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하나의 곡을 이렇게 다양한 목소리와 버전으로 불러준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하면서도 듣는사람에게는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한 곡 한 곡마다 여러가지 느낌으로 불러주는 가수는 손에 꼽을 정도일 겁니다. 지금 영상에서 들리는 눈의꽃만해도 05년도 발매때부터 07년, 09년,10년, 군복무 시절을 지나 현재까지 항상 다른 목소리로, 다른 편곡으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무대들의 공통점은 어떤 창법으로 어떻게 불렀든 간에 최선을 다해 항상 완벽하게 라이브를 해낸다는 것입니다. 창법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박효신에게 호흡, 기교, 발성 등의 가창력 면에서 태클을 거는 사람은 없을거라는거죠. 예전같지 않아서, 목에 무리가 가니까 이렇게 부른다고들 많이 하시는데.. 군시절이나 13년도 메세나폴리스때 라이브를 보면 언제든지 예전 목소리로도 부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현재 음악방송이나 라디오에서 눈의꽃을 부른다면 원곡느낌대로 부르실 가능성도 높겠죠. 저도 개인적으로는 5집때의 창법이 가장 좋았습니다만 아무리 예전으로 돌아가라고 여기서 외쳐봤자 들어줄리도 없을테고 박효신 스스로도 계속해서 발전하며 스타일을 바꿔나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여러가지 버전을 들으면서 각각의 매력을 느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효신님을 처음 제 뇌에 각인시킨 노래, 겨울만 되면 아주 많이 들었던 곡인데 예전엔 예전의 느낌으로 좋고 이때는 또 이때의 감성으로 좋고 2019년 눈의 꽃은 완전히 완성된 느낌 발전하고 있는 박효신님 존재 자체로 귀하고 그대의 어떤 목소리도 소중하고 듣기 좋아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평생 그대의 노래를 멈추지 말아요. 어떤 목소리이든 박효신님이니까 좋습니다. 항상 최고입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박효신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평생 노래하게 하소서
박효신이 노래잘하는것은 누구나 잘알것입니다. 일명 소몰이 창법이 소울을 듬뿍담은 창법을 구사했었죠.. SG와나비의 누군가도 그렇게 부릅니다.. 노래를 하다보면 힘을빼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하고싶어지는게 누구나에게 있겠죠. 아마도 박효신은 그정도를 넘어선것 같습니다. 자신의 창법을 고수하는건 음악적인 발전이 없는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여?? 헌데, 이친구는 원래 누구나 인정하듯 노래 특A급으로 잘하는 가수입니다. 제가 듣기엔 그부분까지 느껴지는데요?? 발전하고 있는 현제 진행형입니다. 소몰이 창법, 누구나 와~~~~ 노래 잘한다 ~~~ 쩐다 할수 있습니다. 6집부터 힘을많이 뺀 창법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또한 상당한 발전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가수는 현제진행형 인것같습니다. 이런 가수가 많이 나오길......
지금 박효신씨 목소리가 진짜 자기목소리같지않아요? 뭔가 옛날에는 가수로써 조금 꾸민다고해야되나 목소리를 조금은 만들어서 내는것같았는데 지금은 그냥 사람 박효신의 목소리로 노래하는것같아 너무 좋습니다.뭐랄까 이번 콘서트에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되게 편안하게 부르시는느낌? 그래서그런지 감정도 더 잘 전달되는거 같구... 노래자체의 감정도그렇지만 박효신씨의 감정과 느낌과 여운 이런것들이 잘 느껴져서 더 아련하고 그래요 뭐 개인취향이겠지만..저는 지금의 박효신씨 목소리도 너무 좋은걸요ㅜ창법이 어찌됬든 정말정말 노래잘하는 뮤지션인것은 변하지않으니까요 그냥 우리 아름답게 감상합시다♥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언제까지라도 함께있는 것 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거리 그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또 어떤일이라도 할수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영원하길 기도 하고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대를 비쳤을텐데 어떤 날도 눈물에 젖어던 슬픈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을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있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치 않을께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속에서 그대와 내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이 내곁에 그대 머물러
사랑한 후에 때부터 팬된 사람으로 말하는건데 ( 뭐 별거 아니겠지만 ) 매일매일 박효신 형님 노래 들으러 유튜브 찾습니다 야생화부터 시작된 창법 바뀐거에 대해 많은 글을 봤는데, 전 처음엔 뮤지컬 느낌이 나는 이 창법이 좀 어색했는데 매일 듣다보니 어느새 이 창법에 익숙해져 예전 눈의꽃 레전드 영상인 청자켓 눈의꽃 영상보다 이 영상의 느낌이 훨씬 좋네요. 뭔가 세련되어지고 쭉쭉 뻗어나오는 소리 같아요 지리십니다...
