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이 돌아가셨어요 저희남편도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심정알아요 저희남편도 절많이 챙겨주고 그랬어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아플때 옆에 있었었어요 결혼 1년만이죠 작년10월에 돌아가셨어요 더보고싶어요 오늘도 가서 많이 울었어요 전임종다봤어요 혼자 따라갈라했어요 저희남편 은 여자트라우마가있었어요 사기당해서 연애할때부터 아픈거 알고 결혼 한거에요 산지는3년 결혼 은1년되었어요 다리도 안좋고 그런데 그랬어요 불구면 휠체어 타면되고 말못하면 글쓰면되고 그때부터 제맘을 받아주었죠 저에게 는 다정다감 하고 따스한사람정이많은 사람이었어요
2023년3월8일 저녁8시30분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2월14일까지 면회갔을때 아버지를 제가 모셨어야했는데 그이후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고 3월7일 연락아버지 면회 오라고 요양병원에서 연락받고 당일 저녁 6시쯤 아버지 폐색전의심되니 용해제썼다는연락받고 8일1시 어머니와면회가니 아버지 숨쉬기 힘들어 하셨습니다 한달만 더 살자라고 하셨고,저는 살리고 싶었고 어머니는 나도 떠나,맘편히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작은누나는 1시간뒤 아버지 얼굴은 보셨고,손녀들과, 저녁에 돌아가시는 모습을 못보고 돌아가셨습니다
창원씨 어려서 처음 이걸 봤을때는 그냥 두분의 사랑이 너무 슬프고 아름다워 울었었는데요 나이든 지금은 창원씨가 마음아파 울게 되네요 영란씨 창원씨가 잘 사랑해서 짧지만 행복하게 살다 보내주셨으니 창원씨도 영란씨 보내고 제발 행복한 인생을 다시 살기 바래요. 이젠 가버린 사람의 그림자만 보고 살기엔 창원씨가 너무 아름다워서 저는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걸 영란씨도 바랄거예요 제가 가고 울 남편이 창원씨처럼 살거라고 생각하면 전 너무 가슴 무너질거 같아요 창원씨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니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서 그 사랑을 주고 받으며 제발 다시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영란씨 목소리도맑고 청아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안타까운사랑이 있을까요? 창원씨 평생 가슴에품고 사실것같은데 건강챙기시고 창원씨방식으로 영란씨 많이그리워하믄서 불행해지지말고 먼 훗날 먼길가서 영란씨 마중나와있음 꼭 안아주세요 너무 눈물이 나네요 지금다시봐도 예전 방송으로 보믄서도 엄청울었는데~~ 찐사랑은 진짜 있는거네요
가끔 생각나서 보러 옵니다. 볼 때 마다 이런 게 사랑이 아닌가 합니다. 사랑은 눈으로 보이지 않아서 더 미지의 영역이라 느껴졌는데 사람에게서 유일하게 사랑이 눈으로 보였던 분. 요즘엔 어떻게 지내실까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사랑으로 모든것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입니다. 사람이 싫어질 때 마다 아주 가끔 이 분 영상을 봐요. 너무 멋진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30대 후반에 사랑을 잃고 56살 지금까지 먼저 간 그녀가 내 마음속 세상에 아직도 생생히 살고 있어서 이젠 다른 사랑을 받아들일 수없는 정신머리가 되어버려서 미친놈처럼 사는데 겉으론 멀쩡한 척하지만 속은 다 썩어문드러졌지. 이러다 죽겠지. 아직도 마음속 세상에서 너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근데 이분을 보았는데 지금도 예쁜 그녀라는 말이 왜 이리 사무치냐. 하지만 이분 그 말을 듣는 순간 이 악물고 ㅆㅂ을 외치며 또 울고 말았다. 난 여자 하나 못 잊고 ㅂ ㅅ같이 살지만 이 양반아 당신은 행복하길 바랍니다. 울 엄니가 올해 83세 되셨는데 엄니 돌아가시면 내가 금방 죽을까봐 엄니가 나 행복하게 사는 거 보는게 소원이라시며 악착같이 살고있다고 어제 말씀하셔서 화장실에서 입틀어 막고 울었는데 오는 연타로 이 비디오를 보면서 또 울었네.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제는 잊었으면 좋겠어요... 이런말 많이 들었을 테지요... 그래도 잊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영란씨도 맘 편히 지낼수 있게 그렇게 창원님의 행복을 다시 이야기 쓸수 있게 우리 모두의 바램입니다 창원씨가 못지켜준게 아니라... 그분이 떠날때가 되서 떠난거예요 미안해요 ...잊으라 해서 죄송합니다
