대 쓰면 느낌이 확 다르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너무 비쌈,,,
옛날에 강의가서 들은 건데 지금 저 생리대에 100%순면커버라고 되있는게 위에 얇은 막만 순면이라는 거에요...ㄷㄷ 100% 순면 ^커버^라는 걸 다들 아셨으면 하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혹시 생리대 말고 다른 옵션 찾는 분들은 생리컵 추천드립니다 월경컵 정혈컵은 비용도 1개 3만 정도로 2~3년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몸에 나쁜 성분이 흡수될 이유가 없어요 게다가 정혈동안 질 안에서 액을 모아주기 때문에 그 시기에도 보송보송하고 건조합니다 자전거 타고 반신욕하고 걷고 달리고 가능해요 요가도 가능한데 이건 전 아직 망설이는 중이요 여튼 정혈컵 외국에선 초경 한 미성년 분도 헤비 유저로 유투브인가 sns에 경험담 나눠주기도 한답니다 이 친구가 아이디어 내서 회사에서 참조해서 만든 게 l*n* 컵이라고 알고 있어요 정혈대 버릴때마다 쓰레기가 느는데 정혈컵은 물과 세정액으로 깨끗이 씻으면 끝이고요 화장실에서 갈때 투브형은 그냥 끼운 채로 액만 쪽 빼서 내려보내면 되고, 컵 형은 빼서 액 버리고 들고들어간 물병 물로 씻어내거나 휴지로 잠깐 말아서 세면대가서 씻고 다시 착용해주셔도 돼요 근데 보통 집 밖에선 거의 튜브형 아니면 안 갈거나 어쩌다 한번이게 되서 큰 불편은 못 느꼈어요 정혈컵 대 사이즈와 중 사이즈 소 사이즈가 있는데 착용은 셋다 그닥 어렵지 않고요 (성관계 유무 상관 x 정혈양에 따른 컵 고르기) 첨에 진입장벽만 좀 지나면 너무 편안해요 대 사이즈 쓸땐 출퇴근 전후로만 갈아서 잊고 있거나 점심때만 갈기도 하고 그래요 여튼 다들 건강한 정혈하세요 여성병원에서 선생님이랑 그리고 종합병원에서 여성의과 아닌 진료분야 남의사랑 이거 관련해서 이야기 나눈 적 있는데 의사분들은 멈칫 하시더라고요 근데 의사쌤은 그렇다고 치고 남의사는 뭘 안다고 떼잉 쯧 근데 안 퍼져서 그렇지 외국에선 흔한 옵션입니다 외국 주로 선진국에선 마트들 일테면 그네 나라의 올리브영같은 매장 이런 곳에서 팔리는 게 정혈컵이예요 그리고 질이 늘어난다 이런 말 있긴 한데 질은 근육이라서 늘어나지 않고요 늘어나고 어쩌고는 근육이 아닌 부위에서 일어나는 일이고요 그리고 처녀막 어쩌고 찢어지면 어쩌고는 질주름이 맞는 표현이고요 내 몸의 건강을 위하는 것이 최우선인게 건강하다고 생각해보면 질주름이 어찌되던 무슨상관인가 싶고요 질주름은 원래 사람마다 모양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예 진짜 거의 막혀서 정혈조차 괴로운 분도 있고 아예 불규칙하게 통과하도록 틈이 난 채로 생긴 사람도 있고요 내 몸의 건강을 최선으로 해서 선택하는 것이 바르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컵으로 바꾼후 절대 할수 없었던 숙면을 할수 있게 되었고(이게 정말 최고!) 가려움, 무름현상, 생리통에서 벗어났어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사라지고 모든 활동이 가능해져서 좋아요!
