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혼밥 잘해야 하는 현실적인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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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ส.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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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38

  • @nf8821
    @nf882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1

    점심시간엔 혼자 조용히 먹고 오롯한 자기만의 시간이 참 평화롭고 힐링되어 좋아요

  • @user-gj7jw7mw2i
    @user-gj7jw7mw2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7

    저는 40대후반인데요, 30대초반부터 혼밥을 했었어요. 회사점심때 혼자 몰래 나와서 좋아하는 예능이나 드라마 보면서 벽쪽에 붙은 1인석에 앉아서 천천히 여유롭게 한끼 즐기다가 산책 좀 하고 시간 맞춰서 사무실로 들어갔었죠. 그때는 혼밥이 드물던 시대였었는데도 회사생활에 지친 나에게 혼자만의 점심시간은 꿀힐링이었죠. 사람들이랑 부대끼는건 근무시간에만 하자구요.

  • @love_aq
    @love_a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7

    매번 어린친구들 오마카세 사주고 할거 아니면 그냥 혼밥하시길 바람… 사연자가 진짜로 배울점이 너무 많고 점심시간까지 함께 하고 픈 사람이 아니라면 소중한 개인의 점심시간은 제발 지켜주길. 안그래도 에너지 없는데 점심에 상사 애 학교 얘기 들어주고 시부모 시시콜콜한 이야기 듣고 그런거 참 싫음

    • @radaha6810
      @radaha681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그러게요. 몇 천원짜리 국밥 억지로 끌려가서 먹어주고,
      오만 헷소리 들어주고나니...그것도 생색이라고
      나중에 사람들 다 있는데서 ( 내 아니면 밥도 못먹고 빌빌거리고 다닐거면서~!) 이러던 미친여자 생각나네요.
      실은 지가 혼밥 못하고 사람들이 미리미리 다 피하던 여자!
      전 혼밥달인까진 아니어도 혼밥 잘~하고 가리지않고 잘 먹는편인데.
      못먹는것 투성이인 지한테만 모든걸 맞춰서
      잘 해줘도 돌아오는건 트집에 하대짓거리더라구요.
      혼자 오해하고 삐지고.이간질에 지야말로 사회성도없는게 괜히 이 간섭.저 간섭..
      상사도 아니고 그냥 학원에서 우연히 만난 나이많은 아줌마였어요.
      생긴것도 딱 뺑덕어멈 같았는데..
      하는짓도 딱 뺑덕어멈~~
      저 말 말고도 단 일주일 사이에 별별 하대짓거리 다 듣고 이간질 당해서 별 꼴 다 당했네요.
      지금도 그 때 생각나면 홧병도짐.
      지보다 못됐거나 쎈 사람들한테는 등이 굽을 정도로 설설김..풉.

    • @honeykris5113
      @honeykris511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같이 밥 먹자고 할 때 그 비싼 오마카세를 사줘야 밥 먹자고 할 수 있다니... 예전에는 밥 같이 먹자고 하면 그게 고마운 거였는데... 이젠 섣불리 같이 밥 먹자고 말도 못 꺼낼 세상이네요.

    • @user-st2lt6zw4l
      @user-st2lt6zw4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honeykris5113맥락을 못짚으시네요 그리고 세상이 변한것도 맞아요 거기다 대고 예전엔 어땠느니~ 세상이 변했니~ 이러는 사람은 오마카세 사줘도 같이 밥먹기 싫습니다

  • @Rami0911
    @Rami091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8

    저는 중학교때, 친구한테 해리포터를 보러가자했는데 다들 학원이며 시간이 맞질않아서, 너무보고싶은 나머지 그때부터 그냥, 혼자 티켓끊고 혼자보고 나와서 혼자 햄버거도 먹으러가고,전 그때도 별로 아무렇지않았는데 주변에서 왜그러고 다니냐고 이상하게 보던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져서 전 오히려 편하고 좋아졌네요,ㅋㅋ 한번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다 좋아요 ㅋㅋㅋ

    • @user-wm7rg6vi2l
      @user-wm7rg6vi2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20살인 딸이 그래요
      혼자 잘 다닙니다.
      야구장도 혼자 가요

    • @user-gc4nv8wh1d
      @user-gc4nv8wh1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울 딸이 지금 대학생인데 혼자 코인노래방 pc방등 혼자 잘가더라고요. 어렸을때도 카드주면 식당가서 혼자 밥도 잘먹고요(맞벌이라).친구들도 많고 대인관계도 아주 좋아요.

    • @user-cj3pc4lt1r
      @user-cj3pc4lt1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그렇습니다.
      코로나 이전 혼자 극장,여행다닌다고 이상하다는 시선을 받았는데 요즘은 대세가 되어 좋아요.

  • @cosmosj8382
    @cosmosj838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2

    전 남편과 거의 24 시간 같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였는데요 직장도 같았고 쉬는 날도 같고 휴가도 같이 가고 밥도 같이 먹고 출근도 같이 하고 그랬는데요 남편이 2년 전에 암으로 먼저 보내고 지금은 혼자서 혼 밥 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혼자서 하고 있는데 1년 정도는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가서 혼자서 먹지 못하고 to go 로 해서 집에서 먹고 많은 것들을 혼자 했습니다. 혼자 하는 게 위축 되고 꺼려 져었거든요
    오늘 작가님의 좋은 말씀 듣고 저도 이제 혼자서 해 봐야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혼자서 위축 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용기 낼 수 있도록 도움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qk7ix3pr2y
      @user-qk7ix3pr2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 @user-hr3qr2ou3o
      @user-hr3qr2ou3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또 좋은 사람 나타날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user-xq5xw2eg7b
      @user-xq5xw2eg7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혼자 잘 놀줄 알아야 같이도 잘 노는거 아닐까요.

    • @mysw111
      @mysw11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24시간 같이잇는게 더 힘들거같은데 ㄷ ㄷ ㄷ

    • @user-cj3pc4lt1r
      @user-cj3pc4lt1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같이 다니는 부부들이 부러운 게 아니라 답답해 보이더라구요. 쉼없이 직장생활하는것 같아서..^^

  • @user-ze7ht4qf6p
    @user-ze7ht4qf6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9

    20대때부터 혼자 쇼핑 영화 카페 다닌 빛을 40대에 보네여. 문화가 바껴서 이런 사람들 더 늘어서 좋아요.
    혼밥6단계 클리어하고 다닙니다. 너무 자유롭고 좋아요

    • @user-xd2te9em2n
      @user-xd2te9em2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저도 혼자있는 걸 좋아해서 요즘 변하는 사회분위기가 더 좋아요

    • @LOvE-tc5gu
      @LOvE-tc5g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저두요 전 한국에서도 혼자 잘 지냈는데 지금은 북유럽에 와서 살아요 여기는 개인주의가 강해서 ㅎ 제 세상입니다 혼밥하는거 엄청 당연해요 몰려다니는 무리가 없습니다 ㅋ

    •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난 50중반인데도 20대때부터 하고 다녔음 ㅋ그걸 다 일일히 시간 맞춰서 해야 되는데 시간 안 맞을 확률도 많고 민폐끼치는거 아닌가 해서 쇼핑 혼밥 잘 먹고 다녔음 ㅋ살다보면 혼자 다닐일 많은데 아직도 혼자가 불편하다니ㅜㅜ

    • @somi6709
      @somi670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요~~ 20대부터 혼밥, 혼술, 쇼핑, 영화, 카페 다 혼자요..! 너무 편해요!!