남자친구와 이 다큐영상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워했고 눈물도 같이 흘리면서 봤는데... 저도 갑작스럽게 건강에 문제가 생겨 응급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가게 된 일이 있었어요...그때 혼수상태였던 저한테 이 영상에서 나오던 알리의 서약이라는 노래를 귀에 들려줬는데 제가 눈물을 흘렸었다네요...그리고 제발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남자친구와 가족들의 바램이 하늘에 닿았는지 다음날 깨어났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몇일 더 받고 일반병동으로 옮겼다가 많이 호전되서 퇴원하였습니다. 지금도 이식수술을 앞두고 투석치료하고 지내고 있는데.. 여전히 제 남자친구는 변함없이 옆에서 저 케어해주느라 고생이 많네요...ㅜ 이 분들 영상이 저희들에게도 너무나 특별한 영상이 되버렸어요.. 종종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보고있습니다.. 남편분 여전히 혼자 지내고 계시는 근황 보고도 많이 안타까웠고 슬펐는데..지금은 어찌지내고 계실런지 궁금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 외롭지않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창원씨가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외롭고 고독하게 사는 건 너무 슬퍼요ㅠㅠ 아직 너무 젊어요ㅠㅠ 너무도 거룩한 사랑이고 인상 깊었고 눈물도 많이 쏟았는데 ㅠㅠ 눈물 흘리지말고 슬픔아닌 행복으로 사랑도 많이 받고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
사랑...이런 사랑도 있구나...너무나 애절하고 너무나 아픈 이런 사랑도 있구나...비록 육신은 잠시 떨어져 있더라고 영혼이 영원히 이어진 이런 사랑도 있구나...진정 죽음도 떨어뜨리지 못하는 이런 사랑...아름다운데 너무 슬픈 이런 사랑도 있구나...이런 사랑을 하늘이 질투해 둘을 너무 일찍 떨어뜨렸으나 그럼에도 이 사랑은 영원히 변함이 없구나.
![[너는 내 운명] 대한민국을 울린 다큐 명작 다시보기 │휴먼다큐 사랑│사랑이다큐 MBC060503방송](http://i.ytimg.com/vi/RY6cXFCE3NA/mqdefault.jpg)
![[너는 내 운명] 대한민국을 울린 다큐 명작 다시보기 │휴먼다큐 사랑│사랑이다큐 MBC060503방송](/img/tr.png)
누군가는 집착이라, 누군가는 미련하다 말할지 모르겠지만 한 평생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할 수 있다는것은 인생에 큰 축복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참 고귀한 참 사랑이네요 남자분이 요즘세태에선 보기 힘든분이네요 늘건강하시구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아름다운 사랑~
많이 배움니다.
다음 생은 천상에서 두분이 만나시길 빌어봅니다.
누가 집착 또는 미련하다 하나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남 인생에 오지랖 부리지 맙시다. 니나 잘 하세요.
이것이 진짜 남자지
돈 많아서 집 차 땅 등 자랑하는 부자?
좋은 대학 나와 좋은 직업?
잘생긴?
헬창?
한 여자를 위해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남자
멋있다 정말
존경합니다
잘생긴헬창남자반나구싶당
비싼 집 차 땅 있고 헬창이면 뭐함? 와이프가 아무리 예뻐도 밖에서 십질하는게 일상인 것들이 대부분인데~
볼때마다
눈물이
참ᆢ예쁜사랑
참ᆢ고은사람
참ᆢ예뜻한사랑
참ᆢ대단하시네요
늘ᆢ응원합니다
오랜세월이 흘렀죠?