저도 이거 바꾸고 진짜 편해요 추천추천 !! 2년째 월경컵 쓰는데 하루는 하도 안 들어가고 짜증나서 이딴 컵을 쓰느니 차라리 월경대가 더 편하겠다! 하고 월경대 썼다가 30분만에 다시 컵 썼어요 2년동안 컵만써서 굴낳는 느낌이 있었는지도 잊고 살다가 그거 느낌나는데 진짜 바로 다시 컵으로 바꿨어요 ㅋㅋ 그후로 월경대는 쳐다도 안봐요
저도 월경컵 사용 중인 인간입니다. 제가 이걸 제 동생에게도 전파하긴 했는데, 컵은.. 득과 실이 확실해요. 뭐 모든 월경용품이 다 그렇죠! 득은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셨지만, 굴 안 낳고, 뽀송하고, 교체주기가 아주아주 길어져요. 에 8시간 교체가 권장이었나.. 그치만 전.. 하루에 1-2번 갈아도 문제 없길래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교체하는 게 생리대나 탐폰에 비하면 뒤지게 귀찮아요. 뺴고, 피를 버리고, 컵을 씻고, 컵 물기를 닦고, 내 성기도 닦고, 다시 넣는다. 그래서 밖에서 갈아본 적 없어요. 어차피 교체 주기가 기니까 집에서만 해도 충분했지만요. 그리고 컵 착용 상태에서 변을 보면 컵이 빠지진 않는데 살짝 밀려 나와서 위치가 바뀌어요. 뭐 이건 탐폰도 약간 그렇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생리대의 기저귀스러움과 꿉꿉함, 생리컵의 쾌변방해와 교체귀찮음 사이에서 대충 타협하여 생리 극초반/후반엔 얇은 팬티라이너를, 한창 진행 중엔 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컵의 장점도 단점도 다들 세세히 확인하시구, 컵 도전하신다면 내 몸에 딱 맞는 골든컵 찾으시길 바랍니다 :D
재재님 목 상태 무슨일이야ㅠ 건강챙기셔유ㅠ
전 아직도 저희 언니의 표정이 잊히지가 않아욬ㅋㅋ 5학년때 피가 나와서 아 이게 월경이구나 하고 알아서 생리대 찾아서 붙이고 나중에 언니한테 나 언니꺼 생리대 썼어 했더니 어깨를 두드리며 저를 측은하게 바라보던 그 표정잌ㅋㅋㅋㅋ
어린 아이들이 생리에 대해 설명을 들엇지만서도 직접 그 일을 겪으면 당연히 당황하고 놀라기 마련이라 그렇게 놀라고 당황한 일이 아니라며 파티를 하는거로 알고있어요..파뤼데이♡
뜯어진 봉지ㅋㅋㅋㅋㅋㅋㅋ믿음이 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생리파티했었던 기억이 있네요꽃다발받고 케이크먹고,,,생리를 생리라 하지못하고 마법, 대자연이라고 말했던 시절,,,생리(=정혈)는 숨겨야하고 부끄러운게 아니다!!!!나 정혈한다!!!!! 두분이 많이 쓰신거 보고 더 믿음이 가네요 쏘피생리대^-^
마법은 너무 깜찍한 별명이고 저는 격식을 차려야 할 자리에서는 정혈. 애칭으로는 월간 피바다를 애용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알고보니 마법사였던것..^^....ㅋㅋㅋ
윰 언냐 뽀글머리가 자연이엇냐며,,,,, 여윽시 헤르미온느 바이브 나타나네,,,, 호우 역시 최고의 슨배,,,,, 더이상 숨기지 말아요 언냐,,,,,,,,
아가리 자매가 설명해주니까 바로 써보고 싶어지네요 다음엔 소피 무표백 꼭 구매해서 써볼래요
호르몬의 난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혈을 마법이라 포장하지 않고
호르몬의 난동이라 말해주셔서
너무 속 시원했어요 ㅋㅋㅋㅋㅋㅋ
호그와트 무슨 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생리파티 맞아욬ㅋㅋㅋ 저희 집도 생리 축하합니다 노래 불렀어요ㅋㅋㅋㅋ
정혈을 축하할 일이라기보단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가르쳐줬음 좋겠어요
헐!!토욜에도 아가뤼언냐들 볼 수 있다니
저는 플뢰르컵이라는 정혈컵 2년째 사용중인데 정혈컵 접하기 전에 정혈대로 보낸 정혈기간을 생각하면 너무 화가나요. 딸만 4명인 집안에서 정혈대 비용 절대 만만치 않았어요. 딸마다 맞는 정혈대가 달라서 대용량으로 구입도 힘들었고, 또 모부님의 지인이 마트 하시는데 증정용 정혈대 몇 박스 주셔도 한 달을 못 넘기고, 통증과 낭비한 비용을 생각하면 어휴..🔥 정혈컵 사용해보세요. 진짜 질의 삶이 달라져요. 씻고나서 축축한 상태에서 정혈대 안 붙여도 되고요. 샐까봐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숙면보장은 기본. 저는 외출 시 밖에서 피를 버려야 할 때를 대비해 작은 물병을 챙기고, 팬티라이너 붙여요. 개인적으로 통증이 심했는데 지금은 첫째 날만 욱신 거리는 편이고 나머지 날은 괜찮아요. 피부 쓸림도 없고, 정혈 기간에 정말 보송보송 합니다.