    • @user-lp3mc6fd4r
      @user-lp3mc6fd4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 혼쇼 혼커 하지만 혼밥 특히나 제 나이 또래 아줌마들 계모임 식당에선 절대 혼밥 못해요ㅜㅜ
      식당 사장님한테도 한테이블 차지하는거 먄하고 주위 아짐마들은 인싸 나는 아싸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ㅠ

  • @SYK-cb5uj
    @SYK-cb5u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같이 먹으면 같이 먹어서 좋고
    혼자 먹으면 자유로워서 좋타~~~명쾌하십니다!!!

  • @riskhedged
    @riskhedge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4

    난 50대 중반이고 직장 30년이 되는데...난 혼자 밥먹는게 좋더라..편하게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서, 난 걍 혼자 정심 먹으러 간다...다른 직원들을 왜 밥먹는 것 같이 대려가서 이런저런 사생활, 또는 업무 얘기하는 것도 싫고 해서...2인분만 먹는 것도 이제는 다 1인분만 가능하게 변화되었더라구요..굳이 2분 짜리 먹고 싶다면 혼자 2분 짜리 시켜서 먹다 남기면 되지요..생각 나름아닐까요?..

    • @gum1080
      @gum108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내친구랑 점심먹고있는데 한남자가 들어오는데 주인이 한사람 먹는건 안 판다고 하니 그사람이 뒤돌아 가는 뒷모습이 씁쓸하더라고요 얼마나 기분이 불쾌했을까!

    • @hylee6857
      @hylee685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밥먹으면서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말을 해야하는게 불편해요.그런데 한국은 그런데 안끼면 그룹에서 제외하죠

    •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ylee6857세상이 바꼈어요 마인드 바꾸세요

    • @macaronl6322
      @macaronl632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멋져요. 할말고 없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조용히 있기 어색하니 꺼내는 얘긴 결국 업무얘기들이죠.
      정말 이해안됨

  • @terrychoo3803
    @terrychoo380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저도 40대 직장인인데, 요즘 많이 달라졌죠 ㅋㅋ 그냥 점심시간이면 각자 알아서 먹고 오고 저도 혼자 먹고 충분히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들어옵니다 밥 같이 안먹는다고 신경쓸 시대는 지났죠 ㅋㅋㅋ 밥은 그냥 각자 해결하는거죠

  • @Toadfrogtoad
    @Toadfrogtoa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

    직장에서 혼자 밥 못먹는 사람을 살면서 딱 한번 본 적 있는데
    같이 있으면 사람 기빨리게하는 건 둘째치고
    점심 약속잡았다고 하면 누구냐, 진짜냐, 언제냐, 계속 파고들어 질문하고 혼자 먹겠다하면 토라지고.
    간식 가져오면 받을 때까지 나눠주려하고
    먹기 싫어서 가볍게 거절하면 자신을 부정당했다고 생각하는지 상처받더군요....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왜 피하는지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물론 나서서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요.
    받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좋았을지 모르지만 저랑은 아니었어요

    • @Toadfrogtoad
      @Toadfrogtoa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오은영 선생님과 서인영 편 보면 비슷한거같기도 해요. 상대방이 원할 때 배려해야 배려지 아니면 의도가 좋아도 강요니까요. 저도 그런 점이 있을 수 있으니 반면교사 삼아 반성합니다..

    • @ddo7994
      @ddo799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어린아이같은 분이네요. 주변 사람 피곤하겠어요.

    •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맞아요. 그런분들 있죠. ㅜ.ㅜ

    • @user-me1ld9lk1n
      @user-me1ld9lk1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나이가 많아도 의존적인성향이 있더라구요.어릴때부터 독립적으로 뭘 해보질 못해서 혼자 있으면 굉장히 불안해하더라구요 타인과의 친밀함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는타입인데 상반되는성향은 굉장히 피곤하죠

    • @gg-jg4nk
      @gg-jg4nk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전 유통기간지난거 막나눠주고 그러는데 거절할수가없었어요~
      뭐받으면 고맙다고 전화안했다고 뭐라하더라구요.
      달라고하지도않고 받고싶은생각도 없고 인간관계 넘 힘들어요.밥먹는시간만이라도 제발 혼자밥에만집중하고싶습니다.

  • @hylee6857
    @hylee685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여자 혼자 일본여행가서 회시켜놓고 하이볼 먹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문화가 넘 좋았어요. 퇴근후 혼술하는 남자들도 꽤 있더군요.

    • @user-me1ld9lk1n
      @user-me1ld9lk1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넘넘 좋아요 ^^ 일본드라마에도 그런 여자주인공들 많이 나와요

    • @macaronl6322
      @macaronl632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두 일본 혼자가서 혼밥하는데 옆에 아저씨들? 나이든 오빠? 암튼 어디서 왔냐 뭐라뭐라 하는데 일어도 못하고 영어도 못해서 대화중단됨 ㅋㅋㅋㅋㅋ

  • @user-cx4nm3lr5g
    @user-cx4nm3lr5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5

    40대 초반 상사..그렇게 나이든거라고도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밥 같이 안먹냐고 들들 볶아서 아랫직원들이 괴로웠어요😂
    직원들은 혼밥 원해서 각자 먹고 쉬는데 니들은 정말 이상하다고 하셨어요ㅋㅋㅋㅋ끝까지 혼밥 점심시간을 지켜낸 직원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 @user-dz2lu5ym2j
    @user-dz2lu5ym2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우리 사무실은 20명이 있는데 점심이 되면 각자 사라져요
    저도 혼자 먹는 것이 편해요
    누가 같이 먹자고 하면 불편해요
    일의 연장 같아서요
    저는 52세 여성입니다

  • @Jimmy091707
    @Jimmy09170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직장에서 꼰대들이 절대 혼자 못먹더군요. 진짜 같이 먹기 싫은 이유가 오로지 일 얘기만 하고 밥먹는 시간도 너무 오래걸려 사람 미치게 만듬

  • @user-lf1it9kz4l
    @user-lf1it9kz4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밥먹는 내내 각자 폰들여다보면서 왜 같이밥먹는지. 혼밥의묘미는 아는사람만 안다는.

    • @user-wk1ns1er4l
      @user-wk1ns1er4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ㄹㅇ 이해가 안감

  • @user-gz5dd2sp4y
    @user-gz5dd2sp4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혼밥 얼마나 개편한데....누구랑 같이 먹는것보다 혼자 먹는게 젤 편하던데 나는ㅇㅅㅇ..무슨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성인이 혼자 밥을 못먹을까요..? 혼자먹는게 왜 소외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 @user-ox3tp8ji6z
    @user-ox3tp8ji6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조직 문화가 연공서열에서 능력제(??)로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밥상문화도 변화된것 같아요.
    변화된 환경에서 속 앓이 하지마시고, 적응해서 그냥 혼자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4인 테이블을 혼자 차지해 먹는것은 민폐지만 시간 조정하면 얼마든지 눈치 안보고 드실수 있어요

  • @user-ef5ik5fm9n
    @user-ef5ik5fm9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

    중학교 동창중 혼자 하는걸 엄청난 스트레스로 생각하는 친구가 있어요. 중학생때 화장실도 혼자 못가는 애였는데.. 지금도 혼자하는걸 극도로 꺼려하더라구요..근데 50중반 나이가 들어가면서 저는 혼자 있는거 혼자 하는거가 너무 좋은데.. 가끔은 그 친구보면서 참..어려서도 혼자못하는 사람은 나이들어도 똑같구나...사람은 변하지 않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 @macaronl6322
      @macaronl632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나이어린 사람들 중에도 혼자 뭘 못하는 사암들 많더라구요. 꼭 무리지어 다녀야하고.
      혼자 못하고 늘상 옆에 누가 있어야 하는거면.. 어릴적 분리불안장애가 쭉 이어지는건가,;,