건강조심하시고
곁에는 안계시지만
가슴에품은사랑
영원하시길바람니다
접니다 안녕하세요@@skavjs9
@@lc3486그 진짜 예쁜게
여자분이 참 남자 보는 눈이 있었네요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는 꼭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선녀의 옷이 바위에 스쳤다는 표현...숨쉬기힘들만큼 벅차오르네
아니 진짜 멋있다는 말은 이런 사람한테 쓰는거구나... 솔직히 잊혀져서 다른 사람 만날법한데 변함없이 한 사람만 바라본다는게 진짜 이런거구나싶다.. 진짜 너무 멋있다
다른 사람을 만날수가 없을꺼예요..이미 영란씨한테 사랑 다주었고 아직도 사랑하고있으니까요
@@블르미 이런 말을 하면 새로운 사랑을 하고싶어도 못해요
이분도 누군가와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죠
지금까지도 충분합니다
그리 말하는것보다
새로운 사랑을 하시길 응원한다 말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우빡-k4i 본인이 선택하는거니까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해주시면 됩니다 뭐가 더 좋은건 없어요.
선녀의 치마자락이 두번 있을까요? 이게 답인거 같네요
흔치않는 사랑.
내가 본 남자 중 가장 멋진 남자.
❤
늑대.. 평생 한 이성만 사랑하며, 시간이 지나 다가온 이별을 혼자 삭히며 마음 속에서 끝없이 그리워하는 동물..
늑대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 정말 멋있단 말 밖에 할 수가 없네..
생긴것도 늑대상이네
늑대상이 나쁜건 아닙니다.
남자분 삶도 영화 같은데 외모조차 영화배우 같으심. 행복하세요
3:51 이렇게 슬프게 우는 울음을 본 적이 없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로맨티스트
너는 없지만 나는 아직 너를 사랑한다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사랑할 수 있다.
이 시대 마지막 남은 로맨티스트
늘 이분 영상으로 보다 많이 느끼고 갑니다.
새로운 시작 하시길 바래요
창원씨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창원씨 이제는 영란씨 놓아주시고 새로운 인생시작하세요.창원씨를 그토록 사랑했던 영란씨가 창원씨 혼자외롭게사는거 속상해할거같아요.
진짜 영화로 만들어도 명작으로 남을만한 가슴아프고 애틋한 사랑이다...
이게 영화고 이게 드라마지
처음 시작하는 저 눈빛만으로 이미 이 영상은 끝임
창원님 볼때마다 정말 정신적으로 높은 경지에 계신 분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힘들 때 마다 찾는 창원&영란님이에요..이분이야말로 저에게 인플루언서이십니다
남자로써 진심으로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멋있는 사람. 잊지않을게요.
저도 남편이 돌아가셨어요 저희남편도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심정알아요 저희남편도 절많이 챙겨주고 그랬어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아플때 옆에 있었었어요 결혼 1년만이죠 작년10월에 돌아가셨어요 더보고싶어요 오늘도 가서 많이 울었어요 전임종다봤어요 혼자 따라갈라했어요 저희남편 은 여자트라우마가있었어요 사기당해서 연애할때부터 아픈거 알고 결혼 한거에요 산지는3년 결혼 은1년되었어요 다리도 안좋고 그런데 그랬어요 불구면 휠체어 타면되고 말못하면 글쓰면되고 그때부터 제맘을 받아주었죠 저에게 는 다정다감 하고 따스한사람정이많은 사람이었어요
힘내세요 ㅠㅠ
ㅠㅠ
힘내세요...
아름다운 추억은
소중 하더리구요
저는 우리할머니
어머니
그순수했던
추억이
출가해서 평생 혼자여도
외로워 본적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고이 간직 하시고
언제나 행복 하시길
빕니다.
2023년3월8일 저녁8시30분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2월14일까지 면회갔을때 아버지를 제가 모셨어야했는데 그이후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고 3월7일 연락아버지 면회 오라고 요양병원에서 연락받고 당일 저녁 6시쯤 아버지 폐색전의심되니 용해제썼다는연락받고 8일1시 어머니와면회가니 아버지 숨쉬기 힘들어 하셨습니다 한달만 더 살자라고 하셨고,저는 살리고 싶었고 어머니는 나도 떠나,맘편히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작은누나는 1시간뒤 아버지 얼굴은 보셨고,손녀들과, 저녁에 돌아가시는 모습을 못보고 돌아가셨습니다
사람이 아파지면 외모가 틀려집니다... 몸에 악취가 납니다... 정신이 멀쩡하질 못합니다... 오십년 함게한 부부도 한분이 편찮으시면 멀어지기 쉽상이죠. 그래도 저 두분은 진정으로 사랑했나봅니다. 저도 이생에 저런사랑 할수있을까요? 저건 행복일까요?불행일까요?