정혈할 때 쯤 밖에서 갑자기 시작할 때를 대비해 사용해보고 싶고, 아직 정혈대를 쓰는 동생에게 사주고 싶네요!
재재님 감기 걸리셨어요? ㅜㅜ 코가 맹맹한 거 같아서 •• 재재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벌구 아프지 마세유 ••
이렇게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피드에 떠 있으면 진짜 행복한데요 ?
너무 좋아요ㅠㅠ 솔직하고 유쾌하고 공감가고 웃기고 다하는 영상이네요ㅠㅠ 구독자들의 니즈와 윰재님의 부를 모두 채워주는ㅋㅋㅋ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공감가서 깔깔대며 봤어요ㅋㅋ늘 즐겁게 보고 있어요!
호그와틐ㅋㅋㅋㅋ 개빵터짐
전 그래도 정혈 기간으로 제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서 무료 건강검진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한달의 상태가 안좋았다면 정혈pms기간이 폭풍우처럼ㅎ 지나가서 쉬어줘야겠다 이런 걸 알 수 있더라고요 물론 pms그지같아요
혹시 저처럼 좀 일찍 시작하신 분 계신가요? 초등학교3학년 겨울방학 때 시작했...ㅋ...아빠가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주신 기억이 나요.. 댓글에 축하하는 것에 부정적인 사람들 많으신뎅 전 몬가 그때가 되게 어렸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뒷처리 라던지? 그때의 감정 컨트롤이나 생리 중 위생 관리 같은걸 혼자 해야하는 상황이잖아요?!!! 그런 면에서 뭔가 한단계 성장한 느낌이랄까 ..?.? 성장했으니 축하해~ 의 느낌이지 넌 이제서야 진정한 여자네 축하해~ 만의 느낌은 아닌거같았어욤 개인적인 느낌에는 그랬습니덩 그리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너무 좋아해서 좋았던 기억밖에 ㅋㅋㅋㅋ
이이 원래는 그런 의미가 맞다네요 슬픈 일, 무서운 일이 아니라는 걸 인식시켜주기 위해 축하를 해준다고... 그런데 한국의 부모님들은 그 뜻을 잘 모르고 축하해주시는 것 같아요 대부분이 들은 말이 "이제 여자 다 됐네~" 이런 얘기라고 하니... 저도 초4때 했었는데 학교에서 생리대 있는 사람? 이라고 했다가 다들 어리둥절해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재재님 어디 아프신거아니에요? 목소리가 약간 맹맹한데...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아니 ㅋㅌㅌㅌㅋㅋㅋㅋㅋ 저도 소피 오버나이트 쓰는데 에티켓탭에 굿모닝인가 이런 아침에 보면 좋을거라고 느끼는 문구가 적혀져있어서 개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생리컵 쓰고나서 여름에 습기찰 일로부터 해방 되었습니다^^
난 애들이 생리하는 것 좀 안 숨겼으면 좋겠다 생리대 대놓고 말하면 무슨 국가기밀인냥 조용히 말하라고 하고... 배설활동 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행동인데
사용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음이 확 가요
윰언니 킬링포인트 1:56 선생님 저 마법에 걸렸어요🧚♀️
그래도 파티해주는게 그 시대 나름의 생리를 쉬쉬하지않고 양지로 올리기 위함이 아니었을까요?ㅎㅎㅎ 긍정긍정
울 언니들 더 잘돼랏!!!!!