  • @maximiliancalypse1311
    @maximiliancalypse131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9단계까지 섭렵한 저!ㅋㅋㅋ
    10년 전에 치킨파는 호프집인데 저 혼자 먹는데 다들 희한하게 쳐다보더라고요?ㅎ 저는 떠먹는 피자와 맥주를 시켰죠! 한식부페도 혼자 잘 가고, 25년전쯤 피자헛에서 혼자 먹을 때 직원도 신기하게 보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제 주변에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마트도 혼자는 안가는 사람이 있어요;; 주말에 꼭 신랑이랑 가더라고요.. 저는 그 사람이 신기했죠ㅋ 사람은 참 다양하고 복잡하다는~
    아! 작가님 지금 머리 넘나 상큼하고 최고 잘 어울려요~!! 얼마전 맘마미아에서 젤 좋은 선물이었던 친필싸인 책 받았답니다!! 정말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 @user-ge5ip8oq9e
    @user-ge5ip8oq9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에서 꼭 팀별로 다 모여서 밥을 먹어야 하는 관습?이 있었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밥먹으면서도 상사눈치에 시중 들어야하고... 밖에서 따로 먹으려면 꼭 윗 선배에게 미리 누구랑 어디서 먹을꺼다라고 보고하고 허락맡아야 가능... 밥먹으면서도 묵묵히 밥만 먹으면 선배들한테 말안건다고 욕먹고... 드라마 이야기 뉴스이야기라도해야했던 ㅠㅠ 다른 팀에 있던 동기는 철판깔고 점심시간마다 혼밥하러 사라젔는데 퇴사할때까지 혼밥한다고 후드려까였어요.. 대기업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정말 기괴하네요 혼밥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user-rn4gf7fm5e
      @user-rn4gf7fm5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공감가요..원래말이없는스타일인데...무슨말이라도해야하고 말을 자꾸 걸어줘야하고...노동하는 기분이요
      먼저 뛰어가서 엘베도 눌러서 엘베잡아서 오면 바로타게해야하고..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 @user-xq5xw2eg7b
      @user-xq5xw2eg7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게시판 그런데 항의하지 그러셨어요

    • @user-me1ld9lk1n
      @user-me1ld9lk1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차라리 같이 먹을거면 서로서로 즐거운 대화라도 억지로 하려는 노력들을 했으면 좋겠어요.아무도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너무 숨막히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얘깃거리꺼내면 공감도 안해주면서말이에요

    • @user-gj9mv4dk2s
      @user-gj9mv4dk2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 혼밥 직원분이 참으로 현명했던거같네요

    • @user-pu5lp7sg5q
      @user-pu5lp7sg5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즘 평생 직장개념도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다 시절인연인데
      매일 밥 같이 먹는다고 친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간질하고 선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한테 기빨리고 밥값, 커피값 빨리고 내가 사기 시작하면 은근히
      돈내기 기다리고 안산다고 토라지고
      그런 황당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

  • @lim5495
    @lim549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나이가 들수록, 같이있는 일행에게 맞춰서 내가 먹고픈 것& 가고픈 곳을 포기&변경하거나 하면 나중엔 꼭 현타가 오곤해서...뭐든 혼자서 하는게 편해져요. 혼밥, 혼여행, 혼카페&극장 등 앞으론 이런게 훨씬 자연스러워질것같아요. 나를 돌아보고 존중해주고 홀가분해지는 시간이기도 해서 좋구요🙂👍👍

  • @hmok6222
    @hmok622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혼자서도 잘해요. 이런 사람들은 최소한 남을 피곤하게 하지는 않는다.

  • @user-xq5xw2eg7b
    @user-xq5xw2eg7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혼자 하는걸 편해하는 칠십이 가까운 여성입니다. 혼자서 에너지 충전해 가족들에게 쓰구요. 뭐든 도움이 되려고 하는편입니다. 우리나라 특유의 패거리문화에 물든 노인들 싫어하구요. 운동시설이든 식당이든 인원수 많으면 목소리 큰거 싫습니다. 학교때 어땟을지 짐작되며 어린 청소년들이 걱정도 됩니다. 왜 상식과질서가 숫자에 밀리는지 이건 정치문화에서 기반된건지 암튼 시간맞추는건 골프만으로도 피곤해 혼자하는 모든 활동이 너무 좋습니다. 매번 누군가와 함께라면 아고 생각만해도 지칩니다. ㅎ

  • @user-oj3jd5gq9v
    @user-oj3jd5gq9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저는 해외여행도 늘 혼자 다닐 정도로 혼자 인걸 좋아해요ㅋㅋ 엄마가 된 지금도 엄마들끼리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낫네요 ㅜㅜㅋㅋ 혼밥은..삼겹살집도 가능해요ㅋㅋ😊

    • @lattelatte207
      @lattelatte20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와 저도..여행도 혼자면 진짜 편해요.

    • @user-ne1tj3zy3h
      @user-ne1tj3zy3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 여기 동지 있네요 너무 좋다

    • @user-qd8ts5rm2i
      @user-qd8ts5rm2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동지... 혼자 커피숍가는걸 즐겨해요

    • @jessica-bn1zw
      @jessica-bn1z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40대이지만 동감

    • @user-ty6ep5rm3v
      @user-ty6ep5rm3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혼자먹는 삼겹살 더 맛있어요 ㅋㅋ

  • @user-kd3ho9fx7z
    @user-kd3ho9fx7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시골에서만 살다 서울 한복판(KPC)에서 교육을 한 3일 가량 받았을 때 혼밥 경험입니다. 너무나 어색한게 싫어서 첫날은 걍 굶었고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냥 혼밥 시도했어요. 아;; 어색한 거 싫은데; 그런데 신기한 건 그 다음날 같은식당에 가서 OO밥 주세요. 하면서 자연스레 혼밥이 가능한 좌석을 여유롭게 찾아보는 제 자신을 발견했답니다. 어색한 상황을 반복숙달하니 그냥 일상.
    그동안 남의 시선을 엄청 신경쓰며 살았는데 작가선생님 말씀처럼 집단에서 개인주의로 변환된 지금 빨리 극복해서 부와 명예를 빨리 쌓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lemon94400
    @lemon9440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편의점이 혼밥 레벨 1단계라니...저 혼밥 진짜 잘하는데 오히려 편의점은 못하겠더라구요 ㅠㅠㅋㅋㅋ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뭔가 불편함ㅎ 차라리 패스트푸드점 이런곳이 편한듯 ,,,,

    • @user-qk7ix3pr2y
      @user-qk7ix3pr2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동네 버거킹이 최애 혼밥장소..❤

  • @fabuluslee4696
    @fabuluslee469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직장에서 밥을먹을때만큼은 제발 프라이버시와 개인사생활을 존중해주세요 사연자님
    밥이라도 그 소중한시간에 편히먹게해주세요
    당신의 욕심으로 행복한 개인의 점심시간이 깨질수있어요
    제발 밥만큼은 편하게갑시다
    같이먹는건 가끔해도 늦지않아요

  • @hihihohohahahehe
    @hihihohohahaheh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상사 밥시중을 제가 현재 직장에서 하고 있는데요, 물, 수저, 물티슈, 음식, 앞치마 모든 식사과정 내내 시중드는데 마치 아기랑 밥 먹는 것 같습니다. 밥시중 뿐만 아니라 카페시중도 듭니다. 굳이굳이 커피숍에서 자기 후식까지 다 먹고 들어가야 합니다. 당연히 식사자리는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어요. 이런 상사가 자꾸 부하직원들이랑 밥 먹으려는게 같이 먹을 동급의 동료나 친구가 없는데 혼자 먹을 용기는 없고 부하직원들 불편한건 생각안하고 자기중심적이어서 그런거거든요. 그리고 그런거 부하직원들도 다 알고요. 속으로 사회성 부족한 찐따라고 생각합니다. 전 처음에 한두번 같이 식사하면서 밥시중에 카페 시중까지 들면서 너무 불편해서 밥 같이 안 먹었어요. 그런데 한번은 부당한 일이 있어 업무 관련해서 진지하게 서운한거 얘기했더니, 제가 본인과 저녁을 같이 안 먹어서 저한텐 미처 업무얘기를 못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핑계까지 들었습니다. 그 이후 다시는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일주일에 한번만 같이 먹겠다고 선언하고 일주일에 한번만 밥시중 드는데 진짜 직장에서의 생존 문제 아니었으면 절대 없는 일이죠. 오늘 작가님 영상 보는데 모든 말씀에 공감되어 이리 긴 댓글을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oklu_
      @oklu_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밥 시중이라니 세상에.. 저도 모르게 이런 상사가 되어있는 상상을 하니 끔찍해 졌습니다. 저는 혼밥이 디폴트인지라 지금 바뀐 이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전 저의 시대에서 생존이 참 힘들었습니다.