아파도 아무냄새안나는 분도 있어요~사람마다 다름
울 어머님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냄새안나셨어요.ㅠㅠ
@@user-lg2sz7tg1l 저희엄마도 저희가 미안할정도로 아무냄새없으시고 깨끗하게 가셨어요ㅜㅠ
@@user-lg2sz7tg1l췌장암은 다른 암보다 비교적으로 멀쩡해보임
하루하루 시간이 소중한데..시간가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멈추고 싶은데요
냄새 악취가 뭐가 중요합니까..,
신이 계셔서 안 데리고 간다면 그거 쯤이면요
정창원님 저 마지막멘트는
실면서 들어본 최고의 명언..
단 한 사람만 사랑하는 심장을 갖고 태어난 사람
그대의 삶의 무게를 조금만 내러놓고 살며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지금 잘 지내고 있는지요?
젊은나이에 뇌출혈이 생겨서 많이 힘들었을때 창원님을 봤는데
항상 지칠때마다 창원형님을 생각하면서 삽니다 감사합니다
창원씨의 눈빛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네요.
이런사랑도 있다는걸.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맗은 세월이 흘렀지만 마음이 아직 아파요.
최고의 순애다.. 멋지다는 표현밖에 할 말이 없다
창원씨
어려서 처음 이걸 봤을때는 그냥 두분의 사랑이 너무 슬프고 아름다워 울었었는데요
나이든 지금은 창원씨가 마음아파 울게 되네요
영란씨 창원씨가 잘 사랑해서 짧지만 행복하게 살다 보내주셨으니 창원씨도 영란씨 보내고 제발 행복한 인생을 다시 살기 바래요.
이젠 가버린 사람의 그림자만 보고 살기엔 창원씨가 너무 아름다워서 저는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걸 영란씨도 바랄거예요
제가 가고 울 남편이 창원씨처럼 살거라고 생각하면 전 너무 가슴 무너질거 같아요
창원씨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니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서 그 사랑을 주고 받으며 제발 다시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진심으로 준경 해요
사랑이란게 이런거구나 .......
하지만 창원씨 행복해저서면 좋겠습니다
이 ㅇᆢ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그때 방송보고 너무인상적이라 잊혀지지 않았어요, 이성간의 사랑 이 참감동받아 울면서 본기억이 있는데, 저남자분 어디에 살아도 건강히 행복하게 잘사시기 바랍니다 🙏🏻
전 작년 10월29일에 와이프를 암으로 보냇습니다. 남편분 맘이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와이프가 암판정 받고 나서 프로포즈하고 제대로 된 식은 올리지 못했지만 남편분처럼 어떻게든 드레스를 입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드네요.
토닥토닥~힘내세요~~~
ㅠ ㅠ
.😊
쇼윈도부부 많은 요즘...가슴뭉클한 모습에. 두분의 사랑 죽음뒤에서도 영원하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
아!
나의 사촌동생.
지금 속초에 살면서 허리 디스크로 고생 한다던데...울산이라 가보기가 쉽지 않구나. 건강하게 잘 살기를.
제가속초에있을때허리디스크지압으로고친적있읍니다 ~
창원씨 지금 속초에 살고 계시나요?? ㅠ
사촌이시면 한 번 시간내서 가시기를...
@@루체몬-c9t 연락도 안되고요. 주소도 몰라서 못가봅니다.
사촌이시라구요?
한번씩 뵈러옵니다 저도 너무어린나이에 보낸 그사람을 그리워한지 22년째인데 우시는모습에 늘 눈물이 나네요
사는동안 아프시지마시고 잘버티시길바랍니다.
만나는 그날까지 잘드시고 잘주무시고
파이팅입니다.....
이분이 찐 상남자시다
창원님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읍니다💛💛💛
건강하세요 창원님.