열허분 탐폰이나 생리컵 쓰세요 ㅠ 오줌싸고 닦을때 다들 개같은거 아시자나요.. ㅋㅋ
와 해피아가리 영상 보러 왔는데 재재언니 광고 나와욬ㅋㅋㅋ
오 대형에 스티커 있는 거 좋네요 저 겉면(?) 다시 찾아서 이미 너덜해진 스티커 붙이면 신경쓰였는데
언니들 부업으로 쇼 호스트 어떤가요...신뢰감 미춌
초등학생 때 학교에서 워터파크 놀러가는 당일에 생리가 터졌을 때 친구들에게 생리 터져서 못 간다고 말도 못 하고 그냥 몸이 안 좋아서 못 간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어린 나이에 생리를 시작했어서 어릴 때부터 남들과 달리 빠른 생리때문에 항상 부끄럽게 생각하고 숨겨야한다고 배웠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정말 어릴 때부터 생리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11살 때 처음 터진 생리를 보고 그게 몸에 안 좋은 이상 신호인줄 알고 겁 먹은 채로 바로 엄마를 불러서 울먹 거리며 말했는데..엄마가 화들짝 놀라면서 주무시고 계시던 아빠를 깨우고 ㅇㅇ아빠 ㅇㅇ이 생리 했어! 하면서 축하한다고 연신 대견해 하셨던 부모님의 모습은 죽을때까지 선명한 기억으로 남을것같아요 그때만 생각하면 뭔가 뭉클하고..,,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자랐다는 마음에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다른 분의 생리컵 영상은 성인인증 걸리고 규제위반으로 지워졌다는데 이 영상은 부디 남아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재재님 공중파 진출하신거 축하드립니다💜
8:47 무의식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답할뻔..
잘 받아보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대 때문에 피부가 불편하신분들은 꼭 용기내서(?) 탐폰 써보세요ㅠㅠ 저는 매번 땀차서 너무 힘들어서 탐폰으로 갈아탔는데 신세계..! 묻어나오는거 불편하면 라이너붙이면 대형/오버나이트 하고있을때보다 피부 자극이 훨씬덜해요!! 우리나라 탐폰도 더 성분연구랑 홍보가 이뤄지면 좋을텐데요 ㅠㅠ 저는 생리컵으로 정착해서 더더 신세계에 정착했는데 생리컵 생각있으시면 탐폰부터 써본 후에 질에 무언가 넣는 거부감을 줄이신 후에 입문하시면 더 좋아요😀
솔직히 생리대도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들었었는데. 점차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걸 보면. 앞으로도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더 나아가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 비싼만큼 돈값을 해라 정혈대 기업들아!! (정형컵,탐폰이 있지만 사용을 못하거나 안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항상 영상들이 더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담고 있어서 좋아요! 언냐들 화이팅👍🏻
ㅋㅋㅋㅋ선생님 반응ㅋㅋㅋㅋㅋㅋ 개웃경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래 축하햌ㅋㅋㅋㅋㅋㅋㅋㅋ
Ps. 저도 소피써요!!!!
문명에서 넘어왔는데 해피아갈도 재밌네욬ㅋㅋㅋ 정주행중입니다
정혈컵 사는건 어떠세요 완전 편해요
아니 재재 영상에 재재광고가 나오다니 ㅜㅜ ㅜ ㅜ ㅜ 영상 시작하기두 전에 감격햇짠아요... ㅜ ㅜ
ㅋㅋㅋㅋㅋㅋ저도 피 굳은거 보고 제가 똥 지린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가리 언니들 볼수있어서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ㅜ
과제하다가 알림보고 뛰쳐나왔어요 ㅠㅠ 언니들 광고
더 더 많이 받고 더 흥해랏~~~~~~~
재재언니 몸챙겨ㅜㅜㅜㅜ 지켜ㅜㅜㅜ
혜윤언니 썰 웃으면서 봤는데 생각해보니까 저도 첫 월경 때 놀라서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필이면 집안 행사 있을 때여서 부모님도 정신 없이 알려주셨어요 학교에서는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았으니까요ㅠㅠ 요즘은 그나마 자세하게 배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더 배우고 인식이 바뀌어야 하지만요. 광고인데도 불편하지 않게 잘 봤어요!!!