    • @bird7086
      @bird708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한번 그런 사람을 인류학자로서 '저런 인간군상도 있구나'하며 연구한다는 태도로 임해보시는게 어떨런지... 어차피 안바뀔 상대라면 마음 불쾌해지는 것보다는 동물원에 온 학자처럼, 관찰자처럼 관조적인 태도로 바라보는 것도 괜찮은 전략일듯해요ㅠㅠ 그래도 님은 직장 상사라서 다행이네요. 그런 권위적이고 애같은 어른이 저는 부모입니다... 대우는 '받아내는게'아니라 '얻는것'인데 대우를 대놓고 요구하는게 참 유치해보이더라고요^^;;

    • @user-pu5lp7sg5q
      @user-pu5lp7sg5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상사도 아닌 같은 계약직 연장자하고 식사다니다가 까다로운 꼰대 어르신을 모시고 다녀야 되는
      상황 발생하였는데 점심 시간 변경으로 겨우 벗어났어요~
      밥시중은 자기 며느리나 자식에게 받을 일이지 왜 생판 남에게 😢

  • @youngeun34
    @youngeun3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코로나 끝나가는게 아쉬운1인요.
    혼자 밥먹으며 맛을 음미했는데ᆢ
    맛있게 드세요. 먼저갈께요
    이런인사 이젠 구찮다

  •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저와 같은 연배이신 것 같은데 점심이라도 마음 편하게 먹고 싶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좀 부담스러울때가 있어요. 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 @user-bb6vg1ts9w
    @user-bb6vg1ts9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혼밥 잘하는 직장인 인데요.
    저는 회사에서 점심을 늘 혼자 먹습니다.
    점심시간에 팀원들 구내식당으로 갈 때
    저 혼자 차 타고 인근 상가에 가서 혼밥하고,
    주변 산책하다 회사에 들어갑니다.
    점심시간은 오롯히 저 혼자의 시간이지요.
    누가 이 시간을 침범하는게 싫어서 점심 약속도 제가 먼저 안잡습니다.
    다른 사람이 점심 먹자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점심을 함께 하곤 하지요.
    이런 저에게 혼밥하기 가장 어려운 곳이 구내식당 입니다.
    (위 영상에서는 구내식당이 혼밥 레벨에서 낮던데 저의 경우는 고기집 보다 높은 레벨입니다.)
    왜냐하면 구내식당 가면 아는 회사사람들 천지라서
    가만히 밥 먹고 있어도 직원들 지나가면서 저에게 아는 척 하고,
    저도 아는 척 해야 하고 ...
    도저히 밥을 편하게 못먹습니다.
    그리고 혼밥하는 저를 불쌍하게 보는 직원들 시선도 가끔 느껴야 하구요.
    근데 회사에서 가끔 저녁식사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구내식당에 혼밥하러 가곤 합니다.
    직원들 대부분 퇴근하고 없으니까요. ㅎㅎㅎ

  • @diony1230
    @diony123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상대가 부탁하거나 원하는 게 아니라면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행동하고 생색내는 건 서로 불편해질 뿐이에요.

  • @DOOBOO1127
    @DOOBOO112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먹든지. 굶든지. 각자. 알아서하게 두세요..점심 만이라도. 자유롭고싶거든요

  • @user-jm4bo1gk9g
    @user-jm4bo1gk9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제나이 마흔 삼십대때 그땐 이해못한혼밥 친정엄마가 친구도 많은데 혼자밥먹고 혼자놀기를 사랑하셨는데 늘 멋진울엄마 친구는 바람같은거야 너무연연하지마 .그시간에 너가먹고싶은거 가고싶은거 놀고싶은거해 누구눈치보지말구

  • @user-ld3ec2pq8b
    @user-ld3ec2pq8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오늘 내용도 너무 도움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

  • @user-cy7gw5hl8v
    @user-cy7gw5hl8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직장 구내식당에서 혼밥하기가 최고 레벨 같습니다. 다른곳은 다 가능한데 직장 구내식당에서 남들은 팀원들끼리 먹는데 나는 팀원들 벗어나서 혼밥하면 웬지 왕따당한거같고 주변에서 오해할것같고 등등 시선이 무척 신경쓰여요. ㅠㅠ

  • @user-dk1vn8sc1t
    @user-dk1vn8sc1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50초반입니다. 미혼이고요. 사실 몇년전까진 식당혼자가면 눈치보이고 주눅들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세상도 변했고 제 마인드도 변하다보니 혼밥이 너무 좋고 맘편안합니다.
    해장국집이야 다들 그러려니하니 갠찬고 2년전부터는 혼자 고기집가서 고기뒤집으며 혼술도 합니다. 처음만 힘들지 몇번해보면 잼있더군요. 혼밥으로인한 주위눈총싫어서 억지로 타인부르면
    본의치않게 술도 더많이하게되고 몸만 더 피곤해지더라고요.
    요즘 혼밥.혼술 유튭채널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것도 영향은 있겠지만, 결국 사회변화의 흐름이라 생각해요.
    혼자만의 자유.감성(?).만족도측면에선 더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주위사람들에게 오히려 혼자가 되는 연습을 많이 해보라고 권유합니다~^^

    • @oklu_
      @oklu_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우와 50대 미혼 라이프 궁금합니다! 저도 이대로라면 결혼 하지 않고 살아갈 것 같은데 앞으로는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나가고 싶어요.

    • @user-go1wu3ud2z
      @user-go1wu3ud2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1인고기집이면 가는데 그냥 고기집은 눈치보여요 😂 사실 2인분도 시킬준비가 되어있는데 .. 사장님인지 종업원인지
      혼자온거 인지하셨는데 앉기전에 말씀해주시지 .. 앉고나서 한참뒤에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2인분시킬건데도 안된다고 😂
      맛있는밥 잘먹고 다닙시다❤

    • @user-dk1vn8sc1t
      @user-dk1vn8sc1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go1wu3ud2z 수도권이신가요? 저는 대전인데 아직까진 혼자라고 거부하거나 눈치주는곳은 못봤어요. 그리고혼자라도 최소 2인분 이상에 소주까지 팔아주니 업주입장에선
      크게 손해는 아닐꺼라봐요. 요즘 저처럼 식당혼술하시는분 응근 많이보이고 가뜩이나 물가올라서 매출도 부진한데 손님가려받음 안되죵~ㅎ

    • @macaronl6322
      @macaronl632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기를 잘 못구워서 ㅜㅜ 고깃집은 아직 혼밥 못해봤어요. 맛있게 구워서 먹고싶은데 ㅜ

    • @macaronl6322
      @macaronl632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go1wu3ud2z시대에 뒤떨어진 식당이네요. 그런집은 갈 필요없음

  • @sam-qh9ru
    @sam-qh9r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9-6 일 8시간 법적 근무 시간에 점심시간은 포함이 안되는데 왜 점심 같이 먹으며 쉬지도 못하고 감정 노동해야 하는지… 말 그대로 휴식시간인데 휴식을 보장했으면 함 직장에서 같이 밥먹자는 사람도 자기 빼놓았다고 섭섭해하는 사람도 심히 부담스러움

  • @user-bh1yt5oc8i
    @user-bh1yt5oc8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혼밥 좋아하는 1인으로써 난 이게.. 성향..같은게 아닌가 싶어요.
    뭐랄까.. 밥 뿐만 아니라 쇼핑이던 영화던 그냥 혼자가가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거지 같이 하고 싶은 걸 꾹꾹 참아가며 인내하며 노력하지 않아도 전 그냥 혼자가 좋더라구요..