I need to stop watching this performance cuz he really breaking my heart. Although I manage (very hard) to hold back my tears, but my heart ...OMG . ..is aching. In spite of what I've just said, I still keep going back to it cuz I love him so much.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전 그저 창법이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는가에 대해 감탄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이 더 좋네요. 들은 바로는 매 앨범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여 창법?을 달리하신다는데, 아마 다음 노래가 나온다면 또 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이 좋았다고들 하시는데.... 목에 무리가 가는 방식이라면 강요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수천번은 불렀을 이 노래를 이렇게 한음절 한음절 정성을 다해 부르는 가수가 또 있을까? 온 마음으로 노래부르는게 느껴져서 또 한번 감동합니다. 박효신 포에버!!
ㅋ 3절에서 힘들어서 다넘기는데뭘
@@bbboiyhszljs7077 왜 그렇게 말씀하나요 저건 팬서비스죠
아니 가수가 노래 나올때마다 스타일이 바뀌는 건 대단한거 아니냐? 죽을때까지 스타일 하나로만 끝나는 가수가 대부분인데;; 그런 부분에서 박효신이 정말 대단한거임
곱다~! 참 곱다 ~! 이렇게 예뻤나@.@뷰티풀맨~~~~
살다살다 박효신이 노래로 까이는걸 다보네..
도대체 어떤 가수가 눈의꽃을 이렇게 잘 소화해낼수있을지
박효신은 위대합니다!
아 ㅠㅠ 눈의꽃 이 버전이 제일 좋아 ㅠㅠ
박효신 자체가 좋아서 그냥 다 좋네요..ㅎㅎ
인정...♡
가수가 하나의 곡을 이렇게 다양한 목소리와 버전으로 불러준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하면서도 듣는사람에게는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한 곡 한 곡마다 여러가지 느낌으로 불러주는 가수는 손에 꼽을 정도일 겁니다. 지금 영상에서 들리는 눈의꽃만해도 05년도 발매때부터 07년, 09년,10년, 군복무 시절을 지나 현재까지 항상 다른 목소리로, 다른 편곡으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무대들의 공통점은 어떤 창법으로 어떻게 불렀든 간에 최선을 다해 항상 완벽하게 라이브를 해낸다는 것입니다. 창법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박효신에게 호흡, 기교, 발성 등의 가창력 면에서 태클을 거는 사람은 없을거라는거죠. 예전같지 않아서, 목에 무리가 가니까 이렇게 부른다고들 많이 하시는데.. 군시절이나 13년도 메세나폴리스때 라이브를 보면 언제든지 예전 목소리로도 부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현재 음악방송이나 라디오에서 눈의꽃을 부른다면 원곡느낌대로 부르실 가능성도 높겠죠. 저도 개인적으로는 5집때의 창법이 가장 좋았습니다만 아무리 예전으로 돌아가라고 여기서 외쳐봤자 들어줄리도 없을테고 박효신 스스로도 계속해서 발전하며 스타일을 바꿔나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여러가지 버전을 들으면서 각각의 매력을 느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Ryeo Hwa Two thumbs up ^^
완전 공감!!!!!!!!\(^0^)/
아근데 진짜 예전 소몰이는 더이상 불가능합니다.. 연축성발성장애때문에 진짜 소몰이 계속하셧다면 지금의 목소리도 못들을수도잇고 지금 소몰이하래도 예전원곡의 소몰이느낌은 내기가 힘드실겁니다.