영란씨 웃는 얼굴이 진짜 예쁘네요. 정말 못 잊을만큼
아 안울려고했는데 너무 뜨거운 눈물이라 저도 모르게 눈에 땀이 나네요...
몇년전에 봤을때도 넘흐 아름답고 슬프고 눈물샘이 마르지 않았는데..지금봐도 그러네요..참 멋있는 분이세요..하늘에 있는 영란씨는 어쩌면 창원씨가 또 다른 좋은분을 만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지도 모르겠네요..잊혀지진 않겠지만 잊으실수 없겠지만 마음에 묻어두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선녀의 옷깃이 바위에 스쳤다.. 너무 아름답다
시간이 지나 잊는게 아니야
진짜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선명해지는거란다
사랑을 잃는 것, 사랑을 못 해보고 죽는 것
뭐가 더 슬픈걸까?
저는 20년 넘게 사랑한번 못해본 도태한남 모솔인데 저 분만큼 슬프진 않습니당 사랑을 잃는게 1000배는 더 슬퍼요 ㅠㅠ
2024년다시보게되네요
숭고한사랑 고이간직
하세요
제 평생엔 이런 사랑을 해볼수있을까 싶네요..
영란씨는 더이상 아프지않는 곳에서 다시 태어나셨을꺼라 믿어요..창원씨도 더 이상 슬퍼하지 마시고 늘 편안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 분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시적이다
난
다시 태여나서 결혼을 한다면은 이런 분을 만나서 순수한 사랑을 하고싶다
와 결혼하면 건강해진대 그장면 보고 와 너무 울컥했다.... 그곳에서 아프지마세요
울고싶을때 한번씩 찾아 옵니다.
댓글보니 더 눈물이 나네요.
술로서 때론 눈물로서 만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복이겠죠.
작고 힘듦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
내세에는... 꼭 두분 함께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세상에 저런 남자도 있구나....
술만 마시면 틀어서 본다.. 영상 보면 사람 살아가는 게 참.. 떠난 사람 기억하고, 내가 떠날 때 날 기억해 줄 진심 어린 사람 한 명 있으면 이 세상 즐겁게 누리다 갔다고 말 할 수 있을 거 같다
참사랑을 보았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ㅜㅜ
다음생엔 두분 다시 만나 건강하게 오래오해 행복하소서
아 .. 이게 사랑이구나
알고보면 두분다 빛의일꾼들.. 선남선녀인듯합니다
형..이제 그만하면 정말 충분히 됐어
제발 좋은 배필 만나서 행복좀 하자
마음이 ㅇㅏ리다
먼훗날 죽으면 영란씨가 옆에있을겁니다... 그때를 기다리면서 살아요... 열심히...
나두 사랑하는사람을 먼저 보냈어요.... 15년이 조금넘었는데 오늘도 사진놓고, 같이 커피 마셨죠... 영원히 가슴속에 담아두겠다고, 잊지않겠다구 말했답니다...
전 이 분이 부럽더라구요
제 여자친구는 아주 젊은 나이에 일산병원에서 황망하게 떠났습니다
이렇게 얼굴 표정 목소리 다 들을 수 있는게 축복이죠
ㅜㅜ
이런사랑이천년의사랑아닐까요
눈물겹도록부럽습니다
태어나 이렇게 진하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삶은 정말 행운 같아요. 참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영란씨 목소리도맑고 청아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안타까운사랑이 있을까요? 창원씨 평생 가슴에품고 사실것같은데 건강챙기시고 창원씨방식으로 영란씨 많이그리워하믄서 불행해지지말고 먼 훗날 먼길가서 영란씨 마중나와있음 꼭 안아주세요 너무 눈물이 나네요 지금다시봐도 예전 방송으로 보믄서도 엄청울었는데~~ 찐사랑은 진짜 있는거네요
그들의 사랑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있다. 응원합니다.
0:02 "같아요"라고 말씀하실 때 눈망울이 너무 선명하셔서 제 마음이 먹먹하네요......