  • @user-pv1rl6vr9x
    @user-pv1rl6vr9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어릴때는 혼밥을 무서워하기까지 했는데, 객지에서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혼밥,혼쇼핑,,,,,
    그냥 나이들어 변하는 환경을받아들였어요

  • @user-yi2yv6sn5g
    @user-yi2yv6sn5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40대 중반 윗선임도 혼밥문화 이해못해서 혼자 참다참다 폭팔한 기억이
    진짜 저는 그게 왜화날일인지 나중에
    깨닫고 벙져있었어요 시대가 바뀐걸
    인식하면서 살아야하겠어요

    • @Baheieujlsksnen
      @Baheieujlsksne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폭발

    • @macaronl6322
      @macaronl632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헐.. 왜 폭발해요?

  • @user-mu3tm2sh2m
    @user-mu3tm2sh2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금은 혼밥시대ㆍ혼영ㆍ혼잠ㆍ혼쇼핑 맘 편하고 좋아요 근무시에만협조😊ㅡ나머진 자유롭게 개인의시대ㅡ

  • @user-pu5lp7sg5q
    @user-pu5lp7sg5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직업상 늘 거의 혼자 먹다가
    교대로 대충 두세명 같이 식사를 하는 분위기에서 먹고 있는데요
    혼밥 하다가 가끔 마음맞는 사람하고
    먹기도 하고 그런 게 베스트인거 같아요.
    그럴땐 내가 돈을 내도 아까울것이 없지요.
    그런데 인색한 사람하고 식사하면 내가 밥사도 말은 커피 살께 하지만 손떨림 보일정도라 제일 싼 거 시키고 마시고 싶은 메뉴도 못고르는
    어이없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그렇다고 딱히 돈 썼다고 존중받는
    것도 아니고 호구잡히고 스트레스 받고요
    앞으로도 직장생활 해야되는데
    혼밥을 기본으로 하고 정말 필요한 경우하고 정말
    밥같이 먹고 싶은 사람하고 가끔씩
    먹고 분위기에 너무 이끌려 다니지
    않으려고 해요.
    나한테 밥, 커피 얻어먹은 인간이 공연히 뒷담화에 끌어들이고 통수치는 것이 사회생활이니까요
    적당히 까칠하면서도 자기업무 열심히 하고 신세진 사람한테도
    밥, 커피 한두번이면 족하지
    무슨 생명의 은인도 아닌데 지나치게
    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절이라는 게 어차피 업무상 서로 연관이 있어서 그런거고 한데
    첨에 낯설때 인사 좀 살갑게 해주고
    한것도 밥 커피로 만족못하는 희안한
    계산법을 가진 사람이 있지요.
    그런다고 그이 덕에 취업한것도 아닌데
    질질 끌려다니며 이기적이고 불편한 사람 칭찬해 주고 기빨려주는 부질없는 짓도 이제 안하려고 합니다.
    직장이란 결국 돈벌려고 가는거고
    내 노동력 졔공하고 최선을 다했으면
    더이상 할 것은 없어요.
    최근 연장자하고 매번 같이 먹다가
    거의 암걸릴 수준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첨에야 사람 좋은 척 하지요...
    다 부질없어요.
    불편한 사람하고 식사하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지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 @b5ra
    @b5ra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나도 명쾌합니다!! 👍👍👍👍👍

  • @Stronger742
    @Stronger74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짧은 머리가 진짜 잘 어울려요!
    아주 젊어 보이구요.

  • @Peace_love_hope_
    @Peace_love_hope_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작가님!!짧은 머리도 상큼하게 잘 어울리시네요

  • @user-mx1yj2xy7f
    @user-mx1yj2xy7f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전 8단계까지 해봤어요 😊 저도 상사랑 먹기불편해서 아침 잔득먹고가서 점심 안먹어요.

  • @user-xr2ps5uf6g
    @user-xr2ps5uf6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생각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up6lt7sj2z
    @user-up6lt7sj2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는 사회생활이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내 삶은 내 의지대로 사는거야라는 생각이 들던 20대 후반부터는 뭐든 혼자하는게 편하고 좋았답니다. 분식집은 몇단계였는지 음~~ 뜨끈한 순두부 찌재를 텔레비전 보면서 아주 맛있게 먹었고 별 성과도 없이 하루종일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밥때를 넘긴 날엔 빵과 우유를 사들고 나무그늘이 시원한 아무 벤치에 털썩 앉아 고픈배를 채우기도 했답니다. 그러다 가끔 친구를'만나면 그당시 5천원하던 고기부페가서 음료수 한병도 안먹고 오로지 고기만 먹고 온적도 있었네요. 20여년이 지난 일들이네요. 후후. 남편은 햄버거 일곱개를 차 안에서 다 해결했다는데 그럼 햄버거 사러 도대체 몇번을 왔다갔다 한거냐. 이런~~

  • @minlisa9
    @minlisa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 도 유익한 내용 잘 듣고 갑니다👍👍👍💖💖💃

  • @carolinegil3322
    @carolinegil332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저는 애초부터 혼자가 더 편합니다!
    혼자지내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비정상 아닐까요?????

    • @hhnn4071
      @hhnn407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요즘 현대인들 절반은 혼자있는게 편할걸요??

  • @user-ky1su1bs4v
    @user-ky1su1bs4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늘도 인생 많이 배웠습니다.

  • @herren-house
    @herren-hous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밥은 혼밥이 최고지. 나 혼자만의 온전한 시간 맛나는 음식 즐기는 시간 😊

  • @_SANDVOLG
    @_SANDVOL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안녕하세요! 혼밥 좋아하는 20대 입니다:)
    하..! 혼밥에대해 나름 연구를 많이 해보았었는데요😊
    저는 혼자 여행가거나 아예 다른지역에 일이 있어서 가거나 할때 혼밥 하는건 아무 상관 없고 눈치가 전혀 안보이고 즐거워요!
    그런데 학교근처, 직장근처, 내동네 에서는 조금 어려운거 같아요 그이유가‘아는 친구,동료,지인을 마주칠까봐’인건데요..!
    뭔가 혼자 먹으러 왔는데 우르르 같이온 동료들이나 친구들을 마주치거나 동네 지인을 만나거나 하면 보통 “왜 혼자있어?”하거나 되게 왜 혼자있는거지 하는 눈빛으로 보는거 같거든요😅
    그래서 혼밥이 상황에 따라 눈치가 보일때도 안보일 때도 있는가 같아요
    아예 아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적은 곳일 수 록 혼밥이 편해지구요ㅎㅎ
    직장에서 가끔 혼밥하는데 약간 혼자 먹고 들어오면 눈치 살짝 보여요 다들 같이 먹는 분위기라서…^^ 눈치 안보고 다들 혼밥 하는 분위기에서 혼밥 하고 싶네요ㅎㅎ
    그래서 이직할때 직장 고를 때도 점심식사는 어떻게 하는지 면접에서 물어보고 싶어요
    (저에게는 중요한…ㅎㅎ)
    옛날 면접볼때 회사에서 점심은 회사에서 도시락을 시켜줘서 자신의 자리에서 먹게 한다는 회사도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ㅋㅋㅋ(직무가 안맞아서 안갔지만!!)
    혼밥을 디폴트로 하고 가끔 누가 같이 먹자고 하면 먹고! 정말 그게 딱 좋은거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macaronl6322
      @macaronl632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참.. 질문이 웃기지.않나요?
      왜 혼자있어?? 라니 ㅋㅋㅋㅋ 너는 왜 허구헌날 사람들이랑 붙어다녀? 라고 되물어줄까봐요 ㅎㅎㅎ