4집부터는 힘들고 5집까지는 낼 수 있을 거로 보임
노래는 당연하다지만 도대체 어떻게 모든 각도 모든 색감에서 얼굴에서 잘생김이 사라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ㅠㅠ 남자가 봐도 이런데 ㅠㅠㅠㅠㅠㅠㅠ 난 몰라
노래를 울면서 불러.....ㅠㅠ 감정이 넘치다 못해 폭발했다 역시 대장...
인스타 보다가 들어왔어요.
눈의꽃 라이브는 이 자켓이 잴 이쁜듯요!
콘서트갓다와서 내 일상이 완전 파괴됨 ㅠㅠ 책임져요 대장 ㅠㅠ 당신땜에 우울해죽을것같아요ㅠㅠ 이걸 내눈으로 내귀로 보고듣다니...하루종일 눈물만남ㅠㅠ
레전드다 진심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감정을 표현할수가 있을까.. 개취로 지금이 훨씬 좋음ㅠㅠ 꾸밈없는 목소리같고 가창력도 더 돋보이고 감정도..ㅠㅠㅠㅠ우리나라에 태어나줘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영원히내곁에그대있어요~~라며...본눈의꽃은아름답게나에게속삭이듯말하는것같고..그래서심장이두근두근...이버전눈의꽃은나에게간절함을담아울부짓는것같은..그래서이남자를붙잡지않으면안될것같은..그래서심쿵...그런느낌이네요~~난둘다좋은데...
눈의꽃 불렀네 하고 생각없이 봤다가 끝까지 보고 눈물났음. 정말 정말 진정으로 혼신을 다해서 부르네요.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효신의 옛날 영상들을보면 와..잘부른다..이런느낌이였다면 창법이 바뀐후인 콘서트 영상들을 보다보면 잘하는것도 잘하는거지만 뭔가 마음이 아려온달까...어떤 노래를 들어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눈물이 날것같고.. 그래요
ㅇㅈ
ㅇㅇ 요즘 박효신이 개인적으로 좀더 좋음
요즘 창법이 와닿을수밖에 박효신의 소몰이는 전소속사의폐헤 연축성발성장애때메 더는 듣지못하죠 그래서 지금 발성을 들으면 자기자신의 아픔을 토히는것같음 ㅜㅜ
병신들보면사이렌울림 폐해라기보단 전부터 이런소리쪽으로 조금씩 오고계셧어요 소속사는 사흘밤낮으로 개패듯패야하지만
병신들보면사이렌울림 그거 아니라고오오오
박효신 얘는 오랫만에 라이브하는거 들어보는데 실력이 더늘었네
목소리는 원래 좋았고 뭔가 깊이감이 늘어난거같음
와 저때 진짜 애절하게 불렀네..괜히 슬프게.. 진짜 눈의 꽃 을 부르는거 같다
역시박효신♥♥♥이래서존경할수밖에없지이^.^
정말 담백해 졌다..
듣기 정말 좋아요
taw ha 단백질이야 뭐야ㅋㅋㅋ 담백이지 단백이래ㅋㅋㅋ
제가 몰라서 그랬겠습니까ㅠㅠ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역시~~ 대장나무 대단해요 노래 넘 좋아요
너무 많이 들어서 식상해질뻔한 노래인데도 또 가슴아려오고 눈물나네요. 박효신님 계속 노래불러주세요!
박효신님을 처음 제 뇌에 각인시킨 노래, 겨울만 되면 아주 많이 들었던 곡인데 예전엔 예전의 느낌으로 좋고 이때는 또 이때의 감성으로 좋고 2019년 눈의 꽃은 완전히 완성된 느낌 발전하고 있는 박효신님 존재 자체로 귀하고 그대의 어떤 목소리도 소중하고 듣기 좋아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평생 그대의 노래를 멈추지 말아요. 어떤 목소리이든 박효신님이니까 좋습니다. 항상 최고입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박효신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평생 노래하게 하소서
아..가슴이...막....ㅠ진짜 최고시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눈의 꽃 라이브 중 제일 좋아하는 영상 ㅜㅜㅜㅜㅜ 약간 글썽거림 + 애절함 조합 최고 ㅠㅠㅠㅠㅠ
이번콘에서는 모든노래들이 너무세련되게 편곡하고 또그멜로디에맞춰 노래도 부른것같네요.
