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에 관한 모든 QnA 1편] 하아.... 고음의 느낌이요? 고음이 나올 때 느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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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0

  • @beyondsinging1809
    @beyondsinging180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00:15 고음은 타고나야 할까?
    01:22 테너들만 고음이 가능한가?
    02:36 고음을 잘하기 위해선 어떤 연습이 필요한가
    02:47 진성으로 내는 고음도 연습으로 가능한가?
    05:10 고음을 내는 느낌이라는 게 따로 존재하나?

  • @칼스타이너-s1h
    @칼스타이너-s1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 다음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궁금한 질문이나 다음 컨텐츠에서 다뤄주시기를 기원하며 질문드립니다!
    1. 흉성구와 두성구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상황에서 확립된 헤드보이스(=퓨어한 두성? 또는 라이트 두성?)가 가능하다 보신 다면 소위 말하는 반가성(=팔세토) 또는 강화된 팔세토(=reinforces)류의 소리와는 다르다고 보시는 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답해주시는 내용에서 남성과 여성의 경우도 같은 조건일지도 궁금합니다.
    2. 두성구 위를 넘어가는 성구를 성구로써 정의하시는지는 몰라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휘슬이나 플라지올렛 성구까지 남성이 개발하는 경우 그 훈련 메커니즘과 연습방법을 제공해주실수있을까요?
    3. 입안의 공간이 비교적 일정하다는 전제에서 노래를 부르는 경우(여린표현이 아닌 일반적이 코러스부분)에 저음부 보다 고음부에서는 무조건 에너지가 강해야 한다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는 데 그 에너지는 호흡의 에너지라고 설명들을 많이들하시더라구요! 혹시 노래에서의 코러스에 나오는 고음부는 저음부 보다 호흡의 에너지를 강한게 써야만한다면 고음 연습때(=성대에 포커스된 성구전환 연습때) 너무 크지않은 볼륨을 하는 것과는 대조되는것 같은 데 노래의 유의미한 고음부른 연습하는 툴이나 방법까지도 궁금합니다.

    • @beyondsinging1809
      @beyondsinging180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질문주신 거에 짥게 제 생각을 적자면
      1. 넵 저의 생각으로 짧게 말씀드리면 일단 소리를 들어봐야 정확히 판단이 서겠지만, 극고음이 아닌 이상 말씀해주신 반가성이랑 강화된 팔세토는 구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목소리라는 게 딱 잘라서 여기서부터는 두성 여기서 부터는가성 이렇게 표현할 수 없겠지만 이 상태는 라이트한 두성쪽에 가깝다 혹은 이 소리는 아직 팔세토쪽에 가깝다 이렇게 설명은 가능할 거 같습니다. 이를 판단하는 기준은 저음과 고음의 연결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 또 남성과 여성이 같은 메커니즘으로 소리가 나오겠지만 여성의 경우 훨씬 더 높은 악기로 고음역이 발달된 악기이기 때문에 그 구분이 남성만큼은 두드러지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2. 그 위에 성구를 정의하는 이름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플라지올렛을 이야기 하는 경우 성대 진동이 있는 경우로 보입니다. 이걸 Super head 라고도 하는데 두성구(CT근의)의 두드러진 사용으로 볼 수 있고 고음까지 잘 연결이 된 믹스의 일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는 두성구의 개발이 중요해보입니다. 두성구를 개발하려면 일단 좁은 모음이나 넓은 모음 중엔 ㅓ 모음이 섞인 툴로 연습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를 제외한 고음의 소리를 휘슬이라고 하면 휘파람의 원리로 나오는데 성대가 닫혀있는 틈 사이로 공기가 지나가 극고음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는 흡기 발성으로 접근하시면 보다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3. 일반적인 코러스에서 쓰는 고음이라고 하면 흔히 말하는 ‘강한 고음’, ‘진성 고음’ 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 고음은 기본적으로 비교적 호흡압은 강해질 수 밖에 없어서 아주 틀린말은 하시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성구 전환 연습 시 작은 볼륨으로 처음에 접근하는 것은 보통 큰소리로 접근하는 것이 훨씬 어렵기 때문에 작게 줄여 쉬운 단계부터 접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전 반대의 연습처럼 보이겠지만 고음이 접근이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나중에 강한 고음도 가질 수 있게 하는 첫단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런 성구전환과 연결이 충분히 확보가 된다면 넓은 모음과 ㅏ, ㅓ,ㅐ 정도로 접근하거나 혹은 상행하는 음정패턴, 음정의 간격이 넓지 않은 패턴 혹은 단순하게 소리를 크게 내는 것도 때론 도움이 됩니다. 다만, 노파심에 말씀드리면 절대 브릿지를 통과를 못하거나 너무 크게 지르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칼스타이너-s1h
      @칼스타이너-s1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beyondsinging1809 친절한 설명으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rarity6351
    @rarity635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고음이든 저음이든 같은 위치에서 앞으로 뻗어나가게 소리를 내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왜 그렇게 불러야 좋은 소리가 나는지 혹시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음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beyondsinging1809
      @beyondsinging180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발성에서 '위치(Placement)'라는 단어 자체가 저희 영상에서 거의 느낌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같은 위치에서 느껴지곤 하지만 다른 분들은 저음과 고음의 위치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실 통계적으로 따져보진 않았지만 흉성 두성 이런 용어들을 쓰임을 보면 저음 고음 위치가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습니다.
      어떤 의미로 위치라는 단어를 사용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같은 위치에서 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아마 저음부터 고음까지 일정한 강도와 상태를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rarity6351
      @rarity635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beyondsinging1809 일정한 강도와 상태를 유지하라는 뜻이었나 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joioie
    @joioi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 레슨에서 발음을 교정해서(“아”보다는 “어”) 발성 위치? placement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가르쳐주셨는데, 발성빨대를 이용한 연습도 비슷한 접근법일까요?
    그리고 클래식한 발성을 쓰는 성악에서는 성종을 넘나드는걸 금기시하는 문화라고 들었는데(마리아 칼라스가 메조인데 소프라노 파트를 불러서 인정하지 않는다던지…) 각 성종에서 더 편하게 내는 음역대가 있는데, 그 밖으로 나갈 때는 목이 다칠 가능성도 더 클까요?? 그리고 일반인들이 본인의 성종을 알 수 있는 방법도 궁금해요!