  • @user-ij9gz1xm3l
    @user-ij9gz1xm3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나이되면 직장내
    혼자밥먹는시간이 온전한
    내시간이기도함
    소외되는기분 쿨하게 넘기는스타일로 바뀌어야됨~~ㅎ

  • @DAEBAK7
    @DAEBAK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름다우십니당❤

  • @usersiwkdh
    @usersiwkd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사연자분 사연과는 다르지만 이해할것 같아요. 전 혼밥을 좋아하는데 오히려 주변에는 혼밥을 못하는 동료들이 더 많았어요. 그런데 제가 의아한건 약속이 생기면 미리 말해주는게 먼저인데 이것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첨엔 이해가 안갔어요. 저같은 경우는 약속이 생기면 당일 오전에 미리 말해주는데. 식당에서 없어서 연락하면 오늘은 밥생각없다 잠을 자겠다 이런경우 넘 황당하더라고요.
    남인숙 작가님 말씀 듣고보니 내가 너무 점심에 대해 무겁게 생각했나 싶어요. 저도 배려한답시고 항상 동료에게 밥 먹었는지 혼자 먹는지 이런거 챙겼는데 상대입장에선 약간 귀찮았을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참 나이먹어도 인간관계 어려워요.

    • @user-xq5xw2eg7b
      @user-xq5xw2eg7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안오면 그런가보다하지 연락은 왜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일이있든 안먹구싮든 일일이 해명을 듣고싶은건가요?

    • @usersiwkdh
      @usersiwkd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xq5xw2eg7b 저의 요점은 다이어트를 하건 잠을 자건 어떤 사유로 안먹는지는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알려달라는게 아니구 안먹으면 안먹는단걸 미리 알려달란게 포인트입니다. 늘 같이 밥먹던 멤버가 말도 없이 안오면 신경쓰는게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저는 동료가 아프다고 하면 샌드위치도 사다주고. 제가 상사일때는 왠지 챙겨야할것 같았고 사원일때는 옆에서 xx안오냐 그러면 나보고 연락해보란 얘기고. 직원이 새로 들어오면 챙겨주기도 하고 같이 밥먹고 그러지 않나요?

    • @user-xq5xw2eg7b
      @user-xq5xw2eg7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siwkdh 아니요. 그긧도 지나치십니다. 오든 말든 신경 끄시구요. 한국사람들은 개인적 질문도 참 쉽게들 하고 뭐 챙겨준다는 핑게로여. 그냥 좀 리브 미 어롱 좀 하게 냅두자는 말입니다

    • @usersiwkdh
      @usersiwkd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xq5xw2eg7b 네 알겠습니다. 사실은 저도 귀찮습니다. 왜 연락하게 만들지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서로 안하면 간편한걸 이제 깨달았네요. 법인카드 사용때문에 같이 먹어야할경우도 그친구가 안온거니 뭐 문제될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맘이 편해졌습니다.

  • @user-ne1tj3zy3h
    @user-ne1tj3zy3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10대부터 혼자를 좋아한 인싸 스타일 지금 40대이구요.
    10단계 혼자 해외여행 까지 해봤더니 혼자가 정말 소중한거라는걸 느꼈어요.
    내가 있어야 남도 가족도 있는 거더라규요

    •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혼자가 좋은건 아싸입니다 인싸는 여럿이가 좋은 사람이고

  • @ehl2616
    @ehl261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중심을 나 로 정하고
    다른사람도 나와 같을 거라는 생각은 버리고
    측은지심을 버려야함

  • @Tv_Sulhanjan754
    @Tv_Sulhanjan75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혼밥의 매력에 지나치게
    빠져 있는것도 혹시 문제가 될까요?
    오히려 저는 함께 먹는 밥에 적응을 잘 못해요
    혼밥은 제 하루 루틴 중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하니 퇴근 하다가 가끔 마음 내키는 식당(너무 붐비지 않는곳)에 들러 먹고 싶은것 하나 시키고
    술 한병 시키고 ᆢ
    최고의 힐링 시간입니다
    사색은 기본이고 ..
    삶은 어차피 혼자라는 느낌 ..
    카타르시스 제대로 맛 봅니다

    • @user-zy8tg4fn6n
      @user-zy8tg4fn6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래도 가끔은 친구랑약속해서 같이 드세요 나중에 뼈저리게 누군가 필요한 상황이 옵니다

    • @user-gz5dd2sp4y
      @user-gz5dd2sp4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user-zy8tg4fn6n 오지랖부리네...본인이나 잘하세요...원글분도 원글분이 알아서 하시겠죠.

    • @hhnn4071
      @hhnn407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zy8tg4fn6n함께 먹는게 불편하다잖아!!!!!

    • @lattelatte207
      @lattelatte20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 식사할 때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좋아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갖고 싶어서 어쩌다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가 아니면 혼밥에 빠져있는 건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중요한거죠.
      혼자 하는 식사가 정말 중요한 건 대화를 하거나 불편한 주제가 나오면 식사를 건성으로 하게 돼요.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이 있거나 가고 싶은 식당이 있는데, 혼밥이란 이유로 참아야 하는 시대도 있었지만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되는 시대잖아요ㅎㅎ
      항상 누군가와 식사를 하기 위해 시간 맞추고, 메뉴 맞추고 하는 게 더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 @lili_sir
      @lili_si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 이거 제가 쓴 댓글인줄 !!
      혼자 너무 좋죠..

  • @user-yt6ll4gx1q
    @user-yt6ll4gx1q วันที่ผ่านมา +1

    늙은 중년 여자.할머니들이 제일 꼴보기 싫을 때가
    혼밥 먹을 때 (본인들은 계모임인지 ) 어머 불쌍하게 혼자 먹네 ㅠㅠ 혹은 불쌍하게 여행을 혼자 왔네..
    이러고 떠들고 있는데... 진짜 경멸스럽더군요.
    어쩌다 한번 만나서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촌스러운 모습으로 서울 구경 또는 여행 온듯 한데 ㅊㅊㅊㅊㅊ
    변화된 세상을 받아들이고 본인만의 가치관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user-me3mr2pu4g
    @user-me3mr2pu4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작가님은 어떻게 이렇게 세밀한 부분까지 자세히 아시고, 조리있게 말씀을 잘하실까요.

  • @user-ny4ln7sb4v
    @user-ny4ln7sb4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점심만이라도 편하게 혼자 먹고 싶네요.

  • @sbs7360
    @sbs736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패스트푸드점 에서 모르는 사람하고 마주보고 먹으면 너무 불편해서 일부러 구석진 자리에 앉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마음이 편안해 좋아요.

  • @son77770
    @son7777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고기부페 혼자갔는데 아재가 자꾸 딱하게 쳐다보길래, 뭘 쳐다보냐고 하니까 입꾹닫 ㅉㅉ 😅

    • @radaha6810
      @radaha681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짜 그런 아재 아줌들 딱 **같음 ㅋㅋ 싫은 인간들하고도 맨날 억지로 어울려서 몰려다니는 주제에..술 고기 같이 먹으려고 얄팍한 인간관계
      놓지 못하고 혼자 잘 하는 사람들 딱하게 보고..지들이 더 딱한데..