처음들었을땐 어??? 하고들었는데 두번세번들어보니 아주세련된느낌에 또다른모습이 보여지네요.
계속귓속에 맴도네요! 이상하게시리....
예전 눈의꽃 들을땐 와 진짜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지금 이건 그런생각이 아예안들만큼 가사와 목소리에 몰입하면서 들었다.
전 지금이 더좋네요
박효신이 노래잘하는것은 누구나 잘알것입니다.
일명 소몰이 창법이 소울을 듬뿍담은 창법을 구사했었죠..
SG와나비의 누군가도 그렇게 부릅니다..
노래를 하다보면 힘을빼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하고싶어지는게 누구나에게 있겠죠.
아마도 박효신은 그정도를 넘어선것 같습니다.
자신의 창법을 고수하는건 음악적인 발전이 없는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여??
헌데, 이친구는 원래 누구나 인정하듯 노래 특A급으로 잘하는 가수입니다.
제가 듣기엔 그부분까지 느껴지는데요??
발전하고 있는 현제 진행형입니다.
소몰이 창법, 누구나 와~~~~ 노래 잘한다 ~~~ 쩐다 할수 있습니다.
6집부터 힘을많이 뺀 창법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또한 상당한 발전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가수는 현제진행형 인것같습니다.
이런 가수가 많이 나오길......
음원보다 더 좋은 라이브!!우리곁에서 노래해줘서 감사해요~♥♥
신은 공평하다고 했던가요?
아무도 가지지못한 목소리를 가진 이유로 많은 것을 잃고 또 얻으신 거라 생각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세상을 향해 들려주신 만큼 돌려받으시게 될 테니까요.. 그 목소리 정말 사랑합니다~♡
요즘 들어 갑자기 날씨도 추워지고.. 마음도 뒤숭숭해서 4년전 이때의 감동을 다시느끼러 들렸다 갑니다.. 옆에있던 그녀는 없지만 그때의느낌이..
저에겐 현장감, 몰입감, 실물 느낌까지 이 날 눈의 꽃 영상 중 1등이라고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
진짜짱인것같네요.항상들을때마다소름이돋습니다
그대와 걷고 있네요 너무 좋다
뷔디오 찍는 분~ 고맙씁니다!!!
역시 갓 효신 목소리 가 너무 아름답다... ㅠㅠ
창법 너무 멋져요. 이때까지 사용하신 창법중에 가장 멋짐
전 그저 박효신의 목소리를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목소리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제 생각에는 올바르고 완성된창법으로 인해서 감정을 더 잘 표현 할 수 있는것같아요. 동영상으로 봐도 감동이 전해지는데 라이브로 들으면 눈물이 흐를것같아요.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보컬가수
라이브 중에 이게 젤 좋다.! 대장님 짱!
와 올만에 들으로 왔는데4분 7초 곁에 있을게요 이부분 ㅡ목소리가 울려서 메아리를 치네 소름돋아 ~~ㅎㄷ ㄷ
진짜 저걸 라이브로 들으면 귀가 녹지 않을까 상상도 안간다.....