난 처음 했을 때 ㄹㅇ 딱 보고 아 이게 생리구나..!̄̈ 싶었는데 그리고 바로 나 생리했어 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파티 받을 때는 넘 창피 했다
이제 창피한 일이 아니란걸 알지만
파티 당시에는 이제 여자 됐네~~ 하는 것도 다 개부끄럽고 걍 다 때려치고 싶었음..^^
그치만 좋은 의미에서 만들어 진거라고 하니!̄̈!̄̈ 이제는 아이들이 생리파티를 당연시하고 안부끄럽게 여길 수 있은 사회를 만들어야 겠다
저는 생리대를 하면 생리대랑 맞닿는 부분이 겨울에도 찝찝하고 여름에는 말도 못할 정도로.... 으 너무 싫어서 탐폰이랑 생리컵을 다 써보고 생리컵에 정착했어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 일단 생리대를 안쓰니까 돈도 진짜 많이 절약되고 쓰레기도 안나와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진짜 보송보송하고 특유의 그 부분이 찌르는 것처럼 아픈게 싹--- 사라지더라고요! (저는 이 고통 사라진게 제일 좋았습니다!) 생리컵이 입문이 많이 힘들지만 정말 정착하고 나면 다른 건 사용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생리통 외의 고통이 많이 사라져서 많은 분들이 생리컵이라는 선택지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어요~~!!
냄새나는거 싫고 찝찝한게 너무 싫으신분들은 정혈컵 강추드립니다.. 초반에 익숙해지는게 힘들지만 그거빼면 너무 상쾌(?)하고 좋아요. 강추합니다. 정혈컵쓰고 그 구린 피냄새 못맡아봤고 샌적도 없었어요
네 ㅋㅋㅋㅋ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내내 일초도 버릴게 없다 ㅋㅋㅋㅋㅋㅋ무슨 마법이냐고 딱 짚어주는거 너무 좋다. ㅋㅋ 광고 안붙어있는거보면 그냥 리뷰인가요? 쏘피 보고있나 광고모델 해피아가리로 가자!
헐 하얀이유가 표백된 이유였군요 이번에는 쏘피로 사봐야겠네요
어머 이언니들 숙제했구나.ㅋㅋㅋ
숙제 많이 쌓였으면ㅁ좋겠다.
헐 저도요 저도 처음에 똥인 줄 알고 헐,, ㅇㅣ 어린나이에 내 괄약근에 무슨 일이? 하면서 사흘동안 은밀히 빨래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엄마한테 들켜서 성교육 받았네요...
저는 허리교정.골반교정 운동을 2주 정도 꾸준히 했는데 정혈(생리)통이 싹 사라졌어요! 원래 좀 있었는데 전혀 사라져서 엄청 신기했어요 추천합니다 유튜브에 치면 나올거에요~ 개구리자세같은 고관절 운동하면 좋아요
컨탠츠 추천❗️❗️❗️❗️❗️❗️❗️❗️❗️❗️❗️
윰님재재님의 공부법 꿀팁과 과목별 공부방법 잠깨는법 동기부여 두분다 지적 ㅎㅎ 이셔서 ㄲ. 백만 스물두번까지 이댓글 달겠습니가
저는 친구들이랑 생리를 마법이라고도 그날로고도 못해서 동물이름으로 은어 만들어서 쓴 적 있어요 초딩에서 중딩때;; 토끼 이딴거 ;; 참나 ㅋ
이틀연속업로드라니!! 너무좋다🙉🙊🙉🙊 티비광고보고 구매하려고했는데 마침 채널에 올라왔네여 ~.~
라베르플랑 진짜 좋아요 유기농이고 얇고 흡수력 짱임
에티켓뭐시기 저거 진짜 편해요...
저 에티켓 모시기.. 포장지에 붙어있는 쓰고 버릴때 스티커인줄알고 걍 뜯었었는데 .. 개웃기네
정말... 자궁 너무 개같아요.. 정혈하면 하는대로 빡침 (아프고 찝찝하고 기분도 개구림..) 그렇지만 안 하면 안 하는대로 개불안함;; ㅠㅠ
아가리언냐들 영상 틀었는데 재재님 광고 나오는거 본새나네요 ^^7
저도 초딩때 팬티에 뭐가 묻었는데 그게 피라고는 전혀 생각못했었어요ㅋㅋㅋㅋ교육을 하려면 더 현실성있게 해달라!! 지금은 탐폰하고 생리대 같이 쓰는데 피부예민하신 분들은 탐폰 강추에요! 탐폰쓰고 축축하거나 가려워지거나 하는 게 없어졌어요, 이번해에는 생리컵 사보려고요!