  • @user-pk9qz4qb1t
    @user-pk9qz4qb1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그렇구나~^^감사합니다

  • @user-yl5re5my7d
    @user-yl5re5my7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는 말이네요

  • @shiny_Lucy
    @shiny_Luc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대 중반인데, 어려서 혼밥, 영화보기, 쇼핑 잘 했습니다. 그땐 내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지금은 나름 내공도 쌓이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On and off 좋습니다.

  • @user-uh9sh9jc8j
    @user-uh9sh9jc8j 7 วันที่ผ่านมา +1

    고딩때부터 혼영.
    이십대부턴 혼밥.혼영.혼여. 다~~한다. 좋타!
    (나~~ 반백)

  • @Redux_e
    @Redux_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user-vg7jy5cv9i
    @user-vg7jy5cv9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쑥손님이 되었네요 묵묵히 경청하겠습니다.

  • @petitgarcon9675
    @petitgarcon967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흥미롭고 의미있는 토론이네요
    근데 후반부는 조금 길게느껴지긴 해요😮

  • @kim-nv5ih
    @kim-nv5i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 혼자도 잘먹고 같이도 잘 먹어요
    저는 해산물을 좋아해서 바지락 칼국수를
    잘먹는데 친한언니는 해산물을 못먹어요
    그래서 가끔씩 언니 몰래
    혼자 먹으로 간답니다~
    혼자 폰도 보고 문자 답장도 하구요~^^
    5단계 까지 해봤네요

  • @user-bp5vg2rg4g
    @user-bp5vg2rg4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가끔씩 혼자서 먹어보면 편하다는걸 느끼게될거에요 처음이 어렵지 눈치보며살필요 있나요 생각이바뀌어야죠

  • @dirigentk6
    @dirigentk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50앞두고 있는데요 혼밥한지 30년은 되늠거 같네요 대학 다닐때도 모임이 아니면 밥은 혼자 먹는게 편하더라구요 요즘 혼밥하는게 자연스러워져 매우 솧습니다

  • @user-hd9ze2ye3f
    @user-hd9ze2ye3f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혼자 밥 먹어야 먹는 것 같은데 ㅎㅎㅎ

  • @user-vg7jy5cv9i
    @user-vg7jy5cv9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람과 가까워지기 위해선 밥도술도 같이 먹을수있는 횟수를늘려라 라는 말들을 들었던50중반입니다.작가님 말씀들어보니조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macaronl6322
      @macaronl632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가까워지기 위해선 적당 거리를 지켜라로 바뀐 시대죠. 밥도 같이.먹고 술도 갗이 먹고 해야 친해진더는건 정말 다 옛말. 요즘세대는 그러지않아도 취향맞으면 금방 친해지니까요

  • @borayeon199
    @borayeon19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6단계가 한계인 50대 싱글녀입니다. ^^ 빨리빨리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군대식 집단주의가 오랫동안 지배해 온 한국 사회에서, 특히 여성들은 더욱 그런 환경에 종속될 수 밖에 없었죠. 혼자 뭔가 하는 게 옳고 그름을 떠나 그런 걸 할 수 있다는 개념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목적 앞에서 똘똘 뭉쳐서 뭔가를 신속히 해내는 데 가장 특화된 민족 특성도 어느 정도 있구요. 지금도 제 또래 여성분들 중에선 홀로 여행을 상상도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경험해 보지도, 훈련되지도 못한 상황에 적응해 가야 하는 것도 저같은 라떼 세대에겐 쉽지 않죠. 답답해 보여도 이해는 해 줄 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ㅎㅎ

  • @ee-rh4my
    @ee-rh4m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깃집 2인분시켜 먹음
    아무 상관없음 넘 맛잇음
    차마 소주까진 못 시켰지만 :;
    언젠가 바에서 혼자 칵테일 한잔하길~~

  • @user-wm7rg6vi2l
    @user-wm7rg6vi2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내 언니
    자기 혼자 밥먹으니까 같이 먹어달라고
    아 짜증나대요
    몇살인디
    ..애도 아니고
    이걸로 상대방 맘 약하게 하는 것도 보이고.이거 안들어줌 나쁜 년이라고 할거 뻔히 보여서 들어줬어요
    이젠 나 바쁨 싫다고 함
    혼자라서 ..이거 무기로 이용하는사람도 피곤

  • @hirolee1866
    @hirolee186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진짜 제가 제일 이해 안가는 부류가 혼자 밥먹을 바에 차라리 굶겠다는 사람입니다. 참 불쌍한거 같아요.

  • @user-tl8tl4ck7y
    @user-tl8tl4ck7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5단계까지는 해봤네요ㅎㅎ

  • @Soyeon1166
    @Soyeon116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새로 들어간 회사에 동기 언니랑 같이 밥 먹은지 겨우 3일 됐는데 시종일관 근무환경 불평불만에 남을 타박하는듯한 말투가 불편해서 (제가 잔반없이 깨끗하게 먹는거 가지고도 트집)목요일에 일절 말없이 밥만 먹고 리액션도 안해주고 먼저 올라가서 쉬겠다고 저는 마시지도 않는 커피 그 언니 커피 대기 같이 안해주고 올라왔더니 다음날에 자기도 뭔가 느끼는게 있었는지 먼저 먹으라고 자기는 따로 먹겠다고 문자가 와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아주 마음 편하게 제 템포대로 식사에 집중할수 있었고 부정적인 이야기에 영혼없이 리액션 안해줘도 되고 집에 돌아와서도 생각없이 내뱉었던 그 언니의 발언들 곱씹지 않아도 되서 얼마나 행복한 해방감을 느꼈는지 몰라요 얏호

  • @ilovetraveling942
    @ilovetraveling94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전 50대 후반인데, 초6부터 영화 혼자 보러 다니면서 혼자 하는 일에 익숙해져서 고깃집까지 혼자 다닙니다. 영화,카페,식당,패밀리레스토랑, 여행,쇼핑,국내여행,국외여행 혼자 다 갑니다. 너무 편합니다.
    참 저는 결혼도 해서 가족들 다 있는데도 혼자가 편해서 혼자 잘 다닙니다.

    • @user-gn5xc4ju8m
      @user-gn5xc4ju8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희 형부가 그런데 언니가 넘 섭하거 힘들어해요 자기는 육아에 지쳐있는데 혼자 고기먹고 소주 먹고 온대요
      형부말은 편하게 아기없이 밥먹고 싶다가 이유예요 하루종일 돈번다고 힘든데 밥이라도 편하게 혼자 먹고 싶대요. 이게 맞는건가요 ㅡㅡ

    • @user-kq8mz1gd4q
      @user-kq8mz1gd4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결혼해서 가족이 있는데
      그러는거라면
      당연히 배우자도 그런거겠지요~?^^
      아주 이상?적인 부부거나~
      아님 아주 이기적인 부부거나~
      부부라기보다 이기적인 배우자거나~

  • @astra7225
    @astra722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10단계 호텔뷔페까지 해봤어요. 을지로골목에서 혼자 골뱅이에 맥주도 잘 해요 ㅎㅎㅎ

  • @user-xg5dm5qt7d
    @user-xg5dm5qt7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혼자 먹으면 자유로워서 해방감에 행복하고 같이 먹으면 재밌어서 행복하고 그래서 같이 있는데 재미없는 사람이랑 있으면 너무 힘들어요ㅠ

  • @user-js7ib4wk6j
    @user-js7ib4wk6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79년생 45살입니다. 남자구요 고깃집 은 아직 혼자서 가지 못해요 군데 닭갈비 집은 혼자가서 달
    닭갈비 2인분에 소주1맥주1 먹고 왔어요 부끄럽다 이런생각 안들구요 식당 사장님 더좋아하세요 왜냐하면요 테이블 순환이 빨리되거든요 혼자 빨리먹고 시간 안끌고 빨리가니 좋아하던데요.점점 지쳐요 사람들과 모여서 저런이야기 다쓸데없고 주식 종목추천도 이제는 든기싫더라구요

  • @Hoonyjeeny
    @Hoonyjeen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저도 역시 라고 끄덕끄덕하게 되네용

  • @jj-uu9fk
    @jj-uu9f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혼자밥먹으면 성격이상한사람을보고 학창시절때는 왕따 은따도겪었었죠..성인이되서 식당에서 혼밥하면 되게 불쌍한눈빛들로보는데 코로나이후로는 이게 많아지니 스트레스는덜받네요..