지금 박효신씨 목소리가 진짜 자기목소리같지않아요? 뭔가 옛날에는 가수로써 조금 꾸민다고해야되나 목소리를 조금은 만들어서 내는것같았는데 지금은 그냥 사람 박효신의 목소리로 노래하는것같아 너무 좋습니다.뭐랄까 이번 콘서트에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되게 편안하게 부르시는느낌? 그래서그런지 감정도 더 잘 전달되는거 같구... 노래자체의 감정도그렇지만 박효신씨의 감정과 느낌과 여운 이런것들이 잘 느껴져서 더 아련하고 그래요 뭐 개인취향이겠지만..저는 지금의 박효신씨 목소리도 너무 좋은걸요ㅜ창법이 어찌됬든 정말정말 노래잘하는 뮤지션인것은 변하지않으니까요 그냥 우리 아름답게 감상합시다♥
콘서트때들어보니까 감동은그대로구 어떤창법이던 역시 최고ㅎㅎ전 어떤창법을쓰시던 대장의 선택에 따를거에욯
와... 진짜 잘부른다... 목소리봐... 감동/0/
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꾹꾹 담아넣는게 느껴진다..ㅠㅠ
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눈의 꽃 중 가장 레전드가 아닌가 싶다 목소리가 진짜 사람 마음을 후벼판달까 5집 창법도 좋아하지만 이 영상은 가사 하나하나마다 묵직하게 울려퍼지는 느낌
내 입덕영상... 몇번을 봤는지.. 대장 사랑합니다..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언제까지라도
함께있는 것 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거리 그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또 어떤일이라도
할수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영원하길 기도 하고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대를 비쳤을텐데
어떤 날도 눈물에 젖어던 슬픈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을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있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치 않을께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속에서
그대와 내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이 내곁에 그대 머물러
어후ㅠㅠㅠㅠ 노래 너무 예쁘다ㅠㅠ
감동 그냥 휘트니휴스톤 막 그런 감동
사랑한 후에 때부터 팬된 사람으로 말하는건데 ( 뭐 별거 아니겠지만 )
매일매일 박효신 형님 노래 들으러 유튜브 찾습니다
야생화부터 시작된 창법 바뀐거에 대해 많은 글을 봤는데,
전 처음엔 뮤지컬 느낌이 나는 이 창법이 좀 어색했는데
매일 듣다보니 어느새 이 창법에 익숙해져 예전
눈의꽃 레전드 영상인 청자켓 눈의꽃 영상보다 이 영상의 느낌이 훨씬 좋네요.
뭔가 세련되어지고 쭉쭉 뻗어나오는 소리 같아요
지리십니다...
+갓효신 저도 처음엔 너무 달라진 목소리와 곡의 분위기때문에 약간 거부감이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점이 발견되면서 계속 찾게 되네요ㅋㅋㅋ
빅스 홍빈이 박효신 좋아한다고 들어서 박효신 노래를 듣는데
아 내 취향저격 박효신님 존경해요
2번들으니까 이버전도 엄청나게새롭다..ㄷㄷ 디게좋네요...5일후에콘서튼데엄청기대된다...ㅜㅜ
사람들은 다 다른취향이라 다좋게볼수는없지만 지금창법으로만보면 노래에 감정이 더 잘들어나고 저는 좋게듣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노래들려주세요^^!
박효신님은 자기감정을 억지로 만들어내지 않고 그대로 전달하는, 진짜로 예술가다... 그는 혼모노다
이게 벌써 6년전...
모든 눈의꽃 중에 가장 누군가에게 불러주는것 같다
목소리를 잘쓰는것도 능력인데 박효신형님은
정말 200퍼 정도 발휘를 해서 음색을 쓰시네;;
와 한키 내리니까 또다른 음색이... 갓효신.. 라이브만큼은 최고 신
예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현재 창법이 더 마음에 든다고 봄.. 야생화 새로나왔을때 창법이 바뀐거 보고 박효신은 진짜 노력파가수구나.. 하는 생각이 안날수가 없었어요.
음원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진짜 좋다~~~~❤❤❤
박효신이라는 가수는 실력을 떠나서 듣는사람을 배려하는거 같다.수천번을 불렀을 노래를 듣는사람을 위해 한소절 한소절 정성을 다해 노래를 부른다는게 정말 대단한 가수이고 본받아야 마땅하다
너무 좋네요! 몇번 듣다보면 이것도 익숙해져요!
단지 예전보다 기복을 타는게 조금 잦아진 것 같아서 그게 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관객들과 같이 부르는 부분 참 좋다...뭐랄까...다같이 노래를 즐기는 모습이랄까..
진짜 목소리가 애절해졌다....좋다좋아
Another great voice in South Korea 💕💞💖
개인적으로 이 버전이 제일 좋다. 어쨰 음반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건지 대단하네.