너무 공감되는 주제에요! ㅋㅋ 저도 처음 시작할때 똥인 줄 알고 창피해서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놀래서 속옷 빨래하다가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마법인 것도 이상하고 생리대 사러가면 까만 봉지에 담아가야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우와 좋은 제품 홍보 감사해요!!
헐 대박 광고가 재재언니로 나왔네요!!!!! 대박 에스트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재언니 ㅋㅋㅋㅋㅋ언니 광고 찍었는데 광고영상 보면서 리액션하는 영상 찍어주세요 ㅋㅋㅋ
몇주전에 우연히 마트에 갔다가 발견하고 샀는데 이걸 언냐들이 광고해주다니ㅠㅠ넘나 뿌듯합니다요♡♡ 앞으로도 요것만 써야겠네유~♡ 그나저나 다들 건강하시쥬? 재재언냐는 감기에 잔뜩 걸리신 거 같구.. 윰언냐는 왤케 살이 빠졌어유?ㅠㅠ 힝 다들 건강 잘 챙겨용♡♡ 다음 영상에서 만나유~
호르몬의난동으로 배란기부터 생리끝날때까지 한달에 절반이상~~ 그러고 좀있으면 다시 배란기~~
살포시 생리컵 왕추천하고 갑니다... 전 이브컵쓰기시작한지 두달째인데요 이젠 생리대차는건 상상조차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영상 보는 중인데 헤르미온느랑 포수 드립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있는 생리대 다 쓰고 저거 사야겠네요.. 생리대 일터지고 조금 까다로워졌는데 추천 감사하네요!!
근데 저걸 써도 트러블 나서... 월경컵이 짱짱임
호르몬의 난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인정ㅋㅋㅋㅋㅋㅋ마법은 무슨ㅋ
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 정혈컵은 아직 도전을 못해서 정혈대나 탐폰을 쓰는데 구매에 좋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반평생 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제품이니까 안전하고 값도 합리적이었으면 좋겠어요! 사용감 있어서 더 신뢰감 있네요 ^^7
저 생리대 유목민이엇는데... 소피 한번 써봐야겠네요 >
저는 생리양도 많고 통증도 심해서 생리컵으로 갈아탔는데.. 사실 생리통은 여전히 있지만 샐까봐 조마조마했던 지난날에서 벗어나 해피하답니다..!!
저는 축하도 위로도 못 받았어요,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성교육 시키셔서 그냥 아... 시작이구나... 그정도의 감흥? 한국 생리대는 그래도 면 재질이랑 무표백 이런거 신경써줘서 신기하네요. 언젠가 한국에 가면 소피의 자연의 색 무표백 생리대 기억할게요!
저는 여름방학에 워터파크 슬라이드탄 뒤 시작했죠 그때 오전이였는데..쩝
생리대 유목민이었는데 언냐들 홍보영상보니까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꺼 다 쓰고 구매해볼게요 👍
외국제품이 특히나 흡수 안되는거 개공감가요 ㅠㅠㅠ 홍콩여행 갔을때 생리터져서 편의점에서 샀는데 흡수가 너무 안돼서 옷에 빨간지도가 그려져서 길거리에서 옷 사서 입었던 기억이 나요.......ㅎ..ㅏ..
저는 주로 면생리대 쓴지 3년? 가까이 되었는데 저 일회용생리대 진짜 좋아보이네요. 나중에 비상용으로 갖고다니는용으로 써볼게요!!!
모든 영상 다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취미생활로써 두분도 부담없이 즐기시길 바래요💕
탐폰으로 새로운 세계를!
훌륭한 포수가 되어보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유목민인데 한번 써봐야겠어요!!
오 생리대 묶는 끈 완전 아이디어 괜찮다잉
소피 생리대가 흡수력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우연히 세일할때 구매한 건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하잉잉 기다렸어용! 선댓후감
제가 레전드예요 ㅜㅜ 첫생리를 스케이트타다가 한 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다음일정이 찜질방이었는데 ㅜㅜㅜ 씻지도 못하고 진짜 핵맨붕에 생리대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완전 최악이고 아직까지도 나쁜기억.. 기분나빠 .. 호르몬 그만해 지금도 생리통에 씨앙 빡치네
저는 그래도 축하를 받았어서 생리를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