    • @beyondsinging1809
      @beyondsinging180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안녕하세요!! 넵 사람마다 다르지만 ㅏ-> ㅓ 로 변경하는 것은 첫 번째, ㅓ 모음 자체가 굉장히 순수한 모음입니다! ㅓ라는 모음은 불필요한 외근이 많이 빠진 상태의 모음이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했고 또 아마 ㅏ라는 모음을 하셨을 때 굉장히 좌우로 벌어진 전설모음 ㅏ 로 하셨을텐데 그러면 브릿지를 통과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상태여서 상대적으로 살짝 좁은 모음 ㅓ 로 살짝 변경했을 겁니다! 빨대발성이라은 조금 더 두성구를 자연스럽게 쓰게끔 한다는 점에서 는 비슷한 시도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음... 성종이라는 거 자체가 사실 애초에 경험많은 성악가나 음악가 분들이 말씀하시는 걸로 출발해서 완전 명확하게 정리되진 않습니다. 정말 큰 틀로 보면 어울리고 편한 음이 각 성종마다 있겠지만 사람 몸이라는게 어느정도 분류는 가능해도 모든 것을 분류하여 설명할 수 없듯이 성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클래식에선 웬만하면 성종을 넘나들면 안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아마 목소리를 너무 왜곡해서 쓰게 됐을 때 생기는 문제점 때문에 그런 문화가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예를들어, 19세기 성악에선 당시 Do di Petto (흉성으로 낸 3옥도)를 시작으로 크고 웅장한 소리가 유행을 타자 그런 소리를 무리하게 추구하다 목소리를 잃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근데 반대로, 플라시도 도밍고 같은 경우엔 바리톤의 노래도 소화한 적도 있다고 하니 단순한 제 생각으론 어느정도 밸런스만 잘 유지된다면 소화만 가능하다면 정말 크게만 아니면 성종을 넘나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종을 아는 방법은 딱히 정해져 있진 않지만 보통 테너나 소프라노가 많아서 내가 특별하게 낮은 목소리가 아니라면 테너나 소프라노 일겁니다 ㅎ
      아 참고로 가지고 계신 목소리는 소프라노의 목소리를 가지고 계십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 @joioie
      @joioi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beyondsinging1809 와 감사합니다!! 역시 고음 유행은 오랬동안 존재했군요ㅠ 항상 재밌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