진짜 노래 개 잘부르시네 ㄷㄷ
창법바뀌고나서 노래를 완전가지고노네요
4:14 실화냐;;;;;;
어디서부터 호흡을 끌고온거야;;;;;
어떤가수가 한노래를 이렇게 다르게불러줄수있을까
너무 신기해요 그게
눈의꽃 레전드다 이건 진짜 대박.....
자기전에 맨날봄 ㅋ
I need to stop watching this performance cuz he really breaking my heart. Although I manage (very hard) to hold back my tears, but my heart ...OMG . ..is aching. In spite of what I've just said, I still keep going back to it cuz I love him so much.
I agree with your opinion
^^
+7집박효신 Chills all over my body each time I was listening to him singing....hmmm...😢😢😢😢😢😢
가수의 창법은 듣는 사람의 개인 취향일 뿐이지 그것을 가수가 바꾸었다고해서 우리가 창법을 바꾸어 달라고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어느때가 내 취향에 맞았다 이 정도의 의견까지만 내는게 좋다고봅니다 그것은 개인취향이니까요. 저는 2007년 이 가장 좋았습니다.
14년도콘부터 확실하게 눈의꽃 편곡이나 느낌이 많이바뀌긴했네요.. 그러고 다들 잘아시는 150215에서 절정을 찍은듯
단언컨데 예전에 소몰이 창법보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훨씬 현재 창법이 완성 되있는 창법입니다. 성악전공에 뮤지컬을 하는 사람으로써 봤을때.
단언컨데 효신을 좋아라 하는 이들은 음학적으로 성악적으로 발성적으로 완성되어서가 아니라 박 가수가 전달해주는 감성과 음색의 유니크함이 더 클거임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이 한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허스키함과 소몰이창법같은 것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가수라면 더 완성된 창법으로 목에 부담 없이 롱런하는 길을 응원하는게 팬의 자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잘생겻당♡
뮤지컬을 해서 그런가 한음절 한음절에 정성이 뚝뚝 묻어나오는 구만.... 원래 안좋아했ㄴ는데 이젠 누구든 좋아할 수 밖에 없을 거 같다....
와 어쩜 저런 음색이 나올까...
soooo sweeeeet…💕
Imposible no amarlo!!!!
박효신가수팬은 아니지만 예전과 달라졌다고 하지만 노래잘부른다고생각하는 가수중하나라서 이동영상을 보아도 노래를 잘부른다는것은 변함이 없는거같아요!!^^
노래에 한번 놀래고, 화질에 두번 놀랜다
하... 미지의목소리다..
부드럽다
이정도면 인간 문화재로 지정해야 하지 않나요...?가수가 아니라 예술가 문화재 수준..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음 여친이랑헤어져서 혼술중인데 여친 사진보다 이노래 듣고 보면서 술한잔 하고있네요. 지금 울고있습니다
와ㆍㆍㆍ
진짜잘부르신다ㄷㄷ
곁에 있을게요 부를때 동굴에서 듣는거같다 역시 박효신 너무 좋다
박효신은 그냥 박효신이지.
전 그저 창법이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는가에 대해 감탄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이 더 좋네요. 들은 바로는 매 앨범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여 창법?을 달리하신다는데, 아마 다음 노래가 나온다면 또 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이 좋았다고들 하시는데.... 목에 무리가 가는 방식이라면 강요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감동이다😢
4분12초 와 넘잘한다
원래 좋아하는 장르, 멜로디아니면 찾아듣지 않는데 이제 박효신이라면
그게 어떤 장르건 들을 것 같다 그러니깐 7집이 어서 나왔으면 좋겄다아아아악
와 진짜 영화속 슬픈 장면이 막 지나가는거같네..예전보다 훨씬 감성적인거같다 뭔가..
미래의 역사책에 실려야할 대장님..
개인적으로 예전 창법보다 지금이 더 듣기 편하네요
와...
너무잘부른다..
아 창법이고 나발이고 저런 음색이 어딨죠...