영란씨가 너무 행복한 삶을 살다가게 해주셨네요~어떻게 눈을 감으셨을까... 두분의 사랑이 넘 부럽습니다~ 홀로 남겨진분도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가끔 생각나서 보러 옵니다. 볼 때 마다 이런 게 사랑이 아닌가 합니다. 사랑은 눈으로 보이지 않아서 더 미지의 영역이라 느껴졌는데 사람에게서 유일하게 사랑이 눈으로 보였던 분. 요즘엔 어떻게 지내실까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사랑으로 모든것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입니다.
사람이 싫어질 때 마다 아주 가끔 이 분 영상을 봐요. 너무 멋진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넘 가슴에 닿는글이군요!!
이런 감성을 가진 분이 왜 글을 안쓰실까 싶을 정도로 아까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해요 아름다운사람이여ᆢ
누군가를 깊이 사랑한다면 다음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멋진 남자분이시네요.
남은 생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
10년 전부터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남은 생 내내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이렇게 멋진남자가.존재하다니..
30대 후반에 사랑을 잃고 56살 지금까지 먼저 간 그녀가 내 마음속 세상에 아직도 생생히 살고 있어서 이젠 다른 사랑을 받아들일 수없는 정신머리가 되어버려서 미친놈처럼 사는데 겉으론 멀쩡한 척하지만 속은 다 썩어문드러졌지. 이러다 죽겠지. 아직도 마음속 세상에서 너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근데 이분을 보았는데 지금도 예쁜 그녀라는 말이 왜 이리 사무치냐. 하지만 이분 그 말을 듣는 순간 이 악물고 ㅆㅂ을 외치며 또 울고 말았다. 난 여자 하나 못 잊고 ㅂ ㅅ같이 살지만 이 양반아 당신은 행복하길 바랍니다. 울 엄니가 올해 83세 되셨는데 엄니 돌아가시면 내가 금방 죽을까봐 엄니가 나 행복하게 사는 거 보는게 소원이라시며 악착같이 살고있다고 어제 말씀하셔서 화장실에서 입틀어 막고 울었는데 오는 연타로 이 비디오를 보면서 또 울었네.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했었다는것이 무척 부럽네요.본인은 얼마나 힘드시다는걸 알지만...
당신이 진정 한여인의 진정으로 사랑했고 그여인은 그사랑 알고편하게 하늘에서 계실겁니다 존경합니다
말로 설명할수없이 멋있다...bgm과 참 잘 어울리며 묘하네요...
진짜 알지더못하지만 티비봐도 금방 잊는데 이분들 다큐를 본지도 몇년이됐는데 아직도 한번씩 생각나네요 지금은 잘지내시죠?
이게 진짜 천년의 사랑이지...
영란씨 아프지 않은 곳에서 잘 계시죠 창원씨 사랑하는 사람 그리워 하는게 마음이 짠 합니다 그게 진정 사랑 이지요 힘내세요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창원씨 잘지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좋으신분이네요 다른분만나서 행복하게사시는걸 하늘에계신분이 바라는걸수도있는데 혼자서 묵묵히 견디며 이겨내시는게 참 대단하십니다 창원씨 꼭 행복하세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남자분 새로운사람 만나서
잘지내길 영란씨도 바랄꺼예요
이보다 더 진한 사랑이 있을까요? 다큐 사랑을 본방으로 봤고 아직까지도 문득 생각이 납니다. 그저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두 영혼 모두 행복하길 빌어요.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영란씨의 티없이 맑고 순수한 감정이 고스란이 묻어 나는걸요.
부디 후세에서는 두손 꼭잡고 그렇게 걸어가셧으면 좋겟어요.
영원한 사랑~~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눈물이 멈추지않네요...
두분행복하게 서로 함께 할시간이 좀더 있었다면....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한평생이런사랑을 한번이라할수있으면 진짜 영원히 서로를 못잊을듯.
이제는 잊었으면 좋겠어요...
이런말 많이 들었을 테지요...
그래도 잊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영란씨도 맘 편히 지낼수 있게 그렇게 창원님의 행복을 다시 이야기 쓸수 있게 우리 모두의 바램입니다
창원씨가 못지켜준게 아니라...
그분이 떠날때가 되서 떠난거예요
미안해요 ...잊으라 해서 죄송합니다
어떻게 저런 한결같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그 이유는 영란씨가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어서인거겠지… 정말로 아낌없는 사랑에는 총량의 제한이 있는걸까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창원씨 잘 지내시죠?