  • @hc7062
    @hc706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외국에서는 혼자 거의 먹어요. 이게 낯설었는데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혼자 잘 먹어요. 한국도 이제 바뀌고있네요..

  • @user-wa1cge8m
    @user-wa1cge8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 저는 7,8 건너뛰고 혼밥 9단계였네요. 요새는 혼자 먹기 자유로운 술집이나 호프집이 많아서 가서 1인분 시키고 유튜브나 스포츠 보면서 술 마실 때도 있어요. 사장도 손님도 어느 누구도 이상하게 안 보고요. 호프 서빙 알바도 오래 했는데 혼자 드시는 분들이 전체의 1/5 정도는 되더라고요. 제 기준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고깃집, 횟집이 9단계 되지 않나 싶어요. 이런 데는 혼자서 가기에는 가격대도 높고 테이블 세팅도 4인이고 1인은 잘 안 받거나, 2인은 와야 중앙에 삽입된 버너를 쓸 수 있는 구조라서요.

  • @arty5818
    @arty581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혼밥 먹으면 훨씬 음식 맛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 맛있어요. 천천히 먹어도 좋고 빨리 먹어도 좋고 아무거나 먹어도 좋고
    타인에게 점심값 내주지 않아도 좋고
    누가 밥사줘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처음엔 어색했었는데 지금은 남 좋아요

  • @kamseryung
    @kamseryun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user-cp3ti7fw4c
    @user-cp3ti7fw4c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사연자님
    제발 직장에서 먹을거 챙겨주지 마세요
    먹고 싶지도 않은 간식 자꾸 안겨주는
    동료사원이 있는데 피곤합니다 ㅡㅡ
    자기는 그러면 분위기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성의를 봐서 억지로 받는거에요;;

    • @user-ys9fk7zg4q
      @user-ys9fk7zg4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헉…..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성악설을 믿게됩니다 ㅠㅠ

    • @Toadfrogtoad
      @Toadfrogtoa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아, 공감합니다.
      이런 부류 사고회로가 "너네들한테 이만큼이나 챙겨주는 나는 배려심 많구 선한 사람이야~ 이런 착한 나를 몰라주고 거절하는 너는 다 나쁜 사람들!" 이건가봅니다.
      생각하는 방식과 행동이 제가 만난 사람과 똑 닮았네요.
      배려라는 이름으로 자기 좋자고 강요하듯 간식나눠주기 쓸데없는 오지랖부리기 떠나서 봐도 평소 선한 성품도 아니고요.
      저런 사고회로를 가져서 그런지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듭니다. 불편하니까 피하는건데 절대 그걸 깨닫지를 못하고 남 탓만 해요.

    • @user-wk1ns1er4l
      @user-wk1ns1er4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Toadfrogtoad 아 이거 ㄹㅇ 맞아요 ㅠㅠ 몸에 좋은 거 저칼로리, 저탄수, 고단백 이런거 주면 모를까 오예스 몽쉘 뭐 이런 고당류 고탄수 저질 식품 줌;;; 누구 못 먹는 거지로 보는 것도 아니고 뭐 당뇨 걸려 뒤지라는건가

    • @dada-kz9il
      @dada-kz9i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글쎄요..아무리 개인주의사회라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 너무 꼬여있는거아닌가요..?선의로 주는건데.. 안받고싶으시면 차라리 마음만 받겠다고 정중히 거절하세요. 앞에서 사람좋은척 받고 뒤에서 이렇게 생각하는게 더 별로입니다;

    • @ee-rh4my
      @ee-rh4m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손에 쥐여주는건 좀 그렇죠
      그냥 탕비실 커피옆에 두면
      먹을사람 알아서 먹을텐데요
      간식도 억지로 쥐어 주고
      점심도 어떤때 음식 만들어 먹는데
      할당량이라고 양도 정해줍디다ㅠ

  • @LOvE-tc5gu
    @LOvE-tc5g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는 구내식당이나 학교식당이 레벨이 높은거 같아요

    • @user-rt3lt1nh5e
      @user-rt3lt1nh5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사실상 최고레벨...!

  • @user-mu3tm2sh2m
    @user-mu3tm2sh2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혼자서도 자유롭게 사는 개인시대 입니다 남눈치볼거없고 남욕할것도 없고ᆢ맘 편하게삽시다

  • @seon249
    @seon24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가 최근 퇴사한 직장에서 제일 힘들었던 게 점심을 같이 먹는 사내문화였어요. 식대가 있는 것도 아닌데 점심은 회사 내에서 같이 먹는 게 규정처럼 되어 있었네요. 특수한 경우긴 한데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에서 근무해서 식사시간에 작품 훼손을 핑계로 회사 밖을 나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한 명이 남아서 지키고 순환조로 식사하자는 방법을 제시했지만 어영부영 넘기셔서 다들 계약기간만 참고 다니자 했죠.
    회사에서 식사를 하려면 배민앱으로 배달을 시켜야 하는데 직원들끼리 입맛 맞추기가 일단 어렵습니다. 다들 일하느라 바빠서 메뉴 선택지를 보내줘도 제때 답이 안와 직접 가서 물어보는 일이 다반사였고요.
    밥 먹는 시간엔 대표님만 떠들고 직원들은 로봇처럼 리액션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일어나면 1시간은 끝나있고 산책도 못하는 날이 대부분이에요. 자유가 없다고 느껴지죠.
    이런 나날 속에서도 전시가 없는 날엔 나가서 먹기도 했는데, 문제는 상사들이 배달도 못 시키고 혼밥도 못 한다는 거였어요. 저희는 각자 먹거나 나가서 먹고 싶은데 상사들은 직원들이 당연히 함께 먹을 거라 생각하더군요.. 병원을 다닌다는 핑계로 각자 독립적인 식사를 하도록 해봤지만 상사 분이 자주 굶으시더라고요..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회사에서 매일 밥 같이 먹자고 하는 거, 누군가에게는 매우 괴로운 일입니다.

  • @oklu_
    @oklu_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제 혼밥이 어려운 시대는 아니게 된 것 같아요. 눈치 보인다는 것도 옛말이고요. 혼밥이 디폴트가 아닐까 해요😅

  • @user-xx5gv4vb7n
    @user-xx5gv4vb7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회에 나와 회사에서도 나이가 들수록 사람관계 맺는것이 어렵구 좁아지며 하려는 맘도 줄어드는건 당연한 현상이죠 굳이 억지로 할것도 아니고 이상한것도 아니죠
    10대20대 초반처럼 여럿알면서 몰려 다닐수있는 그런 시절 상황에 몸과 마음이 아니잖아요
    빠르면 30세부터 혼자가 편해지는 몸의 변화가 오고 혼밥도 자연스러운거죠

  • @user-hd6ek5mm2l
    @user-hd6ek5mm2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밥이라도 먹고싶은거... 천천히 좀 편하게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