건강하세요
사랑 이라는말이 이렇게 곱고 어렵고 귀한말이랍니다
사랑이라는걸 알게해주시는분같네요 멋있어요
감히 무슨 말을 하겠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마음 속에 담은 그 분의 몫까지 그럽시다
전 지금 처음 봤는데도 눈물이 샘솟네요 못된이들도 오래사는데 착한 사람이 이렇게 먼저가다니 가슴아파요
이제는 완전히 보내
주셔야죠
그래야만 망인도 천국
에서 맘 편하게 지낼
거에요
그리고 또 이쁜 인연
만나 행복한 삶을
사시길 멋지십니다
바랍니다
다음생이있다면 꼭 두분 만나셔서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게 진정한사랑 이지 낮져밤이 어쩌구 저쩌구 허구헌날 그런 이야기해봐야 그건 사랑이 아니지 이런분이 진정한 사랑을했지
세상에나~~
눈물이나네요
요즘 이런 순정파가 또 있나요?
힘내시고 좋은곳에가서 아프지 않을겁니다
두분사랑 눈물겹습니다
남자친구와 이 다큐영상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워했고 눈물도 같이 흘리면서 봤는데... 저도 갑작스럽게 건강에 문제가 생겨 응급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가게 된 일이 있었어요...그때 혼수상태였던 저한테 이 영상에서 나오던 알리의 서약이라는 노래를 귀에 들려줬는데 제가 눈물을 흘렸었다네요...그리고 제발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남자친구와 가족들의 바램이 하늘에 닿았는지 다음날 깨어났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몇일 더 받고
일반병동으로 옮겼다가 많이 호전되서 퇴원하였습니다. 지금도 이식수술을 앞두고 투석치료하고 지내고 있는데.. 여전히 제 남자친구는 변함없이 옆에서 저 케어해주느라 고생이 많네요...ㅜ
이 분들 영상이 저희들에게도 너무나 특별한 영상이 되버렸어요.. 종종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보고있습니다..
남편분 여전히 혼자 지내고 계시는 근황 보고도 많이 안타까웠고 슬펐는데..지금은 어찌지내고 계실런지 궁금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 외롭지않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님도건강하셧음합니다 응원해요!
저는 창원씨가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외롭고 고독하게 사는 건 너무 슬퍼요ㅠㅠ 아직 너무 젊어요ㅠㅠ 너무도 거룩한 사랑이고 인상 깊었고 눈물도 많이 쏟았는데 ㅠㅠ 눈물 흘리지말고 슬픔아닌 행복으로 사랑도 많이 받고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
사랑...이런 사랑도 있구나...너무나 애절하고 너무나 아픈 이런 사랑도 있구나...비록 육신은 잠시 떨어져 있더라고 영혼이 영원히 이어진 이런 사랑도 있구나...진정 죽음도 떨어뜨리지 못하는 이런 사랑...아름다운데 너무 슬픈 이런 사랑도 있구나...이런 사랑을 하늘이 질투해 둘을 너무 일찍 떨어뜨렸으나 그럼에도 이 사랑은 영원히 변함이 없구나.
눈에 별이 그득해 보여요
정말 오랜만에 눈물 흘립니다. 행복하세요. 두분.....
다음생에서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올해로 돌아가신지 11년째 입니다 이영상 10번째 보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꿈에라도 나오셨으면 하는데 ㅜㅜ
안타갑고 이쁜 사랑에 참 부럽습니다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요즘에는 감히 상상도 못하는 사랑을 하셨습니다
부디 다음 생에는 지금 못다한 사랑까지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진짜..남자 이십니다.
너무 고운..너무나 소중한 모습 감히 보았습니다. 얼마나 보고 또 보는지..볼때마다 눈물이..
이영상을 다시 볼수있게되서 ..감사하고
두분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젠 영란님도 잊고행복한삶을살길바랄거예요 이젠그만하시고 살아요 보는펜도가슴아파요 부디 행복한삶사셔으면합니다
이분 영상 유튭에 몇년에 한번씩 뜬다 오래전 티비에서 봤었는데 잘 사시는지.. 이분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음 합니다
가슴시리도록가슴아픈고귀한사랑을어찌잊으라할가요부디핼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